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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Y PUZZLE 디즈니 판퍼즐 : 겨울왕국 2 이마를 맞댄 엘사
토이앤퍼즐 / 토이앤퍼즐 편집부 (지은이), 디즈니 아트팀 (그림) / 2020.08.01
7,000원 ⟶ 6,300원(10% off)

토이앤퍼즐유아놀이책토이앤퍼즐 편집부 (지은이), 디즈니 아트팀 (그림)
물의 정령과 이마를 맞댄 아름다운 엘사는 물론이고 아렌델의 여왕이 된 안나, 언제나 안나의 곁을 듬직하게 지켜 주는 크리스토프와 귀염둥이 올라프까지 퍼즐로 만나보자. 선명한 색감과 아름다운 그림으로 꽉 찬 판퍼즐을 맞추다 보면 내가 좋아하는 겨울왕국2 이야기가 술술! 집중력과 관찰력, 공간지각력이 쑥쑥! 널찍한 판에 한 조각, 한 조각 맞추다 보면 어느새 완성! 뿌듯한 성취감을 느끼게 될 것이다.* 진정한 눈의 여왕으로 다시 태어난 엘사를 퍼즐로 만나요! 겨울왕국 2의 감동적인 엔딩이 멋진 그림으로 되살아났어요. 물의 정령과 이마를 맞댄 아름다운 엘사는 물론이고 아렌델의 여왕이 된 안나, 언제나 안나의 곁을 듬직하게 지켜 주는 크리스토프와 귀염둥이 올라프까지! 선명한 색감과 아름다운 그림으로 꽉 찬 판퍼즐을 맞추다 보면 내가 좋아하는 겨울왕국2 이야기가 술술! 집중력과 관찰력, 공간지각력이 쑥쑥! 널찍한 판에 한 조각, 한 조각 맞추다 보면 어느새 완성! 뿌듯한 성취감을 느끼게 돼요. * 디즈니 겨울왕국2 소개 친구들과 평화로운 시간을 보내던 엘사는 아렌델 왕국에 감춰진 진실이 있다는 것을 알게 돼요. 진실을 찾기 위해 북쪽으로 모험을 떠나는 엘사와 안나, 크리스토프, 스벤, 그리고 올라프! 하지만 이번 모험에도 예상치 못한 어려움들이 엘사를 방해해요. 과연 엘사와 친구들은 어려움을 이겨내고 모든 진실을 찾을 수 있을까요?
곤충 백과
삼성출판사 / 편집부 펴냄 / 2010.10.15
14,800원 ⟶ 13,320원(10% off)

삼성출판사자연,과학편집부 펴냄
보송보송 솜털까지 생생하게 살아있는 곤충 사진책과 실물 모형을 함께! ● 실물처럼 생생한 곤충 사진 143장이 들어있어요 다리가 몇 개인지, 몸은 무슨 색인지 각 곤충들의 생김새를 자세히 관찰해 보세요. ● 곤충 전문가 선생님의 재미있는 곤충 이야기가 실려 있어요 청소부 쇠똥구리, 힘이 센 장수풍뎅이, 반짝반짝 빛깔 고운 비단벌레 알면 알수록 별나고 신기한 곤충 세계에 빠져보세요. ● 곤충들의 실제 크기도 알 수 있어요 어른 손바닥을 기준으로 얼마나 큰 곤충인지 비교하며 실제 모습을 상상해 보세요.(본문의 \'크기\'는 곤충의 몸 길이를 나타내요.) ● 궁금한 곤충의 이름을 쉽게 찾아볼 수 있어요 책의 목차 옆에는 가나다 순으로 정리된 \'찾아보기\' 페이지가 있어서 궁금한 곤충의 이름을 좀 더 빨리 찾아볼 수 있어요. ● 대표적인 곤충 모형 11개가 들어있어요 어떤 곤충인지 책에서 찾아 읽어본 다음, 특징을 이야기 하며 신나게 놀아요. 호랑나비 노랑나비 배추흰나비 부전나비 제비나비 여러가지 나비 풍뎅이 장수풍뎅이 외뿔장수풍뎅이 여러 가지 장수풍뎅이 꽃무지 사슴벌레 톱사슴벌레 여러 가지 사슴벌레 풀잠자리 실잠자리 밀잠자리 고추잠자리 노란뿔잠자리 여러 가지 잠자리 장수말벌 꿀벌 호리병벌 쌍살벌 꼬마네눈애기자나방 흰줄푸른자나방 누에나방 애기나방 나나니 일본왕개미 곰개미 자벌레 대벌레 말매미 참매미 주홍날개꽃매미 무당벌레 길앞잡이 딱정벌레 장수하늘소 알락하늘소 여러 가지 하늘소 쇠똥구리 먼지벌레 잎벌레 애반딧불이 늦반딧불이 홍반디 바구미 왕거위벌레 송장벌레 방아벌레 비단벌레 남가뢰 개미붙이 물방개 물맴이 물땡땡이 사마귀 꽃사마귀 벼메두기 섬서구메뚜기 콩중이 팥중이 방아깨미 귀뚜라미 삽사리 풀무치 여치 어리여치 꼽등이 베짱이 매부리 쌕새기 땅강아지 방울벌레 소금쟁이 게아재비 장구애비 물장군 물자라 송장헤엄치개 파리 초파리 파리매 꽃등에 모기 각다귀 거품벌레 진딧물 선녀벌레 매미충 노린재 여러 가지 노린재 집게벌레 밑들이 하루살이 우묵날도래 곤충이란 무엇일까? 곤충들은 무엇을 먹을까? 재미있고 별난 곤충 이야기 위험할 때 곤충들은 이렇게 해요 곤충과 닮았지만 곤충은 아니에요
하양쥐 가족의 새집
어린른이 / 이인 지음, 우덕환 그림 / 2010.05.20
10,000원 ⟶ 9,000원(10% off)

어린른이창작동화이인 지음, 우덕환 그림
숲과 샘의 요정 ‘에코(echo)’가 사는 ‘에코(eco:환경)'를 그리며 태어난 「에코 그림책 시리즈」의 첫 번째 그림책이다. 인간에 의한 개발이 환경과 동물들의 삶에 어떤 변화를 불러오는지를 느끼게 해주며, 쥐들의 먹이 다툼과 집짓기 경쟁을 통해 인간의 욕심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게 이끈다. 또한 깡쥐 무리가 보여주는 권력의 힘은 다시 인간의 힘에 의해 해체됨으로써 힘의 속성이 무엇인지를 드러내준다. 자연에 기대어 사는 하양쥐 가족의 집 옆에 커다란 놀이동산이 들어서자, 사람들이 바글거리고, 쓰레기가 넘쳐나고, 쥐들까지 떼로 몰려들면서 이런저런 일들이 벌어진다. 먼저 먹이 다툼이 벌어지고 이어서 집짓기 경쟁이 시작되는데... 쥐들은 저마다 보다 큰 집, 보다 예쁜 집을 갖고자 애쓰고, 힘을 앞세운 깡쥐 무리까지 끼어들어 인간 세상의 축소판을 보여준다.아름다운 변화를 꿈꾸는 자연의 메아리 『하양쥐 가족의 새집』은 숲과 샘의 요정 ‘에코(echo)’가 사는 ‘에코(eco:환경)'를 그리며 태어난 「에코 그림책 시리즈」의 첫 번째 창작 그림책입니다. 자연에 기대어 사는 하양쥐 가족의 집 옆에 커다란 놀이동산이 들어서자, 사람들이 바글거리고, 쓰레기가 넘쳐나고, 쥐들까지 떼로 몰려들면서 이런저런 일들이 벌어집니다. 먼저 먹이 다툼이 벌어지고 이어서 집짓기 경쟁이 시작됩니다. 쥐들은 저마다 보다 큰 집, 보다 예쁜 집을 갖고자 애쓰고, 힘을 앞세운 깡쥐 무리까지 끼어들어 인간 세상의 축소판을 보여줍니다. 이 책은 인간에 의한 개발이 환경과 동물들의 삶에 어떤 변화를 불러오는지를 느끼게 해주며, 쥐들의 먹이 다툼과 집짓기 경쟁을 통해 인간의 욕심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게 이끕니다. 또한 깡쥐 무리가 보여주는 권력의 힘은 다시 인간의 힘에 의해 해체됨으로써 힘의 속성이 무엇인지를 드러내줍니다. 모든 변화가 발전일 수는 없지만, 변화 없는 발전 또한 없습니다. 자연이 주는 선물에 만족하며, 아름다운 변화를 꾀하는 하양쥐 가족과 함께 멋진 변화를 꿈꾸어 보세요.
기적의 유아 수학 B단계 세트 (전6권)
길벗스쿨 / 박영훈 (지은이) / 2019.10.15
51,000원 ⟶ 45,900원(10% off)

길벗스쿨유아학습책박영훈 (지은이)
기적의 유아수학 시리즈. 수학은 친구처럼 친근하고, 생활처럼 가깝고, 놀이처럼 재미있어야 한다. 그러면서도 수학적 개념과 사고력을 기를 수 있는 학습설계가 필히 내재되어야 한다. <기적의 유아수학>은 부모님과 아이들이 함께 생활하는 공간에서 수학을 시작할 수 있다. 집, 마트, 놀이공원 등의 생활소재 안에서 다양한 수학적 경험을 하고, 유럽식 수셈 프로그램인 '구조적 수 세기'를 통해 튼튼한 수학머리로 성장시킨다. 생애 첫 수학 학습에서 수학을 발견하고 자신의 지식으로 만드는 과정을 체험함으로써 배움의 기쁨을 만끽할 수 있도록 돕는다.기적의 유아수학 B단계 1권 : 1~20까지 수 세기 1. 11부터 20까지 수 세기 2. 1부터 20까지 순서수 알기 3. 10부터 1까지 거꾸로 수 세기 4. 2개씩, 3개씩 묶어 세기 5. 4개씩, 5개씩 묶어 세기 6. 1부터 20까지 수 알기 기적의 유아수학 B단계 2권 : 수 비교, 덧셈과 뺄셈의 기초 1 1. 1부터 20까지 수 익히기 2. 1부터 20까지 같은 수의 합 구하기 3. 1부터 15까지 수 비교하기 4. 1부터 20까지 수 세기 5. 15부터 20까지 수 비교하기 6. 1부터 20까지 개수 비교하기 기적의 유아수학 B단계 3권 : 수 비교, 덧셈과 뺄셈의 기초 2 1. 20 이하의 수 한눈에 알아보기 2. 무게 알기 3. 2씩, 3씩 커지는 수 4. 20까지의 수를 묶어 세기 5. 20까지의 수 비교하기 6. 1부터 20까지 양 비교하기 기적의 유아수학 B단계 4권 : 연산 기호가 없는 덧셈과 뺄셈 1. 작은 수 더하고 빼기 2. 수 가르기 3. 손가락셈 연습하기 4. 손가락셈으로 더하고 빼기 5. 2씩 커지는 덧셈?뺄셈 상황 익히기 6. 3씩 커지는 덧셈 상황 익히기 기적의 유아수학 B단계 5권 : 연산 기호가 있는 덧셈과 뺄셈 1. 화살표와 +,- 기호 알기 2. 1부터 10까지 화살표 식 연습하기 ① 3. 화살표 식으로 나타내기 4. 덧셈과 뺄셈의 화살표 식 연습하기 5. 화살표 식을 언어로 표현하기 6. 1부터 10까지 화살표 식 연습하기 ② 기적의 유아수학 B단계 6권 : 덧셈식과 뺄셈식의 계산 1. 화살표 식 연습하기 ① 2. 화살표 식 연습하기 ② 3. 화살표 식 연습하기 ③ 4. 덧셈과 뺄셈에서 5의 구조 이용하기 5. 화살표 식 연습하기 ④ 6. 화살표 식 연습하기 ⑤갓 태어난 오리는 처음 본 대상을 어미로 생각합니다. 특정 시기에 일어나는 학습효과가 평생 영향을 미치는 것을 ‘각인효과’라고 합니다. 12년 후, 고등학생이 된 아이에게 수학은 어떻게 각인되어 있을까요? 우리 아이의 첫 수학공부는 어때야 할까요? 수학은 친구처럼 친근하고, 생활처럼 가깝고, 놀이처럼 재미있어야 합니다. 그러면서도 수학적 개념과 사고력을 기를 수 있는 학습설계가 필히 내재되어야 합니다. <기적의 유아수학>으로 부모님과 아이들이 함께 생활하는 공간에서 수학을 시작하세요. 집, 마트, 놀이공원 등의 생활소재 안에서 다양한 수학적 경험을 하고, 유럽식 수셈 프로그램인 ‘구조적 수 세기’를 통해 튼튼한 수학머리로 성장시키세요. 이 책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생애 첫 수학 학습에서 수학을 발견하고 자신의 지식으로 만드는 과정을 체험함으로써 배움의 기쁨을 만끽하기를 바랍니다.
호기심 퐁퐁 플랩북 : 호랑이는 왜 줄무늬가 있어요?
어스본코리아 / 케이티 데이니스 (지은이), 크리스틴 핌 (그림) / 2020.10.07
13,000원 ⟶ 11,700원(10% off)

어스본코리아유아놀이책케이티 데이니스 (지은이), 크리스틴 핌 (그림)
‘호랑이는 왜 줄무늬가 있나요?’, ‘낙타는 왜 혹이 있나요?’, ‘거미는 왜 거미줄을 치나요?’ 등 동물의 특징에 관한 궁금증을 풀어 간다. 6가지 주제에 각각 여러 개의 질문과 답이 있어 총 40여 개 문답을 살펴볼 수 있다. 플랩을 열어 보며 비버는 어떻게 집을 짓는지, 소라게는 왜 빈껍데기를 찾는지, 기린은 왜 목이 긴지 등을 알아보고, 동물의 특징과 생김새에 관한 지식을 하나하나 익힐 수 있다. 호랑이는 줄무늬로 몸을 숨기고, 낙타는 혹에 먹이를 저장하고, 거북이는 등껍질로 자신을 보호한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 이러한 과정에서 동물은 자신을 보호하고,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이러한 생김새와 특성을 가졌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동물의 생김새와 특징에 대한 여러 가지 궁금증을 풀어 보면서 과학에 흥미를 붙이고 과학 지식을 익히는 밑거름을 쌓을 수 있다.1 호랑이는 왜 줄무늬가 있나요? 3 낙타는 왜 혹이 있나요? 5 거북이는 왜 등껍질이 있나요? 7 원숭이는 왜 꼬리가 있나요? 9 거미는 왜 거미줄을 치나요? 11 동물은 어떻게 살아가요?호랑이는 왜 줄무늬가 있고, 거북이는 왜 등껍질이 있을까요? 40개 플랩으로 ‘동물의 특징과 생태’에 관한 궁금증을 해결하는 우리 아이 첫 과학책! ◆ 자연과 생태의 궁금증을 풀어 주는 ‘첫’ 과학책! 「호기심 퐁퐁 플랩북 우리 아이의 첫 번째 질문과 답」시리즈의 신간 『호랑이는 왜 줄무늬가 있어요?』가 출간되었어요. 이 시리즈는 자연과 주변 현상에 대한 관심이 부쩍 늘어나 질문을 자주 하는 아이들이 품은 ‘왜요?’, ‘어떻게요?’ 라는 궁금증을 시원하게 해결해 주는 과학책이에요. 식물, 날씨, 생명의 탄생, 우리 몸, 벌의 생태, 동물의 생태, 우주, 태양, 감정 등 우리를 둘러싼 현상들에 대해 아이들이 호기심을 갖는 질문에 답을 해 주지요. 40여 개 플랩 밖에는 질문이, 플랩을 들추면 명쾌한 답이 있어 문답을 놀이 형식으로 즐길 수 있어요. 한 가지 주제에 관한 연관된 지식을 차례로 쉽고 간결하게 풀어 주어 자연 현상이 왜, 어떻게 일어나는지 차근차근 익혀 나갈 수 있답니다. ◆ 플랩 밖에는 질문이, 플랩 속에는 답이 쏙쏙! ‘동물의 특징과 생태’에 관한 40여 개 궁금증을 풀어 주는 우리 아이 호기심 해결사! ‘호랑이는 왜 줄무늬가 있나요?’, ‘낙타는 왜 혹이 있나요?’, ‘거미는 왜 거미줄을 치나요?’ 등 동물의 특징에 관한 궁금증을 풀어 가요. 6가지 주제에 각각 여러 개의 질문과 답이 있어 총 40여 개 문답을 살펴볼 수 있어요. 플랩을 열어 보며 비버는 어떻게 집을 짓는지, 소라게는 왜 빈껍데기를 찾는지, 기린은 왜 목이 긴지 등을 알아보고, 동물의 특징과 생김새에 관한 지식을 하나하나 익힐 수 있어요. 호랑이는 줄무늬로 몸을 숨기고, 낙타는 혹에 먹이를 저장하고, 거북이는 등껍질로 자신을 보호한다는 사실을 알게 될 거예요. 이러한 과정에서 동물은 자신을 보호하고,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이러한 생김새와 특성을 가졌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 동물의 생김새와 특징에 대한 여러 가지 궁금증을 풀어 보면서 과학에 흥미를 붙이고 과학 지식을 익히는 밑거름을 쌓을 수 있을 거예요. ◆ 아이와 함께 ‘묻고 답하기 놀이’를 즐기며 과학적 ‘호기심’과 ‘탐구심’을 길러요! 간결한 질문에 명쾌한 답이 연결되어 있어, 아이들이 묻고 답하는 놀이를 즐기며 과학 지식을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어요. 플랩 속 답은 동물의 생김새와 특징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고 동물들이 서식지에서 어떻게 자신을 보호하고 먹이는 어떻게 얻는지 등 궁금했던 점들을 콕콕 짚어 친절하고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지요. 또한 섬세한 그림은 책의 내용을 더욱 효과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요. 아이들에게 친숙한 동물의 모습을 시각화하고 간결한 글로 나타낸 플랩이 아이들의 충분한 이해를 돕고 집중력을 높여 준답니다.
엄마 까투리 두들 색칠북 2
학산문화사(단행본) / 학산문화사 편집부 (엮은이) / 2018.03.20
9,000원 ⟶ 8,100원(10% off)

학산문화사(단행본)유아놀이책학산문화사 편집부 (엮은이)
색칠놀이도 하고 스티커도 붙이며 놀 수 있는 색칠놀이북이다. 물 이외에 물감이나 색연필 등 미술도구가 필요없기 때문에 이동할 때나, 집에서 매우 간편하게 놀이할 수 있다. 물기가 마르면 원상태로 돌아가기 때문에 반복적으로 색칠할 수 있어 매우 경제적이다. 페이지마다 좋아하는 캐릭터를 칠하면서 소근육 활동이 늘어나 집중력과 창의력이 발달되며 운필력이 향상된다. 또한 손과 눈의 협응력을 길러주어 자연스럽게 형태와 색채의 감각을 익힐 수 있다.숲 속의 아침은 꿩병아리 4남매의 즐거운 웃음소리로 시작합니다. 소심한 마지, 당돌한 두리, 천방지축 세찌, 호기심 많은 꽁지, 따뜻한 감성과 열린 생각을 가진 지혜로운 엄마, 그들은 까투리 가족이랍니다. 자연과 교감하며 성장하는 꿩병아리 4남매와 엄마 까투리 이야기! 다양하고 알찬 스토리로 돌아온 엄마까투리를 두들 색칠북으로 만나보세요!! 쓱쓱~ 물로 그리는 요술색칠! 물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색칠놀이를 맘껏 즐겨요! 색칠놀이도 하고 스티커도 붙이며 놀 수 있는 색칠놀이북입니다. 한 권에 여러 가지 다양한 활동들로 우리 아이 EQ,IQ를 향상시켜주세요! 하나,물만 있으면 OK! 물로 그리는 요술색칠놀이! 물만 있으면 물펜으로 언제 어디서나 색칠놀이를 즐겨요! 물 이외에 물감이나 색연필 등 미술도구가 필요없기 때문에 이동할때나, 집에서 매우 간편하게 놀이할 수 있답니다. 물기가 마르면 원상태로 돌아가기 때문에 반복적으로 색칠할 수 있어 매우 경제적인 제품입니다. 둘,색칠놀이,스티커 놀이 그리고 즐거운 게임을 한꺼번에! 총 6장의 색칠놀이의 각각 뒷면에는 즐거운 스티커 게임이 있답니다! 스티커 놀이도 하고 즐거운 게임도 함께 즐기는 1석 3조의 재미를 느껴보세요~! 셋,우리 아이들의 미적감각과 집중력을 길러요! 페이지마다 좋아하는 캐릭터를 칠하면서 소근육 활동이 늘어나 집중력과 창의력이 발달되며 운필력이 향상됩니다. 또한 손과 눈의 협응력 길러주어 자연스럽게 형태와 색채의 감각을 익힐 수 있습니다.
교과서에 실린 동화 동시 1
푸른책들 / 조장희 글, 박지영 그림 / 2003.03.25
8,500원 ⟶ 7,650원(10% off)

푸른책들조장희 글, 박지영 그림
새로 개편된 \'제7차 교육 과정\' 초등 학교 \'국어\' 교과서에 실린 300여 편의 아동문학 작품 중에서 22편을 가려 뽑은 『교과서에 실린 동화 동시 1,2 』. 교과서 수록 작품들의 원작을 찾아 충실히 싣고, 출전과 작가 인터뷰 등을 상세히 곁들여 두었습니다. 『교과서에 실린 동화 동시 1, 2』(전 2권)는 제7차 교육 과정 초등 학교 국어 교과서에 실린 많은 작품들 가운데서 22편의 동화와 동시를 가려 뽑아 원작을 충실히 실어 놓았습니다. 조장희 동화 「몸살 앓는 조개」(교과서 수록 제목 「진주를 품은 조개」), 이금이 동화 「대화명 스타짱」(교과서 수록 제목 「대화명 인기 최고」) 등의 작품이 원제를 되찾았으며, 홍기 동화 「옥수수빵」은 표준말로 수정되었던 질박한 경상도 사투리를 생생히 되살려 냈습니다. 터넷 채팅 용어가 삭제되었던 「대화명 스타짱」과 주인공의 첫 생리 체험에 대한 진술이 삭제되었던 「혼자만의 얼굴을 본 사람이 가져야 하는 아주 작은 예의」(이상 2편, 이금이 동화)도 원문대로 실어 두었습니다. 몸살 앓는 조개 돌다리 꽃잎으로 쓴 글자 눈 우리 집 우렁이각시 동생 때문에 옥수수빵 거인들이 사는 나라 엄마는 파업 중 웃는 기와 혼자만의 얼굴을 본 사람이 가져야 하는 아주 작은 예의 국내 창작동화와 동시만을 책으로 펴내고 있는 아동문학 전문 출판사 「푸른책들」이 엔솔로지 [교과서에 실린 동화 동시 1, 2](전 2권)을 펴냈다. 이 책은 새로 개편된 \'제7차 교육 과정\' 초등 학교 「국어」 교과서에 실린 300여 편의 아동문학 작품 중에서 22편을 가려 뽑아 한데 모아 놓은 것이다. 새 「국어」 교과서는 \'창의적 국어 능력 신장\'이라는 학습목표에 걸맞게 우수한 아동문학 작품을 대폭 수용하고 있지만, 원작을 무리하게 개작?훼손하고 있을 뿐 아니라 원작자의 이름도 밝히지 않는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최근 어린이도서연구회?또물또 통합교육연구회를 비롯한 여러 시민?교육 단체에서 그러한 문제점을 시급히 해소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많은 학부모들이 아이들에게 원작을 찾아 읽히려는 힘겨운 시도를 하고 있는 형편이다. [교과서에 실린 동화 동시 1, 2]는 초등 학교 「국어」 교과서 수록 작품들의 원작을 찾아 충실히 싣고, 출전과 작가 인터뷰 등을 상세히 곁들여 부모들의 갈증을 해소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그리고 아이들은 이 엔솔로지를 매개로 하여 더 많은 아동문학 작품으로 자신의 독서 영역을 넓혀 갈 기회를 갖게 될 것이라 여겨진다. 새 학기, 새 교과서를 받아드는 기쁨 \"새 교과서를 쭉 훑어보고 있는데 「너도 하늘말나리야」의 일부분이 실려 있는 거예요. 정말정말 반가웠어요.\" 얼마 전, 부산의 초등 학교 6학년생 이예지 어린이가 출판사로 이런 내용의 편지를 보내 왔다. 새 학년 새 학기를 맞이하여 새 교과서를 받아들고 펼쳐 본 순간의 설렘과 기쁨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편지였다. 어른이 된 뒤에도 누구나 초등 학교 시절, 새 학기에 새 교과서를 받아들던 순간의 각별한 감회를 기억할 것이다. 한 차원 높아진 새로운 지식이 들어 있는 교과서를 받아 처음 펼쳐 보는 그 순간은 미답의 영역에 첫 발을 내딛는 순간이며, 자신의 성장을 구체적으로 체감하는 시간이기도 하다. 더욱이 최근 3년 동안 초등 학교 교과서가 제7차 교육 과정으로 개편됨에 따라, 아이들은 윗학년으로부터 물려받은 낡은 교과서가 아니라 전혀 새로운 교과서를 받는 기쁨을 맛보았다. 지난 해에 5, 6학년 2학기 교과서를 끝으로 개편이 완료된 제7차 교육 과정 교과서를 보며 아이들은 예전에 부모 세대가 겪지 못한 또 다른 기쁨을 경험했다. 새 교과서를 펼쳐서 한 장 한 장 넘겨 보다가 아주 낯익은 글들을 발견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앞에 인용한 이예지 어린이의 편지를 보면 새로 개편된 교과서에 나타난 큰 변화를 감지할 수 있다. 이금이 장편동화 [너도 하늘말나리야](푸른책들, 1999)는 출간된 지 4년밖에 안 된 책인데 벌써새로 개편된 교과서에 수록된 것이다. 부모 세대가 박목월의 「나그네」와 서정주의 「국화 옆에서」를 교과서에서 배우고, 나중에서야 그 시인들의 시집을 접하게 된 순서와 정반대의 현상인 셈이다. 이처럼, 발표된 지 얼마 안 된 새로운 아동문학 작품들이 대폭 실린 점이 이번 제7차 교육 과정 국어 교과서의 가장 큰 특징 중의 하나이다. 교과서에 실린 아동문학 작품, 무엇이 문제인가? 제7차 교육 과정에서 초등 학교 국어 교과서 개발을 위해 설정한 기본방향(한국교육과정평가원 자료)을 살펴보면 \'창의적 국어 능력 신장의 극대화와 심미적 감수성 정련\'이라는 항목이 나온다. 이러한 기본 방향에 맞추어 \'문학 작품 감상 및 창작을 위한 국어 활동\'을 강조하면서 시, 소설, 수필, 동화, 동요, 신화, 민담, 연극 대본, TV드라마 대본 등 다양한 텍스트들이 전보다 많이 수용되었고, 특히 어린이를 위해 최근에 창작된 국내 작가들의 동화와 동시, 그림책 원고가 상당 부분을 차지하게 된 것이다. 출간된 지 수 년 이내의 창작집에 수록된 많은 작품들이 새로운 교과서에 대폭 수용되었고, 그 중에는 첫 작품집을 내자마자 수록된 신인작가들도 들어 있어서 \'국어 교과서\'하면 즉각적으로 \'대가, 원로, 작고 문인\' 등의 어휘를 떠올리곤 하던 우리의 고정관념을 불식시키고 있다. 그러나 아쉽게도 중등 교과서와 달리 초등 교과서에는 작가 이름을 밝히지 않고 있다. 작가와 출전은 교사용 지침서 한 귀퉁이에서만 발견할 수 있을 뿐이니, 교사가 애써 가르쳐 주지 않는 한 아이들은 교과서에 실린 동시, 동화를 누가 썼는지 알 수 없는 것이다. \'또물또 통합교육연구회\'의 길슬옹 씨(연세대 사회교육원 목원대 겸임교수)는 그러한 현실에 대해 다음과 같은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창조 행위와 지적 정보의 소중함을 가르쳐야 할 교과서에서 인용글의 지은이를 빼먹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그것은 글의 아주 중요한 일부를 없애는 것과 같다. 아니 집짓기에서 주춧돌을 뺀 것과 마찬가지다. 훌륭하거나 가치 있는 글들의 저자를 아이들에게 왜 가르치지 않는가. 설령 가치 없는 글이라 할지라도 인용한 이상 그 출처를 밝혀야 한다.\'그러면서 \'중 고등 학생들은 저자를 알 권리가 있고 초등 학생들은 몰라도 된다는 얘기인가\'라고 반문하고 있다. 원작을 찾아라! 또 한 가지 문제점은, 초등 학교 국어 교과서에 수록된 아동문학 작품들이 원작과 다르다는 점이다. 우리 나라 국어 교과서는 학습 활동을 전제로 한 워크북의 형태를 띠고 있어 원작을 압축 생략하여 온전한 문학 작품을 맛볼 기회를 박탈하는 경우가 많다. 국어 교육의 목적상 방언, 속어 등은 수록될 수 없고, 외래어나 묘사 중심의 긴 문장은 학년 수준에 맞춰 부분 수정하거나 개작을 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내용뿐 아니라 제목까지도 바뀌어 원작의 형태를 잘 알아볼 수 없는 광범위한 수정과 개작은 저학년 교과서에서 종종 행해지고 있다. 이러한 문제점은 2001년 5월 어린이도서연구회가 주최한 「초등학교 국어 교과서와 문학 교육」이라는 세미나에서 황정현(서울교육대 국어교육과 교수), 김상욱(춘천교대 국어교육과 교수) 씨에 의해 제기된 바 있다. 이번에 출간된『교과서에 실린 동화 동시 1, 2』(전 2권)는 제7차 교육 과정 초등 학교 국어 교과서에 실린 많은 작품들 가운데서 22편의 동화와 동시를 가려 뽑아 원작을 충실히 실어 놓은 책이다. 조장희 동화 「몸살 앓는 조개」(교과서 수록 제목 「진주를 품은 조개」), 이금이 동화 「대화명 스타짱」(교과서 수록 제목 「대화명 인기 최고」) 등의 작품이 원제를 되찾았으며, 홍기 동화 「옥수수빵」은 표준말로 수정되었던 질박한 경상도 사투리를 생생히 되살려 냈다. 인터넷 채팅 용어가 삭제되었던 「대화명 스타짱」과 주인공의 첫 생리 체험에 대한 진술이 삭제되었던 「혼자만의 얼굴을 본 사람이 가져야 하는 아주 작은 예의」(이상 2편, 이금이 동화)도 원문대로 복구되었다. [교과서에 실린 동화 동시 1, 2]는 원작의 출전을 상세하게 밝히고 있으며, 원작자와의 인터뷰를 실어 독자들이 작품의 본질적인 면에 좀더 가까이 다가가도록 돕고 있다. 또한 생각 주머니 학습목표 따라잡기 등 워크북의 요소를 덧붙여 놓아, 어린이들의 독후 활동을 심화하는 가이드 역할을 하리라 기대된다. 부록으로 곁들여진 「즐거운 책읽기 재미있는 글쓰기」는 어린이와 부모들에게 \'책읽기는 즐거운 놀이\'라는 인식을 심어 주는 가이드북이 될 것이다. 독서 영역을 확장해 나가는 첫 징검돌 아이들이 가장 보편적으로 아동문학 작품을 접하는 매체는 무엇일까? 수십만 부의 판매고를 올리며 아이들에게 널리 읽히는 베스트셀러 동화책이 그러한 매체가 될 수 있다. 하지만 아무리 대형 베스트셀러라 할지라도 \'교과서\'만큼 모든 아이들에게 읽히는 책은 없을 것이다. 공교육을 받는 아이라면 누구라도 교과서를 결코 피해 갈 수 없기 때문이다. 실지로 작가들이 강연회를 통하여 어린 독자들과 만날 때 교과서에 실린 자신의 작품을 언급하면 매우 강한 흡인력을 발휘하고 친근감을 불러일으켜 가히 폭발적인 반응을 얻어 내는 것을 종종 경험하게 된다. 교과서에 실린 작품은 또 다른 많은 아동문학 작품으로 연결되는 최초의 징검돌인 셈이다. 아이들은 교과서에 실린 동시, 동화를 매개로 하여 작가에 대한 호기심을 가지고 더 많은 아동문학 작품으로 자신의 독서 영역을 넓혀 갈 기회를 갖게 될 것이라 여겨진다.
기이하고 기묘한 서커스
느림보 / 은미 글.그림 / 2013.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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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림보창작동화은미 글.그림
느림보 그림책 시리즈 41권. 신예 일러스트레이터 은미의 데뷔작이다. 작가는 틀에 박히지 않게 자신만의 ‘기이하고 기묘한 서커스’를 표현하고자 다양한 시도를 했다. 작업 노트에 기본 스케치를 했지만, 본 작업에서는 이것을 그대로 따라 하지 않고 마음 가는 대로 즉흥적으로 작업했다. 그래서 모든 장면마다 기발한 상상력이 생동감 있게 표현되었다. 또한 색지나 트레싱지는 물론 평소에 수집해 둔 잡지, 전단지 들을 찢어 붙이는 콜라주 기법을 이용해 기상천외한 서커스의 분위기를 살렸다. 또 거칠면서도 섬세한 표현을 위해 연필, 색연필, 아크릴 물감, 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재료들을 적극 활용했다. 짜증이 날 정도로 심심한 아이 앞에 낯선 전단지가 떨어진다. 기이하고 기묘한 서커스단에서 신입 단원을 모집한다는 것. 삐에로를 따라 천막 속으로 들어가 보니 서커스 준비가 한창이다. 아이는 용기를 내서 서커스 단원이 되고 싶다고 말해 보지만, 무서운 얼굴의 서커스 단장님은 호락호락하지 않을 것 같았다. 기이하고 기묘한 서커스의 막이 오르고 아이는 두근대는 마음으로 서커스를 지켜본다. 한 목소리로 노래하는 길고양이 합창단, 접시든 공이든 손에 잡히든 건 뭐든지 빙글빙글 돌리는 새들의 저글링 공연도 신기하다. 처음엔 숨죽이고 공연을 보던 아이가 서커스가 진행될수록 조금씩 무대로 나아가는데….기이하고 기묘한 서커스가 시작됐다! 짜증이 날 정도로 심심한 아이 앞에 낯선 전단지가 떨어집니다. 기이하고 기묘한 서커스단에서 신입 단원을 모집한대요! 삐에로를 따라 천막 속으로 들어가 보니 서커스 준비가 한창입니다. 아이는 용기를 내서 서커스 단원이 되고 싶다고 말해 보지만, 무서운 얼굴의 서커스 단장님은 호락호락하지 않을 것 같아요. 과연 아이는 단원이 될 수 있을까요? 기이하고 기묘한 서커스의 막이 오르고 아이는 두근대는 마음으로 서커스를 지켜봅니다. 두 눈을 가린 오빠가 빙글빙글 돌아가는 과녁에 꽁꽁 묶여 있는 여동생을 향해 날카로운 칼을 던집니다. 방향을 알려주는 건 말하는 앵무새에요. 몸과 머리는 두 개지만 꼬리는 하나인 샴 인어 가수는 슬프면서도 행복한 노래를 부릅니다. 고무처럼 유연한 몸으로 아크로바틱을 하는 네 쌍둥이는 너무 닮아서 누가 첫째이고 누가 넷째인지 도무지 알 수가 없지요. 한 목소리로 노래하는 길고양이 합창단, 접시든 공이든 손에 잡히든 건 뭐든지 빙글빙글 돌리는 새들의 저글링 공연도 신기합니다. 처음엔 숨죽이고 공연을 보던 아이가 서커스가 진행될수록 조금씩 무대로 나아갑니다. 마리오네트 악단이 신나게 연주할 때는 무대 위에서 삐에로와 함께 춤을 추지요. 하지만 이 흥겨운 서커스는 갑자기 나타난 카멜레온 때문에 엉망진창이 되어 버립니다. 카멜레온을 보고 놀란 거대한 샴 코끼리가 무대에서 제멋대로 뛰어다니는 통에 서커스 무대는 순식간에 무너지고 맙니다. 나도, 나도 서커스 단원이 될 거야! 아이들은 낯설고 새로운 것에 적극적으로 반응합니다. 아이들이 서커스 공연에 열광하는 것은 신기한 일이 아니지요. 난생 처음 보는 진귀한 풍경에 흥분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합니다. 아이들의 욕망은 여기서 그치지 않습니다. 나도 저기 저 무대 위에서 눈이 휘둥그레질 만큼 놀라운 묘기를 선보이고 싶고, 관객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기이하고 기묘한 서커스》는 아이들의 이런 마음을 정확히 짚어내 환상을 현실로 보여주는 흥미로운 작품입니다. 이 작품은 아이들을 단순한 서커스 관객으로 내버려 두지 않습니다. 작품 초반에 등장하는 ‘신입 단원 모집 공고’는 작가가 아이들에게 보내는 초대장입니다. ‘너도 한번 이 서커스의 주인공이 되어 볼래?’라고 손을 내미는 것이지요. 이런 초대를 통해서 아이들은 객석에서 벗어나 점차 무대 위로 자리를 옮겨 갑니다. 그런데 이것이 끝이 아닙니다. 오늘의 공연은 끝이 났지만 ‘내, 내일 또 올래?’라는 단장님의 수줍은 초대는 이 기발한 상상력의 세계가 내일도, 모레도 항상 열려 있다는 것을 알려 줍니다. 자유분방한 표현 속에 숨겨 놓은 두 개의 비밀 《기이하고 기묘한 서커스》는 신예 일러스트레이터 은미의 데뷔작입니다. 작가는 틀에 박히지 않게 자신만의 ‘기이하고 기묘한 서커스’를 표현하고자 다양한 시도를 했습니다. 작업 노트에 기본 스케치를 했지만, 본 작업에서는 이것을 그대로 따라 하지 않고 마음 가는 대로 즉흥적으로 작업했습니다. 그래서 모든 장면마다 기발한 상상력이 생동감 있게 표현되었습니다. 또한 색지나 트레싱지는 물론 평소에 수집해 둔 잡지, 전단지 들을 찢어 붙이는 콜라주 기법을 이용해 기상천외한 서커스의 분위기를 살렸습니다. 또 거칠면서도 섬세한 표현을 위해 연필, 색연필, 아크릴 물감, 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재료들을 적극 활용했습니다. 자칫 복잡하고 화려해 보이는 이 작품에는 작가가 표현하고자 했던 이야기들이 꽁꽁 숨겨져 있습니다. 서커스가 시작되기 전 “까마귀들아, 막을 올려라!”는 단장의 대사가 있는데 정작 까마귀들의 모습은 보이지 않습니다. 이 서커스 무대가 까마귀들에 의해 만들어졌다는 사실은 결말 부분에 이르러 무대가 무너지면서 까마귀들이 쏟아져 나올 때 알 수 있지요. 물론 작가는 독자들에게 힌트를 주기 위해 매 장면마다 까마귀들의 눈을 숨겨 두었습니다. 덕분에 눈 밝은 독자들이 이 기발한 힌트를 발견한다면 몇 배의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꼬마 곰곰이의 겨울 이야기
북뱅크 / 도로시 마리노 지음, 이향순 옮김 / 2008.12.25
8,500원 ⟶ 7,650원(10% off)

북뱅크창작동화도로시 마리노 지음, 이향순 옮김
겨울잠을 자야 하는 꼬마 곰곰이는 눈이 어떻게 생겼을까 보고 싶어 엄마 아빠에게 졸라 첫눈 내리는 광경을 본다. 그러나 겨울이 되어 눈이 내리면 숲속의 여러 생물들이 먹이를 구하지 못한다는 사실을 처음 안 꼬마 곰곰이. 새들과 다람쥐, 토끼들에게 먹을 것을 나누어 주며, 작지만 따뜻한 잔치를 벌인다. 기꺼이 어려운 친구들을 돕는 곰곰이의 순수하고도 따뜻한 마음은 이웃 마을의 월동준비를 위해 지붕을 수리해주러 간 아빠의 모습을 꼭 닮았다. 꼬마 곰곰이는 엄마와 함께 맛있는 과자를 구워 놓고 크리스마스트리도 장식한다. 이웃을 도와주고 돌아오는 아빠를 기쁘게 해주기 위해서다. 그런데 눈을 흠뻑 쓰고 돌아온 아빠는 산타클로스처럼 한 아름 선물을 풀어놓는다. 서로서로 배려하는 마음이 예쁜 꼬마 곰곰이네 집 풍경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녹여준다. 꼬마 곰곰이가 처음 체험한 겨울 풍경이 아름답고 행복하게 그려지는 동화책이다.겨울잠을 자야 하는 꼬마 곰곰이는 눈이 어떻게 생겼을까 보고 싶어 엄마 아빠에게 졸라 첫눈 내리는 광경을 봅니다. 그러나 겨울이 되어 눈이 내리면 숲속의 여러 생물들이 먹이를 구하지 못한다는 사실을 처음 안 꼬마 곰곰이. 새들과 다람쥐, 토끼들에게 먹을 것을 나누어 주며, 삭막한 겨울 숲에서 작지만 따뜻하고 아름다운 잔치를 벌입니다. 기꺼이 어려운 친구들을 돕는 곰곰이의 순수하고도 따뜻한 마음은 이웃 마을의 월동준비를 위해 지붕을 수리해주러 간 아빠의 모습을 꼭 닮았습니다. 꼬마 곰곰이는 엄마와 함께 맛있는 과자를 구워 놓고 크리스마스트리도 장식합니다. 이웃을 도와주고 돌아오는 아빠를 기쁘게 해주기 위해서지요. 그런데 눈을 흠뻑 쓰고 돌아온 아빠는 산타클로스처럼 한 아름 선물을 풀어놓습니다. 서로서로 배려하는 마음이 예쁜 꼬마 곰곰이네 집 풍경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녹여줍니다. 꼬마 곰곰이가 처음 체험한 겨울은 이렇게 아름답고 행복합니다. 그 따뜻함과 행복이 우리 가슴에도 고스란히 전해져옵니다.날씨가 추워졌습니다.어느 날 아침, 바람이 불더니 하늘이 어두워졌습니다.엄마 곰이 말했습니다.“눈보라가 칠 것 같구나. 이제 슬슬 겨울잠에 들 준비를 해야겠네.”“난 겨울잠 자고 싶지 않아요. 더 기다렸다가 눈을 볼래요.한 번도 눈을 본 적이 없는걸요.”곰곰이가 말했습니다.그러자 아빠 곰이 말했습니다.“그렇군. 곰곰이는 눈이 어떤 건지 모르겠구나.곰곰이가 눈을 보게 우리 조금만 기다려 줍시다.”-p. 5~6 나무에 새 한 마리가 앉아 있었습니다.“눈이 참 멋있지?” 곰곰이가 새한테 말했습니다.“그래, 눈은 정말 예뻐.” 새가 말했습니다.“하지만 눈이 모든 걸 다 덮어 버려 우리는 모이를 찾을 수가 없어.”“아, 그렇구나!” 곰곰이가 말했습니다.곰곰이는 지금까지 그걸 알지 못했습니다.그 때, 곰곰이에게 좋은 생각이 떠올랐습니다.곰곰이는 새에게 줄 모이를 가지러 집안으로 들어갔습니다. -p. 12~13 “그래! 토끼랑 다람쥐랑 줄다람쥐들에게도 잔치를 열어 주는 거야.” 곰곰이는 먹이를 더 가지러 집안으로 들어갔습니다.곰곰이가 집에서 나오자, 토끼와 다람쥐와 줄다람쥐가 더 많이 모여 있었습니다.곰곰이는 먹이를 땅 위에 흩어 주었습니다.“고마워. 고마워. 고마워.”모두 입을 모아 즐겁게 소리쳤습니다.곰곰이는 모두가 즐거워하는 모습을 한동안 바라보았습니다.“이젠 우리 식구를 위해 잔치를 열 차례야.”곰곰이는 곁에 서 있는 눈곰에게 말했습니다. -p. 18~19
크리스마스 픽셀아트컬러링북
달곰미디어 / 숲속그림방 (그림), 달곰미디어 콘텐츠 연구소 (기획) / 2019.12.01
12,000원 ⟶ 10,800원(10% off)

달곰미디어유아놀이책숲속그림방 (그림), 달곰미디어 콘텐츠 연구소 (기획)
빅북 픽셀아트 시리즈. 칸칸이 적혀있는 숫자대로 색깔을 칠하며 완성하면 어떤 그림이 나올까? 예쁘게 색칠하여 나만의 컬러링북을 완성해 보세자. 행복을 주는 멋진 크리스마스 선물이 될 것이다. 칸마다 적힌 숫자에 정해진 색깔을 칠하며 집중력을 키워 주는 놀이책이다.칸칸이 적혀있는 숫자대로 색깔을 칠하며 완성하면 어떤 그림이 나올까요? 예쁘게 색칠하여 나만의 컬러링북을 완성해 보세요! 행복을 주는 멋진 크리스마스 선물이 될 것입니다. 놀이를 통해 집중력을 키워주는 픽셀아트 빅북 픽셀아트 시리즈[크리스마스 픽셀아트 컬러링북]은 칸마다 적힌 숫자에 정해진 색깔을 칠하며 집중력을 키워 주는 놀이책입니다. 칸칸이 색칠해 가면서 아이들은 정교한 손놀림과 집중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또한 칸을 정확하게 채우며 색칠하는 연습을 통해 눈과 손이 함께 적응하면서 결과물을 만들어 내는 힘을 길러주고, 아직 미숙한 손가락의 힘을 키워 연필을 잡는 힘도 길러 줄 것입니다. 자연스럽게 색깔의 개념을 익히는 픽셀아트! 아직 우리 아이에게 어려운 색깔 개념! 억지로 가르친다고 익혀지는 건 아니랍니다. 단순하게 색칠만 하는 색칠 놀이에서 벗어나서 관찰력과 창의력을 더해 아이들의 집중력을 길러주세요. 자, 이제 나만의 크리스마스 그림을 완성해 보세요! 칸칸이 칠해가며 점점 드러나는 예쁜 크리스마스 그림들을 보면서 우리 아이들 성취감을 느끼게 해주세요. 색연필뿐만 아니라 사인펜이나 파스넷, 크레파스 등도 다양하게 활용한다면 다른 느낌의 그림이 완성될 거예요.
밖에 나가 놀자!
미디어창비 / 로랑 모로 (지은이), 이세진 (옮긴이), 김신연 (감수) / 2019.04.30
15,000

미디어창비창작동화로랑 모로 (지은이), 이세진 (옮긴이), 김신연 (감수)
독자들이 자연 속에서 끝없는 상상을 하며 주변을 탐색할 기회를 주는 그림책이다. 독특한 색감과 개성 있는 화풍으로 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아 온 로랑 모로의 작품이다. 작가는 이번 책에서 자연의 총천연색 아름다움과 세계의 다양한 야생 동물들을 커다란 그림책에 가득 담았다. 책을 열면 가로로 기다랗게 아름다운 풍광이 펼쳐지고, 그 속에는 우리가 지키고 보호해서 함께 살아갈 동물이 뛰놀고 있다. 기린과 하마, 북극곰처럼 눈에 띄게 커다란 동물도 있지만 작은 새나 곤충처럼 자세히 보아야 보이는 동물도 곳곳에 있다. 로랑 모로는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동물의 특징을 포착해 생동감 넘치게 표현했다. 또 아름다운 자연의 모습을 때로는 섬세하게, 때로는 거침없는 터치와 풍성한 색감으로 그려 그림 속에 흠뻑 빠져들게 만든다.날씨도 좋잖아, 밖에 나가 마음껏 놀자! 아이들은 작은 개미 한 마리를 보고도 그 속에 숨은 수만 가지 우주를 상상합니다. 그런 아이들이 집 안에서만 놀고 있다면 어서 문을 열고 바깥으로 자연으로 이끌어 주세요. 『밖에 나가 놀자!』(미디어창비)의 주인공들은 집 앞마당에서 시작해 대자연 속으로 멋진 모험을 떠난답니다. 이 책을 추천하고 꼼꼼히 감수한 김신연 박사는 어릴 적 늘 뒷마당의 박새나 직박구리를 보면서 동물학자가 되어 세계를 탐험하는 상상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마침내 그 꿈을 이루었고요. 『밖에 나가 놀자!』는 독자들이 자연 속에서 끝없는 상상을 하며 주변을 탐색할 기회를 주는 그림책입니다. 책을 읽고 나면 우리 아이들도 가까운 들과 공원에서부터 멋진 상상과 꿈을 펼칠 수 있을 거예요. 자연의 아름다움을 고스란히 담은 풍성한 그림 『밖에 나가 놀자!』는 독특한 색감과 개성 있는 화풍으로 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아 온 로랑 모로의 신작입니다. 작가는 이번 책에서 자연의 총천연색 아름다움과 세계의 다양한 야생 동물들을 커다란 그림책에 가득 담았습니다. 책을 열면 가로로 기다랗게 아름다운 풍광이 펼쳐지고, 그 속에는 우리가 지키고 보호해서 함께 살아갈 동물이 뛰놀고 있습니다. 기린과 하마, 북극곰처럼 눈에 띄게 커다란 동물도 있지만 작은 새나 곤충처럼 자세히 보아야 보이는 동물도 곳곳에 있습니다. 로랑 모로는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동물의 특징을 포착해 생동감 넘치게 표현했습니다. 또 아름다운 자연의 모습을 때로는 섬세하게, 때로는 거침없는 터치와 풍성한 색감으로 그려 그림 속에 흠뻑 빠져들게 만들지요.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들을 우리가 함께 지켜요! 평온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어린이들에게 어떻게 환경 문제를 전할 수 있을까요? 『밖에 나가 놀자!』는 바닷가, 강과 연못, 산과 사막, 사바나 등 지구의 대표적인 생태계와 아시아를 넘어 유럽과 아프리카, 북극과 남극까지 세계 곳곳에 사는 야생 동물 240여 종을 그림책 한 권에 담았습니다. 동물은 포유류, 어류, 조류, 양서류, 파충류 등 다양한 동물군으로 구성했지요. 책의 마지막 장면에서는 야생 동물을 한데 모은 동물 목록이 나옵니다.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이 발표한 적색목록을 기준으로 만들어 서식지는 물론이고 동물이 처한 상황도 함께 알려 주지요. 동물은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개나 거위, 돼지 외에도 오카피, 델라쿠르랑구르, 다마가젤 등 보호 서식지에 가지 않으면 볼 수 없는 멸종 위기종까지 담았습니다. 독자들은 동물의 위기 상태를 확인하고, 우리가 함께 지킬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