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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 프로젝트 PROJECT 수학 2 쉽게 E (Easy) (2022년)
이투스북 / 함영대, 김기철 (지은이) / 2019.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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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스북청소년 학습함영대, 김기철 (지은이)
쉽게 E는 531 PROJCET 중 가장 쉽게 개념과 원리를 익힐 수 있는 교재이다. 단원별 꼭 알아야 하는 핵심 개념과 이론을 충실하게 기술하였고, 핵심 개념별로 출제 빈도수가 높은 대표 유형 중 학교 내신 문제 또는 수능 2, 3점으로 출제 가능한 문제를 집중 학습할 수 있다. 문제 풀이를 통해 학습한 내용을 완벽하게 습득할 수 있도록 친절하고 상세한 해설과 첨삭을 덧붙였다.I. 함수의 극한과 연속 01. 함수의 극한 02. 함수의 연속 II. 미분 01. 미분계수와 도함수 02. 도함수의 활용(1) 03. 도함수의 활용(2) 04. 도함수의 활용(3) III. 적분 01. 부정적분 02. 정적분 03. 정적분의 활용수준별 단기특강 - 531 PROJECT [531 PROJCET] 수학 II 쉽게 E 531 PROJECT와 함께라면 쉽고 빠르게 성적을 올릴 수 있습니다! 531 PROJCET 란? 학습량과 시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단계별로 구성된 학습자 맞춤형 수준별 초단기 특강서입니다. 쉽게 E 531 PROJCET 중 가장 쉽게 개념과 원리를 익힐 수 있는 교재입니다. 1. 단원별 꼭 알아야 하는 핵심 개념과 이론을 충실하게 기술한 교재입니다. 2. 핵심 개념별로 출제 빈도수가 높은 대표 유형 중 학교 내신 문제 또는 수능 2, 3점으로 출제 가능한 문제를 집중 학습할 수 있는 교재입니다. 3. 문제 풀이를 통해 학습한 내용을 완벽하게 습득할 수 있도록 친절하고 상세한 해설과 첨삭을 덧붙인 교재입니다. 쉽고 빠르게 등급이 향상되는 수준별 초단기 집중 특강 1. 꼭 알아야 하는 대표 유형만 쉽게? 2. 수학 II의 개념과 원리를 빠르게?


사회복지사 어떻게 되었을까?
캠퍼스멘토 / 캠퍼스멘토 (지은이) / 2022.04.01
15,000

캠퍼스멘토청소년 자기관리캠퍼스멘토 (지은이)
엄마 아빠도 모르고 선생님도 몰랐던 사회복지사 6인이 말하는 직업인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김기정, 전미영, 방희범, 형광우, 홍성수, 유광호 등 대한민국 다양한 분야에 6인의 커리어패스를 통해 리얼 사회복지사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이 책은 학생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직업들을 소개하고 그 분야 최고의 전문가가 된 6명을 인터뷰한 책이다. 이미 남들이 간 길을 가기보단 자신이 진정 원하는 길을 걸었고, 그런 순간들이 모이고 모여 각 분야 전문가들이 되었다. 이 도서는 그들의 일화를 최초로 소개한다.▶ 도움을 주신 사회복지사들을 소개합니다 004 Chapter 1 사회복지사 어떻게 되었을까? ▶ 사회복지사란? … 012 ▶ 사회복지사가 하는 일 … 013 ▶ 사회복지사 직업 전망 … 015 ▶ 사회복지사의 자질 … 016 ▶ 사회복지사가 되려면? … 018 ▶ 사회복지사들이 전하는 자질 … 024 ▶ 사회복지사의 좋은 점·힘든 점 … 029 ▶ 사회복지사 종사현황… 036 Chapter 2 사회복지사의 생생 경험담 ▶ 미리보는 사회복지사들의 커리어패스 … 040 ㅣ 김기정 사회복지사 042ㅣ 신앙생활로 나의 가치관을 세우다 지역사회를 위한 일을 찾아서 사회적 약자를 위해 살아가기 ㅣ전미영 사회복지사 058ㅣ 칭찬은 고래를 춤추게 한다 세상은 아직 따뜻하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마라 ㅣ 방희범 사회복지사 074ㅣ 봉사활동으로 얻은 ‘만족감’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 사회복지사의 역할은 ‘동행자’ ㅣ 형광우 사회복지사 094 ㅣ 소외받지 않는 세상을 위해 다양한 경험이 ‘나의 자산’ 고민과 방황의 끝은 ‘자기 성장’ ㅣ 홍성수 사회복지사 114 ㅣ 불안한 가정환경과 ‘틱’장애를 이겨내다 포부를 넓게 가지고 도전하라 끊임없이 스스로 성찰하라 ㅣ 유광호 사회복지사 134ㅣ 봉사의 첫걸음, 청소년적십자(RCY) 아픔 속에서 달은 ‘나눔’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 사회복지사에게 청소년들이 묻다 … 148 Chapter 3 예비 사회복지사 아카데미 ▶ 사회복지 관련 대학 및 학과 … 156 ▶ 사회보장보험에 대하여 … 167 ▶ 일상생활에 유용한 긴급상담전화 … 172 ▶ 다양한 활동분야의 사회복지사 … 173 ▶ 코하우징(Co-housing) … 176 ▶ 사회복지 관련 도서와 영화 … 180 ▶ 사회복지사 선언문 … 189어떻게 되었을까? [대한민국 최초!! 사회복지사의 커리어패스를 통해 알아보는 리얼 사회복지사 이야기] 자신이 꿈꾸는 미래의 직업을 위해 누군가 형, 누나처럼 조언해 줄 수 있다면 얼마나 커다란 도움이 될까? 이 책은 그렇게 자신의 형, 누나처럼 친근하게 직업의 길로 안내해 주는, 미래를 꿈꾸는 이들을 위한 친절한 직업 안내서다. 지금까지 이런 직업 가이드북은 없었다! “대한민국 각 분야 최고의 사회복지사가 청소년의 관점으로 자신이 걸어온 길을 이야기해 준다.” 『사회복지사 어떻게 되었을까?』는 엄마 아빠도 모르고 선생님도 몰랐던 사회복지사 6인이 말하는 직업인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김기정, 전미영, 방희범, 형광우, 홍성수, 유광호 등 대한민국 다양한 분야에 6인의 커리어패스를 통해 리얼 사회복지사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이 책은 학생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직업들을 소개하고 그 분야 최고의 전문가가 된 6명을 인터뷰한 책이다. 이미 남들이 간 길을 가기보단 자신이 진정 원하는 길을 걸었고, 그런 순간들이 모이고 모여 각 분야 전문가들이 되었다. 이 도서는 그들의 일화를 최초로 소개한다. 사람의 변화가 사회를 변화시킬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있어요. 나의 작은 역할로 사람을 변화시킬 수 있고, 가정을 변화시킬 수 있고, 마음을 변화시킬 수 있고, 지역사회를 변화시킬 수 있고, 대한민국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 김기정 - 다양한 대상자에게 다가갈 수 있는 마음, 대상자의 변화를 기다릴 수 있는 마음가짐, 온화한 마음, 정직하고 성실한 마음, 그리고 상대방의 입장에서 공감해보고 경청해 줄 수 있는 자세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 전미영 - 사회복지사는 많은 사람과 만나는 직업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대화를 많이 하게 되는데 어떻게 의사소통하느냐에 따라 문제해결에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사람을 상대할 때 어떻게 이야기해야 내 말에 집중하고, 소통하며, 설득할 수 있는지 항상 고민해야 합니다. - 방희범 - 사회복지사가 상대하는 대상자들은 주로 사회적 약자나 도움이 필요한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사회복지사는 그들과 소통하고 그들에게 자원을 연결해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단순히 일로만 접근한다면 쉽게 지치고 힘들 수 있습니다. - 형광우 - 정신건강 사회복지사는 다양한 증상을 가지고 있는 환자들을 만나게 되죠. 처음부터 환자에게 큰 변화를 요구한다면 환자도 선생님도 금세 지치게 되죠. 인내심을 가지고 천천히 환자와 속도를 맞추어 함께 협력해나가는 과정이 중요합니다. - 홍성수 - 사람을 좋아하고, 사랑하고, 존중하는 마음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사람 그 자체를 사랑하는 마음만 준비되어 있다면 나머지 부분은 시간이 다 해결해주는 것 같아요.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이 없다면 그 어떤 일보다 힘든 일이 될 수도 있답니다. - 유광호 - 이 책에 등장하는 직업인들은 단순히 자신의 이야기를 전하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직업을 결정하거나 중요한 선택을 하던 순간 어떠한 결정을 했는지, 왜 지금의 일을 하게 되었는지를 자세히 설명해주며 학생들도 함께 생각해 볼 수 있는 질문들을 던진다. 각 직업인들의 다양한 커리어패스를 통해 그들이 현재의 직업을 갖기까지 어떤 일들을 거쳐 왔는지 확인할 수 있으며 그들의 과거와 현재가 학생 자신과는 얼마나 관련이 있는지도 비교해 볼 수 있다. ‘어떻게 되었을까?’ 시리즈는 단순한 직업가이드북을 넘어 각 학교의 진로 교사들이 워크북을 이용하여 수업 시간에 실제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교재가 될 것이다.


수학의 원리 수학 (하) (2018년)
대성학력개발연구소 / 한석만 지음 / 2017.03.30
10,000원 ⟶ 9,000원(10% off)

대성학력개발연구소청소년 학습한석만 지음
수학의 원리는 고등학생들이 제기할 수 있는 수학에 관한 '모든 궁금증'을 눈앞에 앉아있는 학생에게 설득하듯 친절하게 해결해주려는 의도에서 집필되었다. 주제를 대표하는 문제부터 연산 능력 및 통합적 사고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문제까지 단계적으로 담아 문제를 해결하는데 꼭 알아두어야 할 사항들을 되짚어 주어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학습량이 대폭 줄어든 2015 개정 교육과정을 완벽 반영하여 불필요한 내용을 과도하게 학습하는 일이 없도록 구성하였다.Ⅰ. 집합과 명제 01 집합 02 명제 03 절대부등식 Ⅱ. 함수 04 함수 05 합성함수와 역함수 06 유리식과 유리함수 07 무리식과 무리함수 Ⅲ. 경우의 수 08 순열과 조합수학의 원리는 고등학생들이 제기할 수 있는 수학에 관한 '모든 궁금증'을 눈앞에 앉아있는 학생에게 설득하듯 친절하게 해결해주려는 의도에서 집필되었다. 주제를 대표하는 문제부터 연산 능력 및 통합적 사고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문제까지 단계적으로 담아 문제를 해결하는데 꼭 알아두어야 할 사항들을 되짚어 주어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학습량이 대폭 줄어든 2015 개정 교육과정을 완벽 반영하여 불필요한 내용을 과도하게 학습하는 일이 없도록 구성하였다. 출판사 리뷰 1. 2015 개정 교육과정(2018 고1 적용) 완벽 반영 새 교육과정의 철저한 분석으로 탄생한 정통파 수학 개념 교재로 이전 교육과정에서 빠져 학습이 불필요한 부분은 과감히 덜어내고 새 교육과정을 완벽 반영하여 꼭 필요한 개념만을 기본부터 실전까지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2. 구조화된 교재 구성 ‘필수개념’과 ‘필수문제+유제’를 통해 빠르고 쉽게 개념을 정리하고 연습문제(개념 완성+실력 완성+심화 완성)를 통해 실력을 향상시키고 실전 활용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3. 개념을 수능 유형과 연결시키는 상세한 설명 기존 개념서에서는 다루지 않았던 수능 출제 유형에서 많이 활용되는 개념까지 상세히 설명하여 개념서 하나로 수능 유형까지 파악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천재보다 꿈꾸는 청소년이 성공한다
평단(평단문화사) / 임재성 지음 / 2014.03.10
10,000원 ⟶ 9,000원(10% off)

평단(평단문화사)청소년 자기관리임재성 지음
고사성어 속에 있는 꿈을 찾고 성공을 이루는 이야기를 청소년들을 위한 자기계발서로 풀어낸 책이다. 현장에서 청소년들의 독서와 글쓰기, 진로컨설팅과 비전설계를 돕고 있는 저자는 고사성어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꿈을 찾고 이루며 어떻게 성공의 길로 나아갈 수 있는지 알려 주고 있다. 또한 고사성어와 접목해 성공한 사람들은 어떻게 성공을 이루었는지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설명하고 있다. 고사성어는 모두 그 말이 생겨난 유래를 갖고 있다. 이 책은 청소년이 살아가면서 등불이 되어 주고 인생의 지침이 될 만한 고사성어 30가지를 뽑아 그 유래를 이야기식으로 들려준다. 그리고 오래도록 기억에 남도록 3컷의 만화로 그 내용을 재미있고 간단하게 요약해 놓았다. 또한 각 고사성어마다 풍부한 사례를 들어 고사성어의 교훈을 생활 속에서 어떻게 접목하고 활용할지 이끌어주고 있다. 사례는 주로 청소년들이 롤모델로 삼고 싶어 하는 인물들이 등장하고 있어 그들의 꿈과 열정 삶의 자세를 엿보며 자신의 꿈을 설정하고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나갈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수능에 나오는 고사성어가 한데 정리되어 있어 필수 고사성어를 익히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머리말 제1장 내 인생은 생각하고 원하고 꿈꾼 대로 된다 꿈이 이루어진 모습을 선명하게 바라보라 _ 천리안(千里眼) 원하는 미래를 상상하고 마음에 새겨라 _ 좌우명(座右銘) 구체적인 전략이 꿈을 완성한다 _ 교토삼굴(狡兎三窟) 바라는 인물을 가슴에 품어라 _ 청출어람(靑出於藍) 오늘 읽은 책이 내일의 나를 만든다 _ 위편삼절(韋編三絶) 제2장 내 가슴을 뛰게 해야 꿈은 전진한다 간절하게 바랄 때 열정이 샘솟는다 _ 형설지공(螢雪之功) 절박한 마음이 꿈을 완성한다 _ 배수진(背水陣) 포기하지 않는 한 꿈은 이루어진다 _ 우공이산(愚公移山) 목표가 확실해야 성장이 가능하다 _ 괄목상대(刮目相對) 꿈이 있는 자는 멈추지 않는다 _ 파죽지세(破竹之勢) 제3장 나를 이기는 힘이 성공의 나이테를 키운다 도끼도 갈면 바늘이 된다 끝까지 밀어붙여라 _ 마부작침(磨釜作針) 순간의 유혹을 이기는 힘을 키워라 _ 권토중래(捲土重來) 삶의 기적은 천천히 이루어진다 _ 대기만성(大器晩成) 자신과의 싸움이 미래를 좌우한다 _ 와신상담(臥薪嘗膽) 내 안에 있는 모든 것이 꿈의 재료다 _ 계명구도(鷄鳴狗盜) 제4장 생각을 바꾸면 인생도 바뀐다 바라보고 생각한 대로 바뀐다 _ 기우(杞憂) 삶을 변화시키는 감사의 힘 _ 결초보은(結草報恩) 눈앞 상황에 연연하지 말고 관점을 바꾸라 _ 새옹지마(塞翁之馬) 마음의 프로그램을 다시 짜라 _ 사면초가(四面楚歌) 말을 다스리는 능력을 배우라 _ 양상군자(梁上君子) 제5장 나만이 아닌 모두를 위한 꿈을 품어라 함께할 때 꿈의 능력은 배가 된다 _ 관포지교(管鮑之交) 도우려는 마음만 품어도 달라진다 _ 동병상련(同病相憐) 사랑과 희망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 _ 순망치한(脣亡齒寒) 도덕적 용기로 당당하게 주도하라 _ 호연지기(浩然之氣) 세상에 영향력 있는 사람이 돼라 _ 군계일학 제6장 좋은 것과 중요한 것 그리고 먼저 할 것을 구별하라 게으름을 이기는 비밀을 터득하라 _ 비육지탄(?肉之嘆) 중요한 일을 먼저 하는 지혜를 배우라 _ 부중지어(釜中之魚) 모자라지도 넘치지도 않은 절제를 습득하라 _ 과유불급(過猶不及) 후회할 줄 알면서 같은 일을 반복하지 말라 _ 수주대토(守株待兎) 겉과 속이 같은 인격적인 사람이 돼라 _ 양두구육(羊頭狗肉) 수능에 관련된 고사성어꿈꾸는 청소년만이 큰 꿈을 이룰 수 있다! 꿈은 인생의 청사진과도 같다. 어떤 꿈을 꾸느냐에 따라 삶의 모습이 달라지고 인생의 방향이 결정된다. 고사성어 속에는 성공한 사람들의 철학과 성공의 메시지가 담겨 있어 배우고 익히면 꿈을 찾고 이루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옛 선인들과 위인들은 어떤 꿈을 꾸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어떤 계획을 세웠으며, 역경에 부닥쳤을 때 어떻게 극복했을까? 그들의 삶이 곧 나침반이 되어 꿈을 이루는 지름길로 안내해 줄 것이다. 이 책에 대하여 고사성어도 익히고 꿈도 찾아 주는 1석2조의 자기계발서 너대니얼 호손의 《큰 바위 얼굴》에는 소설의 주인공 어니스트가 마을에 내려오는 전설을 믿어 산 위에 새겨진 큰 바위 얼굴을 닮은 사람이 나타날 거라 기대해 평생을 기다리는 내용이 나온다. 그러나 아무리 기다려도 영웅은 나타나지 않았다. 어니스트는 그래도 실망하지 않고 자신이 큰 바위 얼굴의 사상과 행동을 닮기 위해 노력하며 살았다. 그러자 어느덧 자신이 큰 바위 얼굴의 모습으로 변했다. 이 책은 누군가를 진정으로 흠모하면 그 모습을 닮아간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이처럼 많은 가능성이 열려 있는 청소년 시기에 롤모델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 갈 길을 정하고 계획을 세우는 데 참고가 되고 그 사람이 이룬 성과를 보면서 구체적으로 방향을 정해 갈 수 있기 때문이다. 고사성어는 바로 그러한 위인들의 삶과 교훈이 가득한 롤모델의 보고(寶庫)다. 《천재보다 꿈꾸는 청소년이 성공한다》는 고사성어 속에 있는 꿈을 찾고 성공을 이루는 이야기를 청소년들을 위한 자기계발서로 풀어낸 책이다. 현장에서 청소년들의 독서와 글쓰기, 진로컨설팅과 비전설계를 돕고 있는 저자는 고사성어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꿈을 찾고 이루며 어떻게 성공의 길로 나아갈 수 있는지 알려 주고 있다. 또한 고사성어와 접목해 성공한 사람들은 어떻게 성공을 이루었는지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어렵게 느껴지는 고사성을 쉽게 익히면서 꿈을 찾는 방법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만화가 곁들여진 재미있는 고사성어 이야기 30 고사성어는 모두 그 말이 생겨난 유래를 갖고 있다. 이 책은 청소년이 살아가면서 등불이 되어 주고 인생의 지침이 될 만한 고사성어 30가지를 뽑아 그 유래를 이야기식으로 들려준다. 그리고 오래도록 기억에 남도록 3컷의 만화로 그 내용을 재미있고 간단하게 요약해 놓았다. 또한 각 고사성어마다 풍부한 사례를 들어 고사성어의 교훈을 생활 속에서 어떻게 접목하고 활용할지 이끌어주고 있다. 사례는 주로 청소년들이 롤모델로 삼고 싶어 하는 인물들이 등장하고 있어 그들의 꿈과 열정 삶의 자세를 엿보며 자신의 꿈을 설정하고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나갈 수 있을 것이다. 마지막에는 수능에 나오는 고사성어가 한데 정리되어 있어 필수 고사성어를 익히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학교에서 열심히 공부하고 있지만 비전이 있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은 분명히 차이가 있다. 미래의 선명한 모습을 꿰뚫고 공부하는 사람은 즐겁다. 어렵고 힘든 공부도 견뎌 낼 수 있다. 이미 꿈이 이루어진 자신의 모습을 구체적으로 볼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무것도 볼 수 없는 사람은 망망대해에서 표류하는 배처럼 막막함을 느끼게 된다. 도착해야 할 항구를 모르기 때문이다. 삶의 지표가 없으니 어디로 방향을 잡아야 할지 알 수도 없다. 하루하루 눈앞에 보이는 일에만 매달리며 살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렇게 되면 어렵고 힘든 일이 닥치면 쉽게 포기하고 만다. 이제부터는 자신이 하고 싶고, 이루고 싶고, 해 보고 싶은 일들을 선명하게 그려 보아야 한다. 언제, 어디서, 어떤 옷을 입고, 무슨 일을 하고 있을지 생각해 보아야 한다. 그 일을 통해 궁극적으로 무엇을 해야 할지 질문을 던지며 비전을 디자인해야 한다. 미래를 꿰뚫는 천리안을 가지고 있을 때 현재와 미래의 인생이 달라진다.- 제1장_내 인생은 생각하고 원하고 꿈꾼 대로 된다 풍성한 열매를 거두려면 반드시 씨앗을 뿌려야 한다. 씨앗을 뿌리지 않으면 아무리 땅이 기름지고 날씨가 좋아도 열매를 거둘 수 없다. 꿈을 이루는 것도 마찬가지다. 원하는 꿈을 이루려면 반드시 꿈의 씨앗을 뿌려야 하는데 그중의 하나가 독서다. 위편삼절의 정신으로 독서에 힘쓰자. 오늘 읽은 책이 내일의 나를 만들고 미래(未來)를 결정한다.- 제1장_내 인생은 생각하고 원하고 꿈꾼 대로 된다 이처럼 형설지공(螢雪之功)이란 어려운 상황에서도 공부를 열심히 하고자 하는 의지를 일컬을 때 사용한다. 명확한 꿈이 있으면 환경은 더 이상 걸림돌이 되지 않는다. 반드시 이루어야 할 꿈이 있으므로 어떤 환경에서든 ‘하면 된다’는 생각으로 접근한다. 그런 삶에서 열정이 뿜어져 나온다. 열정은 자신이 처한 상황과 환경을 무력하게 만들어 버린다. 선택과 집중도 가능하므로 주변을 돌아볼 틈이 없기 때문이다. 열정은 오직 목표만을 향해 전진하게 만드는 로켓 엔진과 같다.세상에서 가장 못생긴 발로 유명한 강수진. 그녀는 발레에 대한 열정적 마음 하나로 세계적인 발레리나가 되었다. ‘강철 나비’라는 별명도 그 때문에 붙여졌다. 수많은 불리한 조건을 극복해 내는 강철같은 의지를 지녔다고 해서 사람들이 지어 주었다.- 제2장_내 가슴을 뛰게 해야 꿈은 전진한다


공부계획의 힘
TMDbooks / 고봉익 외 지음 / 2014.02.18
16,800원 ⟶ 15,120원(10% off)

TMDbooks청소년 학습고봉익 외 지음
학생들의 공부 고민을 시원하게 해결해 주는 ‘플래닝’의 원리와 방법을 자세히 소개한다. 스스로 공부해야 할 이유를 찾고 ‘목표’를 설정하며, 목표달성을 위해 ‘전략’을 세우고 체계적으로 ‘시간’을 관리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구체적으로 안내한다. 지속적으로 ‘실행’할 수 있도록 자신만의 공부시스템을 만드는 방법과, 끊임없는 성장을 위한 ‘피드백’ 방법까지 시원하게 풀어내고 있다. 이론적인 설명을 넘어, 학생들이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쉽고 자세하게 실었다. 이 책을 통해 ‘학습 성공’뿐만 아니라 ‘인생 성공’의 기반까지 확실하게 다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이 책의 핵심이다. 학생들에게는 ‘자기주도학습의 실제적인 행동 지침이 담긴 해결서’, 교사에게는 ‘자기주도학습 지도의 바이블’, 부모에게는 ‘자녀에게 올바로 자기주도학습을 지도할 수 있는 지침서’가 될 것이다.프롤로그 Part 1 학습 원리, 이제 플래닝이다 : 플래닝 학습 원리 배경지식 단계 성적 올리는 계획력의 비밀 증명되고 있는 플래닝의 힘 .플래닝을 통해 성장한 친구들의 이야기 -전교 50등에서 단번에 4등으로 : 나승희 -내 생활 자체를 바꾼 플래닝 : 류현주 -주인공 스터디 플래너 사용으로 꿈꾸던 ‘숙명여대 미디어학부’에 진학하게 되었어요! : 강현아 -모의고사에서 전교 등수가 75등이나 올랐어요! : 윤신영 -8번의 시험 동안 전교 1등을 유지하고, 5번의 올백을 맞게 해준, 일등공신 주인공 스터디 플래너 : 조명현 -전교 10등과 반 1등을 가능케 해준 주인공 스터디 플래너 : 안호진 .플래닝의 핵심 : 목표-전략-시관관리-실행-피드백 .스케줄링은 플래닝이 아니다. .누구도 플래닝을 가르쳐주지 않았다. 공부 못하는 이유 = 플래닝이 필요한 이유 .공부를 방해하는 5가지 유형 플래닝 효과의 비밀 .열정만으로는 성적을 올리지 못한다. .플래닝은 축구의 작전타임과 같다. 학년이 올라갈수록 플래닝이 더 중요해진다 플래닝을 가능하게 하는‘계획력’ .당신의 계획력은 몇 점? .자신에 맞는 계획과 실행력이 중요하다. .어른들도 계획을 세운다. .플래닝을 통해 성장할 자신의 모습을 그려보자. Part 2 목표 : 플래닝 학습 원리 1단계 미래를 꿈꾸는 공부의 시작 가장 중요한 플래닝 요소 ‘목표 설정’ .되고 싶은 나, 만들려면 목표부터 세워라. ‘나’발견하기 .나, 발견하기 1 : 좋아하는 것 & 잘하는 것 .나, 발견하기 2 : 가치 있게 여기는 것 & 역할 중장기적 목표 설정 .중장기적 목표 설정1 : 꿈의 목록 .중장기적 목표 설정2 : 비전(Vision)&미션(Mission) .중장기적 목표 설정3 : 장기로드맵 .중장기적 목표 설정4 : 구체적 공부 목표 Part 3 전략 : 플래닝 학습 원리 2단계 공부 효과의 극대화 전략 수립의 전제1 : ‘나’분석하기 .나의 학력 상태 .나의 공부 유형 .나의 공부 습관 .나의 공부 환경 전략 수립의 전제2 : ‘공부’바로 알기 .공부의 양과 질 .국어 공부법 .수학 공부법 .영어 공부법 .사회 공부법 .과학 공부법 전략 수립의 실제1 : 시기별 공부 전략 .학기 중 공부전략 1 ‘예습’ .학기 중 공부전략 2 ‘수업 성공’ .학기 중 공부전략 3 ‘복습’ .방학 중 공부 전략 전략 수립의 실제2 : 시험 3주 전 프로젝트 .시험 3주 전 : 시험 목표 세우기부터 계획된 과정 반복까지 .시험 2주 전 : 징검다리 확실하게 건너기 .시험 1주 전 : 막판 스퍼트하기 .D-day: 최종 점검의 날! Part 4 시간 관리 : 플래닝 학습 원리 3단계 성공의 비밀 담은 원천기술 성공하고 싶다면 알아야 할‘시간’의 진실 .시간을 잡아라. .시간일기 .시간의 양과 질을 변화시켜라. .나의 우선순위는? .시간 배분의 중요성 시간 배치의 특별한 기술 .스스로 공부하는‘셀공 시간’관리 .버리기엔 너무 아까운 자투리 시간 .여유시간도 계획적으로 .정중하게 거절하기 Part 5 실행 : 플래닝 학습 원리 4단계 나만의 공부 시스템 만들기 공부에도 시스템이 필요하다 공부 시스템 1 : 주간 플래닝 시스템 .시스템 내 것 만들기 .시스템 구축 후에는‘지속적인 반복’ 공부 시스템 2 : 3· 7· 21 습관 형성 프로젝트 .습관의 힘 .공부 잘하는 첫째 비결은 습관! .프로젝트 시작 : 나의 습관 돌아보기 .도전 3· 7· 21 습관 프로젝트 .프로젝트 3일째 : 작심삼일, 어림없다! .프로젝트 7일째 : 초점 맞추기,누구나 가능하다! .프로젝트 14일째 : 마음을 다스려 위기를 극복하라. .프로젝트 21일째 : 이제 습관이 된다! 특명! 공부 스트레스를 해소하라 Part 6 피드백 : 플래닝 학습 원리 5단계 성적·인생 성장의 에너지원 다른 건 못해도 피드백은 꼭 해라 .전략 플래닝 타임이 중요하다. 전략 플래닝 타임의 실제1 : 평가 및 분석 .평가하기 전략 플래닝 타임의 실제2 : 주간 계획 수립 .공부 목표 정하기 전략 플래닝 타임의 실제3 : 일주일간의 마음가짐 결정하기 .좋은 태도를 가지고 출발하기 .한 주 동안 자신을 이끌어갈 명언을 정해 보자! 전략적 학습계획의 성공을 위해서 .지혜1 : 강점으로 성공하라. .지혜2 : 멘토를 만들어라. 에필로그공부 잘하는 학생들은 단 하나, ‘공부계획’이 다를 뿐이다! “공부, 왜 해야 되는지 모르겠어요.”, “공부를 잘하고 싶은데, 어떻게 공부해야 될지 모르겠어요.” “시간이 너무 없어요. 그런데 있어도 안 해요.”, “해도 늘 제자리인 것 같아서 불안하고 답답해요.” 대한민국 학생이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을 법한 공부에 대한 고민이다. 『공부 계획의 힘』에서는 학생들의 공부 고민을 시원하게 해결해 주는 ‘플래닝’의 원리와 방법을 자세히 소개한다. 스스로 공부해야 할 이유를 찾고 ‘목표’를 설정하며, 목표달성을 위해 ‘전략’을 세우고 체계적으로 ‘시간’을 관리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구체적으로 안내한다. 지속적으로 ‘실행’할 수 있도록 자신만의 공부시스템을 만드는 방법과, 끊임없는 성장을 위한 ‘피드백’ 방법까지 시원하게 풀어내고 있다. 이론적인 설명을 넘어, 학생들이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쉽고 자세하게 실었다. 『공부 계획의 힘』을 통해 ‘학습 성공’뿐만 아니라 ‘인생 성공’의 기반까지 확실하게 다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이 책의 핵심이다. 학생들에게는 ‘자기주도학습의 실제적인 행동 지침이 담긴 해결서’, 교사에게는 ‘자기주도학습 지도의 바이블’, 부모에게는 ‘자녀에게 올바로 자기주도학습을 지도할 수 있는 지침서’가 될 것이다. 우등생의 똑똑한 비서 ‘공부 다이어리!’ 신개념 학습 원리인 ‘플래닝’으로 학습법 분야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교육 혁신가이며,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은 학생의 성적을 올려준 사나이’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는 고봉익, 중앙일보 ‘공부의 신 캠프’?자기주도학습의 대가 이정아, EBS ‘사회공헌 자기주도학습 멘토링’ 프로젝트를 기획?운영한 성기철, 이들이 ‘교육을 통한 세계적 인재 양성’ 이라는 모토 아래, 플래닝을 통한 학습 원리를 샅샅이 파헤쳤다. 플래닝이 처음 세상에 나온 지 벌써 8년이 되었다. 지난 8년간 플래닝 원리는 스스로 자기증명을 하면서 전국의 곳곳에서 수많은 성공 스토리들을 만들어 냈다. 성적이 오른 학생들에 대한 이야기는 너무 많아 일일이 열거할 수 없을 정도이고, 입시와 관련된 수많은 성공 스토리들도 생겨났고, 더 나아가 플래닝을 배운 학생들이 변화되는 내용이 KBS에서 특집 다큐멘터리로 제작되어 방송이 되기도 했다. 현재까지 전국의 약 천여 곳의 학교에서 교사와 학생들이 플래닝을 배워 다양한 방식으로 플래닝을 도입하고 있다. 대체 일종의 공부 다이어리인 스터디 플래너가 무엇이기에 이처럼 많은 학생의 성적이 오르고 그들의 공부습관은 물론이요, 생활습관까지 바뀐 것일까? 과연 이 다이어리가 갖고 있는 놀라운 힘은 어디에서 비롯된 것일까? 그 비밀은 지금껏 그 누구도 주목하지 않았던 플래닝에 있다. 플래닝은 말 그대로 해석하면 계획 또는 계획 세우는 것을 뜻하지만 이 책에서는 ‘목표-전략-시간 관리-실행-피드백’으로 이루어지는 전략적 학습계획의 전 과정을 뜻한다. 이 학습 원리는 오랜 기간 동안의 교육사업을 통해서 개발됐고 특히 ‘주인공 스터디 플래너’를 활용해 성적이 크게 향상된 수많은 학생을 통해 이 원리의 효과도 확실히 검증되었다는 것이다. 우등생들의 공부 잘하는 비법으로 꼭 등장하는 것 중 하나가 철저한 계획이다. 중간고사나 기말고사 길게는 수능시험에 대비해 계획을 세운다는 것이 공통적인 대답이다. 그렇다면 우등생들의 계획은 무엇이 다를까? 작은 단위로 쪼개서 계획을 세운다는 것과 자투리 시간까지 계획 안에 넣어서 치밀하게 짠다는 점, 그리고 계획대로 이루고자 철저하게 노력한다는 점이다. 그런 계획 세우기, 공부하기를 도와주는 ‘공부 다이어리’가 요즘 인기를 누리고 있다. 공부 다이어리는 말 그대로 공부 계획을 세우고 그대로 실천하기 위해 쓰는 노트다. 공부 다이어리를 꾸준히 쓴 사람들이 말하는 공통 장점은 세 가지다. 첫째, 목표의식과 성취감이 생긴다. 매일의 공부 목표가 있으면 실천의지가 높아지고 실천했을 때 성취감도 매일 맛볼 수 있어서 큰 목표에 쉽게 도달하게 한다는 것이다. 둘째, 시간이 아깝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리고 시간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된다. 계획을 세워보면 특히 자투리 시간이 모여서 큰 시간이 된다는 것을 알게 된다. 하루 24시간 중에서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이 얼마이며, 그 시간을 주 단위로 묶으면 총 몇 시간인지, 그러면 그동안 시간을 얼마나 낭비했는지 알게 된다. 그리고 자투리 시간을 매일 모으면 무언가 한 가지 일을 할 수 있는 시간이 된다는 것도 함께 알게 된다. 셋째, 나를 알게 된다. 계획대로 공부를 하려면 그 시간 안에 할 수 있는 분량에 맞춘 계획이 필요하다. 그러려면 한 시간에 수학 문제를 몇 문제나 푸는지, 영어 단어 20개를 외우는 데는 시간이 얼마나 걸리는지, 암기 과목은 몇 번이나 외워야 실수 없이 문제를 풀어내는지 등 내 공부에 대한 정보가 많아지고 그것을 통해 공부 방향을 자연스레 잡아가게 된다. 이 책은 ‘주인공 스터디 플래너’의 학습 원리를 현 시점의 교육체계에 맞춰 모든 것을 새롭게 정리?소개함으로써, 학생들의 공부습관과 미래를 바꾸는 데 결정적 기여를 할 수 있게 했다. 따라서 이 책을 읽고 나면 학생들은 플래닝 학습 원리를 통해 스스로 공부하고자 하는 강한 동기와 구체적인 학습계획 그리고 방법을 찾을 수 있다. 또한 학부모들은 플래닝의 이해를 통해 자녀의 성적 향상과 인생의 성공을 이끌어주는 원리가 무엇인지 알 수 있게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가능하다면 이 책을 학생과 부모가 함께 읽으며 함께 실천해 보기를 권한다. 플래닝의 참맛을 생활 가운데 함께 느껴 나가며 각자의 성장을 목격하는 행복한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플래닝(Planning)’은 공부의 선순환을 가능하게 하는 내면의 힘이다. 공부하는 이의 마음과 생활을 변화시킨다. 그렇다고 플래닝이 단순히 공부를 잘하기 위해 해야 하는 것만은 아니다. 플래닝은 인생의 장기적인 목표를 세우고 이를 위해 단계별로 세부적인 목표와 전략을 짜는 것, 이 전략이 현실화되도록 시간과 습관을 관리하고 끊임없이 자신을 돌아보면서 목표를 재설정하게 하는 원리이다. 작게는 성적을, 크게는 인생 전체를 변화시킬 수 있는 놀라운 원리이다. 플래닝의 핵심은 형식적인 시간 배분보다는 체계적인 시간 관리와 이를 통해 이루고자 하는 ‘목표’에 있다. 그리고 효과적인 플래닝을 위해서 먼저 세워야 할 것은 장기 계획이다. 단순히 다이어리에 일정을 나열하거나 시간표에 해야 할 공부와 일들을 적는 식의 일정 목록식 계획은 플래닝이 아니다. 분명한 목표의식을 바탕으로 한 목표 설정은 성공의 비법이다. 명확하고 체계적으로 목표를 세우고 성취를 위한 계획을 수립하는 능력은 당신이 생각할 수 있는 어떤 방법보다 우리의 삶에 영향을 준다. 물론 성적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다.
뚱이네 음악아이 12
음악세계 / 강금선.김정현 지음 / 2015.11.25
5,000원 ⟶ 4,500원(10% off)

음악세계청소년 인문,사회강금선.김정현 지음
귀여운 캐릭터 ‘뚱이’와 함께하는 기초 이론 교재. 교육 실정을 반영하여 체계적인 단계로 구성하였으며, 명료한 개념 설명과 함께 ‘뚱이’의 부연 설명으로 아이들이 쉽고 빠르게 이해할 수 있다. 이론 공부의 지루함을 덜기 위하여 스티커 붙이기, 색칠하기 등의 다양한 활동을 활용하여 문제를 구현하였다.기억이 새록새록 1 나타냄말 2 음악의 3요소 3 악기의 종류 4 피아노 잊기전에 1 5 기악의 종류와 연주 형태 6 성악의 종류와 연주 형태 7 장구 8 장단의 종류 9 리코더 10 단소 잊기전에 2 뚱이네 음악아이 1 뚱이네 음악아이 2 뚱이네 음악아이 3 뚱이네 음악아이 4 뚱이네 음악아이 5 뚱이네 음악아이 6 뚱이네 음악아이 7 뚱이네 음악아이 8 뚱이네 음악아이 9 뚱이네 음악아이 10 뚱이네 음악아이 11 뚱이네 음악아이 12귀염둥이 뚱이와 함께하는 이론 공부는 더욱 재밌어요! 귀여운 캐릭터 ‘뚱이’와 함께하는 기초 이론 교재입니다. 교육 실정을 반영하여 체계적인 단계로 구성하였으며, 명료한 개념 설명과 함께 ‘뚱이’의 부연 설명으로 아이들이 쉽고 빠르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반복 학습으로 인한 습득 효과를 기대하고, 지루하지 않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문제를 표현하여 스스로 학습이 가능한 재미있는 이론 교재입니다. 이 책의 특징 1. 체계적인 단계의 12권 구성으로 기초 이론을 탄탄히 익힐 수 있으며, 스스로 학습이 가능한 교재입니다. 2. 이론 공부의 지루함을 덜기 위하여 스티커 붙이기, 색칠하기 등의 다양한 활동을 활용하여 문제를 구현하였습니다. 3. 캐릭터 ‘뚱이’의 쉬운 부연설명을 곳곳에 배치하여 이해가 쉽고 재미있는 이론 공부 시간을 유도해 줍니다. 4. 전 권의 복습 단계인 ‘기억이 새록새록’, 중간 평가 개념의 ‘잊기전에’, 한 권을 마무리하는 ‘기억에 쏙쏙’ 파트로 구성되어 기초를 탄탄히 다질 수 있는 교재입니다. 5. 전 권의 마지막 단계인 <뚱이네 음악아이 12>에는 1~12권의 모든 내용을 정리하는 문제들로 이루어진 ‘총정리편’이 수록되어 기초이론을 완벽히 다집니다.


스코어 spurt core 고등 수학 (상) (2022년)
NE능률(참고서) / 김정배 (지은이) / 2021.11.20
9,000원 ⟶ 8,100원(10% off)

NE능률(참고서)청소년 학습김정배 (지은이)
바쁜 시간을 쪼개서 공부하는 수험생들을 위해 2~3주, 단기간에 내신과 수능에 자주 나오는 필수 유형을 집중 점검하는, 시험 대비 및 복습에 효과적인 교재다. <8강>으로 필수 유형을 점검하고, 내신&수능 기출문제로 실전 감각을 기를 수 있다. 실전 모의고사 문제를 수록하였다.Ⅰ. 다항식 01강 다항식의 연산 02강 나머지정리와 인수분해 Ⅱ. 방정식과 부등식 03강 복소수와 이차방정식 04강 이차방정식과 이차함수 05강 여러 가지 방정식 06강 여러 가지 부등식 Ⅲ. 도형의 방정식 07강 평면좌표와 직선의 방정식 08강 원의 방정식과 도형의 이동 * 실전 모의고사 1회 (출제 범위: 01~04강) * 실전 모의고사 2회 (출제 범위: 05~08강)“내신 빈출 유형”확실하게 마무리 하자! 바쁜 시간을 쪼개서 공부하는 수험생들을 위해 2~3주의단기간 학습으로내신과 수능에 자주 나오는 필수 유형을 집중 점검하는, 시험 대비 및 복습에 효과적인 교재입니다. 특장점 ● 마무리는 확실하게,<8강>으로 핵심 필수 유형완성 - 실제 기출을 근거로 단원별출제 유형 분류,유형별 빈출 문제만을 뽑아 다양한 난이도로 연습 - 시험에 잘 나오는 유형은 반복하여 집중 연습 ● 심화 출제 유형으로 고난도 문제 공략 - 시험에 자주 나오는 심화 유형 선별 및 유형별 핵심 전략 수록 - 대표문제,유사문제, 기출문제로 구성 ● 고난도 예상문제와 기출문제로 마무리 - 고난도 예상 문제와 내신,학평,모평,수능등고난도 기출 문제로 구성 - <레벨업>으로 고난도 문제 정복 ● 실전 모의고사 문제 수록 - 실제 시험에 가까운 문제들로 구성된 실전 모의고사 2회 수록 - 내신,학평,수능 등 실전 대비


중학생을 위한 교과서 속에 숨어 있는 논술
살림 / 로고스교양연구회 엮음 / 2006.08.16
15,800원 ⟶ 14,220원(10% off)

살림청소년 학습로고스교양연구회 엮음
교과서와 영화, 신문, 책 등 우리 주변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친근한 문화 코드로 논리적 사고력을 키워주는 중학생 논술도서이다. 텍스트 뿐만 아니라 영화 스틸컷, 재미있는 일러스트, 다양한 사진자료 등을 통해 다각도로 주제와 쟁점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책은 기초편과 심화편, 두 권으로 나누었으며 각 책은 12가지 주제로 구성했다. 기초편은 심화편보다 난이도를 조금 낮게 했으나 기본적인 형식은 크게 다르지 않다. 기초편과 심화편의 주제들은 서로 별개의 주제가 아니라 큰 주제에 있어서 서로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 학년별 수준에 따라 책을 나눈 것은 아니기 때문에 학습능력이 충분한 학생은 기초편의 주제를 공부한 후, 바로 관련된 심화편의 주제로 넘어갈 수도 있다. 한 가지 주제를 다양한 방식으로 접근하여 생각해 봄으로써 학생들에게 주제에 대한 깊은 이해가 가능하도록 구성했다. 첫째 시간엔 학생들의 대화와 로고스 선생님의 강의를 통해 수업의 개괄적인 주제를 파악하고, 둘째 시간은 주제와 관련된 영화를 보고 토론해 보도록 했다. 셋째 시간에는 신문기사, 인터뷰, 만화, 사진, 통계자료들을 활용하여 주제와 관련 깊은 사회문제들을 생각해 본다. 넷째 시간은 주제와 연관된 독서와 토론 수업으로 꾸몄다.세상 속에서 벌어지고 있는 왕따나 차별과 같은 비극은 이렇게 작은 생각으로부터 비롯됩니다. 그래서일까요? 우리는 피부가 검은 사람들을 대하면서 단지 "피부색이 다르구나."라고 생각하는 것을 넘어서 우리와 '틀린' 인간이라고 여기는 듯합니다. 더럽고 지저분하다고 느끼면서 말이죠. 그러나 피부색이 검다는 차이 하나만으로 이렇듯 올바르지 않은 선입관을 가질 이유는 없습니다. -본문 257쪽에서 영화 [파 프롬 헤븐]은 1950년대 미국의 상류사회를 배경으로 하고 있는 영화입니다. 미국은 여러 인종이 모여 사는 국가입니다. 다양한 사람이 사는 만큼 풍부한 문화를 만들며 사이좋게 살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마는 안타깝게도 미국은 인종 문제가 굉장히 심각한 나라 중 하나랍니다. 21세기인 지금도 여전히 인종 문제가 심각한데, 1950년대에는 훨씬 심했습니다. -본문 259쪽에서 머리말_ 참된 논술 교육이 우리 교육의 미래다 1강 나는 누구인가 클릭! 교과서 첫째 시간 - 대화로 주제 찾기 - 로고스 선생님과 생각 주무르기: "골룸의 진짜 모습은?" 둘째 시간 - 영화로 보는 우리 주제: [트루먼 쇼] - 영화 속 논술을 찾아라! 셋째 시간 - 세상 둘러보기: 직장인들의 자아실현 - 나도 세상에 한마디! 넷째 시간 - 책으로 읽는 우리 주제: - 책 속에 숨어 있는 논술 2강 답답한 규칙, 꼭 지켜야 하나요 클릭! 교과서 첫째 시간 - 대화로 주제 찾기 - 로고스 선생님과 생각 주무르기: "양심의 목소리" 둘째 시간 - 영화로 보는 우리 주제: [파리대왕] - 영화 속 논술을 찾아라 셋째 시간 - 세상 둘러보기: 우리 스스로 만드는 규칙 - 나도 세상에 한마디! 넷째 시간 - 책으로 읽는 우리 주제: - 책 속에 숨어 있는 논술 3강 어리기 때문에 모든 것을 참아야 하나요 클릭! 교과서 첫째 시간 - 대화로 주제 찾기 - 로고스 선생님과 생각 주무르기: "청소년의 인권" 둘째 시간 - 영화로 보는 우리 주제: [죽은 시인의 사회] - 영화 속 논술을 찾아라! 셋째 시간 - 세상 둘러보기: 청소년 인권침해 - 나도 세상에 한마디! 넷째 시간 - 책으로 읽는 우리 주제: - 책 속에 숨어 있는 논술 4강 연예인처럼 생겨야 예쁜 건가요 클릭! 교과서 첫째 시간 - 대화로 주제 찾기 - 로고스 선생님과 생각 주무르기: "안티 미스코리아" 둘째 시간 - 영화로 보는 우리 주제: [슈렉] - 영화 속 논술을 찾아라! 셋째 시간 - 세상 둘러보기: 외모 중시하는 면접 풍조 - 나도 세상에 한마디! 넷째 시간 - 책으로 읽는 우리 주제: - 책 속에 숨어 있는 논술 5강 어른들은 몰라요 클릭! 교과서 첫째 시간 - 대화로 주제 찾기 - 로고스 선생님과 생각 주무르기: "세대 차이와 세대 갈등" 둘째 시간 - 영화로 보는 우리 주제: [조이 럭 클럽] - 영화 속 논술을 찾아라! 셋째 시간 - 세상 둘러보기: 직장에서의 세대 차이 - 나도 세상에 한마디! 넷째 시간 - 책으로 읽는 우리 주제: - 책 속에 숨어 있는 논술 6강 여자는 얌전하고 남자는 씩씩해야 하나요 클릭! 교과서 첫째 시간 - 대화로 주제 찾기 - 로고스 선생님과 생각 주무르기: "여자가 말이야, 남자가 말이야." 둘째 시간 - 영화로 보는 우리 주제: [노스 컨츄리] - 영화 속 논술을 찾아라! 셋째 시간 - 세상 둘러보기: 우리 안의 성차별 - 나도 세상에 한마디! 넷째 시간 - 책으로 읽는 우리 주제: - 책 속에 숨어 있는 논술 7강 능력이 없으면 가난할 수밖에 없나요 클릭! 교과서 첫째 시간 - 대화로 주제 찾기 - 로고스 선생님과 생각 주무르기: "현대판 개미와 베짱이" 둘째 시간 - 영화로 보는 우리 주제: [존 큐] - 영화 속 논술을 찾아라! 셋째 시간 - 세상 둘러보기: 가난과 빈부 격차 - 나도 세상에 한마디! 넷째 시간 - 책으로 읽는 우리 주제: - 책 속에 숨어 있는 논술 8강 낯선 사람은 나쁜 사람인가요 클릭! 교과서 첫째 시간 - 대화로 주제 찾기 - 로고스 선생님과 생각 주무르기: "미운 오리 새끼" 둘째 시간 - 영화로 보는 우리 주제: [파 프롬 헤븐] - 영화 속 논술을 찾아라! 셋째 시간 - 세상 둘러보기: 인종차별 - 나도 세상에 한마디! 넷째 시간 - 책으로 읽는 우리 주제: - 책 속에 숨어 있는 논술 9강 군대가 없으면 평화를 지킬 수 없나요 클릭! 교과서 첫째 시간 - 대화로 주제 찾기 - 로고스 선생님과 생각 주무르기: "비폭력주의" 둘째 시간 - 영화로 보는 우리 주제: [볼링 포 콜럼바인] - 영화 속 논술을 찾아라! 셋째 시간 - 세상 둘러보기: 양심적 병역 거부 - 나도 세상에 한마디! 넷째 시간 - 책으로 읽는 우리 주제: - 책 속에 숨어 있는 논술 10강 텔레비전은 왜 바보상자인가요 클릭! 교과서 첫째 시간 - 대화로 주제 찾기 - 로고스 선생님과 생각 주무르기: "미디어 상업주의" 둘째 시간 - 영화로 보는 우리 주제: [매드 시티] - 영화 속 논술을 찾아라! 셋째 시간 - 세상 둘러보기: TV 속 간접 광고 - 나도 세상에 한마디! 넷째 시간 - 책으로 읽는 우리 주제: - 책 속에 숨어 있는 논술 11강 과학이 발달하면 환경문제가 해결되나요 클릭! 교과서 첫째 시간 - 대화로 주제 찾기 - 로고스 선생님과 생각 주무르기: "인간 중심을 넘어서" 둘째 시간 - 영화로 보는 우리 주제: [바람계곡의 나우시카] - 영화 속 논술을 찾아라! 셋째 시간 - 세상 둘러보기: 환경오염 - 나도 세상에 한마디! 넷째 시간 - 책으로 읽는 우리 주제: - 책 속에 숨어 있는 논술 12강 내 아바타도 또 다른 '나'일 수 있나요 클릭! 교과서 첫째 시간 - 대화로 주제 찾기 - 로고스 선생님과 생각 주무르기: "또 다른 세계" 둘째 시간 - 영화로 보는 우리 주제: [시몬] - 영화 속 논술을 찾아라! 셋째 시간 - 세상 둘러보기: 부모보다 친한 인터넷 일촌 - 나도 세상에 한마디!


중학생 국어 교과서 소설 읽기 중1 첫째 권
가로책길 / 조찬영, 엄인정 (엮은이), 오호윤 (감수) / 2023.06.26
18,500원 ⟶ 16,650원(10% off)

가로책길청소년 문학조찬영, 엄인정 (엮은이), 오호윤 (감수)
교육 전문가들이 교육 목표에 따라 고심해서 선별한 작품들을 수록했다. 9종의 교과서 작품 중에서도 특히 학생들이 사람과 사회, 세상에 대해 더 깊이 고민하고 독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각 권마다 중학생 수준별 작품을 선별하였다. 그리고 현행 교육과정과 개정 교육 과정의 내용과 성취 기준을 참고하여 작품을 분석하였다. 또한 학교 시험과 수행평가 대비, 대입의 기초가 될 수 있도록 독서 활동을 폭넓게 준비했다. 소설을 읽으며 작품 속 인물들의 생각을 살피고, 나의 생각을 더하며 고민하는 순간 여러분은 이미 미래의 창의적인 인재가 될 것이다. 차근차근 소설을 읽고, 독서 활동을 따라해 보자.● 중학생 국어 교과서 소설 읽기 머리말 ● 추천사 ● 등장인물 소개 ● 박완서 자전거 도둑 ● 이청준 선생님의 밥그릇 ● 이오덕 꿩 ● 가드 모파상 목걸이 ● 오영수 고무신 ● 허균 홍길동전 ● 작자 미상 토끼전미래 세대, 창의융합 인재교육에 부합한 21세기 국어 학습의 역작 독서·토론·논술·수능 전문 ‘국어공신’과 교육 콘텐츠 제작 전문가들이 모여 수년간 국어 교과서 소설을 연구하고 만들었다. 《중학생 국어 교과서 소설 읽기》에 선정된 교과서 소설들은 교육 전문가들이 교육 목표에 따라 고심해서 선별한 작품입니다. 9종의 교과서 작품 중에서도 특히 학생들이 사람과 사회, 세상에 대해 더 깊이 고민하고 독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각 권마다 중학생 수준별 작품을 선별하였습니다. 그리고 현행 교육과정과 개정 교육 과정의 내용과 성취 기준을 참고하여 작품을 분석하였습니다. 또한 학교 시험과 수행평가 대비, 대입의 기초가 될 수 있도록 독서 활동을 폭넓게 준비했습니다. 소설을 읽으며 작품 속 인물들의 생각을 살피고, 나의 생각을 더하며 고민하는 순간 여러분은 이미 미래의 창의적인 인재가 될 것입니다. 차근차근 소설을 읽고, 독서 활동을 따라해 보세요. 그리고 미래가 원하는 인재상으로 크게 성장한 ‘나’를 발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국어공신’의 만점 공부 노하우로 문학 작품을 실시간으로 이해하고 독해 능력 및 논술까지 사로잡자! 《중학생 국어 교과서 소설 읽기》의 특징 ➊‘국어공신’이 콕 짚어 주는 소설의 기본 구성 요소부터 실전 문제 및 수행 평가까지 차례로 손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➋ 문학 작품의 전 지문을 빠르고 정확하게 학습할 수 있도록 ‘국어공신’의 만점 공부 노하우를 담았습니다. ➌ 문제를 풀고 내용을 잊어버리지 않도록 폭넓은 자기주도형 문제와 독후 활동을 담았습니다. ➍ 독해 능력을 강조하는 교육과정으로 다양한 과목의 문제를 바르게 읽도록 돕겠습니다. ➎ 주인공의 ‘뇌 구조도’와 만화로 보는 ‘인물관계도’를 통해 등장 인물들과 더욱 가까워질 수 있습니다.


아들아, 너는 이런 책을 읽어라
추수밭(청림출판) / 이해명 지음 / 2014.07.25
13,000원 ⟶ 11,700원(10% off)

추수밭(청림출판)청소년 인문,사회이해명 지음
저명한 교육학자인 이해명 교수가 성장 단계에 따라 아이들에게 맞는 고전은 무엇인지, 논술과 같은 시험 대비에서 나아가 아이의 삶을 바꿔주는 고전으로는 어떤 책들이 있는지에 대해 시원하게 밝힌다. 아들에게 직접 적용해 큰 효과를 보았던 고전 독서 교육법을 바탕으로 했기 때문에 이 책을 읽으면 자상한 아버지에게 듣는 듯 동서양 고전들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안내받을 수 있다. 저자가 자녀 교육을 위해 오랫동안 고심한 결과인 고전 독서의 모든 노하우를 총정리한 책이다. 저자는 그동안 축적해 온 청소년 교육에 대한 연구 성과를 자신의 아들에게 직접 적용했다. 고전에서 전하는 감동과 아이의 삶이 따로 놀지 않도록 아이의 성장 시기별 고민들과 관심사를 고려하며 분야별, 난이도별, 상황별로 다양한 고전들을 성장 단계에 맞춰 차근차근 소개했다. 또한 책 소개에서 나아가 고전을 읽고 자연스럽게 나온 질문들을 던짐으로써 아이 스스로 깊이 고민하도록 유도함으로써 생각하는 힘을 기르도록 했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고전들을 따라가다 보면 이해명 교수가 아들에게 고전을 가르쳤던 과정 그대로를 마치 직접 체험하듯이 그대로 밟아갈 수 있을 것이다.부모님들께 드리는 글 아들에게 고전을 소개해야 할 시간 들어가며 아들아, 인생은 짧지만 고전은 길단다 1장 어릴 때 읽은 책이 평생을 간다_고전을 처음 접하는 너에게 · 고전은 나의 힘 · 아버지를 위해 몸을 던진 심청이가 효녀일까?: 《심청전》에서 《양반전》까지, 우리 고전 소설들 · 우린 모두 어딘가에서는 소수자이다: 안데르센과 그림 형제, 이솝이 들려주는 ‘사람’다움 · 사람은 머리가 아니라 가슴으로 세상을 본다: 감상에 ‘정답’이 없는 우리의 고운 시들 · 어른들은 왜 아이들에게 잔소리를 할까?: 마크 트웨인의 《톰 소여의 모험》, 다니엘 디포의 《로빈슨 크루소》, 콜럼버스의 《콜럼버스 항해록》 · 아이들은 길 위에서 배우고 성장한다: 마크 트웨인의 《허클베리 핀의 모험》, 쥘 베른의 《80일 간의 세계일주》 · 상상하는 것을 멈춘다면 우리는 어떻게 될까?:《그리스 로마 신화》와 《서유기》, 그리고 《천일야화》 2장 새가 하늘을 날기 위해서는 껍질을 깨야 한다_성장통을 겪는 너에게 · 어른이 되기 위해서는 고통이 따른다 · 어른들은 왜 질문에 제대로 답해주지 않을까?: 헤르만 헤세의 《데미안》 · 참된 용기란 무엇일까?: 추적의 《명심보감》과 아리스토텔레스의 《니코마코스 윤리학》 · 성적인 욕망은 감춰야만 하는 걸까?: 프로이트의 《정신분석 입문》 · 사랑은 때로 상처를 각오해야 한다: 괴테의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모든 사랑에는 시작과 끝이 있다 | 삶이 계속된다면 다시 사랑할 수 있다 · 진정한 사랑이란 무엇일까?: 에리히 프롬의 《사랑의 기술》 사랑을 이해하는 사람만이 사랑할 수 있다 · 지금 네가 불안한 것은 잘 해내고 있다는 증거이다: 장자의 《장자》 감히 누구도 옭아매지 못하는 자유 | 너와 나는 다르기에 모두 옳다 | 세상만사 모두가 자연의 이치일 뿐 | 나를 괴롭히는 문제에서 벗어나기 3장 지혜란 내가 모른다는 것을 아는 것이다_보다 많은 것을 배우려는 너에게 · 인류는 ‘과학적인 사고’를 어떻게 발전시켰을까? · ‘공자님의 말씀’이 지금에서도 여전히 통할까?: 공자의 《논어》 · 사람은 왜 착하게 살아야 한다는 걸까?: 맹자의 《맹자》 · 사람은 왜 교육을 받아야 하는 걸까?: 순자의 《순자》 인간의 악한 바탕을 경계하라 | 능력에 따라 인재를 등용하라 | 몰입하고 전력을 다하라 · 참다운 지식이란 무엇일까?: 플라톤의 《대화편》 앎이란 내가 모른다는 것을 깨닫는 데서 출발한다 · ‘왜’라는 질문을 왜 해야 하는 걸까?: 파브르의 《과학 이야기》와 다윈의 《종의 기원》 호기심과 관찰에서 시작된 과학 | 갈라파고스 섬에서 탄생한 진화론 4장 어디로 가야 할지 역사가 답해줄 것이다_내일을 준비하며 경쟁으로 지친 너에게 · 역사가 살아 숨 쉬는 고전들: 한 발 물러서서 다르게 보기 · 승자와 패자는 어디에서 갈라지는 걸까?: 나관중의 《삼국지》, 플루타르코스의 《플루타르크 영웅전》, 손자의 《손자병법》 ·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김부식의 《삼국사기》, 이순신의 《난중일기》, 류성룡의 《징비록》 · 중국과 일본은 우리에게 어떤 이웃이었을까?: 사마천의 《사기》와 베니딕트의 《국화와 칼》 · 우리가 잃지 말아야 하는 우리의 멋: 최순우의 《무량수전 배흘림기둥에 기대서서》 5장 세상은 넓고 배움은 끝이 없다_좁은 학교의 울타리를 넘어 멀리 나아가려는 너에게 · 아는 만큼 넓어지는 세상 · 로마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도, 하루저녁에 멸망하지도 않았다: 에드워드 기번의 《로마제국 쇠망사》 · 지도자에게 필요한 자질은 무엇일까? 마키아벨리의 《군주론》, 한비자의 《한비자》, 위징의 《정관정요》 · 우리는 왜 정치를 믿지 못하게 되었을까?: 존 로크의 《통치론》, 윌리엄 샤일러의 《제3제국의 흥망》 · 독점과 분배, 그 중간의 타협점은 없을까?: 《청소년을 위한 경제의 역사》와 《죽은 경제학자의 살아 있는 아이디어》로 보는 경제학 · 불평등은 어디에서 비롯되었을까? 장 자크 루소의 《인간 불평등 기원론》과 《사회 계약론》 마치며 고전을 통해 끝없이 성장하기를 바라며우리 아이가 달라지는 고전은 따로 있다! 너무나 많아 막막한 추천 도서 사이에서, 교육 전문가는 아들에게 어떤 고전을 권했을까? 흔히 고전은 누구나 들어봤지만 누구도 읽지 않은 책이라고 한다. 너도나도 권하지만 고전은 여전히 어렵다. 아이한테 뭘 권해야 할지 모르겠고, 아이 또한 고전을 읽어도 뭘 얘기하는지 모르겠다고 한다. 어른인 나 스스로도 읽다가 포기했으면서 단지 시험을 위해 아이에게 억지로 읽히는 게 무슨 소용인가 싶기도 하다. 이러한 막막한 부모와 아이들을 위해 교육학자 아버지가 나섰다. 아이들을 키우면서 고전 독서 교육에 대해 깊이 고민했던 저자는 그 해답인 청소년 고전의 모든 것을 《아들아, 너는 이런 책을 읽어라》 한 권에 담았다. 이 책에서 저명한 교육학자인 이해명 교수는 성장 단계에 따라 아이들에게 맞는 고전은 무엇인지, 논술과 같은 시험 대비에서 나아가 아이의 삶을 바꿔주는 고전으로는 어떤 책들이 있는지에 대해 시원하게 밝혔다. 아들에게 직접 적용해 큰 효과를 보았던 고전 독서 교육법을 바탕으로 했기 때문에 이 책을 읽으면 자상한 아버지에게 듣는 듯 동서양 고전들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안내받을 수 있을 것이다. 공부, 연애, 미래, 사람다움까지 천 마디 잔소리보다 단 한 권의 고전 교육학자 아버지가 소개하는 ‘우리 아이가 달라지는’ 고전들 고전을 읽으면 아이의 ‘생각하는 근육’이 달라진다 “제 아들은 고등학교를 다닐 때 변변한 입시 과외 한 번 받지 않고도 수능 모의고사에서 늘 최고 점수를 받았습니다. 저는 제 아들의 지능이 특별히 뛰어나거나 인내심이 남다르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공부 잘 하는 아이들은 무엇이 다를까? 교육학자인 저자는 전국의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성적이 좋은 학생들의 특징을 연구한 적이 있었다. 연구 결과는 지능이나 환경보다 ‘생각’과 ‘태도’가 성적에 보다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이었다. 공부를 잘 하는 아이들은 자신의 부족함을 객관적으로 들여다보고 인정한 다음 이를 극복하기 위해 집중하고 노력하는 힘이 남달랐다. 그렇다면 이처럼 스스로를 객관적으로 성찰하고 미래를 대비하는 능력, ‘생각하는 힘’을 기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해답은 바로 독서에 있다. 교육의 목적이 학생들의 생각하는 힘과 인성을 기르는 데 있다면 교육의 본질이란 독서가 기본이자 전부이다. 좋은 책을 토론한 다음 글로 정리하는 것, 세계의 명문 대학들이 시행하는 교육의 본질도 결국은 여기에서 벗어나지 않는다. 그리고 책 중의 책은 바로 ‘인류의 보고’인 고전이다. 누구나 같은 고전을 읽지만 삶이 달라지는 아이들은 따로 있다! 그렇다면 고전을 어떻게 읽어야 할까? 지금도 수많은 청소년들이 고전을 읽고 있지만 대다수는 시험에 쓸 한두 줄을 외우는 데 그칠 뿐 읽기 전과 별반 달라지지 않는다. 부모들은 자녀가 고전을 통해 논술 시험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인격적으로도 보다 성숙해지기를 바란다. 그러나 부모가 적극적으로 독서 교육에 개입하기에는 여유도 없고 무엇을 어떻게 가르쳐야 할지도 막막하다. 《아들아, 너는 이런 책을 읽어라》는 이러한 막막함을 해소하고자 교육학자인 저자가 자녀 교육을 위해 오랫동안 고심한 결과인 고전 독서의 모든 노하우를 총정리한 책이다. 저자는 그동안 축적해 온 청소년 교육에 대한 연구 성과를 자신의 아들에게 직접 적용했다. 고전에서 전하는 감동과 아이의 삶이 따로 놀지 않도록 아이의 성장 시기별 고민들과 관심사를 고려하며 분야별, 난이도별, 상황별로 다양한 고전들을 성장 단계에 맞춰 차근차근 소개했다. 또한 책 소개에서 나아가 고전을 읽고 자연스럽게 나온 질문들을 던짐으로써 아이 스스로 깊이 고민하도록 유도함으로써 생각하는 힘을 기르도록 했다. 그 결과는 흥미로웠다. 단순히 명문대에 진학하는 데 큰 도움이 된 데에서 나아가 생각하는 깊이와 삶을 대하는 태도 자체가 달라진 것이다. 이해명 교수가 아들을 바꿨던 고전 교육 과정을 이 한 권으로 그대로 체험한다 이 책은 아들과 함께 고전을 읽고 이야기를 나눔으로써 자녀 교육에 큰 효과를 본 저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동서양의 고전들을 청소년인 ‘내 아이’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쓰였다. 지금까지 시중에 나와 있는 청소년 고전 소개서들은 성인들에게도 버거웠다. 이 책은 고전에 대해 이야기하며 사춘기 아들의 고민을 상담하고, 때로는 함께 입씨름을 하듯 생생한 대화체로 진행되기 때문에 청소년들도 부담 없이 책장을 넘기면서 필수 고전들을 자연스럽게 소개받을 수 있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고전들을 따라가다 보면 이해명 교수가 아들에게 고전을 가르쳤던 과정 그대로를 마치 직접 체험하듯이 그대로 밟아갈 수 있을 것이다. 해마다 아들이 달라지는 과정에 따른 맞춤형 고전 소개 이를 위해 이 책에서는 《심청전》과 같은 우리 고전 소설에서 《데미안》과 같은 성장 청소년들을 위한 소설, 《종의 기원》에서 《논어》에 이르기까지 인류의 역사를 바꿨던 고전들, 그리고 《인간 불평등 기원론》과 같이 지금 우리 모두가 고민할 법한 문제들을 다룬 고전들을 망라했다. 초등학생 때는 글을 읽고 쓰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이 시기에는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성을 배우는 시기이다. 저자는 이 시기의 아들과 함께 우리의 전통 고전을 주로 읽으면서 언어 능력뿐만 아니라 우리의 전통과 고유의 윤리관을 접할 수 있도록 유도했다. 아이가 중학생이 되면 이성 말고도 세상 전반에 대한 호기심이 왕성해지기 마련이다. 이때 저자는 아이에게 《데미안》과 같이 사춘기 청소년들이 쉽게 공감할 수 있는 명작 소설을 비롯해 《종의 기원》과 같은 과학 고전들을 읽혔다. 중학생에게 조금 버거울 수도 있지만 과학 고전은 성인이 되어서도 어려운 것은 마찬가지이기 때문이다. 고등학생들은 본격적으로 사회 문제에 관심을 가지며 앞으로의 진로에 대해 고민하는 시기이다. 이 시기를 맞은 아들에게 저자는 《사기》와 《군주론》, 《사회계약론》 등 역사, 정치, 경제 등 다양한 분야의 고전들을 소개했다.책이라는 것은 눈으로 읽고 머리에 넣는 게 아니라 몸으로 전해 받아 삶에 새기는 게 아닐까. 아무리 좋은 내용을 담고 있는 책이라고 해도 그것을 자신의 것으로 소화할 수 없다면, 깊이 이해하고 가슴에 담지 못한 채 시험지에 적을 한 줄만을 머리에 기억하고 있다면 무슨 소용이 있을까._〈나에게 맞는 스승과 만나기〉 중에서 사람은 살아가면서 누구나 실수를 하고 또 별 것 아닌 일로 다투기도 한단다. 아무리 현명한 사람이라고 해도 마찬가지야. 이렇게 누구나 잘못을 저지르는 걸 피할 수 없다면 중요한 건 그 다음에 어떻게 행동하느냐일 거야._〈스스로를 되돌아보기, 이솝 우화〉 중에서 달콤한 얘기만 들려주는 매스컴에 쉼 없이 노출되다 보니 사랑에 대해 환상을 가지기 쉬울 거야. 그러나 영화는 주인공들이 석양을 배경으로 뜨겁게 키스하는 해피엔딩으로 끝나지만, 우리들의 삶은 그 후로도 계속된단다._〈삶이 계속된다면 다시 사랑할 수 있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중에서


명탐정 콜록 (일반판)
와이티미디어 / 와이티미디어 편집부 (지은이) / 2018.04.16
49,000

와이티미디어청소년 인문,사회와이티미디어 편집부 (지은이)
어린이 흡연예방 교육용 보드게임 교구. 기존의 흡연예방 교육용 교구와는 달리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놀이 교구로 실질적인 흡연예방 교육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36명의 다양한 캐릭터를 통해 흡연을 시작하게 되는 이유와 각각의 캐릭터들이 가지고 있는 흡연으로 인한 폐해를 스무고개 방식의 재미있는 놀이로 알아가는 과정을 통해 어린이들이 스스로 흡연의 위험성을 배울 수 있게 개발되었다. 36명의 캐릭터 카드와 각각의 캐릭터들에 대한 스토리카드, 탐정노트, 질문 칩과 주머니 등 놀이에 사용되는 구성품 외에도 금연 카드와 학습 교재는 물론 교사들을 위한 가이드북이 함께 제공되어 유치원, 초등학교는 물론 다양한 교육기관 및 연수를 위한 교구로 활용이 가능하다.학습용 보드게임 개발 전문업체로 다양한 종류의 제품을 출시해 온 기능성 게임의 명가(名家), ㈜와이티미디어(대표 김상우)는 지난 4월 2일 어린이 흡연예방 교육용 보드게임 교구 ‘명탐정 콜록’을 출시하였다. 이번에 새로 출시된 어린이 흡연예방 교육용 교구 ‘명탐정 콜록’은 기존의 흡연예방 교육용 교구와는 달리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놀이 교구로 실질적인 흡연예방 교육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에는 흡연측정기를 비롯하여 흡연으로 인해 손상된 폐나 구강모형 등의 성인용 교육용품을 어린이 교육에도 사용하여 실질적인 어린이 흡연예방 교육 효과를 기대하기에 한계가 있었다. ㈜와이티미디어에서 개발한 ‘명탐정 콜록’은 36명의 다양한 캐릭터를 통해 흡연을 시작하게 되는 이유와 각각의 캐릭터들이 가지고 있는 흡연으로 인한 폐해를 스무고개 방식의 재미있는 놀이로 알아가는 과정을 통해 어린이들이 스스로 흡연의 위험성을 배울 수 있게 개발된 것이 장점이다. 36명의 캐릭터 카드와 각각의 캐릭터들에 대한 스토리카드, 탐정노트, 질문 칩과 주머니 등 놀이에 사용되는 구성품 외에도 금연 카드와 학습 교재는 물론 교사들을 위한 가이드북이 함께 제공되어 유치원, 초등학교는 물론 다양한 교육기관 및 연수를 위한 교구로 활용이 가능하다.
계산이 빨라지는 인도 베다 수학
보누스 / 마키노 다케후미 글, 고선윤 옮김, 비바우 칸트 우파데아에 감수 / 2009.01.09
8,900원 ⟶ 8,010원(10% off)

보누스청소년 과학,수학마키노 다케후미 글, 고선윤 옮김, 비바우 칸트 우파데아에 감수
2007년 \'일본·인도 교류의 해\'를 맞아 인도수학 관련 도서 중에서는 유일하게 주일 인도대사관이 공인한 책으로, 계산 문제만을 반복적으로 훈련하는 기존의 책들과 달리 인도수학의 원리를 가장 쉽게 알 수 있는 책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인도 베다수학을 처음 접할 때 부딪히는 문제가 \'계산 방법이 너무 많아서 전부 외우기 힘들다\'는 점이다. 일반적인 수학 교육에서는 덧셈·뺄셈·곱셈·나눗셈을 계산할 때 단 한 가지 방법만 익히면 되지만, 인도 베다수학에서는 수의 형태에 따라 계산 방법이 다르다. 하지만 이를 \'외워야 할 공식\'으로 접근하는 것은 수학을 어려워하는 학생들에게 또 다른 부담이 될 수 있다. 『계산이 빨라지는 인도 베다 수학』은 공식 암기와 반복 훈련이 아닌, \'다른 각도에서 생각하는 힘\'을 기르고 수학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76×74를 5초에 끝내는 기적의 연산법 암산으로 76×74를 5초 안에 푸는 것이 가능할까? 두 자릿수 이상의 복잡한 곱셈도 전자계산기에 버금가는 속도로 해결하는 획기적인 계산법이 있다. ‘스피드 매스매틱스(Speed Mathematics)’라는 이름으로 불리며 영국, 미국, 일본을 비롯하여 전세계적 관심을 모으고 있는 인도 베다수학이다. 인도 베다수학의 놀라운 점은 일반적인 방법보다 10~15배 빠른 계산 속도뿐만이 아니다. 베다수학은 공식적인 수학 교육의 틀에 갇혀 있는 이들의 고정관념을 뛰어넘는 다양하고 창조적인 풀이법으로 수학이 공식에 숫자를 대입하는 따분한 공부가 아니라 사고력을 확장하는 지적 경험이 될 수 있음을 증명해준다. 인도 베다수학의 기본 원리는 수의 형태와 특성을 살펴 가장 빠르고 효율적으로 계산하는 방법을 찾는 것이다. 『계산이 빨라지는 인도 베다수학』은 이 같은 인도 베다수학의 원리에 가장 충실한 인도수학 입문서로, 수학 실력의 토대가 되는 덧셈?뺄셈?곱셈?나눗셈?제곱 계산?연립방정식을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풀이하는 방법과 원리를 담고 있다. 특히 덧셈?뺄셈?곱셈?나눗셈의 사칙연산은 수학에 대한 흥미를 결정짓는 ‘수학의 첫 단추’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책은 베다수학의 빠른 계산법을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이를 일반적인 수학적 원리에 대한 이해로 연결지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 수학을 어려워하거나 흥미를 잃은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다. 인도대사관 공인 인도수학 책 이 책은 2007년 인도수학 관련 도서 중에서는 유일하게 주일 인도대사관이 공인한 책으로, 계산 문제만을 반복적으로 훈련하는 기존의 책들과 달리 인도수학의 원리를 가장 쉽게 알 수 있는 책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사실 인도 베다수학을 처음 접할 때 부딪히는 문제가 ‘계산 방법이 너무 많아서 전부 외우기 힘들다’는 점이다. 일반적인 수학 교육에서는 덧셈?뺄셈?곱셈?나눗셈을 계산할 때 단 한 가지 방법만 익히면 되지만, 인도 베다수학에서는 수의 형태에 따라 계산 방법이 다르다. 하지만 이를 ‘외워야 할 공식’으로 접근하는 것은 수학을 어려워하는 학생들에게 또 다른 부담이 될 수 있다. 『계산이 빨라지는 인도 베다수학』은 공식 암기와 반복 훈련이 아닌, ‘다른 각도에서 생각하는 힘’을 기르고 수학에 대한 동기 부여를 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인도 베다수학의 계산 속도가 놀랄 만큼 빠른 것과 그 계산 방법이 셀 수 없이 많다는 것은 사실 동전의 양면과도 같다. 같은 곱셈이라도 한 가지 계산 방법만 존재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87×48=’같은 곱셈을 생각해보자. 학교에서는 한 자리씩 일일이 계산하지만, 이 책에서는 48을 ‘44+4’로 설명한다. 즉, 87×4를 한 번만 계산하면 나머지는 덧셈만으로 간단하게 해결되는 셈이다. 베다수학이 미국과 영국 등에서 대안수학으로서 주목받으며 수학 교수-학습에 도입되고 있는 까닭도 기초적인 학습능력 향상은 물론이고, 학교 교육에서 놓치고 있는 수학의 진정한 목적, 즉 획일적이고 닫힌 사고에 창조적 영감을 불어넣는 교육적 효과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원리를 알아야 계산이 빨라진다 많은 사람들이 수학을 시험을 치르기 위해 공부할 수밖에 없는 골칫덩이로 여기지만, 어떤 이들은 수학이 마치 시(詩)처럼 아름답다고 말한다. ‘기적의 연산법’이라는 표현이 무색하지 않을 정도로 숫자를 자유자재로 다루며 어떤 계산이든 최소한의 노력으로 간단하게 풀어내는 인도 베다수학이 바로 그러하다. 『계산이 빨라지는 인도 베다수학』은 가장 기초적인 덧셈?뺄셈?곱셈?나눗셈 속에도 ‘아름다운 수학의 원리’가 숨어 있다는 것을 경험하게 해줄 것이다. ※ 인도 베다수학이란? 베다수학은 0을 발견하고 십진법과 자릿수의 개념을 확립하는 등 서양보다 한 발 앞서 수학의 역사를 선도해온 인도 고유의 수학으로, 고대 인도의 종교 문헌인 베다 경전을 통해 전승되어왔다. 하지만 브라만 계급만 접근할 수 있는 특권적인 지식이었던 탓에 널리 대중화되지 못하다가 20세기 들어 스와미 바라티 크리슈나 티르타지(Swami Bharati Krishna Tirthaji, 1884~1960)에 의해 체계적으로 정리되어 서구에 소개되었다. 빠르고 정확하며, 창의적인 문제해결 능력을 기를 수 있는 교육적 효과가 탁월하여 영국?미국?일본 등에서 대안수학으로서 주목받고 있다. ▣일반적인 계산 방법보다 10~15배 빠르다. ▣학교 수업에 즉각적으로 적용 가능하며 기초 학습능력을 증진시킨다. ▣암산 능력 및 지능 발달에 도움이 된다. ▣좌뇌와 우뇌를 동시에 자극한다. ▣수학 공포증이 있는 학생들에게 숫자에 대한 흥미를 불러일으킨다. ▣이해하기 쉽?, 응용하기 쉽고, 기억하기 쉽다. ▣계산 속도와 정확성이 향상된다. ▣기억력이 좋아지고, 수학에 자신감이 생긴다.
오늘의 할 일 작업실
자음과모음 / 김혜진 지음 / 2011.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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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음과모음청소년 문학김혜진 지음
자음과모음 청소년문학 시리즈 6권. <프루스트 클럽>의 작가 김혜진이 새롭게 펴낸 청소년 소설로, 입시를 앞둔 중.고등학생들의 성장의 순간에 주목한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작가는 등장인물들이 어떤 과정을 걸쳐서 성장하는가에 초점을 맞추고, 평범한 아이들의 평범한 고민을 아주 섬세하게 담아냈다. 대학에 가기 위해 서울 초우네 집에서 살게 된 사촌오빠 ‘건우’는 큰아버지, 큰어머니가 허락하지 않은 미술을 하기 위해 몰래 화실을 다녔다. 그러던 어느날 새벽, 화실 친구들과 함께 거리 예술을 나섰다가 어이없이 죽게 된다. 건우오빠가 다녔던 화실을 찾았던 초우는 그림을 시작하면서 미술이 자기가 하고 싶어 했던 일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는데….첫날의 그림 망치고 실수해야 완성되는 것 아는 대로 보지 않기, 보이는 대로 그리기 봄날의 그림소풍 묻지 않고 답하지 않는 한밤중 작업실 여름 맞이 특별 프로젝트 백 개의 그림자를 위한 시간 그 여름의 바다 습격! 뒤늦은 결심 함께 있을 수 없는 이유 정육면체 실버 그레이 양철상자 언제까지나 이럴 것이라는, 착각 내가 그린 나의 얼굴 돌아오는 길 눈물의 색깔『프루스트 클럽』의 작가 김혜진이 주목한 성장의 순간! “나만의 답을 찾으려면 자기 자신에게 정직해야 해” 나를 봐야 해. 내 안이 어떤지, 내가 정말로 어떻게 생겼는지…… ‘자음과모음 청소년문학’의 여섯 번째 책, 김혜진 작가의 『오늘의 할 일, 작업실』이 출간되었다. 고2인 주인공 초우는 불투명한 삶에 대한 개인의 고민이 가장 첨예하게 드러나는 시기를 통과하고 있다. 작가 김혜진은 입시를 앞둔 중고등학생들의 성장의 순간에 주목하고 이야기를 풀어나갔다. 등장인물들이 어떤 과정을 걸쳐서 성장하는가에 초점을 맞추고, 평범한 아이들의 평범한 고민을 아주 섬세하게 담아냈다. 이른바 문제아라고 취급되지 않는 평범한 아이들도 누구나 자신의 미래에 대한 진로를 선택해야 하는 시기, 그 무게는 누구도 가늠할 수 없을 만큼 무겁다. 이 작품은 ‘앞으로 무엇을 하며 살아야 할까’, ‘네가 지금 하는 선택이 옳은가’ 두 가지 질문을 던진다. 그리고 이 질문은 어른들에게도 던져져 성장 담론이 어른에게도 해당하는 것임을 보여준다. 대학에 가기 위해 서울 초우네 집에서 살게 된 사촌오빠 ‘건우’는 큰아버지, 큰어머니가 허락하지 않은 미술을 하기 위해 몰래 화실을 다녔다. 그러던 어느날 새벽, 화실 친구들과 함께 거리 예술을 나섰다가 어이없이 죽게 된다. 건우의 죽음으로 이 작품의 등장인물들은 모두 마음속에 공통의 상처를 지니게 된다. 건우가 죽던 날 함께 있었던 아이들, 아이들의 습격을 막지 않은 견지 형, 아이가 한밤중에 나가는 것을 막지 않은 초우의 아빠, 그리고 화실에 다니는 것을 알고 있던 초우까지. 이들은 모두 건우의 죽음에 대해 일종의 부채의식을 지니고 있다. 특히 초우의 경우 건우의 죽음과 직접적 관련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건우의 죽음에 대해 누군가에게 끊임없이 용서를 구한다. 초우는 건우오빠가 다녔던 화실을 찾아가 그림을 시작하면서 미술이 자기가 하고 싶어 했던 일이라는 것을 깨닫는다. 모호한 자신의 생각을 ‘미술’이라는 행위를 통화여 구체화시킨 것이다. 불투명한 삶에 대한 개인의 고민과 괴로움을 드러내고 해결하는 방식을 작업실에서 찾는다. 작업실에서 또래의 비슷비슷한 선배, 친구, 후배들이 제각각의 주어진 환경, 여건 안에서 스스로 상처를 치유하고 판단하고 진로를 선택하는 것을 지켜보면서 말이다. 오늘의 할 일 - 행하기, 견디기, 바라보기 그리고 깨닫기, 다시 오늘의 할 일 초우가 찾아간 그 화실의 이름은 바로 ‘오늘의 할 일, 작업실’이다. 오늘의 할 일을 다 해내고자 하는, 하루를 충실히 살고자 하는 의지가 담긴 아이들의 목표이기도 하다. 그 간판의 글씨를 쓴 사람이 건우였다. 초우에게는 오빠의 흔적이 느껴지는 더욱 특별한 이름이다. “오늘의 할 일, 밥 먹기, 학교 가기, 작업실에서 작업하기, 작업이라는 게 해도 되고 안 해도 되는 거잖아. 매일매일 하겠다고 결심하고 다이어리에 적고, 그러는 거라고 해서 지은 이름이야” 정진희씨는 이 작품에서 드러나는 ‘행하기, 견디기, 바라보기, 깨닫기’를 성장의 한 사이클이라고 했다. 우리는 평생 셀 수 없이 많은 성장의 메커니즘을 겪는다. 밥 먹기, 운동하기, 학교 가기, 공부하기와 같이 하루하루 해당하는 작업들을 성실하게 하는 것은 막막한 자신의 앞길을 명료하게 하는 것이다. 고난의 순간에 좌절하지 말고, 힘든 시간들을 자신이 해야만 하는 오늘의 할 일에 성실하게 임하면서 촘촘하게 성장의 메커니즘을 채우고 자신의 인생을 튼튼하게 세우는 것이 청소년들의 깨달음이다. 그 괴로운 순간이 다 지나야만 비로소 자신의 모습을 제대로 볼 수 있다. 내가 누구인지, 무엇을 원하는지, 무엇을 잘하는지 알기 위해서는 나 자신과 대면하여 직접 알아봐야 한다. 그리하여 성장의 메커니즘을 돌아 자신의 모습을 확인하고, 다시 확인하는 과정을 통하여 내 모습은 보다 구체화되며 나의 앞길 역시 명료해진다. 우리에겐 각자 견디어야 할, 버텨야 할 몫이 있다. 누구도 도와줄 수 없고 혼자 해결해야 하는 일, 혼자 그려야 하는 그림, 그림을 그릴 때면 우리는 온전히 혼자가 된다. 자신이 된다. “자기만의 답을 찾으려면 자기 자신에게 정직해야 해.” 나를 봐야 한다. 내 안이 어떤지, 내가 정말로 어떻게 생겼는지 봐야 한다고. 내 속에 무엇이 들었는지 알아야 한다. 하루하루를 살아내어 나를 촘촘히 채우는 것, 그래서 알 수 없는 나 자신을 알아가는 작업 ― 그것이 작가가 말하는 ‘오늘의 할 일’이다.


진짜 공신들만 아는 미대 입시 마스터플랜
더디퍼런스 / 이계진 지음 / 2017.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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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디퍼런스청소년 학습이계진 지음
《진짜 공신들만 아는 미대 입시 마스터플랜 - 예중에서 미대까지》에는 초등학교 때부터 예중 입시를 준비해 선화예중을 다니고, 또다시 선화예고 입시를 준비해 선화예고에 다니고, 이후 미대 입시를 준비해 홍익미대와 서울미대에 다닌 저자의 이야기가 실려 있다. ‘일반고 인문계열의 1/3이 미대 지망생’이라는 말이 나온 지 벌써 10년이다. 외부인들은 알 수 없었던 유서 깊은 예중 예고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예중 입시는 어떻게 준비하였는지부터 예중에서 보낸 3년간은 어떤 수업을 받았는지 실제 경험을 토대로 솔직하게 말해준다. 예고 역시 마찬가지이다. 서울대를 비롯한 유명 미대에 들어가기 위해 학생들은 어떤 준비를 하는지, 오랜 내공을 가진 예고는 어떤 커리큘럼으로 학생들을 지원하는지 세세히 알려준다.머리말 추천사 1_ 예중 그리고 선화예술학교 선화예술학교 소개 선화예중 입시 _예중 입시 Q&A 선화예중 학년별 수업 선화예중 미술부 행사 선화예중 학교생활 에피소드 _예중 더 보기 2_ 예고 그리고 선화예술고등학교 선화예술고등학교 소개 선화예고 입시 _예고 입시 Q&A 선화예고 학년별 수업 선화예고 미술부 행사 선화예고 학교생활 에피소드 _예고 더 보기 3_ 미대 그리고 홍익대학교 홍익대학교 미대 소개 홍대 미대 입시 홍대 미대 수업 & 등록금과 장학금 홍대 미대 행사 홍대 미대 학교생활 에피소드 _미대 지망생을 위한 추천도서 4_ 미대 그리고 서울대학교 서울대학교 미대 소개 서울대 미대 입시 서울대 미대 수업 & 등록금과 장학금 서울대 미대 행사 서울대 미대 학교생활 에피소드 _포트폴리오 만들기 5_ 세계 미술여행 우리나라 이탈리아 프랑스 영국 오스트리아 미국 중국 미술 재료 살펴보기어느 봄의 늦은 수요일 저녁, 서울대학교 미술대학에서 열린 디자인스튜디오 수업의 미션은 사회와 소통하는 디자인이었습니다. 미술대학 학생들뿐 아니라 다양한 전공, 국적의 학생들이 함께 목표를 이루어나가는 4개월의 과정은 묵묵하게 아름다웠고, 기특했고, 빛났습니다. 학업과 지혜를 동시에 찾아가는 학생들의 멈춤 없던 호기심에 박수를 보냅니다. 이 책은 강의실 밖으로 나와 어릴 적 꿈을 직접 실천하고 있는 한 학생 개인의 (작가로서의 인생을 시작하는) 기록입니다. Art & Design 분야를 준비하는 독자들의 꿈에 큰 도움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_봄학기 서울대학교 디자인스튜디오 시간강사 이민구 대한민국 미술학도라면 누구나 꿈꾸는 그곳을 향해 한 걸음 한 걸음 다가서는 친절한 미술여행 저자는 이렇게 말한다. “유치원 때부터 장래희망 칸에 항상 ‘화가’를 적었던 내가 미대에 다니며 이 글을 작성하기까지 약 10년이 흘렀다. 순수하게 좋아서 시작한 그림을 지금까지 그릴 수 있다는 건 정말 행운이라 생각한다”라고. 이 책은 단순하고 평면적인 미대 입시서가 아니다. 사랑하는 그림과 함께했던 시간을 ‘수험’과 ‘추억’으로 승화시킨다. 선화예중, 선화예고 출신인 저자는 초등학교 때부터 남들보다 일찍 입시 생활을 시작했다. 그러나 오히려 이를 ‘미술여행’이라 표현하며 그림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다. 입시 이야기와 예중 예고 미대 실제 수업 커리큘럽 소개 뒤에는 직접 방문했던 세계 유수의 미술관 사진이 펼쳐진다. ‘미대’가 그저 입시만을 위한 대학이 아니라 정말 ‘미술’ 하는 곳이라는 사실을 이 ‘미술여행’으로써 전달하는 것이다. 선화예중 선화예고 홍익미대 서울미대 나는 이렇게 갔다! 《진짜 공신들만 아는 미대 입시 마스터플랜 - 예중에서 미대까지》에는 초등학교 때부터 예중 입시를 준비해 선화예중을 다니고, 또다시 선화예고 입시를 준비해 선화예고에 다니고, 이후 미대 입시를 준비해 홍익미대와 서울미대에 다닌 저자의 이야기가 실려 있다. ‘일반고 인문계열의 1/3이 미대 지망생’이라는 말이 나온 지 벌써 10년이다. 외부인들은 알 수 없었던 유서 깊은 예중 예고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예중 입시는 어떻게 준비하였는지부터 예중에서 보낸 3년간은 어떤 수업을 받았는지 실제 경험을 토대로 솔직하게 말해준다. 예고 역시 마찬가지이다. 서울대를 비롯한 유명 미대에 들어가기 위해 학생들은 어떤 준비를 하는지, 오랜 내공을 가진 예고는 어떤 커리큘럼으로 학생들을 지원하는지 세세히 알려준다. 홍대미대 면접부터 서울미대 자소서 쓰는 법까지 이 책에는 저자가 홍익미대와 서울미대 입시에서 마주쳤던 실제 입시가 생생하게 담겨 있다. 소위 ‘미활’이라 부르는 미술활동보고서를 작성하는 법뿐 아니라, 저자가 실제로 홍익미대에 제출했던 미술활동보고서와 실제 면접 시의 질의응답을 있는 그대로 실었다. 서울 미대 역시 마찬가지이다. 실기시험부터 자기소개서 쓰는 법, 저자가 제출했던 실제 자기소개서 등을 가감 없이 공개했다. 미대 입시에 막연한 궁금증만 가지고 있던 미대 지망생들의 궁금증을 속 시원히 해결해주는 시간이다. 또한 예중 예고 이야기와 마찬가지로 홍익 미대의 커리큘럼과 학교생활 에피소드, 서울 미대의 커리큘럼과 학교생활 에피소드 등을 솔직하게 풀어놓는다. 어떻게 준비해야 미대를 가는지 그리고 그렇게 힘들게 들어간 미대에서는 무엇을 어떻게 배우는지를 알려준다. 《진짜 공신들만 아는 미대 입시 마스터플랜 - 예중에서 미대까지》가 미대 지망생들에게 단순한 미대 입시서가 아닌, 그 이상의 의미로 다가서는 이유이다.휴대전화는 절대 가져가지 말길 바란다. 당시 휴대전화를 모르고 소지하고 있던 3년 내내 학교 실기 우수상을 받은 친구의 옷에서 벨소리가 울리는 바람에 바로 퇴실 조치를 당했다. 너무나 안타까운 상황이었다. 시험 도중에 우연히 휴대전화를 발견했다면, 당장 배터리를 분리해 쓰레기통이나 잘 보이지 않는 장소에 숨겨놓는 편이 좋다. 시험장 내부에서는 휴대전화 소지에 살벌하리만치 엄격하다.시험은 4시간으로 이틀 연속 진행된다. 시험이 시작되면 평소 긴장하지 않던 학생들도 조용히 그림에 집중한다. 그동안의 입시 기간을 생각해주지도 않은 채 4시간이 금방 간다. 끝나면 시원섭섭한 마음에 발걸음이 좀처럼 떨어지지 않는다. 천천히 정리를 하고는 꼭 붙고 싶다는 생각으로 이젤에 그림을 두고는 나갔다. [예고 입시 Q&A]1. 언제부터 준비해야 할까?예중을 다닐 경우 학교에서 그동안의 노하우를 가지고 예고 입시 커리큘럼을 진행하므로 걱정할 필요가 없다. 학교 미술 수업을 따라가면서 부족하면 방과 후 수업이나 미술학원을 통해 보충하면된다. 일반 중학교를 다니는 경우 대부분이 미술학원을 통해서 입시를 하는데, 공부와 같이 병행하다 보면 힘들 때가 많다. 예고 준비는 빠르면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미술학원을 다니며 여유롭게 준비하거나, 공부에 집중하다가 중학교 2학년 때부터 시작한다. 중학교 3학년부터는 미술학원에서 예고 입시를 위해 매일 실기시험을 치르고 평가하기 때문에 그전에 기초를 닦아놓는 것이 중요하다.더러는 아예 학원에 가지 않고 취미로만 그리다가 예고 실기시험에 덜컥 합격한 경우도 있다. 걱정과 다르게 그런 친구들도 그림을 그리면서 입시를 준비하면 된다.2. 예중 출신은 예고에 다 붙는다?예고 입시는 실기 실력을 평가하기 때문에 예중 출신이 유리한 것이 맞다. 예중 아이들은 거의 대부분 예고 진학을 위해 예중에 갔기 때문에, 예고에는 예중 출신 학생들이 많다.예중 미술부 인원이 100명이고 예고 미술부 인원이 120명이라고 한다면, 예중 입장에서 사실 다 붙어야 하는 게 정상이겠지만, 실제로는 전원 합격한 적이 없다. 대개 예중의 60~90퍼센트만 붙고 나머지는 일반 중학교에서 그림을 잘 그리던 학생들이 붙는다.3. 예고에서 미대 진학률은?진학률 역시 각 예고 홈페이지에 자세히 공개되어 있다. 보통 미술부 120명 중 10명 정도가 서울대 미대에 합격하며, 대부분이 유명 미대에 진학한다. 서울예고의 경우 그 수가 월등히 많은데, 매해 입시유형에 따라 조금씩 다르다. 11월 23일 토요일 홍대 면접을 보았다. 면접장에는 최저기준인 3등급을 충족시키지 못한 학생들도 왔고 정확히 선발인원의 3배수를 뽑은 것이 눈에 띄었다.앤디 골드워시의 〈고드름 별〉과 리처드 세라의 〈기울어진 호〉 작품과 비빔밥 픽토그램을 연필로 간단히 그리는 문제가 나왔다. 문제지를 들고 시험장에 앉자마자 전공 동양화과 교수님과 다른 과 교수님이 눈에 들어왔다. 이제부터는 대화문이다.교수 2 … 성적이 매우 우수하다고 나오는데 이러한 성적을 얻기 위해, 또한 미술도 같이했을 텐데... 미술을 하면서 어떻게 공부를 했나?나 … (고민 끝에 떨리는 목소리로 버벅거리며) 미술과 공부를 같이하려면 시간이 부족할 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학교 수업 시간에 최선을 다했습니다. 시험 기간에도 오히려 평소와 같이 수업 시간에 집중하고 쉬는 시간에 복습하는 노력을 하였습니다.교수 2+1 … 학생과 다른 학생 그림의 특징은?나 예고를 다니면서 저 자신이 테크닉이 부족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교수 2 … 테크닉이 부족하다고? (말하는 도중에 질문)나 … 네, 아무래도 예고이다 보니 잘 그리는 학생들이 많아서 그림을 그릴 때마다 다른 친구들에 비해 테크닉이 부족하다고 느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만의 특징을 살리고자 그림에 자주 생각이나 의미를 넣어보려고 했습니다. 현대미술에서도 테크닉보다는 생각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손재주나 테크닉을 연습하기 보다는 미술이론이나 미술사 책을 읽고 저만의 생각과 의미를 작품 속에 넣으며 그림을 그리고자 하였습니다.교수 2 … 구체적으로 어떤 그림이 차별화되었는지 예를 들어보게나.나 … (당황) 음, 이상향에 관한 주제로 그림을 그린 적이 있는데 단순한 무릉도원이 아닌 정선의 박연폭포에서 그 폭포의 바위들을 아파트로 처리해 넣음으로서 과거와 현재가 합해져 미래의 이상향이 된다는 의미를 담은 그림을 그렸습니다. (이때 말을 빨리함. 두서없이.)


세상에 대하여 우리가 더 잘 알아야 할 교양 : 인공지능(AI), 우리의 친구가 될 수 있을까?
내인생의책 / 정윤선 지음 / 2018.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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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인생의책청소년 인문,사회정윤선 지음
세더잘 시리즈 55권. 인공지능은 인간에게 유익한 존재로 남을 수 있을까? 인공지능이 유익한 존재로 남으려면 우리 인류는 어떻게 해야 할까? 킬 스위치를 만들면 모든 리스크가 사라질까? 이 책은 우리 생활 가까이 다가온 인공지능의 탄생과 발전의 역사를 살펴본다. 또한 인공지능과 인간이 공존하며 살 수 있을지 점검한다.들어가며: 인공지능은 우리의 친구가 될 수 있을까? - 6 1. 인공지능의 탄생 - 9 2. 인공지능은 어떻게 개발되는가? - 19 3. 인공지능의 발전 - 29 4. 인공지능은 어떤 모습으로 우리 곁에 있을까? - 41 5. 인공지능과 함께 다가올 미래 - 63 6. 인공지능은 어떻게 우리의 친구가 될 수 있을까? - 89 용어 설명 - 107 영화 소개 - 110 연표 - 112 더 알아보기 - 117 참고도서 - 119 찾아보기 - 120 “인공지능이 많은 일을 대신해 주면, 우리 삶은 보다 풍요로워질 것이다.” Vs. “인공지능이 일자리를 빼앗아 가고, 통제가 안 되면 대재앙이 될 수 있다.” 물건에 부딪혀도, 마음이 우울해도 가까이 다가와 괜찮은가 살펴봅니다. 으스스 온몸을 떨면 따뜻하게 안아 주지요. 가족 또는 친구냐고요? 영화 [빅 히어로]에 나오는 힐링 로봇입니다. 몸이 아프건 맘이 아프건 치료와 대화가 가능하다니! 이 상상이 현실이 되고 있습니다. ‘생각하는 기계’ 인공지능이 다양한 모습과 기능으로 우리 곁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동형 인공지능 스피커가 음악을 들려주고 날씨를 알려주고 정보를 찾아 줍니다. 자동차는 스스로 목적지까지 나를 데려다 주고요. 공장에서는 제품 생산부터 재고 관리까지 로봇이 다 알아서 합니다. 그런데 인공지능은 우리 생활을 마냥 편리하고 편안하게만 해 줄까요? 제품 생산을 대신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의사, 변호사, 금융 분석가 등 전문가 인공지능까지 등장하면서 일자리를 빼앗길까 우려하고 있습니다. 자율주행 자동차는 돌발 상황에서 사고를 낸 적이 있어요. 킬러 로봇은 민간인까지 공격할까 봐 무척 조심스럽습니다. 인공지능과 함께할 인류의 미래는 과연 어떨까요? 킬 스위치를 만들어두면 인공지능이 우리의 친구가 되는 데 문제가 없을까요? 《인공지능(AI), 우리의 친구가 될 수 있을까?》는 우리 생활 가까이 다가온 인공지능의 탄생과 발전의 역사를 살펴봅니다. 또한 인공지능과 인간이 공존하며 살 수 있을지 점검합니다. 인공지능은 인간 두뇌의 작동 원리를 연구하면서 발전을 거듭해 왔습니다. 한때는 침체기에 빠졌지만 인간의 두뇌를 본떠 기계가 스스로 학습하도록 프로그래밍 하면서 급속도로 발전하게 되었지요. 세계적인 바둑 기사 이세돌 9단과 겨뤄 승리한 인공지능 ‘알파고’가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인간의 뇌에 대한 새로운 연구가 계속해서 이루어지면서 인공지능은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인공지능의 급격한 발전에는 컴퓨터의 발달, 빅데이터의 축적도 큰 몫을 하지요. 무인 공장뿐 아니라 작가, 변호사, 의사 등 전문 영역까지 인공지능이 들어와 있습니다. 앞으로 보다 많은 분야에서 인공지능은 활약할 것입니다. 인공지능이 인간의 동반자가 될 수 있는가는 인류의 미래가 달려 있을 만큼 중대한 문제입니다. 인간의 일상생활과 직업생활에 미칠 영향이 갈수록 커질 것이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로봇윤리’가 강조되고 있습니다. 이것은 인간의 도덕과 윤리를 다루는 것이지요. 물론 인간 역시 인공지능을 개발하고 사용할 때 공익을 해치지 말아야 합니다. 인공지능은 인간에게 유익한 존재로 남을 수 있을까요, 인공지능이 유익한 존재로 남으려면 우리 인류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킬 스위치를 만들면 모든 리스크가 사라질까요? 반면에, 강한 인공지능에 속하려면 이보다 훨씬 복잡한 과정을 거칠 수 있어야 합니다. 강한 인공지능은 인간처럼 생각하고, 감정을 갖고, 자율성을 지니고, 창의적인 일을 해냅니다. 명령받지 않은 일도 스스로의 판단에 따라 할 수 있고, 그와 반대로 주어진 명령을 거부할 수도 있지요. 스스로 소프트웨어를 수정할 수도 있답니다. 언제든 인간을 뛰어넘는 지혜를 갖출 수 있는 인공지능이지요.- 인공지능의 탄생 뇌는 정보를 정밀하게 쪼개진 수많은 패턴으로 인지합니다. 그리고 각 정보를 연결할 때도 잘게 쪼개진 기억을 서로 연결합니다. 그래서 정보의 일부분만 보더라도 그것이 무엇인지 인지하는 능력은 변하지 않습니다. - 인공지능은 어떻게 개발되는가?


이제는 대학이 아니라 직업이다
생각비행 / 손영배 (지은이) / 2021.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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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비행청소년 자기관리손영배 (지은이)
최근 코로나19라는 신종 감염병이 전 세계를 강타하여 교육 전반에 큰 변화를 낳았다. 이로 인해 학생들의 ‘진로 탐색’에도 큰 변화의 흐름이 생겼다. 저자는 이를 염두에 두고 전면 개정 작업을 단행했다. 이번 개정판에는 취업과 진학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다 움켜잡은 제자들의 사례가 여럿 수록되어 있다. 변화하는 시대의 흐름에 맞춰 적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진로상담을 해준 결과다. 4년의 시간이 지난 현재 시점에 재확인한 결과 그들은 각자 행복한 삶을 꾸려가고 있었다. 제자들의 근황을 묻는 ‘3분 인터뷰’ 꼭지를 신설해 그간 어떻게 지냈는지, 진로 선택을 앞둔 후배들에게 해줄 실질적인 조언은 없는지 듣고 생생한 육성으로 수록했다. 저자는 제자들의 실제 삶을 근거로 다가오는 미래의 직업 세계에 대한 준비는 ‘진학’이 아니라 ‘진로’라는 생각을 전달한다.개정판을 펴내며 | 위드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춰 ‘진학’이 아닌 ‘진로’를 모색하자 CHAPTER 1 이제는 대학이 아니라 직업이다 1 명문대를 졸업한 백수들이 넘쳐나는 사회의 등장 2 특성화고 출신의 고졸 사장들이 늘어나고 있다 3 평생직장이 사라진 시대, 직(職)이 아니라 업(業)을 선택하라 4 박사 학위가 주는 지식의 유효기간도 5년 이내 5 대학졸업장을 받기 위해 4년의 시간, 1억 원의 돈을 쓴다 6 명문대를 졸업한 무능인 VS 실력을 갖춘 인재 7 대2병, 성적에 맞춰 대학에 가고 대학에서 방황하는 학생들 8 사회가 직업의 시대로 바뀌었음을 뒤늦게 깨닫는 루저들! 9 명문대를 들어가는 이유가 졸업 후 직업 때문이라지만 CHAPTER 2 직업의 시대, ‘진짜 공부’를 하라 1 지금 필요한 건 국영수가 아니라 직업을 위한 ‘진짜 공부’다 2 스티브 잡스, 빌 게이츠, 마크 저커버그, 이들의 공통점은 대학 중퇴자 3 대학 간판에 기대지 말고 ‘생각하는 힘’으로 미래를 개척하라 4 지방대를 나온 이들, 한국 최고의 인재가 되다 5 내면을 키우고 살찌우는 독서를 하자 6 지식과 정보는 흘러간다, 배우고 또 배워라 CHAPTER 3 직업시대를 준비하는 힘 1 평생 할 일을 정하고 전력으로 매진하고 연구하라 2 대기업이 아닌 강소기업에서 꿈을 실현하라 3 신입사원에겐 졸업장이 필요하지만 CEO에겐 졸업장이 필요 없다 4 성찰과 사색을 통해 ‘본질을 보는 눈’을 길러라 5 개성을 살리면 ‘낙오하지 않는 성공’을 할 수 있다 6 공부의 목적은 혼자서 살아갈 근력을 키우는 데 있다 CHAPTER 4 직업 시대를 아는 대학생, 이미 변화는 시작됐다 1 4년제를 마치고 전문대로 유턴하는 학생들 2 9급 공무원이 된 전교 2등생, 명문대를 졸업한 9급 공무원 3 ROTC 등을 통한 직업여군의 경쟁률이 크게 올라갔다 4 스타트업 창업을 하는 젊은이들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5 명문대를 졸업한 농부, 새로운 분야로 뛰어드는 의사·변호사 6 ‘명문대→대기업→중산층 코스’가 몰락하고 있다 CHAPTER 5 특성화고 학생들의 선택, 이미 변화는 시작됐다 1 김시현, 군부사관에서 체육관 관장으로 미래를 개척하다 -칠전팔기의 용사, 자이툰 부대를 거쳐 헬스 트레이너로 거듭나다 알아봅시다 | 군부사관 제도 & 군특성화고등학교 *3분 인터뷰 2 박태준, 삼성중공업 입사 후 부산대에 진학하다 -세계여행을 즐기는 배낭족 삼성맨, 여행작가로 등극하다 알아봅시다| 사내대학 *3분 인터뷰 3 김선호, 학교기업 창업 후 자동차부품기업에 취업하다 -고교 창업CEO 경험을 살려 해외영업으로 뻗어나가다 알아봅시다 | 학교기업과 창업동아리 *3분 인터뷰 4 이고은, 대학 진학 대신 한국산업은행에 취업하다 -인천특성화고 중에서 최초로 4차 최종면접까지 통과하다 알아봅시다 | 은행권 공개채용 가이드 5 단예진, 19살에 9급 공무원으로 출발해 7급을 바라보다 -취업도 진학도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물류특성화고등학교에서 길을 찾다 알아봅시다 | 공무원 시험 가이드 *3분 인터뷰 6 최한음, KT&G 입사 후 평생학습을 시작하다 -칠전팔기의 도전으로 마침내 꿈을 이루다 알아봅시다 | 평생학습 가이드 *3분 인터뷰 7 김현지, 외국계 기업에 취업한 뒤 숭실대학교에 진학하다 -경험을 바탕으로 전문성을 기르는 길을 모색하다 알아봅시다 | 재직자 특별전형 가이드(수도권 대학 중심) 8 오미양, 강소기업에 취업한 뒤 산업대학교에 진학하다 -취업해서 경력을 쌓고 대학은 내가 번 돈으로 다니겠어 알아봅시다 | 산업대학교 진학 가이드 9 신우흠, 창업동아리에서 배운 정신을 발휘하여 도전, 또 도전하다 -글로벌 인재가 되기 위해 일본 어학연수를 마치고, 영국 유학을 준비하다 CHAPTER 6 직업의 시대, 이렇게 준비하자 1 앞으로 무엇을 하고 살지 진지하게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자 2 평생 학습의 시대, 끝없이 배우면서 끈질긴 승부를 하자 3 자기이해를 바탕으로 합리적으로 진로를 결정하자 4 인공지능이 못하는 융합력과 협업력을 길러라 5 직업교육을 위한 마이스터고, 직업명문학교 진학을 고려하자 6 진로 탐색은 어릴 때부터, 부모의 역할이 중요하다! 책을 닫으며 | 비전이 현실을 만든다 참고자료위드·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춰 ‘진학’이 아닌 ‘진로’를 모색하자 《이제는 대학이 아니라 직업이다》를 출간한 이후로 4년의 시간이 흘렀다. 교육 관련 통계는 재쇄를 찍을 때마다 최신의 자료로 갱신했으나 사회의 전반적인 변화의 속도와 흐름을 매번 수용하기는 어려웠다. 최근 코로나19라는 신종 감염병이 전 세계를 강타하여 교육 전반에 큰 변화를 낳았다. 이로 인해 학생들의 ‘진로 탐색’에도 큰 변화의 흐름이 생겼다. 저자는 이를 염두에 두고 전면 개정 작업을 단행했다. 코로나19가 야기한 팬데믹이 두 해를 넘겼다. 여전히 방심할 수 없는 시기이지만, ‘위드 코로나’(with corona) 혹은 ‘포스트 코로나’(post corona) 시대에 젊은이들이 선택할 수 있는 직업은 많이 변할 것이다. 특히 전문성을 키우기 위한 학습은 평생을 걸쳐 필요해질 것이다. 인공지능과 로봇으로 대변되는 4차 산업혁명의 흐름으로 인해 스펙과 고학력으로 취업하던 시대가 저물고 개인의 능력이 우선인 시대가 도래했다. 그러므로 자신의 적성과 능력에 맞추어 직업을 찾고, 그 직업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진짜 공부’를 시작할 때다. 《이제는 대학이 아니라 직업이다》[개정판]에는 취업과 진학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다 움켜잡은 제자들의 사례가 여럿 수록되어 있다. 변화하는 시대의 흐름에 맞춰 적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진로상담을 해준 결과다. 4년의 시간이 지난 현재 시점에 재확인한 결과 그들은 각자 행복한 삶을 꾸려가고 있었다. 제자들의 근황을 묻는 ‘3분 인터뷰’ 꼭지를 신설해 그간 어떻게 지냈는지, 진로 선택을 앞둔 후배들에게 해줄 실질적인 조언은 없는지 듣고 생생한 육성으로 수록했다. 저자는 제자들의 실제 삶을 근거로 다가오는 미래의 직업 세계에 대한 준비는 ‘진학’이 아니라 ‘진로’라는 생각을 전달한다. ‘명문대→대기업→중산층 코스’가 몰락하고 있다 1347년부터 1351년 사이 유럽에 흑사병이 돌았다. 흑사병은 유럽 인구의 3분의 1에 해당하는 2000만 명을 집어삼켰다. 무시무시한 흑사병이란 단어를 보면서 저자는 〈하멜른의 피리 부는 사나이〉라는 동화를 떠올린다. 하멜른이라는 마을에 들끓는 쥐 떼를 피리 부는 사나이가 큰돈을 받기로 하고 오로지 피리소리 하나로 몽땅 유혹해서 호수에 빠뜨려 없애주었는데, 마을 사람들이 약속을 지키지 않자 마을의 아이들을 피리소리로 유혹해 언덕 너머로 사라진다. 《이제는 대학이 아니라 직업이다》[개정판]의 저자는 우리 사회에서 중산층이라 불렸던 사람들의 몰락을 동화 이야기와 연결하여 소개한다. 4년 전 우화로 소개했던 이야기가 현실화하기라도 하듯 코로나19라는 신종 감염병이 전 세계인의 삶을 뒤바꿔놓았다. 급변하는 환경을 냉철하게 바라보고 미래를 계획해야 할 시기이건만 자식만큼은 남부럽지 않게끔 살게 하겠다는 마음 때문에 ‘교육에 몰빵해~’라는 피리소리를 들은 것처럼, 다가올 결과를 생각하지 않은 채 무조건 명문대 진학을 종용하는 부모 세대의 말로는 과연 어떨까? 명문대를 포함한 대학을 나와 남들이 알아주는 대기업이나 외국계 기업에 들어가 열심히 일하면서 대출받아 집을 마련하고, 아이를 낳고, 대출금과 아이의 교육비를 마련하기 위해 기러기 아빠·엄마 생활도 감수하는 부모 세대. 나이 오십을 전후해 회사에서 갑작스레 밀려나면 예전에 자신을 가치 있게 해주었던 스펙이 오히려 장애가 되어 재취직을 하기가 어렵다. 자영업에 손을 대다 실패하여 대리운전으로 생계를 유지하기도 한다. 그러다 자녀들의 결혼 자금 마련을 위해 하나 있던 집마저 싼값에 내놓고 부모는 전세나 월세로 들어가는 현실을 본다. 부모 세대가 생각하는 ‘고등학교 졸업→대학교 졸업→취업→정년퇴직’으로 이어지는 이상적인 진로 선택의 시대는 오래전에 끝났다. 지금 전 세계는 ‘메타버스’(metaverse) 열풍에 휩싸였다. 4차 산업혁명의 흐름 속에 등장한 메타버스의 영향으로 우리는 기회와 위기를 동시에 맞이하고 있다. VR, 센서, AI 같은 신기술이 사이버 공간과 현실 공간을 융합하며 탄생한 메타버스는 경제적, 사회적 잠재력이 무궁무진하다. 세계 유수의 빅테크(big tech) 기업의 각축장이 된 메타버스는 젊은이들에게 어떤 기회의 장이 될 것인가?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교육에 대한 사고가 직선이 아닌 순환식으로 바뀔 필요가 있다. 고교 졸업 후 취업이나 창업(創業), 창직(創職)을 했다가 필요에 의해 대학 진학을 고려해도 결코 늦지 않다는 인식의 전환이 필요하다는 의미다. 이 책의 저자가 진로상담을 해준 제자 중에는 고등학교를 갓 졸업한 19살의 어린 나이에 과감히 창업에 뛰어든 학생도 있었다. 기업에 취직하는 ‘선취업 후학습’(先就業 後學習)의 길을 선택하여 평생 학습의 문을 과감하게 연 것이다. 4년이 지난 시점에 다시 인터뷰한 제자들은 자신의 삶을 통해 진로를 탐색하는 후배들에게 경험과 지혜를 공유한다. 적성과 능력에 맞추어 직업을 찾고, 그 직업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진짜 공부’를 할 때라고.
울고 있니, 너?
우리학교 / 이경혜 외 지음 / 2012.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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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학교청소년 문학이경혜 외 지음
십대들의 상처를 소설을 통해 보듬어보고자 기획된 '청소년을 위한 소설심리클럽' 시리즈의 첫 번째 책이다. ‘자아정체성’을 테마로 한 여섯 편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절박하면서도 유쾌하고, 우스우면서도 가슴 짠한 아이들의 ‘자아’를 찾아가는 여정을 통해 우리 시대 평범한 십대들의 안부를 묻는다. 착한 딸, 좋은 친구라는 가면 뒤에서 자신마저 속인 채 울고 있는 소미, 자신의 의지와는 무관한 이름 때문에 날이면 날마다 곤욕을 치러야 하는 최고, 말 못할 외모 콤플렉스 때문에 애가 타는 선해와 사이, 열일곱 나이에 너무 빨리 가장의 자격을 갖게 된 규성, 조금도 달콤하지 않은 삭막한 현실을 잊기 위해 눈만 뜨면 초콜릿을 먹는 ‘나’. 청소년 작가 여섯 명이 발랄하면서도 엉뚱한, 진지하면서 무겁기도 한 여섯 편의 이야기를 통해 ‘나는 누구인가’, ‘나는 누구이고 싶은가’에 대한 이야기를 펼쳐 놓는다. 아이들이 정서적 공감대를 느낄 수 있는 주인공을 통해 자기 자신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는 이야기이다.울고 있니, 너? .......... 이경혜 읽고나서_나에게 말 걸기 최고의 사랑 .......... 박정애 읽고나서_지금 가진 게 가장 소중해 봉우리 .......... 정승희 읽고나서_예쁜 나, 못생긴 나, 괜찮은 나 가장의 자격 .......... 박상률 읽고나서_이대로 어른이 된다면 초콜릿을 먹는 오후 .......... 전아리 읽고나서_너는 그냥 너일 뿐 사춘기여, 안녕 .......... 듀나 읽고나서_방황이 필요한 시간『울고 있니, 너?』는 십 대들의 상처를 소설을 통해 보듬어보고자 기획된 [청소년을 위한 소설심리클럽] 시리즈의 첫 번째 책이다. ‘자아 정체성’을 테마로 여섯 편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착한 딸, 좋은 친구라는 가면 뒤에서 자신마저 속인 채 울고 있는 소미, 자신의 의지와는 무관한 이름 때문에 날이면 날마다 곤욕을 치러야 하는 최고, 말 못할 외모 콤플렉스 때문에 애가 타는 선해와 사이, 열일곱 나이에 너무 빨리 가장의 자격을 갖게 된 규성, 조금도 달콤하지 않은 삭막한 현실을 잊기 위해 눈만 뜨면 초콜릿을 먹는 ‘나’, 사춘기의 질품노도 같은 혼란에서 벗어나고 싶은 미래 세대 중학생 연우……. 이 책은 절박하면서도 유쾌하고, 우스우면서도 가슴 짠한 아이들의 ‘자아’를 찾아가는 여정을 통해 우리 시대 평범한 십대들의 안부를 묻는다. 너희들, 지금 괜찮은 거니? 나는 누구일까? 어떻게 살아야 나다운 것일까? ‘진짜 나’를 찾기 위한 십대들의 눈물겨운 분투기 『울고 있니, 너?』는 ‘자아정체성’을 테마로 한 [청소년을 위한 소설심리클럽] 시리즈의 첫 번째 책이다. 착한 딸, 좋은 친구라는 가면 뒤에서 자신마저 속인 채 울고 있는 소미, 자신의 의지와는 무관한 이름 때문에 날이면 날마다 곤욕을 치러야 하는 최고, 말 못할 외모 콤플렉스 때문에 애가 타는 선해와 사이, 열일곱 나이에 너무 빨리 가장의 자격을 갖게 된 규성, 조금도 달콤하지 않은 삭막한 현실을 잊기 위해 눈만 뜨면 초콜릿을 먹는 ‘나’. 청소년 작가 여섯 명이 발랄하면서도 엉뚱한, 진지하면서 무겁기도 한 여섯 편의 이야기를 통해 ‘나는 누구인가’, ‘나는 누구이고 싶은가’에 대한 이야기를 펼쳐 놓는다. 절박하면서도 유쾌하고, 우스우면서도 가슴 짠한 소설 속 주인공들은 저마다 자신만의 ‘자아’를 찾아 나선다. 소설, 십대의 마음을 엿보다 십대, 소설 속 나를 만나다 나에게만 보이는, 나를 닮은, 이마 옆으로 솟아난 귀와 온몸을 덮은 갈색 짧은 솜털을 가진 ‘그 애’. 검은 나무가 심어진 작은 화분을 든 ‘그 애’는, 유령일까? 표제작 「울고 있니, 너?」는 “너답지 않게 왜 그래?”라는 말을 들으면 “나다운 게 뭔데?” 하며 도리어 화를 내는 십 대들에게 스스로에게 말을 거는 방법을 알려 주는 작품이다. 작가 이경혜는 특유의 깊고 섬세한 필치로 속이 깊고 착한 아이의 억눌린 내면 풍경을 이 작품에서 보여 준다. 낯선 ‘그 애’를 담담하게 대하는 주인공의 태도, 검은 나무 위로 뚝뚝 떨어지는 ‘그 애’의 눈물, ‘그 애’와 나눈 눈물범벅의 웃음은 청소년들로 하여금 자신도 몰랐던 ‘내 안의 또 다른 나’를 현실로 불러내 위로하고 다독이게 만든다. 아빠도, 엄마도, 형도, 모두 잘나기만 한 내 가족. 잘나지 못한 나는 그냥 평범한 나. 그런 나를 있는 그대로 드러내고 싶은데 내 이름은 그만 어쩌다 ‘최고’. 작가 박정애는 「최고의 사랑」에서 나에게 맞는 이름을 불러달라고 아우성치는 십 대의 속내를 시종일관 유쾌하고 따뜻한 시선으로 좇는다. 세상만사 어찌 그리 내 맘대로 되는 일이 없을까? 그래도 기죽지 않고 딱 꿀밤 한 대 안기고 싶을 만큼만 반항하는 ‘최고’. ‘최고’와 함께 독자들은 지금 내가 가진 게 가장 소중하다고 속삭이는 파랑새 한 마리를 마음에 품을 수 있을 것이다. 이어지는 소설 「봉우리」에는 납작한 가슴과 하마 같은 다리로 한숨짓는 주인공들이 등장한다. 안 그래도 남들과 비교하는 게 일상인 십대들에게 요즘 같은 외모 지상주의 사회에서 자기 모습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라는 말은 얼마나 가혹한 처방일까? 더구나 별것 아닌 고민도 세상에서 가장 무거운 돌덩이가 되어 마음을 짓누르는 때가 바로 십 대 아닐까? 작가 정승희가 손에 잡힐 듯 그려낸 진지하면서도 엉뚱한 주인공들은 울 수도 없고 웃을 수도 없는 시기를 건너는 청소년 독자들의 마음을 유쾌하게 다독여 준다. 박상률 작가의 「가장의 자격」은 어른이 된다는 것에 관한 이야기이다. 작가는 남들의 평가가 어떻든 저마다 삶의 의지를 갖고 건강하게 살아가는 대한민국 공고생들을 생생하고도 정겹게 소설로 불러낸다. 가장 노릇을 하게 된 ‘규성’이 역시 죽는소리 한번 없이 너스레를 떨며 어른도 어린애도 아닌 애매한 시간을 통과하는 십 대들에게 성장의 의미를 되묻고 있다. 소설이 그리는 마음의 지도 나를 찾아가는 여섯 편의 이야기 「초콜릿을 먹는 오후」는 색색 가지 젤리빈과 은박 포장에 싸인 초콜릿처럼 막힘없이 읽힌다. 엄마, 불쌍한 엄마. 하지만 그럼 나는? 가볍게 읽히지만 작가가 전하려는 메시지는 결코 가볍지 않다. 작가 전아리는 결코 달콤하지 않은 ‘나’의 현실을 알면서도 모르는 척 그려나간다. 차마 똑바로 바라보기 어려운 ‘나’의 아픔을 감정적 덧칠 없이 간결한 문체로 끌고 나간 작가는 소설의 끝에 이르러 쉽게 떨칠 수 없는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다섯 편의 소설을 따라 진짜 나를 찾아 가는 일의 즐거움을 만끽한 독자들은 소설 「사춘기」에서 마지막 성찬을 맛볼 수 있다. 작가 듀나는 장르 문학의 장점을 살려 경쾌하고 의미심장하게 미래의 십대들을 소설로 불러낸다. 작가가 되살려낸 소설 속 인물들은 혼란스럽고 답답한 시절을 한 방에 날려버리고 싶은 청소년 독자들을 흥미진진하게 유혹한다. 사춘기를 겪는 것보다 힘든 노동은 없다는 말이 있다. 마지막 책장을 덮는 순간, 독자들은 이 책을 펼치기 전보다 한결 더 성숙한 마음으로 자신들의 성장통을 받아들이게 될 것이다. ☞ [청소년을위한 소설심리클럽] 소개 너희들, 지금 괜찮은 거니? 청소년 작가들이 십 대의 안부를 묻다 아이들이 아프다. 태어나기도 전 엄마 뱃속에서부터 경쟁을 배우고, 초등학교에 입학도 하기 전 시작된 학원 순례는 끝이 보이지 않는다. 누군가를 밟고 일어서야 겨우 자신의 존재를 드러낼 수 있는 아이들. 이긴 자만이 살아남는 것을 당연히 여기는 한국 사회에서 아이들 머리 위로 폭력과 자살의 어두운 그늘이 드리우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이다. 그러나 동시에 아이들은 저마다의 삶에서 가장 순수하고 에너지 넘치는 시기를 지나고 있다. 오직 십 대만이 가질 수 있는 생기와 발랄함으로 아이들은 숨 막히는 일상을 어떻게든 끌어안고 헤쳐 나간다. 십 대들이 처한 크고 작은 갈등 상황을 아이들 스스로가 가진 힘으로 위로하고 치유하게 할 수는 없을까? 이들의 푸르고 날 것 그대로인 고민을 십 대답게 유쾌하게 이야기해 볼 수는 없을까? [청소년을위한 소설심리클럽]은 이러한 고민에서 탄생했다. 십 대들의 상처를 보듬는 치유의 공간 [청소년을위한 소설심리클럽] 한 자리에서 좀처럼 만나기 힘든 청소년 작가들이 한데 뭉쳤다. 여기에 내로라하는 장르소설 작가들까지 가세했다. 그리고 가파른 벼랑 끝에서 흔들리는 아이들에게만 던지던 시선을 특별할 것 없는 평범한 보통 아이들에까지 돌렸다. 폭력과 자살처럼 어둡고 무거운 일탈부터 짝사랑, 콤플렉스와 같은 일상적 고민에 이르기까지 십대들이 처한 크고 작은 갈등 상황을 생생하게 포착해냈다. 서툴지만 진지하고, 소소하지만 치열한 갈등과 고민들이 자아 정체성 문제, 성과 사랑의 문제, 관계와 소통의 문제, 성취와 좌절의 문제, 세상과 마주치는 문제 등 다섯 개의 테마로 소설에 담겼다. [청소년을위한 소설심리클럽]에 담긴 소설들은 현실의 문제점을 드러내고 반성하는 이야기도 아니고, 아이들을 계몽하기 위한 이야기도 아니다. 아이들이 정서적 공감대를 느낄 수 있는 주인공을 통해 자기 자신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는 이야기이다. 십대들에게 어른들의 충고나 조언은 ‘잔소리’일 뿐이다. 마음의 문을 닫아버린 아이들에게 비슷한 갈등 상황에 처한 친구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은 섣부른 충고나 심리 상담보다 훨씬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간접체험을 통한 위로와 치유야말로 소설의 본래 목적이 아닐까? 소설심리클럽을 찾아온 아이들은 소설 속 주인공을 따라 자신이 처한 상황을 객관화해 보고 갈등을 해결하는 과정을 따라가는 동안 삶과 세상에 대한 이해가 깊어지는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어떤 고민을 가진 십대든 소설심리클럽에서 “이건 내 문제랑 똑같은데.”라며 공감할 수 있는 작품을 만나게 될 것이다. 소설로 찾아가는 셀프 카운슬링 이곳은 색다른 이야기 상담소 그렇게 모인 소설들을 교사들이 먼저 읽었다. 오랫동안 아이들과 교감을 나누어 온 교사들은 소설을 실마리삼아 자아를 탐색하는 동시에 고민을 털어 놓고 문제를 해결하는 공간을 마련하였다. 주인공은 왜 괴로워하는 것인지, 주인공을 자신과 견주어 보면 어떠한지 질문을 던져봄으로써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실마리를 찾을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소설을 읽기 전에, 또 소설을 읽고 난 후 함께 해 볼 수 있도록 구성된 활동은 이 책을 생생한 현장 소설로 자리매김하는 동시에 성장이라는 외로운 터널을 지나는 십대들의 상처를 살피고 보듬는 치유의 공간으로 만들어 주는 동시에 학교 안팎에서 아이들과 마주하며 소통하려 애쓰는 선생님들에게는 반갑고도 든든한 조력자가 되어줄 것이다.‘그래, 나는 정말 행복해. 나는 조금도 외롭지 않아…….’ 그러는데 갑자기 코끝이 시큰했다. 왜 그런지는 몰랐다. 웃기네. 내가 왜 이래? 어디에 정말 병이라도 생겼나?-이경혜, 「울고 있니, 너?」 중에서 잘난 형을 둔 건 내 죄가 아니고 이름이 최고인 것도 내 죄가 아니다. 벌을 받더라도 내가 지은 죄만 가지고 받으면 최소한 억울하지는 않을 거다. 그런데 나는 왜 항상 내 죄가 아닌 것들 때문에 가중 처벌을 받아야 하는 걸까?-박정애, 「최고의 사랑」 중에서 정말 이 세상에 나 혼자밖에 없는 것 같다. 처음부터 비밀을 만들지 말았으면 좋았을 텐데. 난 찌질이에 못난이 겁쟁이다.-정승희, 「봉우리」 중에서


처음 읽는 월든
돋을새김 / 헨리 데이비드 소로 (지은이), 권혁 (엮은이) / 2021.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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돋을새김청소년 문학헨리 데이비드 소로 (지은이), 권혁 (엮은이)
19세기 미국의 사상가 헨리 데이비드 소로의 저서 <월든>을 처음 읽는 독자들이 좀 더 편하게 접할 수 있도록 소개한다. <월든>은 발표 당시에는 특별히 주목을 받지 못했지만 1960년대부터 지구의 환경오염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면서 최초의 환경서적으로 주목받기 시작해 오늘날 녹색 서적의 필독서로 꼽힌다. 소로는 월든의 숲에서 직접 체험한 자연의 위대함과 아름다움, 자연과 함께 공존하는 삶을 기록으로 남겨 자연과 생명에 대한 소중함을 우리에게 생생하게 일깨워준다.여는 글│자연주의적 실천을 보여준 아름다운 녹색 서적 10 1장│숲에서의 생활 015 2장│나는 그곳에서 무엇을 위해 살았나 053 3장│독서 061 4장│숲 속의 소리들 071 5장│자연의 벗, 고독 081 6장│방문객들 089 7장│콩밭을 매며 095 8장│멀지만 가까운 이웃 마을 105 9장│하늘을 담고 있는 월든 호수 113 10장│베이커 농장 123 11장│보다 높은 법칙들 129 12장│이웃의 동물들 139 13장│집안을 훈훈하게 149 14장│원주민들, 그리고 겨울 친구들 159 15장│겨울의 동물들 175 16장│천국의 거울, 겨울 호수 185 17장│봄 195 18장│월든을 떠나며 209 부록│자연의 사람, 헨리 데이비드 소로 219 역자 후기│월든, 행복했던 시간들 254자연과 생명에 대한 따뜻한 시선 그리고 문명사회에 대한 비판 하버드를 졸업한 당대 최고의 엘리트 소로는 28세 때 친구에게 도끼 한 자루를 빌려 콩코드 월든 호숫가의 숲 속으로 들어갔다. <월든>은 소로가 자신이 직접 지은 월든 숲의 통나무집에서 2년 2개월 동안 자급자족하며 겪고 느낀 점을 기록한 것으로, 진정한 삶의 의미와 자연의 가치를 생각해볼 수 있는 책이다. 1830년대 미국 사회는 기계문명의 발달에 박차를 가하고 있었다. 무차별적인 개발로 자연이 파괴되었지만 아무도 그 위험성에 대해 관심을 갖지 않았다. 그러나 소로는 <월든>을 통해 인간들의 편리함을 위해 자연을 파괴하며 만들어낸 문명이 오히려 인류의 발전에 걸림돌이 되고 있음을 비판한다. 그는 “인간들은 머지않아 좀이 슬고 녹슬어버릴 재물, 또 도둑이 몰래 침입하여 훔쳐가게 될 그 재물에 몰두해 있다”라며 인간의 잘못된 욕망을 비판한다. 그리고 “사람들이 소박하고 현명하게만 생활한다면 이 세상에서 살아간다는 일이 고통이 아니라 오히려 즐거움일 것”이라고 조언한다. 녹색 사상의 뿌리, 시대를 초월하는 영원한 고전! <월든>은 매해 중·고등학교의 필독서 목록에 포함되며 청소년들이 반드시 읽어야 할 고전으로 손꼽히는 것은 물론 일반 독자들에게도 필수 교양서로 손꼽히는 고전이다. 돋을새김 푸른책장 시리즈 <처음 읽는 월든>은 원문 중 핵심적인 내용과 보석처럼 빛나는 문장들을 모아 보다 명확하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번 개정판 <처음 읽는 월든>을 통해 보다 편하게 소로의 자연관과 인생관의 밑거름이 된 저서들, 또한 그와 교감을 나누었던 사상적 친구들, 소로가 주장한 자연주의와 건강한 공동체를 위한 개인주의 등 ‘월든에서의 생활’ 뿐만 아니라 그의 삶 전체를 다루어 <월든>을 보다 밀도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부록 '헨리 데이비드 소로의 생애'와 '소로의 생애와 소로의 사상 깊이 알기'를 통해 녹색 사상의 뿌리가 된 소로의 생태주의적 사유를 보다 깊이 이해하도록 도왔다.우리들의 몸과 아름다운 자연 사이에 아무런 장벽도 없는 상태로 더욱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은 일이겠습니까. 사람들은 왜 그토록 인생을 낭비해가며 허겁지겁 살아야만 하는 것일까요? 우리들은 배가 고파오기도 전에 이미 굶어 죽지 않겠다는 각오를 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적절한 때에 꿰맨 한 땀이 훗날에 있을 아홉 바늘의 수고를 덜어준다고 말하지만 그들은 훗날의 아홉 바늘을 대비한다며 오늘 천 땀의 바늘을 꿰매고 앉아 있습니다. 콩밭 가까운 곳에 있는 자작나무의 가지 끝에서 갈색 개똥지빠귀(붉은 지빠귀라고 부르기를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다) 한 마리가, 함께 있게 되어 기쁘다는 듯 아침 내내 노래를 부르고 있습니다. 그 새는 만약 내가 여기에 없었다면 다른 농부의 밭을 찾아 갔을 것입니다. 씨앗을 뿌리고 있는 동안, 그 새는 줄곧 종알거리고 있습니다.“씨를 부려요, 씨를 뿌려! 흙을 덮어요, 뽑고, 뽑고, 뽑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