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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자기 여름이야기 스티커 1000
아르고나인 / 피오나 와트 글, 스텔라 베것 그림 / 2011.08.05
9,800원 ⟶ 8,820원(10% off)

아르고나인유아놀이책피오나 와트 글, 스텔라 베것 그림
1000개의 스티커로 꾸미는 나만의 상상 놀이터! 아기자기한 캐릭터로 신나는 스티커 세상을 꾸며보자! 자그마한 스티커를 떼어내 붙이다 보면 많은 주의를 기울이게 된다. 그런 만큼 집중력이 필요하고 또한 세밀한 손동작이 필요하므로 소근육 발달에도 도움을 주기에 스티커는 학부모들의 많은 관심을 받는 아이템이다. 게다가 스티커는 아이들이라면 대부분 좋아하므로 학습의 기본 조건인 흥미 자극에도 좋다. 그렇다고 아무 스티커나 고르는 것은 금물. 무턱대고 스티커를 붙인다고 해서 모두 학습에 도움이 되지는 않기 때문이다. 기왕이면 아이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양질의 스티커북을 골라야 하지 않을까? 신나는 스티커 세상 시리즈 [여름이야기 스티커 1000]은 아동 분야에서 세계적인 명성을 쌓고 있는 어스본 출판사의 국내판으로 최고의 기획자이자 작가인 피오나 와트와 정상급의 일러스트레이터 스텔라 베것이 힘을 합쳐 만든 역작이다. [여름이야기 스티커 1000]에는 세계의 또래 친구들은 물론, 곰, 코알라, 문어, 토끼, 사자, 호랑이, 고양이, 침팬지 등 아기자기한 캐릭터들과 비행기, 아이스크림, 열기구, 아이스크림, 선글라스, 꽃, 과일 등 다양한 소품들이 무려 1000개나 들어 있다. 이뿐만이 아니다. 본문에 마련된 바닷가와 공원, 해저, 공항, 도시, 정원, 시골 마을, 숲속, 편의점 등의 배경을 이용, 자유롭게 스티커로 꾸미면서 개성과 창의력, 공간 감각을 기를 수 있다.바닷가에서 공원에서 신나는 바다 여행 오지에서 바닷속 탐험 햇살 좋은 공원 공항 도시에서의 여름 나른한 오후 바다 풍경 곤충들의 정원 열대 섬 여름 꽃들 여름 캠프 정원에서 물속에서 첨벙첨벙 시골 마을 파도타기 마을 꼭대기 공원으로 소풍을 가요! 숲속에서 즐겁게 쇼핑해요! 예쁜 나무들 스티커 세상붙였다 뗐다 자유로운 리무벌 스티커가 무려 1000개! 스티커를 빈틈없이 촘촘하게 붙여 가기란 아이들에게는 제법 힘든 일이다. 지속적인 집중력과 인내심이 필요하기 때문. 더군다나 스티커가 1000개라면 그만큼 더 많은 집중력과 끈기가 필요하다. 이런 점을 고려해 [여름이야기 스티커 1000]에서 제공하는 스티커는 붙였다 떼었다를 쉽게 할 수 있는 리무벌 스티커로 제작되었다. 리무벌 스티커는 잘못 붙이거나 붙인 것이 마음에 들지 않았을 때 손쉽게 떼어내 다시 사용할 수 있어 매우 유용하게 쓸 수 있다. 아이는 부담 없이 마음 내키는 대로 스티커로 재미나게 이야기를 꾸며본 후에 다시 떼어서 다른 방법으로 꾸며보는 등 아주 다양하고 재미있는 활동이 가능하다. 이런 편리한 리무벌 스티커가 1000개나 제공되기 때문에 아이가 상상력을 발휘해 이야기를 꾸미는데 보다 자유롭고 좀 더 다양한 표현이 가능하다는 것이 [여름이야기 스티커 1000]의 최대 장점이다. 이제 간섭 없이 아이가 마음껏 스티커를 이용해 자신만의 이야기를 꾸밀 수 있도록 놔두자. 마음에 안 들면 떼고 다시 꾸미면 되고, 다른 이야기가 생각나면 언제든지 다시 만들면 된다. [여름이야기 스티커 1000]은 아이의 상상력을 돕는 최고의 교재이자 장난감이 되어줄 것이다. - 어스본은 해리포터 시리즈로 유명한 세계적 출판사인 스콜라스틱사의 자회사로 1973년 설립돼 영유아부터 청소년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사랑을 받고 있는 출판사이다.
숨비소리
노래그림책 / 박은혜 (지은이), 안민승 (그림) / 2021.05.05
10,000

노래그림책창작동화박은혜 (지은이), 안민승 (그림)
노래그림책 1권. 해녀 엄마를 기다리던 '올레'는 꿈속에서 아기 거북이가 되었다. 친구들이 갈매기 떼에게 모두 잡혀가고 혼자 남게 되자, 바다에서 들려오는 엄마의 숨비소리를 따라 바다로 떠나게 된다. 깊은 바다에서 엄마 거북이는 무서운 상어에게서 아기거북이를 구해주었다. 상어에게 크게 물린 엄마 거북이가 이어도로 떠나자 아기 거북이는 몹시 슬펐지만 숨비소리가 항상 함께 한다고 말에 마음의 행복을 얻는다. 잠에서 깨어난 올레는 해녀 엄마의 숨비소리 사랑을 깨달고 화순 금모래 해변에 금빛 발자국을 남기며 집으로 돌아간다.-독자대상 : 4 ~ 7세 -구성 : 한글과 영어 번역 -특징 제주 올레 10길을 배경으로 한 해녀 엄마의 사랑 이야기 숨비소리 노래 영상 유튜브 채널 수록 숨비소리 인형극 영상 유튜브 채널 수록 https://youtube.com/channel/UCv1mn2H5Rkq9-Z6-w_pM50w “호오이~~ 호오이~ 이게 무슨 소리지?” 해녀 엄마를 기다리던 '올레'는 꿈속에서 아기 거북이가 되어요. 친구들이 갈매기 떼에게 모두 잡혀가고 혼자 남게 되자, 바다에서 들려오는 엄마의 숨비소리를 따라 바다로 떠나게 되지요. 깊은 바다에서 엄마 거북이는 무서운 상어에게서 아기거북이를 구해주어요. 상어에게 크게 물린 엄마 거북이가 이어도로 떠나자 아기 거북이는 몹시 슬펐지만 숨비소리가 항상 함께 한다고 말에 마음의 행복을 얻지요. 잠에서 깨어난 올레는 해녀 엄마의 숨비소리 사랑을 깨달고 화순 금모래 해변에 금빛 발자국을 남기며 집으로 돌아가요. 이 책은 이 세상 모든 아이들에게 엄마의 사랑이 담긴 숨비소리를 통해 꿈과 희망을 전달합니다.
바다에서 상어를 찾아라!
키움 / 스텔라 메이드먼트 지음, 조엘 드레이더미 그림 / 2017.04.07
6,000원 ⟶ 5,400원(10% off)

키움유아놀이책스텔라 메이드먼트 지음, 조엘 드레이더미 그림
놀면서 두뇌를 full 가동 시켜 주는 똑똑한 숨은그림찾기. 페이지마다 상어가 숨어 있다. 구석구석 찾다 보면 흥미로운 정보도 얻을 수 있다. 그밖에 책을 100% 활용할 수 있는 더 찾아보기 영역과 재미있는 상식 플러스가 수록되어 있다. 마지막으로 재미있고 다양한 놀이 활동까지 마치면 책 한 권으로 다양한 놀이 활동 끝!목차 없는 상품입니다.※ 영국 아동 교육 출판사 QED의 베스트셀러! ※ 전 세계 18개국 번역.출간! 집중력 UP, 관찰력 UP!, 지능 UP! 놀면서 두뇌를 full 가동 시켜 주는 똑똑한 숨은그림찾기《바다에서 상어를 찾아라!》 알록달록 문어에서 다이빙하는 돌고래까지! 볼거리 가득한 바다로 우리 함께 떠나요! 페이지마다 상어가 숨어 있어요. 아이들은 복작복작한 여러 그림 중에서 이 상어를 찾아야 해요. 구석구석 찾다 보면 흥미로운 정보도 얻게 된답니다. 그밖에 책을 100% 활용할 수 있는 더 찾아보기 영역과 재미있는 상식 플러스! 마지막으로 재미있고 다양한 놀이 활동까지 마치면 책 한 권으로 다양한 놀이 활동 끝!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즐기는 숨은그림찾기 책이랍니다. ※ 숨은그림찾기 활동은 아이의 집중력과 관찰력, 기억력, 사고력 등 다양한 지능을 복합적으로 발달시킬 수 있는 최고의 두뇌 계발 놀이 활동입니다.
나랑 같이 놀자
논장 / 김희영 (지은이) / 2019.11.28
15,000원 ⟶ 13,500원(10% off)

논장창작동화김희영 (지은이)
그림책은 내 친구 54권. 집 안에서 흔히 보는 물건으로 시도하는 다양한 놀이와 상상을 아이의 시점에서 잘 포착해 깜찍하게 표현한 그림책이다. 사랑스럽고 따뜻한 그림이 특징인 김희영 작가의 첫 단행본 그림책으로 작가 특유의 귀엽고 친근한 그림과 짧은 글이 어우러져 보는 것만으로 흐뭇한 미소를 띠게 한다. 늘 그 자리에 있는 장식장 속 소품, 비가 올 때나 찾던 우산, 주의 깊게 들여다본 적 없는 화분, 식탁 위에 놓인 빵… 모두 평소에는 그렇게 눈에 띄던 물건들이 아니다. 그런데 그렇게 평범한 물건들에 상상을 더하고 곱하고 나누니, 새로운 놀이의 세계가 탄생한다. 상상을 더하니 공룡이 살아 움직이던 시대로 가고, 상상을 곱하니 한번 쓰고 버려지는 빨대로 뚝딱뚝딱 새로운 세상이 만들어지고, 또 상상을 나누니 나 혼자가 아닌 주위 친구와 즐거움을 나누는 특별한 시간이 생겨난다. 알고 나면 전혀 새로울 것 없는 놀이 같지만, 집 안의 물건에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고 이야기를 담는 과정에 신선한 상상력이 가득하다.톡톡톡 아이코! 비가 오잖아. 코코야, 우리 뭐 하고 놀까? 비 오는 날, 아이와 강아지 코코가 집 안에서 펼치는 상상 놀이. 특별할 것 없는, 주변 사물을 활용한 창의적인 놀이와 상상 속 모험으로 가득한 그림책 ★ 2019년 ‘우수출판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 선정작 ★ 나랑 같이 놀자! 조금 어질러져도 괜찮아. 뚝딱뚝딱, 얼마든지 새로운 세상을 만들 수 있어. 나랑 같이 놀자! 영차, 영차! 맛있는 빵 터널을 만들자. 커다란 브로콜리나무가 우거진 숲 나들이는 어때? 나랑 같이 놀자! 의자 기차를 타고 우주여행을 떠나는 거야! 비 오는 날, 밖에 나가 놀 수 없어서 심심해요. 회색빛 하늘처럼 마음도 흐려질 것만 같아요. 강아지 코코도 시무룩 풀이 죽었어요. …… 아이참, 코코야 심심해? 우리 같이 놀자! 밖에 나가지 못해도 정말 신나게 놀 수 있어! ◆ 지구 밖까지 웅 떠나 봐요 우선 주변, 집 안을 둘러 볼까요? 저기 비 오는 날이 기다려질 것만 같은 예쁜 파란 우산이 눈에 띄네요. 그 우산을 활짝 펼쳐 강아지 코코와 함께 쏘옥 들어가요. 우산 속은 어느새 북극 얼음집으로 변하지요. 흰 눈이 폴폴 내리는 겨울 한복판 얼음집 안이 춥기는커녕 얼마나 포근한지요. 모닥불 피워 놓고 타닥타닥 장작 타는 소리 들으며 따뜻한 코코아를 마셔요. 그다음엔 종이랑 놀아요! 여러 모양으로 오리고 접다 보면 어느 틈에 미끄럼틀, 종이나무 숲, 왕자가 살 것만 같은 멋진 성, 어디에서도 본 적 없는 환상적인 종이나라에 도착해요. 장식장에 있던 공룡 피겨와 소품들은 공룡이 살던 아주 먼 시대로, 의자로 만든 기차는 수성, 금성, 화성, 토성…… 크고 작은 별들이 반짝거리는 태양계까지 쭈욱 달려갑니다. ◆ 놀이+상상, 놀이×상상, 놀이÷상상 종이접기, 역할놀이, 기차놀이, 그림자놀이…… 《나랑 같이 놀자》는 집 안에서 흔히 보는 물건으로 시도하는 다양한 놀이와 상상을 아이의 시점에서 잘 포착해 깜찍하게 표현한 그림책이에요. 사랑스럽고 따뜻한 그림이 특징인 김희영 작가의 첫 단행본 그림책으로 작가 특유의 귀엽고 친근한 그림과 짧은 글이 어우러져 보는 것만으로 흐뭇한 미소를 띠게 한답니다. 늘 그 자리에 있는 장식장 속 소품, 비가 올 때나 찾던 우산, 주의 깊게 들여다본 적 없는 화분, 식탁 위에 놓인 빵…… 모두 평소에는 그렇게 눈에 띄던 물건들이 아니지요. 그런데 그렇게 평범한 물건들에 상상을 더하고 곱하고 나누니, 와우! 새로운 놀이의 세계가 탄생해요. 상상을 더하니 공룡이 살아 움직이던 시대로 가고, 상상을 곱하니 한번 쓰고 버려지는 빨대로 뚝딱뚝딱 새로운 세상이 만들어지고, 또 상상을 나누니 나 혼자가 아닌 주위 친구와 즐거움을 나누는 특별한 시간이 생겨나요. 이렇게도 놀 수 있네! 알고 나면 전혀 새로울 것 없는 놀이 같지만, 집 안의 물건에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고 이야기를 담는 과정에 신선한 상상력이 가득하지요. 주어진 장난감을 넘어 또 다른 놀이의 세계를 창조해내는 《나랑 같이 놀자》는 ‘아이와 놀이의 관계’, ‘놀이와 상상력의 관계’를 잘 표현한 새롭고 독창적인 놀이 그림책이에요. 자꾸자꾸 새롭게 응용하며 다른 놀이를 생각해내는 동안 어린이의 창의력과 상상력은 쑥쑥 자라나요!
어멍 강옵서
걸음동무 / 박지훈 글.그림 / 2011.07.30
15,000원 ⟶ 13,500원(10% off)

걸음동무창작동화박지훈 글.그림
감동이 있는 그림책 시리즈 1권. 제주도의 생활과 문화, 정서를 바탕으로 엄마와 아이가 서로를 이해하고 정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잔잔하게 담은 그림책이다. 아이가 엄마를 이해하는 과정과 고생하시는 엄마를 위해 자신도 뭔가를 해야겠다는 마음을 자연스럽게 그리고 있다. 어린 시절 제주도에서 직접 살면서 보고 느낀점을 사실적으로 작가가 직접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린 작품이다. 제주도 동쪽 끝에 사는 은정이의 엄마는 해녀이다. 망사리를 손질하고 물질을 하러 가야하는 바쁜 엄마를 보고, 자기와 놀아주지 않는다고 은정이는 심통이 난다. 그런데 갑자기 휘위잉 휘위잉 바람이 불면서 비가 후두둑 내리자 은정이는 엄마가 걱정이 되어 덜컥 겁이 나는데….“제주도의 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을 기원합니다.” 어린 시절 제주도에서 직접 살면서 보고 느낀점을 사실적으로 작가가 직접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린 작품입니다. 주변에서 볼 수 있는 한국적인 우리 아이의 모습이 그대로 담겨 있습니다. 제주도 동쪽 끝에 사는 은정이의 엄마는 해녀입니다. 이 그림책은 제주도의 생활과 문화, 정서를 바탕으로 엄마와 아이가 서로를 이해하고 정을 만들어가는 과정이 잔잔하게 그려져 있는 그림책이에요. 망사리를 손질하고 물질을 하러 가야하는 바쁜 엄마를 보고, 자기와 놀아주지 않는다고 은정이는 심통이 나지요. 친구들과 놀러나간 은정이는 마음 한 구석에서 미안한 생각이 자꾸 듭니다. 그래서 엄마 얼굴만 생각하지요. 그런데 갑자기 휘위잉 휘위잉 바람이 불면서 비가 후두둑 내리자 은정이는 덜컥 겁이 납니다. 무서운 생각도 들고요. 두 손 모아 바람이 멈추고 비가 그쳐서 엄마가 무사하길 간절히 기도 하는 은정이의 모습에서 어린 아이의 티 없는 순수함을 볼 수 있답니다. 그리고 엄마에 대한 노여움은 온데간데없고 엄마를 즐겁게 해드릴 일을 생각합니다. 그리고 엄마에게 달려가지요. 항상 곁에 있고만 싶은 포근한 그리움, 엄마. 이 이야기에는 그런 애틋함이 살아 있습니다. 그리고 어린 소녀의 마음을 읽을 수 있죠. 저녁노을 진 바닷가 풍경에 집으로 돌아가는 아이와 엄마의 그림자가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기획의도] 유네스코 세계 7대 자연경관 등록을 목표로 준비 중인 우리나라 가장 남쪽에 자리한 아름다운 제주도라는 섬이 있어요. 언젠가 제주도에 관한 책이 필요했고, 그들의 생활과 문화가 사실적으로 그려진 그림책이 필요했습니다. 그리고 예전에는 제주도에 해녀가 많았지만 지금은 그 명맥이 끊길 정도로 해녀의 수 가 적어졌지요. 해녀라는 직업은 바다에 매일 나가야 하는 생활 조건과, 엄마와 같이 놀 수 없는 아이의 갈등이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이 그림책은 그러한 갈등을 기본으로, 아이가 엄마를 이해하는 과정과 고생하시는 엄마를 위해 자신도 뭔가를 해야겠다는 마음이 자연스럽게 그려지면서 엄마를 이해하는 과정이 아름다운 제주도의 자연과 함께 그려져 있습니다. 우리집은 제주도 동쪽 끝에 있어요.일출봉에 해가 뜨면 제일 먼저 볼 수 있는 곳이죠.구멍이 숭숭 뚫린 돌담 위로 나지막한 지붕이 보이죠?바람이 많이 불어서 저렇게 키 작은 집을 지었어요. 나는 엄마가 매일 바다에 나가는 게 걱정이 되요.여기 날씨는 변덕쟁이거든요.내가 “엄마는 힘들겠다.” 하면“아니, 우리 은정이 생각하면 하나도 힘들지 않아.” 하시며 웃지요.“엄마는 바다에서 일하는 게 재미있어?”“그럼, 바닷속은 신기하게 생긴 물고기도 많고,우리 은정이 닮은 이쁜 소라, 전복 그리고 못생긴 문어도 있고 아주 재미있는 일이 많지.”
(들춰보는 그림책 7) 도넛이 뿅!
킨더랜드 / 이리야마 사토시 글,그림, 권은희 옮김 / 2008.04.05
6,000원 ⟶ 5,400원(10% off)

킨더랜드유아놀이책이리야마 사토시 글,그림, 권은희 옮김
아이들에게 흥미를 불러일으키는 재미있는 플랩북. 곰 아저씨는 맛있는 도넛을 만들어 팔고 있어요. 그런데 갑자기 완성된 도넛 하나가 창문을 훌쩍 뛰어 넘어서 데굴데굴 굴러가요. 굴러간 도넛은 고무줄 놀이 하는 곳으로, 연못으로, 자동차 경주 장으로 굴러다니면서 자신의 모습을 숨기지요. 하지만 책을 잘 살펴보면 도넛을 찾을 수 있어요. 그렇게 굴러가던 도넛이 나중에 들어간 곳은 바로바로 두더지의 굴 속이에요. 뜻밖의 선물을 받은 두더지 가족은 멋진 생일 파티를 할 수 있었답니다. 동그랗고 가운데 구멍이 뚫린 도넛이 도망갑니다. 도망가는 도넛을 따라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재미는 이야기와 사물의 모양을 만날 수 있습니다.집중력을 키워주는 재미있는 플랩 그림책. 동그랗고 가운데 구멍이 뚫린 도넛 모양은 특징이 분명해요. 우리 주위에는 그런 도넛 모양을 한 것이 많이 있어요. 자동차 바퀴가 그렇고, ..... 이런 것은 아이에게 말로 설명할 수 없는 부분이에요. 그렇다고 도넛과 자동차바퀴와.. 이 그려져 있는 딱딱한 책으로 알려주기에는 어딘가 허전하지요. 하지만 도넛이 뿅! 에는 이런 내용이 자연스럽게 이야기 속에 담겨 있어서, 도망가는 도넛을 따라가보면 재미있는 이야기와 사물의 모양을 동시에 알 수 있지요.
구구단도 몰라?!
한울림어린이(한울림) / 스테파니 블레이크 (지은이), 김영신 (옮긴이) / 2019.04.29
17,000원 ⟶ 15,300원(10% off)

한울림어린이(한울림)창작동화스테파니 블레이크 (지은이), 김영신 (옮긴이)
까까똥꼬 시몽 19권. 오늘 아침 수업시간에 선생님이 구구단 문제를 냈다. 페르디낭, 루, 마마두… 친구들은 모두 정답을 알고 있는 것 같았다. 시몽도 아는 척을 해 본다. “3×2=4!” 하지만 친구들은 배를 잡고 웃고, 페르디낭은 시몽을 놀리고 무시한다. 시몽은 속상했다. 하지만 자기 기분을 솔직하게 말하는 대신, 오히려 심술궂고 퉁명스럽게 굴었다. 나쁜 말을 하고, 간식, 침대, 쓰레기통, 블록에게 화풀이를 했다. 그래도 기분은 나아지지 않았다. 결국 시몽은 엄마에게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구구단이 어렵다고 말이다. 낯설고 어렵기만 한 구구단. 과연 시몽은 구구단을 배울 수 있을까?구구단은 어려워! 오늘 아침, 선생님이 물었어요. “3 곱하기 2는 뭐죠?” 시몽은 자신있게 대답했어요. “당연히 4죠! 선생님도 잘 아시면서!” 이 일로 시몽은 놀림거리가 됩니다. 페르디낭은 시몽에게 말해요. “구구단도 모르는 바보! 넌 어린이집에나 가!” 페르디낭은 구슬놀이도 같이해 주지 않습니다. 집에 온 시몽은 내내 심통을 부려요. “시시해. 하나도 재미없어.” “이 간식은 으웩이야!” 시몽은 침대를 발로 차고, 쓰레기통도 발로 차고, 애써 만든 블록도 발로 차서 망가뜨립니다. 하지만 조금도 기분이 나아지지 않아요. 그날 저녁, 시몽은 엄마에게 아주아주 조그만 목소리로 고백합니다. “구구단이 너무 어려워.” 낯설고 어렵기만 한 구구단! 과연 시몽은 구구단을 배울 수 있을까요? 슈퍼토끼 시몽의 구구단 정복기! 오늘 아침 수업시간에 선생님이 구구단 문제를 냈어요. 페르디낭, 루, 마마두… 친구들은 모두 정답을 알고 있는 것 같아요. 시몽도 아는 척을 해 봅니다. “3×2=4!” 하지만 친구들은 배를 잡고 웃고, 페르디낭은 시몽을 놀리고 무시해요. 시몽은 속상해요. 하지만 자기 기분을 솔직하게 말하는 대신, 오히려 심술궂고 퉁명스럽게 굽니다. 나쁜 말을 하고, 간식, 침대, 쓰레기통, 블록에게 화풀이를 하죠. 그래도 기분은 나아지지 않아요. 결국 시몽은 엄마에게 솔직하게 털어놓습니다. 구구단이 어렵다고 말이죠. 엄마는 시몽에게 다정하게 말해 줘요. 원리를 알면 구구단이 노래처럼 쉽게 외워질 거라고요. 구구단을 꼭 알아야 해? 구구단은 반드시 거쳐야 하는 교육 과정 중 하나예요. 하지만 처음 접하는 구구단은 누구에게나 낯설고 어렵습니다. 아무리 읽고 또 읽어도, 좀처럼 외워지지 않는 것은 물론, 왜 이 숫자들을 외워야 하는지도 알 수 없죠. 2씩, 3씩, … 9씩 더해지는 숫자들을 들여다보던 아이들은 어느샌가 시몽처럼 외치고 맙니다. “바보 구구단! 진짜 싫어!” 원리로 배우고 유용하게 쓰는 구구단 아이들의 학습을 돕는 수많은 사이트에는 ‘구구단노래’ ‘구구단송’들이 쉽고 빠른 암기법을 소개하지만, 구구단을 유용하게 사용하려면, 그 원리를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시몽 역시 처음에는 무조건 구구단을 외워 보려고 해요. 하지만 좀처럼 쉽게 외워지지 않죠. 시몽은 여러 번 좌절하고 힘들어해요. 꼭 우리 어린이들처럼요. 하지만 시몽은 포기하지 않아요. 구슬을 꺼내어 2개씩, 3개씩 묶음으로 놓아 보면서 고민하고 또 생각하죠. 그리고 마침내 원리를 깨닫는 순간, 시몽에게 구구단은 단순한 숫자들의 조합이 아니라,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대상이 됩니다. 페르디낭에게 멋지게 복수할 무기도 되어 주고요! 이제 막 곱셈과 나눗셈을 배우기 시작해 구구단 표 앞에서 씨름하는 아이들에게 이 책을 소개해 주세요. 용감하고 끈기 있는 슈퍼토끼 시몽의 모습은 우리 아이들이 구구단을 어떻게 학습해야 하는지, 그리고 왜 알아야 하는지를 알려 줄 거예요. 누구보다 명쾌하고 유쾌하게 말이죠! ■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유쾌한 성장 그림책 '까까똥꼬 시몽' 시리즈! '까까똥꼬 시몽' 시리즈는 프랑스에서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창작 그림책 시리즈로 손꼽힙니다. 현재 전 세계에 번역·출간되어 인기몰이를 하고 있지요. 1. 단순한 선으로 표현된 그림과 강렬한 색감 스테파니 블레이크는 단순하지만 강렬한 그림으로 어린이들이 자신만의 상상력을 키우며 주인공의 매력에 빠져들게 합니다. 각 페이지마다에는 빨강, 노랑, 파랑 등의 강렬한 바탕색을 넣어 주인공들의 심리 상태를 보여 주지요. 혼란스러운 마음은 노랑, 으쓱하고 뿌듯해할 때는 파랑, 화합을 보여 주는 장면은 분홍, 급격한 감정의 변화는 강렬한 빨강으로 표현됩니다. 2. 아이들의 발달단계에 맞춰 공감하고 성장하는 이야기 '까까똥꼬 시몽' 시리즈는 아이들이 발달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특징 중 하나를 주제로 삼아, 아이들의 눈높이에 꼭 맞춘 이야기를 전개해 갑니다. 시리즈의 첫 권에서 “까까똥꼬”라는 말밖에 할 줄 몰랐던 아기토끼 시몽은 조금씩 성장해 나가면서 동생을 질투하거나, 편식 습관을 고치고, “아기는 어떻게 생겨요?”라는 질문도 하게 됩니다. 어느새 공평과 불공평이라는 개념을 배우더니, 구구단 원리까지 깨우치죠! 어린이 독자들은 자신들과 꼭 같은 이야기에 웃고 또 감동하면서 저도 모르게 주인공들에게 동화됩니다. 각 권의 마지막 장면에 숨겨진 기발한 반전은 큰 웃음을 선사하는 이 시리즈의 인기비결입니다. 3. 아이와 형제, 부모가 함께 읽고 이야기 나누는 ‘가장 이상적인 그림책’ 이 책에 등장하는 엄마 아빠는 너그러운 분위기 속에서 아이들이 천진난만한 장난기를 발산하도록 하고, 엉뚱한 자기주장도 존중해 줍니다. 다른 한편으로 규칙을 정해 놓고 아이들을 지혜롭고 공정하게 대하며,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어느 정도의 좌절과 인내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려 주지요. 아이가 힘들어할 때는 공감하고 기다리는 모습으로 아이의 성장을 이끌어 내기도 합니다. '까까똥꼬 시몽' 시리즈의 다양한 주제는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읽고 이야기를 나누어 볼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합니다.
올리비아 색칠놀이 2
효리원 / 매기 테스타 글, 드루 로즈 그림, 김경희 옮김 / 2010.06.25
6,000원 ⟶ 5,400원(10% off)

효리원유아놀이책매기 테스타 글, 드루 로즈 그림, 김경희 옮김
칼데콧상을 받은 이안 포크너의 올리비아! 3D CGI 애니메이션으로 재탄생! 『올리비아 색칠하기』는 되고 싶은 것도, 하고 싶은 것도 많은 돼지 올리비아의 다양한 꿈을 엿보고, 그 꿈 하나하나에 예쁘게 색칠을 할 수 있는 책이에요. 색칠놀이뿐만 아니라 중간 중간 미로 찾기도 하고, 틀린 그림도 찾고, 따라 그리는 그림도 그리고, 선 긋기도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올리비아와의 다양한 놀이를 통해서 아이들은 풍부한 색채 감각과 함께 무한한 상상력과 창의력을 기를 수 있답니다. 벽에 붙일 수 있는 대형 올리비아 화보도 함께 수록되어 있습니다. 총 8권으로 제작된 \'올리비아 시리즈\'는 3D 일러스트가 돋보이는 이야기 그림책을 비롯하여 색칠하기, 만들기, 스티커 붙이기 등을 할 수 있는 워크북, 플랩북, 팝업북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칼데콧상을 수상한 이안 포크너의 귀여운 돼지 올리비아를 3D CGI 애니메이션으로 만나보세요! 칼데콧상을 수상한 이안 포크너의 귀여운 돼지, 올리비아가 3D CGI 애니메이션으로 재탄생하였습니다. 3D CGI로 탄생한 올리비아는 미국에서 TV 방영을 시작하자마자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습니다. ㈜효리원에서 출간하는 \'올리비아 시리즈\'는 TV 애니메이션의 재미와 감동을 바탕으로 한 책으로, 모험과 도전을 좋아하는 올리비아와 친구들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총 8권인 \'올리비아 시리즈\'는 3D 일러스트가 돋보이는 이야기 그림책을 비롯하여 색칠하기, 만들기, 스티커 붙이기 등을 할 수 있는 워크북, 들쳐 보는 재미가 있는 플랩북, 갑자기 활짝 펼쳐지는 팝업북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올리비아는 되고 싶은 것도, 하고 싶은 것도 많은 돼지입니다. 어느 날은 우주 비행사가 되는 꿈을 꾸기도 하고, 또 어느 날은 유치원의 피아노 연주회를 준비하면서 세계적인 피아니스트가 되는 꿈을 꾸기도 합니다. 이뿐만이 아니지요. 배우, 마술사, 발레리나, 요리사, 의사, 모델, 변호사, 기자, 가수, 축구 선수 등 올리비아가 하고 싶은 일은 무궁무진하답니다. 하지만 여러 가지 일에 호기심이 많다 보니 때로는 곤란한 문제에 부딪치기도 하지요. 그럴 때마다 올리비아는 포기하지 않고 스스로 문제들을 해결해 나간답니다. 긍정적인 생각으로 언제나 도전을 즐기는 올리비아! 우리 아이들은 그런 올리비아에게서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미래에 대한 꿈을 키울 수 있을 것입니다. 「올리비아 색칠놀이 ②」는 \'올리비아 시리즈\' 중 세 번째 작품으로, 색칠하기를 비롯한 다양한 놀이를 할 수 있는 워크북입니다.
같이 시리즈 : 기분
한림출판사 / 다니카와 타로 글, 초 신타 그림, 엄혜숙 옮김 / 2011.12.20
13,000원 ⟶ 11,700원(10% off)

한림출판사창작동화다니카와 타로 글, 초 신타 그림, 엄혜숙 옮김
같이 시리즈 2권. 아이가 성장하며 만나는 다양한 관계 속에서 나를 더 깊이 들여다보고, 따뜻한 시선으로 타인을 마주할 수 있게 해 주는 시리즈이다. 나 자신과 타인의 관계, 이해와 소통에 대한 이야기들을 아름다운 그림과 함께 담았다. 마음과 생각에 깊이를 더해 주고 자아정체성과 가치관 형성을 돕는 책이다. 2권 은 우리의 기분이 어떤 식으로 변화하는지를 보여 준다. 그리고 같은 상황 속에서도 나의 기분과 남의 기분이 다르다는 것을 알려 주고, 나의 기분이 중요한 만큼 다른 사람의 기분도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그대로 담은 초 신타의 그림은 아이들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보는 것 같은 동질감과 안정감을 준다.기쁘고 슬프고 화가 나고 행복한 여러 가지 기분! 나의 기분과 다른 사람의 기분은 어떻게 다를까? 나와 네가 같이 읽는 『기분』 자꾸자꾸 기분이 변해요! 친구가 가지고 온 노란 장난감 자동차가 멋있어 보여요. 그래서 뺏었더니 신이 납니다. 내가 좋아하는 파란 미끄럼틀을 타면서 노란 자동차를 가지고 놀았더니, 더더욱 신이 나요. 그렇게 자동차를 가지고 놀고 있는데 엄마가 데리러 왔어요. 엄마와 함께 간 곳은 병원이에요. 들어가기 싫다고 울었지만 엄마는 날 데리고 병원으로 들어갔어요. 결국 난 엉엉 울면서 예방 주사를 맞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런데 진료실 앞에서 어떤 여자아이를 만났어요. 그 아이는 울지 않고 있어요. 난 왠지 부끄러워 엄마 뒤에 숨고 말았답니다. 그리고 집으로 돌아가서도 내 기분은 계속 바뀌었어요. 많은 일이 있었거든요. 우리 함께 나의 하루를 지켜보지 않을래요? 내 기분이 어떻게 바뀌는지 책을 넘기다 보면 알 수 있을 거예요. 그리고 내가 겪은 일들을 보면서 여러분의 기분도 생겨날 거예요. 사람의 기분은 각각 달라요. 내가 느낀 기분과 여러분이 느낀 기분에 대해 우리 이야기해 볼까요? 나의 기분만큼 남의 기분도 중요하다는 것을 알려 주는 책 우리는 매일 여러 가지 기분을 느끼면서 살아가고 있어요. 우리의 일상은 순간순간 조그만 사건으로 가득하고, 그 때마다 다양한 기분을 느끼게 되지요. 그렇게 여러 감정과 기분을 느끼면서 우리의 마음은 자랍니다. 그런 마음과 생각들을 쌓으며 아이는 어른이 되어 갑니다. 기쁜 기분도 슬픈 기분도 행복한 기분도 짜증나는 기분도, 결국은 다 우리가 매 순간 성장하고 있다는 증명이에요. 그러니까 우리는 우리의 기분을 좀 더 소중히 생각해야 합니다. 『기분』은 우리의 기분이 어떤 식으로 변화하는지를 보여 줍니다. 그리고 같은 상황 속에서도 나의 기분과 남의 기분이 다르다는 것을 알려 주지요. 또한 나의 기분이 중요한 만큼 다른 사람의 기분도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세상은 나 혼자가 아니라 나와 너, 우리가 같이 모여서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나의 기분을 바로 바라보고, 제대로 느끼고 표현하여, 서로의 기분을 존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짧은 글과 풍부한 그림 속에 담긴 아이의 기분 『기분』은 글이 적은 그림책입니다. 그러나 이야기는 가득 차 있지요. 독자는 그림 속 아이의 모습과 표정을 보며 이야기를 이해하고 느낄 수 있습니다. 사람의 기분은 말보다는 몸짓이나 표정으로 많이 표현됩니다. 이 책에서도 기분을 더 잘 나타내기 위해 글보다 그림을 많이 보여 준 것은 아닐까요? 『기분』의 글을 쓴 다니카와 타로는 유명한 시인입니다. 작가는 간결한 글로 사람에게는 다양한 기분이 있으며 나만큼 다른 사람의 기분도 중요하다는 것을 보여 줍니다. 그림 작가인 초 신타는 어린이가 그린 것 같은 그림 스타일로 유명합니다.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그대로 담은 초 신타의 그림은 아이들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보는 것 같은 동질감과 안정감을 줍니다. 시인의 글과 독특하고 개성적인 초 신타의 그림이 어우러진 그림책 속으로 함께 들어가 보지 않을래요? [시리즈 소개] 는 아이가 성장하며 만나는 다양한 관계 속에서 나를 더 깊이 들여다보고, 따뜻한 시선으로 타인을 마주할 수 있게 해 주는 시리즈입니다. 나 자신과 타인의 관계, 이해와 소통에 대한 이야기들을 아름다운 그림과 함께 담았습니다. 마음과 생각에 깊이를 더해 주고 자아정체성과 가치관 형성을 돕는 소중한 책이 될 것입니다.
하루하루 한자쓰기 : 8급 기초 한자
랭귀지북스 / 이지영 (지은이) / 2022.07.10
10,000원 ⟶ 9,000원(10% off)

랭귀지북스유아학습책이지영 (지은이)
용감한 소방차 레이 : 위험한 알약
연두세상 / 연두세상 편집부 (지은이) / 2019.04.30
10,000원 ⟶ 9,000원(10% off)

연두세상창작동화연두세상 편집부 (지은이)
EBS-TV 인기 유아 안전애니메이션 '용감한 소방차 레이'의 애니메이션 북 시리즈. '용감한 소방차 레이'는 우주에서 온 용감한 소방차 대원들이 어린이의 안전을 위협하는 사건.사고 상황에 출동, 해결하는 유아 안전 교육 애니메이션이다. 시즌 1 방영분 26화 중에서 우리 집 안전과 관련 있는 주제 12편이 애니메이션 북 시리즈로 제작되었고, <위험한 알약>은 우리 집 안전 주제 중에서 약물 안전사고의 위험을 주제로 다룬 스토리이다. '용감한 소방차 레이 애니메이션 북 시리즈'는 유아들이 생동감 넘치는 TV 애니메이션의 출동 장면 느낌을 책에서도 그대로 느낄 수 있게 하는데 중점을 두고 기획하였다. 이를 위해 각 권마다 100컷 이상의 애니메이션 장면을 풍성하게 담아 생생한 느낌으로 책을 읽을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또한 아직 한글을 잘 읽지 못하는 유아들이 혼자서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쉬운 단어와 문장을 사용하였으며, 대화 형식의 말풍선, 의성어, 의태어를 다채롭게 배치해 책 읽는 재미를 더하였다. 또한 유아들의 안전을 고려해 책 모서리를 둥글게 라운딩 처리하였다.약은 함부로 먹으면 안 돼요! 악당들이 미나의 음료수 안에 위험한 알약을 몰래 넣었어요. 앵앵앵앵! 아무것도 모르는 미나가 음료수를 마시면 정말 큰일이에요. 용감해서 더 예쁜 헤이즐의 활약을 기대해보세요! EBS-TV 인기 유아 안전애니메이션 '용감한 소방차 레이'의 애니메이션 북 시리즈 「위험한 알약(연두세상)」이 출간되었다. '용감한 소방차 레이'는 우주에서 온 용감한 소방차 대원들이 어린이의 안전을 위협하는 사건.사고 상황에 출동, 해결하는 유아 안전 교육 애니메이션이다. 시즌 1 방영분 26화 중에서 우리 집 안전과 관련 있는 주제 12편이 애니메이션 북 시리즈로 제작되었고, 「위험한 알약」은 우리 집 안전 주제 중에서 약물 안전사고의 위험을 주제로 다룬 스토리이다. 「용감한 소방차 레이 애니메이션 북 시리즈」는 유아들이 생동감 넘치는 TV 애니메이션의 출동 장면 느낌을 책에서도 그대로 느낄 수 있게 하는데 중점을 두고 기획하였다. 이를 위해 각 권마다 100컷 이상의 애니메이션 장면을 풍성하게 담아 생생한 느낌으로 책을 읽을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또한 아직 한글을 잘 읽지 못하는 유아들이 혼자서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쉬운 단어와 문장을 사용하였으며, 대화 형식의 말풍선, 의성어, 의태어를 다채롭게 배치해 책 읽는 재미를 더하였다. 또한 유아들의 안전을 고려해 책 모서리를 둥글게 라운딩 처리하였다. 각 권마다 유아의 안전을 위협하는 가정 내 위험요소를 소재로 스토리가 전개된다. 말썽꾸러기 악당들이 우리 집에서 무심히 지나치기 쉬운 위험요소를 이용해 안전사고를 일으켜 등장 캐릭터들을 위험에 빠뜨리면, 용감한 레이소방대가 가장 먼저, 가장 빨리 출동하여 악당들을 물리치고 지구의 안전을 지켜낸다. 어린이들은 용감한 레이소방대의 신나는 활약을 보면서 우리 집에서 조심해야 할 위험요소 및 안전수칙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다. 재미있는 스토리를 다 보고 나면 오늘의 위험요소에 대한 안전 팁을 정리한 레이의 안전교실과 오늘의 활약대원 소개가 부록으로 이어진다. 「용감한 소방차 레이 애니메이션 북 시리즈」는 호기심이 많고 활동적이어서 크고 작은 안전사고에 노출되기 쉬운 어린이들이 책을 읽는 동안 자연스럽게, 흥미진진하게 우리 집 안전수칙을 익히고, 실천할 수 있게 도와주는 일상 속 생활안전지킴이로서 언제나 가장 먼저, 가장 빨리~ 쌩~ 출동할 계획이다. '용감한 소방차 레이 애니메이션 북 시리즈' 무심코 지나치기 쉬운 우리 집 위험요소를 이용해 안전을 위협하는 악당들과 맞서는 용감한 레이소방대의 신나는 활약이야기! 1. 스파키를 구해줘 화재 사고를 조심해요! 말썽꾸러기 악당들 때문에 창고에 화재가 발생했어요. 활활~ 불길 속에 갇힌 스파키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불이 나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2. 건전지 괴물 건전지를 함부로 만지면 위험해요! 건전지를 함부로 만진 스파키가 이상하게 변했어요. 강력한 전기를 쏘며 무섭게 덤벼드는 스파키를 레이소방대는 어떻게 막아냈을까요? 3. 우주소방대 레이 미끄럼 사고를 조심해요! 미나가 바닥에 어질러놓은 장난감을 밟고 미끄러졌어요. 줄어라 광선 발사! 갑자기 인형처럼 작아진 미나와 준이에게 어떤 일들이 펼쳐질까요? 4. 반가워 헬릭스 좁은 틈 끼임 사고를 조심해요! 미나와 앰비가 좁은 틈에 끼었어요. 레이 대장과 준이가 힘껏 밀고 당겨봐도 소용없어요. 빨리 줄어라 광선을 발사하면 좋을 텐데, 비콘은 악당들에게 납치당했어요. 누가 미나와 앰비를 도울 수 있을까요? 5. 미나의 생일파티 촛불 사고를 조심해요! 개스톤이 케이크 위 촛불을 쓰러뜨려 화재가 발생했어요. 불길은 활활~ 커져가는 데 펌프는 어디에 있는 걸까요? 응답하라! 제발 응답하라 펌프 대원! 6. 파이탄의 지옥훈련 화상 사고를 조심해요! 못된 악당들이 오늘은 뜨거운 물로 공격해요. 레이에게 아주아주 뜨거운 물이 용암처럼 다가와요. 바퀴까지 다친 레이는 어떻게 이 위기를 벗어날까요? 7. 위험한 알약 약은 함부로 먹으면 안 돼요! 악당들이 미나의 음료수 안에 위험한 알약을 몰래 넣었어요. 앵앵앵앵! 아무것도 모르는 미나가 음료수를 마시면 정말 큰일이에요. 용감해서 더 예쁜 헤이즐의 활약을 기대해보세요! 8. 전기가 찌릿찌릿 콘센트 구멍을 함부로 만지면 위험해요! 앰비와 아이들이 악당들이 만든 전기감옥에 갇혔어요. 빨리 전기차단기를 내려 아이들을 구해야 해요. 어느 용감한 대원이 출동했을까요? 9. 사라진 비콘 위험한 장소에 들어가면 안 돼요! 비콘이 어디론가 사라졌어요. 레이의 대원들이 집안 곳곳을 찾아 헤맨 끝에 정말 위험한 장소에서 비콘을 발견했어요. 비콘이 정신을 잃고 쓰러진 그 위험한 장소는 어디였을까요? 10. 은혜 갚은 어미새 커튼 줄로 장난치면 위험해요! 악당들이 미나와 준이를 납치했어요. 나무 위 둥지 안에 갇힌 아이들을 구하려면 무서운 어미새를 설득해야 해요. 누가 미나와 준이를 구할 수 있을까요? 11. 모기가 무서워 가정용 화학약품을 조심해요! 악당들이 모기들을 풀어 미나와 준이를 공격해요. 인형만큼 작아진 미나와 준이가 무시무시하게 큰 모기들의 공격을 당해낼 수 있을까요? 어서 출동해서 아이들을 도와줘! 레이소방대! 12. 헬릭스의 날개 가스 사고를 조심해요! 고기를 굽던 휴대용 가스가 사라졌어요. 가스 풍선을 탄 악당들이 하늘을 마음대로 날며 아이들을 공격해요. 누가 가장 먼저, 가장 빨리~ 쌩~ 출동해서 아이들을 구해냈을까요?
팡 튀어나오는 팝업북 동물
삼성출판사 / 삼성출판사 편집부 (엮은이) / 2016.06.01
7,800원 ⟶ 7,020원(10% off)

삼성출판사유아놀이책삼성출판사 편집부 (엮은이)
0세부터 볼 수 있는 입체 팝업북 시리즈이다. 쉽고 튼튼한 팝업 구조에 짤막한 창작 동화가 더해져 어린 연령부터 부담 없이 시작하기 좋다. 책장을 넘기면서 선명한 색감의 팝업을 당기고 움직이면 시각 발달은 물론, 손과 눈의 협응력을 기를 수 있다. 숫자, 동물, 공룡, 탈것 등 내가 좋아하는 주제를 바탕으로 3차원의 입체 공간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읽으면서 마음껏 상상의 나래를 펼쳐 볼 수 있다.그림책 읽기 전에 보면 더 좋아요 상상력이 팡팡! 장난감보다 더 재미있는 팝업 창작동화 0세부터 볼 수 있는 입체 팝업북 시리즈예요. 쉽고 튼튼한 팝업 구조에 짤막한 창작 동화가 더해져 어린 연령부터 부담 없이 시작하기 좋아요. 책장을 넘기면서 선명한 색감의 팝업을 당기고 움직이면 시각 발달은 물론, 손과 눈의 협응력을 기를 수 있어요. 숫자, 동물, 공룡, 탈것 등 내가 좋아하는 주제를 바탕으로 3차원의 입체 공간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읽으면서 마음껏 상상의 나래를 펼쳐 보세요. 1. 왜 팝업북을 읽어야 할까요? 팝업북은 5세 이전 아이들에게 책을 친숙하게 접하게 해주는 장난감과 같아요. 그래서 일반 그림책을 보기 전에 일찍 보여줄수록 좋지요. 어릴 때 팝업북으로 책에 대한 관심을 가진 아이들은 나중에 일반 그림책을 볼 때에도 자연스럽게 그림에 집중하면서 입체적인 등장 인물과 중심 배경을 쉽게 발견하고 이해할 수 있어요. 2. 보고 만지고 들추고 당기고! 지루할 틈이 없는 팝업 신세계 매 페이지 같은 구조가 반복되고 단순해서 재미가 덜했던 기존 유아 팝업북의 장벽을 확! 뛰어넘었어요.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전혀 다른 구성의 팝업이 짠! 팝업 구조가 정교하고 화려해서 호기심과 상상력이 절로 솟아나요. 국내외 유명 작가가 참여한 예쁜 일러스트는 우아~ 하는 감탄사를 연발하게 만들지요. 3. 오래 봐도 끄떡없는 안전하고 튼튼한 팝업 복잡하기만 하고 금방 망가지기 쉬워 어린 연령은 보기 힘들 거란 편견은 이제 그만! 아이가 두 손으로 잡기 적당한 판형에 팝업은 최대한 조작하기 쉽게 설계했어요. 잘 찢어지지 않는 튼튼한 종이로 수십 개의 지지대를 설치하고 책 모서리를 둥글게 처리해서 오래 볼 수 있고 안전해요. 4. 팝업으로 생생하게 살아나는 동물 이야기 누군가 토끼의 꽃밭에 커다란 똥을 쌌어요. 하지만 고릴라, 기린, 악어도 모두 자기가 한 일이 아니래요. 책장을 넘기면 털복숭이 고릴라가 가슴을 쿵쾅쿵쾅, 악어는 커다란 입을 쩌어억! 다양한 동물들이 실감나는 팝업으로 펼쳐져요. 동물 친구들을 만나며 누가 똥을 쌌는지 맞혀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