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개인결제
장바구니
0
검색기록 전체삭제
유아
필터초기화
0-3세
3-5세
4-7세
6-8세
도감,사전
동요,동시
명작동화
사회,문화
생활동화
수학동화
역사,지리
영어배우기
예술,종교
옛이야기
유아놀이책
유아학습지
유아학습책
인물동화
자연,과학
창작동화
best
유아
초등
청소년
부모님
매장전집
499
500
501
502
503
504
505
506
507
508
판매순
|
신간순
|
가격↑
|
가격↓
비지 베어 : 소방 구조대
노란우산 / 벤지 데이비스 (지은이) / 2019.01.25
11,800원 ⟶
10,620원
(10% off)
노란우산
유아놀이책
벤지 데이비스 (지은이)
책장을 밀고 당기고 돌리면서 장난감처럼 가지고 노는 조작북이다. 그림이 스르륵 열리면서 비지 베어가 무얼 하는지,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알려준다. 아이들은 책장을 밀고 당기고 돌리면서 숨은 그림을 찾는 즐거움을 느낄 뿐만 아니라 눈에 안 보이는 것까지 상상하면서 공간 개념을 키울 수 있다. 그리고 아이들 스스로 손가락을 움직이면서 소근육 발달에도 도움이 된다. 아이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키우고 신체 감각도 길러 준다. 영어를 기본으로 하고 한글을 보조적으로 배치한 이중언어 그림책이다. 기존의 영어책과 한글책 2종으로 구성된 쌍둥이 책을 보완하여 그림책 1권에서 영어와 한글을 다 볼 수 있게 했다. 영어로도 한글로도 볼 수 있어 일석이조이다.비지 베어가 소방관이 되었어요. 불이 났어요! 출동 전화가 울리면 재빨리 소방차에 올라 현장으로 달려가요. 호스로 물을 뿌려 불을 끄고 불타는 건물 속에서 사람들을 구해요. 밀고 당기고 돌리면, 숨어 있는 그림이 짜잔! 〈Bizzy Bear〉는 책장을 밀고 당기고 돌리면서 숨은 그림을 찾아보는 놀이책이에요. 그림이 스르륵 열리면서 비지 베어가 무얼 하는지,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알려주지요. 아이들은 책장을 밀고 당기고 돌리면서 숨은 그림을 찾는 즐거움을 느낄 뿐만 아니라 눈에 안 보이는 것까지 상상하면서 공간 개념을 키울 수 있어요. 그리고 아이들 스스로 손가락을 움직이면서 소근육 발달에도 도움이 되지요. 〈Bizzy Bear〉로 아이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키우고 신체 감각도 길러 주세요. 영어와 한글이 함께! 일석이조 그림책 〈Bizzy Bear〉는 영어를 기본으로 하고 한글을 보조적으로 배치한 이중언어 그림책이에요. 기존의 영어책과 한글책 2종으로 구성된 쌍둥이 책을 보완하여 그림책 1권에서 영어와 한글을 다 볼 수 있게 했어요. 영어로도 한글로도 볼 수 있어 일석이조랍니다. 다양한 음원으로 재미있게 영어를 익혀요! 【CD 별매】 〈Bizzy Bear〉는 영어를 처음 접하는 영유아들이 따라하기 쉬운 간단한 영어 문장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CD로 문장을 듣고 큰 소리로 따라 외쳐 보세요. CD에는 원어민 아나운서가 재미있게 책을 읽어주는 영어 액팅 버전, 흥겨운 리듬에 맞추어 노래 부르는 영어 챈트 버전이 있어요. 일상생활에서 많이 사용하고, 의성어와 의태어를 풍부하게 활용하여 재미있게 들려주는 문장들을 반복하여 흘려듣기 하다 보면 저절로 즐겁게 영어를 익힐 수 있어요. 음원 스티커를 붙여 세이펜으로 즐겁게 책 읽기 【세이펜 음원 스티커 별매】 음원 스티커를 책 속의 글자 옆에 붙이고 세이펜으로 콕콕 눌러 보세요. 원어민 선생님이 지금 우리 아이 곁에 있는 듯 재미있게 하나하나 문장을 읽어줍니다. 또 흥겨운 챈트를 듣고 큰 소리로 따라 부르다 보면 어느새 귀가 트이고 말문이 빵 터질 거예요. 비지 베어는 무엇이든 척척! 오늘은 비지 베어가 소방관이 되었어요. 불이 나서 출동 전화가 울리면 소방관들은 재빨리 현장으로 달려가지요. 물을 뿌려 불을 끄고 불타는 건물 속에서 사람들을 구해 내요. 그림을 보고, 이야기를 듣고, 밀고 당기고 돌리는 조작도 하면서 아이들은 소방관은 어떤 일을 하는지 체험하게 됩니다.
아기지능방 : 한글 퍼즐
은하수미디어 / 은하수미디어 편집부 엮음 / 2013.06.30
11,000원 ⟶
9,900원
(10% off)
은하수미디어
유아놀이책
은하수미디어 편집부 엮음
퍼즐식 한글 그림 카드 14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퍼즐의 앞판은 ‘가’로 시작하는 낱말부터 ‘하’로 시작하는 낱말까지 퍼즐 놀이를 하며 한글을 익힐 수 있고, 퍼즐 안쪽에는 그림과 관련된 글자가 있어 반복해서 학습할 수 있다. 퍼즐 뒷면을 모아 모두 맞추면 커다란 아이 방 그림이 완성된다.이 상품에는 목차가 없습니다.▶ 집중력, 창의력을 길러 주는 아기지능방 퍼즐 재미있는 퍼즐 놀이로 IQ와 EQ를 쑥쑥! 퍼즐 놀이는 집중력과 창의력 향상 및 손가락의 소근육 발달에 좋은 두뇌계발 놀이예요. 퍼즐 조각을 이리저리 돌리며 그림을 맞추는 동안 관찰력과 추리력이 자라고, 공간지각력과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를 수 있어요. 손을 활발히 움직이는 퍼즐 놀이는 눈과 손의 협응력을 발달시켜 두뇌 발달을 도와요. 알록달록한 색감과 인기 캐릭터의 재미난 테마로 아이들의 지능과 감성을 키워 주세요. ▶ 소개 알록달록 예쁜 그림을 퍼즐로 맞추고 한글도 배워요! 재매있는 퍼즐 놀이를 하며 한글을 익힐 수 있어요. 낱말이 가리키는 예쁜 그림을 맞추며 한글을 배우는 아기지능방 한글 퍼즐이에요. 퍼즐의 앞판은 ‘가’로 시작하는 낱말부터 ‘하’로 시작하는 낱말까지 퍼즐 놀이를 하며 한글을 익힐 수 있고, 퍼즐 안쪽에는 그림과 관련된 글자가 있어 반복해서 학습할 수 있어요. 퍼즐 뒷면을 모아 모두 맞추면 커다란 아이 방 그림이 완성돼요! 알록달록 예쁜 그림을 맞추면서 아이들의 색 감각이 향상되고 퍼즐을 맞추는 동안 공간지각력과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를 수 있어요. 9조각 16조각 퍼즐이 있어 난이도에 따라 퍼즐 놀이를 즐길 수 있어요!
이 말은 무슨 말?
문학동네어린이 / 샘 로이드 지음, 최율리 옮김 / 2007.02.12
6,000원 ⟶
5,400원
(10% off)
문학동네어린이
창작동화
샘 로이드 지음, 최율리 옮김
샘 로이드의 단순 명료하고 유쾌한 그림으로 꾸며진 그림책. 안정적인 선과 다채로운 색, 익살스러운 연출의 그림은 언제나 이리저리 움직이는 아이들의 눈을 사로잡는다. 끝말잇기처럼 꼬리에 꼬리를 무는 말과 단순한 소리가 반복되며 만들어내는 운율이, 엄마와 함께 책 읽는 시간을 마치 노래처럼 즐겁게 만들어 준다. 에서는 꼬리에 꼬리를 물고 나타나는 동물들을 만나본다. 책장을 넘길 때마다 꼬리만 빠끔 보이는 다음 동물을 상상해 보는 것도 좋다. 책을 읽으며 동물마다 가진 특징과 모습을 알 수 있고, 삐죽삐죽, 북슬북슬, 길쭉길쭉 같은 의태어의 의미도 아울러 배울 수 있다. 에서는 페이지마다 마주보고 있는 강아지 두 마리가 반대말을 가르쳐 준다. 귀엽고 친근한 일러스트의 강아지가 보여 주는 표정과 몸짓으로 단어의 의미를 익힐 수 있다. 장마다 다르게 디자인된 '멍멍' 글자도 색다른 재미를 안겨준다. 아이와 마주보고 손동작과 몸짓을 섞어 가며 읽으면 더 즐거운 책.
안 돼, 낯선 사람이야!
문학동네어린이 / 김리라 글, 김효진 그림 / 2012.06.22
12,000원 ⟶
10,800원
(10% off)
문학동네어린이
생활동화
김리라 글, 김효진 그림
6.7.8 안전그림책 시리즈 6권. 낯선 사람은 어떤 사람을 말하는지 정확한 개념을 알려 주고, 왜 낯선 사람을 따라가서는 안 되는지를 주인공 재민이와 은비의 이야기를 통해 보여 주는 그림책이다. 부록에는 어린이를 위한 유괴 안전 수칙과 부모님을 위한 유괴 예방 수칙으로 나눈 정보 페이지를 두어 중요한 유괴 안전 수칙을 하나하나 짚어 보도록 했다. 이 그림책에는 낯선 사람에 대한 경계심이 약한 아이들의 심리와 행동이 잘 반영되어 있다. 또한 하굣길, 공원과 같은 일상적 공간을 배경으로 현실에서 일어나기 쉬운 위험 상황에서의 대처법을 이야기를 통해 자연스럽게 알려 주어 아이들을 유괴 위험으로부터 지킬 수 있는 좋은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6·7·8세를 위한 유괴 안전 그림책 『안 돼, 낯선 사람이야!』 출간 ‘6·7·8 안전그림책’ 시리즈는 몸으로 부딪치며 크는 아이들을 위한 안전그림책입니다. ‘위험하다’ ‘하지 마라’ 일색의 안전 교육이 아니라, 좀 더 재미있고 씩씩하게 놀 수 있는 조건으로 안전을 이야기합니다. 그동안 어린이 안전을 이야기할 때 절대 놓쳐서는 안 될 주제인 보행, 먹을거리, 물놀이, 승객, 자전거 안전을 선별해 소개해 왔습니다. 이번에는 유괴 안전을 주제로 한 『안 돼, 낯선 사람이야!』가 출간되었습니다. 기존 유괴 안전을 이야기하는 책들과 달리 무조건 낯선 사람을 위험하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낯선 사람은 어떤 사람을 말하는지 정확한 개념을 알려 주고, 왜 낯선 사람을 따라가서는 안 되는지를 주인공 재민이와 은비의 이야기를 통해 보여 주는 그림책입니다. * 문학동네와 취지를 함께하는 한국어린이안전재단이 감수하였고, 책 수익금 일부는 어린이 안전을 위한 기금으로 쓰입니다. 6·7·8 안전그림책은 안전을 이야기하되 아이들의 호기심과 세상에 대한 긍정적인 상을 잃지 않도록 배려하는 건강한 안전 교육의 상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야기를 읽으면서 중요한 안전 규칙들을 익히게 될 뿐만 아니라 마음이 성장하는 놀라운 변화를 경험할 수 있을 것입니다. - (재)한국어린이안전재단 낯선 사람을 왜 조심해야 할까요? 아이들은 일반적으로 낯선 사람에 대한 고정 관념을 갖고 있습니다. 낯선 사람의 외모는 험상궂고 옷차림이 초라하며 무서워 보일 것이라고 생각하고, 친절하게 웃으며 말을 걸어오는 사람은 좋은 사람이라고 여깁니다. 특히 여자는 아이들을 보호하고 도와주는 좋은 사람이며, 위험한 사람은 항상 남자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조사 결과 5~6세 아이들 중 75%와 7세 아이들 가운데 50%가 길을 잃었을 때 친절하게 다가와 도와주겠다는 어른을 믿고 따라가겠다고 응답했습니다. 아이들에게 친절하다고 모두가 좋은 사람은 아니며, 낯선 사람을 조심해야 하는 이유는 겉모습만 봐서는 좋은 사람인지, 나쁜 사람인지 알 수가 없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려 주어야 합니다. 현실에서의 유괴 상황과 아이들의 심리를 잘 반영한 이야기 아이들을 데려가려는 나쁜 사람들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먹을 것이나 물건을 이용해 유인하는 방법을 주로 씁니다. 길을 가르쳐 달라며 함께 가자는 것도 흔한 수법이지요. 『안 돼, 낯선 사람이야!』의 두 주인공 재민이와 은비도 비슷한 경험을 하게 됩니다. 어느 날 은비네 치과 앞에서 엄마를 기다리던 재민이에게 자동차 한 대가 다가옵니다. 자동차 안의 아저씨는 재민이에게 학교로 가는 길을 가르쳐 달라며 도움을 청합니다. 이 친절한 아저씨는 재민이가 도와주면 장난감 씽씽카를 줄 테니 차에 타라고 합니다. 재민이는 아저씨 손에 들려 있는 씽씽카에 마음을 빼앗겼습니다. 학교라면 자기가 잘 아는 가까운 곳인 데다가, 아저씨를 돕고 선물도 받을 수 있다니 신이 나서 자동차에 타려고 합니다. 그때 치과에서 엄마가 뛰어 내려와 재민이를 부르지 않았다면 큰일이 났을 거예요. 친절하게 다가왔던 자동차의 아저씨는 재민이의 엄마를 보자마자 쏜살같이 도망쳐 버렸습니다. 그날 재민이는 엄마와 중요한 약속을 하나 하고 잠이 들었습니다. 며칠 후, 공원에서 강아지를 구경하던 은비에게는 학교 앞 문방구 오빠가 말을 걸어왔습니다. 오빠는 새로 태어난 강아지를 보여 줄 테니 집으로 가자고 합니다. 강아지를 너무 좋아해서 강아지만 보면 쪼르르 달려가는 은비에게는 정말 반가운 얘기였습니다. 얼굴을 알고 지내던 사람이니 은비는 안심하고 오빠를 따라가려고 합니다. 하지만 재민이가 은비를 말렸습니다. 재민이는 엄마와 한 약속을 지켰던 거예요. 재민이는 엄마와 어떤 약속을 했던 걸까요? 『안 돼, 낯선 사람이야!』에는 낯선 사람에 대한 경계심이 약한 아이들의 심리와 행동이 잘 반영돼 있습니다. 또한 하굣길, 공원과 같은 일상적 공간을 배경으로 현실에서 일어나기 쉬운 위험 상황에서의 대처법을 이야기를 통해 자연스럽게 알려 주어 아이들을 유괴 위험으로부터 지킬 수 있는 좋은 길잡이가 되어 줄 것입니다. 부록에서 다시 한 번 콕 짚어 주는 유괴 안전 수칙 책의 맨 뒤 부록에는 어린이를 위한 유괴 안전 수칙과 부모님을 위한 유괴 예방 수칙으로 나눈 정보 페이지를 두어 중요한 유괴 안전 수칙을 하나하나 짚어 보도록 했습니다. 어린이를 위한 유괴 안전 수칙에서는 아이들의 질문에 선생님이 대답해 주는 형식으로 다양한 유형별 유괴 사례와 아이들이 대처할 수 있는 구체적 방안을 제시합니다. 그리고 부모님을 위한 유괴 예방 수칙에서는 유괴 위험을 줄이기 위해 부모님이 주의해서 아이들을 지도해야 할 사항을 실었습니다. * 어린이를 위한 유괴 안전 수칙의 주요 질문과 답 -낯선 사람이 다가와 말을 걸면 어떻게 할까요? 낯선 사람이 다가와 “어디 사니?”, “지금 혼자 있니?”, “우리 집에 가서 놀래?”라고 물으면 대답하지 말고 곧바로 그 자리를 피합니다. -내 이름을 아는 사람이면 믿어도 될까요? 내 이름을 아는 사람이라도 무조건 믿어서는 안 돼요. 책가방이나 소지품에 적힌 이름을 보고 쉽게 이름을 알아낼 수 있거든요. -먹을 것이나 장난감을 주면 받아도 되나요? 아무 이유도 없이 먹을 것이나 선물을 주겠다는 사람을 특히 조심해야 해요. 아무리 갖고 싶은 물건이라도 모르는 사람이 주는 것을 받고 함께 가서는 안 돼요. -부모님 대신 데리러 온 사람은 따라가야 하지 않나요? 부모님은 여러분이 모르는 사람에게는 대신 데려와 달라고 부탁하지 않아요. 할머니, 할아버지, 이모, 삼촌 등 믿을 수 있는 가족에게 부탁하지요. -도움이 필요하면 어디로 가면 될까요? 사람이 많은 곳으로 피해서 도움을 요청합니다. 아동안전지킴이집, 경찰서, 가게, 음식점, 주유소로 뛰어가세요. 모르는 사람 중에서도 여러분을 도와줄 수 있는 사람들이 있어요. * 부모님을 위한 유괴 예방 수칙의 내용 -아이들을 안심시켜 주세요 아이들에게 낯선 사람은 무조건 나쁜 사람이라고 가르치면 다른 사람에 대한 지나친 불안감을 갖게 되어 사회성이 낮아질 수도 있습니다. 나쁜 사람은 소수이며, 대부분의 좋은 어른들은 어린이를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해 안심시켜 주세요. -자신의 의사를 분명하게 표현하게 해 주세요 낯선 사람이 강제로 데려가려고 하면 “안 돼요! 싫어요!”라고 자신의 의사를 분명히 표현할 수 있도록 가르쳐 주세요. 평소에 아이의 감정과 의견을 존중하고 대화를 많이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전한 길로 다니도록 가르쳐 주세요 아이들이 사람이 잘 다니지 않는 으슥한 골목길이나 공사장, 공중 화장실 같은 곳에 가까이 가지 않도록 하세요. 학교에 갈 때나 외출할 때 사람이 많은 길로 다니도록 가르쳐 주세요. -아이에게 항상 관심을 가지세요 아이가 외출할 때 어디를 갈 것인지, 언제 돌아올 것인지 미리 이야기하는 습관을 갖도록 지도해 주세요. 비상시를 대비해 친구와 친구 가족들의 연락처를 알아 두세요. 또한 아이들이 위험한 일을 당하거나 도움이 필요할 때 찾아가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통학로나 어린이가 자주 다니는 길에 있는 가게 중 신뢰할 수 있는 곳에 지정한 아동안전지킴이집에 대한 정보를 담았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학교 주변이나 집 근처에 있는 아동안전지킴이집을 찾아보세요.
꼬물꼬물, 누굴까?
사파리 / 보린 지음, 이선주 그림 / 2012.09.24
9,000원 ⟶
8,100원
(10% off)
사파리
창작동화
보린 지음, 이선주 그림
신나게 놀자! 시리즈. 곤충에 대해 처음으로 알아가는 0~4세의 아이들에게 곤충의 생김새와 특징을 알려 주는 아기 그림책이다.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잠자리와 나비, 사슴벌레, 개미, 무당벌레 그리고 곤충은 아니지만 신기한 특성을 가진 거미가 등장해 각각의 생김새와 특징을 재미있게 알려 준다. 이 책의 특징은 우리 눈에 잘 보이진 않지만 자연 속에서 살아 가고 있는 곤충들의 모습을 보여 주는 데 있다. 책을 한 장 한 장 펼치면 풍경화처럼 일상적인 풀숲과 나무, 꽃밭이 보인다. 그러다가 날개 페이지를 펼치면 마술처럼 그곳에서 살아 가는 곤충들의 모습이 나온다. 곤충들의 깜짝 등장은 아이들의 시선을 집중시켜 줄 뿐 아니라, 우리 눈에 잘 보이진 않지만 곤충들은 자연 속에서 우리와 더불어 살아간다는 사실을 자연스레 알 수 있다. 또한 날개 페이지 한쪽에 곤충의 이름과 생태적 특징을 짧은 문장으로 담아 생태가 담긴 이야기로 구성했다. 책으로 처음 만나는 곤충이니 만큼 실제 곤충을 보듯이 선명한 세밀화로 곤충을 보여주며, ‘맴맴, 으랏차차, 동동, 꼬물꼬물’ 같은 의성어.의태어를 반복적으로 사용해 청각적 자극과 함께 재미도 담았다.놀이만큼 재미와 즐거움이 가득한 아기 그림책 시리즈 <신 나게 놀자!> 유아기 아이들은 노는 것이 가장 중요한 하루의 일과다. 유명한 아동심리학자 피아제는 “놀이는 자신과 세상에 대해 알려 주기 때문에 어린아이들의 ‘일’이다.”라고 말했다. 신 나게 놀아야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란다. 그만큼 ‘놀이’는 어린이의 성장 발달에 있어 아주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신 나게, 맘껏 놀면서 자란 아이들은 그렇지 못한 아이들보다 성장한 뒤 훨씬 행복감이 크다고 한다. 또한 ‘잘 놀아야 공부도 잘한다’는 말도 그저 속설이 아니라 과학적으로 증명된 사실이다. 영아기의 어린아이들에게 세상은 온통 장난감이다. 보는 것, 듣는 것, 손에 닿는 모든 것이 장난감인 셈이다. 책도 마찬가지다. 책을 처음 만나는 어린아이들에게 책은 지식을 습득하는 매체가 아닌, 또 하나의 장난감이다. <신 나게 놀자!> 는 처음 책을 접하는 아이들이 장난감처럼 가지고 놀 수 있도록 구성한 ‘아기 그림책 시리즈’다. 그러나 이 시리즈가 일반 장난감과 다른 점이 있다면 각 권마다 아이들을 닮은 귀여운 동물과 곤충 들이 등장하고 매 페이지마다 비슷하면서도 다른 문장을 반복한다는 것이다. ‘냠냠 먹고’, ‘뿌지직’, ‘쿨쿨’, ‘일어나’, ‘쑥쑥’같이 일상에서 자주 듣는 말에 절로 익숙해질 수 있다. 또한 책의 특성에 따라 페이지마다 들춰 보거나 펼쳐 보게 구성해 지루할 틈이 없이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자라는 아이들을 위해 눈이 부시지 않는 종이로 인쇄하고, 가지고 노는 동안 위험하지 않도록 모서리를 둥글리는 등 어린 연령의 아이들을 위해 세심하게 신경 썼다. <신 나게 놀자!> 시리즈는 아이들이 놀이를 통해 성장의 바탕을 이루는 것처럼 편안하고 자연스럽게 아이들에게 다가가 언어와 신체, 인지, 감성, 사회성을 발달시키는 아기 그림책이다. 날개 페이지를 펼쳐 보며 꼬물꼬물 숨어 있는 곤충들과 친해져요! 곤충은 아주 오래전부터 지구에서 살았고 우리 가까이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생명체이다. 하늘을 훨훨 날아다니고 나무를 꼬물꼬물 기거나 풀밭을 폴짝폴짝 뛰어다니는 작은 몸집의 곤충들은 어린아이들이 호기심을 갖는 대상이기도 하다. 하지만 다리가 많고 날개가 있는 특이한 생김새 때문에 곤충을 보면 깜짝 놀라는 어른들을 보며 아이들도 선입견을 갖게 된다. 《꼬물꼬물, 누굴까?》는 곤충에 대해 처음으로 알아가는 0~4세의 아이들에게 곤충의 생김새와 특징을 알려 주는 아기 그림책이다.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잠자리와 나비, 사슴벌레, 개미, 무당벌레 그리고 곤충은 아니지만 신기한 특성을 가진 거미가 등장해 각각의 생김새와 특징을 재미있게 알려 준다. 이 책의 특징은 우리 눈에 잘 보이진 않지만 자연 속에서 살아 가고 있는 곤충들의 모습을 보여 주는 데 있다. 책을 한 장 한 장 펼치면 풍경화처럼 일상적인 풀숲과 나무, 꽃밭이 보인다. 그러다가 날개 페이지를 펼치면 마술처럼 그곳에서 살아 가는 곤충들의 모습이 나온다. 곤충들의 깜짝 등장은 아이들의 시선을 집중시켜 줄 뿐 아니라, 우리 눈에 잘 보이진 않지만 곤충들은 자연 속에서 우리와 더불어 살아간다는 사실을 자연스레 알 수 있다. 또한 날개 페이지 한쪽에 곤충의 이름과 생태적 특징을 짧은 문장으로 담아 생태가 담긴 이야기로 구성했다. 책으로 처음 만나는 곤충이니 만큼 실제 곤충을 보듯이 선명한 세밀화로 곤충을 보여주며, ‘맴맴, 으랏차차, 동동, 꼬물꼬물’ 같은 의성어.의태어를 반복적으로 사용해 청각적 자극과 함께 재미도 담았다.
다섯 살 감정 여행
레드스톤 / 크리스티나 누녜스 페레이라 & 라파엘 R. 발카르셀 (지은이), 가브리엘라 티에리 (그림), 김유경 (옮긴이) / 2020.08.27
17,000원 ⟶
15,300원
(10% off)
레드스톤
생활동화
크리스티나 누녜스 페레이라 & 라파엘 R. 발카르셀 (지은이), 가브리엘라 티에리 (그림), 김유경 (옮긴이)
언어 전문가가 쓴 감정 교과서이자, 초등학교 국어교과서에서 중요단원으로 다루어지는 <42가지 마음의 색깔>의 유아편이다. 이 책은 10가지 기본 감정에 대해 탐구한다. 사랑의 감정을 비롯해 기쁨과 슬픔, 기대와 실망, 부끄러움, 두려움, 놀라움의 감정을 배운다. 슬플 땐 어떻게 행동하는지, 그 표현 방법에 대해서도 알아본다. <다섯 살 감정 여행>은 어린 아이들이 또래들 간에 자주 일어나는 감정 교류를 스토리를 통해 들려 준다. 10가지 기본 감정의 발생과 소멸 과정을 보여 주고, 두려움 같은 감정을 가라앉히는 방법도 알려 준다. 처음부터 순서대로 읽어도 좋고, 아이가 가장 흥미 있어 하는 부분부터 시작해서 여기저기로 마음껏 뛰어다니는 것도 즐거운 여행이 될 것이다.솜솜이의 생일, 10가지 감정들 → 기대 → 실망 → 부끄러움 → 슬픔 → 사랑 → 두려움 → 안심 → 놀라움 → 기쁨 → 고마움 → 모두 함께 마음을 노래해! → 기대 → 사랑 → 안심 → 놀라움 → 기쁨 → 고마움 → 우리의 비법을 알려 줄게 → 슬픔 → 부끄러움 → 실망 → 두려움<다섯 살 감정 여행>은 언어 전문가가 쓴 최고의 감정 교과서이자, 초등학교 국어교과서에서 중요단원으로 다루어지는 <42가지 마음의 색깔>의 유아편입니다. 인간 관계의 첫걸음, 감정 표현 아이들은 상황 때문에 우는 것이 아니라, 감정 때문에 웁니다. 같은 상황에서도 부모가 아이의 감정을 받아주고 이해해주면, 아이는 금세 울음을 멈춥니다. 부모와의 감정적인 소통을 통해 자신의 감정을 추스르는 법을 배우고, 부모가 보여준 행동을 따라 익힙니다. 이러한 감정 학습의 결과는 아이의 성장 과정에서도 뚜렷이 드러납니다. 부모와 감정적 소통이 원활한 아이는 친구와의 소통도 원활하고, 그런 소통 능력은 좋은 관계를 만드는 바탕이 됩니다. 이 책으로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세요. 타인에게 사랑을 주고, 사람들에게 사랑을 듬뿍 받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세요. 5세 전후 아이들이 가장 자주 느끼는 감정은 무엇일까요? 모든 감정 중에서 가장 강한 것은 무엇일까요? 바로 사랑이에요. 우리가 돌봄과 존중, 지지를 받는다고 느끼면 우리 마음속에는 뭐든지 이룰 수 있다는 확신이 차오르거든요. 사랑 받는다는 걸 알면 기운이 막 솟아나죠! 이 책은 10가지 기본 감정에 대해 탐구합니다. 사랑의 감정을 비롯해 기쁨과 슬픔, 기대와 실망, 부끄러움, 두려움, 놀라움의 감정을 배웁니다. 슬플 땐 어떻게 행동하는지, 그 표현 방법에 대해서도 알아봅니다. 세 친구의 우정 이야기로 배워요! 주인공 솜솜이는 아침부터 친구들을 기다려요. 함께 신나는 파티를 하려고요. 오늘이 솜솜이의 다섯 번째 생일이거든요!! 솜솜이의 생일날, 세 친구들은 여러 가지 감정을 느껴요. 자주 느끼는 감정도, 처음 느껴 본 감정도 있어요. 표현하기 어려운 기분도 있고, 모른 척하고 싶은 마음도 있어요. 자, 우리 모두 세 친구와 함께 감정 여행을 떠나요!! 오로지 엄마들의 입소문만으로 8년 연속 스페인 베스트셀러! 6년 연속 대한민국 아동 베스트셀러! 아이들은 감정 표현에 서툽니다. 3세 정도부터 자신의 감정을 온몸으로 보여주고, 5세 정도부터는 타인의 감정에 공감하기도 하지만 그것을 언어로 표현하는 데는 익숙하지 못합니다. 특히 자기표현 욕구가 커지는 시기에는 어감이 강한 비속어를 사용해 자신의 화를 표현하기도 합니다. 엄마는 그런 행동에 당황하고 갖가지 고민에 빠지지만, 아이의 진심은 그렇지 않습니다. 단지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고 싶은 마음은 큰데 방법을 몰라 그러는 것입니다. 왜 모를까요? 아이들은 어른을 보고 배웁니다. 그런데 어른들도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데 평소 4~5가지 개념밖에 사용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인식하지 못하죠. 만일 부모님이 오렌지를 설명할 때 오렌지색과 노란색만 언급하면 아이는 똑같은 식으로 이야기할 것입니다. 아이가 받는 정보의 가장 중요한 원천은 바로 부모의 행동이니까요. 이러한 사실을 의식한 스페인의 많은 선생님과 부모님이 <42가지 마음의 색깔>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감정과 감정 사이의 색을 풍부하게 만들어서, 아이들이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 수많은 단어를 익힐 수 있게 말입니다. <다섯 살 감정 여행>은 어린 아이들이 또래들 간에 자주 일어나는 감정 교류를 스토리를 통해 들려 줍니다. 10가지 기본 감정의 발생과 소멸 과정을 보여 주고, 두려움 같은 감정을 가라앉히는 방법도 알려 줍니다. 처음부터 순서대로 읽어도 좋고, 아이가 가장 흥미 있어 하는 부분부터 시작해서 여기저기로 마음껏 뛰어다니는 것도 즐거운 여행이 될 것입니다. 실망딩―동.솜솜이가 옷상자에서 파티복을 찾다가초인종 소리를 듣고 고개를 들어요.심장이 세 번이나 폴짝 재주넘기를 해요. 딩.문 쪽으로 쏜살같이 달려가요. 동.분명 단단이와 통글이겠죠! 딩.축하해 주러 온 걸까요? 동.한껏 기대에 부풀어문을 활짝 열었어요. 그런데…….이웃집 아주머니네요!빌려간 망치를 돌려주러 오셨대요.솜솜이는 쪼그라진 마음으로우두커니 문만 쳐다봐요.조금 전까지는 마음이 간질간질 설는데,지금은 마음속에 무거운 돌멩이만 가득해요.시간이 흐르지만딩-동 소리는 다시 들리지 않아요.바라던 일이 이루어지지 않을 건가 봐요.실망한 솜솜이는 어딘가에 꼭꼭 숨고 싶어요. 부끄러움쿵, 쿵, 쿵.단단이가 걸을 때마다커다란 소리가 울려 퍼져요.쿵, 쿵, 쿵.단단이는 숲에서 통글이와 만나기로 했어요.솜솜이의 깜짝 생일 파티를함께 준비하기로 했거든요!쿵, 쿵, 쿠당탕탕!이런, 단단이가 나무뿌리에 걸려 넘어졌어요.주머니에 넣어 뒀던 감정 조각들이사방으로 흩어져요.단단이는 부끄러워요. 숲속 모두가큰 소리로 자기를 비웃는 것만 같아요.단단이의 얼굴과 감정 조각들이 빨개졌어요.감정 조각은 기분에 따라 색깔이 변하는신기한 물건이거든요.통글이가 나타났어요.단단이의 얼굴은 점점 더 빨개져요.감정 조각들도 점점 더 빨개져요.통글이가 감정 조각들을 주우며 다가와요."넌 정말 운이 좋구나!나였으면 데굴데굴 계속 굴러 넘어졌을 텐데."통글이가 단단이에게 용기를 주네요.그러면서 넘어지는 흉내를 내요.넘어질 때마다 통통통 다시 튀어 올라요.마침내 단단이가 통글이와 함께 웃어요.단단이의 마음을 가득 채우고 있던뾰족하고 불편한 감정들이 슉― 하고 사라졌어요.
내 스웨터야!
보림큐비 / 오드레이 푸시에 글, 이주희 옮김 / 2010.07.30
7,500원 ⟶
6,750원
(10% off)
보림큐비
창작동화
오드레이 푸시에 글, 이주희 옮김
「분홍토끼와 친구들」 시리즈는 자아를 인식하고, 나아가 주변 친구와의 관계에 눈뜨기 시작하는 네 살 전후 아이들을 위한 책입니다. 이 시기의 아이들은 자아는 강해졌지만 어울림에 서툴고, 내 것이라는 소유 개념이 강해 또래 아이들끼리 투덕거리기 일쑤입니다. 아이들이 느끼는 그러한 감정들을 섬세하면서도 위트 있게 담아내고 있습니다. 이 책은 일상에서 쉽게 접하는 소재를 통해서 네 살 어린이의 심리를 잘 표현해서 아이뿐만 아니라 그림책을 보는 엄마도 손뼉 치며 공감할 수 있습니다. 내 마음을 대신 이야기 해주는 주인공과 친구들의 모습을 보면서 아이는 정서적으로 안정을 얻게 됩니다. 그리고 주인공과 친구들이 어울려 노는 것을 보면서 친구들과의 놀이가 재미나고 중요하다는 것을 자연스럽게 배우고, 인성과 사회성도 함께 키울 수 있습니다. “이 스웨터 입기 싫어!” 분홍 토끼는 자기의 파란 스웨터가 마음에 들지 않다고 울고 있습니다. 그러자 친구들이 하나씩 찾아와 스웨터를 입어 보기 시작합니다. 키가 작은 친구에겐 치마가 되고, 덩치 큰 친구들에겐 모자가 되어 버리는 재미난 스웨터. 모두 신이 나서 스웨터를 입어 보자 분홍 토끼는 그만 심통이 납니다. “내 스웨터야!” 다 늘어져버린 스웨터를 의기양양하게 입고 돌아서는 분홍토끼의 모습은 내 것이라 생각하면 단점만 보이지만, 다른 사람들이 탐내거나 함부로 다루면 갑자기 내 것이 소중하게 느껴지는 아이들의 심리를 그대로 보여줍니다. * [분홍토끼와 친구들] 판형이 새로워졌어요. *《내가 가장 잘생겼어》가 새로 나왔습니다. 아이의 마음을 가장 잘 알아주는 그림책 자아를 인식하고, 나아가 주변 친구와의 관계에 눈뜨기 시작하는 네 살 전후 아이들은 흔히 ‘미운 네 살’로 통합니다. 자아는 강해졌지만 어울림에 서툴고, 내 것이라는 소유 개념이 강해 또래 아이들끼리 투덕거리기 일쑤입니다. 「분홍토끼와 친구들」 시리즈는 이 시기 아이들이 친구들 사이에서 느끼는 감정들을 섬세하면서도 위트 있게 담아낸 그림책 시리즈입니다. 일상에서 쉽게 접하는 소재들로 네 살 어린이의 심리를 잘 표현해 아이뿐만 아니라 그림책을 보는 엄마도 손뼉 치며 공감하게 만듭니다. 내 마음을 대신 이야기 해주는 주인공과 친구들의 모습을 보면서 아이는 정서적으로 안정을 얻을 수 있습니다. 주인공과 친구들의 어울림을 보면서 친구들과의 놀이가 재미나고 중요하다는 것을 자연스럽게 배우고, 인성과 사회성도 함께 키워줍니다. 일 대 다수의 긍정적인 친구 관계 최근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가는 연령대가 낮아지면서 예전보다 어린 나이부터 일 대 다수의 또래 집단과의 관계를 경험합니다. 또한 한 자녀 가정이 늘면서 형제 간의 라이벌 관계를 경험하지 못하는 어린이들이 늘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또래 집단과의 관계는 유사 형제 관계를 경험하는 기회로서 더욱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일대 다수의 긍정적인 친구 관계를 다룬 그림책이 또래와 만날 준비를 해야 하는 어린이들에게 심리적인 안정을 줄 수 있습니다. 더불어 사회성도 발달하게 됩니다. 『내 스웨터야!』 는 “이 스웨터 입기 싫어!” 자기의 파란 스웨터가 마음에 들지 않다고 울고 있는 분홍 토끼에게 친구들이 하나씩 찾아와 스웨터를 입어 보기 시작합니다. 키가 작은 친구에겐 치마가 되고, 덩치 큰 친구들에겐 모자가 되어 버리는 재미난 스웨터. 모두 신이 나서 스웨터를 입어 보자 분홍 토끼는 그만 심통이 납니다. “내 스웨터야!” 주인공은 다 늘어져버린 스웨터를 의기양양하게 입고 돌아섭니다. 내 것이라 생각하면 단점만 보이지만, 다른 사람들이 탐내거나 함부로 다루면 갑자기 내 것이 소중하게 느껴지는 아이들의 심리를 잘 담아내고 있습니다.
터닝메카드 만들기 : 타나토스
새샘 / 새샘 편집부 엮음 / 2015.11.10
7,500원 ⟶
6,750원
(10% off)
새샘
유아놀이책
새샘 편집부 엮음
터닝메카드 타나토스 메카니멀, 터닝메카드 타나토스 가면, 터닝메카드 타나토스 미니카, 터닝메카드 타나토스 팔찌 4종, 터닝메카드 타나토스 무기 저금통 만들기와 자유스티커 50장이 들어 있다. 가위가 필요 없이, 아이들이 쉽게 뜯어서 만들기를 재밌게 즐길 수 있다.목차 없는 상품입니다.터닝메카드 만들기 타나토스는... - 터닝메카드 타나토스 메카니멀, 터닝메카드 타나토스 가면, 터닝메카드 타나토스 미니카, 터닝메카드 타나토스 팔찌 4종, 터닝메카드 타나토스 무기 저금통 만들기가 들어 있어요. - 자유스티커 50장이 들어 있어요. - 가위가 필요 없어요. 아이들이 쉽게 뜯어서 만들기를 재밌게 즐길 수 있어요.
엉뚱발랄 콩순이 지퍼퍼즐
아이누리 / 아이누리 편집부 (지은이) / 2019.10.30
6,500원 ⟶
5,850원
(10% off)
아이누리
유아놀이책
아이누리 편집부 (지은이)
36조각, 48조각으로 구성되어있는 퍼즐놀이로 집중력과 아이큐 향상에 도움을 준다. 요리조리 퍼즐을 가지고 움직이는 동작은 아이들의 소근육 발달과 손과 눈의 협응력에 도움을 주며, 퍼즐을 완성함으로써 느끼는 성취감은 아이들의 정서에 좋은 영향을 끼칠 것이다.퍼즐 2종(36, 48조각)엉뚱하고 발랄한 상상으로 항상 할 '말'이 많은 콩순이와 커리어와 가사와 육아까지 항상 할 '일'이 많은 바쁜 엄마. 콩순이가 생각하는 것을 모두 엄마에게 들려주고 싶어 엄마를 졸졸 따라다니지만 콩순이 말은 하나도 듣지 않고 무조건 "안 돼" 라고만 한다. 어느 날, 콩순이 앞에 불쑥 나타난 비밀친구 세요. 콩순이가 원하는 것을 세요에게 말하면 뭐든지 뚝딱뚝딱 이루어 준다. 콩순이는 세요가 만들어 준 것을 통해 상상의 문을 열어 친구들을 초대하는데... 아이들이 매우 좋아하는 콩순이와 친구들과 퍼즐놀이 해요! 단계별 퍼즐로 구성되어 있는 신개념 퍼즐놀이로, 우리 아이들의 두뇌를 자극시켜주세요! 하나, 단계별 퍼즐로 우리 아이 두뇌자극! 2개의 단계별 퍼즐로 구성되어 있는 신개념의 퍼즐놀이 입니다. 퍼즐을 완성한 후 다음 단계로 진행됨으로써 자신감과 성취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둘, 놀이하며 사고력과 집중력도 쑥쑥! 퍼즐을 한 조각 한 조각씩 맞추어 나가면서 복합적인 사고력과 집중력을 길러주고 아이큐가 향상됩니다. 셋, 퍼즐조각을 잃어버릴 걱정도 이젠 끝! 퍼즐 놀이가 끝난 후 지퍼백에 넣어서 보관하면 퍼즐조각 한 개도 잃어버릴 걱정 없겠죠? 고리가 달려있고 가벼워서 들고 다니기에도 간편해요!
신비아파트 고스트볼X의 탄생 올록볼록 모양 색칠북
대원키즈 / 대원키즈 편집부 (지은이), CJ E&M (원작) / 2019.12.20
7,500원 ⟶
6,750원
(10% off)
대원키즈
유아놀이책
대원키즈 편집부 (지은이), CJ E&M (원작)
색칠 놀이를 더욱 재미있게 즐기게 해 줄 모양판이 2개 들어 있다. 마음에 드는 무늬가 새겨진 모양판을 골라 캐릭터 밑에 대고 색칠해 보면, 모양판의 홈을 따라 무늬가 나타난다. 2개의 모양판에 총 네 가지의 무늬가 있어 자유롭게 골라 사용할 수 있다. 무늬를 넣고 싶은 부분에 모양판을 대고 색칠하며 나만의 창의적인 그림을 완성해 보자.♣ 소개 는 '안녕 자두야', '파파독' 등 인기 애니메이션을 만들어 낸 투니버스의 또 다른 자체 제작 애니메이션입니다. 하리와 두리 남매가 도깨비 신비와 함께 귀신들을 승천시키기 위해 펼치는 예측불가한 모험담을 그리고 있습니다. 폭발적인 인기에 힘입어 시즌2 이 제작되었고 여전히 그 열풍을 이어 가고 있습니다. 신비 친구들과 함께 더 무섭고, 더 강력해진 귀신들을 만나 보세요! ♣ 특징 올록볼록 모양판으로 더욱 재미있게 색칠해요! 색칠 놀이를 더욱 재미있게 즐기게 해 줄 모양판이 2개 들어 있어요. 마음에 드는 무늬가 새겨진 모양판을 골라 캐릭터 밑에 대고 색칠해 보세요. 모양판의 홈을 따라 무늬가 나타납니다. 2개의 모양판에 총 네 가지의 무늬가 있어 자유롭게 골라 사용할 수 있어요. 무늬를 넣고 싶은 부분에 모양판을 대고 색칠하며 나만의 창의적인 그림을 완성해 보세요.
극장판 도라에몽 진구와 철인군단 애니동화
대원키즈 / 편집부 펴냄 / 2011.07.20
8,500원 ⟶
7,650원
(10% off)
대원키즈
창작동화
편집부 펴냄
30년을 넘게 이어온 도라에몽의 최신 애니메이션 영화! [도라에몽 진구와 철인군단]의 신나고 즐거운 애니메이션을 감동과 울림이 있는 따뜻한 동화로 읽어 보세요! 영화의 실사 장면을 그대로 책 속에 옮겨 놓아 마치 영화를 보듯 책을 읽으면서 애니메이션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또한 책 읽는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쳅터를 구분하여 지루하지 않게 구성하였습니다.1.하늘에서 덜어진 선물 2.거대 로봇의 완성 3.거대 로봇의 비밀 4.신기한 소녀 5. 지구인 포획 작전 6.삐요! 탄생 7.로봇의 별, 메카토피아 8.결전을 앞두고 9. 사라진 리루루 10.마지막 전투 11.다시 태어난 리루루와 삐요북극에서 거대한 로봇의 다리와 정체를 알 수 없는 파란 볼을 주운 노진구. 그 파란 볼에서 나오는 신호에 따라 거대한 로봇의 부품이 진구 집 마당에 떨어진다. 도라에몽과 진구는 거울세계에 들어가 그 거대한 로봇을 조립하여 완성시켜 잔다크로스라는 이름까지 지어준다. 그리고 진구가 주운 파란 볼은 바로 잔다크로스의 두뇌 부분에 해당하는 로봇으로, 도라에몽이 \'말하기 박스\' 도구를 이용하여 노란색 병아리 모습의 \'삐요\'로 변신시킨다. 그러던 중 로봇의 주인이라는 \'리루루\'라는 여자아이가 나타나 로봇의 행방을 묻고 진구는 잔다크로스가 있는 곳으로 리루루를 데리고 간다. 그 일이 있은 후, 진구는 초조해하고 그런 진구를 본 도라에몽은 진구에게 캐묻고 같이 들어간 거울세계에서 리루루의 정체를 알게 되고, 결국 리루루와 삐요는 메카토피아의 철인군단에 맞서 싸우는 도라에몽과 진구 일행을 돕기로 한다. 리루루와 이슬이는 철인군단의 작전을 막기 위해서, 타임머신을 타고 3만 년 전의 메카토피아로 가 처음 로봇을 만들었던 박사님을 찾아가게 되어 미래에 일어날 위험에 대해 알린다. 과거가 바뀜에 따라 현재 존재했던 \'삐요\'와 \'리루루\'의 존재도 처음부터 없었던 것으로 되면서 사라지게 되고, 현실로 돌아온 진구는 \'리루루\'를 기억하며 그리워한다.
아무도 듣지 않는 바이올린
책과콩나무 / 캐시 스틴슨 글, 듀산 페트릭 그림, 천미나 옮김 / 2014.02.25
11,000원 ⟶
9,900원
(10% off)
책과콩나무
창작동화
캐시 스틴슨 글, 듀산 페트릭 그림, 천미나 옮김
책콩 그림책 시리즈 30권. 세계적인 바이올린 연주자인 조슈아 벨이 한 지하철역에서 무료 공연을 펼쳤던 실화에 바탕을 둔 작품이다. 이 작품에 등장하는 남자아이는 진짜로 있었던 아이는 아니지만, 그날 아침 지하철역에서 조슈아 벨의 연주를 들었던 진짜 아이들 중 한 아이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 준다. 그리고 이 아름다운 작품은 우리 모두에게 눈과 귀를 활짝 열어, 바로 가까이에 있는 우리 주변의 아름다움을 놓치지 말라고 이야기해 준다. 엄마와 함께 지하철을 타런 온 딜런은 어디선가 들려오는 바이올린 소리에 마음을 빼앗긴다. 딜런은 멈춰 서서 단 일 분만이라도 아름다운 바이올린 선율을 듣고 싶었지만 엄마는 어서 가자며 딜런을 재촉한다. 엄마와 마찬가지로 대부분의 사람들은 허름한 복장을 하고 연주하는 그를 못 본 척 지나쳐 가기만 한다. 하지만 허름한 옷을 입고 지하철역에서 바이올린을 연주한 사람은 바로 조슈아 벨이었는데….“저 아름다운 음악을 연주하는 사람은 누구죠? 그런데 왜 아무도 듣지 않나요?” 2007년 1월 12일, 미국 워싱턴 D. C.의 랑팡 플라자 역에서 허름한 옷차림을 한 거리의 악사가 바이올린을 연주했습니다. 그는 43분간 연주를 했고, 천 명이 넘는 사람들이 지나갔습니다. 하지만 일 분 이상 멈춰 서서 귀를 기울인 사람은 일곱 명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곡이 끝났을 때 박수를 친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허름한 옷을 입고 지하철역에서 바이올린을 연주한 사람은 바로 조슈아 벨이었습니다. 조슈아 벨은 세계 최정상급의 바이올린 연주자로 손꼽히는 사람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공연장에서 조슈아 벨의 연주를 듣기 위해 10만 원이 넘는 돈을 지불합니다. 하지만 조슈아 벨이 값을 매길 수 없을 정도로 귀한 스트라디바리우스 바이올린을 들고, 지금껏 작곡된 곡 중 가장 어렵다고 알려진 곡을 연주했지만 대부분은 그를 못 본 척 지나쳤습니다. 심지어는 200여 년 동안 사람들의 심금을 울려온 유명한 곡인 [아베 마리아]를 연주한 뒤에도 사정은 다르지 않았습니다. 세계적인 바이올린 연주자 조슈아 벨의 실화에 바탕을 둔 작품! 사람들은 왜 조슈아 벨의 바이올린 연주를 듣고도 못 본 척 지나쳤을까요? 책콩 그림책 30권인 『아무도 듣지 않는 바이올린』은 세계적인 바이올린 연주자인 조슈아 벨이 한 지하철역에서 무료 공연을 펼쳤던 실화에 바탕을 둔 작품입니다. 이 작품에 등장하는 남자아이는 진짜로 있었던 아이는 아니지만, 그날 아침 지하철역에서 조슈아 벨의 연주를 들었던 진짜 아이들 중 한 아이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 줍니다. 그리고 이 아름다운 작품은 우리 모두에게 눈과 귀를 활짝 열어, 바로 가까이에 있는 우리 주변의 아름다움을 놓치지 말라고 이야기해 줍니다. 엄마와 함께 지하철을 타런 온 딜런은 어디선가 들려오는 바이올린 소리에 마음을 빼앗깁니다. 딜런은 멈춰 서서 단 일 분만이라도 아름다운 바이올린 선율을 듣고 싶었지만 엄마는 어서 가자며 딜런을 재촉합니다. 엄마와 마찬가지로 대부분의 사람들은 허름한 복장을 하고 연주하는 그를 못 본 척 지나쳐 가기만 합니다. 많은 음악가들이 평생토록 오르길 꿈꾸는 카네기 홀에서 불과 열일곱 살에 연주를 한, 세계적인 바이올린 연주자인 조슈아 벨이 지하철역이라고 해서, 허름한 옷을 입었다고 해서 허투루 연주하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조슈아 벨의 연주는 카네기 홀이든 지하철역이든 똑같이 아름답습니다. 그런데 왜 딜런의 귀에 들리는 저 아름다운 바이올린 연주가 다른 사람들 귀에는 들리지 않았을까요? 사람들은 왜 조슈아 벨의 연주를 들으려고조차 하지 않았을까요? 편견 없이 있는 그대로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아이들에게! 세상의 모든 아이들은 상상력과 호기심이 왕성합니다. 그리고 아직 순수한 동심을 간직한 아이들은 무엇을 보든 편견을 갖지 않고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느끼고 받아들입니다. 딜런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그림책 첫 장면에서 엄마는 딜런의 손을 잡고 앞만 보고 바삐 걸어갑니다. 하지만 딜런은 매일 아침 수도 없이 걷는 길에서 많은 것을 발견합니다. 신문을 거꾸로 들고 읽고 있는 아저씨, 색깔이 다른 장화를 신고 있는 꼬마, 단추를 엇갈려 채운 옷을 입고 있는 아저씨, 뼈다귀를 물고 있는 고양이, 그리고 숫자가 거꾸로 쓰여 있는 가격표 등 딜런은 뭐든지 잘 살펴보는 아이였습니다. 지하철역에서 아름다운 음악 소리를 들었을 때, 딜런은 음악이 들려주는 이야기에 흠뻑 빠져 발걸음을 멈추려고 합니다. 딜런은 그저 훌륭한 바이올린 연주를 듣고 아름다움을 느낄 뿐 바이올린 연주자의 옷차림과 장소는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하지만 다른 많은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엄마는 있는 그대로의 아름다움을 느끼지 못하고 웬 허름한 옷을 입고 모자를 푹 눌러 쓴 남자가 바이올린을 연주하는 모습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멋진 무대에서 값비싼 옷을 차려입고 연주를 해야 훌륭한 연주를 할 수 있을까요? 거리의 악사가 들려주는 연주는 모두 다 형편없을까요? 그러기에 이 그림책은 아무런 편견 없이 있는 그대로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고 느낄 수 있는 아이들의 순수한 동심을 보여주는 동시에 어른들에게는 스스로의 모습을 돌아보고 반성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고 있습니다.
헬로 카봇 매지컬 스티커북
대원키즈 / 대원키즈 편집부 엮음 / 2014.06.17
6,000원 ⟶
5,400원
(10% off)
대원키즈
유아놀이책
대원키즈 편집부 엮음
멋지고 다양한 컨셉의 카봇 스티커가 260개! 나만의 멋진 비밀 친구 <카봇> 을 특별한 스티커로 만날 수 있다. 멋진 모습으로 변신한 카봇 '에이스', ‘호크’, ‘프론’ 스티커가 가득하다. 반짝반짝, 올록볼록한 6종류의 특수 스티커로 더욱 특별한 카봇을 만들 수 있다.★물방울 스티커 ★투명 스티커 ★포인트 스티커 ★라인박 스티커 ★금박 스티커 ★홀로그램 스티커 ☆에이스 만들기 ☆호크 만들기 ☆프론 만들기 ☆책갈피 만들기 ☆이름표 만들기 ☆메모지 만들기 ♣ <헬로 카봇> 애니메이션 소개 어느 날 갑자기 아빠의 중고차가 멋진 로봇으로 변신했다?! 나만의 비밀 친구 <카봇> 과 함께하는 흥미진진한 모험! 어느 날 마법처럼 주인공 차탄 앞에 나타난 비밀 친구 카봇! 카봇은 겉으로 봤을 때는 영락없이 아빠의 평범한 중고차지만, 사실 차탄이 위험에 처했을 때마다 멋진 로봇으로 변신해서 도와 주는 최고의 친구야. 카봇을 만나면서부터 더욱 흥미진진해진 차탄의 일상! 내일은 또 무슨 멋진 일이 일어나게 될까? ♣ <헬로 카봇 매지컬 스티커북> 책 소개 나만의 비밀 친구 카봇을 6장의 반짝반짝 스페셜 스티커로 만나 보세요! 멋지고 다양한 컨셉의 카봇 스티커가 260개! 나만의 멋진 비밀 친구 <카봇> 을 특별한 스티커로 만나 보세요! 멋진 모습으로 변신한 카봇 '에이스', ‘호크’, ‘프론’ 스티커가 가득! 반짝반짝, 올록볼록한 6종류의 특수 스티커로 더욱 특별한 카봇을 만나 보세요. 스티커판 뒷장에는 재미있는 카봇 만들기도 함께 포함되어 있어요.
티라노사우루스, 공룡 (180조각)
지원 / 지원 편집부 지음 / 2011.10.15
7,500원 ⟶
6,750원
(10% off)
지원
유아놀이책
지원 편집부 지음
이 상품에는 목차가 없습니다.
노인과 바다
재미마주 / 어니스트 헤밍웨이 원작, 이석연 그림 / 2011.12.15
12,000원 ⟶
10,800원
(10% off)
재미마주
명작동화
어니스트 헤밍웨이 원작, 이석연 그림
세계명작 일러스트북 시리즈 1권. 1953년에 퓰리처상을, 1954년에는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대표작이다. 어린이들이 읽기 편하게 원작을 간추려서 옮겼고, 상명대학교 디자인대학원 이석연 교수가 컴퓨터 작업을 통해 표현주의적이며 사실적인 화풍을 구사하여 아주 독특한 그림 명작으로 새롭게 다시 태어나게 했다. 망망대해에서 커다란 청새치를 낚아 올리고, 귀항 길에 상어 떼와 사투를 벌이는 한 늙은 어부의 불퇴전의 용기와 끈질긴 집념을 간결하면서도 힘찬 문체로 그린 이 소설은 “인간은 파괴될 수는 있을지언정 패배하지 않는다.”는 헤밍웨이 특유의 인간 불패 신화와 실존 철학이 담겨져 있다."인간은 파괴될 수는 있을지언정 패배하지는 않는다." 언제 읽어봐도 가슴 먹먹한 감동을 주는 헤밍웨이의 『노인과 바다』 이제, 일러스트로 다시 만나자! 1952년 미국에서 발행되는 월간잡지 '라이프 Life' 9월호에 헤밍웨이의 중편소설 《노인과 바다》가 발표되자 불과 이틀 만에 530만부가 팔릴 정도로 폭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이듬해인 1953년에 퓰리처상을, 1954년에는 노벨문학상을 수상하며 불후의 명작으로 자리매김을 하게 됩니다. 망망대해에서 커다란 청새치를 낚아 올리고, 귀항 길에 상어 떼와 사투를 벌이는 한 늙은 어부의 불퇴전의 용기와 끈질긴 집념을 간결하면서도 힘찬 문체로 그린 이 소설은“인간은 파괴될 수는 있을지언정 패배하지 않는다.”는 헤밍웨이 특유의 인간 불패 신화와 실존 철학이 담겨져 있습니다. 잘 알려져 있다시피, 헤밍웨이는 1899년 7월21일에 미국 시카고 교외의 오크파크에서 태어났습니다. 아버지는 의사였고, 어머니는 성악가로 비교적 유복한 유년기를 보내고, 고교시절에는 풋볼 선수를 하며 시와 단편소설을 쓰기 시작합니다. 1917년 대학 진학 대신에 캔자스시티의 지의 기자가 되었으며, 제1차 세계대전 때인 1918년에는 운전병으로 이탈리아 전선에 참전 중에 부상을 당해 밀라노 병원에 입원합니다. 이때의 경험이 훗날 장편소설 《무기여 잘 있거라(1929)》로 되살아납니다. 헤밍웨이는 주로 전쟁이나 야생의 세계에서 일어나는 극한적인 상황에서의 삶과 죽음을 소설의 주제로 즐겨 다루고 있는데,《해는 또다시 떠오른다(1926)》.《아프리카의 푸른 언덕(1935)》.《킬리만자로의 눈(1936)》.《누구를 위하여 종을 울리나(1940)》.《강 건너 숲속으로(1950)》.《노인과 바다(1952)》등이 바로 그러한 소설이라 할 것입니다. 이처럼 훌륭한 작품을 많이 쓴 헤밍웨이는 작가로서는 크게 성공했는지 모르지만 개인적으로는 불행하여 네 번의 결혼생활에서도 행복을 느끼지 못했고, 여러 번의 자살을 시도한 끝에 1961년 7월2일 아이다호의 케첨에서 엽총 자살로 생을 마감합니다. 그의 나이 61세 때의 일이었습니다. 줄거리―넓은 바다에서 건져 올린 불요불굴의 불패 신화 문학과 미술이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그림 명작 쿠바의 늙은 어부 산티아고는 한 마리의 물고기도 잡지 못한 날이 84일째에 이르자 어부들 사이에서 웃음거리가 됩니다. 부모의 강권에 따라 다른 배를 타게 된 풋내기 조수였던 소년 마놀린 만이 그를 존경하여 자주 찾아와서 어구를 챙겨주고 대화의 상대가 되어 야구 이야기 따위를 나누며 지냅니다. 혼자서 바다에 나간 지 85일째 되는 날, 산티아고는 마침내 커다란 청새치를 만나 이틀 밤 이틀 낮의 사투 끝에 낚아 올려 뱃전에 매달고 귀항 길에 오릅니다. 하지만 피 냄새를 맡고 달려온 상어 떼의 공격을 받고 다시 힘겨운 싸움 끝에 해안으로 돌아왔을 때에는 뼈만 앙상하게 남은 물고기의 잔해와 손바닥의 상처뿐, 그러함에도 잠이 들었을 때는 아프리카 해변에서 어슬렁거리는 사자의 꿈을 꾸는 것으로 여전히 희망이 남았음을 암시해 줍니다. 그런데 이 책에서는 어린이들이 읽기 편하게 원작을 간추려서 옮겼고, 여기에 상명대학교 디자인대학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는 일러스트레이터 이석연 교수가 컴퓨터 작업을 통해 표현주의적이며 사실적인 화풍을 구사하여 아주 독특한 그림 명작으로 새롭게 다시 태어나게 했습니다. 따라서 어린이 여러분들은 이 책을 통해서 인간은 멸할 수는 있지만 패배하게는 할 수 없다는 헤밍웨이 소설의 용기와 도전, 불패의 정신에 한 발짝 다가서게 되는 기회를 갖게 됨은 물론, 문학과 미술이 결합한 형태의 아주 새로운 예술적 체험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우리 아기 첫 유모차책 : 동물
어스본코리아 / 스텔라 배곳 글.그림 / 2016.07.05
6,000원 ⟶
5,400원
(10% off)
어스본코리아
유아놀이책
스텔라 배곳 글.그림
유모차, 카시트 등 손잡이에 걸 수 있는 '우리 아기 첫 유모차책' 시리즈. 풀밭에서 양이 매애, 정원에서 강아지가 멍멍, 바닷속에서 게가 딸깍딸깍, 정글에서는 사자가 어흥! 우리 아기가 좋아하는 다양한 동물 소리를 간결한 의성어, 의태어로 익힌다.목차 없는 상품입니다.우리 아기 외출할 때 필수 아이템 유모차, 카시트 등 손잡이에 걸어 주세요! 풀밭에서 양이 매애, 정원에서 강아지가 멍멍, 바닷속에서 게가 딸깍딸깍, 정글에서는 사자가 어흥! 우리 아기가 좋아하는 다양한 동물 소리를 간결한 의성어, 의태어로 익혀요. ◆ 아기와 함께 이렇게 놀아 주세요! ○ 우리 아기 외출할 때 장난감이 아닌 책을 보여 주세요. 휴대하기 간편한 작은 사이즈의 책에 탈부착이 되는 고리가 달려 있어 유모차나 카시트의 손잡이에 매달 수 있어요. 아기들의 놀잇감으로 활용하기 좋답니다. ○ 아기들의 시선을 끄는 알록달록 다양한 동물들이 등장해 아기가 유모차나 카시트에 가만히 앉아서 집중할 수 있게 도와줘요. ○ 책 속 동물들의 의성어나 의태어를 익히며 언어 감각을 기르고, 송송 뚫린 구멍에 손가락을 쏙쏙 넣어 보기도 하며 손가락 힘을 기를 수 있어요.
공룡대격돌 (180조각)
키움 / 키움 편집부 엮음 / 2007.01.15
7,800원 ⟶
7,020원
(10% off)
키움
유아놀이책
키움 편집부 엮음
1) 피스 수: 180pcs 2) 전체크기:510*360mm 3) 그림: 티라노사우루스와 트리케라톱스의 대격돌 4) 스티커로 공부하는 여러 가지 공룡-공룡스티커+스티커보관장 5) 지퍼팩퍼즐-보관하기 편리한 지퍼팩과 이동이 편리한 손잡이
우리 아기 첫 유모차책 : 소풍
어스본코리아 / 스텔라 배곳 글.그림 / 2016.07.05
6,000원 ⟶
5,400원
(10% off)
어스본코리아
유아놀이책
스텔라 배곳 글.그림
유모차, 카시트 등 손잡이에 걸 수 있는 '우리 아기 첫 유모차책' 시리즈. 꽃밭에서 나비가 팔랑팔랑, 비 오는 날 웅덩이를 첨벙첨벙, 자동차가 뛰뛰빵빵, 마을에서는 연이 슈웅! 우리 아기 외출할 때 접하는 다양한 소리를 간결한 의성어, 의태어로 익힌다.목차 없는 상품입니다.우리 아기 외출할 때 필수 아이템 유모차, 카시트 등 손잡이에 걸어 주세요! 꽃밭에서 나비가 팔랑팔랑, 비 오는 날 웅덩이를 첨벙첨벙, 자동차가 뛰뛰빵빵, 마을에서는 연이 슈웅! 우리 아기 외출할 때 접하는 다양한 소리를 간결한 의성어, 의태어로 익혀요. ◆ 아기와 함께 이렇게 놀아 주세요! ○ 우리 아기 외출할 때 장난감이 아닌 책을 보여 주세요. 휴대하기 간편한 작은 사이즈의 책에 탈부착이 되는 고리가 달려 있어 유모차나 카시트의 손잡이에 매달 수 있어요. 아기들의 놀잇감으로 활용하기 좋답니다. ○ 아기들의 시선을 끄는 알록달록 다양한 동물들이 등장해 아기가 유모차나 카시트에 가만히 앉아서 집중할 수 있게 도와줘요. ○ 책 속 동물들의 의성어나 의태어를 익히며 언어 감각을 기르고, 송송 뚫린 구멍에 손가락을 쏙쏙 넣어 보기도 하며 손가락 힘을 기를 수 있어요.
알록달록 애벌레
뜨인돌어린이 / 레베카 엘리엇 글.그림 / 2008.04.30
10,000원 ⟶
9,000원
(10% off)
뜨인돌어린이
창작동화
레베카 엘리엇 글.그림
책을 펼치면 투명한 리본 위에 있는 애벌레가 합지 그림책 사이에서 나온다. 이 애벌레의 몸에는 구멍이 10개 뚫려 있는데 숲 속을 돌아다니며 먹이를 먹으면 그 구멍들이 하나씩 채워진다. 애벌레가 먹는 먹이는 모두 다섯 가지 색깔로, '무채색'인 흰색과 검정색, 그리고 '색의 3원색'인 빨강, 노랑, 파랑이다. 이 다섯 가지 색을 따로따로 또는 혼합하는 경우에 나오는 색들이 총 10가지 장면에 담겨 있다. 색을 배우면서 가장 먼저 배우는 기본색을 이야기와 그림을 통해 직접 관찰하면서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색에 대해 호기심을 갖고 혼합색의 개념을 습득할 수 있다. 아울러 아이들이 흔히 접하게 되는 부스럭, 꿈틀꿈틀, 꿀꺽 등의 의성어, 의태어들을 반복적으로 사용하여 표현력을 향상할 수 있고, 읽는 재미를 더했다.비가 내리는 날 부스럭거리는 소리를 따라가 보니, 애벌레 한 마리가 있어요. 배고픈 애벌레가 주변에 있는 먹이를 먹자 신기하게도 애벌레 몸에 난 구멍에 그 먹이의 색깔이 채워지는 거예요. 까만 딸기를 먹으니 까만색 점이 생기고, 하얀 버섯을 먹으니 하얀색 점이 생겨요. 욕심이 생긴 걸까요? 애벌레가 흰 버섯과 검은 딸기를 한 번에 꿀꺽 먹자 구멍에는 회색 점이 생겼지요. 다음에는 빨간색 딸기를 먹고, 또 흰 꽃과 빨간 사과를 함께 먹었지요. 애벌레는 어떤 색 점이 생겼을까요? 책 장을 넘길 때마다, 애벌레 배 속 색깔이 바뀌어요! [알록달록 애벌레]를 펼치면 투명한 리본 위에 있는 애벌레가 합지 그림책 사이에서 나와요. 이 애벌레의 몸에는 구멍이 10개 뚫려 있는데 숲 속을 돌아다니며 먹이를 먹으면 그 구멍들이 하나씩 채워져요. 애벌레가 먹는 먹이는 모두 다섯 가지 색깔로, ‘무채색’인 흰색과 검정색, 그리고 ‘색의 3원색’인 빨강, 노랑, 파랑이지요. 이 다섯 가지 색을 따로따로 또는 혼합하는 경우에 나오는 색들이 총 10가지 장면에 담겨 있습니다. 색을 배우면서 가장 먼저 배우는 기본색을 이야기와 그림을 통해 직접 관찰하면서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색에 대해 호기심을 갖고 익히게 됩니다. 또한 더 발전하여 혼합색의 개념도 습득할 수 있답니다. 꿈꿈틀 살아 숨 쉬는 신나고 유쾌한 그림 이 책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밝고 경쾌한 느낌의 색감이에요. 바탕이 되는 원색들을 선명하게 사용하면서 그 원색에서 점점 흐려진다거나 진해지는 그러데이션 기법을 모든 사물에 적용하여, 아이들이 그림에서 쉽게 입체감을 느낄 수 있지요. 화려한 색깔과 생동감 넘치는 선, 애벌레가 꿈틀대며 움직이는 듯한 느낌은 신나고 유쾌한 기분을 아이들에게 전해 주지요. 또한 애벌레 캐릭터는 정말이지 사랑스럽고 귀여워요. 각 발마다 신겨 있는 빨간 구두하며, 발그레한 볼, 그리고 쫑긋 솟은 더듬이와 늘 웃고 있는 앙증맞은 입까지.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도 자연스럽게 입 꼬리가 올라가며 ‘귀엽다’를 연발하게 된답니다. 그리고 매 장마다 애벌레의 다양한 곤충 친구들이 등장해요. 이 친구들은 책 구석구석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지요. 이런 애벌레의 곤충 친구들을 찾아 살펴보는 재미도 빼 놓을 수 없답니다. 읽는 재미가 두 배! 배우는 즐거움도 두 배! [알록달록 애벌레]의 이야기는 아주 간단해요. 배고픈 애벌레가 먹이를 찾아 숲 속을 돌아다니며 여러 가지 색깔의 먹이를 먹는다는 내용이지요. 그런데 이 짧은 이야기 안에는 몇 가지 어휘가 반복되어 등장해요. 바로 아이들이 흔히 접하게 되는 의성어, 의태어들이지요. 부스럭, 꿈틀꿈틀, 꿀꺽 등의 말들을 반복적으로 사용하여 아이들의 읽는 재미를 더했어요. [알록달록 애벌레]를 통해 색깔 공부는 물론 숫자 공부까지도 할 수 있어요. 각 장을 넘길 때마다 애벌레 구멍이 하나씩 채워지는 걸 보면서 아이들은 1에서 10까지의 숫자를 배우고 익힐 수 있답니다.
마법의 나무 보자비
여유당 / 다이앤 호프마이어 지음, 최영옥 옮김, 피에트 그로블러 그림 / 2013.09.15
13,000원 ⟶
11,700원
(10% off)
여유당
창작동화
다이앤 호프마이어 지음, 최영옥 옮김, 피에트 그로블러 그림
보자비 나무에 관한 옛이야기는 아프리카 대륙에 널리 퍼져 있는데, 그 가운데 가봉에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를 재미있는 말놀이와 반복으로 이야기 맛을 살리고, 맑은 수채화로 아프리카의 평원과 익살스런 동물들 표정을 생생하게 담아 읽는 내내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빠르지만 우쭐대며 허둥대는 동물들과 달리, 작고 느리지만 지혜로운 거북이를 통해 잘 듣고 기억하기, 끈기와 침착함의 중요성, 함께 나누는 기쁨을 유쾌하게 전한다. 그리고 이 책은 큰 소리로 읽어 주기에 딱 좋은 그림책이다.아프리카 대륙에서 날아온 유쾌한 옛이야기! 보자비 나무에 관한 옛이야기는 아프리카 대륙에 널리 퍼져 있는데, 이 책은 그 가운데 가봉에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를 재미있는 말놀이와 반복으로 이야기 맛을 살리고, 맑은 수채화로 아프리카의 평원과 익살스런 동물들 표정을 생생하게 담아 읽는 내내 웃음을 자아냅니다. 빠르지만 우쭐대며 허둥대는 동물들과 달리, 작고 느리지만 지혜로운 거북이를 통해 잘 듣고 기억하기, 끈기와 침착함의 중요성, 함께 나누는 기쁨을 유쾌하게 전합니다. 큰 소리로 읽어 주기에 딱 좋은 그림책입니다. 과연 누가 신기한 망고-멜론-석류 나무의 이름을 알아 올까요? 오랜 가뭄으로 메마른 평원에서 배고픔에 지친 동물들이 신기한 나무를 보았어요. 달콤한 망고 향이 나고, 멜론처럼 크고, 석류처럼 즙이 많고, 빨갛게 익은 과일이 주렁주렁 열린 나무였죠. 그런데 거대한 비단뱀이 나무를 지키고선 나무 이름을 대야 과일을 먹게 해 주겠다고 해요. 그 이름을 아는 건 먼 곳에 사는 밀림의 왕 사자뿐이라는데……. 먼저 얼룩말이 나섰어요. 하지만 얼룩말은 돌아오는 동안 자신이 얼마나 빨리 달리는지 생각하느라 이름을 까먹고 말았어요. 그다음에는 원숭이, 코끼리가 갔지만, 모두 돌아와서는 엉뚱한 이름을 댔고, 비단뱀은 꿈쩍도 하지 않았어요. 이제 거북이가 나섰어요. 다른 동물들은 너무 작고 느리다며 비웃었지만, 결국 해내고 말지요. 과연 거북이가 그 먼 길을 돌아오며 이름을 기억한 비결은 뭘까요? 작고 느린 거북이를 통해 잘 듣고 잘 기억하는 지혜, 함께 나누는 기쁨을 느껴요! 거북이는 한 발 한 발 천천히 기어갔어요. 마침내 도착했을 때, 사자는 화가 머리끝까지 뻗쳐 으르렁거렸어요. 화를 퍼붓다가 절대로 말해 주지 않겠다던 나무 이름을 말해 버리고 말지요. 그러자 거북이는 한 마디도 하지 않고 돌아섭니다. 그리고 노래를 지어 부르며 조심조심 돌아옵니다. “너를 위한 보자비, 나를 위한 보자비./과일 달린 나무 이름, 그 이름은 뭐지?/보자비! 보자비! 보자비!” 하고요. 노래를 들은 비단뱀은 똬리를 풀어 주었고, 동물들은 맛있는 과일을 맘껏 따 먹습니다. 그리고 거북이를 높이 들어 올리고 다 같이 즐겁게 노래를 부르지요. 딴 생각에 빠져 우쭐대며 달려오느라 기억을 못하는 동물들, 그들이 내뱉는 말도 안 되게 웃기는 나무 이름, 그리고 반복되는 질문에 점점 화가 치솟는 사자의 반응 등을 보며 웃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반면에 할머니의 할머니가 해 주신 말씀을 잊지 않고 있다가, 노래를 지어 부르며 돌아오는 거북이의 끈기와 지혜에 박수를 보내게 됩니다. 무엇을 해야 하는지 잊지 않고, 들은 말을 잘 기억하기 위해 지혜를 짜내고, 으스대지 않고 조심조심 돌아와 다 같이 과일을 먹고 노래 부르는 모습은 정말 유쾌하고 사랑스럽습니다. 다 함께 행복할 수 있는 비결은 바로 서로 돕고 나누는 것임을 깨우쳐 주는 이야기, 리듬을 타며 큰 소리로 읽어 주면 더욱 재미납니다.
499
500
501
502
503
504
505
506
507
508
베스트셀러
유아
<
>
초등
<
>
청소년
<
>
부모님
<
>
1
우리는 언제나 다시 만나
위즈덤하우스
10,800원
2
크리스마스까지 24일 행복한 도서관 Advent Calendar
3
내가 바라는 건
4
엄마가 유령이 되었어!
5
내가 모은 마지막 순간들
6
크리스마스에는 코끼리 버스
7
나무 이발사
8
1001가지 숨은그림찾기 : 크리스마스
9
빨리 크리스마스가 왔으면 좋겠어
10
먹어 보면 알지
1
흔한남매 20
미래엔아이세움
15,120원
2
사이언스 2026
3
모두의 수영장
4
Go Go 카카오프렌즈 38 : 노르웨이
5
이토록 굉장한 세계
6
정승제의 수학 대모험 1
7
반짝반짝 한국 미술사 그림책
8
읽으면서 바로 써먹는 어린이 공포의 수학 퍼즐 1
9
내 인생 최악의 일주일 6 : 토요일
10
오늘이 내일을 데려올 거야
1
나는 너를 아는데
우리학교
12,600원
2
기억 전달자
3
내가 없던 어느 밤에
4
교과서 수필 다보기 1
5
질문의 숲
6
열다섯에 곰이라니
7
교과서 시 다보기 1
8
순례 주택
9
죽이고 싶은 아이 2
10
비스킷
1
어스탐 경의 임사전언
황금가지
18,000원
2
처음 만나는 양자의 세계
3
트렌드 코리아 2026
4
그 비스크 돌은 사랑을 한다 15
5
팬텀 버스터즈 5
6
대형주 추세추종 투자법칙
7
박곰희 연금 부자 수업
8
절창
9
위버멘쉬
10
영어책 한 권 외워봤니? 뉴 에디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