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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 앵앵이
토마토하우스 / 안톤 크링스 글.그림, 류재화 옮김 / 2012.05.10
8,000원 ⟶
7,200원
(10% off)
토마토하우스
창작동화
안톤 크링스 글.그림, 류재화 옮김
‘꽃밭에 사는 작은 친구들’ 시리즈 열 번째 책. 초롱이, 앵앵이, 싹싹이처럼 형용사와 의성어를 활용한 주인공들의 이름은 곤충들이 움직일 때의 모양이나 소리, 습성을 분명하게 보여 준다. 때문에 아이들로 하여금 곤충의 이름과 특징을 떠올리기 쉽게 한다. 재미난 동화책으로서는 물론, 지식과 교훈을 모두 얻을 수 있는 배움책으로도 손색이 없다. 무엇보다 안톤 크링스는 아이들의 흥미를 끌고 색채 감각을 길러줄 수 있도록 화려하고 강렬한 색들을 주로 사용하였다. 과감하지만 부드러운 터치의 일러스트는 글자를 읽지 않고 그림만 보아도 이야기를 상상할 수 있을 만큼 풍부한 감성을 담고 있으며, 집 안이 잔뜩 어질러진 것을 보고 놀라고 화가 난 꿀벌 달콤이나, 아빠에게 혼이 나 풀이 죽은 모기 앵앵이, 겁에 질려 통조림 배를 타고 떠내려가는 달팽이 꼬물이의 얼굴처럼 각각의 캐릭터들은 생동감이 넘친다.전 세계에서 사랑 받는 꼬마 친구들을 소개합니다! ‘꽃밭에 사는 작은 친구들’ 시리즈의 주인공은 꿀벌, 나비, 개미, 그리고 파리처럼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곤충들입니다. 지은이는 세밀한 관찰에 재치 있고 기발한 상상력을 더해 귀여운 캐릭터들과, 서로 다투기도 하고 돕기도 하면서 오순도순 살고 있는 ‘꽃밭’을 탄생시켰습니다. 생김새만큼이나 개성이 뚜렷한 꽃밭 친구들이 벌이는 아기자기한 소동은 아이들뿐 아니라 책을 읽어주는 부모님들도 즐겁게 읽을 수 있습니다. 각 권마다 기상천외한 사건이 벌어져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합니다. 일을 마치고 돌아온 꿀벌 달콤이는 누군가 자기 집을 어지르고 모아놓은 음식들을 모두 먹어치운 것을 발견합니다. 모기 앵앵이의 아버지는 반딧불 초롱이 때문에 민달팽이로 변하게 되고, 메뚜기 퐁퐁이는 자신의 실수 때문에 친구인 수벌 붕붕이가 곤경에 처했다는 걸 알게 됩니다. 곤란한 상황에서 꽃밭 친구들은 용감하고 슬기롭게 대처하며 주변 친구들의 도움을 받아 고비를 넘깁니다. 어린이들은 동화를 읽으면서 문제에 부딪혔을 때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법과 어려움에 적극적으로 대항하는 용기, 그리고 더불어 살아가는 법을 배웁니다.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공감과 배움이 가득한 이야기 꽃밭 친구들은 호기심 많고 장난치기 좋아하는 어린이들의 모습을 꼭 닮았습니다. 아프지 않은 데도 달콤하고 맛있는 약을 먹고 싶어 하고, 주사를 싫어해 천장에 펄쩍 튀어 오르기도 합니다. 그리고 재미없는 책은 정말로 읽기 싫어합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을 꽃밭 친구들 각각의 캐릭터에 자연스레 담아냈습니다. 따라서 이야기를 읽는 어린이들의 공감을 이끌어냅니다. 또한 재미있는 말투를 사용하고 입말을 잘 살리고 있어 부모님이 소리 내 읽어주면 더욱 즐거운 책읽기 시간이 될 수 있습니다. 초롱이, 앵앵이, 싹싹이처럼 형용사와 의성어를 활용한 주인공들의 이름은 곤충들이 움직일 때의 모양이나 소리, 습성을 분명하게 보여줍니다. 때문에 아이들로 하여금 곤충의 이름과 특징을 떠올리기 쉽게 합니다. 재미난 동화책으로서는 물론, 지식과 교훈을 모두 얻을 수 있는 배움책으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아름답고 생동감 넘치는 그림으로 만나는 곤충 친구들 지은이 안톤 크링스는 아이들의 흥미를 끌고 색채 감각을 길러줄 수 있도록 화려하고 강렬한 색들을 주로 사용하였습니다. 과감하지만 부드러운 터치의 일러스트는 글자를 읽지 않고 그림만 보아도 이야기를 상상할 수 있을 만큼 풍부한 감성을 담고 있습니다. 집 안이 잔뜩 어질러진 것을 보고 놀라고 화가 난 꿀벌 달콤이나, 아빠에게 혼이 나 풀이 죽은 모기 앵앵이, 겁에 질려 통조림 배를 타고 떠내려가는 달팽이 꼬물이의 얼굴처럼 각각의 캐릭터들은 생동감이 넘칩니다.
바다
키즈엠 / 퍼트리샤 헤가티 (지은이), 브리타 테큰트럽 (그림), 김은재 (옮긴이) / 2018.10.12
12,000원 ⟶
10,800원
(10% off)
키즈엠
창작동화
퍼트리샤 헤가티 (지은이), 브리타 테큰트럽 (그림), 김은재 (옮긴이)
볼로냐국제아동도서전 라가치상 수상 작가 브리타 테큰트럽이 그린 아름다운 바닷속 세상이 펼쳐진다. 감각적이면서 아름다운 그림으로 바닷속 세상을 보여 주면서, 그 안에 살고 있는 바다 동물들의 생태를 생동감 넘치게 표현하고 있다. 구멍 안으로 주황빛 물고기 한 마리가 보인다. 책장을 넘기면 바닷속 풍경은 바뀌지만 주황빛 물고기는 그대로 남는다. 이 효과는 마치 책을 읽는 독자가 주황빛 물고기를 따라 바닷속을 여행하는 것처럼 느껴지게 한다. 또 구멍을 통해 남겨지는 물고기는 그대로지만 주변 풍경이 변화하는 모습이 극명하게 대비되어 다채로운 바다의 모습이 더욱 생생하게 느껴진다.일렁이는 파도 아래에는 신비롭고 놀라운 세상이 있어요. 그곳에는 누가 살고 있으며 어떤 일들이 벌어질까요? 볼로냐국제아동도서전 라가치상 수상 작가 브리타 테큰트럽이 그린 아름다운 바닷속 세상으로 함께 떠나요. 일렁이는 파도 아래의 바닷속 세상은 어떤 모습일까요? 바닷속 세상을 들여다볼까요? 물결 따라 물풀이 하늘하늘 춤을 추고, 그 사이로 작은 물고기가 살랑살랑 헤엄치고 있습니다. 자그마한 해마 두 마리는 꼬리를 맞대고 보글보글 거품 길을 따라 떠다니고 있지요. 아기 돌고래는 엄마 돌고래와 재잘재잘 이야기하며 함께 힘껏 솟구쳐 올랐다가 풍덩 다이빙하며 곡예도 펼칩니다. 는 감각적이면서 아름다운 그림으로 바닷속 세상을 보여 주면서, 그 안에 살고 있는 바다 동물들의 생태를 생동감 넘치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책에 뚫린 구멍 안을 들여다보세요. 구멍 안으로 주황빛 물고기 한 마리가 보입니다. 책장을 넘기면 바닷속 풍경은 바뀌지만 주황빛 물고기는 그대로 남지요. 이 효과는 마치 책을 읽는 독자가 주황빛 물고기를 따라 바닷속을 여행하는 것처럼 느껴지게 합니다. 또 구멍을 통해 남겨지는 물고기는 그대로지만 주변 풍경이 변화하는 모습이 극명하게 대비되어 다채로운 바다의 모습이 더욱 생생하게 느껴집니다. 책장을 넘길 때마다 신비로운 바닷속 세상이 다채롭게 펼쳐져요 바다는 지구의 약 70%를 뒤덮고 있을 정도로 무척 넓습니다. 하지만 그 넓은 바닷속을 누구나 쉽게 들어가 구석구석 들여다보기는 힘듭니다. 보통은 바다 표면의 일렁이는 푸른 파도만 볼 수 있지요. 그래서 예로부터 바닷속은 무척 신비로운 세계로 생각되었습니다. 옛사람들은 바닷속에 용궁이 있다고 상상하며, 커다란 괴물이 살거나, 인어가 살고 있다고 생각하기도 했지요. 일렁이는 파도 밑, 바닷속 세상은 어떤 모습일까요? 누가 살고 있으며 어떤 모습일까요? 볼로냐국제아동도서전 라가치상 수상 작가 브리타 테큰트럽은 그 신비로운 바닷속 세상을 무척 다채롭고 아름답게 우리 눈앞에 펼쳐 보입니다. 어느 한 장면도 같은 바다 빛깔이 없고, 그 속을 노니는 물고기들 또한 색색의 아름다운 빛깔을 뽐냅니다. 고요한 한밤중 바닷속에서 환상적으로 빛나는 해파리를 표현한 장면에서는 탄성이 나올 정도로 아름다움이 절정을 이루지요. 다양한 모습과 특징을 지닌 바다 동물들을 만나 보아요 는 바닷속 풍경을 아름답게 그려 냈지만 단순히 풍경뿐만 아니라 그 바닷속에 사는 바다 동물들의 다양한 모습과 생태 특성도 보여 줍니다. 적이 나타나면 작은 물고기들은 물풀들 사이로 몸을 숨깁니다. 부채처럼 펼쳐지는 지느러미를 가진 화려한 모습의 쏠배감펭은 그 모습 때문에 물풀에 사이에 숨을 수 없지만 뾰족한 등지느러미에 있는 독 때문에 걱정이 없습니다. 바다 동물들이 모두 무서워하는 백상아리가 나타나면 복어는 몸을 크게 부풀리고, 오징어는 먹물을 쏩니다. 또 어떤 물고기들은 모두 모여 커다란 물고기처럼 보이게 합니다. 이렇게 바다 동물들이 저마다 다양하게 적을 피하는 모습뿐만 해마가 우아하게 헤엄치는 모습, 소리를 통해 소통하는 혹등고래의 모습, 몸집은 커다랗지만 겁이 많은 바다소의 특징 또한 알 수 있습니다. 아이들은 이렇게 다양한 바다 동물들이 바닷속에서 살아가는 모습을 통해 호기심과 탐구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작은거인 낱자그림책 1) 가나다 아기쥐 나들이
국민서관 / 김성은 저, 김영곤 그림 / 1999.12.30
6,000원 ⟶
5,400원
(10% off)
국민서관
유아학습책
김성은 저, 김영곤 그림
아이들의 읽기 발달을 체계적으로 도와주기 위해 낱말과 낱자, 문장과 이야기 등 5단계로 나누어 나오는 \'작은 거인 읽기 시리즈\'. 이 책은 그 중 2단계인 낱자그림책의 제1권이다. 1단계에서 아이들이 친숙한 낱말들을 가지고 익히게 되었다면 2단계는 ㄱ,ㄴ,ㄷ,ㄹ 등 한글의 기본 자음 14자를 차례대로 넣어 이야기를 진행시킨다. 아이들에게 여러 번 읽혀서 아이들이 자음들의 차이를 이해하고, 자연스럽게 한글 구조를 익히도록 하였다. 이 책은 가나다 이야기책이다.
메뚜기 퐁퐁이
토마토하우스 / 안톤 크링스 글.그림, 류재화 옮김 / 2012.05.10
8,000원 ⟶
7,200원
(10% off)
토마토하우스
창작동화
안톤 크링스 글.그림, 류재화 옮김
‘꽃밭에 사는 작은 친구들’ 시리즈 열한 번째 책. 초롱이, 앵앵이, 싹싹이처럼 형용사와 의성어를 활용한 주인공들의 이름은 곤충들이 움직일 때의 모양이나 소리, 습성을 분명하게 보여 준다. 때문에 아이들로 하여금 곤충의 이름과 특징을 떠올리기 쉽게 한다. 재미난 동화책으로서는 물론, 지식과 교훈을 모두 얻을 수 있는 배움책으로도 손색이 없다. 무엇보다 안톤 크링스는 아이들의 흥미를 끌고 색채 감각을 길러줄 수 있도록 화려하고 강렬한 색들을 주로 사용하였다. 과감하지만 부드러운 터치의 일러스트는 글자를 읽지 않고 그림만 보아도 이야기를 상상할 수 있을 만큼 풍부한 감성을 담고 있으며, 집 안이 잔뜩 어질러진 것을 보고 놀라고 화가 난 꿀벌 달콤이나, 아빠에게 혼이 나 풀이 죽은 모기 앵앵이, 겁에 질려 통조림 배를 타고 떠내려가는 달팽이 꼬물이의 얼굴처럼 각각의 캐릭터들은 생동감이 넘친다.전 세계에서 사랑 받는 꼬마 친구들을 소개합니다! ‘꽃밭에 사는 작은 친구들’ 시리즈의 주인공은 꿀벌, 나비, 개미, 그리고 파리처럼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곤충들입니다. 지은이는 세밀한 관찰에 재치 있고 기발한 상상력을 더해 귀여운 캐릭터들과, 서로 다투기도 하고 돕기도 하면서 오순도순 살고 있는 ‘꽃밭’을 탄생시켰습니다. 생김새만큼이나 개성이 뚜렷한 꽃밭 친구들이 벌이는 아기자기한 소동은 아이들뿐 아니라 책을 읽어주는 부모님들도 즐겁게 읽을 수 있습니다. 각 권마다 기상천외한 사건이 벌어져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합니다. 일을 마치고 돌아온 꿀벌 달콤이는 누군가 자기 집을 어지르고 모아놓은 음식들을 모두 먹어치운 것을 발견합니다. 모기 앵앵이의 아버지는 반딧불 초롱이 때문에 민달팽이로 변하게 되고, 메뚜기 퐁퐁이는 자신의 실수 때문에 친구인 수벌 붕붕이가 곤경에 처했다는 걸 알게 됩니다. 곤란한 상황에서 꽃밭 친구들은 용감하고 슬기롭게 대처하며 주변 친구들의 도움을 받아 고비를 넘깁니다. 어린이들은 동화를 읽으면서 문제에 부딪혔을 때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법과 어려움에 적극적으로 대항하는 용기, 그리고 더불어 살아가는 법을 배웁니다.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공감과 배움이 가득한 이야기 꽃밭 친구들은 호기심 많고 장난치기 좋아하는 어린이들의 모습을 꼭 닮았습니다. 아프지 않은 데도 달콤하고 맛있는 약을 먹고 싶어 하고, 주사를 싫어해 천장에 펄쩍 튀어 오르기도 합니다. 그리고 재미없는 책은 정말로 읽기 싫어합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을 꽃밭 친구들 각각의 캐릭터에 자연스레 담아냈습니다. 따라서 이야기를 읽는 어린이들의 공감을 이끌어냅니다. 또한 재미있는 말투를 사용하고 입말을 잘 살리고 있어 부모님이 소리 내 읽어주면 더욱 즐거운 책읽기 시간이 될 수 있습니다. 초롱이, 앵앵이, 싹싹이처럼 형용사와 의성어를 활용한 주인공들의 이름은 곤충들이 움직일 때의 모양이나 소리, 습성을 분명하게 보여줍니다. 때문에 아이들로 하여금 곤충의 이름과 특징을 떠올리기 쉽게 합니다. 재미난 동화책으로서는 물론, 지식과 교훈을 모두 얻을 수 있는 배움책으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아름답고 생동감 넘치는 그림으로 만나는 곤충 친구들 지은이 안톤 크링스는 아이들의 흥미를 끌고 색채 감각을 길러줄 수 있도록 화려하고 강렬한 색들을 주로 사용하였습니다. 과감하지만 부드러운 터치의 일러스트는 글자를 읽지 않고 그림만 보아도 이야기를 상상할 수 있을 만큼 풍부한 감성을 담고 있습니다. 집 안이 잔뜩 어질러진 것을 보고 놀라고 화가 난 꿀벌 달콤이나, 아빠에게 혼이 나 풀이 죽은 모기 앵앵이, 겁에 질려 통조림 배를 타고 떠내려가는 달팽이 꼬물이의 얼굴처럼 각각의 캐릭터들은 생동감이 넘칩니다.
시루의 밤
창비 / 권서영 (지은이) / 2019.10.14
13,000원 ⟶
11,700원
(10% off)
창비
창작동화
권서영 (지은이)
‘시루’는 하얗고 작은 떡 반죽이다. 자신도 디저트가 되고 싶다는 꿈을 가진 시루는 매일 제과점을 찾아간다. 하지만 제과점 진열대에는 생크림 케이크, 딸기 케이크, 초콜릿 케이크 등 화려한 케이크들이 가득하다. 다른 케이크들로부터 ‘작은 쌀 덩어리’라고 놀림받으며 쫓겨나기 일쑤인 시루. 시루는 오랫동안 품어 온 간절한 꿈을 이룰 수 있을까?떡 반죽도 디저트가 될 수 있을까? 『시루의 밤』은 최고의 디저트가 되어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 주고 싶은 하얗고 작은 떡 반죽, ‘시루’의 이야기를 그린 그림책이다. 단편 애니메이션으로 처음 선보인 뒤 아트 상품과 이모티콘 등으로도 잘 알려진 캐릭터 ‘시루’가 주인공이다. 밤하늘에서 달님과 아기별들이 벌이는 달콤한 디저트 파티가 환상적으로 펼쳐지는 가운데, 꼭 이루고 싶은 꿈을 위해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는 시루를 힘껏 격려하는 마음이 따뜻하게 전해지는 이야기다. 꼭 안아 주고 싶은 사랑스러운 캐릭터와 그의 성장을 응원하는 미더운 시선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일러스트레이터 권서영의 첫 창작그림책이다. 하얗고 작은 떡 반죽 시루는 시럽도 크림도 초콜릿 조각도 없지만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 주는 디저트가 되고 싶어요. 밤하늘 파티에 가면 소원을 이룰 수 있을까요? 작은 떡 반죽, 시루의 꿈은…… -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 주는 디저트가 되고 싶어.” ‘시루’는 하얗고 작은 떡 반죽이다. 자신도 디저트가 되고 싶다는 꿈을 가진 시루는 매일 제과점을 찾아간다. 하지만 제과점 진열대에는 생크림 케이크, 딸기 케이크, 초콜릿 케이크 등 화려한 케이크들이 가득하다. 다른 케이크들로부터 ‘작은 쌀 덩어리’라고 놀림받으며 쫓겨나기 일쑤인 시루. 시루는 오랫동안 품어 온 간절한 꿈을 이룰 수 있을까? 『시루의 밤』은 2017년 권서영 작가가 「SIRU the dessert(시루 더 디저트)」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던 다섯 편의 짧은 애니메이션을 그림책으로 새롭게 만든 것이다. ‘최고의 디저트가 되고 싶은 떡 반죽’이라는 인상적인 주인공 캐릭터가 독자의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으며 환상적인 이야기 속으로 초대한다. 재능이 부족해도 꿈을 이룰 수 있을까? - “시루도 될 수 있어.” 『시루의 밤』은 꿈을 갖고 노력하는 모두에게 ‘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시루는 설레는 표정으로 생일 케이크를 고르는 사람을 보면서 ”나도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 주는 디저트가 되고 싶어.“라고 말한다. 하지만 시루는 다른 인기 있는 케이크들과 다르다. 반짝이는 시럽, 부드러운 크림, 달콤한 초콜릿, 어느 것 하나 없이 그저 심심한 떡 반죽일 뿐이다. 시루는 꿈을 이루기에는 충분하지 않은 재능을 가진 것처럼 보인다. 어린이든 성인이든 자신이 바라는 것이 너무 멀리 있는 것 같은 아득함을 느껴 본 적이 있는 독자라면 쉽게 마음을 줄 만한 주인공이다. 시루는 부족하지만 포기하지 않는다. 매일 밤 디저트가 되는 법을 공부하며 친구인 강물에게 주저 없이 자신의 꿈을 이야기한다. 독자들은 강물이 그랬던 것처럼 ”시루도 될 수 있어.“라고 말하며 그 작고 말랑한 존재를 꼭 안아 주고 싶어질 수밖에 없을 것이다. 아름답게 펼쳐지는 밤하늘 파티 - 꿈을 품은 모두를 향한 환하고 따스한 응원 시루는 강물의 도움으로 밤하늘에 가게 된다. 달님과 아기별들은 시루를 따뜻하게 맞이한다. 그리고 시루를 환영하는 파티를 펼친다! 아기별들은 하늘에 있는 재료들로 멋진 디저트를 척척 만들어 내는데, 색색의 오로라 쿠키, 별가루를 녹인 시럽, 시원한 구름 아이스크림 등이 가득한 아름다운 파티 장면은 독자의 상상력을 자극하며 즐거움을 선사한다. 한껏 실력을 뽐낸 아기별들은 이제 시루를 변신시킨다. 여름 햇빛으로 만든 꿀, 은하수 우유와 저녁노을을 섞어 만든 크림으로 장식한 시루. 시루가 “늘 바라던 모습이 되었어!”라며 행복하게 외치는 목소리는 마음을 울린다. 시루를 조건 없이 환대하고 성심껏 돕는 달님과 아기별들의 모습에는 『시루의 밤』을 통해 꿈을 품은 이들을 응원하려는 작가의 마음이 담겼다. 하지만 이 책의 이야기는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밤이 지나고 새벽녘이 되자 다시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와 잠든 시루의 모습을 그리면서, 꿈은 다른 이의 선의나 도움으로 쉽게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잠잠히 일깨운다. 그리고 스스로의 힘으로 성장하는 시루의 내일을 기대하게 한다. 누군가의 꿈을 가볍게 여기지 않는 다정하고 깊은 시선이 여운을 남긴다.
우리아이 첫 퍼즐 공주 1
새샘 / 편집부 펴냄 / 2012.01.16
6,000원 ⟶
5,400원
(10% off)
새샘
유아놀이책
편집부 펴냄
보라 공주 6조각, 크리스탈 공주 8조각, 핑크 공주 9조각으로 구성된 퍼즐북입니다. - 사용연령 : 3세 이상 - 구성 : 보라 공주(6조각) + 크리스탈 공주(8조각) + 핑크 공주(9조각) + 퍼즐판 모두 포함 - 재질 : D/G Board - 크기 : 가로16.9 * 세로18.5 * 두께0.3 (cm)
내가 먹어 줄게
크레용하우스 / 후쿠베 아키히로 글, 오노 코헤이 그림, 사과나무 옮김 / 2013.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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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00원
(10% off)
크레용하우스
창작동화
후쿠베 아키히로 글, 오노 코헤이 그림, 사과나무 옮김
로이는 이것저것 가리는 음식이 많은 아이다. 그런 로이 앞에 어느 날 작은 로이가 나타난다. 작은 로이는 진짜 로이가 싫어하는 건 무엇이든 먹어주겠다고 한다. “당근 싫어! 피망 싫어! 버섯 싫어!” 로이는 먹기 싫은 음식을 먹어줄 친구가 생겨서 얼마나 좋은지 모른다. 로이는 조금만 먹기 싫어도 작은 로이에게 줘버렸다. 작은 로이 덕분에 엄마에게 칭찬도 받는다. 편식하지 않고 잘 먹는다고 말이다. 그런데 로이가 예상하지 못했던 일이 벌어진다. ‘어라, 작은 로이가… 엄청 커져버렸네?’ 작은 로이는 음식을 골고루 먹은 덕분에 쑥쑥 자라났다. 급기야 진짜 로이보다 커져버렸다. 진짜 로이는 자기보다 더 커져버린 작은 로이가 싫어지는데….가지 싫어? 표고버섯은 별로야? 생선도 안 먹는다고? 그럼, 내가 대신 먹어 줄게. 로이는 이것저것 가리는 음식이 많은 아이입니다. 그런 로이 앞에 어느 날 로이 작은 로이가 나타납니다. 작은 로이는 진짜 로이가 싫어하는 건 무엇이든 먹어주겠다고 하네요. “당근 싫어! 피망 싫어! 버섯 싫어!” 로이는 먹기 싫은 음식을 먹어줄 친구가 생겨서 얼마나 좋은지 모릅니다. 조금만 먹기 싫어도 작은 로이에게 주어 버리지요. 작은 로이 덕분에 엄마에게 칭찬도 받습니다. 편식하지 않고 잘 먹는다고 말이지요. 그런데 로이가 예상하지 못했던 일이 벌어집니다. ‘어라, 작은 로이가…… 엄청 커져버렸네?’ 작은 로이는 음식을 골고루 먹은 덕분에 쑥쑥 자라났습니다. 급기야 진짜 로이보다 커져버렸지요. 진짜 로이는 자기보다 더 커져버린 작은 로이가 싫습니다. “로이, 싫어!” 흠. 싫어하는 건 뭐든 먹어주기로 했는데, 이제는 로이가 싫단 말이지? 아이들의 식습관 개선에 도움을 줄 재미있고 개성 넘치는 이야기 먹기 싫은 음식을 대신 먹어주는 친구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작은 로이는 아이들이 먹기 싫어하는 음식도 참 맛있게 먹어치웁니다. 그리고 쑥쑥 자라지요. 그 모습을 본 진짜 로이는 깨닫습니다. “골고루 잘 먹을 거야!” 잘 먹지 않던 음식도 잘 먹게 된 로이의 모습을 확인해 보세요. 이 그림책의 작가인 후쿠베 아키히로와 오노 코헤이는 자신의 아이들을 위해 이 책을 썼다고 합니다. 편식쟁이 로이가 아이들의 식습관 개선을 도와주기를 바란다고 하네요. 로이는 피망이 정말 싫어요.‘누가 대신 먹어 주면 좋겠다.’그때, 작은 남자아이가 컵 뒤에서 나와 말을 해요.“내가 먹어 줄게.”“콩도 싫고, 가지도 싫어.”로이는 먹기 싫은 음식은 전부 작은 로이에게 주었어요. 날이 갈수록 편식이 심해졌지요.그러던 어느 날.“앗, 로이가!”가리지 않고 무엇이든 잘 먹는 작은 로이는 어느새 진짜 로이보다 훨씬 커져버렸어요!
시크릿 쥬쥬 나만의 패션 스타일링북
대원키즈 / 대원키즈 편집부 엮음 / 2013.10.25
6,500원 ⟶
5,850원
(10% off)
대원키즈
유아놀이책
대원키즈 편집부 엮음
여아들이 좋아하는 메이크업과 네일을 테마로 한 신개념 놀이북. 형형색색의 매니큐어와 보석으로 반짝반짝 화려한 네일도 꾸밀 수 있다. 또한 나만의 화장품 세트와 네일 세트 만들기도 있다. 마음에 드는 스티커를 붙여 화장품 세트를 만들고 예쁘게 색칠하면 새로운 쥬쥬가 태어난다.♣ <시크릿 쥬쥬 나만의 패션 스타일링북> 특징 여아들이 좋아하는 메이크업과 네일을 테마로 한 신개념 놀이북! 다양한 스타일링으로 나만의 개성과 디자인 감각을 뽐내 보자! 메이크업, 네일, 헤어까지 모두 내 마음대로 꾸며서 친구들의 통통 튀는 매력을 찾아보세요! 귀여운 쥬쥬? 우아한 쥬쥬? 세련된 쥬쥬? 어떤 쥬쥬가 될지는 모두 내 손에 달려 있어요. 알록달록한 눈동자와 입술 스티커로 쥬쥬와 친구들에게 예쁜 메이크업을 해 주세요. 어떤 스티커를 조합하느냐에 따라 다양한 분위기를 낼 수 있어요. 형형색색의 매니큐어와 보석으로 반짝반짝 화려한 네일도 꾸밀 수 있어요. 화려한 디자인 네일과 수십 가지의 보석들로 예술가적 센스를 한껏 뽐내 보세요. 나만의 화장품 세트와 네일 세트 만들기도 있어요. 마음에 드는 스티커를 붙여 화장품 세트를 만들고 예쁘게 색칠하면 새로운 쥬쥬가 태어나요. 직접 디자인하는 네일로 창의력과 표현력도 길러 보세요.
EQ쏙쏙퍼즐북 동물
애플비 / 애플비 편집부 / 2009.11.30
6,000원 ⟶
5,400원
(10% off)
애플비
유아놀이책
애플비 편집부
매애매애, 우는 동물은 무엇일까요? 물 속에는 어떤 동물이 살까요? 재미있는 동물 모양 퍼즐 놀이로 알아맞혀 보세요 사자, 호랑이, 닭, 병아리 등 10개의 동물 모양 퍼즐이 들어 있어요
똥오줌
어린이아현(Kizdom) / 김진희 그림, 재미난책보 글 / 2011.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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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3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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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아현(Kizdom)
창작동화
김진희 그림, 재미난책보 글
세상에 대한 지식과 정보, 생각을 그림으로 보여 주는 3~7세 아이들을 위한 백과사전 시리즈 <따뜻한 그림백과> 28권. 객관적 지식과 정보를 담고 있지만, 그림책처럼 일정한 순서와 흐름이 있고, 한 장 한 장 그림으로 보여 주는, 이야기책이자 동시에 그림책이다. 내용과 형식 두 가지 면에서 기존의 경계를 허문 색다른 시도가 돋보인다.어린이아현은 책으로 세상을 따뜻하게 만들어갑니다. <따뜻한그림백과>가 《비바람》《밤낮》《똥오줌》《뼈와살》《손발》《놀이터》까지 보태어 31권이 되었습니다. 100권 이상의 시리즈를 목표로 한 시리즈이니 아직도 갈 길이 멀지요. 하지만 서둘지 않고 한 권 한 권 엮어가며 책으로 세상을 따뜻하게 만들어 가겠습니다. <따뜻한그림백과>는 더 많은 가치를 담아가겠습니다. 이제까지 <따뜻한그림백과>는 “따뜻하다, 색다르다, 한국적인 정서가 느껴진다, 우리가 쓰고 그린 우리책이다...... ”등의 평이 많았습니다. 이번에 출간된 책들에서는 내용은 물론 그림의 재료와 느낌에 다양한 변화를 주어 더욱 새로워졌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따뜻하고 참신하며, 더욱 가치 있는 내용으로 채워가면서 우리 아이들이 처음 만나는 세상이 되려고 합니다. [시리즈 상세 소개] [구성 원리] 오방형 입체체제 주제 영역은 [예술.문화(Red)], [자연.과학(Blue)], [역사.사회(Yellow)], [한국.한국인(White)], [생활(Black)]의 5가지를 기본으로 합니다. [규 모] 백 권 이상 출간이 목표 100권 이상의 출간을 목표로 기획되어 5가지 기본 영역과 분화되는 세부 영역에서 나온 주제들까지 한 권 한 권 책으로 엮어져 우리 아이들이 처음 만나는 세상이 되어 줄 것입니다. [내 용] 지식정보책과 이야기책, 장르의 경계를 허문 색다른 시도 객관적 지식과 정보를 담고 있지만, 그림책처럼 일정한 순서와 흐름이 있고, 한 장 한 장 그림으로 보여 주는, 이야기책이자 동시에 그림책입니다. 따라서 내용과 형식 두 가지 면에서 기존의 경계를 허문 색다른 시도가 돋보입니다. [결 론] 우리네 정서가 담긴 따뜻한 메시지 우리 손으로 그리고 쓴 우리 책입니다. 또 전체에 녹아 흐르는 메시지가 우리네 정서를 담고 있습니다. 그래서 따뜻합니다. [목 표] 세계의 아이들 우리 아이들이 나를 둘러싼 세상과 세계를 보는 눈을 키워 가는 것처럼, 세계의 아이들도 <따뜻한그림백과>를 통하여 ‘우리’를 알게 되고, 더불어 세상을 보는 눈을 키워 갈 수 있기를 바라며 한 권 한 권 만들어 갑니다.
감기에 걸렸어요 George Catches a cold
예림아이 / 예림아이 편집부 엮음 / 2016.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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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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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아이
영어배우기
예림아이 편집부 엮음
페파피그는 전 세계 약 180개 이상의 지역에서 인기리에 방영 중인 TV 애니메이션이다. 어린이들의 눈길을 한번에 사로잡는 사랑스러운 캐릭터들과 기억하기 쉬운 캐릭터 이름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예림아이 '내 친구 페파피그' 시리즈는 애니메이션으로 방영되어 인기를 얻은 이야기 중 10개를 뽑아 한글과 영어로 읽을 수 있게 구성했다. 매일매일 재미있는 페파의 이야기를 한글로 읽고 영어로도 읽으며 책 읽기에 대한 흥미는 물론 다른 언어를 배우는 재미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표지에 있는 한글 읽기, 영어 읽기 QR 코드를 스마트폰에 인식시키면 한국과 영국의 성우가 녹음한 음원을 들을 수 있다.목차가 없는 상품입니다.1. 매일매일 즐거운 페파피그를 그림책으로! 전 세계 어린이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귀염둥이 페파의 이야기! 국내에서도 TV로 방영되며 많은 사랑을 받은 페파피그를 그림책으로 만나 보세요! 2. 한글 그림책과 영어 그림책이 한 권에! 예림아이 <내 친구 페파피그>에는 재미있는 페파의 이야기가 한글, 영어로 한 권에 구성되어 있어요. 한글로 된 이야기와 영어로 된 이야기를 읽으면서 영어를 더 쉽고 재미있게 느낄 수 있을 거예요! 3. QR 코드로 간편하게 재생되는 한글, 영어 오디오! 각 권의 뒤표지에 있는 한글 듣기, 영어 듣기 QR코드를 스마트폰에 인식시켜 보세요. 한국과 영국의 성우의 정확한 발음으로 녹음된 읽기 파일이 간편하게 재생돼요. 4. 다양한 에피소드로 배우는 올바른 생활 습관! 페파피그는 4~7세의 어린이들과 비슷한 또래의 주인공 페파와 조지의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일상생활에서 벌어질 수 있는 이야기를 읽으며 아이들이 올바른 생활 습관을 기르는 데에 도움을 줄 수 있어요. 맙소사! 조지가 감기에 걸렸어요. 비가 오는 날 페파와 조지는 우비를 입고 밖에서 놀았어요. 그런데 방수 모자를 벗어버린 조지는 그만 감기에 거리고 말았어요. 에취! 조지가 하루 종일 재채기를 해요. 감기에 걸린 조지는 어떻게 될까요? 내 친구 페파피그 <감기에 걸렸어요 George Catches a cold>로 만나 보세요. 페파피그는 전 세계 약 180개 이상의 지역에서 인기리에 방영 중인 TV 애니메이션이에요. 어린이들의 눈길을 한번에 사로잡는 사랑스러운 캐릭터들과 기억하기 쉬운 캐릭터 이름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요. 예림아이 <내 친구 페파피그> 시리즈는 애니메이션으로 방영되어 인기를 얻은 이야기 중 10개를 뽑아 한글과 영어로 읽을 수 있게 구성했어요. 매일매일 재미있는 페파의 이야기를 한글로 읽고 영어로도 읽으며 책 읽기에 대한 흥미는 물론 다른 언어를 배우는 재미도 경험해 보세요. 표지에 있는 한글 읽기, 영어 읽기 QR 코드를 스마트폰에 인식시키면 한국과 영국의 성우가 녹음한 음원을 들을 수 있어요. 정확한 발음으로 들려주는 이야기에 집중하고 흥미를 가지는 데에 큰 도움이 될 거예요. 또 내 친구 페파피그 그림책을 읽으면서 생활 속에서 실제 겪을 수 있는 일들이나 앞으로 겪을 일들을 재미있는 이야기로 만나면서 올바른 생활습관을 길러 보세요.
울타리 너머
북극곰 / 마리아 굴레메토바 (지은이), 이순영 (옮긴이) / 2019.09.28
13,000원 ⟶
11,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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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곰
창작동화
마리아 굴레메토바 (지은이), 이순영 (옮긴이)
2019 케이트 그리너웨이 상 최종 후보작. 아기 돼지 소소는 소년 안다와 함께 아주 커다란 집에 산다. 안다는 소소한테 무엇이 필요한지 잘 안다고 생각했다. 그러던 어느 날, 소소는 산책을 나갔다가 야생 멧돼지 산들이를 만났다. 산들이를 만난 뒤 소소는 모든 게 달라졌다. 소소는 울타리 너머 세상을 바라보며 무슨 생각을 하는 걸까? <울타리 너머>는 안다와 소소의 일상과 소소와 산들의 만남을 통해 참된 우정과 자유와 용기를 이야기하는 그림책이다.*2019 케이트 그리너웨이 상 최종 후보 간결하지만 가슴 저미는 서사 안다는 말이 많았어요. 소소는 듣기만 했지요. -본문 중에서 그림책 『울타리 너머』는 안다와 소소가 테이블을 사이에 두고 마주 앉아 있는 모습에서 시작됩니다. 안다는 소년입니다. 소소는 꼬마 돼지지요. 둘은 친한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합니다. 안다는 소소한테 어울리는 옷이 뭔지 알았어요. 뭘 하고 놀면 좋을지도 알았고요. -본문 중에서 그런데 그림은 정반대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안다는 보라색 옷을 입으라고 하고 소소는 주황색 티셔츠와 연두색 바지를 입고 있지요. 놀 때도 서로 다른 것을 가지고 놀고 있습니다. 그림책 『울타리 너머』의 간결한 서사는 그림과 대비되는 반어법으로 소소의 슬픔을 절절하게 전하고 있습니다. 안다와 소소는 같은 공간에서 함께 살고 있지만 친구는 아닌 것입니다. 소소가 산들이를 만나다 그러던 어느 날 안다의 사촌이 놀러 옵니다. 그러자 안다는 사촌과 노느라 소소를 잊어버립니다. 소소는 집밖으로 산책을 나갑니다. 소소는 들에서 산들이를 만납니다. 산들이는 옷을 하나도 입지 않고 있습니다. 산들이는 야생 멧돼지입니다. 소소는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산들이가 좋습니다. 둘은 다시 만나기로 약속합니다. 소소와 산들이가 만나서 이야기하는 장면은 소소와 안다가 이야기하던 장면과 엄청난 대조를 이루고 있습니다. 안다와 함께 있을 때 소소는 안다처럼 두 발로 걸어 다닙니다. 하지만 산들이과 만난 소소는 산들이처럼 네 발로 걸어 다닙니다. 무엇보다 안다와 함께 있을 때 소소는 불행해 보입니다. 하지만 산들이와 함께 있을 때 소소는 행복해 보입니다. 외롭고 쓸쓸하고 아름다운 일러스트레이션 마리아 굴레메토바의 그림은 신인 작가라는 사실이 믿기 어려울 만큼 아름답습니다. 이토록 주인공의 감정을 잘 담아내는 그림이 또 있을까 싶을 정도로 감정이 뚝뚝 묻어납니다. 마리아 굴레메토바는 단 한 장의 그림만으로 독자의 마음을 훔칠 수 있을 만큼 탁월한 재능을 지닌 신인 작가입니다. 누구나 그녀가 그린 그림을 보면 소장하고 싶은 마음이 불끈 솟아날 것입니다. 다양한 의미를 발견하는 드라마 소소와 안다와 산들이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많은 상념을 선사합니다. 누군가에게는 참된 우정에 관한 이야기이고, 누군가에게는 폭력과 자유에 관한 이야기이며, 또 누군가에게는 문명과 자연의 이야기일 수 있습니다. 『울타리 너머』는 꼬마 돼지 소소의 아름답고 가슴 찡한 드라마로 저마다 다른 의미와 다른 가치를 발견하게 만드는 그림책입니다.
열려라! 코코밍 물감색칠놀이
학산문화사(단행본) / 학산문화사 편집부 (지은이) / 2019.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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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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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산문화사(단행본)
유아놀이책
학산문화사 편집부 (지은이)
여러가지 색을 직접 만들어서 색칠놀이를 할 수 있다. 12가지 물감으로 여러 가지 색을 만들어 색깔 익히기를 통해 미술적 감각을 기를 수 있다. 아이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칠하다 보면 집중력과 주의력을 높이며 동시에 창의력과 색채 감각이 향상된다. 만들기 2장이 들어 있어 가위로 오리고 만드는 활동을 통해 큰 재미를 느낄 수 있다.초등학교 5학년 여자아이인 하루나는 어느 날 소중히 여기고 있던 벚꽃 리본에서 태어난 물건의 엔젤인 코코밍를 만난다. 그 아이의 이름은 리본. 하루나가 리본에게 말을 하려는 그때, 눈앞에 이상한 열쇠가 나타난다. "이상한 열쇠를 손에 넣은 인간이 코코밍과 만날 때, 행복의 문이 열리고 세계를 구한다." 하루나는 정말 코코밍들 사이에 옛날부터 전해져오는 전설의 계약자인 걸까...!? 12가지 색깔의 물감과 붓이 들어간 만능 팔레트! 여러 가지 색을 직접 만들어서 색칠놀이를 할 수 있어요! 하나, 미술적 감각을 키워요! 12가지 물감으로 여러 가지 색을 만들어 색깔 익히기를 통해 미술적 감각을 기를 수 있습니다. 둘, 학습적인 효과까지 쑥쑥! 아이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칠하다 보면 집중력과 주의력을 높이며 동시에 창의력과 색채 감각이 향상됩니다. 셋, 색칠놀이하고 만들기 놀이까지 일석이조! 물감 색칠놀이는 만들기 2장이 들어 있어 가위로 오리고 만드는 활동을 통해 큰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보물찾기
넥서스주니어 / 진 마졸로 글, 고정아 옮김 / 2005.05.01
10,000원 ⟶
9,000원
(10% off)
넥서스주니어
유아학습책
진 마졸로 글, 고정아 옮김
사진작가, 월터 윅의 알쏭달쏭 재미있는 숨은그림찾기「I SPY」시리즈. 스콜라스틱사가 만든 세계적인 작품을 국내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번역했다. 이 시리즈는 사진 속에 교묘하게 숨겨진 그림들을 찾는 그림책으로, 아이들의 관찰력과 집중력, 그리고 창의력 향상에 효과적이다. 4권 는 보물섬에 얽힌 이야기가 펼쳐진다. 보는 것만으로도 흥미진진한 그림 속에는 압정, 가위, 숟가락 등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자주 보는 것들이 숨어 있다. 보물섬을 찾아 떠나는 모험가가 되는 듯한 기분이 드는 그림 속에 숨어 있는 사물들을 찾는 재미가 쏠쏠하다.보물섬으로 출발! 오리 연못 여관 보물 상자 가게 보물 지도를 발견하다 요새에서 내려다본 풍경 나무 위의 오두막집 헛간과 등대 폭풍우를 피해 들어간 헛간 동굴 속 바닷가 쌍안경으로 본 보물섬 드디어 찾아낸 보물! 어디 있을까? 제83회 어린이날을 맞아 올해도 부모들은 자녀들과 무엇을 함께할까 고민하고 있다. 핵가족화가 심화된 지 이미 오래고 요즘에는 자녀가 하나인 집이 눈에 띄게 늘고 있다. 그러다 보니 아이가 혼자서 놀면서 학습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교육 자료의 수요와 공급도 늘고 있다. 이런 경향에 맞추고 나온 책 중 하나가 바로 숨은그림찾기 책이다. 숨은그림찾기는 관찰력과 인지 발달, 집중력과 언어 능력 향상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놀이로서 어른도 재미있어 한다. 특히 세계적으로 유명한 사진작가 월터 윅(Walter Wick)이 만든 숨은그림찾기는 아이와 어른 모두에게 재미있고 신기하여 가족이 함께 보기에 좋다. 그의 대표 작품 『내가 찾을래!(I SPY)』 시리즈가 어린이날을 맞아 번역되었다. 이 작품은 어린이 책 출판 명가인 스콜라스틱 사가 만들어 세계 여러 나라에서 베스트셀러로 사랑받아 왔을 뿐만 아니라 엔터테인먼트로서의 가치도 높게 인정받아 왔다. 어린이 인지 발달 게임 시리즈 『내가 찾을래!』 온 가족이 함께 둘러앉아 펼쳐진 사진 속에 교묘하게 숨겨진 그림들을 찾다 보면 집안의 화목이 좋아지고 아이들의 관찰력과 집중력, 창의력도 높아진다. 『물 한 방울』『눈속임』의 사진작가 월터 윅과 언어학자 진 마졸로가 함께 만든 『내가 찾을래!』는 정교한 사진과 정확한 어휘의 사용으로 어린이들의 인지 능력 향상과 언어 발달을 도와준다. 상상의 세계를 그대로 옮긴 놀라운 사진 이 책은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멋진 사진들로도 충분히 매력적이다. 사진을 이용한 실험적인 그림책으로 유명한 월터 윅은 『내가 찾을래!』에서 사물을 단순히 재배치하는 데 그치지 않고 상상의 세계를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세트로 환상적인 공간을 만들어 냈다. 장난감과 인형, 크레용, 야구공, 구슬, 양초 등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온갖 잡동사니들이 월터 윅의 손을 거쳐 으스스한 유령의 집과 해적의 보물이 숨겨진 비밀 섬으로 다시 태어난다. 1권 『유령의 집』에 나오는 음산한 분위기의 집은 낡은 인형의 집을 이용한 것이다. 인형의 집 안에 등을 달고 어두운 배경을 그려 넣어 진짜 유령이신간 보도 자료 사는 집처럼 꾸몄다. 거기에 블루베리 나무와 스티로폼, 천, 장난감, 드라이아이스, 솜 등을 이용해 무서운 분위기를 살리고 적당한 조명을 비추어 금방이라도 유령이 돌아다닐 것 같은 세계를 완성했다. 4권 『보물찾기』에서는 아예 조그만 미니어처 마을 하나를 통째로 만들었다. 가로세로 4미터 80센티미터가량의 이 보물섬은 기획부터 스케치, 세트 제작, 사진 촬영까지 무려 아홉 달이나 걸려서야 한 컷의 사진으로 탄생했다. 나만의 이야기를 만들며 상상력을 키운다 하나하나 공들여 사물을 배치하고 세트를 제작해 촬영한 사진은 볼 때마다 새로운 재미가 있다. 얼핏 보면 평범한 풍경도 찬찬히 살펴보면 울창한 숲 사이로 보이는 그림 붓, 자로 만든 도로, 해골의 이빨처럼 보이는 우물 등 놀라움으로 가득하다. 이미 본 사진들조차 다시 볼 때마다 새로운 것도 같은 이유때문인지 모른다. 또 각 권에서 멋진 사진들은 순서없이 나열된 것이 아니라 하나의 주제나 이야기에 따라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다. 13권의 책은 모두 각각의 테마를 가지고 있어서 아이들은 책장을 넘길 때마다 월터 윅이 만든 환상적인 세계 속의 주인공이 된다. 이를테면 1권 『유령의 집』을 읽는 아이는 자기도 모르게 유령의 집 대문을 열고 들어가 소름 끼치는 서재와 비밀 벽장, 공동묘지를 탐험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숨은그림찾기로 놀이와 학습을 한 번에 뭐니 뭐니 해도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이자 장점은 숨은그림찾기에 있다. 두 눈을 크게 뜨고 정신을 집중해서 지시어에 해당하는 사물을 찾다 보면 사물에 대한 관찰력은 물론, 월터 윅과 진 마졸로의 기발하고 독창적인 생각까지 배울 수 있다. 그리고 억지로 사물의 모양과 이름을 익혀야 하는 지루한 학습이 숨은그림찾기에서는 즐거운 놀이가 된다.
미피야, 반가워! 미피 시리즈 세트 1 (전5권)
비룡소 / 딕 브루너 (지은이), 이상희 (옮긴이) / 2018.07.12
32,000
비룡소
창작동화
딕 브루너 (지은이), 이상희 (옮긴이)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작은 토끼 이야기, '미피' 시리즈. 미피는 세계적인 디자이너이자 그림책 작가인 딕 브루너가 1955년에 첫 출간한 그림책 시리즈로, 처음 출간된 지 60년이 넘도록 한결같이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다. 그동안 영국, 일본, 독일, 중국, 러시아 등 약 50여 개의 언어로 번역 출간되어 전 세계에서 8,500만 부 이상 판매되었다. '미피' 시리즈는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단순하고 친근한 에피소드로 책을 보는 아이에게 일상생활의 리듬, 가족의 사랑, 우정, ‘나는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 준다. 꼭 해피엔드로 이야기가 끝나 책을 보는 아이가 긍정적이고, 희망적인 생각을 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이는 아이의 행복을 가장 우선시하는 유럽의 교육 철학을 반영한 것이다. 딕 브루너의 책 속에는 아이를 어른과 동등하게 존중하는 작가의 시각이 담겨 있다. 아이 스스로 정체성을 찾고, 자기를 표현할 수 있게 독려할 뿐 과도한 칭찬이나 교훈을 강조하여 담지 않았다. 소소하지만 공감 가는 미피의 행복한 경험은 아이들에게 따뜻한 마음의 안정을 선사하며, 정서가 폭발적으로 발달하는 유아기에 좋은 자극제가 되어 줄 것이다.안녕, 미피 미피의 집 미피의 꿈나라 미피와 놀이공원 미피가 아파요 별책 부록(미피 키재기 자, 「미피」 시리즈에 숨겨진 비밀)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작은 토끼 이야기, 「미피」 시리즈가 ㈜ 비룡소와 손을 잡고 새롭게 선보입니다. 미피는 세계적인 디자이너이자 그림책 작가인 딕 브루너가 1955년에 첫 출간한 그림책 시리즈로, 처음 출간된 지 60년이 넘도록 한결같이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답니다. 그동안 영국, 일본, 독일, 중국, 러시아 등 약 50여 개의 언어로 번역 출간되어 전 세계에서 8,500만 부 이상 판매되었지요. 앞으로도 ㈜ 비룡소에서는 「미피」 시리즈를 계속 출간할 예정입니다. ■ 우리 아이의 인성과 마음의 기초를 다져 주어요. 「미피」 시리즈는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단순하고 친근한 에피소드로 책을 보는 아이에게 일상생활의 리듬, 가족의 사랑, 우정, ‘나는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 줍니다. 꼭 해피엔드로 이야기가 끝나 책을 보는 아이가 긍정적이고, 희망적인 생각을 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지요. 이는 아이의 행복을 가장 우선시하는 유럽의 교육 철학을 반영한 것이에요. 딕 브루너의 책 속에는 아이를 어른과 동등하게 존중하는 작가의 시각이 담겨 있습니다. 아이 스스로 정체성을 찾고, 자기를 표현할 수 있게 독려할 뿐 과도한 칭찬이나 교훈을 강조하여 담지 않지요. 소소하지만 공감 가는 미피의 행복한 경험은 아이들에게 따뜻한 마음의 안정을 선사하며, 정서가 폭발적으로 발달하는 유아기에 좋은 자극제가 되어 줄 것입니다. ■ 유아에게 최적화된 아이 중심의 책 「미피」 시리즈는 책을 보는 아이 중심으로 만들었습니다. 가로세로 16cm 크기의 정사각형 모양은 유아가 책을 장난감처럼 친숙하게 느끼고, 손에 잡기 쉽도록 기획된 것이에요. 아이들은 호기심으로 책을 집어 들었다가 한 장, 한 장 넘기며 ‘책은 재미있는 것’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또 유아가 집중할 수 있는 한계 시간인 10분 안에 책을 볼 수 있도록 이야기의 대부분은 12장면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등장인물이 정면을 바라보아 책을 보는 아이가 쉽게 빠져들게 이끌어 주지요. 「미피」 시리즈는 고유의 여섯 가지 색깔인 ‘브루너 컬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 색들은 유아가 선호하는 색깔과 맞아떨어지며 특히 브루너 빨강과 브루너 노랑은 기본 색채에 따뜻한 느낌을 더하여 아이에게 정서적인 안정과 높은 집중력을 선사합니다. ■ 예술과 교육의 환상적인 결합, 완벽에 가까운 디자인 네덜란드의 미술 교육학 박사 크리스티안 나우웰러츠는 「미피」 시리즈가 그림책에 요구하는 교육적 가치와 현대 미술을 성공적으로 결합시킨 좋은 예라고 말합니다. 「미피」 시리즈의 전반적인 디자인은 마티스, 레제, 피카소 같은 예술가들의 영향을 받았답니다. 수평과 수직 구도 위주로 사용하여 안정감을 주고, 엄격한 비율로 균형을 이루었지요. 또 최소한의 색을 사용하면서도 조화로움과 고전적인 아름다움을 잃지 않는 거의 완벽한 디자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한편 그림의 왼쪽 페이지에 일정하게 놓인 글줄은 장식이 없는 간결한 서체를 사용하여 아이가 최대한 그림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해 줍니다. ■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그림과 글 「미피」 시리즈의 그림은 마치 그림문자처럼 간결하면서도 명확합니다. 그래서 책을 보는 아이들은 그림만 보고도 이야기의 흐름을 금세 알아차릴 수 있어요. 작가는 그림을 그릴 때 사물을 직접 보고 정교하게 그린 다음 작업실로 돌아와 그것의 본질만 남기고 부수적인 선들을 지우는 작업을 반복했습니다. 본질 이외의 부분은 아이들의 상상으로 채워질 수 있도록 과감하게 생략한 것이지요. 그렇게 함으로써 아이들은 책을 볼 때마다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또 국내 최고의 그림책 작가이자 시인인 이상희 작가가 번역한 글은 시어처럼 아름다워 아이들의 상상의 세계를 생생하게 꾸며 줍니다. 매 장면마다 4줄씩 운율을 살려 책을 읽어 주었을 때 아이가 좋아하고, 내용을 쉽게 기억할 수 있습니다. ◆ 시리즈 소개 『안녕, 미피』 작고 예쁜 외딴 하얀 집에 토끼 부부가 살았어요. 토끼 부부는 아기가 생겨 가족이 셋이 되면 좋겠다고 마음속으로 빌었답니다. 어느 날, 천사가 날아와 소원이 이루어질 거라고 말했어요. 그리고 정말 아기 토끼가 태어났지요. 귀가 길고 털이 하얀 아기 토끼의 이름은 ‘미피’였지요. 『미피의 집』 진홍색 덧문이 예쁜 미피의 집과 일상을 소개합니다! 미피는 작은 미피 식탁에서 아침밥을 먹어요. 벽에 조르르 박힌 옷걸이에는 겉옷을 걸고, 그 아래엔 장화를 두지요. 미피에겐 작은 의자가 있어요. 미피는 인형을 안고 의자에 앉아 있는 걸 좋아해요. 미피의 집에는 또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이야기의 흐름을 따라가며 자기 자신을 알고 일상생활의 리듬을 깨닫게 됩니다. 『미피의 꿈나라』 미피가 두둥실 뭉게구름 타고 행복한 꿈나라로 떠나요. 꿈속 친구를 만나 재미있게 놀다가 폭신한 구름 위에서 새근새근 잠이 들었답니다. 미피와 함께 행복한 꿈나라로 떠나 보아요. 『미피와 놀이공원』 미피네 가족이 놀이공원에 갔어요. 미피는 제일 좋아하는 그네랑 철봉, 미끄럼틀을 타고 놀았지요. 용기를 내어 무서운 오르기 나무도 오르고요. 집에 돌아오는 길에 미피는 오늘이 정말 멋진 날이라고 생각했답니다. 『미피가 아파요』 미피가 목이 아파서 병원에 갔어요. 의사 선생님은 병원에서 지내면서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어요. 겁에 질린 미피는 눈물이 났지요. 하지만 씩씩하게 치료를 받은 미피는 이제 기분도 좋고, 병원을 좋아하게 되었어요.
친구에게
국민서관 / 김윤정 글.그림 / 2016.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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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서관
창작동화
김윤정 글.그림
로 그림책의 새로운 형태를 보여 준 김윤정 작가가 이번엔 로 새로운 형태의 책에 깊이를 더해 더 진한 감동을 전해 준다. 이 책은 2016년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에서 선보였을 당시 OHP 필름을 이용한 독특한 형식으로 세계인의 눈을, 전 세계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친구의 마음’이라는 주제로 세계인들의 마음을 끌었다. 기쁜 일이 있을 때 함께 기뻐하며 즐거워할 수 있고, 슬픈 일이 있을 때 함께 슬퍼하며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사람. 그런 사람이 바로 친구이다. 친구와 함께하면 힘든 것도 덜 힘들게 느껴지고 지루하기만 한 시간도 짧게만 느껴진다. 내 곁에 항상 있어 주었던 소중한 그 이름, 친구. 그동안 함께해 준 친구에게, 그리고 앞으로 함께 길을 걸어 나갈 친구에게 마음을 전할 때이다. 이 책은 늘 곁에서 응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은 친구에게 전하는 아주 특별한 선물이 될 것이다.투명한 필름 속에 가득 담은 친구의 마음 마음을 전하는 아주 특별한 그림책 《친구에게》 《엄마의 선물》로 그림책의 새로운 형태를 보여 준 김윤정 작가가 이번엔 《친구에게》로 새로운 형태의 책에 깊이를 더해 더 진한 감동을 전해 줍니다. 이 책은 2016년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에서 선보였을 당시 OHP 필름을 이용한 독특한 형식으로 세계인의 눈을, 전 세계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친구의 마음’이라는 주제로 세계인들의 마음을 끌었습니다. 한국에서 출간되기도 전에 여러 나라에서 출간 문의가 쇄도할 정도였지요. 기쁜 일이 있을 때 함께 기뻐하며 즐거워할 수 있고, 슬픈 일이 있을 때 함께 슬퍼하며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사람. 그런 사람이 바로 친구입니다. 친구와 함께하면 힘든 것도 덜 힘들게 느껴지고 지루하기만 한 시간도 짧게만 느껴집니다. 내 곁에 항상 있어 주었던 소중한 그 이름, 친구. 그동안 함께해 준 친구에게, 그리고 앞으로 함께 길을 걸어 나갈 친구에게 마음을 전할 때입니다. 작지만 커다란 우정의 힘!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작습니다. 목마른 친구를 위해 물을 만드는 것도, 비 맞는 친구를 위해 비를 그치게 하는 것도 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우정의 힘은 조금 다릅니다. 물을 만드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내 물을 나누어 줄 수는 있습니다. 힘들어하는 친구에게 기꺼이 자신의 것을 내줄 수 있는 마음, 그것이 바로 친구의 마음입니다. 나는 친구를 풍족하게 해 줄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내가 할 수 있는 선에서 가능한 것, 즉 내가 가진 것을 함께 나누는 것만으로도 서로의 마음은 풍요로집니다. 우리가 아무리 초인적인 힘을 발휘한다 하더라도, 비 맞는 친구를 위해 비를 멎게 할 수는 없습니다. 하필이면 우산도 없고, 비를 피할 자리도 비좁다면 여러분은 어떻게 하겠습니까? 친구와 함께라면 비 맞는 것쯤은 두렵지 않습니다. 혼자서 비를 피하는 것보다 조금 젖더라도 친구와 함께 비를 맞는 것이 훨씬 즐겁습니다. 친구가 시련을 겪을 때 외면하지 않고 그 곁에 있어 주는 것, 또 함께 맞설 수 있는 것이 바로 우정의 힘입니다. 문제를 해결해 줄 수는 없지만 옆에서 묵묵히 지켜봐 주는 것, 그것만으로도 큰 힘이 되고 극복해 나갈 용기가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비록 작을지라도 우정의 힘이 지닌 가치는 어마어마합니다. 이 책에는 친구를 향한 마음이 가득 담겨 있습니다. 한 줄의 짤막한 글이지만 천천히 읽고 그 의미를 곱씹어 보면 그 안에 가득한 친구의 마음이 흘러넘칠 것입니다. 투명한 필름이 만들어 내는 마술! 《친구에게》는 OHP 필름을 사용하여 만든 독특한 형태의 그림책입니다. 투명한 필름에 그려진 그림은 종이의 그림과 만나 하나의 장면으로 완성됩니다. 필름을 넘기면 그 위의 그림이 이동하면서 새로운 이야기가 생겨납니다. 필름의 뒷면이 앞면과 반대로 보이는 것에 착안한 것입니다. 모두가 달리기를 하는 와중에 파란 옷을 입은 아이가 넘어집니다. 다른 아이들은 아이가 넘어진 것도 모른 채 열심히 앞만 보고 달립니다. 필름을 넘기면 다른 아이들과 달리던 빨간 머리 아이가 방향을 바꿔 넘어진 아이에게로 달려옵니다. 넘어진 친구의 손을 잡으며 일으켜 주려는 것입니다. 주변 상황은 바뀐 것이 하나도 없는데 필름을 넘겨 빨간 머리 아이의 방향이 달라짐으로써 이야기가 새로운 방향으로 전환됩니다. 필름 위에 그려진 그림은 친구를 향한 따뜻한 마음입니다. 책장을 넘기는 손을 따라 친구의 마음도 함께 움직입니다. 이렇게 직접 책장을 넘기는 행위를 통해 나에게서 친구에게로 마음이 전해지고, 그 울림은 배가 될 것입니다. 내 곁에 함께한 친구에게, 그리고 내 곁을 함께할 친구에게 보내는 선물 기쁜 일이 있을 때 함께 기뻐하며 즐거워할 수 있고, 슬픈 일이 있을 때 함께 슬퍼하며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사람. 그런 사람이 바로 친구입니다. 친구와 함께하면 힘든 것도 덜 힘들고 지루하기만 한 시간도 짧게만 느껴집니다. 우리가 걸어온 길을 돌아보면 그 곁에는 항상 친구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가깝고 친하다는 이유로 친구의 진정한 의미와 소중함을 잊고 살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친구에게》에 담긴 마음은 내가 주는 마음일 수도, 혹은 친구에게 받은 마음일 수도 있습니다. 내가 두려워 겁낼 때 힘내라고 용기를 북돋워 준 친구도 있고, 뒤쳐져 있을 때 기다려 주고 일으켜 준 친구도 있습니다. 지금껏 내 곁에 함께해 준 친구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해 보세요. 이 책은 늘 곁에서 응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은 친구에게 전하는 아주 특별한 선물이 될 것입니다. 이제 막 친구를 사귀기 시작한 아이들은 친구가 어떤 것인지 알지 못합니다. 그저 재미있게 놀다 보면 친구가 되는 것이지요. 그러다 보니 상처를 주기도 하고 받기도 하고, 친구를 사귀지 못하기도 합니다. 앞으로 새로운 친구를 만나게 될 아이에게, 또 새로 사귈 친구에게 마음을 전해 보세요. 친구의 의미를 깨달은 아이라면 분명 좋은 친구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신나는 캠핑 Peppa Goes Camping
예림아이 / 예림아이 편집부 엮음 / 2016.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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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아이
영어배우기
예림아이 편집부 엮음
내 친구 페파피그 시리즈 4권. 애니메이션으로 방영되어 인기를 얻은 이야기 중 10개를 뽑아 한글과 영어로 읽을 수 있게 구성했다. 매일매일 재미있는 페파의 이야기를 한글로 읽고 영어로도 읽으며 책 읽기에 대한 흥미는 물론 다른 언어를 배우는 재미도 경험해 보자. 표지에 있는 한글 읽기, 영어 읽기 QR 코드를 스마트폰에 인식시키면 한국과 영국의 성우가 녹음한 음원을 들을 수 있다. 정확한 발음으로 들려주는 이야기에 집중하고 흥미를 가지는 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또 내 친구 페파피그 그림책을 읽으면서 생활 속에서 실제 겪을 수 있는 일들이나 앞으로 겪을 일들을 재미있는 이야기로 만나면서 올바른 생활습관을 길러 보자.목차가 없는 상품입니다.[이 책의 특징] 1. 매일매일 즐거운 페파피그를 그림책으로! 전 세계 어린이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귀염둥이 페파의 이야기! 국내에서도 TV로 방영되며 많은 사랑을 받은 페파피그를 그림책으로 만나 보세요! 2. 한글 그림책과 영어 그림책이 한 권에! 예림아이 <내 친구 페파피그>에는 재미있는 페파의 이야기가 한글, 영어로 한 권에 구성되어 있어요. 한글로 된 이야기와 영어로 된 이야기를 읽으면서 영어를 더 쉽고 재미있게 느낄 수 있을 거예요! 3. QR 코드로 간편하게 재생되는 한글, 영어 오디오! 각 권의 뒤표지에 있는 한글 듣기, 영어 듣기 QR코드를 스마트폰에 인식시켜 보세요. 한국과 영국의 성우의 정확한 발음으로 녹음된 읽기 파일이 간편하게 재생돼요. 4. 다양한 에피소드로 배우는 올바른 생활 습관! 페파피그는 4~7세의 어린이들과 비슷한 또래의 주인공 페파와 조지의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일상생활에서 벌어질 수 있는 이야기를 읽으며 아이들이 올바른 생활 습관을 기르는 데에 도움을 줄 수 있어요. 페파네 가족이 캠핑을 가는 날이에요. 오늘 페파네 가족은 캠핑카를 타고 캠핑을 갈 거예요. 그런데 가는 길에 자꾸 문제가 생겨요. 페파네 가족은 무사히 캠핑장에 도착할 수 있을까요? 이웃에게 도움을 청하고 고마움을 표현하는 법을 내 친구 페파피그 <신나는 캠핑 Peppa Goes Camping>으로 배워 보세요. [출판사 리뷰] 페파피그는 전 세계 약 180개 이상의 지역에서 인기리에 방영 중인 TV 애니메이션이에요. 어린이들의 눈길을 한번에 사로잡는 사랑스러운 캐릭터들과 기억하기 쉬운 캐릭터 이름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요. 예림아이 <내 친구 페파피그>시리즈는 애니메이션으로 방영되어 인기를 얻은 이야기 중 10개를 뽑아 한글과 영어로 읽을 수 있게 구성했어요. 매일매일 재미있는 페파의 이야기를 한글로 읽고 영어로도 읽으며 책 읽기에 대한 흥미는 물론 다른 언어를 배우는 재미도 경험해 보세요. 표지에 있는 한글 읽기, 영어 읽기 QR 코드를 스마트폰에 인식시키면 한국과 영국의 성우가 녹음한 음원을 들을 수 있어요. 정확한 발음으로 들려주는 이야기에 집중하고 흥미를 가지는 데에 큰 도움이 될 거예요. 또 내 친구 페파피그 그림책을 읽으면서 생활 속에서 실제 겪을 수 있는 일들이나 앞으로 겪을 일들을 재미있는 이야기로 만나면서 올바른 생활습관을 길러 보세요.
푸우! 풍선
그레이트키즈 / 이경미 글, 윤문영 그림 / 2012.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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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트키즈
유아학습책
이경미 글, 윤문영 그림
\'감성두뇌 프로젝트 똘똘한 한 살\' 세트 아기의 정서적인 경험과 인지학습을 통합시킨 1~3세 감성두뇌 프로젝트 \'똘똘한 한 살\'은 최신 뇌 기반 인지발달 이론을 바탕으로 개발된 인지그림책이다. 정서와 기억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어서 정서적인 경험과 함께 개념을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 \'똘똘한 한 살\' 인지그림책은 정서와 인지가 통합된 스토리텔링 방식의 개념그림책이며, 아기가 주인공이 되어 이야기를 즐길 수 있는 앱북이 결합된 감성두뇌 프로젝트로 정서적인 독서 환경을 제공한다. 프로젝트 구성1. 감성두뇌 프로젝트 똘똘한 한 살 인지그림책 20종 \'감성두뇌 프로젝트 똘똘한 한 살\'은 전체 20종의 인지그림책과 앱북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림책 각 권은 한 사물의 개념을 주제로 접근하여 기존의 플래시 카드 형식의 사물 인지책과 다르다. 사물의 개념이 아기의 정서적인 경험과 통합된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구성되어 아기 스스로 개념을 형성하게 한다. 사물의 개념이 잘 표현된 의성어, 의태어와 쉬운 어휘, 구어적이면서 시적인 언어 표현으로 아이의 귀와 말문을 틔우며, 배경이 생략되어 단순하면서도 사물에 대한 이미지는 세밀하고 깊이 있게 묘사된 그림이 아기의 눈을 사로잡아 이야기와 개념에 집중하게 한다. 돌 이후의 아기에게 초점책, 토이북 다음, 본격적인 창작그림책 이전에 읽히기 좋은 그림책이다. 본 프로젝트의 그림책들은 10~36개월 아기들을 대상으로 엄마들이 직접 읽혀 보고 의견을 내는 모니터링 과정을 거쳐 아기들 수준과 흥미에 적합하도록 수정, 보완되어 출판되었다. 프로젝트 구성2. 감성두뇌 프로젝트 똘똘한 한 살 앱북 감성두뇌 프로젝트 똘똘한 한 살은 인지그림책의 어플을 스마트폰으로 내려받아 아기 사진을 넣어 만 드는 앱북이 함께 구성되어 있다. 그림책 안에 있는 QR코드로 누구든지 쉽게 내려받아 분위기에 어 울리는 음악과 함께 성우의 구연으로 이야기를 즐길 수도 있고, 엄마가 주인공 대신 아기의 사진을 넣 은 후 엄마의 목소리를 녹음하여 들려 줄 수도 있다. 아기는 자신의 모습이 담긴 앱북을 보면서 신기 해 하고, 즐거워하면서 풍부한 감성을 경험하게 된다. 똘똘한 한 살은 제품뿐만 아니라 감성두뇌 프로젝트로써 판매 수익금 일부는 나눔과 기부를 위한 기금으로 적립되어 온 가족이 정서적인 독서환경을 만들어 가는 진정한 감성두뇌 프로젝트이다. [줄거리 및 출판사 서평] 푸, 푸우! 푸우우, 푸우우! 볼에 한껏 힘을 주어 크게 크게 풍선을 불어요. 아기가 커다란 풍선을 \'휙!\' 던져 보고, \'톡!\' 발로 차봐요. 그러면 커다란 풍선은 가볍게 둥실, 둥둥. 기분이 좋은 아기는 풍선에 얼굴도 그려줘요. 풍선이 빙긋 웃어요. 주인공 아기와 커다란 풍선으로만 구성된 단순한 그림, 감성이 살아있는 다양한 의성어, 의태어가 아기의 눈과 귀를 사로잡아요. 수채화의 부드럽고 잔잔한 그림은 풍선의 가벼움과 아기의 즐거움을 정서적으로 느끼게 해 주며, 아기가 직접 그린 듯한 풍선 얼굴은 아기들이 뽀뽀할 만큼 자연스럽고, 친근감이 느껴져요. \'푸우! 풍선\'은 아기의 정서적인 경험과 인지학습을 통합시킨 \'감성두뇌 프로젝트 똘똘한 한 살\'의 시리즈 가운데 하나로, 놀이로 즐기며 \'풍선\'을 배우는 그림책이에요. 정서와 기억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어서 아기만의 정서적인 경험으로 개념과 언어를 배우는 것이 중요해요. \'푸우! 풍선\'은 정서와 개념을 결합시킨 인지그림책으로 기존의 플래시 카드 형식의 사물인지책과는 달라요. \'풍선\'에 대한 개념을 아기가 정서적으로 기억할 수 있도록 정서와 인지가 통합된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어요. 풍선의 가벼움과 탱탱함이 잘 표현되어 진짜 풍선처럼 느껴지게 하며, 아기는 아직 풍선을 크게 불 수는 없지만 엄마나 아빠가 풍선을 불어 주며 놀았거나, 입바람을 불 때마다 커지는 풍선이 신기했던 경험이 표현되어 있어요. 첫돌이 지나면 초점책, 토이북보다는 사물의 개념을 이야기로 접근한 인지그림책이 언어와 인지 발달에 도움이 돼요. 본격적인 창작그림책 이전에 읽히기 좋게 아기 수준에 맞는 적절한 글밥과 언어 표현이 아기들의 귀와 말문을 틔우는 첫그림책으로 좋아요. 10개월~36개월 아기들을 대상으로 모니터링 과정을 거치면서 엄마들이 직접 읽혀 보고, 그 의견을 반영하여 개발되어 아기에게 믿고 읽힐 수 있어요. 감성두뇌 프로젝트 똘똘한 한 살은 아이의 정서적인 경험과 인지학습을 통합시키는 프로젝트로 \'푸우! 풍선\' 외에 19종의 인지그림책과 엄마가 직접 아기 사진을 넣어 만드는 앱북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앱북은 성우 구연과 엄마 목소리를 녹음하여 들려줄 수 있습니다.
조지와 새 공룡 인형 George's New Dinosaur
예림아이 / 예림아이 편집부 엮음 / 2016.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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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아이
영어배우기
예림아이 편집부 엮음
내 친구 페파피그 시리즈 5권. 이 시리즈는 애니메이션으로 방영되어 인기를 얻은 이야기 중 10개를 뽑아 한글과 영어로 읽을 수 있게 구성했다. 매일매일 재미있는 페파의 이야기를 한글로 읽고 영어로도 읽으며 책 읽기에 대한 흥미는 물론 다른 언어를 배우는 재미도 경험할 수 있도록 하였다. 표지에 있는 한글 읽기, 영어 읽기 QR 코드를 스마트폰에 인식시키면 한국과 영국의 성우가 녹음한 음원을 들을 수 있다.목차가 없는 상품입니다.이 책의 특징 1. 매일매일 즐거운 페파피그를 그림책으로! 전 세계 어린이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귀염둥이 페파의 이야기! 국내에서도 TV로 방영되며 많은 사랑을 받은 페파피그를 그림책으로 만나 보세요! 2. 한글 그림책과 영어 그림책이 한 권에! 예림아이 에는 재미있는 페파의 이야기가 한글, 영어로 한 권에 구성되어 있어요. 한글로 된 이야기와 영어로 된 이야기를 읽으면서 영어를 더 쉽고 재미있게 느낄 수 있을 거예요! 3. QR 코드로 간편하게 재생되는 한글, 영어 오디오! 각 권의 뒤표지에 있는 한글 듣기, 영어 듣기 QR코드를 스마트폰에 인식시켜 보세요. 한국과 영국의 성우의 정확한 발음으로 녹음된 읽기 파일이 간편하게 재생돼요. 4. 다양한 에피소드로 배우는 올바른 생활 습관! 페파피그는 4~7세의 어린이들과 비슷한 또래의 주인공 페파와 조지의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일상생활에서 벌어질 수 있는 이야기를 읽으며 아이들이 올바른 생활 습관을 기르는 데에 도움을 줄 수 있어요 책 소개 조지가 제일 좋아하는 인형은 공룡 인형이에요. 그런데 어느 날 조지의 공룡 인형이 망가졌어요. 엄마와 아빠는 새 공룡 인형을 사 주시지만 새 공룡 인형은 같이 못하는 게 많아요. 물건에 애착을 가지기 시작하는 아이들과 내 친구 페파피그 를 읽으며 물건을 소중하게 다루는 법을 함께 배워 보세요. 출판사 리뷰 페파피그는 전 세계 약 180개 이상의 지역에서 인기리에 방영 중인 TV 애니메이션이에요. 어린이들의 눈길을 한번에 사로잡는 사랑스러운 캐릭터들과 기억하기 쉬운 캐릭터 이름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요. 예림아이 시리즈는 애니메이션으로 방영되어 인기를 얻은 이야기 중 10개를 뽑아 한글과 영어로 읽을 수 있게 구성했어요. 매일매일 재미있는 페파의 이야기를 한글로 읽고 영어로도 읽으며 책 읽기에 대한 흥미는 물론 다른 언어를 배우는 재미도 경험해 보세요. 표지에 있는 한글 읽기, 영어 읽기 QR 코드를 스마트폰에 인식시키면 한국과 영국의 성우가 녹음한 음원을 들을 수 있어요. 정확한 발음으로 들려주는 이야기에 집중하고 흥미를 가지는 데에 큰 도움이 될 거예요. 또 내 친구 페파피그 그림책을 읽으면서 생활 속에서 실제 겪을 수 있는 일들이나 앞으로 겪을 일들을 재미있는 이야기로 만나면서 올바른 생활습관을 길러 보세요.
신나는 탈것들 스티커 색칠
아트미디어 / 아트미디어 편집부 지음 / 200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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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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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미디어 편집부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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