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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반짝 캐치! 티니핑 종이 인형 매직 코디 놀이
서울문화사 / 서울문화사 편집부 (지은이) / 2022.03.25
10,000원 ⟶ 9,000원(10% off)

서울문화사유아놀이책서울문화사 편집부 (지은이)
엄마 까투리 스티커 색칠놀이 3
학산문화사(단행본) / 학산문화사 편집부 (엮은이) / 2019.12.31
6,500원 ⟶ 5,850원(10% off)

학산문화사(단행본)유아놀이책학산문화사 편집부 (엮은이)
색칠, 스티커 놀이와 재미있는 게임을 통해 아이들의 지능을 향상시키는 IQ,EQ 계발 프로그램이다. 페이지마다 좋아하는 캐릭터를 칠하면서 소근육 활동이 늘어나 집중력과 창의력이 발달된다. 손과 눈의 협응력을 길러주며 자연스럽게 형태와 색채의 감각을 익힐 수 있다. 자신만의 개성있는 컬러색칠을 통한 놀이활동은 독창성을 키워준다. 스티커놀이와 다양한 게임을 통하여 복합적인 사고력과 응용력이 발달한다.스티커2장, 내지 32p이제 까투리 가족은 숲 속을 벗어나, 더 넓고 신기한 자연 세계를 만나게 됩니다. 왁자지껄한 바닷길 시장에서부터, 호박 축제가 한창인 호박벌 마을, 지친 여행객들을 위한 땅속 미어캣 호텔까지! 오늘은 또 어디서, 어떤 친구를 만나게 될까요? 자연 속에서 엄마와 함께 신나게 웃고 즐기며, 꺼병이들은 무럭무럭 자라납니다. 단순히 색칠만 하는 색칠놀이 북은 이제 그만! 색칠놀이도 하고 스티커도 붙이며 놀 수 있는 놀이북 입니다. 한 권에 여러 가지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서 아이들의 지능을 향상시키는 EQ, IQ개발 프로그램입니다. 하나, 색칠놀이와 스티커 놀이를 한번에! 타사의 색칠놀이와 달리 학산문화사의 색칠놀이는 스티커 2장이 함께 들어 있어, 단순히 색칠만 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이 좋아하는 스티커놀이도 함께 할 수 있어 복합적인 사고력과 응용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둘, 우리 아이들의 미적감각과 집중력을 길러줘요! 페이지마다 좋아하는 캐릭터를 칠하면서 소근육 활동이 늘어나 집중력과 창의력이 발달되며 손과 눈의 협응력 또한 길러주어 자연스럽게 형태와 색채의 감각을 익힐 수 있습니다. 자신만의 개성 있는 색칠을 통한 놀이활동은 독창성도 길러 줍니다.
그림 동화 클래식 사운드북 : 비발디의 사계
아이세움 / 코트니 티클 글.그림 / 2016.12.10
22,000원 ⟶ 19,800원(10% off)

아이세움유아놀이책코트니 티클 글.그림
사계절의 아름다움을 눈으로 따라가는 동시에,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클래식 [비발디의 사계]를 들을 수 있는 사운드북이다. 형형색색의 사계절 풍경이 생생하게 담긴 그림책을 읽다가, 책 속의 음표 표시를 누르면 그 계절과 꼭 맞는 [비발디의 사계] 속 멜로디를 들을 수 있다. 본문에서는 10개의 멜로디를, 뒤표지의 QR코드로는 '로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연주한 [비발디의 사계] 12악장 전곡을 들어 볼 수 있다. 이 특별한 책을 통해 아이들은 흔치 않은 공감각을 경험하게 된다. 화가 칸딘스키, 시인 랭보가 가졌다고 하는 공감각을 훈련하면 뇌의 두 가지 다른 영역이 교차로 자극 받아 창의력, 주의력이 발달한다. 아이들은 사계절의 아름다움과 클래식 음악, 두 가지 감각으로 한 가지 책을 읽는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목차 없는 상품입니다.공감각을 키우는 특별한 책을 선물하세요. 이 책은 사계절의 아름다움을 눈으로 따라가는 동시에,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클래식 를 들을 수 있는 특별한 책입니다. 형형색색의 사계절 풍경이 생생하게 담긴 그림책을 읽다가, 책 속의 음표 표시를 누르면 그 계절과 꼭 맞는 속 멜로디를 들을 수 있습니다. 본문에서는 10개의 멜로디를, 뒤표지의 QR코드로는 '로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연주한 12악장 전곡을 들어 볼 수 있습니다. 이 특별한 책을 통해 아이들은 흔치 않은 공감각을 경험하게 됩니다. 화가 칸딘스키, 시인 랭보가 가졌다고 하는 공감각을 훈련하면 뇌의 두 가지 다른 영역이 교차로 자극 받아 창의력, 주의력이 발달합니다. 아이에게 사계절의 아름다움과 클래식 음악, 두 가지 선물을 주세요. 두 가지 감각으로 한 가지 책을 읽는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될 것입니다. 클래식이 얼마나 아름다운 것인지 알려 주세요. 클래식이 어린이 두뇌와 사회성 발달, 정서 안정에 좋은 영향을 준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흥미 위주의 시청각 자극이 넘쳐나는 환경에 둘러싸인 아이들에게 클래식 음악을 자연스럽게 접하게 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지요. 이 책을 통해, 아이는 재미있는 이야기를 따라가면서 스스로 버튼을 눌러 클래식의 세계에 발을 딛게 됩니다. 책을 다 읽고 나면 좋아하는 소절을 반복해 들으며, 클래식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될 것입니다. 후속작으로는 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로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연주한 전곡을 감상해 보세요. 본문의 음표 표시를 눌러 주요 소절을 들어 본 다음에는 본문 마지막 장과 뒤표지에 삽입된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인식해 보세요. 세계 최고의 관현악단인 '로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연주한 12악장 전곡이 아름다운 계절의 영상과 함께 눈앞에 펼쳐집니다. 단순히 맛보기에서 그치지 않고, 클래식의 깊이 있는 감상까지 가능합니다. 오래도록 간직하면서, 아이와 부모가 함께 클래식의 매력에 깊이 빠져 보세요. 형형색색 사계절의 다채로움을 알려 주세요. 이 책의 주인공 이사벨과 강아지 피클은 조금 특별한 하루를 보내게 됩니다. 새의 지저귐으로 시작되는 새벽부터, 하루가 어둠에 잠길 때까지 봄, 여름, 가을, 겨울, 4계절을 하루 만에 경험하게 된 거예요. 이사벨의 모험을 따라가며 계절의 특성은 무엇인지, 그때마다 어떤 활동을 할 수 있는지 배울 수 있습니다. 생동감이 넘치는 인물의 움직임과 형형색색으로 변하는 자연의 모습이 풍부한 색감으로 담겨 있어, 어린이를 위한 최고의 선물이 될 것입니다. 눈으로는 사계절 풍경을, 귀로는 클래식 를 감상해 보세요. 사계절을 하루에 경험하게 되는 특별한 하루가 시작됩니다. 이사벨은 강아지 피클과 함께 꽃이 활짝 피는 봄, 땡볕이 내리쬐는 여름, 단풍이 들고 낙엽이 지는 가을, 하얀 눈이 소복이 쌓이는 겨울로 모험을 떠납니다. 그림책 곳곳에 숨어 있는 음표 표시를 누르면 그 계절에 일치하는 '비발디의 사계' 속 멜로디를 들을 수 있습니다. 마지막 장에는 비발디의 생애, 음악 설명이 담겨 있어 이해를 돕습니다.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인식하면 '로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연주한 12악장 전곡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애벌레가 냠냠냠
스마트베어 / 도희 지음, 조혜원 그림 / 2014.11.01
15,000원 ⟶ 13,500원(10% off)

스마트베어유아놀이책도희 지음, 조혜원 그림
시리즈로 새로 출시된 은 진동 인형과 그림책이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책이다. 동글동글한 애벌레 인형을 쭈욱 잡아당기면 몸통이 쭈욱 길어지고, 놓으면 제자리로 돌아오는 모습은 애벌레가 꿈틀꿈틀 살아 움직이는 듯한 재미를 선사한다. '당겼다 놓았다'를 반복하는 동안 오감이 자극되고, 애벌레가 나비가 되는 과정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다.목차가 없는 도서입니다.오감 자극으로 두뇌 발달을 돕는 똑똑한 장난감책 의사 표현이 자유롭지 않은 3세 이전의 아기들에게는 오감을 자극하는 놀이로 두뇌 발달을 도와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 시기에 가장 먼저 발달하는 두뇌는 감각운동영역으로 보고, 만지고, 듣고, 움직이고 행동하는 일련의 경험은 인지 발달에 매우 중요합니다. 이때 아기 주변에 누르면 소리가 나고, 움직이면서 형태가 변하는 책이 있다면 세상을 탐색하는 데 보다 풍부한 경험이 가능해집니다. 시리즈로 새로 출시된 은 진동 인형과 그림책이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책입니다. 동글동글한 애벌레 인형을 쭈욱 잡아당기면 몸통이 쭈욱 길어지고, 놓으면 제자리로 돌아오는 모습은 애벌레가 꿈틀꿈틀 살아 움직이는 듯한 재미를 선사합니다. '당겼다 놓았다'를 반복하는 동안 오감이 자극되고, 애벌레가 나비가 되는 과정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습니다. 아기 스스로 놀이책을 다루며 그에 따른 변화를 맛보면 자신감이 생기고, 책에 대한 친밀감도 높아집니다. 아기들에게 장난감보다 더 재미있는 으로 숨겨진 감각을 깨워 주세요. 1. 배고픈 애벌레와 동물 친구들을 만나요! 배고픈 애벌레가 하루 종일 쉬지 않고 냠냠냠 먹어요. 동물 친구들이 애벌레를 찾아와 "우리 간식 네가 먹었니?" 하고 묻지요. 애벌레는 친구들에게 뭐라고 말했을까요? 또 번데기가 된 애벌레가 어떤 모습으로 친구들 앞에 나타날까요? 이 책은 애벌레가 번데기를 거쳐 한 마리의 나비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아이들 눈높이에서 보여 줍니다. 2. 쭈욱~ 잡아당기면 애벌레가 도르르르르! 애벌레 인형을 쭈욱~ 당겼다 놓아 보세요. 도르르르르 진동 소리를 내며 원래 모습으로 돌아와요. 보들보들 따뜻한 감촉의 애벌레 인형은 아이들의 정서에 좋을 뿐만 아니라, 인형을 잡아당기는 활동을 통해 눈과 손의 협응력을 키우고 감각 발달을 도와요. 3. 국내 안전검사 KC 인증을 확인하세요 국가통합인증마크인 KC의 엄격한 심사를 통과해 돌 전 아기도 안전하게 볼 수 있어요. 견고한 양장북으로 책의 날카로운 모서리 부분도 둥글게 처리하여 다칠 위험이 없어요.
숫자 0의 마술
소금창고 / 잔니 로다리 글, 엘레나 델 벤토 그림, 이현경 옮김 / 2012.05.10
10,800원 ⟶ 9,720원(10% off)

소금창고창작동화잔니 로다리 글, 엘레나 델 벤토 그림, 이현경 옮김
소금창고 그림책 시리즈 3권. 숫자들 세상에서 0은 늘 왕따였다. 모난 데 없이 둥글기만 한 숫자 0은 무척 착한 아이였지만 그런 숫자 0과 함께 놀려는 친구는 아무도 없었다. 친구들은 모두 자기보다 나은 친구만 사귀려 했다. 함께 어울려서 보다 큰 숫자로 보이고 싶은데 0과 어울리면 자칫 손해를 볼 것 같았기 때문이다. 그러던 어느 날, 0은 숫자 1이 우울해하는 모습을 우연히 보게 되었다. 그 모습을 본 숫자 0은 용기를 내어 1에게 다가갔다. 친절한 숫자 0은 우울한 1을 위해 어디서 차까지 가져와 옆자리에 태우고 동네를 다니며 다른 숫자들과 만나게 해주었다. 그런데 숫자 1과 숫자 0이 함께 어울리자 길을 가던 숫자들이 모두 모자를 벗고 인사를 하는데….쓸모없어 보이는 0, 거기 숫자의 가장 중요하고 기본적인 개념이 들어 있다! 다르게 보면 정말로 소중하고 매력적인 존재들임을 깨닫게 해주는 이야기! 숫자들 세상에서 0은 늘 왕따였습니다. 모난 데 없이 둥글기만 한 숫자 0은 무척 착한 이였지만 그런 숫자 0과 함께 놀려는 친구는 아무도 없었어요. 친구들은 모두 자기보다 나은 친구만 사귀려 했거든요. 함께 어울려서 보다 큰 숫자로 보이고 싶은데 0과 어울리면 자칫 손해를 볼 것 같았으니까요. 그러던 어느 날, 0은 숫자 1이 우울해하는 모습을 우연히 보게 되었어요. 그 모습을 본 숫자 0은 용기를 내어 1에게 다가갔어요. 친절한 숫자 0은 우울한 1을 위해 어디서 차까지 가져와 옆자리에 태우고 동네를 다니며 다른 숫자들과 만나게 해주었어요. 그런데! 숫자 1과 숫자 0이 함께 어울리자 마술 같은 일이 벌어집니다! 길을 가던 숫자들이 모두 모자를 벗고 인사를 하는 게 아니겠어요? 요리사 숫자 3도, 중절모 멋쟁이 숫자 4도 모두 모자를 벗고 인사를 합니다. 선글라스를 끼고 한껏 멋을 부린 숫자 8도, 아름다운 몸매의 아가씨 숫자 6도 모두 반갑게 손을 흔들며 맞아줍니다. 2부터 9까지의 모든 숫자들이 말입니다. 숫자 1옆에 숫자 0이 있으니까 다른 어떤 숫자보다도 큰 10이 된 것이죠. 숫자 1은 물론 다른 숫자들도 비로소 숫자 0의 참 모습을 깨닫게 됩니다. 짧지만 서정적이고 감동적인 스토리를 통해 수치의 기본 개념은 물론, 친구들과 잘 어울려 지내는 사람이 결국 사랑과 존경을 받게 된다는 걸 스스로 깨우치도록 도와줍니다. 숫자 0처럼!아무도0과 어울리고 싶어 하지 않았어요.0과 어울리면 손해를 보니까요. 1은 이쪽 0은 저쪽에 앉아서 큰 수 10이 된 거예요.정말 커다란 숫자지요.
올리버는 할머니가 좋아
비룡소 / 장 반 리우벤 지음, 아놀드 로벨 그림, 노은정 옮김 / 2012.10.10
9,000원 ⟶ 8,100원(10% off)

비룡소창작동화장 반 리우벤 지음, 아놀드 로벨 그림, 노은정 옮김
난 책읽기가 좋아 시리즈 1단계 42권. 호기심 많은 오빠 올리버와 귀엽게 옹알거리는 여동생 아만다, 사랑으로 두 아이를 감싸는 엄마 아빠로 구성된 4인 가족의 평범한 일상을 담은 작품으로, 두 작가는 어린이 책 거장답게 언뜻 평범해 보이는 일상 속에서 보석같이 반짝이는 순간들을 글과 그림으로 뽑아내 ‘일상의 특별함’을 독자들에게 선사한다. 할머니 방문에 맞춰 할머니 맞을 준비를 하는 올리버 가족의 이야기를 담았다. 할머니가 쓰실 방을 치우고, 탁자에 꽃을 놓고, 할머니가 침대에서 읽을 책을 가져다 놓고, 엄마가 체리 파이를 만드는 걸 본 올리버는 장난감 오븐에 건포도 파이를 굽는다. 할머니를 기다리는 아이들의 설렘과 기대가 마음을 따뜻하게 한다. 그밖에도 올리버는 비 오는 날 집에서 엄마와 함께 쿠키를 굽고, 여동생 아만다와 싸우다가도 둘도 없이 사이좋은 오누이로 변한다. 올리버가 아빠와 숨바꼭질 놀이하는 일상의 이야기는 읽으면 읽을수록 입가에 잔잔한 미소를 머금게 한다.과자 굽는 날 기분이 고약한 날 할머니 오는 날 눈 오는 날 누구지?칼데콧 상, 뉴베리 상 수상 작가 아놀드 로벨이 그린 올리버 가족의 알콩달콩한 하루하루 칼데콧 상, 뉴베리 상 수상 작가이자 국내에는 「개구리와 두꺼비」 시리즈의 작가로 널리 알려져 있는 아놀드 로벨의 또 다른 대표작 『올리버는 할머니가 좋아』, 『꼬마 농부 올리버』가 비룡소에서 동시에 출간되었다. 이 두 작품은 아놀드 로벨이 미국을 대표하는 동화 작가 장 반 리우벤과 함께 작업한 것으로 미국에서는 「꼬마 돼지 올리버와 아만다」 시리즈로 출간돼 오랫동안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스테디셀러다. 호기심 많은 오빠 올리버와 귀엽게 옹알거리는 여동생 아만다, 사랑으로 두 아이를 감싸는 엄마 아빠로 구성된 4인 가족의 평범한 일상을 담은 작품으로, 두 작가는 어린이 책 거장답게 언뜻 평범해 보이는 일상 속에서 보석같이 반짝이는 순간들을 글과 그림으로 뽑아내 ‘일상의 특별함’을 독자들에게 선사한다. 올리버 가족을 만나면 엄마, 아빠, 할머니, 여동생과 보내는 하루하루가 얼마나 특별하고 재미있을 수 있는지 알게 될 것이다. ■ 가족과 보내는 시간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동화 『올리버는 할머니가 좋아』는 할머니 방문에 맞춰 할머니 맞을 준비를 하는 올리버 가족의 이야기를 담았다. 할머니가 쓰실 방을 치우고, 탁자에 꽃을 놓고, 할머니가 침대에서 읽을 책을 가져다 놓고, 엄마가 체리 파이를 만드는 걸 본 올리버는 장난감 오븐에 건포도 파이를 굽는다. 할머니를 기다리는 아이들의 설렘과 기대가 마음을 따뜻하게 한다. 그밖에도 올리버는 비 오는 날 집에서 엄마와 함께 쿠키를 굽고, 여동생 아만다와 싸우다가도 둘도 없이 사이좋은 오누이로 변한다. 올리버가 아빠와 숨바꼭질 놀이하는 일상의 이야기는 읽으면 읽을수록 입가에 잔잔한 미소를 머금게 한다. 『꼬마 농부 올리버』는 농부가 된 올리버가 씨앗을 심고 가꿔 열매를 수확하는 과정의 이야기를 담았다. 새싹이 돋아 작물이 큼직해질 때까지 오랜 시간 기다린 올리버는 마침내 자신이 키운 돼지호박으로 온 식구가 맛있는 저녁을 먹자 굉장히 뿌듯해한다. 그밖에도 올리버는 따뜻한 벽난로 앞에 앉아 아빠와 함께 앨범을 들추며 아빠 어렸을 적 이야기를 듣고, 엄마가 없는 사이 돌봐주러 온 할머니와 특별한 추억을 만든다. 잠이 안 오는 올리버가 엄마와 계속 귀여운 실랑이를 벌이는 모습은 읽는 사람도 행복하게 한다. ■ 정서적 안정감을 주는 아놀드 로벨의 따뜻한 드로잉과 색감 칼데콧 상, 뉴베리 상 수상 작가인 아놀드 로벨은 펜에 잉크를 묻혀 그린 섬세한 그림에 수채 물감을 사용하여 독특한 색깔과 분위기로 인물과 배경을 특징 있게 그리는 작가다. 이번 작품에서 아놀드 로벨은 핑크빛 돼지 가족을 굉장히 귀엽고 따뜻하게 표현해 냈다. 엄마, 아빠, 할머니 품에 폭 안겨 있는 꼬마 돼지 올리버와 아만다의 모습에서는 따뜻함을 넘어 평화로움마저 느껴진다. 아놀드 로벨의 따뜻한 드로잉과 색감은 그래픽 그림 작업에서는 느낄 수 없는 정서적인 안정감을 아이들에게 안겨 줄 것이다.
(행복한 생쥐가족 - 가을) 영차영차 고구마 캐기 대회
꿈소담이 / 야마시타 하루오 글, 이와무라 카즈오 그림 / 2002.05.05
7,000원 ⟶ 6,300원(10% off)

꿈소담이창작동화야마시타 하루오 글, 이와무라 카즈오 그림
너무 앙증맞은 귀여운 일곱마리의 생쥐들. 이 일곱마리 생쥐는 쌍둥이에요. 한 마리 한 마리의 표정이나, 행동이 모두 다르게 그려져 재미있지요. 가을을 맞이하여 생쥐 가족이 고구마 캐기 대회에 갔어요. 아빠 생쥐가 만들어 준 삽을 가지고, 미끄럼도 타고, 폴짝폴짝 뛰기도 하면서 대회장에 도착했지요. 제일 큰 고구마를 캐야만 일등을 할 수가 있어요. 우리 일곱 쌍둥이 생쥐들이 과연 제일 큰 고구마를 캐냈을까요? 계절마다 벌어지는 다양한 사건 속에서 서로를 아끼고, 배려하는 생쥐 가족을 만나보세요.세계적인 일본 그림책의 거장, 이와무라 카즈오의 명작 국내 정식 출간!!! 이와무라 카즈오는 국내 독자들에게는 로 잘 알려진 친숙한 작가이다. 는 귀여운 생쥐 캐릭터, 밝고 따뜻한 느낌의 칼라, 여러 생쥐들의 행동과 표정을 섬세하게 묘사하고 있어 많은 사람들의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이번 꿈소담이에서 출간한 은 쉽게 볼 수 없었던 일본 그림책의 거장, 이와무라 카즈오의 작품을 국내에서 정식 출간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이 책의 특징 1. 시리즈는 일곱 마리 쌍둥이 생쥐 가족이 생활 속에는 일어나는 크고 작은 사건들을 통해 가족간의 따뜻한 사랑을 일깨우고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는 그림 동화책이다. 계절마다 벌어지는 다양한 사건 속에서 서로를 아끼고, 배려하는 생쥐 가족의 모습이 아기자기하게 그려진다. 2. 일곱 쌍둥이 생쥐 가족의 각기 다른 햄동과 표정을 셈세하게 묘사하고 있는 아름다운 그림이 큰 특징으로, 여러 번 반복해서 보아도 지루하지 않다. 3. 이와무라 카즈오의 대표작인 생쥐 가족 시리즈는 출간된 지 오랜 시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지금도 스테디셀러로서 전세계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이번 출간에 대해서도 국내의 많은 독자와 매체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꽃 한 송이가 있었습니다
베틀북 / 사이드 글, 크베타 파코브스카 그림 | 이용숙 옮김 / 2005.06.05
9,500원 ⟶ 8,550원(10% off)

베틀북창작동화사이드 글, 크베타 파코브스카 그림 | 이용숙 옮김
\'마법 그림책\' 시리즈의 작가로 널리 알려진 크베타 파코브스카가 개성적이고 강렬한 그림을 선보인다. 이란 출신으로 독일에 망명하고 있는 작가 사이드가 \'나만의 빛깔 찾기\'를 주제로 글을 썼다. 개성있는 예술세계와 뚜렷한 메시지가 잘 어우러진 그림책. 보통의 그림책보다 훨씬 큰 활자를 이용하여 전면을 활자만 배치한 것도 독특하다. 빛깔 없는 꽃 한 송이는 알록달록한 색을 뽐내는 다른 꽃들이 늘 부럽다. 어떻게 하면 빛깔을 얻을 수 있을가 고민하던 꽃 한 송이는 색을 나누어준다는 무지개 나비를 찾아 길을 떠난다. 그리고 파랑색 바지를 입은 경찰관, 멋진 빛깔의 플라타너스, 빨간색 풍선을 차례로 만나게 된다. 빨강, 파랑과 같은 강렬한 원색, 기하학적 형태, 특이한 모습의 등장인물들은 보는 이들을 단숨에 휘어잡을 정도로 매혹적이다. 이제까지와는 다른 상상력과 표현력을 만날 수 있는 새로운 기회. 사이드는 이야기 속에 정치적, 종교적 압박, 유토피아와 같은 다양한 상징을 숨겨두었는데, 그 상징들을 굳이 찾아내지 않더라도 이야기는 충분히 즐겁다.■ 개성을 존중하는 사회, 그 속에서 발견하는 ‘나’의 소중함 어느 정원에 빛깔 없는 꽃 한 송이가 피어 있었습니다. 알록달록한 색깔을 뽐내는 다른 꽃들을 볼 때마다 빛깔 없는 꽃의 마음은 그저 서글플 따름이었지요. 그러던 어느 날, 꽃은 태양에게서 빛깔을 받아 나누어 준다는 무지개 나비의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자신도 남들처럼 될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그 길로 무지개 나비를 찾아 나서지만, 정원을 나오자마자 꽃은 경찰관에게 붙잡히고 맙니다. 이 나라에서 빛깔 없이 다니는 것은 엄격히 금지되어 있었거든요. 겁에 질린 꽃은 지금 빛깔을 찾으러 가는 길이라고 더듬거리며 대답합니다. 개인의 자아와 개성을 존중하지 않는 이 획일화된 사회 속에서 자신에 대한 믿음은 아예 존재할 수조차 없었던 것입니다. 부푼 꿈을 안고 떠나온 여행은 이렇게 실망스러운 일들의 연속입니다. 꽃은 광장에 서 있는 멋진 빛깔의 플라타너스와 빨간색 풍선을 차례로 만나게 되지만, 그들 역시 자아를 상실한 채 현 상황에 안주하는 사회의 이름 없는 구성원들일 뿐이었습니다. 그러다 꽃은 우연히 만난 할아버지가 데려다 준 정원에 이르러서야 비로소 자신의 소중함을 깨닫게 됩니다. 서로의 개성을 인정해 주는 새롭고 자유로운 세상을 발견하게 된 것입니다. 자유를 억압하는 경찰관과 수동적인 플라타너스, 풍선이 있던 마을과 달리 이 곳에 있는 꽃들은 빛깔 없는 꽃에게 너무나 아름다운 색을 가졌다며 칭찬해 줍니다. 이제 꽃은 수줍지만 당당한 목소리로 말하게 됩니다. “난 내 빛깔이 좋아!” 라고 말입니다. 나만의 빛깔, 즉 참된 자아를 찾아가는 과정은 이란 출신의 작가 사이드가 일관되게 추구해온 주제입니다. 종교 분쟁을 피해 독일로 망명한 작가는 이 이야기 속에 자신의 경험을 모두 집약해 놓았습니다. 경찰관과 플라타너스를 만났던 마을은 정치적ㆍ종교적 압박을 피해 떠났던 조국의 모습을 투영하고, 할아버지가 꽃을 데려간 정원은 작가가 꿈꾸는 유토피아의 모습입니다. 개인이 자신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행복해질 수 있기 위해서는 그만큼 사회의 역할도 중요하다는 것을 작가는 생생한 경험을 통해 역설하고 있는 것입니다. ■ 상상의 경계를 뛰어넘는 화가 크베타 파코브스카 사이드의 철학적이면서도 함축적인 글은 크베타 파코브스카의 자유로운 그림과 만나며 비로소 제 ‘빛깔’을 찾게 됩니다. 체코를 대표하는 그래픽 디자이너이자 작가인 파코브스카는《꽃 한 송이가 있었습니다》를 통해 자신만의 개성을 마음껏 표출합니다. 빨강ㆍ파랑 같은 강렬한 원색과 기하학적 형태의 배경, 특이한 모습의 등장인물들을 보면 작가의 상상력이 도대체 어느 정도까지인지 가늠할 수조차 없어집니다. 동그란 얼굴로 두 팔을 활짝 펼치고 있던 무지개 나비는 다음 장에서 다리를 기다랗게 뻗고 있는 날씬한 모습으로 바뀌고, 플라타너스는 작가의 독특한 상상력을 통해 장면마다 재구성됩니다. 이렇듯 파코브스카는 같은 등장인물이라도 장면에 따라 각양각색으로 묘사하며 재치 넘치는 아이디어를 과시합니다. 더군다나 파코브스카의 기발하고 파격적인 그림은 이야기를 침범하지 않고 오히려 튼튼하게 뒷받침해 줍니다. 자유를 억압하는 경찰관의 모습을 흐릿한 색과 불분명한 형태의 도형으로 표현한 것처럼 말입니다. 가장 압권인 것은 바로 빛깔 없는 꽃을 묘사한 부분입니다. 첫 장면에서 꽃은 투명한 트레싱지로 표현됩니다. 말 그대로 아무런 빛깔도 가지지 못한 평범한 모습으로 말입니다. 자신의 소중함을 깨닫게 된 할아버지의 정원 속에서도 꽃은 똑같은 트레싱지로 등장하지만 종이를 앞으로 넘기면 세상의 모든 빛깔을 그대로 투영할 수 있는, 그렇게 최고의 개성을 지니고 있었던 꽃의 새로운 모습을 만날 수 있습니다. 이렇듯 파코브스카는 독특한 미술 효과로 창조적인 영역을 구축하면서도 텍스트에 완성도를 부여합니다.
(촉감 놀이 그림책) 피자대장 호랑이
보림큐비 / 데이비드 베드퍼드 글, 얀 루이스 그림, 송정애 역 / 2008.06.20
15,000원 ⟶ 13,500원(10% off)

보림큐비유아놀이책데이비드 베드퍼드 글, 얀 루이스 그림, 송정애 역
피자 한 가지만을 좋아하는 아기 호랑이가 친구들을 저녁 식사에 초대합니다. 하지만 펭귄은 피자 대신 싱싱한 생선을, 기린은 새콤달콤한 딸기를, 곰은 그냥 국수나 먹자고 합니다. 아기 호랑이는 생선은 비린내가 나고, 딸기는 우습게 생겼고, 국수는 꼬불꼬불 벌레 같다며 거절합니다. 그러자 엄마 호랑이가 좋은 방법을 생각해 내지요. 생선은 깨끗이 닦고, 딸기는 예쁘게 썰고, 국수는 푹 삶아 곧게 펴서, 이 모든 것을 한데 섞은 색다른 피자를 만들어 주지요. 배고픈 아기 호랑이와 친구들은 아무런 불평 없이 맛있게 피자를 먹습니다. 편식하지 않도록 음식에 정성을 들이는 엄마의 사랑을 통해 우리 아이들은 음식을 골고루 먹는 법을 배울 수 있을 거예요. 팝업이나 펼쳐보기 등을 통해 저녁 초대 편지에 무슨 내용이 담겼는지, 슈퍼에서 산 물건 값은 모두 얼마인지, 엄마가 만든 피자는 어떤 모양인지 등 호기심을 자극하는 재미가 가득합니다. 여러 모양으로 생긴 음식들의 특징도 배우고, 각 음식의 맛은 어떨지 엄마랑 함께 상상해 보는 재미도 큽니다.■ 욕심쟁이, 떼쟁이, 고집쟁이 ■ 미운 세 살의 아기를 위한 바른생활 그림책 욕심이 많아 바지를 보는 대로 사 놓고는 정작 어느 것을 입어야 할지 망설이는 판다. 아무리 맛있는 음식이 있어도 피자 하나만을 먹겠다고 떼를 쓰는 호랑이. 곱슬곱슬한 겉모습에 자신이 없어 친구들 모임에 안 가겠다고 고집 부리는 원숭이. 욕심쟁이, 떼쟁이, 고집쟁이, 하나같이 꽤나 말 안 듣는 동물들이 바로 미운 세 살의 우리 아기들의 모습입니다. 뭐든지 자기 뜻대로만 하려고 하는 투정이 얄밉기는 하지만, 그만큼 우리 아이가 자라서 자기주장을 펴는 것이 기특하기도 하지요. 잘못된 점은 고쳐야 되는데, 어떤 방법이 가장 효과적일까요? 시리즈는 재미있는 동물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 스스로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조금씩 고쳐나가는 거울이 되어 줍니다. 폭신폭신한 털로 뒤덮인 판다, 원숭이, 호랑이 팔이 책을 꼭 감싸고 있는 모습이 꼭 우리 아기들의 고집스런 모습을 담은 것 같아 웃음을 자아냅니다. - 고집 부리는 아이를 바르게 이끌어주는 엄마의 지혜가 책 속에 담겨있어요. 뭐든 자기 뜻대로 하려는 미운 세 살 아이, 자신에게도 선택권이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싶어 자꾸 고집을 부립니다. 이런 아이의 행동은 잘못된 것이 아니라 자아와 사회성이 점점 발달하고 있다는 것을 뜻합니다. 피자만 먹겠다는 호랑이에게 먹기 싫은 딸기와 생선을 피자 위에 얹어 준 엄마 호랑이처럼, 친구가 초대한 옷 잔치에 가지 않겠다고 투정부리는 원숭이를 예쁘게 씻겨서 파티에 데리고 간 엄마 원숭이처럼 아이의 잘못된 행동과 투정을 야단치기보다는 충분한 설명으로 이해시켜주세요. 엄마의 사랑과 칭찬으로 우리 아이가 바르게 성장할 수 있다는 것을 이 책은 보여줍니다. - 다양한 촉감 놀이를 통해 새로운 단어를 배워요. 아이들은 자라면서 자연과 사물 그리고 언어에 대한 호기심이 늘어갑니다. 시리즈에는 다양한 바지의 무늬를 표현하는 말, 시장에서 만날 수 있는 여러 음식들의 특징, 그리고 각 동물들의 특성을 살린 재미있는 의태어가 가득합니다. 아이들은 책을 읽으며 자연스럽게 새로운 낱말과 동물과 사물의 모양을 익힐 수 있을 거예요. 또한 페이지마다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팝업과 펼쳐보기 그리고 다양한 촉감 놀이는 아이들을 이야기에 더욱 집중하게 도와줍니다.
집중력 놀이 세계사 미로 찾기
어스본코리아 / 샘 스미스 (지은이), 더 보이 피츠 해먼드 (그림), 클레어 토머스 / 2019.04.03
8,500원 ⟶ 7,650원(10% off)

어스본코리아유아놀이책샘 스미스 (지은이), 더 보이 피츠 해먼드 (그림), 클레어 토머스
세계 여러 나라의 역사 속 장면에서 미로 문제를 풀어보자. 다양한 역사 장면을 옮겨 놓은 풍성하고 화려한 그림이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고대 로마와 이집트부터 중세 유럽, 근대 아시아까지 세계 곳곳의 이야기를 담은 미로가 펼쳐진다. 책 속 설명을 따라 미로 찾기 문제를 풀어보자. 도착지를 찾는 문제를 비롯해 가장 빠른 길 찾기, 장애물 피하기, 중간 임무 수행하기 등 다양한 조건의 미로 찾기 문제가 이어져 더욱더 흥미진진하게 미로 찾기를 즐길 수 있다. 알쏭달쏭 복잡한 문제를 해결해 가는 과정에서 집중력과 관찰력, 사고력을 기를 수 있을 것이다.미로 찾기로 즐기는 세계사 여행! 44가지 세계사 장면에서 펼쳐지는 흥미진진 미로 찾기 ◆ 집중력과 관찰력, 사고력을 기르는 레벨 Up! 미로 찾기 세계 여러 나라의 역사 속 장면에서 미로 문제를 푸는『집중력 놀이 세계사 미로 찾기』가 출간되었어요. 다양한 역사 장면을 옮겨 놓은 풍성하고 화려한 그림이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아요. 고대 로마와 이집트부터 중세 유럽, 근대 아시아까지 세계 곳곳의 이야기를 담은 미로가 펼쳐지지요. 책 속 설명을 따라 미로 찾기 문제를 풀어 보세요. 도착지를 찾는 문제를 비롯해 가장 빠른 길 찾기, 장애물 피하기, 중간 임무 수행하기 등 다양한 조건의 미로 찾기 문제가 이어져 더욱더 흥미진진하게 미로 찾기를 즐길 수 있답니다. 알쏭달쏭 복잡한 문제를 해결해 가는 과정에서 집중력과 관찰력, 사고력을 기를 수 있을 거예요. ◆ 역사 속 장면에서 미로 찾기를 하며 ‘세계사 상식’을 익히고 상황별 미로 찾기로 ‘문제 해결력’을 길러요! 책장을 열면 그리스 오디세우스왕의 트로이 목마 이야기, 세계 7대 불가사의 건축물, 크림 전쟁 당시 나이팅게일의 업적 등 주요 세계사를 담은 44가지 다양한 미로가 펼쳐져요. 흥미진진한 미로 찾기를 즐기며 칭기즈 칸이 몽골 제국을 세우거나, 잔 다르크가 전쟁을 승리로 이끈 것, 콜럼버스의 아메리카 대륙 발견 등 역사 속 인물이 어떤 업적을 남겼는지 알게 되지요. 또한 ‘델포이의 신탁’, ‘검투사 경기’, ‘수염 금지’, ‘교토 찻집’ 등 미로를 해결하며 그 시대 사람들은 어떤 옷을 입고 어떤 일을 했는지, 각 나라의 문화와 역사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어요. 이런 과정에서 역사에 대한 호기심을 기를 수 있답니다. 또한 미로 찾기 속 다양한 미션들을 풀어 나가요. 길을 안내해 주기도 하고 경로를 계획하거나 역사 속 인물을 도와 임무를 완수하지요. 다양한 유형의 미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문제 해결력을 기를 수 있을 거예요. ◆ 알록달록 디테일한 그림을 들여다보는 재미 각 주제를 나타낸 개성 만점 미로 그림이 흥미를 돋우어요. 경치가 아름다운 산맥부터 세계 건축물을 소개하는 지도, 알록달록 거리까지 다양한 모습의 미로 그림은 미로를 찾는 재미를 더하지요. 서로 다른 문화와 역사를 생동감 넘치게 재현한 미로 그림을 들여다보면 마치 그 시대의 주인공이 된 듯 신나는 기분이 들 거예요. 미로와 각종 사물 그림은 비슷한 듯 구별되도록 섬세하게 그려져 아이들이 그림의 차이점을 통해 길을 찾으며 집중력을 기를 수 있도록 해 줘요. 단순하면서도 명확한 설명은 미로 문제를 푸는 방법을 금세 이해하도록 돕는답니다.
놀이는 참 대단해
웅진주니어 / 권오진 글, 이경석 그림 / 2011.10.20
10,000원 ⟶ 9,000원(10% off)

웅진주니어창작동화권오진 글, 이경석 그림
똑똑똑 사회 그림책 시리즈 19권. 아이들이 즐기는 다양한 놀이들을 보여 주며, 놀이의 참 의미와 의의를 알려 주는 문화 그림책이다. 아이들은 놀이 속에서 풍부한 사회 경험을 하고, 도덕적 기준이나 규칙, 역할을 배우면서 사회를 학습하고 사회적 인간으로 성장한다. 작가는 아이들이 놀이를 통해 큰 성장의 기회를 얻고, 행복한 삶을 꾸릴 수 있다는 생각을 이 그림책에 담아냈다. 그림을 그린 이경석 화가는 가벼운 선 느낌을 잘 살려 ‘놀이’의 경쾌함과 발랄함을 탁월하게 표현했다. 아이들의 표정과 움직임 하나 하나에서 아이들의 놀이가 어떤 것인지 아이들이 얼마나 재미있어 하는지 충분히 느껴진다. 화가 특유의 개성이 살면서, 무심코 지나면 놓칠 수 있는 아이들의 감성을 세심하게 잘 잡아내어 읽는 재미를 더한다."노는 건, 몸이 튼튼해지는 거야. 노는 건, 상상력이 커지는 거야. 노는 건, 양보할 줄 아는 거야. 노는 건, 실패를 겪는 거야. 노는 건, 자신감을 기르는 거야." 놀이는 아이들의 삶, 그 자체이다! 흔히들 아이는 놀면서 큰다는 말을 한다. 아이들은 무엇이든 놀이로 바꾸는 재주가 있다. 아이들의 놀이는 태어나면서부터 지니고 나온 기질처럼 보인다. 유아기에는 놀이와 일이 거의 구분이 안 되는 상태에서 놀이가 가장 중심을 차지한다. 어른들이 보기에는 시시하게 보일 수 있지만, 아이들은 놀이를 통해 세상에 나올 때 필요한 여러 가지 것들을 배우고 훈련한다. <놀이는 참 대단해>는 아이들이 즐기는 다양한 놀이들을 보여 주며, 놀이의 참 의미와 의의를 알려 주는 문화 그림책이다. 놀이가 얼마나 대단하고 위대한 힘을 가졌는지 알게 될 것이다. 그래서 아이들은 마음껏 놀아야 한다. 아이들은 놀이를 통해 세상을 배운다! 아이들은 놀면서 몸과 마음이 쑥쑥 자란다. 놀이는 아이의 신체.인지.언어.정서.사회성 등 발달 전 영역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즉, 놀이는 아이가 주변 세계와 소통하고 사회성을 기르는 수단이다. 아이들은 놀이를 통해 작은 사회를 만들어간다. 놀이 속에서 풍부한 사회 경험을 하고, 도덕적 기준이나 규칙, 역할을 배우면서 사회를 학습하고 사회적 인간으로 성장한다. 놀다 보면 아이들은 몸이 튼튼해질 뿐 아니라, 상상력, 집중력을 키우고, 똑똑해진다. 놀이터에서 온 몸을 움직이며 뛰어놀다 보면 기운이 넘치고 활발해진다. 각종 상자와 우유팩으로 우주선을 만들어 우주 여행 놀이를 하다 보면 상상력이 커진다. 또 오목을 두면서 이 궁리 저 궁리 머리를 쓰다 보면 똑똑해지고, 날아오는 공을 치기 위해 집중하면 집중력을 키울 수 있다. 이뿐만이 아니다. 아이들에게 놀이는 친구를 사귀는 것이다. 놀이로 다른 사람과 어울리는 방법을 배우고, 주변 세계를 탐색한다. 병원 놀이를 하면서 친구랑 번갈아 양보하며 하고 싶은 역할을 해야 한다. 친구랑 싸웠을 때는 함께 연을 날리며 화해하기도 한다. 사방치기를 하면서는 규칙을 지켜야 하고, 주사위 놀이를 할 때는 친구를 속이지 말고 정직해야 한다. 내 차례가 될 때까지 기다리며 인내심도 기를 수 있다. 커다란 모래성은 친구들과 힘을 합쳐 만들 때 더 크게 멋지게 만들 수 있음을 알게 된다. 또한 놀이는 자신과의 싸움이기도 하다. 놀이를 하면서 용기를 갖고 도전해 보고, 실패도 겪어 보고, 마침내 자신감을 얻을 수 있다. 줄넘기를 할 때 중간에 뛰어들기 무섭지만 용기를 갖고 뛰어들면, 줄을 잘 넘을 수 있다. 딱지치기가 처음에 잘 되지 않아 무수한 실패를 하여도, 굴하지 않고 해 내는 끈기와 도전을 배울 수 있다. 처음에는 물을 무서워했지만, 마침내 어푸어푸 수영을 하게 되면 자신감이 쑥쑥 커진다. 이처럼 놀이는 아이들을 건강하고, 즐겁게 자라게 해 준다. 아빠 놀이 전도사, 권오진 선생님의 놀이 철학을 담다! 이 그림책을 쓴 권오진 선생님은 2001년 13년 동안 운영하던 광고대행사를 접고 ‘아빠와 추억 만들기’를 만들어 11년 동안 아이와 놀 수 있는 놀이들을 개발하고 전파하는 데 힘쓰고 있다. 작가는 아이는 놀이를 통해 큰 성장의 기회를 얻고, 행복한 삶을 꾸릴 수 있다는 생각을 이 그림책에 담아냈다. 경쾌하고 발랄한 놀이와 꼭 맞는 만화 기법의 그림 이 책에 그림을 그린 이경석 화가는 가벼운 선 느낌을 잘 살려 ‘놀이’의 경쾌함과 발랄함을 탁월하게 표현했다. 아이들의 표정과 움직임 하나 하나에서 아이들의 놀이가 어떤 것인지 아이들이 얼마나 재미있어 하는지 충분히 느껴진다. 화가 특유의 개성이 살면서, 무심코 지나면 놓칠 수 있는 아이들의 감성을 세심하게 잘 잡아내어 읽는 재미를 더한다. 아이들의 심리를 잘 표현했기 때문에 독자들은 읽는 동안 “맞아, 나도 그랬어.” 하며 공감할 수 있다.
네모 세모 랄랄라!
키즈엠 / 스티브송즈 글, 공상공장 그림, 데이비드 심 옮김 / 2013.02.01
10,000원 ⟶ 9,000원(10% off)

키즈엠창작동화스티브송즈 글, 공상공장 그림, 데이비드 심 옮김
선과 동그라미, 네모, 세모로 그리고 싶은 것을 마음껏 그려 보는 이야기이다.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선, 동그라미, 네모, 세모를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도록 하고, 아이들이 여러 가지 모양에 관심을 갖도록 도와준다. 모양을 활용한 활동을 통해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이 쑥쑥 자라게 될 것이다.선, 동그라미, 네모, 세모! 여러 가지 모양으로 무엇이든 마음껏 그릴 수 있어요. 우리 함께 모양들이 가득한 도시와 바닷가, 숲 속으로 떠나 보아요! 여러 가지 모양으로 무엇이든 마음껏 그릴 수 있어요! 선, 동그라미, 네모, 세모만 있으면 무엇이든 마음껏 그릴 수 있어요. 선을 그려 모양을 만들고 모양들을 이용해 건물들이 삐죽삐죽 높이 솟은 도시를 그렸어요. 뛰뛰빵빵 자동차와 아기자기 예쁜 풍경도 그렸지요. 또 바닷가에 모래성이랑 미끄럼틀도 그렸어요. <네모 세모 랄랄라!>는 선과 동그라미, 네모, 세모로 그리고 싶은 것을 마음껏 그려 보는 이야기입니다. 구불구불 선, 지그재그 선 등 다양한 선의 모양을 만날 수도 있고, 동그라미, 네모, 세모로 여러 모양을 만들 수도 있지요. <네모 세모 랄랄라!>에서 다양한 모양을 찾아보고, 그림 속 친구들이 추는 재미있는 모양 춤도 신 나게 춰 보세요. 선, 동그라미, 네모, 세모를 활용하여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우세요. 아이들은 다양한 모양을 이용한 구성 놀이를 통해 발산적 사고를 하게 됩니다. 발산적 사고란 인지나 기억된 정보로부터 새롭고 신기하며 다양하고 관습에서 벗어난 생각과 해결책을 생성하는 생산적인 사고를 말합니다. 선, 동그라미, 네모, 세모를 활용하여 그리고 만드는 활동은 아이들이 무한한 상상력과 번뜩이는 창의력을 키우는 데 도움을 줍니다. 뿐만 아니라, 도형의 선과 면을 이해하게 되어 수학의 기초를 튼튼히 다질 수 있습니다. <네모 세모 랄랄라!>는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선, 동그라미, 네모, 세모를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도록 하고, 아이들이 여러 가지 모양에 관심을 갖도록 도와줍니다. 그림 속 아이들은 선, 동그라미, 네모, 세모로 원하는 모든 것을 마음껏 그리지요. 책을 읽은 뒤, 아이들과 함께 다양한 모양을 활용하여 무엇이든 그려 보세요. 모양을 활용한 활동을 통해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이 쑥쑥 자라게 될 것입니다.
로보카폴리 꿀잼 스티커북 5 : 공룡
로이북스 / 로이비쥬얼 기획, 김희정 그림 / 2016.11.01
6,500원 ⟶ 5,850원(10% off)

로이북스유아놀이책로이비쥬얼 기획, 김희정 그림
로보카폴리 꿀잼 스티커북 5권. 아이들이 궁금해하는 탈것, 동물, 공룡 등의 주제와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건강, 안전 같은 내용을 재미있게 듬뿍 버무린 학습 스티커북이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로보카폴리와 함께하면, 지루하거나 딱딱할 틈이 없고 모험을 하듯 흥미진진하다. 놀이하듯 재미있게 스티커를 붙이는 동안 인지력과 표현력은 쑥쑥 자라고, 소근육운동능력까지 자연스럽게 발달된다. ‘공룡’ 편에서는 공룡이 처음 나타난 트라이아스기의 생물, 쥐라기의 초식.육식 공룡, 백악기의 초식.육식 공룡, 하늘을 나는 익룡, 바닷속의 어룡과 수장룡 등 다양한 공룡이 듬뿍 담겨 있다. 또, 알쏭달쏭 공룡 퀴즈와 공룡 화석 박물관에서 공룡의 생태와 특징을 배우며, 관찰력과 탐구력을 기를 수 있다.로보카폴리 친구들과 함께 떠나는 쿵쾅쿵쾅 공룡 탐험! 은 아이들이 궁금해하는 탈것, 동물, 공룡 등의 주제와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건강, 안전 같은 내용을 꿀 재미에 듬뿍 버무린 학습 스티커북이에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로보카폴리와 함께하면, 지루하거나 딱딱할 틈이 없고 모험을 하듯 흥미진진하답니다! 놀이하듯 재미있게 스티커를 붙이는 동안 인지력과 표현력은 쑥쑥 자라고, 소근육운동능력까지 자연스럽게 발달되지요. ‘공룡’ 편에서는 공룡이 처음 나타난 트라이아스기의 생물, 쥐라기의 초식.육식 공룡, 백악기의 초식.육식 공룡, 하늘을 나는 익룡, 바닷속의 어룡과 수장룡 등 다양한 공룡이 듬뿍 담겨 있어요. 또, 알쏭달쏭 공룡 퀴즈와 공룡 화석 박물관에서 공룡의 생태와 특징을 배우며, 관찰력과 탐구력을 기를 수 있지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로보카폴리 캐릭터 스티커를 포함한 총 273개의 다양하고 넉넉한 공룡 스티커로 아주 먼 옛날 지구의 주인이었던 다양한 공룡을 만나 보세요! 이렇게 활용하세요! 1. 로보카폴리 친구들을 만나요! 브룸스타운에 새로 온 캐릭터까지 모두 실린 로보카폴리 친구들 소개 페이지를 보며, 아이에게 각 캐릭터의 이름을 말해 보게 하세요. 아이의 흥미를 자극해서 스티커북을 시작하기 전, 기대를 한껏 갖게 할 거예요. 2. 시대별, 장소별로 분류한 공룡 3D 스티커 관찰! 공룡이 언제 나타났는지 아이에게 알려 주고, 먹이나 살았던 시대에 따라 공룡을 나눌 수 있다는 것도 이야기해 주세요. 스티커를 붙이기 전, 스티커에 있는 공룡을 놀이하듯 하나씩 짚어 가며 이름을 읽어 주며 익히게 하세요. 아이가 공룡 이름을 어느 정도 익히면, 스스로 스티커를 떼어 시대별, 장소별로 어울리는 공룡을 붙이도록 지도해 주세요. 3. 사실적인 배경판을 스티커로 꾸미며 표현력이 쑥쑥! 시대별, 장소별 배경판에 공룡이 처음 나타난 트라이아스기의 생물, 쥐라기의 초식?육식 공룡, 백악기의 초식?육식 공룡, 하늘을 나는 익룡, 바닷속의 어룡과 수장룡 등을 생생한 3D 스티커로 꾸미게 하세요. 티라노사우루스, 스테고사우루스, 알로사우루스, 트리케라톱스, 엘라스모사우루스 등 생김새도 성격도 달랐던 다양한 공룡 스티커를 꾸미는 재미가 있어요. 4. 알쏭달쏭 공룡 퀴즈 + 공룡 화석 박물관 목이 가장 긴 공룡은? 꼬리가 가장 긴 공룡은? 특이하고 신기한 공룡 퀴즈를 풀어 보세요. 공룡에 대한 관심과 흥미가 높아지고 탐구력이 생겨요. 또 공룡 화석을 보며 어떤 공룡인지 유추하며 스티커를 붙이는 활동으로 추리력을 높일 수 있어요. 5. 재미있는 공룡 퀴즈로 복습! 공룡 스티커로 스티커북을 모두 꾸몄다면, 마지막으로 로보카폴리 구조대가 내는 퀴즈를 맞혀 보게 하세요. 퀴즈로 복습 활동을 하면, 아이가 재미를 느끼며 배웠던 내용을 더 잘 기억할 수 있답니다.
늦어도 괜찮아 막내 황조롱이야
비룡소 / 이태수 글.그림 / 2014.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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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창작동화이태수 글.그림
우리 동네 곳곳에 숨은 동식물의 이야기를 생생한 글과 그림에 담아낸 생태그림책 '자연은 가깝다' 시리즈 1권. 아파트 화분 받침대에 둥지를 튼 황조롱이 가족의 이야기로, 뭐든지 느리고 더딘 막내 황조롱이가 알에서 깨어나 넓은 하늘을 날 수 있을 때까지 보살피고 용기를 준 엄마 아빠의 노력이 뭉클한 감동을 전한다. 20년 넘게 우리나라 자연을 담아온 생태세밀화가 이태수 작가는 2001년 봄, 산본 신도시 아파트에 황조롱이가 둥지를 틀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몇 달 동안 찾아가 관찰하고 취재를 했다. 그리고 늘 가슴에 품어둔 이 이야기를 일 년 남짓한 작업 과정을 거쳐 풀어냈다. 맹금류의 날카로움과 깃털의 섬세함을 생생하게 보여 주기 위해 펜으로 그리고 수채물감으로 색을 입혔다. 펜촉을 서른 번 가까이 갈아 끼우며 작업한 세밀한 그림과 다채로운 화면 연출이 어우러져 한편의 다큐멘터리를 보듯 감동과 생동감이 넘친다. 화자를 막내 황조롱이로 설정하여 쓴 간결하고 따듯한 글은 아이들로 하여금 황조롱이를 좀 더 친근하게 느끼게 해 주고, 이야기에 공감할 수 있게 할 것이다.“엄마, 우리 날마다 자연 나들이 가요!” 우리 동네 곳곳에 숨은 동식물의 이야기를 담아낸 생태그림책 꾸러미 「자연은 가깝다」시리즈 우리 동네 곳곳에 숨은 동식물의 이야기를 생생한 글과 그림에 담아낸 생태그림책 꾸러미「자연은 가깝다」시리즈가 ㈜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자연은 가깝다」시리즈는 우리 주변에서 자연과 자연, 자연과 사람이 어우러져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자연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허리 굽혀 눈을 낮추고 관심을 갖는다면 언제든 만날 수 있음을 보여 주기 위해 기획되었다. 점점 도시화되면서 우리 몸과 마음은 자연과 멀어진다. 하지만 도시에도 자연은 있고, 도시를 한 발짝만 벗어나면 논밭과 작은 산, 냇물에서 다양한 자연 생명들을 만날 수 있다. 이 시리즈를 통해 날마다 자연을 만나며 자연과 함께 살아가는 길에 디딤돌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자연그림책을 오랫동안 만들어 온 전문 작가와 화가, 편집자, 디자이너가 모여 동식물의 생태를 꼼꼼히 취재하고 검증하여 이야기를 꾸미고, 다채로운 연출과 밀도, 회화성을 살린 그림으로 지식뿐만 아니라 감성을 자극하는 완성도 높은 자연그림책을 만들어 냈다. 이 시리즈의 첫 책으로는 우리나라 대표 생태세밀화가인 이태수 작가의『늦어도 괜찮아 막내 황조롱이야』,『가로수 밑에 꽃다지가 피었어요』가 선을 보이고 이후로 남선정, 김성호 등이 글을 쓰고, 문종인, 이승원 등이 그림을 그린 도시 속 저어새 이야기, 약수터 옹달샘 이야기, 학교 뒷산 오솔길 이야기, 동네 텃밭 이야기, 논 이야기 들이 나올 예정이다. 우리나라 대표 생태세밀화가 이태수가 정성스럽게 담아낸 도시 속 황조롱이 가족의 가슴 뭉클한 이야기 우리 동네 곳곳에 숨은 동식물의 이야기를 생생한 글과 그림에 담아낸 생태그림책 꾸러미「자연은 가깝다」시리즈의 첫 책『늦어도 괜찮아 막내 황조롱이야』가 ㈜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늦어도 괜찮아 막내 황조롱이야』는 아파트 화분 받침대에 둥지를 튼 황조롱이 가족의 이야기로, 뭐든지 느리고 더딘 막내 황조롱이가 알에서 깨어나 넓은 하늘을 날 수 있을 때까지 보살피고 용기를 준 엄마 아빠의 노력이 뭉클한 감동을 전한다. 20년 넘게 우리나라 자연을 담아온 생태세밀화가 이태수 작가는 2001년 봄, 산본 신도시 아파트에 황조롱이가 둥지를 틀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몇 달 동안 찾아가 관찰하고 취재를 했다. 그리고 늘 가슴에 품어둔 이 이야기를 일 년 남짓한 작업 과정을 거쳐 풀어냈다. 맹금류의 날카로움과 깃털의 섬세함을 생생하게 보여 주기 위해 펜으로 그리고 수채물감으로 색을 입혔다. 펜촉을 서른 번 가까이 갈아 끼우며 작업한 세밀한 그림과 다채로운 화면 연출이 어우러져 한편의 다큐멘터리를 보듯 감동과 생동감이 넘친다. 화자를 막내 황조롱이로 설정하여 쓴 간결하고 따듯한 글은 아이들로 하여금 황조롱이를 좀 더 친근하게 느끼게 해 주고, 이야기에 공감할 수 있게 할 것이다. ■ 느린 막내 황조롱이를 따듯하게 품어 주는 황조롱이 가족의 감동 실화 황조롱이는 높은 절벽의 틈이나 버려진 까치집, 아파트의 베란다 등에 둥지를 튼다고 한다. 실제로 2001년 산본 신도시 아파트 18층 화분 받침대에 황조롱이 부부가 커다란 둥지를 틀었다. 작가는 이 이야기를 듣고 둥지 근처에서 세 달 가까이 황조롱이 가족을 관찰했다. 부부는 4개의 알을 낳고, 한 달 동안 정성으로 알을 품었다. 어느덧 알에서 황조롱이들이 깨어났다. 알로 나올 때도 늦었지만 알에서 깨어날 때도 늦은 막내 황조롱이는 언니들에게 밀려 잘 먹지 못했고, 언제나 늦었다. 날아서 둥지를 떠날 때도 마찬가지였다. 날지 못하고 둥지에 혼자 남은 막내에게 엄마 아빠는 먹이를 물어다 주고, 앞 동 지붕에서 날아 보라고 애절하고 울어 대고, 둥지로 날아와 날개로 쓸어안아 주면서 용기를 주었다. “늦지 않았어. 너도 날 거야.” 드디어 막내도 힘껏 날갯짓을 해 하늘을 날 때 작가는 속으로 박수를 치고 가슴이 뭉클해졌다고 한다. 흔히 날짐승이나 길짐승이 약한 새끼를 버린다고 하고, 실제로 새끼 버린 것을 볼 수도 있는데, 성장이 늦은 새끼를 버리지 않고 끝까지 날게 하려 애쓰는 황조롱이 부부의 모습은 마치 우리 엄마 아빠의 모습을 보는 듯 감동적이다. 아이를 키우면서 조금만 빨라도 자랑하고, 조금만 늦어도 걱정하고 안달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나면 어릴 적 빠르고 느림과 상관없이 한 사람 한 사람이 모두 소중한 가치를 지니고 살아간다는 것을 작가는 황조롱이 가족의 모습을 통해 자연스럽게 전하고 있다. ■ 섬세한 펜 선과 다채로운 화면 구성으로 생생하게 담아낸 황조롱이의 모습 20년 넘게 섬세하면서도 부드러운 세밀화로 우리나라 자연을 담아온 이태수 작가는 맹금류의 날카로움과 깃털의 섬세함을 나타내고, 새 깃털을 자세하게 그리지 않으면서도 깃털 느낌을 주고 싶어서 여러 가지 재료를 실험했다. 그 결과 먼저 펜으로 그리고 그 위에 수채물감으로 색을 입혀 거칠면서도 섬세한 그림을 그려냈다. 언제나 그렇듯 첫 장을 그리는 데 무척 힘이 들었다고 한다. 아무것도 없는 종이 위에 펜으로 한 줄 긋기까지 한참 걸렸고, 마음먹은 대로 그려지지 않으면 어쩌나 하는 불안함이 있어서 긴장하고 조심하다 보면 그림이 뻣뻣해지기도 했다. 이렇게 일 년 가까이 작업하는 동안 펜촉을 서른 개 넘게 갈아 끼우며 황조롱이 가족의 모습을 생생하게 담기 위해 노력했다. 또 다채로운 화면 구성을 위해 고민을 많이 했다. 둥지를 바라보는 방향을 달리 한다고 해도 같은 아파트에 같은 둥지이고, 황조롱이가 알을 낳고, 날아서 둥지를 떠날 때까지 아파트 둘레의 나무 색깔도 크게 바뀌지 않아 배경 그림이 문제였다. 그래서 황조롱이가 잘 드러나게 다시 그렸고, 몇 장면에서 둥지를 그리지 않다 보니 그려야 하는 둥지는 꼼꼼하게 그려야 했다. 수컷 황조롱이가 새끼들에게 먹이를 주는 장면은 한 달 걸려 완성했다. 작가는 동물은 부분만 그리지 않는다는 원칙이 있었다. 애니메이션과 같이 움직이는 화면에서는 잘렸다가도 온 개체로 돌아오는데, 그림책과 같이 정지된 화면에서는 잘린 것은 잘린 채로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될 수 있으면 잘라서 그리지 않으려고 애를 쓴다. 그런데 이 책은 똑같은 화면 크기에 다른 동식물은 없고 황조롱이만 그려야 했기 때문에 자칫 비슷한 크기로 황조롱이를 그리면 지루할 수 있어 원칙을 깨고 몇 장면은 크게 당겨서 그려야 했다. ■ 새들의 다양한 둥지를 보여 주는 풍성한 부록 부록에서는 참새나 박새, 동고비, 물까치 등 다른 새들은 어디에 어떻게 둥지를 트는지 알려주어 아이들의 관심을 황조롱이뿐 아니라 다른 새들에까지 확대해 준다. 도시나 농가, 숲, 자갈, 물가 등 다양한 곳에 둥지를 트는 새들의 모습을 세밀한 그림과 함께 담아내어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마지막으로 황조롱이가 자라기까지의 과정을 정리해서 보여 주고, 작가의 취재 과정과 생각을 담았다.
내가 입을래
한울림어린이(한울림) / 조은수 글.그림, 허은미 기획 / 2014.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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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림어린이(한울림)생활동화조은수 글.그림, 허은미 기획
쭈까쭈까 쑥쑥 아기그림책 시리즈 1권. 유아 단계에서 꼭 익혀야 할 생활 습관 중 ‘옷 입기’를 주제로 한 그림책이다. 유아기 아이들이 쉽게 따라 읽고 몰입하여 들을 수 있는 반복적인 리듬의 단순한 대화로 구성된 그림책이면서 동시에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옷을 입는 순서까지 익힐 수 있는 생활 그림책이다. 오랜 시간 동안 유아 그림책을 기획하고, 글을 써 왔던 허은미, 조은수 작가가 의기투합하여 만들어낸 이 시리즈는 두 저자의 그간의 경험과 노하우가 고스란히 녹아 있다. 무엇보다 0-3세의 눈높이에 맞으면서도 아이의 생활 습관을 익히게 하는 것은 물론, 재미와 흥미를 동시에 잡는다.“으앙, 내 거야. 내가 입을래!” 옷 입기 싫어하는 아이의 마음을 움직이는 0-3세 첫 생활 그림책! 옷 입기 싫어하는 뒤뚱이는 바지를 입자고 해도, 웃옷을 입자고 해도, 양말을 신자고 해도 “싫어!” 하며 도리도리 고개를 흔들고 제 할 일만 합니다. 엄마는 얼룩덜룩 얼룩말에게, 까불까불 원숭이에게, 엉뚱생뚱 하마에게 뒤뚱이 옷을 주지요. “으앙, 내 거야! 내가 입을래.” 뒤뚱이의 옷으로 한껏 멋을 낸 동물 친구들이 줄을 지어 가는 모습을 본 뒤뚱이가 소리치네요. 결국 뒤뚱이는 스스로 옷을 입고 최고의 멋쟁이가 된답니다. 이 책은 오랫동안 유아 그림책을 기획해 온 허은미, 조은수 작가가 0-3세 아이들이 생활하면서 꼭 읽어야 할 내용들만 쏙쏙 뽑아내어 만든 아기그림책 시리즈 중 1권입니다. 아이가 걸음마를 시작하고 말을 시작하면서 엄마와 즐겁게 볼 수 있는 생활 그림책이지요. 옷 입기는 아이들이 자라면서 꼭 익혀야 할 생활습관이지만 아이들에게는 아주 귀찮은 일입니다. 하지만 이 책과 함께라면 아이가 스스로 즐겁게 옷 입기를 할 수 있습니다. 가장 단순한 대화로 구성되었지만 옷을 입는 순서까지 자연스레 익힐 수 있는 놀라운 그림책이랍니다. 아이들과 함께 이 책을 보면서 뒤뚱이의 변화를 아이들이 직접 느낄 수 있도록 해 주세요. 어느새 뒤뚱이처럼 제 옷은 스스로 척척 챙겨 입는 멋쟁이 꼬마들이 되어 있을 테니까요. 내 아이의 첫 그림책, 오랜 기획 끝에 탄생한 ‘쭈까쭈까 쑥쑥 아기그림책’으로 시작하세요! <내가 입을래>는 유아 단계에서 꼭 익혀야 할 생활 습관 중 ‘옷 입기’를 주제로 한 그림책입니다. 이 시기 아이들은 걸음마와 말하기를 시작하면서 자아 개념과 독립심이 생겨납니다. 때문에 뭐든 스스로 하려하고, 싫은 일은 하지 않으려 떼를 쓰는 일도 잦아지지요. 또한 어휘력과 언어 능력이 눈에 띄게 성장하고, 수와 공간 개념도 생겨납니다. 요즘에는 어린이집에 다니는 연령도 낮아져 2-3세 아이들도 첫 사회생활을 경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아이들의 발달과 관심 영역에 맞춰 인지적 자극과 정서적 자극을 골고루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들의 기본적인 생활 습관을 길러주어야 함은 물론이고, 폭풍적으로 성장하는 언어 능력을 키워주는 말놀이도 지속적으로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내가 입을래>는 이런 기획 의도를 고루 담아 탄생한 ‘쭈까쭈까 쑥쑥 아기그림책’ 시리즈 중 첫 번째 책입니다. 유아기 아이들이 쉽게 따라 읽고 몰입하여 들을 수 있는 반복적인 리듬의 단순한 대화로 구성된 그림책이면서 동시에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옷을 입는 순서까지 익힐 수 있는 생활 그림책이지요. 오랜 시간 동안 유아 그림책을 기획하고, 글을 써 왔던 허은미, 조은수 작가가 의기투합하여 만들어낸 이 시리즈는 두 저자의 그간의 경험과 노하우가 고스란히 녹아 있습니다. 무엇보다 0-3세의 눈높이에 맞으면서도 아이의 생활 습관을 익히게 하는 것은 물론, 재미와 흥미를 동시에 잡은 수작입니다. ‘쭈까쭈까 쑥쑥 아기그림책’ 시리즈와 함께 내 아이의 첫 그림책 읽기를 시작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