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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고 하얀 펭귄
북뱅크 / 와다 히로미 (지은이), 미우라 나오코 (그림), 김숙 (옮긴이) / 2020.08.30
13,500원 ⟶
12,1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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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뱅크
창작동화
와다 히로미 (지은이), 미우라 나오코 (그림), 김숙 (옮긴이)
한글은 내친구 6단계
블랙베베 / 영재들의 창의학교 엮음 / 2013.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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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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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베베
유아학습책
영재들의 창의학교 엮음
생각하는 동화 이중모음 익히기 'ㅗ+ㅇ' 익히기 'ㅜ+ㄴ' 익히기 'ㅡ+ㄹ' 익히기 'ㅣ+ㅁ' 익히기 겹닿소리 익히기 겹받침 익히기 겹받침 문장쓰기 수를 세는 말 익히기 움직임을 나타내는 말 익히기 음식 이름 익히기 맛을 나타내는 말 익히기한글 학습을 처음 시작하는 아이에게 좋은 교재는 학습에 대한 새로운 호기심을 자극할 수 있는 좋은 친구입니다. '한글은 내친구'는 아이들의 마음을 소중히 생각하며 작은 호기심에도 격려하고 칭찬해 주는 부모님의 마음으로 엮었습니다. 영.유아에게 꼭 필요한 '한글은 내친구'로 아이들의 지적 호기심을 채워주세요. 한글을 배우기 시작하는 만 3세 영어 과정부터 7세까지 제8차 교육 과정을 바탕으로 한 교과서 중심의 한글학습 교재로 전8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아이가 쉽게 알고 인지할 수 있도록 사진, 그림, 스티커 붙이기, 색칠하기 등으로 다양한 학습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거미 칭칭이
토마토하우스 / 안톤 크링스 지음, 류재화 옮김 / 2012.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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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하우스
창작동화
안톤 크링스 지음, 류재화 옮김
'꽃밭에 사는 작은 친구들' 시리즈의 주인공은 꿀벌, 나비, 개미, 그리고 파리처럼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곤충들이다. 지은이는 세밀한 관찰에 재치 있고 기발한 상상력을 더해 귀여운 캐릭터들과, 서로 다투기도 하고 돕기도 하면서 오순도순 살고 있는 '꽃밭'을 탄생시켰다. 생김새만큼이나 개성이 뚜렷한 꽃밭 친구들이 벌이는 아기자기한 소동은 아이들뿐 아니라 책을 읽어주는 부모님들도 즐겁게 읽을 수 있다. 각 권마다 기상천외한 사건이 벌어져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한다. 곤란한 상황에서 꽃밭 친구들은 용감하고 슬기롭게 대처하며 주변 친구들의 도움을 받아 고비를 넘긴다. 어린이들은 동화를 읽으면서 문제에 부딪혔을 때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법과 어려움에 적극적으로 대항하는 용기, 그리고 더불어 살아가는 법을 배울 수 있다.전 세계에서 사랑 받는 꼬마 친구들을 소개합니다! ‘꽃밭에 사는 작은 친구들’ 시리즈의 주인공은 꿀벌, 나비, 개미, 그리고 파리처럼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곤충들입니다. 지은이는 세밀한 관찰에 재치 있고 기발한 상상력을 더해 귀여운 캐릭터들과, 서로 다투기도 하고 돕기도 하면서 오순도순 살고 있는 ‘꽃밭’을 탄생시켰습니다. 생김새만큼이나 개성이 뚜렷한 꽃밭 친구들이 벌이는 아기자기한 소동은 아이들뿐 아니라 책을 읽어주는 부모님들도 즐겁게 읽을 수 있습니다. 각 권마다 기상천외한 사건이 벌어져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합니다. 일을 마치고 돌아온 꿀벌 달콤이는 누군가 자기 집을 어지르고 모아놓은 음식들을 모두 먹어치운 것을 발견합니다. 모기 앵앵이의 아버지는 반딧불 초롱이 때문에 민달팽이로 변하게 되고, 메뚜기 퐁퐁이는 자신의 실수 때문에 친구인 수벌 붕붕이가 곤경에 처했다는 걸 알게 됩니다. 곤란한 상황에서 꽃밭 친구들은 용감하고 슬기롭게 대처하며 주변 친구들의 도움을 받아 고비를 넘깁니다. 어린이들은 동화를 읽으면서 문제에 부딪혔을 때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법과 어려움에 적극적으로 대항하는 용기, 그리고 더불어 살아가는 법을 배웁니다.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공감과 배움이 가득한 이야기 꽃밭 친구들은 호기심 많고 장난치기 좋아하는 어린이들의 모습을 꼭 닮았습니다. 아프지 않은 데도 달콤하고 맛있는 약을 먹고 싶어 하고, 주사를 싫어해 천장에 펄쩍 튀어 오르기도 합니다. 그리고 재미없는 책은 정말로 읽기 싫어합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을 꽃밭 친구들 각각의 캐릭터에 자연스레 담아냈습니다. 따라서 이야기를 읽는 어린이들의 공감을 이끌어냅니다. 또한 재미있는 말투를 사용하고 입말을 잘 살리고 있어 부모님이 소리 내 읽어주면 더욱 즐거운 책읽기 시간이 될 수 있습니다. 초롱이, 앵앵이, 싹싹이처럼 형용사와 의성어를 활용한 주인공들의 이름은 곤충들이 움직일 때의 모양이나 소리, 습성을 분명하게 보여줍니다. 때문에 아이들로 하여금 곤충의 이름과 특징을 떠올리기 쉽게 합니다. 재미난 동화책으로서는 물론, 지식과 교훈을 모두 얻을 수 있는 배움책으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아름답고 생동감 넘치는 그림으로 만나는 곤충 친구들 지은이 안톤 크링스는 아이들의 흥미를 끌고 색채 감각을 길러줄 수 있도록 화려하고 강렬한 색들을 주로 사용하였습니다. 과감하지만 부드러운 터치의 일러스트는 글자를 읽지 않고 그림만 보아도 이야기를 상상할 수 있을 만큼 풍부한 감성을 담고 있습니다. 집 안이 잔뜩 어질러진 것을 보고 놀라고 화가 난 꿀벌 달콤이나, 아빠에게 혼이 나 풀이 죽은 모기 앵앵이, 겁에 질려 통조림 배를 타고 떠내려가는 달팽이 꼬물이의 얼굴처럼 각각의 캐릭터들은 생동감이 넘칩니다.
네 생각은 어때?
아라미 / 엘레 판 리스하우트.에리크 판 오스 글, 박선주 옮김, 미스 판 하우트 그림 / 2011.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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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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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미
창작동화
엘레 판 리스하우트.에리크 판 오스 글, 박선주 옮김, 미스 판 하우트 그림
생각나누기 시리즈 2권. 아이들의 호기심과 상상력이 잘 살아 있는 창작 그림책이자 철학 그림책이다. 아기자기하게 그려진 푸른 바다 속에서 자유롭게 헤엄쳐 다니는 물고기들을 보는 재미와 함께, 문어와 바다 속 친구들이 주고받는 이야기도 흥미롭다. “네 생각은 어때? 너라면 어떻게 하겠니?” 라고 묻는 이야기는 아이들이 내 생각은 어떤지 당당히 말할 수 있도록 이끌어 준다. 어느 날 아침 헤엄을 치고 돌아와 보니 커다란 물고기가 문어네 집 문을 딱 막고 있지 뭐예요? 문어는 집을 빼앗길까 봐 걱정하며 바다 속 친구들한테 어떻게 하면 좋을지 물어보지요. 집게발이 멋진 소라게, 우주선 모양의 해파리, 어마어마하게 큰 고래, 가시장군 아귀는 문어한테 제 생각을 말해주어요. 친구들의 생각을 듣고 문어는 어떻게 했을까요?<네 생각은 어때?>는 아름다운 바다 속 풍경을 요리조리 마음껏 상상해 볼 수 있는 재미있는 이야기입니다. 바다 속에는 참 많은 물고기가 살고 있잖아요. 생김새도 다르고, 성격도 다른 물고기들은 어떻게 한데 어우러져 살아갈까요? 물고기들 마을에선 어떤 일이 벌어지고 어떻게 해결하며 살아갈까요? 어떤 문제를 해결할 때 우리는 종종 다른 사람의 생각을 묻곤 합니다. <네 생각은 어때?>의 주인공 문어도 마찬가지예요. 집을 빼앗길 위기에 놓였다고 생각한 문어는 바다 속 친구들에게 묻지요. 친구들 생각은 다 달라요. 문어는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곰곰 생각에 잠겨요. 그때 바다가 묻지요. ‘문어 네 생각은 어떠니?’라고 말이에요. 북소믈리에 한마디: <네 생각은 어때?>는 책 전체에 바다 속 풍경이 아름답게 펼쳐져 있어 아이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는 작품입니다. 아기자기하게 그려진 푸른 바다 속에서 자유롭게 헤엄쳐 다니는 재미있는 물고기들을 보는 재미가 쏠쏠하지요. 문어와 바다 속 친구들이 주고받는 이야기도 몹시 흥미로워요. 게다가 마지막에 반짝이는 반전이 숨어 있어 끝까지 눈을 뗄 수가 없답니다. 바다가 들려주는 마음의 소리는 아마도 잠자고 있던 우리 친구들의 생각을 깨워 줄 거예요. [출판사 서평] 어느 날 아침 헤엄을 치고 돌아와 보니 커다란 물고기가 문어네 집 문을 딱 막고 있지 뭐예요? 문어는 집을 빼앗길까 봐 걱정하며 바다 속 친구들한테 어떻게 하면 좋을지 물어보지요. 집게발이 멋진 소라게, 우주선 모양의 해파리, 어마어마하게 큰 고래, 가시장군 아귀는 문어한테 제 생각을 말합니다. 친구들의 생각을 듣고 문어는 어떻게 했을까요? 문어네 집 문을 막고 있는 커다란 물고기의 정체는 과연 무엇일까요? <네 생각은 어때?>의 이야기는 아이들의 호기심과 상상력이 잘 살아 있는 재미있는 창작 그림책입니다. 또한 우리 아이들의 생각을 깨워 줄 철학 그림책이기도 합니다. 아이들은 누구나 질문의 왕이지요. 새로운 것, 신기한 것, 낯선 것, 궁금한 것을 보면 묻고 또 묻습니다. 귀찮을 때도 있지만 부모들은 성심성의껏 아이들의 호기심을 채워주기 위해 애를 씁니다. 또 어떤 문제가 발생했을 때 아이들은 엄마 아빠한테 가장 먼저 달려와 묻습니다. 그러면 부모들은 내 문제보다 더 앞장서 해결하려 들곤 하지요. 그럴 때 아이와 눈을 맞추고 다정하게 물어보면 어떨까요? “네 생각은 어때? 너라면 어떻게 하겠니?” 하고 말이에요. 호기심을 채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신의 생각을 당당하게 말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니까요. 다른 사람의 생각 말고, 내 생각은 어떤지 당당히 말할 수 있는 친구들에게 <네 생각은 어때?>은 아주 특별한 선물이 될 것입니다.
헬리콥터 타고 세계 여행
국민서관 / 안느 루케트 그림, 클레망틴 보베 글 / 2016.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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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서관
창작동화
안느 루케트 그림, 클레망틴 보베 글
국민서관 그림동화 시리즈 179권. 특별한 헬리콥터를 타고 세계를 여행하는 소녀의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으로, 전 세계 7개국 유명 도시의 풍경과 특징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부모님께 보내는 짧은 편지들로 이루어진 이 책은 생생한 여행 이야기를 들려주며 독자들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한다. 매일 반복되는 일상이 지겨워진 소녀는 어느 날 자전거를 헬리콥터로 개조하여 훌쩍 여행을 떠난다. 영국의 런던, 이탈리아의 베네치아, 이집트의 나일 강, 중국의 만리장성, 미국의 브로드웨이 등 세계에서 손꼽히는 명소들을 찾아다니며 보고 듣고 느꼈던 일을 적어 부모님께 편지를 보낸다. 플라멩코 춤을 추는 고양이를 말리랴, 만리장성 위로 펼쳐지는 연싸움을 뚫고 지나가랴, 여행길에는 엉뚱하고 재미난 일들이 끊임없이 벌어진다. 이토록 즐거운 여행이지만, 소녀에게는 딱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었다. 바로 꼭 보고 싶었던 것을 번번이 놓치고 만다는 것이었는데….목차 없는 상품입니다.“안녕, 사랑하는 엄마, 아빠! 이 편지를 읽고 계실 즈음이면 저는 침대에 없을 거예요.” 국민서관 그림동화 179, 《헬리콥터 타고 세계 여행》이 출간되었습니다. 특별한 헬리콥터를 타고 세계를 여행하는 소녀의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으로, 전 세계 7개국 유명 도시의 풍경과 특징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부모님께 보내는 짧은 편지들로 이루어진 이 책은 생생한 여행 이야기를 들려주며 독자들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합니다. 좌충우돌 사건 사고가 끊이지 않는 헬리콥터를 타고, 즐거운 세계 여행을 함께 떠나 볼까요? 어느 날, 수상한 헬리콥터가 떴다! 매일 반복되는 일상이 지겨워진 소녀는 어느 날 자전거를 헬리콥터로 개조하여 훌쩍 여행을 떠납니다. 영국의 런던, 이탈리아의 베네치아, 이집트의 나일 강, 중국의 만리장성, 미국의 브로드웨이 등 세계에서 손꼽히는 명소들을 찾아다니며 보고 듣고 느꼈던 일을 적어 부모님께 편지를 보내지요. 플라멩코 춤을 추는 고양이를 말리랴, 만리장성 위로 펼쳐지는 연싸움을 뚫고 지나가랴, 여행길에는 엉뚱하고 재미난 일들이 끊임없이 벌어집니다. 이토록 즐거운 여행이지만, 소녀에게는 딱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었습니다. 바로 꼭 보고 싶었던 것을 번번이 놓치고 만다는 것이었지요. 투우 경기장에 들렀지만 정작 소는 코빼기도 보이지 않았고, 피라미드에서도 미라를 만날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뭔가 이상합니다. 헬리콥터는 점점 무거워지는 듯하고, 사람들은 넋을 잃고 하늘만 쳐다보니 말이지요. 도대체 헬리콥터에 무슨 일이 생긴 것일까요? 책 한 권으로 떠나는 세계 여행 《헬리콥터 타고 세계 여행》은 각 지역을 대표하는 명물들과 뜻밖의 여행을 한다는 재치 있는 설정을 통해, 어린이들이 세계 지리와 문화를 쉽게 배울 수 있도록 구성한 그림책입니다. 대상의 특징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색연필을 사용하여 아기자기하고 간결하게 그림을 그렸습니다. 독자들은 책장을 넘길 때마다 이탈리아의 이름난 건축물 피사의 사탑, 영국 런던을 대표하는 빅벤과 빨간색 2층 버스, 영화 [킹콩]으로 유명한 미국 뉴욕의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등 책 곳곳에 숨은 요소를 찾는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책을 읽고 난 뒤 아이들의 머릿속에는 세계 여러 나라의 풍경이, 가슴속에는 넓은 세상을 향한 모험심이 자리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 아이들이 세계를 무대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헬리콥터 타고 세계 여행》과 함께 응원해 주세요!
헬로 카봇 시즌 12 (8절 퍼즐)
새샘 / 새샘 편집부 (지은이) / 2022.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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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샘
유아놀이책
새샘 편집부 (지은이)
방귀쟁이 빅토르 아들의 폭탄 방귀
함께자람(교학사) / 장 마르크 마티스 그림, 딜랑 플로 글, 양진희 옮김 / 2002.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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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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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자람(교학사)
창작동화
장 마르크 마티스 그림, 딜랑 플로 글, 양진희 옮김
빅토르의 아들 주니어는 우울하다. 아버지 빅토르와 달리, 주니어의 방귀는 냄새도 안 나고 돌처럼 딱딱하기만 하기 때문. 하지만 위대한 물렁탱이 공작의 무시무시한 초록 방귀 앞에서 비장의 무기를 꺼낸다. 방귀 한 방으로 우주를 구한 방귀쟁이 빅토르 아들의 폭탄 방귀 위력이 재미있게 펼쳐지는 그림책.
(솔이네 동화책 14) 곰 가족에게 일어난 이상한 하룻밤 이야기 : 1단계
솔출판사 / 쥬느비에브 노엘 글. 샹탈 카쟁 그림 / 2003.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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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출판사
창작동화
쥬느비에브 노엘 글. 샹탈 카쟁 그림
저녁이 되자 아빠곰은 피곤한 몸을 이끌고 일터에서 돌아왔다. 오늘따라 유난히 피곤한 아빠곰은 꿀을 바른 빵을 먹고 엄마곰과 아기곰에게 \"오늘은 정말 피곤하구나. 이제부터 떠들면 안돼! 아빠는 푹 자야 한단다.\"라고 말한 후, 침대로 뛰어 들었다. 1분 후 \'드르렁드르렁 쿨쿨\'하는 아빠곰의 코고는 소리가 들려온다. 그런데 그날 밤, 아빠곰의 잠을 방해하기로 작정했는지 파리가 윙윙거리고, 뽀뽀하는 소리도 크게 메아리치고, 수도꼭지에 물이 새고, 덧문이 창틀에 심하게 덜컹거리며 부딪힌다. 게다가, 한밤중에는 천둥까지 치는 게 아닌가. 그래도 가족들은 아빠곰을 깨우지 않으려고 이리저리 뛰어다닌다. 물을 잠그고, 덧문을 꼭 잠그고, 파리를 쫓고, 시끄러운 소리가 나는 악기와 장난감은 벽장 속에 넣는다. 가족을 위해 하루종일 수고한 아빠를 사랑하는 엄마곰과 아기곰의 노력이 사랑스럽게 그려졌다.
이건 내가 최고!
노란상상 / 벤 레들리치 글.그림, 김경연 옮김 / 2012.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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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상상
창작동화
벤 레들리치 글.그림, 김경연 옮김
말썽꾸러기 원숭이 ‘숭이’의 하루 동안에 벌어진 일을 그린 이야기로 원숭이 스스로 자신의 장점을 발견하고 자존감을 높여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어른들이 좀 더 너그러운 마음으로 아이들을 지켜볼 것을 이야기한다. 또한 아이 스스로 자신의 장점을 발견하고 인정하는 법을 들려준다. 원숭이 숭이는 여느 때처럼 친구들과 나무에서 재미있게 놀고 있었다. 그런데 타조 아줌마가 크게 화를 내며 나무에서 내려오도록 명령했다. “당장 거기서 내려오지 못하겠니? 나무에서 놀면 위험하다는 거 몰라? 다치면 어쩌려고 그래!” 하지만 원숭이는 원래 나무에서 노는데, 그것도 모르는 타조 아줌마는 원숭이 모두 땅에서 놀아야 한다고 말하는데….어른들은 왜 자꾸 안 된다고만 할까? 내가 잘하는 게 무엇인지, 그건 내가 잘 알아요! 우리 아이 가장 잘하는 게 무얼까? ‘안 돼’보다는 ‘괜찮아’로 아이의 장점을 살려주세요! 육아 전문가에 의하면 아이들에게 ‘안 돼’라는 부정적인 말보다는 ‘괜찮아’라는 긍정적인 말이 아이들의 자존감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이건 내가 최고》는 말썽꾸러기 원숭이 ‘숭이’의 하루 동안에 벌어진 일을 그린 이야기로 원숭이 스스로 자신의 장점을 발견하고 자존감을 높여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습니다. 저자 벤 레들리치는 어릴 적 심한 말썽꾸러기였습니다. 실제 파상풍 주사를 달고 살 정도로 극성맞은 아이였다고 합니다. 이러한 남다른 경험 때문인지 저자의 이야기 속에는 말썽꾸러기 아이들이 자주 등장합니다. 하지만 저자의 이야기 속 주인공들은 자신들의 행동이 무모해 보여도 모두 이유가 있다고 말합니다. 저자는 《이건 내가 최고》를 통해 어른들이 좀 더 너그러운 마음으로 아이들을 지켜볼 것을 이야기합니다. 또한 아이 스스로 자신의 장점을 발견하고 인정하는 법을 들려줍니다. 《이건 내가 최고》는 저자의 어릴 적 추억일지도 모릅니다. 말썽꾸러기 꼬마가 어릴 적 경험을 바탕으로 재미있는 이야기를 창조해 냈으니 말이죠. 애니메이션을 만들었던 경험 때문인지 저자의 책들에는 익살스럽고 재미있는 동물들로 가득합니다. 그래서 아이들의 친근한 친구가 될 수 있습니다. 아이들은 이야기 속 주인공을 통해 자신이 누구인지, 내가 가장 잘 하는 것은 무엇인지를 찾을 수 있도록 안내합니다. 원숭이 숭아, 나무에서 놀면 위험해! 어느 날 원숭이 숭이는 여느 때처럼 친구들과 나무에서 재미있게 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타조 아줌마가 크게 화를 내며 나무에서 내려오도록 명령하지요. “당장 거기서 내려오지 못하겠니? 나무에서 놀면 위험하다는 거 몰라? 다치면 어쩌려고 그래!” 하지만 원숭이는 원래 나무에서 노는데, 그것도 모르는 타조 아줌마는 앞으로 원숭이 모두 땅에서 놀아야 한다고 말합니다. 무엇을 하고 놀까? 원숭이 숭이는 금세 심심해지고 맙니다. 원숭이는 하는 수없이 신나게 놀던 나무를 떠나 다른 재미있는 것을 찾아 나섰습니다. 혹멧돼지처럼 진흙 놀이도 하고 사자처럼 사냥도 해 봅니다. 하지만 이건 원숭이가 하는 게 아니라며 쫓겨나고 맙니다. 원숭이 숭이가 가장 잘하는 게 뭐게? 원숭이 숭이는 진흙이 묻고 벌에 쏘인 엉덩이를 매만졌습니다. 다시 재미있는 일을 찾아 길을 나섰습니다. 여기저기 기웃기웃하느라 심심할 겨를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무엇을 해도 즐거움은 오래 가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원숭이가 가장 좋아하는 걸 할 수 없기 때문이죠. 이렇듯 어린 원숭이 숭이에게 어른들의 행동은 강압적이고 이해할 수 없는 것투성이입니다. 질척질척 끈적끈적 진흙 수렁에 그만 타조 아줌마가 빠지고 맙니다. 타조 아줌마가 절규하며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원숭이와 원숭이 친구들은 자신들이 가장 잘 하는 나무타기를 하며 타조 아줌마를 구해 냅니다. 떼쓰지 않고 화내지 않고 그렇게 자신들이 가장 잘 하는 것,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일을 다시 찾아내고 맙니다. “원숭이 숭이가 가장 잘하는 게 뭐게?” “바로 나무 위에서 재미있게 노는 것!” 이렇게 원숭이 숭이와 그 친구들은 다시 나무 위에서 놀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때 숭이의 눈에 혹멧돼지가 보였어. 혹멧돼지가 커다란 진흙 더미 속에서 뒹굴거리고 있지 뭐야. 숭이에게 근사한 생각이 떠올랐어. 숭이는 소리를 지르며 바닥을 껑충 뛰어올랐지. 그리고 난생 처음 차가운 진흙 속으로 풍덩! 굉장해! 근사해! 이런 게 진흙이구나! 진흙이 이런 거였어!“원숭이 숭아! 당장 그만두지 못하겠니? 진흙 속에서 놀면 몸이 더러워지는 거 몰라?” 혹멧돼지가 불쑥 말했어. “하지만 아저씨도 진흙 속에서 놀잖아요!”
여왕님의 발은 너무 뜨거워
이루파 / 사라 엘리스 글, 이소영 옮김 / 2007.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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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파
창작동화
사라 엘리스 글, 이소영 옮김
여왕의 발은 여왕이 원하는대로 움직이지 않습니다. 궁전의 격식에 맞게 품위있는 태도를 유지해야 하는데 여왕의 발은 제멋대로에요. 그래서 여왕은 발 때문에 너무 머리가 아팠지요. 특히 여왕이 발에 양말을 신거나 신발을 신으려 하면 여왕의 발은 더욱 제멋대로 굴었거든요. 발을 치켜 올려 하늘에 대고 뻥 차기도 하고, 대리석으로 된 왕궁의 바닥에서 탭댄스를 추기도 하고, 무거운 신발을 신고 쿵쾅거리며 걷는 바람에 궁전의 대리석 바닥를 깨기도 했답니다. 여왕의 궁전에서는 여왕의 발을 이대로 놓아두어서는 안된다는 의견이 확산되고, 여왕의 발에 대한 해결책을 찾기 위해 나라 전체의 회의가 소집됩니다. 회의를 위해 모든 현자들과 마법사들, 관료들과 하인들이 모여들었어요. 그들은 왕비의 발을 무례한 발에서 예의 바른 발로 바꾸기 위해 거듭거듭 회의를 했답니다. 과연 어떤 해결책을 찾았을까요?
쿵쿵쿵 : 두근두근 사랑의 소리
큰나 / 훠테메 마쉬하디 로스탐 글, 아푸러 노바허르 그림, 김영연 옮김 / 2008.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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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나
창작동화
훠테메 마쉬하디 로스탐 글, 아푸러 노바허르 그림, 김영연 옮김
쿵쿵쿵!무슨 소리일까요? 표지를 보는 순간부터 아이들의 상상력의 문을 두드리는 이 그림동화는 글을 읽는 내내 상상력을 넘어 아이들의 감성을 자극한다. 사랑하는 사람을 볼 때 내 몸 안에서 일어나는 심장의 두근거림, 바로 사랑을 느끼고 사랑을 부르는 소리가 바로 ‘쿵쿵쿵’이다. 아이들은 쿵쿵쿵 소리를 시작으로 사랑이라는 감정뿐만 아니라 아이들 마음속에 일어나는 많은 감정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게 된다.- 2004, 2006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 라가찌상에 빛나는 역작! - 노마 그림책 수상 - 국제도서아동원화전 그랑프리상 - 베오그라드 비엔날레 수상 - 아시아 일러스트 비엔날레 수상 ■ 엄마의 사랑으로 어린이 철학의 기초를 세우다 ‘영원’ ‘사랑’이란 주제는 어린이들에게 설명하기에 쉽지 않은 단어들이다. ‘쿵쿵쿵’에서는 엄마의 사랑으로 영원하다는 것과 사랑을 어떻게 느낄 수 있는지 아이들 마음으로 너무나 자연스럽게 들어간다. 천 년이란 긴 시간동안 집을 떠나 여행을 하고 돌아온 소년이, 그 긴 시간 속에서 변한 자신의 모습을 이웃 사람들은 알아채지 못하지만 엄마는 아들을 한눈에 알아본다는 이야기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서로를 알아볼 수 있는지 마음으로 하는 사랑을 머리로 좀더 깊게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게 함으로써 사고의 폭을 깊고 넓게 확장시켜 준다. ■ 그림으로 다시 읽는다 천 년이란 긴 시간을 연상케 하는 세밀한 수많은 펜선을 기초로 그려진 그림은 아이들에게 긴 세월을 뛰어넘는 사랑의 힘을 글이 아닌 그림으로 다시 한 번 새롭게 경험하게 해 준다. ■ 세계 영화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이란의 예술적 상상력과 정서를 키워준 그림동화 이란이 왜 세계영화계와 미술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지 그 이유를 \'생각하는 크레파스\' 시리즈에서 다시금 깨달을 수 있었다. 자신들이 지닌 문화적 감성을 바탕으로 함축적인 시적 언어와 상상력을 자극하는 그림을 통해 아이들에게 삶의 철학을 전달하는 방식이 놀랍다. 그 동안 일본이나 미국, 유럽 쪽 그림책에 익숙했던 아이들에게 \'생각하는 크레파스\'는 신선하고 놀라운 선물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 ■ 감동과 깊이 있는 생각에 저절로 젖게 하는 내용 책을 읽는 동안은 물론이고, 책을 덮는 순간 아이들 머릿속에 상상과 생각의 꼬리에 꼬리를 물게 하는 신비한 마력을 가진 \'생각하는 크레파스\'는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논리적이고 철학적인 사고로까지 뻗어 나가게 하는 힘을 지니고 있다.
매일매일 접다 보니 접기왕
애플비 / 애플비북스 편집부 지음 / 2017.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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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비
유아놀이책
애플비북스 편집부 지음
한 장씩 쉽게 떼서 사용하면, 언제 어디서나 쉽고 편하게 접을 수 있고, 화살표와 손가락 아이콘으로 접는 방향 까지 하나하나, 친절하게 설명되어 있다. 총 96개의 접기 활동으로 한 권이면 접기 마스터가 가능하다. 한 번에 척 보고, 뚝딱 완성할 수 있는 재미있는 접기로 아이에게 성취감과 자신감을 길러준다.한 번 접으면 완성 되는 진짜! 정말! 완전! 쉬운 접기부터 시작하세요! * 한 장씩 쉽게 떼서 사용하면, 언제 어디서나 쉽고 편하게 접을 수 있어요. * 화살표와 손가락 아이콘으로 접는 방향 까지 하나하나, 친절하게 설명되어 있어요. * 총 96개의 접기 활동으로 한 권이면 접기 마스터 가능! 한 번에 척 보고, 뚝딱 완성할 수 있는 진짜! 재미있는 접기로 아이에게 성취감과 자신감을 길러주세요.
동물 오려서 만들기
블루래빗 / 블루래빗 편집부 (지은이) / 2018.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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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래빗
유아놀이책
블루래빗 편집부 (지은이)
블루래빗 어린이 가위로 전개도를 오려 선대로 접고 풀로 붙여서 토끼와 다람쥐, 호랑이, 사자 등 예쁘고 귀여운 34마리의 동물을 만들어 본다. 아이들에게 종이를 오리고 풀로 붙여 무언가를 만드는 과정은 집중력과 인내심, 전개도를 이해하는 능력 등 많은 두뇌 활동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그 자체로 의미가 있다. 또한 아이의 작은 손으로 잡기에 알맞은 블루래빗 어린이 가위가 포함되어 있다. 끝이 뾰족하지 않고 둥글어 아이들이 오리기 활동을 하는 동안 안전하게 가위질을 할 수 있다. 안전을 위해 책 모서리를 둥글게 처리하여 아이들의 손이 베이는 사고를 피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함께 제공되는 블루래빗 어린이 가위 또한 어린이제품안전특별법에 명시된 각종 유해성 검사를 통과하여 KC인증을 받았다.손은 제2의 두뇌! 집중력, 창의력이 쑥쑥! 가위를 손에 쥐고 선을 따라 오리는 활동은 손을 많이 움직이게 해서 두뇌에 긍정적인 자극을 줍니다. 눈과 손의 협응 동작은 좌뇌와 우뇌를 골고루 발달시키고, 손을 많이 사용하는글씨 쓰기, 끈 묶기, 종이 접기 등 섬세하고 정교한 작업의 기초가 되어 소근육 발달과 학습 능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지요. [동물 오려서 만들기]는 다양한 동물의 전개도를 오리고, 접고, 붙이는 과정을 통해 문제해결 능력과 집중력, 공간 지각력, 창의력 등 정교한 두뇌 발달을 돕고, 만들기를 완성하는 즐거움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어요. 블루래빗 어린이 가위 아이의 작은 손으로 잡기에 알맞은 블루래빗 어린이 가위가 포함되어 있어요. 끝이 뾰족하지 않고 둥글어 아이들이 오리기 활동을 하는 동안 안전하게 가위질을 할 수 있어요. 블루래빗 어린이 가위로 싹둑싹둑 가위질을 해 보세요. 색종이처럼 얇은 종이부터 도톰한 종이까지 쉽게 잘라 주어 손힘이 약한 아이들이 사용하기에 좋습니다. 전용 가위집이 있어 안전하게 보관할 수도 있지요. 오리고 접고 붙이면 귀여운 동물 완성! 블루래빗 어린이 가위로 전개도를 오려 선대로 접고 풀로 붙여서 토끼와 다람쥐, 호랑이, 사자 등 예쁘고 귀여운 34마리의 동물을 만들어 보세요. 아이들에게 종이를 오리고 풀로 붙여 무언가를 만드는 과정은 집중력과 인내심, 전개도를 이해하는 능력 등 많은 두뇌 활동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그 자체로 의미가 있습니다. 아이가 선을 따라 똑바로 오리지 못하더라도 흥미를 잃지 않고 재미있게 오려서 만들기를 할 수 있도록 격려와 칭찬을 해 준다면, 아이의 두뇌 발달과 정서 발달에 긍정적인 도움이 될 것입니다. 소중한 아이를 위해 책 한 권도 안전하게 안전을 위해 책 모서리를 둥글게 처리하여 아이들의 손이 베이는 사고를 피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함께 제공되는 블루래빗 어린이 가위 또한 어린이제품안전특별법에 명시된 각종 유해성 검사를 통과하여 KC인증을 받았습니다. 안전성이 검증된 책으로 안심하고 즐겁게 사용하세요.
짜장면 나왔습니다!
노란상상 / 이경미 (지은이) / 2019.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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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상상
창작동화
이경미 (지은이)
이경미 작가가 중국집을 운영하는 가족을 생각하며 만든 첫 책이다. ‘바쁜 엄마와 아빠를 기다리는 아이들’을 위한 선물 같은 이야기이다. 부모님이 음식점을 운영하는 아이들 뿐 아니라, 늦게까지 회사에 다니는 부모님을 둔 아이들, 각자의 바쁜 일상을 보내는 어른들을 기다리고 또 기다리는 아이들을 위한 이야기이기도 하다. 심심하고, 외롭고, 쓸쓸한 마음으로 엄마, 아빠를 기다리는 아이들을 유쾌하면서도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로 토닥여 준다.바쁜 아빠를 기다리며 만드는 맛있는 상상! 아빠와 함께 놀기 위해 오늘은 내가 요리사가 될 거야! 세상에서 가장 바쁜 아빠, 그리고 그런 아빠를 기다리는 아이 어느 동네에든, 맛있는 짜장면을 배달해 주는 중국집이 있어요. 전화만 걸면 배달원 아저씨가 금세 쌩하고 달려와 짠하고 맛있는 짜장면을 전해 주지요. 그런데 생각해 보니, 이 맛있는 짜장면을 배달하는 아저씨도, 주방에서 짜장면을 뚝딱 하고 만들었을 아저씨도 누군가의 아빠일 거예요. 하지만 아저씨들이 바빠도 너무 바빠 보여요. 이렇게나 맛있는 음식을, 빠르게 배달해 주려면 새벽부터 재료를 씻고, 다듬고, 자르고, 익혀서 준비해 두어야 하잖아요. 그럼 저 아저씨들의 딸과 아들들은 도대체 언제 아빠와 놀 수 있을까요? 노란상상의 그림책 <짜장면 나왔습니다!>의 주인공도 중국집을 운영하는 바쁜 아빠와 도통 시간을 같이 보내지 못했어요. 새벽 일찍 나가고, 밤늦게 들어오는 아빠를 제대로 볼 수 있는 때는 아빠가 잠들어 있는 시간뿐이었지요. 아이는 아빠가 운영하는 중국집 테이블에 앉아 생각했어요. 아빠는 주방에만 있으니까. 아빠랑 놀려면 같이 요리하는 수밖에 없어! 주방에 들어서기 위한 숨 막히는 대작전! “누구도 날 막을 수 없어!” 그러나 주방으로 들어가는 것 자체가 쉬운 일이 아니었어요. 어른들이 생각하기에 주방은 아이들에게 위험한 것투성이인 데다가, 바쁘게 일하는 데 방해가 되니까요. 주인공은 아무도 몰래 살금살금 양배추 더미 뒤에 숨어도 보고, 철가방 뒤에 숨기도 하면서 은근슬쩍 주방으로 들어가 보려 시도했어요. 하지만 일하는 아저씨들에게 너무나 쉽게 들켜 버렸지요. 도대체 왜 자신은 주방에 들어가지 못하는지 알 수 없는 주인공은 점점 속상해졌어요. 주인공은 쓸쓸하고 심심하고 억울한 마음을 짊어지고, 테이블에 앉아 또 한참을 생각하기 시작했어요. 주방에서는 능수능란한 칼 소리와 기름 튀겨지는 소리가 들리고, 식당 안 아저씨들은 여전히 주문 전화를 받고 배달을 가느라 바빴어요. 창밖은 어느새 보랏빛으로 물들고 있었어요. 그러다가 갑자기 떠오른 생각! 맞아요! ‘내가, 바로 내가 아닌 모습으로 주방에 들어가는 거예요!’ 이번엔 진짜 모르겠지? 과연 주인공은 무사히 주방에 들어갈 수 있을까요? 바쁜 일상을 보내는 어른들을 기다리고 또 기다리는 아이들을 위로하는 이야기 노란상상의 그림책 <짜장면 나왔습니다!>는 이경미 작가가 중국집을 운영하는 가족을 생각하며 만든 첫 책이에요. ‘바쁜 엄마와 아빠를 기다리는 아이들’을 위한 선물 같은 이야기이지요. <짜장면 나왔습니다!>는 부모님이 음식점을 운영하는 아이들 뿐 아니라, 늦게까지 회사에 다니는 부모님을 둔 아이들, 각자의 바쁜 일상을 보내는 어른들을 기다리고 또 기다리는 아이들을 위한 이야기이기도 해요. 심심하고, 외롭고, 쓸쓸한 마음으로 엄마, 아빠를 기다리는 아이들을 유쾌하면서도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로 토닥여 주거든요. 언제나 퇴근이 늦는 엄마, 아빠가 기다려진다면, 엄마, 아빠와 즐겁게 놀고 싶다면 부모님과 함께 이 책을 읽어 보는 건 어떨까요? 오늘만큼은 주방문을 활짝 열고 같이 요리를 해 보아도 좋아요.
타이거 스쿨 만5세 한글 2
삼성출판사 / 삼성출판사 편집부 (지은이) / 2022.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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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출판사
유아학습책
삼성출판사 편집부 (지은이)
잘 자요 기사님
킨더랜드 / 데이비드 멜링 글, 그림, 주미화 옮김 / 2007.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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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더랜드
창작동화
데이비드 멜링 글, 그림, 주미화 옮김
매혹적인 위트와 익살스런 상상력으로 가득한 의 후편 드디어 왕자에게 귀여운 여동생이 생겼어요. 비록 왕자는 어른들이 왜 그리 공주를 귀여워하는지 알 수 없었지만요. 어느 날 베개가 터져버린 공주는 울음을 멈추지 않았어요. 용감한 기사님이 이번에는 공주를 위해 부드럽고 푹신한 베갯속을 찾으러 떠났지요. 기사님은 이번에도 무사히 임무를 수행할 수 있을까요?
고마워, 한글도깨비야! 비읍편-치읓편 세트 (전5권)
한글도깨비 / 조우상.이지수 지음, 조수진 그림 / 2017.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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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도깨비
창작동화
조우상.이지수 지음, 조수진 그림
콘텐츠진흥원에서 최우수콘텐츠상을 수상한 한글도깨비 그림책의 5권 세트(비읍편-치읓편)이다. 자음(ㅂ,ㅅ,ㅇ,ㅈ,ㅊ)으로 시작하는 모든 걸 만들어내는 한글도깨비들의 이야기로 아이들의 상상력과 호기심을 자극한다. 기역부터 미음까지 총 5권으로 구성되어 있다.1. 고마워, 비읍도깨비야! 2. 고마워, 시옷도깨비야! 3. 고마워, 이응도깨비야! 4. 고마워, 지읒도깨비야! 5. 고마워, 치읓도깨비야!아이의 상상력과 호기심을 자극하는 신기한 한글도깨비 그림책!! 콘텐츠진흥원에서 최우수콘텐츠상을 수상한 그 작품이 드디어 왔다!!! 한글도깨비들은 해당 자음(ㅂ,ㅅ,ㅇ,ㅈ,ㅊ)으로 시작하는 모든 걸 만들어내는 재주가 있어요. 한글도깨비들은 동물친구들을 만나서 무슨 물건을 만들어주었을까요? 우리 모두 한글도깨비와 함께 뚝딱뚝딱 한글여행을 떠나보아요!! 뚝딱한글, 한글도깨비 그림책의 5권 세트입니다. 비읍부터 치읓까지 총 5권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한글에서 태어난 한글도깨비는 한글자음(ㅂ,ㅅ,ㅇ,ㅈ,ㅊ)의 모습을 가지고 있어요. 그리고 한글도깨비는 아주 특별한 능력이 있어요! 그 능력은 바로 해당 자음으로 시작하는 모든걸 만들어낼 수 있는 능력이에요. "비읍비읍 뚝딱!!!"("치읓치읓 뚝딱!!!") 하고 외치면서 방망이를 내려치면, 해당 자음으로 시작하는 모든 것들을 자유자재로 만들어낼 수 있죠!! 한글도깨비는 여러 도움이 필요한 동물친구들을 만나게 돼요. 과연 한글도깨비는 동물친구들을 만나 무엇을 만들어주었을까요? 한글도깨비는 동물친구들을 어떻게 도와주었나요?
꼬까신 아기그림책 세트 (전15권)
웅진주니어 / 최숙희 외 글.그림 / 2011.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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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주니어
창작동화
최숙희 외 글.그림
1. 하나하면 하나 있는 것은 2. 영치기 영차 3. 괜찮아 4. 동물친구 ㄱㄴㄷ 5. 곤충친구 123 6. 냠냠냠 ABC 7. 나도 나도 8. 꽃이랑 놀자 9. 요리요정 라쿠쿠와 오색비빔밥 10. 나는 내가 좋아요 11. 내가 정말? 12. 선이의 이불 13. 모두 모두 정말 좋아 14. 콩닥콩닥 15. 커다란 알 하나
피터팬
새샘 / 신예영 글, 김해민 그림 / 2009.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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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샘
명작동화
신예영 글, 김해민 그림
웬디와 동생들이 피터팬에 관한 책을 읽고 피터팬을 만나고 싶어하자 피터팬은 팅커벨과 함께 웬디의 집에 오게 되고, 웬디와 동생들은 피터팬을 따라 어른이 되지 않는 아이들만이 사는 섬으로 가게 됩니다. 그 섬 주변에는 항상 피터팬과 아이들을 괴롭히는 후크선장이 있었어요. 피터팬이 없는 사이에 후크선장이 웬디와 동생들이 있는 피터팬의 집에 찾아 오는데....... 웬디와 동생들은 무사할 수 있었을까요? <새샘명작동화 시리즈>는 언제 읽어도 잔잔한 감동과 교훈을 주는 세계 명작과 전래 동화를 원작에 충실하면서도 재미있게 각색한 책들입니다. 어렸을 때 감동 깊게 읽었던 한 편의 동화는 아이들의 성장 과정에도 많은 영향을 미칩니다. 때로는 재미있기도 하고, 무섭기도 하고 슬프기도 한 많은 이야기들이 아이들의 정서에 좋은 영향을 주었으면 합니다.
종이 인형
상상스쿨 / 줄리아 도널드슨 지음, 엄혜숙 옮김, 레베카 콥 그림 / 201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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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스쿨
창작동화
줄리아 도널드슨 지음, 엄혜숙 옮김, 레베카 콥 그림
'상상 그림책 학교' 시리즈 7권. 줄리아 도널드슨과 레베카 콥이 함께 작업한 첫 번째 그림책이다. 누구와도 견줄 수 없는 줄리아 도널드슨의 기억과 상상의 힘, 어린 시절을 다룬 서정적 이야기에다 떠오르는 신예 작가로서 엄청난 재능을 지닌 레베카 콥의 놀랄 만한 그림이 담겨 있다. 호랑이 덧신을 신은 여자 아이는 엄마와 함께 종이 인형 놀이를 즐겨한다. 종이로 만든 인형들의 이름은 나리와 누리, 등 돌린 리리, 코가 둘인 코코, 리본을 맨 리코. 한 줄로 된 종이 인형들은 여자 아이의 손에 이끌려 집 안에서, 또 마당으로 나가 환상적인 모험을 한다.워크북 목차 오리기_종이 인형들과 놀아요! 오리기_모험을 떠나요! 오리기_다른 옷으로 갈아입혀요! 그리기_무엇일까요? 색칠하기_나만의 종이 인형을 만들어요! 숨은 그림 찾기_꼭꼭 숨어라! 선 긋기_누구일까요?2013 영국 셰필드 어린이도서상 최종 후보작 작은 여자 아이와 다섯 종이 인형에 관한, 어린 시절의 가슴 뭉클한 이야기! 의 작가 줄리아 도널드슨의 놀라운 상상력과 앤서니 브라운의 뒤를 잇는 차세대 그림책 작가 레베카 콥의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그림이 만났습니다. 오리고, 색칠하고, 모험하고... 엄마 아빠와 함께 하는 또 하나의 책! 워크북 도 만나 보세요. 줄리아 도널드슨과 레베카 콥의 첫 콜라보레이션! 은 현재 가장 인기 있는 작가로 꼽히는 줄리아 도널드슨과 레베카 콥이 함께 작업한 첫 번째 그림책입니다. 누구와도 견줄 수 없는 줄리아 도널드슨의 기억과 상상의 힘, 어린 시절을 다룬 서정적 이야기에다 떠오르는 신예 작가로서 엄청난 재능을 지닌 레베카 콥의 놀랄 만한 그림이 담겨 있지요. 특히 레베카 콥의 섬세하면서도 귀여운, 뭔가 그리워하는 듯한 느낌의 그림은 줄리아 도널드슨의 운율을 살린 텍스트와 완벽하게 결합하여 아름답고 사랑스러운 그림책 을 탄생시켰습니다. 은 현재 영국 도서관협회 주관으로 해마다 영국 어린이들이 그해에 가장 좋아하는 책을 직접 투표해 뽑는 셰필드 어린이도서상 최종 후보작(2013년)에 올라 있기도 합니다. 이 책은 어린이와 어른 모두에게 잔잔한 감동을 불러일으키는 이야기를 통해, 마음속에 살아 있는 따뜻한 기억이 삶을 풍요롭게 한다는 것을 일깨워 줄 것입니다. 엄마와 딸이 함께한 즐거운 체험과 상상, 기억에 관한 작품! 호랑이 덧신을 신은 여자 아이는 엄마와 함께 종이 인형 놀이를 즐겨합니다. 종이로 만든 인형들의 이름은 나리와 누리, 등 돌린 리리, 코가 둘인 코코, 리본을 맨 리코! 한 줄로 된 종이 인형들은 여자 아이의 손에 이끌려 집 안에서, 또 마당으로 나가 환상적인 모험을 합니다. 종이 인형들은 장난감 공룡과 덧신 호랑이, 냄비 장갑 악어의 습격에서 벗어나지만, 가위를 가진 소년의 등장으로 결국 아주 작게 조각이 나고 맙니다. 그러나 조각들은 곧 한데 모이더니 다시 종이 인형이 되어 여자 아이의 기억 속으로 날아갑니다. 여자 아이는 자라서 엄마가 되고, 어린 딸이 종이 인형을 만들 때면 자신의 엄마가 그랬던 것처럼 옆에서 다정하게 웃으며 도와줍니다. 그 종이 인형들의 이름은 미미와 모모, 눈을 감은 삐삐, 눈썹이 하나인 뽀, 리본을 맨 뽀리... 이렇게 종이 인형을 통해 엄마와 딸의 소중한 추억이 이어집니다. 부록 : 즐거운 종이 인형 놀이책(워크북) _오리고, 색칠하고, 모험해요! 실제 책의 내용대로 엄마와 아이가 종이 인형을 오려서 갖고 놀 수 있도록 별도의 워크북을 만들었습니다. 여자 아이를 비롯해 공룡과 호랑이, 버스, 목장 등을 가위로 오린 뒤 점선을 따라 접어 세워서 그 사이로 종이 인형들과 신 나는 모험을 할 수 있습니다. 또 종이 인형들의 새 옷을 오려서 갈아입힐 수도 있습니다. 그 외에도 숫자를 따라 차례대로 선을 그으면 나타나는 악어와 야자수, 흑백의 종이 인형 색칠하기, 여자 아이의 기억 속에 숨어 있는 그림 찾기, 열 명의 종이 인형 이름 알아맞히기 등의 놀이를 하면서 아이들은 책에서 느낀 감동과 여운을 계속 이어 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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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
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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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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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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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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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언제나 다시 만나
위즈덤하우스
10,800원
2
크리스마스까지 24일 행복한 도서관 Advent Calend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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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바라는 건
4
엄마가 유령이 되었어!
5
빨리 크리스마스가 왔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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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모은 마지막 순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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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끈따끈 붕어빵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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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가지 숨은그림찾기 :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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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보물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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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에는 코끼리 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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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남매 20
미래엔아이세움
15,120원
2
사이언스 2026
3
Go Go 카카오프렌즈 38 : 노르웨이
4
모두의 수영장
5
정승제의 수학 대모험 1
6
이토록 굉장한 세계
7
읽으면서 바로 써먹는 어린이 공포의 수학 퍼즐 1
8
빨간내복야코 안 읽으면 완전 위험한 과학책 3
9
반짝반짝 한국 미술사 그림책
10
내 인생 최악의 일주일 6 : 토요일
1
나는 너를 아는데
우리학교
12,600원
2
내가 없던 어느 밤에
3
기억 전달자
4
질문의 숲
5
교과서 수필 다보기 1
6
열다섯에 곰이라니
7
교과서 시 다보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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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이고 싶은 아이 2
9
너에게 들려주는 단단한 말
10
스티커
1
어스탐 경의 임사전언
황금가지
18,000원
2
처음 만나는 양자의 세계
3
트렌드 코리아 2026
4
팬텀 버스터즈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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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곰희 연금 부자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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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주 추세추종 투자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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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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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버멘쉬
9
영어책 한 권 외워봤니? 뉴 에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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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모노 : 성해나 소설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