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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곰과 젤리곰
한솔수북 / 얀 케비 글.그림, 박정연 옮김 / 2015.03.24
11,000원 ⟶ 9,900원(10% off)

한솔수북창작동화얀 케비 글.그림, 박정연 옮김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인권을 다루고 있는 유쾌한 그림책이다. 이 이야기는 세계 인권운동의 발단이 된 ‘로자 파크스’ 사건에서 모티프를 따왔다. 버스 앞쪽 백인 좌석에 앉아 끝까지 흑인 좌석으로 옮기지 않았다는 이유로 경찰에 체포되어 재판까지 받은 로자 파크스는 버스에 나란히 앉을 수 없는 초코곰과 젤리곰의 모습으로 표현되어 있다. 진지하고 무거운 주제가 사탕과 젤리 등의 밝고 순수한 이미지로 그려지면서 ‘다름과 차이를 인정하는 순간, 세상은 과자처럼 달콤해진다!’는 메시지가 선명하고 쉽게 표현되었다. 경쾌하고 사랑스러운 그림은 어린이들이 깔깔깔 웃으면서 빠져들기에 손색이 없다. 의인화된 귀여운 사탕과 쿠키, 젤리 등이 등장하는 각 페이지에는 자꾸 들여다보고 싶은 재미가 구석구석 녹아 있다.다름과 차이를 인정하는 순간 세상은 과자처럼 달콤해진다! 달콤한 과자들의 달콤하지 않은 세상 이야기 과자공장에서 서로를 보고 첫눈에 마음을 빼앗긴 초코곰과 젤리곰, 초코곰은 과자를 만드는 일을 하고, 젤리곰은 사무실에서 일을 하지요. 초코곰은 초콜릿 빛깔이고, 젤리곰은 핑크 빛깔이지요. 하는 일도 피부색도 다르지만 둘은 함께 있으면 행복하고 즐거웠어요. 하지만 다른 과자들은 둘을 이상한 듯 쳐다보고, 흉보았어요. 초코곰은 초코곰과만 놀아야 되고, 젤리곰은 젤리곰과만 놀아야 한다는 편견에 사로잡힌 세상에서 둘은 마냥 행복할 수 없었어요. 달콤한 과자들의 결코 달콤하지 않은 세상! 이건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과 너무나 비슷한 모습이에요. 엄마가 필리핀 사람이라서, 집이 아파트가 아니라서, 몸에 장애가 있는 아이라서, 아빠가 노동자라서, 나는 남자아이가 아니라 여자아이라서……. 이런 편견 때문에 아직도 많은 아이들이 손가락질과 따돌림을 당하고 있답니다. 인권을 다룬 가장 유쾌하고 멋진 그림책! 이 이야기는 세계 인권운동의 발단이 된 ‘로자 파크스’ 사건에서 모티프를 따왔어요. 버스 앞쪽 백인 좌석에 앉아 끝까지 흑인 좌석으로 옮기지 않았다는 이유로 경찰에 체포되어 재판까지 받은 로자 파크스는 버스에 나란히 앉을 수 없는 초코곰과 젤리곰의 모습으로 표현되어 있어요. 진지하고 무거운 주제가 사탕과 젤리 등의 밝고 순수한 이미지로 그려지면서 ‘다름과 차이를 인정하는 순간, 세상은 과자처럼 달콤해진다!’는 메시지가 선명하고 쉽게 표현되었어요. 경쾌하고 사랑스러운 그림은 어린이들이 깔깔깔 웃으면서 빠져들기에 손색이 없어요. 의인화된 귀여운 사탕과 쿠키, 젤리 등이 등장하는 각 페이지에는 자꾸 들여다보고 싶은 재미가 구석구석 녹아 있답니다. 결코 가볍지 않은 주제의식과 사랑스러운 그림이 잘 어우러진 얀 케비의 그림책은 국제 앰네스티*의 지원을 받았으며, 작가의 다음 작품 역시 기대하게 만듭니다. ‘다름과 차이를 인정하고 이해하는 마음’, ‘인권을 지키기 위해 싸울 수 있는 자세’야 말로 21세기를 살아갈 우리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덕목임 다르지만 함께 잘살 수 있는 ‘가장 맛있는 나라’를 찾아 마침내 행복해지는 초코곰과 젤리곰을 통해, 어린이들은 훨씬 좋은 세상을 만들어갈 용기를 품게 될 것입니다. *국제앰네스티는 전 세계 150여 개국, 300만 회원 및 지지자들과 함께 인권 보호를 위해 활동하고 있습니다. 앰네스티의 로고는 철조망에 둘러싸인 촛불 모양으로 억압 속에서도 꺼지지 않는 인류연대의 희망을 나타냅니다.
알쏭달쏭 캐치! 티니핑 도감 스티커북
은하수키즈 / 은하수키즈 편집부 (지은이) / 2023.01.16
8,500원 ⟶ 7,650원(10% off)

은하수키즈유아놀이책은하수키즈 편집부 (지은이)
인기 애니메이션 ‘알쏭달쏭 캐치! 티니핑’을 테마로 구성한 스티커 놀이북이다. 놀이북을 통해 ‘알쏭달쏭 캐치! 티니핑’에 등장하는 티니핑들의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친절한 설명과 그림으로 내가 좋아하는 티니핑의 모양에 따라 스티커를 붙이다 보면 집중력과 관찰력 향상은 물론 다양한 놀이로 사고력을 키울 수 있다. 또한, 퍼즐맞추기, 규칙 찾기, 시크릿 캐슬 꾸미기 등 재미있는 놀이 활동이 가득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알쏭달쏭 캐치! 티니핑을 알아보자! 아이들이 좋아하는 <알쏭달쏭 캐치! 티니핑>을 도감 스티커북으로 만나요! <알쏭달쏭 캐치! 티니핑 도감 스티커북>은 인기 애니메이션 ‘알쏭달쏭 캐치! 티니핑’을 테마로 구성한 스티커 놀이북이에요. 놀이북을 통해 ‘알쏭달쏭 캐치! 티니핑’에 등장하는 티니핑들의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어요! 친절한 설명과 그림으로 내가 좋아하는 티니핑의 모양에 따라 스티커를 붙이다 보면 집중력과 관찰력 향상은 물론 다양한 놀이로 사고력을 키울 수 있어요. 또한, 퍼즐맞추기, 규칙 찾기, 시크릿 캐슬 꾸미기 등 재미있는 놀이 활동이 가득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요. 사랑스럽고 귀여운 알쏭달쏭 캐치! 티니핑을 ‘도감 스티커북’으로 만나 보세요! ▶ 애니메이션 <알쏭달쏭 캐치! 티니핑> 소개 하모니 마을에 알쏭달쏭 열쇠티니핑이 나타났다! 게다가 정체를 알 수 없는 수수께끼 티니핑이 등장하는데…! 과연 로미와 새로운 로열티니핑들은 하모니 마을에 흩어진 열쇠티니핑들을 모두 캐치하고 수수께끼 티니핑의 정체를 밝힐 수 있을까? 하모니 마을에서 로미는 친구들과 하츄핑 덕분에 평화로운 나날을 보내고 있다. 한편, 이모션 왕국 미스틱 마을에서는 마스터키를 손에 넣은 제니가 마을을 장악하고, 로미를 골탕먹일 속셈으로 게이트를 열어 열쇠 티니핑들을 지구로 보내 버린다. 미스틱 마을의 이변을 알게 된 로미와 하츄핑은 새로운 로열핑들과 팀을 이루게 되는데... 과연 지구로 오게 된 15마리의 열쇠 티니핑을 모두 캐치할 수 있을까? 상자는 대체 무엇일까? 난리법석한 새로운 티니핑들과 함께 펼쳐지는 로미의 이야기가 지금부터 시작된다. 새로운 로열핑들과 함께 펼쳐지는 로미의 이야기!
점 하나에서 온 세상이 시작돼요
고려원북스 / 프랑스아즈 오드리 이윅 글, 티에리 쿠르텡 그림, 조용희 옮김 / 2012.02.20
8,000원 ⟶ 7,200원(10% off)

고려원북스창작동화프랑스아즈 오드리 이윅 글, 티에리 쿠르텡 그림, 조용희 옮김
생각이 모락모락 시리즈 2권. 유아에게 모양을 가르치는 그림책은 수없이 많지만, 이 책처럼 작은 점의 큰 의미를 가르치려고 시도하는 책은 드물다. 작은 점이 모여 선이 되고, 선이 닫히면 면이 되고, 면이 모이면 입체가 된다는 진리가 마치 한 편의 애니메이션처럼 눈 앞에 펼쳐진다. 점에서 시작된 우주! 단순히 모양이 아닌 통찰력까지 키워주는 그림책이다.생각이 모락모락 시리즈 2. 모양 점 하나에서 온 세상이 시작돼요 이 세상의 모든 형태와 사물이 점 하나에서 시작된다는 이치를 자연스럽게 익히도록 해줍니다. 아주 작은 점 하나가 모여 선이 되고 선이 모여 다양한 면이 되고 면에 속을 채우면 입체가 되어가는 과정을 재미있는 한 편의 애니메이션처럼 보여줍니다. 우리 주변의 모든 사물들에서 점과 면과 선을 찾아볼 수 있는 지혜와, 아주 큰 것의 바탕은 아주 작은 것이란 통찰력이 저절로 생깁니다. [시리즈 소개] 가장 작고 근본적인 것부터, 가장 크고 절대적인 것까지 통찰력을 키워주는 놀라운 그림책- 생각이 모락모락 시리즈를 소개합니다. 1. 숫자 1, 2, 3보다 0을 먼저 배워요. 2. 모양 점 하나에서 온 세상이 시작돼요. 3. 색깔 파랑과 퍼렁은 같기도 하고 다르기도 해요. 4. 반대말 반대말이 서로 적은 아니에요. 5. 알파벳 온몸으로 배우는 알파벳 ▶생각이 모락모락 그림책, 이렇게 읽어주세요 1. 이해 못 해도 그냥 넘어가세요. 이 시리즈는 아이에게 좀 어려울 수 있는 부분도 다루었습니다. 숫자 ‘0’이 대표적 사례에요. 처음엔 이해 못 해도 걱정할 필요가 없어요. 2. 질문을 던지면서 읽어주세요. 이 시리즈는 아이의 호기심을 자극해 생각이 꼬리를 물고 이어지게 해줍니다. 책을 읽어주실 때도 질문을 통해 아이의 상상력을 자극해주세요. 3. 결론을 내리지 마세요. 이 시리즈엔 의문문이 많습니다. 그러나 답을 주지도 결론을 내리지도 않아요. 그 부분은 전적으로 아이들의 몫으로 남겨놓으세요. 4. 아주 천천히 읽어주세요. 이 시리즈는 하나의 개념이 생겨난 배경과 맥락을 스스로 생각하도록 해줍니다. 아이가 깊은 생각을 할 수 있도록 여유있게 읽어주세요. 5. 반복해서 읽어주세요. 이 시리즈는 읽을 때마다 새로운 관점을 발견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요. 엄마, 아빠가 번갈아 읽어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점 하나. 이것은 아주아주 작아요.마치 아무 것도 아닌 것 같아요.하지만 모든 그림은 이 점 하나로부터시작하지요.별처럼 거대한 점들도 있어요.하지만 아주아주 멀리 떨어져있기 때문에마치 작은 점들 같지요.평평한 종이를 굴리면 원통이 되요.넓거나 좁게 원통을 만들기는 아주 간단해요. 빨대는 속이 빈 원통이에요.원통 안으로 뭐든지 지나갈 수 있어요.속이 꽉찬 원통은 롤러예요.롤러들 중에는 도로를 포장하는 압착 롤러가 제일 커요.
숨바꼭질 ㄱㄴㄷ
현북스 / 김재영 글.그림 / 2013.10.24
15,000원 ⟶ 13,500원(10% off)

현북스창작동화김재영 글.그림
알이알이 호기심그림책 시리즈 2권. 제2회 앤서니 브라운 신인작가 공모전 수상작으로, 책장 사이사이에 뚫린 구멍을 통해 동물들과 숨바꼭질을 하면서 ㄱㄴㄷ을 익힐 수 있는 놀이책이다. 아이에게 친숙한 동물을 통해 ‘ㄱㄴㄷ’을 인지하도록 구성한 책으로, 어떻게 하면 아이가 ㄱㄴㄷ을 즐거운 놀이로 받아들일 수 있을지 고심한 결과물이라고 할 수 있다. 책을 펼치면 처음 나오는 그림은 노란 바탕에 얼룩덜룩한 갈색 무늬. 오른쪽으로 시선을 옮기면 ㄱ자 모양의 검은 구멍과 함께 찾아야 할 동물에 대한 힌트가 보인다. ‘키다리에 목이 긴 너는……’ 하고 책장을 넘기면 ㄱ자 모양의 구멍과 앞장의 무늬가 합쳐져 귀여운 기린이 나타난다. 아이들은 누가 숨어 있는지 다 알면서도 주어진 힌트를 들으면 궁금해하며 책장을 넘기고 구멍을 통해 숨어 있는 동물을 확인하는 반복적인 과정을 즐거운 놀이로 받아들인다. 그 과정에서 ㄱㄴㄷ을 익히는 것은 수차례 반복된 놀이 끝에 부차적으로 얻게 되는 결과일 것이다.제2회 앤서니 브라운 신인작가 공모전 수상작 한글 낱글자를 셰이프 게임처럼 표현한 영리한 기획과 디자인 감각이 돋보이는 그림책! - 심사위원 앤서니 브라운과 한나 바르톨린의 추천사 중에서 <숨바꼭질 ㄱㄴㄷ>는 제2회 앤서니 브라운 신인작가 공모전 수상작이다. 세계적인 거장 앤서니 브라운과 현북스가 손을 잡고 역량 있는 그림책 작가를 발굴하는 이 프로젝트는 지난해 김슬기 작가의 <딸기 한 알>로 멋진 출발을 알린 바 있다, 올해 열린 제2회 공모전에서는 모두 세 편의 수상작이 선정되었고, 6월에 나온 <정글곰>, 9월에 나온 <나는 누구일까?>에 이어 마지막으로 <숨바꼭질 ㄱㄴㄷ>이 출간되었다. <숨바꼭질 ㄱㄴㄷ>은 책장 사이사이에 뚫린 구멍을 통해 동물들과 숨바꼭질을 하면서 ㄱㄴㄷ을 익힐 수 있는 놀이책이다. ㄱㄴㄷ 구멍을 통해 숨바꼭질 놀이를 해요 기린의 ㄱ(기역), 나비의 ㄴ(니은), 다람쥐의 ㄷ(디귿)…… 이렇듯 ㄱㄴㄷ을 알려주는 책의 대부분은 ㄱㄴㄷ으로 시작되는 낱말과 자음을 짝지어 보여준다. ㄱ이라는 낱글자의 이름과 소리를 외우는 것보다는 아이에게 친숙한 동물인 ‘기린’을 통해 ‘ㄱ’을 인지하는 것이 훨씬 쉽기 때문이다. 문제는 기린의 ㄱ, 나비의 ㄴ, 다람쥐의 ㄷ까지 가면 이미 아이는 그림책을 보는 게 아니라 한글 공부를 한다는 사실을 알고 지루함을 느끼기 시작한다는 점이다. <숨바꼭질 ㄱㄴㄷ>은 어떻게 하면 아이가 ㄱㄴㄷ을 즐거운 놀이로 받아들일 수 있을지 고심한 결과물이라고 할 수 있다. 책을 펼치면 처음 나오는 그림은 노란 바탕에 얼룩덜룩한 갈색 무늬. 오른쪽으로 시선을 옮기면 ㄱ자 모양의 검은 구멍과 함께 찾아야 할 동물에 대한 힌트가 보인다. ‘키다리에 목이 긴 너는……’ 하고 책장을 넘기면 ㄱ자 모양의 구멍과 앞장의 무늬가 합쳐져 귀여운 기린이 나타난다. 등장하는 동물들이 아이들에게 친숙할뿐더러 그림으로 특징을 명료하게 보여주기 때문에 숨어 있는 동물이 누구인지 알아맞히는 것은 어렵지 않다. 아이들은 누가 숨어 있는지 다 알면서도 주어진 힌트를 들으면 궁금해하며 책장을 넘기고 구멍을 통해 숨어 있는 동물을 확인하는 반복적인 과정을 즐거운 놀이로 받아들인다. 그 과정에서 ㄱㄴㄷ을 익히는 것은 수차례 반복된 놀이 끝에 부차적으로 얻게 되는 결과일 것이다. 손으로 만지면서 글자와 친해져요 <숨바꼭질 ㄱㄴㄷ>의 가장 눈에 띄는 특징은 낱글자 모양으로 뚫린 구멍이다. 구멍은 오른쪽 페이지에 있을 때는 뒤에 깔린 검은 배경 때문에 ㄱㄴㄷ 낱글자를 분명하게 보여주지만, 왼쪽 페이지에 있을 때는 뒤에 깔린 다양한 동물의 특징 속에 숨어 버린다. 아이들은 구멍 때문에 그림이 변화하는 것에 흥미를 느끼고 자연스럽게 손으로 구멍을 만지게 된다. 그리고 공모전 심사위원인 앤서니 브라운과 한나 바르톨린이 추천한 것처럼 이 책의 교육적 효과는 ‘아이들이 구멍을 통해 글자를 만지면서 인지할 수 있다’는 데 있다. 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차례대로 읽어도 좋지만, 아이가 좋아하는 동물이나 그림이 있는 장면을 골라서 읽어도 좋다. ㄱㄴㄷ을 순서대로 익힐 필요는 없으며, ㄱ의 발음을 정확히 [기역]으로 발음하지 못해도 괜찮다. 찬찬히 그림을 살펴보고 구멍을 통해 즐겁게 놀이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아이가 충분히 놀이를 즐긴 뒤에 글자에 관심을 갖게 되면 그때 가르쳐 주어도 늦지 않다. 초등교사가 기획한 똑똑한 한글 그림책 <숨바꼭질 ㄱㄴㄷ>을 쓰고 그린 김재영 작가는 미술교육을 전공한 초등학교 교사이다. 저자는 영어 교육 열풍으로 인해 한글보다 영어에 더 익숙해져 가는 현실에 안타까움을 느꼈다고 한다. 그 때문에 어린이들이 한글의 아름다운 형태를 자연스럽게 전달할 방법을 고민하다가 한글의 낱글자 모양과 닮은 동물이라는 아이디어를 떠올렸다. 더불어 낱글자로 시작하는 동물뿐만 아니라 연관된 낱말들을 그림 곳곳에 숨겨 두어 숨바꼭질 하듯 찾아내는 재미를 주고자 했다. 예를 들어 부엉이의 ㅂ(비읍) 장면에서는 부엉이의 눈 모양을 ‘빙글빙글’ 돌아가는 모습으로 표현했는데 이것 역시 ㅂ으로 시작되는 의태어를 선택해 일관성을 준 것이다. 배경을 보면 밤송이가 눈에 띄는데 방금 전에 부엉이의 머리 위로 밤송이가 톡 떨어졌기 때문에 부엉이의 눈이 빙글빙글 돌아가는 상황임을 짐작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배경에 어스름하게 깔린 ‘밤’하늘, 밤하늘에 떠 있는 ‘별’처럼 ㅂ과 연관된 여러 요소들을 적재적소에 배치한 것이 눈에 띈다. 부록 페이지에는 <숨바꼭질 ㄱㄴㄷ>의 활용법을 담았으며, 책의 뒤표지에 있는 QR코드 통해 저자의 블로그에 링크된 ‘숨바꼭질 ㄱㄴㄷ’ 동요 애니메이션을 감상하고, 독후 활동 자료를 무료로 내려받을 수도 있다.
행복한 물고기
보림 / 미스 반 하우트 지음, 김희정 옮김 / 2014.12.10
12,000원 ⟶ 10,800원(10% off)

보림창작동화미스 반 하우트 지음, 김희정 옮김
세계 걸작 그림책 지크 시리즈. 단순 명료한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한쪽 페이지에는 물고기가, 나머지 페이지에는 글씨가 써 있다. “궁금해요”, “떨려요”, “놀라워요”, “화나요”, “자랑스러워요”, “샘나요”, “기뻐요”, “흐뭇해요” 등 아이들이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실제로 감정들을 담아냈다. 아이들은 이 책을 통해 여러 가지 감정들을 느끼고 배울 뿐 아니라, 자신이 표현하기 어려웠던 감정들에 대해서도 좀 더 쉽고 재미있게 표현할 수 있을 것이다.목차가 없는 도서입니다.바닷속 물고기들의 알록달록 감정 여행 아이의 하루는 호기심과 놀라움으로 가득 차 있어요. 신 나고 자랑스러운 순간이 있는가 하면 샘이 나고 슬프고 화가 나는 순간도 있지요. 아이에게는 그 모든 순간들이 소중합니다. 이 책의 반짝이는 물고기들처럼요! 까만 바닷속을 헤엄치는 스물한 마리의 물고기들은 다양한 감정의 스펙트럼을 보여 줍니다. 이 책은 굉장히 단순 명료한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한쪽 페이지에는 물고기가, 나머지 페이지에는 글씨가 써 있어요. “궁금해요”, “떨려요”, “놀라워요”, “화나요”, “자랑스러워요”, “샘나요”, “기뻐요”, “흐뭇해요” 등 아이들이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실제로 감정들이지요. 아이들은 이 책을 통해 여러 가지 감정들을 느끼고 배울 뿐 아니라, 자신이 표현하기 어려웠던 감정들에 대해서도 좀 더 쉽고 재미있게 표현할 수 있습니다. 보석같이 빛나는 드로잉과 손글씨 “아름답고 생기 있는 물고기들이 감정을 그려 내는, 아이와 어른을 위한 예술 작품. - ” 독자를 보고 미소를 지어 보이는 듯한 선명하고 강한 선과 빛나는 색채는 미스 반 하우트 그림의 특징입니다. 그녀의 생기 넘치는 일러스트레이션이 담긴 책들은 지금껏 20여 개 이상의 국가에서 출판되며 사랑을 받아 왔지요. 언뜻 보면 어린아이가 낙서한 듯 쉽고 친근해 보이는 그림이지만, 사실은 많은 양의 훈련과 습작을 통해 탄생한 드로잉이랍니다. 미스 반 하우트는 《행복한 물고기》를 이렇게 그렸다고 해요. 먼저, 작업한 모든 물고기 그림들을 벽에 겁니다. 벽에 걸린 물고기를 바라볼 때 물고기가 표현하는 감정을 작가 자신도 느낀다면 성공한 거예요. 하지만 어떤 물고기는 일주일 후에 보면 뭔가 부족해 보이지요. 그러면 버리고 새로 그립니다. 그렇게 몇 주를 지났는데도 여전히 벽에 걸려 있다면 마침내 그 물고기는 살아남습니다. 그렇게 이 책을 위해 수백 마리의 물고기를 그렸다고 합니다. 물고기도 물고기지만, 이 책의 또 다른 매력은 바로 글씨에 있습니다. 이 책의 글씨는 단순히 뜻을 전하는 글씨를 넘어 시각적으로 감정을 전달해요. 미스 반 하우트는 한글을 연구하고 연습해서 손글씨를 직접 썼답니다. 이렇게 완성된 그림과 글 속에 담긴 선명한 선, 아름다운 색채와 질감은 몇 번이고 다시 책장을 넘겨보게 합니다. 아이와 함께 이렇게 활용해 보세요 * 나만의 물고기 그리기 한 가지 감정을 정해 나만의 물고기를 그려 보세요. 눈과 입의 위치, 그리고 색깔에 따라 감정을 표현할 수 있어요. 물감이나 크레파스 같은 표현적인 재료들로 멋진 그림을 그릴 수 있어요. 아이가 너무 급히 작품을 완성하지 않고 집중할 수 있도록 먼저 스케치를 그리게 하는 것도 좋습니다. 스케치는 10분이면 충분해요. * 감정에 대해 표현하고 말하기 연극에서처럼 감정을 표현해 보아요. ‘슬퍼요’를 표현해야 한다면, 나를 슬프게 만드는 게 무엇인지 생각해 봐야겠지요. 혹은 슬픈 물고기 그림을 보여 주며 물어 보세요. “누가 슬프지?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 감정에 대해 이야기해 보는 중에 나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의 입장과 관계에 대해 많이 배우게 됩니다. 또한 비슷한 감정 사이의 차이를 얘기해 볼 수도 있어요. “행복해요”, “기뻐요”, “흐뭇해요”의 차이가 무엇인지 아이에게 물어 보세요. 또한 아이들이 일상에서 힘들고 어려운 일을 겪었을 때, 자신의 감정에 대해 얘기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말하기 어려울 때 대신 이 책 속의 그림을 고름으로써, 표현에 도움을 받을 수 있어요. * 나만의 이야기 만들기 무슨 일이 생겼을 때, 감정에 관한 이야기를 만들어 볼 수 있어요. 예를 들어, ‘처음에 나는 화가 났어요. 그다음에는 슬펐고 내 자신에게 화가 났지요. 하지만 지금은 내 자신이 자랑스러워요.’ * 마인드맵 그려 보기 한 가지 감정을 골라 종이 맨 중앙에 씁니다. 그리고 사방에 가지를 쳐서 연관되어 생각나는 단어나 그림을 쓰고 그려 보세요. 마인드맵을 통해 좀 더 분명하고 체계적으로 문제를 이해할 수 있어요. ※ 활용법은 미스 반 하우트 홈페이지(www.miesvanhout.nl)에 기재된 내용을 토대로 한 것입니다. [해외 서평] - 물속의 아름다움과 감정에 대한 역작. 한 작가가 몇 개의 오일 파스텔과 검은 종이, 그리고 근본적인 표현의 주제를 가지고 무엇을 해낼 수 있는지 보여준다. … 내가 아는 모든 꼬마들에게 이 책을 선물하고 싶다. <뉴욕타임즈> - 아주 기분 좋은 애피타이저 같은 책 <퍼블리셔스 위클리> - 아름답고 생기 있는 물고기들이 감정을 그려 내는, 아이와 어른을 위한 예술 작품 <커커스 리뷰> - 까만 캔버스 위로 감정적인 색채들이 빛나는 만화경 <뉴욕 북 저널> [수상내역 외] - 독일 아동청소년 문학상(Deutscher Jugendliteraturpreis) 후보 - 네덜란드 ‘Bookseller’s Prize’ 수상 - 네덜란드 ‘Dutch Readingdays’ 10권의 책 선정 - 네덜란드 베스트셀러 - 독일 12만부 판매 기록 - 세계 18개 언어로 출간 및 출간 예정
내 친구 제시카
비룡소 / 케빈 헹크스 글.그림, 노은정 옮김 / 2013.02.08
11,000원 ⟶ 9,900원(10% off)

비룡소창작동화케빈 헹크스 글.그림, 노은정 옮김
비룡소의 그림동화 시리즈 224권. 외동아이인 루디가 ‘상상 친구’ 제시카를 통해 위안을 얻다가 진짜 친구를 만나는 과정을 아이의 시선으로 생생하게 담은 이야기로, 유아기 아이들의 마음을 들여다볼 수 있는 그림책이다. 칼데콧 상을 두 번이나 수상한 작가 케빈 헹크스는 아이들의 생활과 심리를 생기발랄한 글과 그림으로 담아냈다. 루디는 눈에 보이지 않는 ‘상상 친구’ 제시카와 언제나 함께한다. 밥을 같이 먹고 책을 함께 읽는 것뿐 아니라, 루디가 울고 싶을 때면 제시카도 함께 슬퍼한다. 루디는 자기가 싫은 일은 제시카를 앞세워 핑계를 대기도 한다. 루디에게 제시카는 떼래야 뗄 수 없는 친구인 것이다. 처음 간 유치원에서도 루디는 제시카하고만 단둘이 함께 지낸다. 다른 친구들을 사귀지 못하고 홀로 있는 셈이다. 그런 루디에게 한 친구가 다가와 말을 건넨다. 그런데 그 친구의 이름이 다름 아닌 ‘제시카’였는데…. 귀여운 몸짓과 표정이 살아 있는 그림 곳곳에 덧붙여진 생생한 말투가 책 읽는 재미를 더해 준다.칼데콧 상 수상 작가 케빈 헹크스가 들려주는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친구 이야기 “루디의 이야기는 어린이라면 누구나 고개를 끄덕이며 맞장구칠 만하다.” -혼 북 “더할 나위 없이 흐뭇한 그림책이다.” -스쿨 라이브러리 저널 칼데콧 상 수상 작가 케빈 헹크스의 따뜻한 작품 『내 친구 제시카』가 (주)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내 친구 제시카』는 외동아이인 루디가 ‘상상 친구’ 제시카를 통해 위안을 얻다가 진짜 친구를 만나는 과정을 아이의 시선으로 생생하게 담은 이야기로, 유아기 아이들의 마음을 들여다볼 수 있는 그림책이다. 칼데콧 상을 두 번이나 수상한 작가 케빈 헹크스는 『내 사랑 뿌뿌』, 『우리 선생님이 최고야!』 등 어린 시절의 경험을 바탕으로 아이들의 세계를 따뜻하고 재치 있게 표현한 작품들로 사랑을 받고 있다. 이 책에서도 아이들의 생활과 심리를 생기발랄한 글과 그림으로 담아냈다. 귀여운 몸짓과 표정이 살아 있는 그림 곳곳에 덧붙여진 생생한 말투가 책 읽는 재미를 더해 준다. ▣ 제시카는 진짜 있는걸! 상상 친구 제시카와의 특별한 시간을 통한 루디의 성장기 루디는 눈에 보이지 않는 ‘상상 친구’ 제시카와 언제나 함께한다. 밥을 같이 먹고 책을 함께 읽는 것뿐 아니라, 루디가 울고 싶을 때면 제시카도 함께 슬퍼한다. 루디는 자기가 싫은 일은 제시카를 앞세워 핑계를 대기도 한다. 루디에게 제시카는 떼래야 뗄 수 없는 친구인 것이다. 처음 간 유치원에서도 루디는 제시카하고만 단둘이 함께 지낸다. 다른 친구들을 사귀지 못하고 홀로 있는 셈이다. 그런 루디에게 한 친구가 다가와 말을 건넨다. 그런데 그 친구의 이름이 다름 아닌 ‘제시카’라는 것! 루디는 진짜 친구 제시카를 바라보며 빙긋 웃는다. 그러고는 제시카와 손을 잡고 나란히 복도를 걷는다. 아이들이 일상생활이나 놀이 중에 혼잣말을 하거나 인형과 대화를 나누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다. 유아기 아이들은 이 과정을 겪음으로써 진짜 친구를 만나 자연스럽게 관계를 형성해 가는 법을 배운다. 루디가 상상 친구와 함께하는 것도 이와 마찬가지이다. 아이들은 루디가 상상 친구를 통해 위안을 얻는 것에 공감할 것이다. 루디는 상상 친구와의 특별한 시간을 통해 진짜 친구 제시카와 쉽게 가까워진다. 이러한 루디의 성장은 상상 친구를 따뜻하게 바라봐 주고 인정해 주어야 한다는 점을 새삼 일깨워준다. ▣ 귀여운 몸짓과 표정이 살아 있는 따뜻한 그림 케빈 헹크스는 아이의 귀여운 몸짓과 표정을 생생하게 보여 줘 이야기에 더욱 빠져들게 한다. 루디가 화를 내거나 기뻐하거나 혹은 수줍거나 즐거워할 때를 고스란히 표현했다. 그림만 보고도 루디의 심리 변화를 쉽게 파악할 수 있어 아이들은 더 쉽게 공감할 수 있을 것이다. 맑은 수채 물감으로 채색된 그림은 이야기와 어우러져 분위기를 따뜻하게 만든다. 아이가 어질러 놓은 방뿐 아니라 유치원 풍경을 사실적으로 생생하게 그려 내어 보는 재미를 더했다. 루디가 처음 간 유치원에서 상상 친구의 이름을 부르며 달랠 때 진짜 제시카란 아이가 살짝 놀라는 장면을 통해 작가의 재치도 발견할 수 있다.
상어가 나타났다!
키즈엠 / 천미진 지음, 한상언 그림 / 2016.07.01
10,000원 ⟶ 9,000원(10% off)

키즈엠창작동화천미진 지음, 한상언 그림
피리 부는 카멜레온 시리즈. 어부와 무시무시한 상어가 친구가 된 이야기이다. 조그만 바닷가 마을에 사는 젊은 어부가 어느 날 그물을 끌어올렸더니, 커다란 상어가 잡혀 있었다. 겁먹은 상어가 버둥대자, 어부의 작은 고깃배도 기우뚱기우뚱 요동을 쳤다. 깜짝 놀란 어부는 너무 무서워 그 자리에서 얼어 버렸다. 그러다 문득 어부는 그물에 엉켜 버둥거리는 상어가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어부는 바들바들 떨리는 손으로 그물을 풀고 상어를 놓아 주었다. 그물에서 풀려나자마자 상어는 허겁지겁 깊은 바닷속으로 숨어 버렸다. 그런데 시간이 조금 지나자 상어는 어부에게 무척 고마운 마음이 들었다. 그래서 상어는 결심했다. "내일 어부를 찾아가 고맙다는 인사라도 해야지." 다음 날, 상어는 다시 어부를 만나러 갔다. 하지만 상어의 마음을 알 리 없는 어부는 크게 놀라 소리쳤다. "으악! 상어가 또 나타났다!" 어부와 상어에게 앞으로 어떤 일들이 펼쳐질까? 과연 어부와 커다랗고 무시무시한 상어가 서로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을까?목차 없는 상품입니다.그 어부 아저씨가 날 풀어 주지 않았다면 난 지금쯤 어떻게 됐을까? 으으! 생각만 해도 끔찍한걸? 휴, 마음씨 착한 어부 아저씨를 만나서 정말 다행이야. 찾아가서 고맙다는 인사라도 해야지. 어부와 무시무시한 상어가 친구가 된 이야기! 조그만 바닷가 마을에 사는 젊은 어부가 어느 날 그물을 끌어올렸더니, 커다란 상어가 잡혀 있었어요. 겁먹은 상어가 버둥대자, 어부의 작은 고깃배도 기우뚱기우뚱 요동을 쳤어요. 깜짝 놀란 어부는 너무 무서워 그 자리에서 얼어 버렸지요. 그러다 문득 어부는 그물에 엉켜 버둥거리는 상어가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어부는 바들바들 떨리는 손으로 그물을 풀고 상어를 놓아 주었지요. 그물에서 풀려나자마자 상어는 허겁지겁 깊은 바닷속으로 숨어 버렸어요. 그런데 시간이 조금 지나자 상어는 어부에게 무척 고마운 마음이 들었어요. 그래서 상어는 결심했어요. “내일 어부를 찾아가 고맙다는 인사라도 해야지.” 다음 날, 상어는 다시 어부를 만나러 갔어요. 하지만 상어의 마음을 알 리 없는 어부는 크게 놀라 소리쳤지요. “으악! 상어가 또 나타났다!” 어부와 상어에게 앞으로 어떤 일들이 펼쳐질까요? 과연 어부와 커다랗고 무시무시한 상어가 서로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을까요? ★ 편집자 리뷰 어부와 상어가 둘도 없는 친구가 된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이야기. 우리도 상어, 또는 다람쥐나 오리, 개미나 달팽이와 친구가 될 수 있지 않을까요? 몇 년 전, 자신을 구해 준 어부를 졸졸 따라다니는 상어의 이야기가 해외 뉴스에 소개되었습니다. 사납고 포악하기로 유명한 상어도 자신의 목숨을 구해 준 어부의 은혜를 잊지 않고 날마다 어부를 찾아와 함께 우정을 나눈다는 이야기였지요. 는 그 멋지고 놀라운 실화를 바탕에 두고 있습니다. 실화에 작가의 재미있는 상상력과 유쾌한 그림이 더해져 는 더욱 흥미진진하고 감동적인 이야기로 완성되었지요. 바다의 위험한 포식자 상어가 사람과 마음을 나눌 수 있을 거라고는 아무도 쉽게 상상하지 못했을 겁니다. 하지만 진심을 담아 마음을 열고 다가가면, 사람과 동물 사이라 하더라도 아름다운 우정을 나누는 친구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어부와 상어의 이야기가 보여 주고 있습니다. 를 읽으며 우리는 어떤 동물들과 친구가 될 수 있을지 이야기 나누어 보세요. 길에서 마주치는 고양이도, 개울가의 오리도 우리의 친구가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동물들을 이해하고, 보호하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에 대해서도 함께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이 책을 통해 마련되기를 바랍니다.
멈춰요! 엎드려요! 굴러요!
로이북스 / 로이 비쥬얼 원작 / 2017.12.15
7,500원 ⟶ 6,750원(10% off)

로이북스생활동화로이 비쥬얼 원작
로보카폴리 안전 그림책 11권. 사단법인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에서 감수 및 추천을 받아 제대로 만든 ‘실외 소방 안전’ 그림책이다. <멈춰요! 엎드려요! 굴러요!>는 산불을 만나거나 옷에 불이 붙었을 때 등 실생활에서 아이들이 실외 화재에 대처하는 방법을 알려 주고자 펴냈다. 로보카폴리 캐릭터들이 재미있는 이야기에 등장하여, 실외 소방 안전 상식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딱 맞춰 알려 주기 때문에 아이들이 기억하기 쉽다. 또한 실외 화재 예방법이나 어린이 소방 안전 체험을 직접 해 볼 수 있는 사이트 등을 소개하는 부모 가이드가 실려 있어서 더욱 알차다.옷에 불이 붙으면 어떻게 할까요? 산불을 만나면 어떡하죠? 로보카폴리가 알려 주는 꼭 알아야 할 실외 소방 안전 이야기! 《로보카폴리 안전 그림책》 시리즈의 열한 번째 이야기 <멈춰요! 엎드려요! 굴러요!>는 사단법인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에서 감수 및 추천을 받아 제대로 만든 ‘실외 소방 안전’ 그림책이에요. 캠핑이나 등산 등 야외 활동이 크게 늘면서 실외 소방 안전에 대한 교육이 더욱 필요해요. 산불은 한번 번지면 끄기 어렵고, 산불로 생태계가 파괴되면 많은 시간과 노력을 기울여도 복구가 쉽지 않지요. 이 때문에 야외에서 부주의로 일어나는 화재나, 아이들의 불장난이 화재를 불러오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야 해요. 특히 화재 발생으로 인명 사고를 당하지 않으려면 실외 활동을 하기 전, 온 가족이 실외에서 화재가 났을 때의 대처 요령을 알아두는 것이 좋답니다. <멈춰요! 엎드려요! 굴러요!>는 산불을 만나거나 옷에 불이 붙었을 때 등 실생활에서 아이들이 실외 화재에 대처하는 방법을 알려 주고자 펴냈어요. 로보카폴리 캐릭터들이 재미있는 이야기에 등장하여, 실외 소방 안전 상식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딱 맞춰 알려 주기 때문에 아이들이 기억하기 쉽지요. 또한 실외 화재 예방법이나 어린이 소방 안전 체험을 직접 해 볼 수 있는 사이트 등을 소개하는 부모 가이드가 실려 있어서 더욱 알차요. 피터네 가족은 브룸스 산으로 소풍을 갔다가 산불을 만났어요. 조니는 핼러윈에 사탕을 받으려고 달려가다 넘어져서 옷에 불이 붙었지요. 찰스는 도마뱀을 구하려고 교실로 돌아갔다가 불이 난 학교에 갇혔고요! 모두 무사히 구조될 수 있을까요? 실외 화재로 위험에 처한 아이들과 로보카폴리 구조대의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지금 만나 보세요! 1. 재미있는 이야기 속에 담긴 안전 이야기! <멈춰요! 엎드려요! 굴러요!>에는 산불을 만나고, 옷에 불이 붙는 등 위험에 처한 친구들의 이야기가 펼쳐져요. 산불이 났을 때는 산 아래로 도망치고, 바람이 불어오는 쪽으로 피해야 하는 등의 실외 소방 안전 수칙을 배울 수 있어요. 또 옷에 불이 붙었을 때는 “멈춘다! 엎드린다! 구른다!”라는 구호를 기억하며, 아이 스스로 대처할 수 있는 소방 안전 수칙도 배울 수 있어요. 2. 아이와 부모를 위한 안전사고 가이드! 그림책을 다 읽은 뒤, 아이들이 스스로 실외 화재에 대처하는 방법을 다시 확인할 수 있도록 <안전사고 가이드 Bset 6 - 안 돼요, 안 돼!>가 실려 있어요. 로보카폴리 친구들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하는 안전 수칙을 읽다 보면, 실외에서 화재가 발생하더라도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는 방법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지요. 또한 <부모 가이드>에는 부모님이 알고 주의해야 할 실외 화재 예방법, 대피 요령 등이 상세하게 설명되어 있으니 꼭 읽어 보세요! 3. 풍부한 의성어, 의태어로 어휘 능력 쑥쑥! 이야기 속에 의성어, 의태어를 풍부하게 넣어서 책을 읽는 글맛과 말맛을 높였어요. 재미있게 책을 읽다 보면, 아이의 어휘 능력까지 풍성해진답니다. 4. 안전하고 고급스러운 스펀지 양장 책! 아이들이 안전하게 책을 볼 수 있도록 표지에 폭신폭신한 스펀지를 넣고, 책의 모서리를 둥글렸어요.
내 주변의 세상 하늘
홍진P&M / 줄리 아이그너 클락 글, 나딤 자이디 그림, 강현숙 옮김 / 2009.05.11
15,900원 ⟶ 14,310원(10% off)

홍진P&M유아놀이책줄리 아이그너 클락 글, 나딤 자이디 그림, 강현숙 옮김
페파피그 그림책 + DVD B세트 (그림책 10권 + DVD 1장 + 색칠 놀이북 1권)
펭귄랜덤하우스코리아 / 펭귄랜덤하우스코리아 편집부 (지은이) / 2020.03.10
75,000

펭귄랜덤하우스코리아창작동화펭귄랜덤하우스코리아 편집부 (지은이)
EBS 인기 애니메이션 페파피그의 즐거운 이야기를 10권의 그림책에 담았다. 다양한 에피소드가 가득 담긴 그림책 10권과 그림책과 같은 내용이 담긴 재미있는 에피소드 10편이 들어 있는 DVD 1장, 96쪽의 색칠 놀이북 1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따뜻한 색감과 또래 이야기가 가득 담긴 그림책으로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우고, 한글, 영어, 중국어 3가지 언어로 된 DVD를 보면서 일상 생활에서 접하는 다양한 표현을 익혀 보자.1. 한글 그림책 10권 1. 재활용을 해요 2. 즐거운 운동회 3. 페파의 첫 안경 4. 아빠의 낡은 의자 5. 신나는 수영장 6. 아빠 회사에 가요. 7. 감기에 걸린 조지 8. 치과 가는 날 9. 소풍을 가요 10. 재미있는 축구 시합 2. DVD 1장 (그림책과 연결되는 애니메이션 10편) 1. Recycling 재활용하기 2. Sports Day 신나는 운동회 3. The Eye Test 안경이 좋아요 4. Jumble Sale 자선 바자회 5. Swimming 수영이 좋아요 6. Daddy Pig's Offfice 아빠 사무실 가는 날 7. George Catches a Cold 감기에 걸린 조지 8. The Dentist 치과 가는 날 9. School Bus Trip 산에 사는 메아리 10. Bouncy Ball 신나는 공놀이 3. 색칠 놀이북 B 1권▣ 이 책의 특징 1. EBS 인기 애니메이션 페파피그의 즐거운 이야기를 10권의 그림책에 담았어요. 2. 책과 연결되는 페파피그 애니메이션 에피소드 10편이 담긴 DVD 1장이 들어 있어요. 3. 그림책과 DVD에 나오는 페파와 친구들, 페파 가족을 색칠 놀이북에 담았어요. 4. 10권의 그림책에는 보기만 해도 절로 웃음이 피어나는 페파 이야기가 가득해요. 5. 한글, 영어, 중국어 3가지 언어로 된 DVD를 보면서 생활 표현을 익혀 보세요. ▣ 책 소개 귀엽고 사랑스런 페파피그를 그림책+DVD B세트로 만나 보세요! <페파피그 그림책+DVD B세트>는 다양한 에피소드가 가득 담긴 그림책 10권과 그림책과 같은 내용이 담긴 재미있는 에피소드 10편이 들어 있는 DVD 1장, 96쪽의 색칠 놀이북 1권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림책, DVD, 색칠 놀이북으로 언제나 행복한 페파를 만나 보세요. ▣ 출판사 서평 전 세계 어린이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EBS 인기 애니메이션 페파피그! 페파피그는 전 세계 약 180개 이상의 지역에서 방영 중인 EBS 인기 애니메이션입니다. 행복하고 즐거운 이야기가 페파피그 가족을 중심으로 펼쳐지지요. <페파피그 그림책+DVD B세트>는 10권의 그림책과 그림책과 연결되는 에피소드 10편이 담긴 DVD 1장과 색칠 스티커북 1권으로 구성되었어요. 매일매일 즐겁고 행복한 페파피그를 그림책과 DVD, 색칠 놀이북으로 만나 보세요. 따뜻한 색감과 또래 이야기가 가득 담긴 그림책으로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우고, 한글, 영어, 중국어 3가지 언어로 된 DVD를 보면서 일상 생활에서 접하는 다양한 표현을 익혀 보세요. 페파피그 그림책+ DVD 세트를 통해서 일상 생활 속에서 지켜야할 생활 습관을 익히고 가족의 소중함과 행복을 느껴 보세요
말놀이 동요 스티커 : 의성어.의태어
상상의집 / 상상의집 편집부 (엮은이) / 2022.01.01
8,800원 ⟶ 7,920원(10% off)

상상의집유아놀이책상상의집 편집부 (엮은이)
음악에 중점을 둔 기존의 동요책들과 달리, 노랫말에 중점을 두어 다양한 말놀이를 즐기고 스티커를 붙였다 떼었다 함으로써 노랫말에 숨은 의미와 표현을 되새기도록 구성하였다. 또 주제별(동물/ 색깔·모양/ 탈것/ 의성어·의태어)로 각 권을 구성하였기에 노래 가사와 함께 누리과정 주제별 학습을 유도할 수 있다. 노랫말에 어울리는 아름다운 그림과 생생한 사진은 인지 발달과 정서 함양, 자연스러운 이미지 창의 훈련을 끌어내어 유아들의 창의력과 어휘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된다.그대로 멈춰라 동대문 놀이 둘이 살짝 통통통통 둥글게 둥글게 나처럼 해 봐라 퐁당퐁당 솜사탕 리듬 악기 노래 리 자로 끝나는 말은 꼬부랑 할머니 원숭이 엉덩이 열 꼬마 인디언 잘잘잘 ‘리’자로 끝나는 말 숨은그림찾노래 한 곡에는 책 한 권만큼의 울림이 있다고 합니다. 특히 동요는 다양하고 아름다운 우리말 표현으로 이루어져 있어 말놀이를 시작하는 유아들에게 가장 효과적인 말놀이 교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시리즈는 음악에 중점을 둔 기존의 동요책들과 달리, 노랫말에 중점을 두어 다양한 말놀이를 즐기고 스티커를 붙였다 떼었다 함으로써 노랫말에 숨은 의미와 표현을 되새기도록 구성하였습니다. 또 주제별(동물/ 색깔·모양/ 탈것/ 의성어·의태어)로 각 권을 구성하였기에 노래 가사와 함께 누리과정 주제별 학습을 유도할 수 있습니다. 노랫말에 어울리는 아름다운 그림과 생생한 사진은 인지 발달과 정서 함양, 자연스러운 이미지 창의 훈련을 끌어내어 유아들의 창의력과 어휘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됩니다. “노래하며 떼었다 붙였다 하는” 스티커 활동으로 “창의 동요 말놀이”의 효과가 배가되며 협응력과 집중력을 키울 수 있는 시리즈! 숨은 그림 찾기로 노랫말과 함께 배운 것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복습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