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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 미술공부 놀이그림책) 김충원의 미술연습장 3 : 사고력 키우기
진선출판사 / 김충원 지음 / 2003.05.20
6,500원 ⟶
5,850원
(10% off)
진선출판사
예술,종교
김충원 지음
김충원 선생님과 함께 하는 미술놀이를 통해 아이들 사고력을 키워 보세요. 어린이의 지능은 눈으로 관찰하고 그것을 이해한 다음, 손으로 표현해내는 과정을 통해 발달합니다. 미술놀이 역시 그리고, 색칠하고, 표현하는 다양한 활동으로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수단 뿐만 아니라 아이들 지능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해줍니다. 이 교재는 어린이 스스로 적극적인 사고력으로 미완성된 그림을 채워 그리며, 다양한 색을 표현해 내는 훈련을 받습니다.
모양이 좋아요
애플비 / 애플비북스 편집부 지음 / 2013.09.20
15,000원 ⟶
13,500원
(10% off)
애플비
유아놀이책
애플비북스 편집부 지음
아이에게 친근한 동물과 사물에 숨은 동그라미 모양들이 말랑말랑 누르고, 보들보들 만지고, 빙글빙글 돌리며 보는 다양한 촉감의 장난감과 연결되어 아이의 두뇌와 오감 발달을 도와준다. 아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귀엽고 화사한 일러스트, 다양한 동물과 사물의 움직임을 표현한 의성어.의태어를 통해 아이들의 정서, 언어, 인지 능력이 자라난다. 페이지를 한 장 한 장 넘기며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져보고, 귀로 듣는 다양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여러 가지 모양을 말랑말랑 누르고, 보들보들 만지고, 빙글빙글 돌리며 보는 우리 아이 두뇌 계발 & 오감 발달 촉감 그림책 말랑한 풍선은 동그라미 모양, 맛있는 샌드위치는 세모 모양, 반듯한 창문은 네모 모양이야. 동그라미, 세모, 네모는 또 어디에 숨어 있을까? 아이에게 친근한 동물과 사물에 숨은 동그라미 모양들이 말랑말랑 누르고, 보들보들 만지고, 빙글빙글 돌리며 보는 다양한 촉감의 장난감과 연결되어 아이의 두뇌와 오감 발달을 도와요. 아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귀엽고 화사한 일러스트, 다양한 동물과 사물의 움직임을 표현한 의성어.의태어를 통해 아이들의 정서, 언어, 인지 능력이 자라나지요. 페이지를 한 장 한 장 넘기며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져보고, 귀로 듣는 다양한 재미를 느껴 보아요! 화사한 색감의 예쁜 일러스트가 시선을 사로잡아요! 알록달록 화려한 색감과 단순하면서도 귀여운 그림들이 아이들의 호기심과 흥미를 자극합니다. ‘우리 동네, 동물, 탈것, 음식, 장난감’ 주제별로 페이지를 구성하여 장면마다 아이들이 좀더 재미를 느끼고 관련 사물을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말랑말랑, 보들보들, 빙글빙글 돌리며 보는 다양한 촉감 놀이책, 아이들이 좋아해요! 말랑말랑 주황색 동그라미를 누르면 삑삑 소리가 나고, 보들보들 부드러운 연두색 세모를 만지면 바스락 소리가 나고, 단단한 하늘색 네모 장난감을 돌리면 빙그르르 움직여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3개의 장난감 장치가 본문 그림과 자연스럽게 연결되어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지고, 귀로 듣는 다양한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친근하고 생동감 있는 의성어.의태어로 재미난 말놀이를 즐겨요! 다양한 동물과 사물의 모습을 표현한 의성어, 의태어를 짤막한 문장으로 만날 수 있어요. 쉽고 친근한 의성어, 의태어를 통해 아이들이 그림 속 동물과 사물을 보며 더욱 생동감을 느끼고, 인지 능력과 지각 능력, 언어 능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IQ·EQ 공룡 스티커북
키움 / 키움 편집부 (지은이) / 2018.12.14
7,000원 ⟶
6,300원
(10% off)
키움
유아놀이책
키움 편집부 (지은이)
아시아 최정상 크리에이터들이 제작한 3D 애니메이션 스티커가 100종 넘게 들어 있다. 어린이 발달 단계를 고려한 지능 개발 학습과 스티커 놀이를 한 번에 할 수 있다. 유아의 소근육과 눈과 손의 협응력, 좌뇌·우뇌를 발달시켜 주고, 재미있게 스티커를 붙이다 보면 어느새 공룡에 대한 지식이 쑥쑥 자라난다.대한민국 No.1 에듀메이션 ‘점박이’가 업그레이드되어 돌아왔어요! 300여 마리의 백악기 시대 공룡들이 대거 등장! 점박이와 공룡 친구들은 더욱 스펙터클한 모험을 떠나게 돼요. 최강의 적 돌연변이 공룡에 맞서는 모험을 함께 떠나 볼까요? 생동감과 긴장감이 더해진 스토리는 물론이고, 가슴이 뭉클해지는 가족 사랑도 덤으로 느낄 수 있어요! 업그레이드된 '점박이 한반도의 공룡2 새로운 낙원'을 스티커북으로 즐겨 보세요! *『IQ·EQ 한반도의 공룡 스티커북』 이런 점이 좋아요! 1. 아시아 최정상 크리에이터들이 제작한 3D 애니메이션 스티커가 100종 넘게 들어 있어요. 2. 어린이 발달 단계를 고려한 지능 개발 학습과 스티커 놀이를 한 번에 할 수 있어요. 3. 유아의 소근육과 눈과 손의 협응력, 좌뇌·우뇌를 발달시켜요. 4. 재미있게 스티커를 붙이다 보면 어느새 공룡에 대한 지식이 쑥쑥! 5. 창의력과 사고력도 쑥쑥!
세 살배기 아기 그림책
길벗어린이 / 보물섬 글, 이진아 외 그림 / 1999.08.15
8,500원 ⟶
7,650원
(10% off)
길벗어린이
창작동화
보물섬 글, 이진아 외 그림
아이들은 세 살을 전후하여 언어 능력이 거의 세 배나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모양이나 형태, 숫자 등에 관한 여러 가지 인지 능력도 상당히 증가합니다. 따라서 이러한 발달 단계를 고려하여 말놀이, 수놀이, 모양 놀이의 구성을 취하여 그 속에 소단위로 작은 그림 이야기를 달았습니다. 1. 종알종알 말놀이 2. 어, 무슨 일이야? 3. 나들이 가요! 4. 맛있게도 냠냠 5. 하나 둘 셋, 수놀이: 풀밭 저쪽에 6. 원숭이 다섯 마리 7. 동글동글 모양놀이 세 살은 언어 능력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시기. 언어 능력과 상상력을 기르는 데 중요한 것은 귀를 통해 얻는 생생한 말의 체험입니다. 세 살배기 아기 그림책에는 리듬이 있고, 음감이 풍부한 말들이 가득 들어 있답니다. 그 말을 하나 하나, 엄마 아빠의 목소리로 들려 주세요. 아이의 마음에 한알한알 살아 있는 말의 씨앗을 뿌려 주세요.
너를 기다리며
mkids(메가스터디) / 매튜 코델 (지은이), 이상희 (옮긴이) / 2019.12.20
12,000원 ⟶
10,800원
(10% off)
mkids(메가스터디)
창작동화
매튜 코델 (지은이), 이상희 (옮긴이)
2018년 칼데콧 대상 수상 작가 매튜 코델이 아기 코끼리를 기다리는 세상의 모든 어머니와 아버지에게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보낸다. 아기 코끼리를 향해 뻗어 있던 색색의 점들이 마침내 한 가족이 되어 만났을 때 사방으로 환하게 뻗어나가는 마지막 장면은 뭉클한 감동을 준다. 매튜 코델 자신이 직접 아이를 기다리며 느꼈던, 그의 진심이 담긴 따뜻한 삽화와 이야기는 기다림의 시간을 겪는 어머니와 아버지, 태어날 아이를 기다리는 예비 부모에게 전하는 응원의 메시지이자, 아이에게 두고두고 들려줄 사랑의 메시지이다.2018년 칼데콧 대상 수상 작가 매튜 코델이 세상의 모든 어머니와 아버지에게 전하는 따뜻한 응원과 기쁨의 메시지 “드디어 여기에 네가 온 거란다. 엄마 아빠에게.” 엄마 아빠 코끼리는 아기 코끼리를 기다립니다. 둘이서도 행복하지만 문득문득, 그러다 점점 더 아기 코끼리가 생각납니다. 하지만 기다리고 기다려도 아기 코끼리는 오지 않습니다. 온 세상은 멈춘 듯 하고, 아기 코끼리는 너무 멀리 있는 것만 같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기다리고 기다리던 아기 코끼리가 엄마 아빠 곁으로 찾아옵니다. 2018년 칼데콧 대상 수상 작가 매튜 코델이 아기 코끼리를 기다리는 세상의 모든 어머니와 아버지에게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보냅니다. 아기 코끼리를 향해 뻗어 있던 색색의 점들이 마침내 한 가족이 되어 만났을 때 사방으로 환하게 뻗어나가는 마지막 장면은 뭉클한 감동을 줍니다. 매튜 코델 자신이 직접 아이를 기다리며 느꼈던, 그의 진심이 담긴 따뜻한 삽화와 이야기는 기다림의 시간을 겪는 어머니와 아버지, 태어날 아이를 기다리는 예비 부모에게 전하는 응원의 메시지이자, 아이에게 두고두고 들려줄 사랑의 메시지입니다.
출동! 슈퍼윙스 썼다 지웠다 미로놀이
아이즐북스 / 아이즐북스 편집부 엮음 / 2014.12.25
9,000원 ⟶
8,100원
(10% off)
아이즐북스
유아놀이책
아이즐북스 편집부 엮음
EBS TV 방영 애니메이션 [출동! 슈퍼윙스] 캐릭터와 함께 알쏭달쏭 미로에서 출구를 찾아가는 책이다. 수성 펜으로 썼다 지우며 미로를 따라가다 보면 관찰력과 집중력, 공간지각력이 쑥쑥 자라난다. 벽에 부딪히다 출구를 찾는 순간, 아이는 커다란 성취감을 느끼게 된다.출동! 슈퍼윙스 친구들, 미로놀이 속으로 변신 파워! 《출동! 슈퍼윙스 썼다 지웠다 미로놀이》는 EBS TV에서 인기리에 방영 중인 애니메이션 [출동! 슈퍼윙스] 캐릭터와 함께 알쏭달쏭 미로에서 출구를 찾아가는 책입니다. 수성 펜으로 썼다 지우며 미로를 따라가다 보면 관찰력과 집중력, 공간지각력이 쑥쑥 자랍니다. 벽에 부딪히다 출구를 찾는 순간, 아이는 커다란 성취감을 느낍니다. 특징 1. 마음껏 썼다 지웠다 할 수 있어, 활용도 만점! 본문 전체에 반짝반짝 코팅이 되어 있어, 여러 번 반복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수성 펜으로 마음껏 썼다 휴지나 마른 헝겊으로 쓱싹쓱싹 문질러 보세요. 새 책처럼 말끔히 지워진답니다! 2. 이야기가 듬뿍 담긴 다양한 미로로, 사고력 만점! [출동! 슈퍼윙스] 애니메이션의 재미있는 이야기를 듬뿍 담은 미로놀이로, 상상의 나래를 마음껏 펼쳐 보세요. 얽힌 선 따라가기, 사다리타기, 규칙 따라가기 등 미로의 모양도 다양해서 아이들이 지루해할 틈이 없답니다! 3. 국내 최초 Safe Cutting 기법을 사용해, 안전성 만점! 국내 최초로 날카로운 책 모서리를 지그재그 모양으로 처리하는 ‘Safe Cutting 기법’을 사용했습니다. 책 모서리에 손을 베일 걱정이 없어, 아이 혼자 놀이할 때도 엄마·아빠는 안심이랍니다!
딱 한 입만
키즈엠 / 로라 M 섀퍼 지음, 아이 생각 옮김, 제프 워링 그림 / 2012.03.19
16,000원 ⟶
14,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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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엠
창작동화
로라 M 섀퍼 지음, 아이 생각 옮김, 제프 워링 그림
실제 크기의 11마리 동물과 그 동물들이 먹는 먹이의 실제 크기를 보여주며 재미있게 생태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한 그림책이다.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동물부터 보기 힘든 동물까지 아이들에게 친숙한 동물들의 실제 크기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전체의 모습이 아니라 부분의 모습을 보여주는 동물들도 등장을 한다. 접지 형태로 만든 큰 그림을 보며 동물들의 먹이를 알고 생태를 이해하며 순환되는 생태계를 알 수 있도록 만들었다.실제 크기로 만나는 탐구 그림책 <딱 한 입만>은 실제크기의 동물을 등장시키고 실제 먹는 만큼의 양을 보여주어 동물의 먹이를 통해 생태를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든 그림책입니다. 11마리의 동물은 아이들에게 친숙하기도 하고 그렇지 않기도 합니다. 하지만 동물들의 부분 그림을 보며 전체 모습을 쉽게 예상할 수 있는 글과 동물의 특징을 보여주어 아이의 흥미와 호기심을 자극하고 어떤 동물인지 쉽게 이야기해 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동물들의 먹이를 통해 생태계의 흐름을 이해해요 11마리의 동물들 중에는 육식동물도 있고 초식 동물도 있어요. 그리고 곤충을 먹는 동물도 있지요. 그리고 모든 동물들은 분해자인 미생물들에 의해 분해가 되어 땅으로 돌아가게 되지요. <딱 한 입만>은 이렇게 생태계의 흐름을 동물들의 먹이를 통해 알 수 있도록 한 그림책이에요. 동물들의 먹이를 보며 객관적인 사실로 먹이 관계를 이해하고 생태를 알 수 있도록 도움을 주세요. 동물들의 특징을 자세히 알 수 있어요 책의 마지막 페이지는 정보 페이지에요. 학부모님들께 제공되는 페이지로 동물들에 대해 자세한 내용을 담아서 보다 많은 정보가 제공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미리 읽어보시고 아이들과 함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눠보세요. 탐구 그림책은 아이들마다 이해하고 받아들이는데 편차가 많이 나타납니다. 그래서 다양한 접근법과 판형, 그림이 요구되기도 하지요. <딱 한 입만>은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수 있는 빅 북 크기의 판형과 접지형태의 제본, 다양한 그림으로 만들어진 그림책입니다. 다양한 자극으로 아이들에게 다가갈 것입니다.
까불지 마!
논장 / 강무홍 글, 조원희 그림 / 2015.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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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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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장
창작동화
강무홍 글, 조원희 그림
그림책은 내 친구 시리즈 41권. 세상의 모든 약한 이에게 한없는 애정을 보내는 작가 강무홍과 볼로냐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에 두 번이나 선정된 묵직한 감동의 화가 조원희가 빚어낸 유쾌 발랄한 그림책이다. 평범한 일상에서 건져 올린 이야기로 어린이에게 용기를 주고, 스스로 자신감을 갖게 하며 앞으로 세상을 헤쳐 나갈 힘 역시 길러 준다. 잔뜩 움츠러든 아이에게 인상을 팍 쓴 채 너도 대차게 행동하라고 가르치는 엄마, 엄마와 아이의 자연스러운 모습이 꼭 우리네 집에서 매일매일 벌어지는 일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하다. 찔찔 울다가도 울그락불그락 엄마의 표정에 호기심을 보이고 또 입을 꽉 물고 굳게 결심도 하는 아이의 감정과 행동의 변화가 너무나 생생해 즐거운 웃음이 떠나질 않는다.세상의 모든 약한 이에게 한없는 애정을 보내는 작가 강무홍과 볼로냐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에 두 번이나 선정된 묵직한 감동의 화가 조원희가 빚어낸 유쾌 발랄한 그림책. 평범한 일상에서 건져 올린 이야기로 어린이에게 용기를 주고, 스스로 자신감을 갖게 하며 앞으로 세상을 헤쳐 나갈 힘 역시 길러 준다. 깜찍한 재미와 교육적 가치를 모두 갖춘, 보석 같은 그림책이다. ■ 겁나거나 무섭거나 두려울 때 크게 외쳐 보세요. “까불지 마!” 어깨가 으쓱으쓱, 자신감이 저절로 생겨요. “이 바보야, 그럴 땐 ‘까불지 마!’ 하고 소리쳐야지.” 내가 밖에서 놀림을 당해 울면서 들어오자 엄마가 가슴을 탕탕 치며 윽박지른다. “바보처럼 당하지만 말고 막 무섭게 ‘까불지 마!’ 하고 크게 소리치란 말이야.” ‘까불지…… 마?’ ‘그래, 좋아. 이제 누가 괴롭히면 눈을 크게 뜨고 “까불지 마!” 하고 소리쳐 줄 테야.’ 나는 굳게 결심하고 입을 꾹 다물고 집을 나선다. 때맞춰 골목 끝에서 커다란 멍구 녀석이 “으르릉”거리며 앞을 딱 가로막는다. 휴우, 심호흡을 하고 엄마에게 배운 대로 “까아……!” 처음엔 조그맣게, 그다음에 온 힘을 다해 “까불지 마아!” 크게 소리치는데, 세상에, “까불지 마!” 한마디가 이렇게나 대단할 줄이야! 그 사나운 멍구 녀석이 줄행랑을 치는 게 아닌가. 그다음부터는 승승장구, 벽돌집 방울이도 피자집 룰루도 놀이터에서 놀던 아이들도 모두 다 나한테 기 죽어 꼼짝도 못한다. 나는 장군이라도 된 듯 아주 어깨가 으쓱으쓱, 집으로 들어와서는 그 기분에 젖어 소리친다. “까불지 마!” ……어, 어, 이게 아닌데, 엄마가 가르쳐 준 건데……? 귀여운 아이의 모습에 웃음이 저절로 잔뜩 움츠러든 아이에게 인상을 팍 쓴 채 너도 대차게 행동하라고 가르치는 엄마, 엄마와 아이의 자연스러운 모습이 꼭 우리네 집에서 매일매일 벌어지는 일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하다. 찔찔 울다가도 울그락불그락 엄마의 표정에 호기심을 보이고 또 입을 꽉 물고 굳게 결심도 하는 아이의 감정과 행동의 변화가 너무나 생생해 “후후” 즐거운 웃음이 떠나질 않는다. 처음엔 덜덜 떨면서 조그맣게 “까불지 마!”를 외쳤지만, “까불지 마!”의 효과를 직접 확인하고서는 차츰 커지는 자신감에 어느새 어깨를 거들먹거리는 모습이 평소 우리 아이들의 모습과 얼마나 똑같은지! 마지막의 반전은 또 얼마나 유쾌한가! 작은 경험으로 스스로 자신감을 키우는 아이 엄마들은 아이가 집 밖에 나가는 순간부터 마음을 놓질 못한다. 혹시라도 놀림을 당하지나 않을지 맞지나 않을지. 하지만 걱정은 걱정일 뿐, 아이들이 부딪치는 수백 가지 상황을 대신해 줄 수는 없다. 아무리 어려도 아이들에게는 자기들 나름의 세계가 있고 그 세계의 질서가 있으니까. 이렇게 힘이 부족하면 부족한 대로 직접 맞서야 하는 아이들에게 《까불지 마!》는 커다란 의미를 담은 작품이다. 일상의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담은 깜찍한 이야기를 넘어, 용기와 자신감이라는, 삶의 자세를 심어 주고자 하는 어른의 간절한 마음이 담겨 있기 때문이다. 아주 어린아이에게는 자기를 둘러싼 세계에 어떻게 어울릴지를 보여 주고, 조금 더 큰 아이에게는 또 다른 단계의 어려움에 정면으로 부딪치며 성숙한 인간으로 자랄 수 있도록 이끌어 준다. 두려움을 무릅쓰고 작은 용기를 내 본 경험은 자존감 있는 건강한 아이로 자라는 바탕이 될 수 있다. 《까불지 마!》는 바로 그 밑거름이 될 만한, 흐뭇한 웃음과 교육적 가치로 빚어낸 보석 같은 그림책이다. 자유로운 선과 개성 넘치는 발랄한 캐릭터 볼로냐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에 두 번이나 선정된 조원희 화가는 묵직한 감동을 선사하기로 유명한데, 《까불지 마!》에서는 4~7세 어린이들에게 딱 맞는 상쾌함과 발랄함으로 그 또래 아이들에게 보다 친근하게 다가간다. 집을 나서는 순간 골목 곳곳에 도사린 위협적인 존재를 그린 면지에서 시작해 잔뜩 주눅 들었다가 투구와 갑옷, 마법의 무기로 무장해 득의양양해 하기까지, 유쾌한 활기로 가득 차 있다. 하나하나 꼼꼼히 계산한 철저함으로 표현한 장면 장면은 단순함 속에 편안하고 자유롭게 이야기의 재미를 무한히 확장시켜 준다. 《까불지 마!》는 아이 혼자 읽어도 엄마와 함께 읽어도 좋은 그림책이다. 우리 아이들이 언제라도 겁이 나고 피하고 싶고 약한 생각이 들 때 자기 속의 마법의 무기 ‘까불지 마!’를 꺼내들 수 있으면 좋겠다.
이 색 다 바나나
봄볕 / 제이슨 풀포드 (지은이), 타마라 숍신 (그림), 신혜은 (옮긴이) / 2022.05.28
18,000원 ⟶
16,200원
(10% off)
봄볕
창작동화
제이슨 풀포드 (지은이), 타마라 숍신 (그림), 신혜은 (옮긴이)
너를 바라보며
mkids(메가스터디) / 매튜 코델 (지은이), 이상희 (옮긴이) / 2019.12.20
12,000원 ⟶
10,800원
(10% off)
mkids(메가스터디)
창작동화
매튜 코델 (지은이), 이상희 (옮긴이)
2018년 칼데콧 대상 수상 작가 매튜 코델이 세상의 모든 아이에게 전하는 꿈과 사랑의 노래. 갓 태어난 아이를 바라보는 엄마 아빠의 눈에 담겨 있을 염려와 사랑, 그리고 아이를 보며 꾸는 꿈이 매튜 코델의 따뜻한 삽화와 함께 뭉클하게 전달된다. 아이에게 두고두고 읽어 주며 아이를 향한 부모의 사랑이 얼마나 큰지 들려 주고 싶은 그림책이다.2018년 칼데콧 대상 수상 작가 매튜 코델이 세상의 모든 아이에게 전하는 꿈과 사랑의 노래 "네가 태어나던 밤 눈부신 햇살이 쏟아지듯 세상이 빛났어." 아이가 태어나던 밤, 엄마 아빠 고릴라는 아이 옆에 잠들어 멋진 꿈을 꿉니다. 아이의 두 눈에서 별이 반짝이는 꿈, 세상의 모든 것을 노래하는 꿈, 어느새 자라 세상을 바라보는 꿈. 2018년 칼데콧 대상 수상 작가 매튜 코델이 세상에 태어난 기적과도 같은 모든 아이들에게 사랑의 메시지를 보냅니다. 갓 태어난 아이를 바라보는 엄마 아빠의 눈에 담겨 있을 염려와 사랑, 그리고 아이를 보며 꾸는 꿈이 매튜 코델의 따뜻한 삽화와 함께 뭉클하게 전달됩니다. 아이에게 두고두고 읽어 주며 아이를 향한 부모의 사랑이 얼마나 큰지 들려 주고 싶은 그림책입니다.
보물섬 독도네 보물 바다
연두세상 / 심수진 (지은이), 혜경 (그림) / 2019.11.05
13,500
연두세상
창작동화
심수진 (지은이), 혜경 (그림)
보물섬 독도네 4권. 바닷속 화산이 섬이 된, 웅장한 해저산 독도를 품고 있는 아주 특별한 바다에 대한 이야기다. 독도 바다는 해양생물이 아주 풍성한 황금어장이고, 우리나라에 꼭 필요한 중요한 해양자원을 잔뜩 품고 있는 보물 바다라는 사실을 무지개 미끄럼틀을 타고 풍덩 뛰어든 별이가 바닷속 보물찾기 놀이를 통해 즐겁게 알려준다. 동화로 독도를 처음 만나는 어린이들에게 실제 독도의 모습을 보여주고, 소개하기 위해 각 권마다 독도의 땅과 하늘과 바다에 대한 내용을 사진 자료와 함께 부록 페이지로 구성, 책 뒤쪽에 수록하였고 해당 분야 권위자로부터 내용 감수도 받았다.「보물섬 독도네 보물 바다」 “어린이의 눈높이로 아름답고 소중한 독도의 땅과 하늘과 바다의 보물을 만나보아요!” 국내 최초로 기획된 독도 창작그림동화 시리즈! 국내 최초로 독도와 독도의 자연환경을 독도네 가족으로 의인화, 캐릭터화! 소중한 우리 섬 독도를 가족동화의 형태로 만나는 우리 아이 첫 독도동화! 독도가 왜 보물섬인지 ‘독도의 땅, 하늘, 바다’를 통해 알려주는 어린이 눈높이 독도 스토리!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독도전문연구센터’, ‘(재)독도재단’,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 ‘독도 전문 학자’의 감수 및 추천작! 천연기념물 제336호 독도 천연보호구역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즐겁게 알려주고자 기획된 제4권 「보물섬 독도네 보물 바다 (글 심수진 | 그림 혜경)」가 11월 5일 출간되었습니다. 는 독도의 개념을 처음 접하는 유아동이 보다 쉽고 재미있게 독도를 알아가고, 독도와 자연스럽게 친해지는 데 의미를 두고 기획된 독도 창작그림동화로서 지난해 출간된 제1권 「보물섬 독도네 가족들」을 포함, 총 4권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는 어린이의 눈높이로 보다 친근하게 독도와 만나기 위해 독도와 독도의 자연환경을 의인화, 캐릭터화해 가족동화의 형태로 스토리를 구성한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제1권 「보물섬 독도네 가족들」은 독도 가족의 초대를 받은 6살 꼬맹이 별이가 보물섬 독도네 가족들을 차례로 만나면서 독도에 대해 알아가는 이야기입니다. 독도가 왜 보물섬인지 궁금한 별이에게 독도네 가족들은 독도에서 보물찾기 놀이를 해볼 것을 제안하고, 별이는 2, 3, 4권에서 펼쳐지는 보물찾기 놀이를 통해 독도의 땅과 하늘과 바다가 품고 있는 소중한 보물들을 만나게 됩니다. 동화책과 동화앱으로 동시 출간되었던 제1권 「보물섬 독도네 가족들」은 2018 대한민국 전자출판대상 우수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이번에 출간된 제4권 「보물섬 독도네 보물 바다」는 바닷속 화산이 섬이 된, 웅장한 해저산 독도를 품고 있는 아주 특별한 바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독도 바다는 해양생물이 아주 풍성한 황금어장이고, 우리나라에 꼭 필요한 중요한 해양자원을 잔뜩 품고 있는 보물 바다라는 사실을 무지개 미끄럼틀을 타고 풍덩 뛰어든 별이가 바닷속 보물찾기 놀이를 통해 즐겁게 알려줍니다. 동화로 독도를 처음 만나는 어린이들에게 실제 독도의 모습을 보여주고, 소개하기 위해 각 권마다 독도의 땅과 하늘과 바다에 대한 내용을 사진 자료와 함께 부록 페이지로 구성, 책 뒤쪽에 수록하였고 해당 분야 권위자로부터 내용 감수도 받았습니다. 한국콘텐츠진흥원 제작지원 사업에 선정된 작품이며,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독도전문연구센터, (재)독도재단,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 및 독도 전문학자들께서 추천사를 보내주셨고, 다양한 독도 유관기관에서 자료 및 사진 도움을 주셨습니다. 는 어린이들이 독도의 자연과 환경을 가족 같은 마음으로 만나보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획되었습니다. 대한민국의 아침 해가 가장 먼저 떠오르는 희망의 땅 독도의 이야기를 나라의 희망인 어린이들과 보다 즐겁게 나누는 데 의미를 두었습니다. 우리 어린이들이 독도가 얼마나 아름답고 소중한 섬인지를 함께 느끼고, 독도를 사랑하는 마음과 갖고 싶은 마음은 어떻게 다른지를 장차 온 세상에 멋지게 보여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시작하였습니다. 는 은 EBS-TV 인기 유아 안전 애니메이션 의 원작인 를 기획, 제작한 연두세상이 어린이의 마음을 가장 먼저 생각하며 내놓는 ‘어린이 눈높이 독도 창작그림동화’입니다.
(디즈니 이야기 스티커북) 알라딘
아이즐북스 / 편집부 엮음 / 2006.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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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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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즐북스
유아놀이책
편집부 엮음
어린이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 온 디즈니 캐릭터와 즐거운 스티커 놀이가 만났습니다. 미키마우스, 위니 더 푸 같은 고전적인 캐릭터는 물론 라이온 킹, 몬스터 주식회사 토이 스토리, 니모를 찾아서, 벅스 라이프 등 최신 애니메이션 속의 사랑스러운 캐릭터를 만나 보세요. 디즈니 캐릭터와 함께 하면 학습하고 놀이하는 시간이 더욱 즐거워질 것입니다. 《디즈니 스티커북》 시리즈는 학습 영역과 이야기 영역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학습 영역에서는 먼저 과 , 을 통해 영어 학습의 기초를 다집니다. 그리고 에서는 유아 인지 발달의 기초가 되는 형과 색을 재미난 스티커 놀이로 알아봅니다. 1에서 10까지의 수, 사물의 분류와 비교, 반복되는 패턴의 규칙 찾기를 배우는 , 그리고 모든 부모들이 아이에게 가장 키워 주고 싶은 능력으로 꼽힌 바 있는 등 모두 여섯 권으로 구성되어 있는 디즈니 학습 스티커북으로 아이의 사고력과 문제 해결력을 쑥쑥 키울 수 있습니다. 이야기 영역에서는 과 , 그리고 처럼 시간이 지나도 꾸준히 아이들의 사랑을 받는 명작 이야기를 만나 봅니다. 《디즈니 스티커북》 시리즈의 모든 스티커는 붙였다 떼었다 할 수 있는 반영구적인 제품이기 때문에, 아이들이 싫증을 내지 않고 오랫동안 스티커 놀이를 할 수 있습니다.■ 디즈니 스티커북 시리즈는 학습 영역 6권과 이야기 영역 4권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학습 영역에서는 푸우나 라이온 킹 같은 친근한 캐릭터와 함께 유아 학습의 기초를 익힙니다. ■ 이야기 영역에서는 명작 이야기를 읽으며 상상력과 구성력을 키웁니다. ■ 한창 호기심이 자라나는 유아들이 가장 좋아하는 다양한 스티커 놀이를 합니다.
반짝반짝 캐치! 티니핑 도트물감 색칠놀이
도티도그 / 도티도그 편집부 (지은이) / 2022.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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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1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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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티도그
유아놀이책
도티도그 편집부 (지은이)
엄마 껌딱지
한솔수북 / 카롤 피브 지음, 도로테 드 몽프레 그림, 이주희 옮김 / 2017.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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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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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수북
창작동화
카롤 피브 지음, 도로테 드 몽프레 그림, 이주희 옮김
엄마와 떨어지기 싫은 아이의 심리에 공감하면서 발랄한 상상을 즐길 수 있는 사랑스러운 그림책이다. 엄마 치마에서 사는 아이의 모습을 플랩으로 표현했다. 치마 플랩을 넘기면 즐겁고 행복한 아이의 모습이 보인다. 아이는 그 안에서 목욕도 하고, 춤도 추고, 친구와 함께 놀기도 한다. 어린아이 같은 작가의 기발한 상상이 플랩 속에서 반짝이는 장면이다. 빨강, 하양, 검정 세 가지 색만 사용한 그림도 시각적 상상력을 자극한다. 절제된 선으로 그림을 그려 이야기와 플랩을 효과적으로 보여 준다. 는 엄마와 떨어지기 싫어하는 어린아이의 모습과 그 후 성장한 아이의 독립을 주제로 다루었다. 이 책은 아이의 상상을 간결하고 세련된 그림으로 그린 가볍고 즐거운 그림책이다. 하지만 깊게 들여다보면 그 속에 담긴 이야기는 가볍지 않다. 부모로부터의 심리적 독립은 누구에게나 어려운 일이기 때문이다. 는 이런 무거운 주제를 사랑스럽게 풀어냈다. 책 속 아이와 공감하며 즐겁게 상상하고, 그 과정에서 자연스레 성장과 독립에 대한 준비를 할 수 있다.플랩북으로 만나는 기발한 상상! ‘엄마 치마에서 살면 어떨까?’ 엄마 껌딱지의 기발한 상상을 플랩북으로 만나요! 엄마 껌딱지인 한 아이가 있어요. 이 아이는 엄마를 너무나도 좋아해 이런 상상을 합니다. ‘엄마 치마에서 살면 어떨까? 아기 때처럼 엄마랑 항상 함께 있을 수 있잖아.’ 그날부터 아이는 엄마 치마에서 살아요. 엄마가 회사를 갈 때도, 회식을 할 때도, 심지어 엄마랑 아빠랑 뽀뽀할 때도 함께하지요. 엄마 치마에 사는 걸 본 친구가 아기냐고 놀려도 괜찮아요. 엄마와 찰싹 달라붙어 있을 수 있다면 말이에요. ≪엄마 껌딱지≫는 엄마 치마에서 사는 아이의 모습을 플랩으로 표현한 그림책이에요. 치마 플랩을 넘기면 즐겁고 행복한 아이의 모습이 보여요. 아이는 그 안에서 목욕도 하고, 춤도 추고, 친구와 함께 놀기도 해요. 어린아이 같은 작가의 기발한 상상이 플랩 속에서 반짝이는 장면이지요. 빨강, 하양, 검정 세 가지 색만 사용한 그림도 시각적 상상력을 자극해요. 절제된 선으로 그림을 그려 이야기와 플랩을 효과적으로 보여 줘요. ‘만약 내가 엄마 치마에서 산다면?’ 이 책을 읽고 한번 상상해 보세요. 책 속 아이처럼 자기 방을 그대로 옮겨가거나 미끄럼틀을 타면 어떨까요? 나만의 방이나 놀이 방법을 상상해 보세요. 엄마와 떨어지기 싫은 아이의 심리에 공감하면서 발랄한 상상을 즐길 수 있는 사랑스러운 그림책입니다. 아이의 성장을 위한 용감한 독립 아이는 성장합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엄마와 떨어져 독립하는 순간이 오지요. 엄마 껌딱지인 아이는 그 상황을 어떻게 겪어 낼까요? ≪엄마 껌딱지≫는 엄마와 떨어지기 싫어하는 어린아이의 모습과 그 후 성장한 아이의 독립을 주제로 다루었어요. 이 책은 아이의 상상을 간결하고 세련된 그림으로 그린 가볍고 즐거운 그림책이에요. 하지만 깊게 들여다보면 그 속에 담긴 이야기는 가볍지 않아요. 부모로부터의 심리적 독립은 누구에게나 어려운 일이니까요. ≪엄마 껌딱지≫는 이런 무거운 주제를 사랑스럽게 풀어냈어요. 엄마 치마에서 아이가 떠나는 장면을 보세요. 아이는 산뜻하고 자연스럽게 엄마 품에서 떠나요. 엄마를 떠나 새로운 친구를 사귀고 더 넓은 세상을 접하며 성숙해지지요. 이 모습에서 우리는 아이의 독립이 자연스러운 성장 과정임을 알게 돼요. 이 책을 본 엄마 껌딱지인 아이가 씩씩하게 나가 놀겠다고 마음먹는 계기가 될 수 있을 만큼이요. 책 속 아이와 공감하며 즐겁게 상상하고, 그 과정에서 자연스레 성장과 독립에 대한 준비를 할 수 있는 책입니다. 아이와 엄마 모두 재미있게, 그리고 공감하며 읽을 수 있어요.
(꿈이 있는 그림책 03) 금메달은 내 거야!
가치창조 / 마르틴 발트샤이트 글, 마르틴 발트샤이트,크리스티네 슈바르츠 그림, 이유림 옮김 / 2007.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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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창조
창작동화
마르틴 발트샤이트 글, 마르틴 발트샤이트,크리스티네 슈바르츠 그림, 이유림 옮김
\"세계에서 가장 빨리 헤엄친다고? 웃기지도 않아. 우리 할아버지가 물갈퀴 하나로만 헤엄쳐도 더 빠를 거야!\" 믿을 수 없는 일이지만 펭귄 한 마리가 올림픽 수영 경기에서 1등을 차지합니다. 세계 신기록을 기록하며 놀랍게 승리했지만, 사람들은 펭귄을 의심하기 시작합니다. 심판들의 특별위원회는 곧 펭귄이 금메달을 받을 수 있는지 결정해야 합니다. \'어떻게 하면 1등이 될 수 있죠? 모두 1등이 될 수는 없잖아요.\' 정말 그럴까요? \'나만\' 1등이어야 하는 세상에서 \'우리\'가 함께 1등이 될 수 있는 법을 말해주는 기발한 상상력의 그림책입니다.
썼다 지웠다 72가지 영재 퍼즐 카드 (카드 50장 + 펜)
어스본코리아 / 사라 칸 글, 리지 바버 외 그림 / 2016.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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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본코리아
유아놀이책
사라 칸 글, 리지 바버 외 그림
46장의 카드에 기억력 게임과 퍼즐, 퀴즈 등 72가지 놀이가 담겨 있다. 카드 앞장의 그림을 잘 기억한 뒤, 뒷장을 넘겨 다른 점을 찾고, 복잡한 스토리형 퀴즈나 수수께끼 등을 풀다 보면 다양한 게임이 두뇌를 자극한다. 친구와 함께 기억력 게임을 겨루어 볼 수도 있고, 암호 풀기와 삼단논법 증명하기, 결과 유추하기 등 꽤 난이도 높은 문제를 풀기 위해서 서로 머리를 맞대고 고민해야 할 수도 있다. 다양한 유형과 난이도의 게임과 퀴즈를 즐기다 보면 관찰력과 집중력, 기억력을 쑥쑥 키울 수 있다.신나는 72가지 두뇌 게임으로 나도 영재 도전! ◆ 기억력 게임과 퍼즐, 퀴즈 등 72가지 영재의 두뇌 게임 46장의 카드에 기억력 게임과 퍼즐, 퀴즈 등 72가지 놀이가 담겨 있어요. 카드 앞장의 그림을 잘 기억한 뒤, 뒷장을 넘겨 다른 점을 찾고, 복잡한 스토리형 퀴즈나 수수께끼 등을 풀다 보면 다양한 게임이 두뇌를 자극할 거예요. 친구와 함께 기억력 게임을 겨루어 볼 수도 있고, 암호 풀기와 삼단논법 증명하기, 결과 유추하기 등 꽤 난이도 높은 문제를 풀기 위해서 서로 머리를 맞대고 고민해야 할 수도 있어요. 다양한 유형과 난이도의 게임과 퀴즈를 즐기다 보면 관찰력과 집중력, 기억력을 쑥쑥 키울 수 있답니다. 또한 4장의 카드에는 정답이 실려 있어 아리송한 문제들의 답을 명쾌하게 맞혀 볼 수 있지요. ◆ 맘껏 쓰고 지울 수 있는 카드로 여행이나 외출 시, 온 가족이 함께 해요! 엽서 크기의 카드 50장과 펜이 쏙 들어간 박스는 휴대하기도 간편해요. 여행이나 외출 시, 언제 어디서든 즐길 수 있지요. 다양한 연령대를 아우르는 두뇌 게임과 퍼즐, 퀴즈를 온 가족이 함께 즐겨 보세요.
누가 누가 하늘을 날 수 있지?
살림어린이 / 모 윌렘스 글.그림, 홍연미 옮김 / 2010.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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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어린이
창작동화
모 윌렘스 글.그림, 홍연미 옮김
모 윌렘스의 인지발달 그림책 시리즈 2권. , 로 칼데콧 상을 수상한 작가 모 윌렘스의 인지발달 그림책 시리즈. 단순한 선과 색만으로 표현된 그림, 반복적으로 전개되는 질문과 대답을 통한 이야기 전개를 통해 아이들은 쉽게 동물들의 특성을 이해할 수 있다. “누가 누가 하늘을 날 수 있지?”라고 반복되는 질문과 “잘 봐!”라고 말하며 하늘을 나는 동물들을 통해 0-3세 유아들이 날 수 있는 동물에 대한 이해를 반복적인 과정을 통해 인지하도록 하고 있다. 또한 이 책은 하늘을 날 수 있는지 질문할 때 야옹이의 표정과 몸짓, 하늘을 나는 친구들의 행동 하나하나, 예상치 못한 일을 겪게 되었을 때 당황스러워하는 표정 등을 통해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칼데콧 상 수상,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 모 윌렘스의 인지발달 그림책 시리즈! 출간과 동시에 아마존 베스트셀러! 반복되는 질문과 답을 통한 인지계발 스토리! 그리고 유쾌한 반전을 통해 전달되는 생각의 전환! 『내 토끼 어디 있어?』『비둘기에게 버스 운전을 맡기지 마세요!』로 칼데콧 상을 수상한 인기 작가 모 윌렘스는 단순한 선과 선명한 색깔의 그림, 재기발랄하고 독특한 스토리로 전 세계의 많은 어린이들과 부모들의 사랑을 받았다. 그런 그가 이번에는 0-3세 유아들의 눈높이에 맞춘 책을 출간했다. 단순한 선과 색만으로 표현된 그림, 반복적으로 전개되는 질문과 대답을 통한 이야기 전개를 통해 아이들은 쉽게 동물들의 특성을 이해할 수 있다. “누가 누가 하늘을 날 수 있지?”라고 반복되는 질문과 “잘 봐!”라고 말하며 하늘을 나는 동물들을 통해 0-3세 유아들이 날 수 있는 동물에 대한 이해를 반복적인 과정을 통해 인지하도록 하고 있다. 또한 이 책은 하늘을 날 수 있는지 질문할 때 야옹이의 표정과 몸짓, 하늘을 나는 친구들의 행동 하나하나, 예상치 못한 일을 겪게 되었을 때 당황스러워하는 표정 등을 통해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많은 인지발달 책들에서 다뤄지는 단순한 반복 인지 학습과는 전혀 다르게, 반복적이면서도 상상력을 자극하고 생각하게 만드는 스토리텔링은 이 책이 가지고 있는 가장 큰 장점이다. 더 나아가 이야기의 마지막 장면에서 야옹이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모습을 보게 된다. 날 수 없을 거라고 생각했던 코뿔소가 그만의 방식으로 날아가는 모습을 통해 아이들은 생각의 전환을 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이 부분 역시 모 윌렘스 작품에서만 볼 수 있는 유쾌함이다. 뉴욕 타임스 그림책 베스트셀러 작가, 모 윌렘스의 신작 시리즈! 세 차례나 칼데콧 상을 수상한 모 윌렘스는 독창적인 스타일로 다양한 그림책을 펴내는 미국의 젊은 작가다. 그의 작품들은 이미 미국에서 부모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으며, 신간이 나올 때마다 언론의 호평을 받는 베스트셀러들이다. 모 윌렘스는 한국에서도『내 토끼 어딨어?』와「비둘기 시리즈」등으로 많은 팬을 확보하며 꾸준히 인지도를 높여 가고 있다. 그의 작품에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순진하면서도 장난스러운 느낌의 캐릭터가 등장한다. 펜 선을 살린 심플한 그림과 순수하면서도 상상력이 가득한 세계를 가진 캐릭터들은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이번「모 윌렘스의 인지발달 그림책」시리즈 역시 보라색 원피스를 입은 귀여운 고양이가 등장해, 금방이라도 아이들에게 말을 걸 듯 친근하게 다가온다. 모 윌렘스가 야심차게 준비한 이번 인지발달 그림책 시리즈는 총 4권이 출간될 예정이고, 현재 2권이 먼저 출간되었다. 이제 막 말을 배우기 시작한 아이들의 눈높이에 딱 맞춘 글과 그림으로 아이와 부모 모두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이다.
노란 장화
반달 / 허정윤 글, 정진호 그림 / 2015.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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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달
창작동화
허정윤 글, 정진호 그림
반달 그림책 7권. <노란 장화>는 <어부바>작가로 잘 알려진 허정윤 작가와 2015년 볼로냐 도서전 라가치상을 수상한 정진호 작가가 만났다. 이 책을 보고 나면 기분이 무척 좋아진다. 당장 밖에 나가 노란 장화를 사고 싶은 마음이 들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 책은 기분 좋은 것만으로 끝나지 않는다. 모두 세 곳에 깨알 같은 반전의 힌트가 숨어 있다. 세 군데 모두 알려드릴 테니 잘 찾아보자. 하나는 책의 시작과 함께 숨어 있고, 두 번째는 찾기를 그만둘 때쯤에 있고, 마지막은 비가 그치고 난 뒤에 펼쳐진다.2015 볼로냐 라가치상 수상 작가의 새로운 그림책! 노란 장화가 사라졌어요. 비가 그치면 안 되는데... 장화 하면 역시 노란 장화! 반전에 반전을 되풀이하는 유쾌한 그림책! 하필 비 오는 날 생긴 가슴 아픈 이야기 생각해 보세요. 나는 손꼽아 장화 신을 날만 기다렸어요. 밖에 나갈 때마다 신발장을 열어보고 또 열어보고, 엄마 아빠 할머니 누나 언니 오빠 동생한테 물어보고 또 물어보고. “비는 언제 올까?” 드디어 비가 옵니다. 노란 비가 또독또독 떨어집니다. 우당탕우당탕 신발장으로 달려갑니다. 두근거리는 심장을 붙들고 문을 열어 봅니다. 그런데 감쪽같이 노란 장화가 사라졌어요. 여러분이라면 이럴 때 어떻게 하시겠어요? 이 책에 나오는 나는 씩씩하게도 장화를 찾아 나섭니다. 노랗고 말랑말랑한 장화를. 노란 장화와 비슷한 물건이라면 모두 들춰 봅니다. 가지가지 화분도, 장난감 기차도, 느릿느릿 달팽이 집도 내 노란 장화라고 우깁니다. 보이는 것마다 모두 내 장화인 것 같아요. 한참 동안 노란 장화를 찾아다니는 모습이 안쓰러웠을까요. 내 곁에 갑자기 커다란 공룡이 나타납니다. 그러자 나는 깜짝 놀라 소리치지요. “저리 가! 넌 내 장화가 아니야!” 비는 내리고 다른 아이들은 저마다 노란 장화를 신고 신나게 비를 즐깁니다. “으아앙! 누구야, 누구! 내 노란 장화 돌려줘!” 끝내 나는 울음을 터트립니다. 그때문이었을까요? 깜깜한 밤, 누군가가 미안하다며 노란 장화를 가져다 놓지요. 그런데 이걸 어떡해요. 다음 날, 비는 감쪽같이 그쳐 버렸어요. 걱정 마세요! 이제부터 새로운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나한테 기다리는 놀라운 반전을 기대하세요. 기분 좋은 이야기, 놀라운 반전, 끝까지 보아도 알 수 없는 비밀 하나! <노란 장화>는 <어부바>작가로 잘 알려진 허정윤 작가와 2015년 볼로냐 도서전 라가치상을 수상한 정진호 작가가 만나 완성도를 끌어올린 책입니다. 글과 그림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었습니다. 이 책을 보고 나면 기분이 무척 좋아집니다. 당장 밖에 나가 노란 장화를 사고 싶은 마음이 들지요. (참고로 비와 놀기에는 싸고 질긴 노란 장화가 좋습니다.) 그런데 이 책은 기분 좋은 것만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모두 세 곳에 깨알 같은 반전의 힌트가 숨어 있습니다. 세 군데 모두 알려드릴 테니 잘 찾아보세요. 하나는 책의 시작과 함께 숨어 있고, 두 번째는 찾기를 그만둘 때쯤에 있고, 마지막은 비가 그치고 난 뒤에 펼쳐집니다. 아마도 힌트 하나는 책을 끝까지 넘기고 나서도 못 찾을 수도 있습니다. 두세 번쯤 다시 보아야 찾을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이 말은 무슨 뜻일까요? <노란 장화>는 그림책입니다. 그림책은 그림을 보는 책입니다. 그림을 보며 놀이를 알고, 문학을 알고, 예술을 아는 책입니다. 이러한 그림책의 속성을 가볍고 유쾌하게 담아낸 책이 바로 <노란 장화>입니다. 이 책은 팝업북처럼 손으로 들추거나 입체가 되지는 않지만 놀이책의 구실을 톡톡히 해냅니다. 이것이 바로 작지만 쏠쏠한 반전들이 만들어내는 힘이기도 합니다. <노란 장화>의 반전이 마법 같은 힘을 내는 때는, 여러분이 책을 펼치는 바로 그 순간입니다. 기억하세요. 바로 그 순간! [미디어 소개] 연합뉴스 2015년 3월 20일자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3/20/0200000000AKR20150320084400005.HTML?input=1195m KBS뉴스 2015년 3월 21일자 http://news.kbs.co.kr/news/NewsView.do?SEARCH_NEWS_CODE=3040997&ref=A
호기심 퐁퐁 플랩북 : 해는 왜 떠요?
어스본코리아 / 케이티 데이니스 (지은이), 크리스틴 핌 (그림) / 2020.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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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놀이책
케이티 데이니스 (지은이), 크리스틴 핌 (그림)
‘해는 왜 빛날까요?’, ‘해가 사람과 식물에게 도움을 주나요?’, ‘해가 움직이나요?’ 등 태양에 관한 궁금증을 풀어 간다. 6가지 주제에 각각 여러 개의 질문과 답이 있어 총 40여 개 문답을 살펴볼 수 있다. 플랩을 열어 보며 흐린 날은 왜 있는 건지, 그림자는 어떻게 생기는지, 우리나라에서 겨울은 왜 여름보다 추운지 등을 알아보고, 태양의 역할과 필요성에 대한 지식을 하나하나 익힐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태양으로 어떻게 친환경 에너지를 만들 수 있는지도 알 수 있다.1 해는 왜 빛나요? 3 해가 왜 필요해요? 5 지구의 어떤 곳은 왜 다른 곳보다 더워요? 7 태양은 어떻게 하늘을 가로질러 움직이나요? 9 태양은 무엇으로 이루어져 있나요? 11 태양에 대한 놀라운 사실해는 왜 뜨고, 왜 빛날까요? 40개 플랩으로 ‘태양’에 관한 궁금증을 해결하는 우리 아이 첫 과학책! ◆ 자연과 생태의 궁금증을 풀어 주는 ‘첫’ 과학책! 「호기심 퐁퐁 플랩북 우리 아이의 첫 번째 질문과 답」시리즈의 신간 『해는 왜 떠요?』가 출간되었어요. 이 시리즈는 자연과 주변 현상에 대한 관심이 부쩍 늘어나 질문을 자주 하는 아이들이 품은 ‘왜요?’, ‘어떻게요?’라는 궁금증을 시원하게 해결해 주는 과학책이에요. 식물, 날씨, 생명의 탄생, 우리 몸, 벌의 생태, 동물의 생태, 우주, 감정 등 우리를 둘러싼 현상들에 대해 아이들이 호기심을 갖는 질문에 답을 해 주지요. 40여 개 플랩 밖에는 질문이, 플랩을 들추면 명쾌한 답이 있어 문답을 놀이 형식으로 즐길 수 있어요. 한 가지 주제에 관한 연관된 지식을 차례로 쉽고 간결하게 풀어 주어 자연 현상이 왜, 어떻게 일어나는지 차근차근 익혀 나갈 수 있답니다. ◆ 플랩 밖에는 질문이, 플랩 속에는 답이 쏙쏙! ‘태양’에 관한 40여 개 궁금증을 풀어 주는 우리 아이 호기심 해결사! ‘해는 왜 빛날까요?’, ‘해가 사람과 식물에게 도움을 주나요?’, ‘해가 움직이나요?’ 등 태양에 관한 궁금증을 풀어 가요. 6가지 주제에 각각 여러 개의 질문과 답이 있어 총 40여 개 문답을 살펴볼 수 있어요. 플랩을 열어 보며 흐린 날은 왜 있는 건지, 그림자는 어떻게 생기는지, 우리나라에서 겨울은 왜 여름보다 추운지 등을 알아보고, 태양의 역할과 필요성에 대한 지식을 하나하나 익힐 수 있어요. 뿐만 아니라 태양으로 어떻게 친환경 에너지를 만들 수 있는지도 알 수 있지요. 태양에 관련된 여러 가지 궁금증을 풀어 보면서 과학에 흥미를 붙이고 과학 지식을 익히는 밑거름을 쌓을 수 있을 거예요. ◆ 아이와 함께 ‘묻고 답하기 놀이’를 즐기며 과학적 ‘호기심’과 ‘탐구심’을 길러요! 간결한 질문에 명쾌한 답이 연결되어 있어, 아이들이 묻고 답하는 놀이를 즐기며 과학 지식을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어요. 플랩 속 답은 태양은 무엇으로 이루어져 있는지, 밤이 되면 태양은 어디로 가는지 등 궁금했던 점들을 콕콕 짚어 친절하고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지요. 또한 섬세한 그림은 책의 내용을 더욱 효과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요. 아이들에게 친숙한 태양의 모습을 시각화하고 간결한 글로 나타낸 플랩이 아이들의 충분한 이해를 돕고 집중력을 높여 준답니다.
으랏차차 들돌 들어라!
웅진주니어 / 신정민 지음, 이경석 그림 / 2012.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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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주니어
창작동화
신정민 지음, 이경석 그림
역사 속 우리 이야기 달마루 시리즈 14권. 애머슴 돌쇠가 멋지게 들돌을 들어올리기까지의 과정을 재치 있고 흥미로운 그림으로 담아낸 그림책이다. 주인공 돌쇠의 캐릭터는 물론 두레패의 머슴들의 캐릭터들을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특색 있는 모습 속에는 그들의 성격을 엿볼 수 있고, 배경 속에 나오는 인물들을 찾아보고 무엇을 하고 있는지 살펴보는 재미가 아주 특별하다. 만화적인 그림 속에는 추운 겨울부터 여름까지의 농사 풍경도 엿볼 수 있다. 논갈이를 하고, 모내기, 김매기를 하는 모습들을 통해 아이들을 자연스럽게 농촌의 1년 풍경을 살펴보게 된다. 또한 들돌들기가 행해졌던 머슴날의 풍경을 살펴보며 역사 속에 사라진 우리 전통 문화를 깨닫게 될 것이다.아이가 자라 열다섯 살 즈음 되면 어른이 되는 의식을 올렸어요. 양반들은 상투를 틀어 갓을 쓰는 관례를 치렀지요. 반면 농사꾼들은 들돌들기를 했어요. 무거운 들돌을 들어 올려서 힘과 정신력을 보여 주는 것이지요. 어른이 되기 위한 돌쇠의 들돌들기 도전을 만나 볼까요? 돌쇠란 녀석은 다부지고 옹골차기로 소문이 자자합니다. 하지만 그래봐야 애머슴인지라 남들과 같은 시간 동안 일을 해도 받는 세경은 늘 절반뿐입니다. 그뿐이 아니지요, 근사하고 중요한 일을 하고 싶지만 어느 곳에 가나 심부름꾼 취급입니다. 돌쇠는 멋지게 들돌들기를 해서 온머슴으로 인정받고 싶은 마음이 간절합니다. 하지만 마음먹고 들어 올릴 때마다 번번히 실패하고 맙니다. 그러던 어느 날, 마음에 품었던 분이 집을 기웃거리다가 분이를 건넛마을 뚝쇠에게 시집보낸다는 말을 듣게 됩니다.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았지만 어쩌겠어요. 아직 애머슴일 뿐이니, 혼담에 오르지도 못하는 처지인 걸요. 돌쇠는 분이를 만나 이번 머슴날엔 꼭 들돌을 들고 온머슴이 되겠으니 기다려달라고 다짐을 합니다. 이때부터 들돌을 들기 위한 돌쇠의 눈물겨운 노력이 시작되는데… *들돌이란 무엇일까? 잘 보전되어 있는 유서 깊은 마을 초입에는 우람한 당산나무 한 그루가 서 있습니다. 그 아래 큼지막한 돌덩어리가 자리하고 있기도 하고요. 바로 이 큼지막한 돌덩이, 또는 아담한 바위 덩어리, 이게 바로 들돌이에요. 어떤 곳에는 하나, 다른 곳에는 크기도 색깔도 조금씩 다른 것들이 두세 개씩 놓였지요. 옛날 사람들은 들돌이 마을을 지켜 준다고 믿었어요. 나쁜 일이 생기지 않도록 해 줄 뿐 아니라 모든 이들의 건강을 지켜 주고, 해마다 풍년이 들게 해 준다고도 믿었지요. 또 아기가 없는 집안의 아낙네에겐 아기를 갖게 해 주고, 힘 없는 소가 한 번 밟고 지나가면 힘을 얻게 해 준다고 생각했었어요. 이 때문에 마을 사람들은 들돌 앞에 물을 떠놓고 간절히 소원을 빌거나, 해마다 푸짐한 술과 음식을 마련하여 들돌제를 지내 주기도 했어요. 들돌은 영험한 것이었지만 마을 사람들과 아주 가까운 것이기도 했답니다. 들돌의 이름이 ‘들어 올리는 돌’이라는 뜻에서 온 것만 보아도 알 수 있지요. 마을 사람들은 해마다 머슴날이 호미씻이날이 되면 일꾼들의 품삯을 정하기 위해 들어 올렸던 거예요. 또 때로는 김매기가 끝나고 잠시 쉬는 동안이나 단옷날, 추석 때에도 사내들끼리 들돌을 들어 올리며 힘자랑을 하곤 했답니다. *농사꾼들의 성인식, 들돌들기 들돌을 잘 들어 올릴수록 힘이 센 것이니, 일할 때에도 그만큼 훌륭한 일꾼으로 대접받을 수 있었지요. 아직 어린 머슴(애머슴)이라도 들돌을 번쩍 들어 올리면 두레패에 끼여 함께 일할 수 있었고, 어른 일꾼(온머슴)에게 주는 만큼의 품삯을 쳐 주었어요. 한 사람 분의 세경을 받아야 자신의 생활도 책임질 수 있기에, 이때부터 어른 취급을 받을 수 있었답니다. 어른이 되면 예쁜 각시 얻어 가정을 꾸릴 수도 있었지요., 글 읽는 아이들이 관례를 치르며 어른이 되는 것처럼 일하는 아이들의 성인식은 들돌들기였던 셈입니다. 돌의 무게, 마을의 경제 형편에 따라 여러 가지 형태의 들돌들기가 있었어요. 돌의 무게가 가벼울수록, 마을의 경제 형편이 어려울수록 들돌들기의 난이도는 높아졌지요. 가장 쉬운 것으로는 들돌을 겨우 조금 들었다 놓는 ‘땅띄기’, 그 다음으로는 ‘무릎얹기’, 조금 더 어려운 것으로는 ‘가슴걸이, 가장 어려운 것으로는 머리 위로 들어 올려 뒤로 훌쩍 넘기는 ‘등넘기기‘ 등이 있었어요. *재치 있는 그림 속에서 배우는 전통문화 공부 는 인기 만화가 이경석 작가의 첫 창작 그림책입니다. 애머슴 돌쇠가 멋지게 들돌을 들어올리기까지의 과정을 재치 있고 흥미로운 그림으로 담아내고 있습니다. 주인공 돌쇠의 캐릭터는 물론 두레패의 머슴들의 캐릭터들을 보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특색 있는 모습 속에는 그들의 성격을 엿볼 수 있고, 배경 속에 나오는 인물들을 찾아보고 무엇을 하고 있는지 살펴보는 재미가 아주 특별합니다. 만화적인 그림 속에는 추운 겨울부터 여름까지의 농사 풍경도 엿볼 수 있습니다. 논갈이를 하고, 모내기, 김매기를 하는 모습들을 통해 아이들을 자연스럽게 농촌의 1년 풍경을 살펴보게 됩니다. 또한 들돌들기가 행해졌던 머슴날의 풍경을 살펴보며 역사 속에 사라진 우리 전통 문화를 깨닫게 될 것입니다. *한걸음 더 본문 이야기를 풍부하게 이해하고 생각을 확장할 수 있도록 부록 "한걸음 더"에서는 들돌에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와 농사의 1년 모습, 농기구, 옛사람들의 휴일 등에 관한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상상하며 노니는 역사 놀이터, 달*마루 시리즈 우리 문화와 역사에 대한 신나는 호기심의 시작, 시리즈 역사는 재미있는 이야기입니다. 많은 어린이들이 ‘역사 공부’라고 하면 금세 도리질을 합니다. 뜻 모를 사건이며 지명, 어려운 유물과 인물의 이름들, 난무하는 연도……, 역사를 다루면서 불가피하게 열거되는 개념어들에 보기만 해도 딱 숨이 막힌다고 합니다. 뜻도 의미도 모른 채 그저 순서대로, 분절적으로 외워야만 하는 역사 공부는 그럴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역사는 그 자체로 재미있는 ‘이야기’입니다. ‘옛날 옛날에’로 시작하는 옛이야기처럼 오래전 사람들이 살았던 세상과 그 삶의 모습인 것이지요. 역사는 그렇게 옛날 사람들이 살아가던 모습을 요모조모 흥미롭게 들여다보는 데서 시작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옛날 사람들의 삶의 이야기, 이 땅에 뿌리를 두고 전해 온 우리의 역사와 문화 이야기는 어린이들에게 낯설지만 재미있고 호기심 가득한 세상이 될 수 있습니다. 에서는 역사와 이야기가 어우러집니다. 는 웅진주니어만의 역사 이야기 그림책 시리즈입니다. ‘달’은 땅을, ‘마루’는 하늘을 뜻하는 순우리말입니다. 그 이름대로 는 하늘과 땅, 그리고 그 사이에서 살아가던 우리 옛 사람들의 생활과 역사와 문화를 재미난 이야기로 소개합니다. 는 다루고자 하는 소재와 주제들을 이야기 속에 자연스럽게 녹여냈다는 큰 장점을 가진 시리즈입니다. 옛 사람들의 삶을 딱딱한 정보로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현장감 넘치는 이야기로 구성해 아이들이 그 시대의 삶을 공감할 수 있게 하고, 더불어 역사적인 상상력까지 맘껏 펼칠 수 있는 즐거운 그림책이 되도록 기획하였습니다. 교과서적인 정보의 나열이 아니라 실제 사람들이 살아가던 모습과 사회상을 구체적이고 현장감 넘치는 이야기로 구성한 시리즈. 어린이들은 이 흥미로운 이야기들로 인해 우리 문화와 역사에 대한 호기심과 관심의 첫발을 뗄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오래전 사람들의 생각과 마음, 지혜까지 함께 나눌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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