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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는 너무 좋아
비룡소 / 염혜원 글.그림 / 2014.01.08
12,000원 ⟶ 10,800원(10% off)

비룡소창작동화염혜원 글.그림
비룡소의 그림동화 시리즈 143권. 볼로냐 라가치 상, 에즈라 잭 키츠 상 수상 작가 염혜원의 그림책으로, 2011 미국 학교도서관저널 올해의 그림책 선정 도서이다. 쌍둥이만이 지니고 있는 독특한 감성과 심리를 이불 소동으로 재미있게 그려낸 그림책으로, 함께 쓰던 이불을 이제는 더 이상 같이 쓰지 못하게 된 쌍둥이 자매의 갈등과 화해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겨우 삼 분 먼저 태어난 언니에게 양보만 해야 했던 동생과 고작 삼 분 먼저 태어났지만 동생보다 뭐든 먼저 하고 싶은 언니. 이 둘의 관계는 이불을 사이에 두고 다양하게 변화한다. 쌍둥이여서 갖게 되는 고민과 갈등을 해결해 나가는 과정이 따뜻하게 펼쳐지며, 간결한 대화와 표정 변화가 돋보이는 그림으로 이야기가 흥미롭게 이어진다. 염혜원 작가가 쌍둥이 언니와 함께 겪었던 어린 시절을 바탕으로 다섯 살 쌍둥이 자매의 성장 이야기를 생동감 있게 그려낸 이 그림책은 쌍둥이뿐만 아니라 ‘내 것’에 대한 인식이 생기기 시작하는 아이들에게도 공감과 깨달음을 줄 것이다. 또한 닮은 듯하지만 미묘하게 다른 쌍둥이의 두 얼굴을 비교해 보는 재미도 이 작품만이 지닌 매력이다.볼로냐 라가치 상, 에즈라 잭 키츠 상 수상 작가 염혜원이 들려 주는 쌍둥이 자매의 이불 대소동! 2011 미국 학교도서관저널 올해의 그림책 선정 도서 쌍둥이인 작가의 어린 시절 이야기를 담아낸 이 그림책은 다섯 살 쌍둥이 자매 목소리가 생생하게 전해지며, 홍조 띤 뺨을 지닌 여자아이들과 밝은 색상의 이불 표현이 뛰어나다 -《뉴욕타임즈》 쌍둥이만이 지니고 있는 독특한 감성과 심리를 이불 소동으로 재미있게 그려낸 그림책 『쌍둥이는 너무 좋아』가 (주)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쌍둥이는 너무 좋아』는 함께 쓰던 이불을 이제는 더 이상 같이 쓰지 못하게 된 쌍둥이 자매의 갈등과 화해에 관한 이야기다. 겨우 삼 분 먼저 태어난 언니에게 양보만 해야 했던 동생과 고작 삼 분 먼저 태어났지만 동생보다 뭐든 먼저 하고 싶은 언니. 이 둘의 관계는 이불을 사이에 두고 다양하게 변화한다. 쌍둥이여서 갖게 되는 고민과 갈등을 해결해 나가는 과정이 따뜻하게 펼쳐지며, 간결한 대화와 표정 변화가 돋보이는 그림으로 이야기가 흥미롭게 이어진다. 뉴욕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일러스트레이터 염혜원은『어젯밤에 뭐했니?』로 2009년 볼로냐 라가치 상 픽션 부문 우수상을, 『야호! 오늘은 유치원 가는 날』로 2013년 에즈라 잭 키츠 상을 수상하여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쌍둥이 언니와 함께 겪었던 어린 시절을 바탕으로 다섯 살 쌍둥이 자매의 성장 이야기를 생동감 있게 그려낸 이 그림책은 쌍둥이뿐만 아니라 ‘내 것’에 대한 인식이 생기기 시작하는 아이들에게도 공감과 깨달음을 줄 것이다. 또한 닮은 듯하지만 미묘하게 다른 쌍둥이의 두 얼굴을 비교해 보는 재미도 이 작품만이 지닌 매력이다. 쌍둥이만의 특별한 정서를 이불 소동 안에 녹여 낸 이야기 쌍둥이 자매는 태어날 때부터 방, 장난감, 침대, 이불 등 모든 물건을 같이 쓴다. 하지만 이제 더 이상 이불을 함께 쓸 수 없다. 다섯 살이 되고 몸이 훌쩍 커 버려 이불이 작아진 탓이다. 그동안 사이좋게 붙어 지내던 쌍둥이는 "이불 이리 줘! 내가 언니잖아!"라며 다투기도 하고, 엄마에게 자기 이불을 먼저 만들어 달라고 조르는 언니를 보며 동생은 "안 돼! 내 거 먼저야. 언니는 맨날 뭐든 먼저 해?"라며 불평하기도 한다. 엄마가 각자의 이불을 만들어 주기로 한 뒤 쌍둥이는 원하는 천을 스스로 고르고 함께 빨래할 때에는 서로 물장난을 치면서 즐거워한다. 드디어 따로 떨어져 자는 날 밤! 쌍둥이는 빨리 자고 싶지만 이상하게도 잠이 오지 않는다. 무서운 마음에 팔을 뻗어 보니, 서로의 손이 만져진다. 그제야 잠이 드는 쌍둥이 자매. 자매는 쌍둥이여서 든든하다고, 쌍둥이이기 때문에 좋은 점이 더 많다고 느낀다. 염혜원 작가는 실제로 쌍둥이다. 자전적인 이야기여서 그런지 쌍둥이 사이의 미묘한 심리 갈등이 그림에 실감 나게 묻어난다. 같은 모습으로 늘 함께 하던 쌍둥이 자매의 분리될 때의 두려움, 뭐든지 함께 쓰던 물건을 나누어야 할 때의 낯선 감정은 그와 비슷한 또래 아이들의 심리를 대변해 준다. 더 이상 함께 덮지 못하는 이불을 두고 자기가 가지겠다며 욕심내는 모습은 쌍둥이뿐 아니라 형제자매를 둔 아이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하다. 아웅다웅 다투지만 서로의 소중함을 알아가는 쌍둥이를 보며 아이들은 정체성과 독립성을 건강하게 형성해 나갈 수 있을 것이다. 흰 여백 속에서 도드라지는 쌍둥이의 마음 편안하게 그려진 연필 선과 수채화 물감의 맑은 색으로 어우러진 이 그림의 백미는 흰 여백 속에서 도드라지는 쌍둥이의 심리적 거리와 표정이다. 책의 화면이 왼쪽과 오른쪽이 나눠지는 특성을 이용해 쌍둥이의 대화가 간결하게 오간다. 책등을 중심으로 둘 사이가 친밀할 때는 마주 보고, 다투어 서로에게 화가 났을 때는 서로 등을 돌리고 있도록 그려 내어 보는 재미를 더한다. 아이들의 붉은 뺨과 한국의 멋이 담긴 분홍, 노랑의 이불 색상이 사랑스러운 쌍둥이의 이야기와 어우러져 따뜻한 조화를 이룬다. 언뜻 보면 똑같아 보이지만, 가르마가 다르다거나 표정 변화에 차이가 있는 등 쌍둥이의 자세한 면을 서로 비교해 보는 것도 또 하나의 재미일 것이다.
리틀클래식북 교과서 전래 동화 5 : 방귀쟁이
예림아이 / 최향숙 글, 유지연 그림 / 2012.07.10
7,000원 ⟶ 6,300원(10% off)

예림아이옛이야기최향숙 글, 유지연 그림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꼭 알려 주고 싶은 우리 조상들의 꿈과 삶, 그리고 우리 민족 고유의 가치관과 정서를 재미난 옛이야기로 풀어낸 '리틀클래식북 교과서 전래 동화'. 소리와 움직임이 그대로 느껴지는 의성어와 의태어를 풍부하게 넣어서 이야기를 읽다 보면 절로 고개를 끄덕이며 즐겁게 읽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감성을 살찌우는 따뜻하고 밝은 색감과 등장인물들의 재미있는 몸동작과 표정이 살아 있는 그림은 이야기를 읽는 재미를 더해 준다. 박, 부채, 지게, 절구, 맷돌, 엽전, 부채 등 옛이야기에서 만날 수 있는 우리 문화 정보를 그림과 함께 소개하고 사자성어와 속담도 익힐 수 있다. 초등학교 교과서 연계에 맞춰 아이들이 꼭 읽어야 할 전래 동화만을 골라 엮었다. 각 전래 동화마다 '작가가 들려주는 동화 이야기'를 통해서 동화 속에 숨어 있는 가치관을 알려 주고, 동화 속 주인공이 알려 주는 '우리 문화 이야기'를 통해서 전래 동화에 담긴 우리 문화와 조상들의 생활 풍습 등을 익힐 수 있어 논술의 기초를 다질 수 있다.이 책의 특징 1. 초등학교 교과서 연계를 바탕으로 꼭 읽어야 할 전래 동화만을 골라 담았어요. 2.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옛이야기로 책 읽는 즐거움와 생각하는 힘을 길러 줘요. 3. 소리와 움직임을 느낄 수 있는 풍부한 의성어와 의태어가 담겨 있어 재미있게 읽을 수 있어요. 4. 우리 조상들의 슬기와 지혜 그리고 우리 민족 고유의 가치관과 정서를 배울 수 있어요. 5. 다양한 구도와 따뜻하고 생동감 넘치는 색감이 어우러진 수준 높은 그림으로 구성되었어요. 6. '작가가 들려주는 동화 이야기'와 '우리 문화 이야기'로 논술의 기초를 다질 수 있어요. 7. 전래 동화 속의 주인공 또는 줄거리와 어울리는 사자성어와 속담을 익힐 수 있어요. 8. 재미있게 들려주는 오디오 CD가 책과 함께 들어 있어요. 출판사 리뷰 는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꼭 알려 주고 싶은 우리 조상들의 꿈과 삶, 그리고 우리 민족 고유의 가치관과 정서를 재미난 옛이야기로 풀어냈어요. 여기에 소리와 움직임이 그대로 느껴지는 의성어와 의태어를 풍부하게 넣어서 이야기를 읽다 보면 절로 고개를 끄덕이며 즐겁게 읽을 수 있어요. 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감성을 살찌우는 따뜻하고 밝은 색감과 등장인물들의 재미있는 몸동작과 표정이 살아 있는 그림은 이야기를 읽는 재미를 더해 줘요. 그리고 박, 부채, 지게, 절구, 맷돌, 엽전, 부채 등 옛이야기에서 만날 수 있는 우리 문화 정보를 그림과 함께 소개하고 사자성어와 속담도 익힐 수 있어요. 4~6세 아이들은 청각을 통해 이야기를 듣게 되면 머릿속에서 활발하게 상상을 해요. 그런 과정을 통해 상상력과 사고력이 발달되지요. 는 아이들의 정서 발달을 돕고, 엄마 아빠가 읽어 주는 듯한 친근감을 주기 위해 오디오 CD를 만들었어요. 오디오 CD로 를 미리 듣게 된 아이는 자연스럽게 책 읽는 습관을 기르게 될 뿐만 아니라 해학과 재치, 지혜와 교훈을 담고 있는 옛이야기를 통해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할 수 있어요. 상세 설명 초등학교 교과서 연계에 맞춰 아이들이 꼭 읽어야 할 전래 동화만을 골라 엮었어요. 그래서 이제 막 그림책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아이들에게 필요한 책이에요. 그리고 각 전래 동화마다 '작가가 들려주는 동화 이야기'를 통해서 동화 속에 숨어 있는 가치관을 알려 주고, 동화 속 주인공이 알려 주는 '우리 문화 이야기'를 통해서 전래 동화에 담긴 우리 문화와 조상들의 생활 풍습 등을 익힐 수 있어 논술의 기초를 다질 수 있어요. 전래 동화 각 권마다 뒷면에 QR코드가 있어 각 도서의 상세 설명과 전래 동화 시리즈 소개를 미리 볼 수 있고, 오디오 CD 내용도 미리 들어 볼 수 있어서 도서 정보를 미리 얻을 수 있어요. 이 서방이 별일 아니라는 듯 코딱지를 튕겼어요."그깟 나뭇잎쯤이야. 난 슬쩍 뽕 하고 뀌어도열매가 후드득 떨어진다네!"이 서방의 말에 김 서방이 씽긋 웃었어요. "그래? 그럼 오늘 나랑 방귀 시합하려나?누구 방귀가 더 센지 결판을 내세!" 두 사람의 쉴 새 없는 방귀에 온 마을이 들썩였어요. 이 서방 방귀에, 김 서방네 염소 떼가구름까지 올라갔다가 논바닥에 툭!김 서방 방귀에, 이 서방네 황소가산 너머로 날아갔다가 갯벌에 철퍼덕!
엉덩이 탐정 재미 팡팡 양면 퍼즐 (63조각)
고은문화사 / 고은문화사 편집부 (지은이) / 2019.09.25
6,000원 ⟶ 5,400원(10% off)

고은문화사유아놀이책고은문화사 편집부 (지은이)
애니메이션 그대로 선명한 색감과 멋진 그림으로 꽉찬 판퍼즐은 아이들을 호기심의 세계로 이끌어 줄 한편의 작품과 같다. 아이들이 흩어진 퍼즐 조각을 하나씩 맞추는 과정에서 관찰력과 집중력, 공간지각력이 눈에 띄게 발달한다. 꼬물꼬물 퍼즐 모양대로 맞추다 보면 부분과 전체에 대한 개념도 익힐 수 있다. 퍼즐판 뒷면에는 엉덩이탐정 친구들을 색칠하며 색채감각과 표현력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했다.엉덩이 탐정 퍼즐 놀이로 관찰력과 집중력을 키우세요! 판퍼즐 한 장으로 퍼즐놀이를 두 번 즐길 수 있는 마술 같은 엉덩이탐정 양면퍼즐! 엉덩이탐정 양면퍼즐은 판퍼즐 한 장으로 퍼즐놀이를 두 번 즐길 수 있는 신개념 마술 퍼즐이에요. 애니메이션 그대로 선명한 색감과 멋진 그림으로 꽉찬 판퍼즐은 아이들을 호기심의 세계로 이끌어 줄 한편의 작품과 같습니다. 아이들이 흩어진 퍼즐 조각을 하나씩 맞추는 과정에서 관찰력과 집중력, 공간지각력이 눈에 띄게 발달합니다. 꼬물꼬물 퍼즐 모양대로 맞추다 보면 부분과 전체에 대한 개념도 익힐 수 있어요. 퍼즐판 뒷면에는 엉덩이탐정 친구들을 색칠하며 색채감각과 표현력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했어요. 퍼즐놀이를 즐기는 사이 집중력과 인지력이 쑥쑥~! 인기 애니메이션 엉덩이 탐정을 소재로 구성한 다양한 퍼즐 놀이를 통해 집중력과 관찰력을 키우자! 1. 퍼즐조각을 맞추며 호기심과 관찰력을 길러요. 2. 흩어진 퍼즐 조각을 하나씩 맞추는 과정에서 집중력과 관찰력을 기를 수 있고, 그림이 완성되어 가는 과정을 보면서 부분과 전체에 대한 개념을 익힐 수 있어요. 3. 완성된 퍼즐 그림으로 애니메이션 속 상황을 상상하며 다양한 이야기를 나눠 보세요. 아이의 상상력과 표현력이 쑥쑥 자라납니다.
재미있고 빠른 어휘력 동화 : 두근두근 이 마음은 뭘까
한빛에듀 / 김세실 (지은이), 김도윤 (그림) / 2021.02.20
12,000원 ⟶ 10,800원(10% off)

한빛에듀유아학습책김세실 (지은이), 김도윤 (그림)
동화를 읽으며 독해력과 어휘력을 함께 키울 수 있는 읽기 그림책이다. 일상에서 자주 쓰는 낱말, 교과서에 나오는 낱말을 선별해 동화로 구성하여, 읽다 보면 자연스럽게 어휘력이 늘 수 있도록 하였다. 재미있는 이야기 5편을 통해 아이 스스로 낱말을 익히는 재미를 느끼게 해 준다.이 책의 사용법 1. 행복을 모으는 요정 - 행복/감사/사랑 표현 2. 꼭 안아 드립니다- 부러움/부끄러움 표현 3. 호랑이를 깨우지 않는 방법 - 무서움/당황 표현 4. 꼬마 화산이 고래를 만나면 - 화/걱정/미안함 표현 5. 나는, 나는 언니 - 억울함/서운함/안타까움 표현 찾아보기왼쪽을 읽으면 그림책, 오른쪽을 읽으면 낱말 사전! 동화를 읽으며 다양한 낱말을 배워요 <재미있고 빠른 어휘력 동화>는 동화를 읽으며 독해력과 어휘력을 함께 키울 수 있는 읽기 그림책입니다. 일상에서 자주 쓰는 낱말, 교과서에 나오는 낱말을 선별해 동화로 구성하여, 읽다 보면 자연스럽게 어휘력이 늘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재미있는 이야기 5편을 통해 아이 스스로 낱말을 익히는 재미를 느끼게 해 주세요. 감정 낱말을 익힐 수 있는 재미있는 동화를 읽어요 이 책의 왼쪽 페이지에는 동화 5편이 실려 있어요. 행복을 나눠 주는 따뜻한 이야기 ‘행복을 모으는 요정’, 용기에 대한 유쾌한 우화 ‘호랑이를 깨우지 않는 방법’, 그 꼬마 화산은 왜 화가 났을까? ‘꼬마 화산이 고래를 만나면’… 재미난 상상력을 담은 동화 속에 일상에서 자주 쓰이는 감정 낱말이 등장해요. 이야기의 흐름을 따라가다 보면, 주인공의 감정에 공감하고, 희로애락을 표현하는 다양한 감정 낱말의 뜻을 이해하게 되지요. 생생한 예문으로 낱말을 내 것으로 만들어요 책의 오른쪽 페이지에서는 동화 속에 나온 낱말의 의미를 쉽게 풀어 설명합니다. 또 이 낱말이 실제로 어떻게 사용되는지를 생생한 상황으로 보여주어, 아이가 실생활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게 하지요. 비슷한 말이나 헷갈리기 쉬운 말 등, 연계되는 낱말도 배울 수 있어요. 다 읽은 후에는 낱말 정리 페이지에서 배운 낱말을 한눈에 보며 복습해요. 바로 지금의 내 마음 표현을 도와주는 감정 낱말 80개를 선별했어요 감정 낱말은 마음 표현을 풍부하게 하고, 어휘력의 기본이 되지요. ‘뿌듯하다’, ‘벅차다’ 등의 긍정 감정부터 ‘우울하다’, ‘속상하다’ 등의 부정 감정까지 마음과 감정을 표현하는 다양한 낱말을 만나 보세요. 웃음이 나는 이유가 재미있기 때문인지 신기하기 때문인지, 울음이 터진 이유가 부끄럽기 때문인지 불안하기 때문인지 선명하게 표현할 수 있습니다.
용서가 뭐예요?
키즈김영사 / 길해연 글, 이종균 그림, 문용린 기획 / 2012.03.20
9,500원 ⟶ 8,550원(10% off)

키즈김영사창작동화길해연 글, 이종균 그림, 문용린 기획
문용린 교수님과 함께하는 정약용책배소 이야기 시리즈. 세 번째 원칙, ‘용서’에 대한 올바른 개념을 알려 주고, 일상생활에서 어떻게 용서를 실천할 수 있는지 알아보는 그림책이다. 아이들에게 흔하게 일어날 수 있는 도덕적 상황을 재미있는 그림과 함께 이야기로 전개하고, 문용린 교수님이 이야기 속 주인공들의 잘잘못을 설명하는 지도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단순한 의미의 ‘용서’가 아니라, 진정한 의미의 ‘용서’가 무엇인지, 어떻게 실천하는 것이 제대로 실천하는 것인지 ‘용서’의 정의와 원칙을 소개하고, 걸개그림을 통해 생각해 볼 거리를 제공하여 아이와 아이를 키우는 부모는 물론 교육에 종사하는 선생님들에게도 올바른 도덕 교육의 지침을 제공한다.문용린 교수가 말하는 유아기 도덕성 키워드 “정약용책배소” 21세기 사랑스러운 우리 아이들이 세계로 뻗어 나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도덕 교육이 중요하다. 지식을 아무리 쌓아도 올바른 도덕관을 가지고 있지 않으면 건전한 인간관계를 맺지 못하고 사회적으로 성공할 수 없기 때문이다. 정약용책배소(정직, 약속, 용서, 책임, 배려, 소유)로 불리는 이 가치들은 아이들이 훌륭한 어른으로 성장하도록 올바른 나침반 역할을 할 것이다. <문용린 교수님과 함께하는 정약용책배소 시리즈>에서는 아이들에게 친근한 그림책을 통하여 이 시기에 꼭 익히고, 마음에 새겨야 하는 6가지 도덕 원칙을 일깨워 준다. <정약용책배소 핵심 내용> 정직: 언제 어디서나 정직하게 진실을 말한다. 약속: 약속을 신중히 하고, 먼저 한 약속을 꼭 지킨다. 용서: 자신의 실수를 돌아보고, 다른 사람의 실수를 용서한다. 책임: 어떠한 상황에서도 자신이 맡은 일에 책임을 다한다. 배려: 다른 사람의 입장을 생각하고, 도움이 되는 행동을 한다. 소유: 다른 사람의 물건을 욕심내지 않고, 소중히 생각한다. 교육계의 거장, 서울대학교 문용린 교수님과 함께하는 도덕 동화! <용서 편> “먼저 용서하고 화해를 청하는 것이 올바른 행동이야!” 문용린 교수님의 6가지 도덕 원칙(정약용책배소) 가운데 세 번째 원칙, ‘용서’에 대한 올바른 개념을 알려 주고, 일상생활에서 어떻게 용서를 실천할 수 있는지 알아보는 그림책이다. 아이들에게 흔하게 일어날 수 있는 도덕적 상황을 재미있는 그림과 함께 이야기로 전개하고, 문용린 교수님이 이야기 속 주인공들의 잘잘못을 설명하는 지도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 무엇이 진정한 ‘용서’이며, 어떻게 해야 잘못을 한 사람에게 먼저 손을 내밀어 용서를 할 수 있는지 쉽고 재미있게 알려 준다. 또한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단순한 의미의 ‘용서’가 아니라, 진정한 의미의 ‘용서’가 무엇인지, 어떻게 실천하는 것이 제대로 실천하는 것인지 ‘용서’의 정의와 원칙을 소개하고, 걸개그림을 통해 생각해 볼 거리를 제공하여 아이와 아이를 키우는 부모는 물론 교육에 종사하는 선생님들에게도 올바른 도덕 교육의 지침을 제공한다. 문용린 교수가 말하는 도덕 원칙을 동화로 풀어 낸 유일한 책! 문용린 교수는 국가 경쟁력의 핵심을 국민 간의 신뢰감을 강화하는 것이고, 세계인들의 한국과 한국인에 대한 신뢰감을 고양시키는 것이라고 말한다. 국민 상호 간에 신뢰감을 강화하여 사람들 간의 소모적인 긴장과 갈등을 줄여야 하고, 한국에 대한 세계인들의 신뢰감을 강화하여 인적, 경제적, 문화적 교류의 빈도와 질적 수준을 높여야 한다고 한다. 이러한 신뢰감을 강화시키는 방법이 바로 유아기부터 익혀야 하는 도덕 교육이다. 그동안 몽이와 뮤는 한순간도 떨어진 적이 없었어요. 맛있게 밥을 먹을 때도, 신 나게 놀 때도,편안하게 잠을 잘 때도 둘은 항상 함께였어요. ‘뮤의 얘기라도 들어 볼걸. 내가 먼저 용서할걸…….’몽이는 뮤를 밀어 내고 화만 냈던 게 후회되었지요. 어디가 다친 건 아닌지, 길을 잃어버린 건 아닌지 미움이 걱정으로 변해 몽이는 마음이 급해졌어요.
엉덩이는 방귀 뽕!
한울림어린이(한울림) / 허구 그림, 조은수 글 / 2016.02.10
9,500원 ⟶ 8,550원(10% off)

한울림어린이(한울림)생활동화허구 그림, 조은수 글
쭈까쭈까 쑥쑥 아기그림책 5권. 유아들이 좋아하는 ‘말놀이’를 주제로 한 그림책이다.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 짧은 문장에는 아이들에게 친숙한 동물들의 공통점이 담겨 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방귀, 콧구멍 같은 말도 재미있는 의성어와 의태어를 활용하여 운율 있게 연결된다. 그래서 읽다 보면 아이의 상상력과 어휘력, 표현력이 자연스럽게 자라나게 된다.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 말놀이로 다양한 언어 표현을 배우고, 눈과 귀가 즐거워지는 그림책의 세계로 풍덩 빠져 볼까?목차 없는 상품입니다.“오리는 뒤뚱뒤뚱, 뒤뚱뒤뚱 엉덩이, 엉덩이는 방귀 뽕. 뽕나무가 화들짝” 꼬리에 꼬리를 무는 ‘말놀이’로 아이의 언어 발달을 도와주는 0-3세 첫 생활 그림책! 몽실몽실 하얀 구름은 하얀 토끼와 색깔이 같아요. 하얀 토끼는 잘 뛰고, 개구리도 잘 뛰어요. 개구리는 헤엄을 잘 치고, 오리도 헤엄을 잘 치죠. 오리가 뒤뚱뒤뚱 걷는 모습은 뒤뚱뒤뚱 걷는 아기 엉덩이와 닮았어요. 아기 엉덩이에서는 방귀가 뽕 하고 나와요. 뽕 하는 방귀 소리에 뽕나무가 화들짝 놀라요. 화들짝 아기 콧구멍도 놀라지요. 콧구멍이 발름발름, 이게 무슨 냄새일까요? 이 책은 오랫동안 유아 그림책을 기획하고 써 온 조은수 작가와 강렬하고 풍부한 색을 담은 자유로운 그림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허구 화가가 만든 아기그림책 시리즈 중 하나입니다. 이 시기에 유아들은 언어가 폭발적으로 발달합니다. 두뇌 발달도 왕성해지지요. 이 시기에 운율 있는 짧은 문장을 반복하는 말놀이는 엄마가 아기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입니다. 이 책은 단순히 짧은 문장을 나열하는 데 그치지 않습니다.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 짧은 문장에는 아이들에게 친숙한 동물들의 공통점이 담겨 있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방귀, 콧구멍 같은 말도 재미있는 의성어와 의태어를 활용하여 운율 있게 연결되지요. 그래서 읽다 보면 아이의 상상력과 어휘력, 표현력이 자연스럽게 자라나게 됩니다.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 말놀이로 다양한 언어 표현을 배우고, 눈과 귀가 즐거워지는 그림책의 세계로 풍덩 빠져 볼까요? [출판서 서평] ■ 내 아이의 첫 그림책, 오랜 기획 끝에 탄생한 ‘쭈까쭈까 쑥쑥 아기그림책’으로 시작하세요! 유아는 뭐든 눈으로 본 것처럼 느끼고, 시각화하면서 배웁니다. 그래서 이 시기에는 아기와 함께 친숙한 동물이나 주위에서 보는 사물, 일상생활이 그려진 그림책을 자주 보고, 자주 읽는 것이 좋습니다. <엉덩이는 방귀 뽕!>은 유아들이 좋아하는 ‘말놀이’를 주제로 한 그림책입니다. 한 돌 무렵이 되면 아기들은 신체 활동이 왕성해지고, 주위 사물에 대한 호기심이 폭발합니다. 언어가 발달하면서 2개 이상의 단어를 연결하여 의사 표현도 하지요. 자신의 몸에도 호기심이 생기고 ‘똥’, ‘방귀’ 같은 말과 그림을 좋아하게 되는 것도 이 무렵부터입니다. 이 발달 단계의 아기에게는 다양한 의성어와 의태어를 활용한, 짧은 문장으로 된 그림책이 좋습니다. 부모님들이 어린 시절에 한 번쯤 해보았던 ‘원숭이 엉덩이는 빨개~, 빨강은 사과, 사과는 맛있어, 맛있으면 바나나……” 로 이어지는 말놀이를 떠올려 보면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따뜻하고 색채감 넘치는 그림으로 가득한 이 책은 유아의 눈높이에 맞춘 말놀이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집니다. 짧은 문장 속에 담긴 동작을 표현하는 말에서 아이들은 친숙한 동물들의 공통점을 찾을 수 있습니다. 또 평소 좋아하는 방귀나 콧구멍을 표현하는 의성어와 의태어를 배울 수 있습니다. 운율이 살아 있는 문장들을 반복해서 읽다 보면 아이의 상상력과 어휘력, 표현력이 자연스럽게 자라납니다. <엉덩이는 방귀 뽕!>을 아이와 함께 읽으면서 동작을 나타내는 표현과 의성어, 의태어로 아기와 함께 말놀이를 해보세요. 또, 아기와 함께 책에 나오는 동물들의 동작을 흉내 내어 보세요. 아기가 엄마와 정서적 교감을 나눌 수 있을 뿐 아니라 아이의 언어 발달을 자극하고, 아이가 자연스럽게 주위의 동물이나 사물에 관심을 갖게 됩니다. 오랜 시간 동안 유아 그림책을 기획하고, 글을 써 왔던 허은미, 조은수 작가가 의기투합하여 만들어낸 이 시리즈에는 두 저자의 그간의 경험과 노하우가 고스란히 녹아 있습니다. 무엇보다 0-3세의 눈높이에 맞으면서도 아이들의 흥미와 호기심을 자극하는 보기 드문 수작입니다. ‘쭈까쭈까 쑥쑥 아기그림책’ 시리즈와 함께 내 아이의 첫 그림책 읽기를 시작해 보세요!
Highlights 똑똑해지는 미로 찾기 : 초급편
아라미kids / 하이라이츠 편집부 (지은이) / 2021.11.20
7,500원 ⟶ 6,750원(10% off)

아라미kids유아놀이책하이라이츠 편집부 (지은이)
다양한 아이디어로 가득 찬 재미있는 미로찾기 책이다. 발자국 미로, 패턴 미로, 알파벳을 응용한 미로, 블록 미로 등을 접목해 만든 다양하고 기발한 미로를 하루 종일 즐길 수 있다. 미로찾기는 아이들의 두뇌 발달에 효과적인 놀이다. 특히 감성지수인 EQ를 지배하는 우뇌를 발달시켜야 할 아동기에 창의력과 탐구심을 기르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이밖에도 출발점에서 도착점까지 길을 찾아가면서 다음 길을 예측하고 선택하는 과정을 통해 집중력과 판단력, 인내력을 키울 수 있다.기다려! 3 통나무 다리 4 우유 가져오기 5 미로 정원 6 개미집 8 잔디 깎기 9 누가 일등이지? 10 양말 세탁 11 즐거운 피크닉 12 이상한 흔적 13 블록 미로 14 원숭이 찾기 15 꿀벌들의 비행 16 비 오는 날 17 구멍 찾기 18 깡충깡충 19 미로 마트 20 치약 짜기 21 창고까지 22 알파벳 목걸이 23 등대 고치기 24 두더지 집 25 너구리 가족 26 안전한 집 28 아홉 개의 방 29 수도 파이프 30 얼음 미로 31 늪지대 32 집을 찾아가요 34 아이스크림 미로 35 길을 잃었어요! 36 불을 켜요! 38 보물 상자 39 루비의 튜브 40 귀여운 고양이 41 행운을 찾아 42 안전한 착륙 43 태피 그릇 찾기 44 따뜻한 집으로 45 바나나 따기 46 사탕 먹기 47 겁쟁이 하마 48 소방관과 호스 49 카누 여행 50 바다 밑 세상 51 야영하기 52 도마뱀과 연잎 다리 53 모자는 어디에? 54 닭장까지 55 외양간 가는 길 56 말썽쟁이 살쾡이 57 스노보드 타기 58 출발, 오스카! 59 우주 기지 60 시계 미로 61 멈추지 마! 62 해파리 63 발자국과 사물함 64 여왕개미는 어디 있죠? 65똑똑해지는 미로찾기-초급편! 뒤뚱뒤뚱 연못을 건너고, 미로 정원을 빠져나가고, 바닷속과 땅속을 탐험하는 멋지고 흥미진진한 미로에 흠뻑 빠져보세요. 집중력, 관찰력, 사고력이 쑥쑥 자라나고 호기심과 자신감도 훌쩍 큰답니다! *미로찾기의 효과* 미로찾기는 아이들의 두뇌 발달에 효과적인 놀이예요. 특히 감성지수인 EQ를 지배하는 우뇌를 발달시켜야 할 아동기에 창의력과 탐구심을 기르는 데 큰 도움이 되지요. 이밖에도 출발점에서 도착점까지 길을 찾아가면서 다음 길을 예측하고 선택하는 과정을 통해 집중력과 판단력, 인내력을 키울 수 있어요. 또한 연필을 쥐고 선 긋기를 함으로써 손 근육을 발달시키고, 퍼즐을 풀 때마다 자신감과 성취감을 기를 수 있지요. ■ 이 책의 구성 기발한 미로가 60개나 들어 있어요! 이 책으로 원 없이 미로를 즐겨 보세요! 다양한 아이디어로 가득 찬 재미있는 미로찾기 책! 발자국 미로, 패턴 미로, 알파벳을 응용한 미로, 블록 미로 등을 접목해 만든 다양하고 기발한 미로를 하루 종일 즐기세요! 쏙 빠져든다! 집중력 향상에 최고 미로찾기! 구불구불 복잡하게 이어진 미로 속 길을 찾다보면 순식간에 책 속에 빠져드는 경험을 할 수 있어요. 가다가 길을 놓치면 안 되니까 눈동자와 연필을 쥔 손, 그리고 정신이 하나로 집중되지요. 기발한 미로를 마침내 탈출하는 길을 찾았을 때의 성취감도 마음껏 느껴 보세요! 구불구불 길을 찾으며 두뇌를 콕콕 자극하세요! 미로 속 여러 갈래 길을 살펴보고 길을 찾아 나가면서 두뇌를 자극하고 집중력과 관찰력, 문제해결력을 기를 수 있어요. 여러 명의 일러스트레이터와 미로 개발 연구원들이 고안한 이 책에는 흥미로운 볼거리와 이야깃거리도 가득하답니다. 스트레스도 풀리고 힐링의 시간도 가질 수 있어요. 소근육 발달 OK! 창의력도 UP! 미로 길을 연필로 이리저리 따라가면서 눈과 손의 협응력을 길러요. 수많은 갈래의 굴 속에서 길을 찾고, 텀벙텀벙 연잎 다리를 건너고, 우주 기지로 가는 빠른 길을 찾아 주세요. 꽃게와 가재가 친구가 되는 길을 따라가며 재미있고 참신한 이야기도 지어 보세요! 톡톡! 이야기 미로로 우뇌 상상력을 길러요! 참신한 아이디어에 부드러운 색감의 그림은 아이들의 흥미를 자극하여 놀이의 참여도를 높여 줘요. 그리고 스토리가 있는 재미있는 그림이 우뇌를 자극하여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워 준답니다.
찰리는 무엇을 들었을까?
보물창고 / 모디캐이 저스타인 글,그림 / 2006.03.25
11,800원 ⟶ 10,620원(10% off)

보물창고창작동화모디캐이 저스타인 글,그림
아주 사소한 소음도 놓치지 않고 모두 귀 기울이는 사람, 찰리. 찰리는 마을 관악대 단장인 아버지의 영향으로 어린 시절부터 주변의 모든 소리뿐 아니라 사람들이 소음이라고 여기는 소리들까지도 귀를 기울여 듣습니다. 찰리는 자기가 들은 소리들을 음악으로 표현해 내곤 하지만, 사람들은 찰리가 내놓는 음악을 그저 듣기 싫은 소음으로 여길 뿐입니다. 시간이 흘러 찰리가 늙고 병들어 더 이상 작곡을 할 수 없게 되었을 때, 비로소 한 명 두 명씩 귀가 열리기 시작합니다. 찰리가 일흔일곱 살이 되던 해에 그의 제2교향곡 전곡이 라디오 방송을 통해 전세계에 울려 퍼지고, 그는 마침내 퓰리처 상을 수상하게 됩니다. 이 책은 실제 인물인 미국 현대음악 작곡가 \'찰스 아이브스\'에 대한 이야입니다. 책을 펼치는 순간, 우리의 귀는 더 이상 소음 때문에 혹사당하지 않아도 될 뿐만 아니라 신비로운 경험을 하게 될 거에요. 이 책 속의 모든 소리들은 지금까지 귀로 들어오던 피곤하고 짜증스러운 소음이 아니라, 눈으로 들을 수 있고 눈으로 볼 수 있는 소리이기 때문입니다. 표지부터 마지막 장까지 그림책 한 권이 온통 그림으로 그려진 소리들로 가득합니다.▶ 소음 속에서 음악을 찾아내다 눈을 뜨면서 듣게 되는 시계 알람 소리, 등 · 하굣길에 듣게 되는 자동차 소리, 학교에서 듣게 되는 수업 종소리, 하교 후 컴퓨터 오락을 하면서 듣게 되는 전자음들……. 현대를 살고 있는 사람이라면 단 1분, 1초의 정적도 없이 평생을 소음 속에서 살아갈 수밖에 없다. 이것이 현대인들이 휴양을 위해 조용한 곳을 찾아들곤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그런데 그와는 반대로 아주 사소한 소음도 놓치지 않고 모두 귀 기울이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얼마나 피곤한 삶을 살고 있는 것일까. 바로 여기, 미국 현대음악 작곡가, 『찰리는 무엇을 들었을까?』의 주인공 찰스 아이브스가 그러한 삶을 살았던 사람이다. 찰리는 아기였을 때부터 스스로 주변의 모든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음악으로 표현한다. 시계의 초침 소리 하나 놓치는 법이 없다. 그런데 시끄러운 소리를 듣고 좋아할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그 시절 사람들도 마찬가지다. 사람들은 찰리가 표현하는 음악에 심한 거부반응을 일으켰고 심지어는 그가 제정신이 아니라고 여겼지만, 찰리는 아랑곳하지 않는다. 그 결과, 마침내 사람들의 귀가 열리고, 마음이 열리기 시작한다. 그리고 지금, 그는 미국 현대 음악사에서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음악가로 꼽힌다. 남과 다른 자기만의 독특한 세계를 갖고 있었지만, 끊임없이 세상에 자신의 음악을 알리고 자신만의 음악을 만들려는 그의 노력이 세상 사람들의 귀를 열게 한 아름다운 울림이 된 것이다. ▶‘눈으로 소리를 보게 하는’ 특별한 그림책 9ㆍ11 테러를 소재로 한 그림책 『쌍둥이 빌딩 사이를 걸어간 남자』(보물창고, 2004)로 2004년 ‘칼데콧 상’을 수상하여 독자들에게 널리 알려진 모디캐이 저스타인은 주로 실제 일어났던 사건이나 인물의 일대기를 표현하는 작가로도 유명하다. 『찰리는 무엇을 들었을까?』 역시 실제 인물인 미국 현대음악 작곡가 ‘찰스 아이브스’에 대한 이야기이다. 그렇다고 해서 독자를 가르치려고 드는 고리타분한 위인전 종류를 떠올린다면 모디캐이 저스타인의 그림책을 한 번도 접해 본 적이 없는 독자이기 때문일 것이다. 또, ‘짧은 분량, 게다가 그림까지 있는데 얼마나 자세하고 사실적이겠어?’라고 생각한다면, 이 책을 보고 난 뒤에 비록 짧은 순간이었을지라도 자신의 편견에 대해 후회를 하게 될지도 모른다. 짧은 분량의 그림책인 덕분에 오히려 찰스 아이브스의 생애를 곁에서 지켜 보듯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책을 펼치는 순간, 우리의 귀는 더 이상 소음 때문에 혹사당하지 않아도 될 뿐만 아니라 신비로운 경험을 하게 된다. 『찰리는 무엇을 들었을까?』 속의 모든 소리들은 지금까지 귀로 들어오던 피곤하고 짜증스러운 소음이 아니라, 눈으로 들을 수 있고 눈으로 볼 수 있는 소리이기 때문이다. 표지부터 마지막 장까지 그림책 한 권이 온통 그림으로 그려진 소리들로 가득하다. 그 동안 소음에 시달린 귀를 잠시 쉬게 하자. 그리고 찰리가 평생 동안 들었던 소리들을 눈으로 들어 보자. 그러고 나면, 그가 들었던 실제 소리를 직접 귀로 듣고 싶은 욕망에 사로잡히게 될 것이다.
다 먹었다 만세!
한울림어린이(한울림) / 브루 그림, 조은수 글 / 2016.02.10
9,500원 ⟶ 8,550원(10% off)

한울림어린이(한울림)생활동화브루 그림, 조은수 글
오랫동안 유아 그림책을 기획하고 써 온 조은수 작가와 섬세하고 사랑스러운 그림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화가 브루가 만든 아기그림책 시리즈 중 하나이다. 아침에 일어나서 옷 입고, 밥 먹고, 배변 훈련을 하고, 목욕하고, 밤에 쌔근쌔근 잠들기까지 아이가 보내는 하루의 일상을 고스란히 담았다. 이 시기에 가져야 할 생활 습관을 아이 눈높이에 맞춰 풀어 냈기 때문에, 아이와 책을 읽는 것만으로도 자연스럽게 생활 습관을 익힐 수 있다. 무엇보다 아이가 스스로 무언가 해냈을 때 '만세'를 외치며 자신감과 즐거움을 동시에 줄 수 있다.목차 없는 상품입니다.“다 입었다 만세! 다 먹었다 만세! 응가 했다 만세!” 아침부터 잠들 때까지 생활습관을 자연스럽게 익히도록 놀아주는 0-3세 첫 생활 그림책!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옷도 입지 않고 놀이에 열중하는 아이들, 식탁에 앉으면 밥 먹는 건 뒷전, 딴청 피우기 일쑤이지요. 0-3세 아이들은 아직 혼자 응가 하는 것도 익숙하지 않습니다. 가끔은 잠 잘 시간에 더 놀겠다고 떼를 쓰기도 하지요. <다 먹었다, 만세!>는 이런 아기의 생활 습관을 바로 잡아주는 마법의 주문을 담고 있는 그림책입니다. 이 책은 오랫동안 유아 그림책을 기획하고 써 온 조은수 작가와 섬세하고 사랑스러운 그림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화가 브루가 만든 아기그림책 시리즈 중 하나입니다. 이 책에는 아침에 일어나서 옷 입고, 밥 먹고, 배변 훈련을 하고, 목욕하고, 밤에 쌔근쌔근 잠들기까지 아이가 보내는 하루의 일상을 고스란히 담았습니다. 이 시기에 가져야 할 생활 습관을 아이 눈높이에 맞춰 풀어 냈기 때문에, 아이와 책을 읽는 것만으로도 자연스럽게 생활 습관을 익힐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아이가 스스로 무언가 해냈을 때 ‘만세’를 외치며 자신감과 즐거움을 동시에 줄 수 있지요. 유아기는 평생 가는 습관이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입니다. 한 돌만 지나도 아기는 서투르게나마 뭔가 혼자 해보려고 시도합니다. 이 시기에 맞춰 부모는 아기 스스로 먹고, 씻고, 잘 수 있도록 조금씩 생활 습관을 잡아주어야 합니다. 이 책을 아이에게 읽어 주며 옷 입을 때는 “내가 먼저 고개 쏙”, 밥 먹을 때는 “냠냠찹찹 호르륵”, 응가 할 때는 “울끈불끈 끙끙”, 목욕할 때는 “퐁당퐁당 찰방찰방” 하는 귀여운 아이와 인형 친구들을 만나 보시기 바랍니다. ■ 내 아이의 첫 그림책, 오랜 기획 끝에 탄생한 ‘쭈까쭈까 쑥쑥 아기그림책’으로 시작하세요! 한 돌 무렵이 지나면 아기는 왕성한 호기심을 가지고 세상을 탐색합니다. 아기는 그 경험을 바탕으로 세상을 배웁니다. 엄마가 읽어주는 책의 내용도 자신의 경험을 통해 이해하게 되지요. 특히 유아들은 책에 나오는 주인공과 자신을 동일시하는 경향이 강합니다. 따라서 이 시기에는 혼자 옷 입기, 골고루 맛있게 먹기, 배변 훈련하기 등을 재미있고 신나게 하는 주인공의 모습을 그림책으로 보여 주는 것이 좋습니다. 아기가 그림책 속 주인공의 모습을 따라하며 쉽게 바른 생활 습관을 가질 수 있게 되니까요. <다 먹었다, 만세!>에는 부드러운 그림과 귀여운 아기 캐릭터, 그리고 아기가 보내는 일상의 순간순간이 생생하게 살아 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먹고, 놀고, 응가 하고, 씻고, 자는 것이 유아기의 주된 일상입니다. 이 책은 그 일상을 주인공 아이와 인형 친구들과 함께 하는 여섯 가지 재미있는 상황으로 담아냈습니다. 엄마와 함께 아이가 그림책을 보면서 자연스럽게 생활습관을 익힐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죠. 무엇보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마법의 주문인 “만세!”입니다. 아이는 스스로의 힘으로 무언가를 해내면서 자립심과 자신감을 키워나갑니다. 특히 아이 발달의 결정적 시기인 0~3세에는 아무리 작은 행동의 변화라도 부모가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칭찬해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만세!”는 그런 부모의 마음을 가장 효과적으로 전하는 마법의 주문입니다. 오랜 시간 동안 유아 그림책을 기획하고, 글을 써 왔던 허은미, 조은수 작가가 의기투합하여 만들어낸 이 시리즈에는 두 저자의 그간의 경험과 노하우가 고스란히 녹아 있습니다. 무엇보다 0-3세의 눈높이에 맞으면서도 아이들의 흥미와 호기심을 자극하는 보기 드문 수작입니다. ‘쭈까쭈까 쑥쑥 아기그림책’ 시리즈와 함께 내 아이의 첫 그림책 읽기를 시작해 보세요!
(내셔널 지오그래픽 자연대탐험 10) 동물들의 위장술
JDM중앙출판사 / 토니 유진 글, 바바라 깁슨 그림, 이상희 옮김 / 2005.02.22
28,000원 ⟶ 25,200원(10% off)

JDM중앙출판사유아놀이책토니 유진 글, 바바라 깁슨 그림, 이상희 옮김
전세계 32개국에서 3,000만 부 이상 판매된 세계적인 입체북. 자연 및 지구 탐험과 발견, 연구 등을 목적으로 하는 과학 교육 기구 \'내셔널 지오그래픽\'의 최고 전문가들과 아동 교육 전문가들이 감수한 과학 교재입니다. 섬세한 일러스트의 입체식 구성과 간단한 조작에 의해 움직임과 소리까지 만들어 내는 독창적인 구조를 통해 창의력과 상상력, 사고력, 관찰력을 고루 키워 줍니다. 책을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정교하게 살아 있는 대자연의 신비한 모습에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입체북으로, 깊이 있는 자연과학 학습을 간접체험할 수 있습니다. 전권 모두 입체북의 섬세한 인쇄와 가공을 위해 미국 본사의 책임 감리하에 홍콩 현지에서 제작되어, 완성도를 높였습니다.신비한 대자연의 세계가 눈부시게 펼쳐지는 입체북의 진수! NASA(미항공우주국) 추천도서 시리즈! 자연 다큐멘터리의 세계적 권위를 자랑하는 내셔널 지오그래픽이 어린이들에게 살아 있는 자연의 신비를 생생하게 전하기 위해 만든 자연과학 입체북 시리즈입니다. 전세계 32개국에서 3,000만 부 이상 판매 세계적인 명품 입체북! 1. 세계적으로 유명한 내셔널 지오그래픽의 어린이 과학 교재 자연과 지구에 대한 탐험과 발견, 연구 등을 목적으로 하는 세계적인 명성의 과학 교육 기구 내셔널 지오그래픽의최고 전문가들과 아동 교육 전문가들이 글과 그림, 감수를 담당하고, 각 권 모두 수많은 제작진과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만든 명품 어린이 과학 교재입니다. 2. 자연과학과 입체북의 환상적인 만남! 섬세한 일러스트의 입체식 구성과 간단한 조작에 의해 움직임과 소리까지 만들어 내는 독창적인 구조로, 자연스럽게 자연과 과학에 흥미를 유발시켜 창의력과 상상력, 사고력, 관찰력을 고루 키워 줍니다. 책을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정교하게 살아 있는 대자연의 신비한 모습에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입체북으로, 깊이 있는 자연과학 학습을 할 수 있는 훌륭한 시리즈입니다. 3. 두고두고 펼쳐 보는 살아 있는 자연과학 입체북 유아는 여러 가지 동물과 사물의 움직이는 그림을 즐기고, 초등학생은 신비한 자연 과학 상식을 자세하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어 즐겁습니다. 플랩 하나, 팝업 하나하나의 표현이 생동감 있는 문장으로 낱낱이 표현되어, 두 번 세 번 볼 때마다 새로운 것을 발견하는 재미와 함께 놀라운 학습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 함께 볼 수 있는 폭넓고 다양한 내용 구성으로 아이들을 살아 숨쉬는 자연과 과학의 신비로운 세계로 안내합니다. 4. 32개국 어린이들이 제일 먼저 배우는 자연과학 교재 내셔널 지오그래픽 자연대탐험은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스웨덴, 일본 등 교육 선진국은 물론 전세계 32개국 어린이들이 제일 먼저 배우는 자연과학 교재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32개국에서 3,000만 부의 놀라운 판매 부수를 기록하면서 우수한 교재임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5. 전20권을 미국과 중국의 홍콩 현지에서 제작 입체북의 섬세한 인쇄와 가공을 위해 미국 본사의 책임 감리 하에 중국의 홍콩 현지에서 생산되어 출판물의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배려가 뭐예요?
키즈김영사 / 정하진 그림, 길해연 글, 문용린 / 2012.04.18
9,500원 ⟶ 8,550원(10% off)

키즈김영사창작동화정하진 그림, 길해연 글, 문용린
교육계의 거장, 서울대학교 문용린 교수님과 함께하는 도덕 동화! 〈배려 편〉 “모든 사람에게 친절하게 대하고 도움을 주는 것이 올바른 행동이야!”문용린 교수님의 6가지 도덕 원칙(정약용책배소) 가운데 다섯 번째 원칙, ‘배려’에 대한 올바른 개념을 알려 주고, 일상생활에서 어떻게 배려를 실천할 수 있는지 알아보는 그림책이다. 아이들에게 흔하게 일어날 수 있는 도덕적 상황을 재미있는 그림과 함께 이야기로 전개하고, 문용린 교수님이 이야기 속 주인공들의 잘잘못을 설명하는 지도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 무엇이 진정한 ‘배려’이며, 어떻게 하는 것이 다른 사람을 진정으로 배려하는 것인지 쉽고 친근하게 알려 준다. 또한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단어의 개념적 ‘배려’가 아니라, 진정한 ‘배려’가 무엇인지, 어떻게 실천하는 것이 제대로 실천하는 것인지 ‘배려’의 정의와 원칙을 소개하고, 걸개그림을 통해 생각해 볼 거리를 제공하여 아이와 아이를 키우는 부모는 물론 교육에 종사하는 선생님들에게도 올바른 도덕 교육의 지침을 제공한다. ● 줄거리신기한 생김새 때문에 친구들은 울루울루를 보면 깜짝깜짝 놀란다. 그래서 울루울루는 깊은 바닷속에서 혼자 지낼 때가 많다. 그러던 어느 날, 울루울루는 아름다운 인어 왕국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발견하고, 인어 왕국에서 열리는 장기자랑에 나가 보기로 결심한다. 울루울루는 외로웠던 여행길에서 먹물 쏘기 대장 오동통과 반짝반짝 빛을 내는 반짝이, 알을 낳으려는 딱딱이를 만나는데……. ● 출판사 리뷰문용린 교수가 말하는 도덕 원칙을 동화로 풀어 낸 유일한 책! 문용린 교수는 국가 경쟁력의 핵심을 국민 간의 신뢰감을 강화하는 것이고, 세계인들의 한국과 한국인에 대한 신뢰감을 고양시키는 것이라고 말한다. 국민 상호 간에 신뢰감을 강화하여 사람들 간의 소모적인 긴장과 갈등을 줄여야 하고, 한국에 대한 세계인들의 신뢰감을 강화하여 인적, 경제적, 문화적 교류의 빈도와 질적 수준을 높여야 한다고 한다. 이러한 신뢰감을 강화시키는 방법이 바로 유아기부터 익혀야 하는 도덕 교육이다. 〈정약용책배소 시리즈〉는 진정한 도덕 원칙을 재미있는 동화로 풀어 내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고, 책에서 제시하는 올바른 실천 방법을 통하여 일상생활에서도 아이들 스스로 응용하여 실천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 시리즈 소개문용린 교수가 말하는 유아기 도덕성 키워드 “정약용책배소” 21세기 사랑스러운 우리 아이들이 세계로 뻗어 나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도덕 교육이 중요하다. 지식을 아무리 쌓아도 올바른 도덕관을 가지고 있지 않으면 건전한 인간관계를 맺지 못하고 사회적으로 성공할 수 없기 때문이다. 정약용책배소(정직, 약속, 용서, 책임, 배려, 소유)로 불리는 이 가치들은 아이들이 훌륭한 어른으로 성장하도록 올바른 나침반 역할을 할 것이다. 〈문용린 교수님과 함께하는 정약용책배소 시리즈〉에서는 아이들에게 친근한 그림책을 통하여 이 시기에 꼭 익히고, 마음에 새겨야 하는 6가지 도덕 원칙을 일깨워 준다. 〈정약용책배소 핵심 내용〉 정직: 언제 어디서나 정직하게 진실을 말한다. 약속: 약속을 신중히 하고, 먼저 한 약속을 꼭 지킨다. 용서: 자신의 실수를 돌아보고, 다른 사람의 실수를 용서한다. 책임: 어떠한 상황에서도 자신이 맡은 일에 책임을 다한다. 배려: 다른 사람의 입장을 생각하고, 도움이 되는 행동을 한다. 소유: 다른 사람의 물건을 욕심내지 않고, 소중히 생각한다.
공주들의 아름다운 봄날
예림아이 / 편집부 펴냄 / 2013.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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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아이명작동화편집부 펴냄
슈퍼 영웅 소라게
크레용하우스 / 카터 굿리치 글, 그림, 사과나무 옮김 / 2012.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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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용하우스창작동화카터 굿리치 글, 그림, 사과나무 옮김
소심한 소라게는 친구들과 만나는 것조차 부끄러워했어요. 친구들이 인사라도 하면 소라 껍데기 속으로 쏙 숨어 버리고 말았답니다. 어느 날 소라게는 멋진 새 소라 껍데기를 발견하고 이사를 하게 돼요. 그리고 소라게는 새 소라 껍데기를 들고 먹이를 찾다가 이상한 물건에 깔린 넙치를 구하게 되지요. 친구들은 넙치를 구한 새 영웅을 환호했지만 소라게는 시끌벅적한 분위기가 불편했어요. 그래서 새 소라 껍데기를 버리고 말았답니다. 소심한 소라게는 친구들과 만나는 것조차 부끄러워했어요. 친구들이 인사라도 하면 소라 껍데기 속으로 쏙 숨어 버리고 말았답니다. 어느 날 소라게는 멋진 새 소라 껍데기를 발견하고 이사를 하게 돼요. 그리고 소라게는 새 소라 껍데기를 들고 먹이를 찾다가 이상한 물건에 깔린 넙치를 구하게 되지요. 친구들은 넙치를 구한 새 영웅을 환호했지만 소라게는 시끌벅적한 분위기가 불편했어요. 그래서 새 소라 껍데기를 버리고 말았답니다. 자기도 모르는 사이 영웅이 되어 버린 소라게의 심정이 어땠는지 함께 들여다볼까요. 주인공들은 모르게 펼쳐지는 이야기 소라게는 자신이 왜 바닷속 영웅이 되었는지 알지 못합니다. 바닷속 친구들 역시 새 영웅의 정체에 대해서 알지 못합니다. 오직 그림책을 보고 있는 독자만이 그 두 가지 사실을 모두 알고 있지요. 정작 주인공들은 중요한 사실을 모른 채 이야기가 펼쳐지지요. 아이들은 이러 한 이야기에서 재미를 느끼고 즐거워합니다. 우리들 세상과 비슷한 바닷속 세상 어느 날 하늘에서 떨어진 이상한 물건에 바닷속 친구들이 관심을 보이기 시작합니다. 처음 보는 신기한 모습에 좋은 냄새가 나기까지 하는 것 같아 점점 그 주위에 모입니다. 하지만 그 이상한 물건은 바닷속 친구들을 잡아 가는 통발이었던 거예요. 겉은 그럴싸하게 좋아 보였지만 실은 바닷속 친구들에게 아주 위험한 물건이었어요. 이런 바닷속 친구들을 통해서 본성은 뒤로 한 채 겉으로 보이는 모습만 좇는 사람들의 근성을 꼬집어 볼 수 있어요. 또한 고등어가 통발에 깔린 넙치를 구하자고 외쳤을 때 바닷속 친구들은 자신들이 다칠까 봐 몸을 사리다가 결국 아무도 나서지 않게 됩니다. 이것 역시 자기 자신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사람들의 태도를 빗대어 볼 수 있는 부분입니다. 소라게는 모두가 부러워하는 영웅이 될 수도 있었지만 소라 껍데기를 버리고 자신의 자리로 돌아갑니다. 성격에 맞지 않는 영웅이 되기보다 자신의 성격대로 살아가고자 하는 소라게의 모습에서 각자의 성격과 개성은 모두 다르며 이를 존중해 주어야 한다는 작가의 뜻을 담고 있습니다. 상상력이 가득 담긴 그림책 사람들에게는 별 특별하지 않은 그 물건 때문에 바닷속 세계에서는 한바탕 소동이 벌어집니다. 더구나 넙치가 깔리기까지 했으니 바닷속 친구들은 모두 겁을 먹고 말지요. 이 이상한 물건의 실체에 대해 부모님은 아이들과 이야기 해 보세요.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할 수 있습니다. 또한 [ 니모를 찾아서 ] [ 몬스터주식회사 ] [ 라따뚜이 ] 의 캐릭터 디자이너 카터 굿리치의 그림이 애니메이션 영화를 보는 듯하게 생생하게 펼쳐집니다. 호기심 많은 불가사리, 친구를 도와주려고 한 고등어, 의심 많은 바닷가재 등 바닷속 친구들의 재밌는 성격과 기발한 캐릭터가 이야기의 흥미를 한층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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