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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꼽손
한권의책 / 나은희 글, 강우근 그림 / 2013.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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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권의책
창작동화
나은희 글, 강우근 그림
두 아이의 엄마, 아빠이면서 어린이책의 저자인 나은희와 강우근의 첫 번째 유아 그림책이다. 저자들은 두 아이를 키우면서 보고 느낀 것을, 또 어린이책 저자로서 책을 쓰고 그리면서 경험한 것을 그림책으로 만들었다. 배꼽손은 우리 아이가 태어나 처음으로 배우는 규칙이자, 소통이자, 관계 맺음을 즐겁게 배울 수 있는 첫 번째 놀이가 되어 줄 것이다. 배꼽손에 나오는 캐릭터들은 우리 가족의 모습을 담고 있다. 넥타이를 맨 멋진 사자에게선 아빠의 모습이, 거울 들고 화장하는 하마에게는 예쁜 엄마의 모습이, 까부는 원숭이에게선 장난꾸러기 형의 모습이, 부끄럼쟁이 아기 캥거루에게서는 동생의 모습이 담겨 있다. 화목한 가족에게 둘러싸여 배꼽인사를 즐겁게 배우는 주인공 단이는 모든 아이들의 모습이다.우리 아이들이 가장 즐겁게 배우는 첫 번째 놀이!! ‘배꼽손’은 단순한 인사 예절이 아닙니다. 놀이를 통한 관계 맺기이자, 소통의 시작이며, 규칙의 습득입니다. 우리 아이가 살아갈 세상에는 다양한 규칙이 존재합니다. 그 규칙을 자연스레 익혀야 관계 맺기도 원활해지며, 이를 통해 의사소통도 가능해지죠. 규칙을 잘 익힌 아이는 세상의 질서를 슬기롭게 터득하며 성장할 수 있습니다. 우리 아이가 태어나 처음으로 배우는 규칙이자, 소통이자, 관계 맺음을 즐겁게 배울 수 있는 첫 번째 놀이가 바로 배꼽손입니다. 아이가 세상과 처음 인사를 나누는 순간, 친근하고 귀여운 동물 친구들과 함께 배워요! 배꼽손에 나오는 캐릭터들은 그 연령대 아이들이 나타내는 여러 가지 익숙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요. 사자는 무언가를 할 때 꼭 단정하게 매무새를 만지는 아이가 될 수도 있고 멋을 부리길 좋아하는 아이일 수도 있어요. 하마는 이 시기 아이들의 배변 습관을 보여 주기도 합니다. 유치원이나 어린이집 갈 시간이 되었을 때 꼭 화장실을 들렀다 가는 아이가 있는데 하마가 그런 모습을 꼭 닮았네요. 원숭이는 무척 까부는 장난꾸러기 아이의 모습이고, 아기 캥거루는 수줍음이 많아 엄마 뒤에 숨는 아이를 닮았습니다. 배꼽손은 온 가족의 화목한 모습을 담고 있어요! 배꼽손에 나오는 캐릭터들은 우리 가족의 모습을 담고 있어요. 넥타이를 맨 멋진 사자에게선 아빠의 모습이, 거울 들고 화장하는 하마에게는 예쁜 엄마의 모습이, 까부는 원숭이에게선 장난꾸러기 형의 모습이, 부끄럼쟁이 아기 캥거루에게서는 동생의 모습이 담겨 있어요. 화목한 가족에게 둘러싸여 배꼽인사를 즐겁게 배우는 주인공 단이는 모든 아이들의 모습입니다. ≪사계절 생태놀이≫의 저자(붉나무) 나은희와 강우근의 첫 번째 유아 그림책! ≪배꼽손≫은 두 아이의 엄마, 아빠이면서 어린이책의 저자인 나은희와 강우근의 첫 번째 유아 그림책입니다. 저자는 두 아이를 키우면서 보고 느낀 것을, 또 어린이책 저자로서 책을 쓰고 그리면서 경험한 것을 ≪배꼽손≫ 그림책으로 만들었습니다.
하루하루 급수한자쓰기 7급
랭귀지북스 / 이지영 (지은이) / 2023.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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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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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귀지북스
유아학습책
이지영 (지은이)
차근차근 또박또박 하루하루 한자쓰기. 한자의 의미를 이해하고 쓰는 순서와 바르게 쓰기에 중점을 둔 한자 쓰기 학습 교재이다. 한자능력검정시험 7급에 나오는 한자 150자를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귀여운 그림과 함께 쉽고 재미있게 구성하였다.한자 쓰는 순서 001~030 一 한 일 二 두 이: 三 석 삼 四 넉 사: 五 다섯 오: 六 여섯 륙 七 일곱 칠 八 여덟 팔 九 아홉 구 十 열 십 百 일백 백 千 일천 천 萬 일만 만: 算 셈 산: 數 셈 수: 日 날 일 月 달 월 火 불 화(:) 水 물 수 木 나무 목 金 쇠 금 | 성(姓) 김 土 흙 토 年 해 년 時 때 시 午 낮 오: 夕 저녁 석 每 매양 매(:) 同 한가지 동 父 아비 부 母 어미 모: 익히기 1 031~060 兄 형 형 弟 아우 제: 祖 할아비 조 子 아들 자 家 집 가 門 문 문 室 집 실 男 사내 남 女 계집 녀 長 긴 장(:) 少 적을 소: 夫 지아비 부 寸 마디 촌: 孝 효도 효: 育 기를 육 學 배울 학 校 학교 교: 敎 가르칠 교: 問 물을 문: 答 대답 답 先 먼저 선 道 길 도: 語 말씀 어: 話 말씀 화 記 기록할 기 文 글월 문 字 글자 자 紙 종이 지 漢 한수/한나라 한: 歌 노래 가 익히기 2 061~090 旗 기 기 工 장인 공 韓 한국/나라 한(:) 國 나라 국 軍 군사 군 王 임금 왕 主 주인/임금 주 民 백성 민 車 수레 거 | 수레 차 物 물건 물 市 저자 시: 村 마을 촌: 邑 고을 읍 洞 골 동: 里 마을 리: 場 마당 장 所 바 소: 內 안 내: 外 바깥 외: 天 하늘 천 地 따 지 空 빌 공 平 평평할 평 面 낯 면: 世 인간 세: 有 있을 유: 方 모 방 上 윗 상: 下 아래 하: 間 사이 간(:) 익히기 3 091~120 左 왼 좌: 右 오를/오른(쪽) 우: 前 앞 전 後 뒤 후: 東 동녘 동 西 서녘 서 南 남녘 남 北 북녘 북 | 달아날 배: 大 큰 대(:) 中 가운데 중 小 작을 소: 全 온전 전 重 무거울 중: 力 힘 력 出 날 출 入 들 입 立 설 립 來 올 래(:) 動 움직일 동: 登 오를 등 食 밥/먹을 식 生 날 생 老 늙을 로: 命 목숨 명: 活 살 활 住 살 주: 農 농사 농 事 일 사: 心 마음 심 氣 기운 기 익히기 4 121~150 正 바를 정(:) 直 곧을 직 便 편할 편(:) | 똥오줌 변 安 편안 안 休 쉴 휴 不 아닐 불 人 사람 인 手 손 수(:) 足 발 족 口 입 구(:) 姓 성 성: 名 이름 명 草 풀 초 花 꽃 화 植 심을 식 江 강 강 川 내 천 山 메 산 海 바다 해: 林 수풀 림 自 스스로 자 然 그럴 연 春 봄 춘 夏 여름 하: 秋 가을 추 冬 겨울 동(:) 電 번개 전: 靑 푸를 청 白 흰 백 色 빛 색 익히기 5 사자성어 반대자 정답 찾아보기 이 책의 특징 1. 한자 따라 쓰기 한자 150자의 뜻과 음을 쓰는 순서에 맞게 따라 쓰며 익힙니다. 배운 한자가 들어간 생활 속 한자어와 문장도 함께 배웁니다. 2. 시험 문제 유형 익히기 7급 한자를 바탕으로 선 잇기, 한자의 뜻과 음 쓰기, 한자어의 음 쓰기, 한자어 찾기, 상대자 찾기, 획순 확인하기를 통해 시험을 준비합니다.
(생각이 자라는 색 과학 그림책 1) 깜장이와 하양이 : 무채색
사파리 / 이영호 글. 이윤미 그림 / 2003.02.30
12,000원 ⟶
10,800원
(10% off)
사파리
예술,종교
이영호 글. 이윤미 그림
깜장이와 하양이가 누가 누가 더 큰지 내기를 하고 있네요. 서로 서로 자기가 크다며 우기면서 갖은 폼을 다 냅니다. 이 책은 무채색만을 사용하여 흑백간의 갈등을 슬기롭게 극복하는 과정을 보여주며, 나와 다른 상대방을 인정하는 너그러운 마음과 자신의 정체성을 갖도록 알려주는 이야기가 숨어 있습니다. 또한 이야기를 통해 자연스레 색감에 대한 감각을 키울 수 있습니다. 시리즈는 노래를 부르듯 운율감 넘치는 글을 통해 즐겁게 색채 감각도 익히며, 부모님을 위한 지도서를 통해 아이들을 지도하는 방법과 책 속에 함축된 의미를 어떻게 이끌어 내야 할지 알려 주고 있습니다. 엄마(선생님)과 함께 생각하고, 이야기하고, 글을 쓰고, 그림으로 그리거나 붙이는 다양한 활동을 해 보며 우리 아이들의 창의력,이해력,판단력을 길러 주시길 바랍니다.
(생각하는 크레파스 018) 구름 낀 날
큰나 / 호더 하더디 글,그림 / 2006.04.15
5,900원 ⟶
5,310원
(10% off)
큰나
창작동화
호더 하더디 글,그림
하늘엔 온통 구름투성이지만 비는 내리지 않는다. 엄마는 구름이 오랫동안 비를 내리지 않아 어떻게 비를 내리는지 잊었다고 한다. 비에 관한 시를 70번 읽어 주면 구름이 다시 알게 될 거라는 말에, \'나\'와 친구는 큰 소리로 시를 읽는다. 엄마는 구름으로 실을 만들어 아이들의 웃음을 짜고, 그때 갑자기 모여든 구름들은 춤을 추며 서로 엉키면서 하얀 눈을 내린다. 아이들은 구름으로 짠 옷을 입고 신나게 눈싸움을 한다. \'생각하는 크레파스\'는 초등저학년을 위한 그림책 시리즈로, 분량이 짧고 그림이 많지만, 아이들로 하여금 깊게 생각하게 해 준다. 상상력을 자극하는 이야기 속에 삶의 철학이 정성스레 담겨 있다. 2004년 볼로냐 아동 도서전에서 이례적으로 시리즈 전체가 \'볼로냐 라가찌 - 뉴 호라이즌 상\'을 수상했다.
엄마는 알지 : 노길자 유아 동시집 (CD포함)
아이들판 / 노길자 글, 전혜원 그림 / 2006.07.01
12,000원 ⟶
10,800원
(10% off)
아이들판
동요,동시
노길자 글, 전혜원 그림
갓 태어난 아기에서부터 만 2세까지의 영아기 유아들을 위한 창작 유아 낭송 시집이다. 엄마가 아기에게 낭송해줄 수 있는 유아들을 위한 31편의 시를 화사한 화풍의 삽화와 함께 시집으로 엮었고, 방송인 하은진이 낭송한 사랑의 유아 시편들을 고음질의 CD 속에 담았다. 엄마의 마음으로 한 편 한 편 써내려간 노길자 시인의 따스한 시들을 아기에게 젖을 먹이면서, 혹은 아기가 놀고 있을 때나 잠 잘 때 들려 줄 수 있다. 푹신한 촉감의 표지를 사용해 포근한 느낌을 더한, 인간의 소리, 특히 말소리에 반응하기 시작하는 0~2세 영아기의 아이들을 위한 책이다. 보물 바구니에 담아 누가 먹을까? 새콤달콤 친구 어느새 빨개졌어요 콩깍지 따라하면 될 것을 꿈보다 해몽 뭘 해도 예쁘지 그만큼 혼자 놀던 아기도 아기 눈에는 배가 뽀올록 슈퍼맨 울음소리 솜사탕 우는 것도 귀엽죠 꾀보단지 색동웃음 아기만큼 무얼 먹고 자랄까? 엄마는 알지 힘들어서 무슨 맛일까? 방귀가 신기해 요것 보소 엄마의 걸음마 아기 따라 잼잼 알면서 모르는 척 연지곤지 찍고 내가 만든 송편 아기 귀에는 * 홍옥같이 젊은 엄마! 아빠! 들에게 / 임신행
꼬마 트럭과 빵빵 친구들
푸른날개 / 셰리 더스키 린커 (지은이), AG 포드 (그림), 박선주 (옮긴이) / 2019.10.07
10,000원 ⟶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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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날개
창작동화
셰리 더스키 린커 (지은이), AG 포드 (그림), 박선주 (옮긴이)
오늘도 다섯 대의 빵빵 친구들은 영차영차 열심히 공사장에서 일하고 있다. 앗! 저 멀리서 트레일러가 깜짝 선물을 싣고 달려온다. 깜짝 선물은 다름 아닌 작고 귀여운 꼬마 트럭 스키드로더다. 스키드로더는 멋진 재주를 선보이며 빵빵 친구들에게 인사했다. 하지만 빵빵 친구들은 작은 덩치의 스키드로더를 걱정할 뿐, 험한 공사장 일을 함께 하는 건 어려울 것 같다고 한다. 스키드로더는 하는 수 없이 혼자 남아 빵빵 친구들을 기다리기로 했다. 그런데 빵빵! 경적 소리가 울리더니 도움 요청이 들어왔다. 스키드로더는 곧장 터보 엔진을 작동해 제일 먼저 사고 현장에 도착했다. 비탈에 미끄러지지 않는 트랙 바퀴를 달고, 집게 팔로 강철 파이프들을 바닥에 쾅쾅 박았다. 그다음 굵은 쇠줄을 비탈 아래로 던지고, 낭떠러지 아래로 씩씩하고 용감하게 내려가 위험에 빠진 친구들을 구해내는데….공사장에서 일하는 다섯 대의 힘센 빵빵 친구들에게 작고 귀여운 새 친구가 찾아왔어요! 오늘도 다섯 대의 빵빵 친구들은 영차영차 열심히 공사장에서 일하고 있어요. 앗! 저 멀리서 트레일러가 깜짝 선물을 싣고 달려오네요. 짜잔, 깜짝 선물은 다름 아닌 작고 귀여운 꼬마 트럭 스키드로더네요! 스키드로더는 멋진 재주를 선보이며 빵빵 친구들에게 인사했어요. 하지만 빵빵 친구들은 작은 덩치의 스키드로더를 걱정할 뿐, 험한 공사장 일을 함께 하는 건 어려울 것 같대요. 스키드로더는 하는 수 없이 혼자 남아 빵빵 친구들을 기다리기로 했어요. 그런데 빵빵! 경적 소리가 울리더니 도움 요청이 들어왔어요. 스키드로더는 곧장 터보 엔진을 작동해 제일 먼저 사고 현장에 도착해요. 비탈에 미끄러지지 않는 트랙 바퀴를 달고, 집게 팔로 강철 파이프들을 바닥에 쾅쾅 박아요. 그다음 굵은 쇠줄을 비탈 아래로 던지고, 낭떠러지 아래로 씩씩하고 용감하게 내려가 위험에 빠진 친구들을 구해내요. 빵빵 친구들은, 덩치는 작지만 용감하고 재주 많은 스키드로더에게 고마운 인사를 하며 팀에 함께해 달라고 말해요. 이제 빵빵 친구들은 덩치가 크거나 작거나 여섯 친구가 함께 열심히 일하게 되었네요! ■ 뉴욕 타임스 잠자리 동화 베스트셀러 《잘 자요, 빵빵 친구들》의 최신작 《꼬마 트럭과 빵빵 친구들》이 드디어 출간되었어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자동차 중에서도 힘이 센, 일하는 자동차들의 이야기를 담은 ‘빵빵 친구들’의 새 이야기는 작고 귀여운 꼬마 친구가 팀에 합류하는 이야기예요. 깨끗하고 반짝반짝 윤이 나는 새 친구는 바로바로 재주꾼 스키드로더랍니다. 스키드로더는 험한 공사장에서 힘들게 일하는 빵빵 친구들을 돕고 싶어요. 하지만 새 친구는 힘든 일을 할 수 있을 만큼 덩치가 커 보이지는 않아요. 과연 꼬마 트럭 스키드로더는 ‘빵빵 친구들’ 팀에 잘 적응할 수 있을까요? 또래 친구들보다 몸집이 작아 고민인 친구가 있다면 이 책을 추천해 주세요. 덩치는 작지만 온갖 재주를 선보이는, 작지만 엄청난 잠재력을 가진 스키드로더의 이야기를 무척 좋아할 거예요!
신비한 겨울 숲의 동물들
사파리 / 캐런 브라운 (지은이), 조지나 티 (그림), 김현희 (옮긴이), 신남식 (감수) / 2022.01.20
13,500원 ⟶
12,150원
(10% off)
사파리
자연,과학
캐런 브라운 (지은이), 조지나 티 (그림), 김현희 (옮긴이), 신남식 (감수)
(생각하는 크레파스 019) 수도꼭지와 꽃무늬 접시
큰나 / 모함메드 레지 / 2006.04.15
5,900원 ⟶
5,310원
(10% off)
큰나
창작동화
모함메드 레지
수도꼭지는 꽃무늬 접시를 보자마자 사랑에 빠진다. 그러나 수줍어서 자기 마음을 고백하지 못한다. 수도꼭지의 마음을 알아채고 고백을 기다리던 접시는, 수도꼭지와 국자와의 싸움 중에 그만 깨져버리고 만다. 자신의 실수로 깨져버린 접시 때문에 수도꼭지는 지금까지도 눈물을 흘리며 슬픔에 잠겨 있다. \'생각하는 크레파스\'는 초등저학년을 위한 그림책 시리즈로, 분량이 짧고 그림이 많지만, 아이들로 하여금 깊게 생각하게 해 준다. 상상력을 자극하는 이야기 속에 삶의 철학이 정성스레 담겨 있다. 2004년 볼로냐 아동 도서전에서 이례적으로 시리즈 전체가 \'볼로냐 라가찌 - 뉴 호라이즌 상\'을 수상했다.
이솝우화
애플비 / 윤용규 그림, 애플비북스 편집부 글 / 2015.05.05
15,000원 ⟶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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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비
유아놀이책
윤용규 그림, 애플비북스 편집부 글
<소리 나는 이야기 그림책>은 버튼을 눌러 언제 어디서든지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책이다. 그림을 보며 실감 나는 소리로 이야기를 듣는 동안, 상상력과 집중력이 쑥쑥 자라나게 된다. 아이 혼자서도 책장을 넘기며 버튼을 눌러 이야기를 읽을 수 있다. 목차가 없는 상품입니다.
용감한 소방차 레이 : 출동! 펌프 스티커 색칠북
연두세상 / 연두세상 편집부 (지은이) / 2020.05.08
7,500
연두세상
유아놀이책
연두세상 편집부 (지은이)
(생각하는 크레파스 020) 욕심 많은 쥐
큰나 / 마누체흐르 케이마럼 글, 알리 마훠케리 그림 / 2006.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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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나
창작동화
마누체흐르 케이마럼 글, 알리 마훠케리 그림
낡은 창고에 사는 작은 쥐와 고양이는 우정을 나누며 산다. 고양이는 작은 쥐가 큰 쥐에게 괴롭힘을 당하지 않도록 도와주고, 쥐는 고양이에게 노래를 불러 기쁨을 선사한다. 겨울을 위해 음식을 준비해 두라는 고양이의 말을 듣지 않던 작은 쥐는 꾀를 써서 겨울을 보내려다 큰 화를 당한다. \'생각하는 크레파스\'는 초등저학년을 위한 그림책 시리즈로, 분량이 짧고 그림이 많지만, 아이들로 하여금 깊게 생각하게 해 준다. 상상력을 자극하는 이야기 속에 삶의 철학이 정성스레 담겨 있다. 2004년 볼로냐 아동 도서전에서 이례적으로 시리즈 전체가 \'볼로냐 라가찌 - 뉴 호라이즌 상\'을 수상했다.
(매직 윈도우 북) 빙글빙글 세탁기
애플비 / 스튜어트 카울리 글, 캐롤라인 제인 처치 그림 / 2008.04.20
7,800원 ⟶
7,020원
(10% off)
애플비
창작동화
스튜어트 카울리 글, 캐롤라인 제인 처치 그림
인기 그림 작가 캐롤라인 제인 처치의 예쁜 그림으로 구성된 책이랍니다. 주인공과 함께 세탁기 속의 빨래들을 구경하며 놀아볼아요. 책의 중간부분을 뚫어놓기도 하고, 그림이 그려진 투명한 플라스틱으로 만들어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해요.
노란 코끼리
보물창고 / 줄리 라리오스 지음, 신형건 옮김, 줄리 패스키스 그림 / 2008.07.20
9,800원 ⟶
8,820원
(10% off)
보물창고
유아놀이책
줄리 라리오스 지음, 신형건 옮김, 줄리 패스키스 그림
2006 보스턴 글로브 혼 북 상 수상작. 이 책은 동물의 색깔과 성질을 주제로 한 시와 그림을 모은 시그림책이다. 각각의 시에는 색을 지닌 동물들이 등장한다. 푸른 개구리, 청록색 도마뱀, 회색 거위처럼 실제의 색을 그대로 담아낸 시도 있지만 노란 코끼리, 분홍색 고양이, 보라색 강아지와 같이 상상의 빛깔로 그려낸 시도 있다. 줄리 라리오스가 그려낸 '상상의 빛깔'은 이 시그림책의 가장 큰 매력 중 하나다. 마음에 와 닿는 동시를 읽으면 그 순간 '반짝'하고 별이 뜬다. 동시가 지닌 유쾌한 상상력에 한 번, 허를 찌르는 새로운 시각에 또 한 번 당하다 보면, 동시가 지닌 진가와 매력에 푹 빠지게 되는 것이다. 줄리 라리오스의 시가 그렇다. 동물을 바라보는 그의 새로운 시각을 간결하면서도 운율감 있는 시어들로 담아냈다. 이 시그림책을 읽다 보면, 마치 실제로 노란 코끼리, 분홍색 고양이, 갈색 쥐 들을 만난 것 같은 착각마저 든다. 물론 시에서 '색'과 '소리'를 생생하게 담아내기도 했지만 무엇보다도 시와 짝을 이루고 있는 그림의 덕이 크다. 화려하면서도 역동적인 줄리 패스키스의 그림은 시에 생동감을 더한다. 시에서 그림이 보이고, 그림에서 시가 읽힐 정도로 시와 그림이 훌륭하게 어우러진 작품이다.색깔을 통해서 동물을 이야기한, 아주 새로운 동시 세상 모든 것들은 저마다 ‘색’을 지니고 있다. 그러나 우리는 종종 이 사실을 잊기도 하고, 무심하게 넘겨 버리기도 한다. 그래서 막상 ‘색’이라고 하면 크레파스나 그림물감의 ‘빛깔’을 먼저 떠올린다. 실제로 온갖 빛깔은 우리 둘레 자연이나 사물들에 좀더 다양하고 풍요롭게 존재하는 데도 말이다. 여기, 우리가 무심코 지나치던 둘레 자연이나 사물들의 빛깔을 응시하게 만드는 시그림책 『노란 코끼리』가 있다. 이 책은 동물의 색깔과 성질을 주제로 한 시와 그림을 모은 시그림책이다. 각각의 시에는 색을 지닌 동물들이 등장한다. 푸른 개구리, 청록색 도마뱀, 회색 거위처럼 실제의 색을 그대로 담아낸 시도 있지만 노란 코끼리, 분홍색 고양이, 보라색 강아지와 같이 상상의 빛깔로 그려낸 시도 있다. 줄리 라리오스가 그려낸 ‘상상의 빛깔’은 이 시그림책의 가장 큰 매력 중 하나다. 시인의 말을 들으며 가만히 그려 보라, 물 속으로 풀쩍 한 번 뛰었더니 파란 개구리가 된 푸른 개구리를…. “풀쩍/ 한 번 뛰고 나면/ 개구리의 푸른 빛깔은/ 사라지고 말지/ 저기, 헤엄치는 것 좀 봐./ 이젠 파란 물 아래/ 파란 개구리가 되었잖아.” 줄리 라리오스가 그려낸 빛깔들을 눈을 감고 충분히 곱씹은 다음, 한 번 직접 시인이 되어 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시인이 되어 각자가 상상의 빛깔을 동물들에게 직접 입혀 보는 건 어떨까. 시에서 그림을 보고, 그림에서 시를 읽다 마음에 와 닿는 동시를 읽으면 그 순간 ‘반짝’하고 별이 뜬다. 동시가 지닌 유쾌한 상상력에 한 번, 허를 찌르는 새로운 시각에 또 한 번 당하다 보면, 동시가 지닌 진가와 매력에 푹 빠지게 되는 것이다. 줄리 라리오스의 시가 그렇다. 동물을 바라보는 그의 새로운 시각을 간결하면서도 운율감 있는 시어들로 담아냈다. 이 시그림책을 읽다 보면, 마치 실제로 노란 코끼리, 분홍색 고양이, 갈색 쥐 들을 만난 것 같은 착각마저 든다. 물론 시에서 ‘색’과 ‘소리’를 생생하게 담아내기도 했지만 무엇보다도 시와 짝을 이루고 있는 그림의 덕이 크다. 화려하면서도 역동적인 줄리 패스키스의 그림은 시에 생동감을 더한다. 시에서 그림이 보이고, 그림에서 시가 읽힐 정도로 시와 그림이 아주 잘 어우러진다. 이런 시와 그림의 조화로운 만남 덕분에 『노란 코끼리』는 ‘2006 보스턴 글로브 혼 북 상’ 수상의 영예를 안기도 했다.
공짜로 안아 드립니다
나무생각 / 이동연 그림, 김현태 글 / 2007.06.13
9,500원 ⟶
8,550원
(10% off)
나무생각
창작동화
이동연 그림, 김현태 글
순수하고 따뜻한 마음을 가진 한 소년의 프리허그 이야기. 어느 날 사랑하던 할머니가 돌아가시고 슬픔에 잠겨 있던 소년에게 처음 보는 할머니가 다가와서 소년을 꼭 안아 준다. 할머니의 품 안에서 소년은 ‘안는다는 것’이 얼마나 좋은 것인지 깨닫게 되고, 커다란 종이에 '공짜로 안아드립니다.'라고 써서 들고 거리로 나간다. 소년을 의아하게 바라보던 사람들은 한동안 아무도 다가오지 않지만 시간이 조금 흐르자 사랑하던 개를 잃어버린 소녀, 뚱뚱하다고 놀림을 받는 소년, 힘들고 외로운 할아버지가 소년에게 다가온다. 호주의 후안 만이라는 한 청년이 서로 행복을 나누기 위해 전파한 프리허그 운동(free hugs)이 세계적으로 널리 전파되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에서도 '공짜로 안아 드립니다.' '따뜻하게 안아 드립니다.' 등의 피켓을 들고 거리에 나간 사람들이 포옹이 필요한 사람들을 따뜻하게 안아 주고 있다. 서로 안아 주는 기쁨, 프리허그의 사랑을 전해 주는 동화.
리틀 산타
미디어창비 / 마루야마 요코 지음, 정회성 옮김 / 2017.11.24
12,000원 ⟶
10,800원
(10% off)
미디어창비
창작동화
마루야마 요코 지음, 정회성 옮김
크리스마스를 소재로 한 그림책이다. 그런데 작가는 여타의 크리스마스 관련 도서들과 달리 매우 특별하고 신선한 시선으로 이 소재들을 다루었다. 모두가 손꼽아 기다리는 크리스마스이브, 산타클로스와 그의 가족들은 어떻게 지낼까라는 궁금증에서 이 책은 시작된다. 크리스마스이브 아침, 산타클로스는 다리를 다쳐 선물을 전해 주러 가지 못하게 된다. 그래서 산타클로스의 어린 아들은 아빠를 대신해 먼 길을 떠난다. 처음 타는 썰매도 낯설고 하늘을 나는 일도 무섭지만 산타클로스로서의 일을 책임감 있고 묵묵히 해내면서 아빠 산타가 얼마나 힘들게 일을 하는지 알게 된다. 가장 마지막으로 간 집에서 아들 산타는 ‘사라’라는 여자아이를 보게 된다. 그 집에는 크리스마스 장식도, 맛있는 음식도 하나 없었다. 침대 옆에는 낡은 발레 슈즈가 놓여 있었고, 침대 기둥에 걸린 양말 속에는 산타클로스에게 쓴 편지만 있을 뿐이다. 사라는 꿈속에서 눈이 내리는 가운데 발레 옷을 입고 요정처럼 춤을 추었다며 크리스마스에 눈을 내려 달라는 소원을 빌었다. 하지만 어린 산타는 사라의 소원을 들어줄 수가 없어 당황하고 만다. 그런데 뜻밖의 일이 일어났다. 다리를 다쳤던 아빠 산타가 나타난 것인데….특별하고 신선한 시선으로 바라본 산타클로스와 크리스마스, 그리고 선물 크리스마스, 선물은 누구나 설레는 단어입니다. ㈜미디어창비에서 출간한 작가 마루야마 요코의 『리틀 산타』는 곧 다가올 크리스마스를 소재로 한 그림책입니다. 그런데 작가는 여타의 크리스마스 관련 도서들과 달리 매우 특별하고 신선한 시선으로 이 소재들을 다루었습니다. 모두가 손꼽아 기다리는 크리스마스이브, 산타클로스와 그의 가족들은 어떻게 지낼까라는 궁금증에서 이 책은 시작됩니다. 크리스마스이브 아침, 산타클로스는 다리를 다쳐 선물을 전해 주러 가지 못하게 됩니다. 그래서 산타클로스의 어린 아들은 아빠를 대신해 먼 길을 떠납니다. 처음 타는 썰매도 낯설고 하늘을 나는 일도 무섭지만 산타클로스로서의 일을 책임감 있고 묵묵히 해내면서 아빠 산타가 얼마나 힘들게 일을 하는지 알게 됩니다. 가장 마지막으로 간 집에서 아들 산타는 ‘사라’라는 여자아이를 보게 됩니다. 그 집에는 크리스마스 장식도, 맛있는 음식도 하나 없었습니다. 침대 옆에는 낡은 발레 슈즈가 놓여 있었고, 침대 기둥에 걸린 양말 속에는 산타클로스에게 쓴 편지만 있을 뿐입니다. 사라는 꿈속에서 눈이 내리는 가운데 발레 옷을 입고 요정처럼 춤을 추었다며 크리스마스에 눈을 내려 달라는 소원을 빌었습니다. 하지만 어린 산타는 사라의 소원을 들어줄 수가 없어 당황하고 말았습니다. 크리스마스이브를 아빠와 함께 보내지 못하는 자신과 사라가 비슷한 처지일 거라는 생각에 마음이 좋지 않은 어린 산타의 순수하고 따뜻한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집니다. 그런데 뜻밖의 일이 일어납니다. 다리를 다쳤던 아빠 산타가 나타났습니다. 사라의 소원을 들어줄 멋진 선물이 담겨 있는 자루를 들고서 말이지요.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아빠 산타와 아들 산타는 매우 뜻깊은 대화를 나눕니다. 아빠 산타는 ‘선물’의 의미에 대해 다음과 같이 이야기합니다. “선물은 크게 두 가지가 있단다. 하나는 사람이 주는 선물이고, 또 하나는 하늘이 주는 재능이라는 선물이지. 사라에게는 아주 좋은 재능이 있어. 어떤 선물은 일 년이나 이 년이 지나면 못 쓰게 돼. 하지만 사라가 가지고 있는 재능은 그렇지 않아. 사라는 평생 그 선물을 간직할 거란다.” 하늘이 준 재능을 평생 간직할 사라는 더 큰 선물을 받은 셈이기도 합니다. 크리스마스이브를 아빠와 함께 보내고 싶었던 아들 산타 역시 잊지 못할 선물을 받은 날이기도 하고요. 이 이야기는 눈이 가득 쌓인 북유럽의 겨울이 배경이지만, 아빠 산타와 아들 산타의 세계는 따뜻하고 순수하기만 합니다. 곧 다가올 크리스마스를 따뜻하게 보내고 싶은 독자들을 설레게 만들어줄 그림책입니다. 옷감을 짜 낸 듯 정교하게 깁은 탄탄하고 균형 잡힌 구성력 마루야마 요코의 『리틀 산타』는 씨실과 날실로 옷감을 짜 낸 듯 탄탄한 플롯으로 이야기를 구성하고 있습니다. 40쪽의 길지 않은 페이지 내에서 한 문장의 글, 한 컷의 그림도 버릴 것 없이 매우 정교한 짜임새를 갖추고 있습니다. 거기에 더해 이 책 『리틀 산타』의 이야기는 한 줄기가 아닌 두 줄기의 이야기가 서로 얽혀 있습니다. 산타클로스인 아빠와 그 아들의 이야기와, 사라라는 여자아이 이야기가 같은 주제 아래 자연스럽게 엮여 있는 것이지요. 작가는 이렇듯 서로 다른 두 아이의 이야기를 엮어 책을 읽는 세상 모든 어린이들에게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바로 이야기 속에 등장하는 어린 두 친구의 재능처럼 어떤 어린이에게든 하늘이 주는 선물인, 자기만의 타고난 재능이 있다는 메시지입니다. 작가는 아빠 산타가 하늘에서 눈을 내리게 해 주는 장면을 통해 이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하늘에서 내리는 눈처럼 책 속 두 아이의, 그리고 책을 읽는 어린이 친구들의 재능에 축복을 내려 주는 것입니다. 어린이에 대한 애정이 듬뿍 넘치는 작가 마루야마 요코의 책 『리틀 산타』는 이번 크리스마스, 어린이들이 쉽사리 잊을 수 없는 완벽한 선물이 될 것입니다. 평화롭고 한적한 북유럽 마을을 연상시키는 일러스트레이션 작가 마루야마 요코는 스칸디나비아반도를 여행하며 이 작품을 지었습니다. 책을 펼치자마자 앞면지에서부터 북유럽의 자연을 물씬 느낄 수 있는 침엽수들이 빽빽하게 자리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도로변에는 간혹 출몰하는 사슴을 조심하라는 경고 표지판도 세워져 있습니다. 노르딕 스웨터를 입고 등장한 아들 산타는 아빠 산타와 함께 자연친화적인, 나무로 만든 집에서 살고 있습니다. 밤이 깊은 시간 아들 산타가 아빠 산타를 대신해 선물을 나누어 주러 도착한 마을의 풍경은 스칸디나비아반도 어느 작은 마을의 풍경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 환상적인 광경을 자랑합니다. 책 말미의, 아빠 산타가 가져온 북극의 눈이 흩날리는 장면은 그야말로 감탄을 자아내게 합니다. 자칫 차가운 느낌을 줄 수 있는 스칸디나비아반도의 겨울 풍경을 그리고 있음에도 작가 마루야마 요코는 포근한 감성의 이야기 주제를 그대로 담아낸 따뜻한 분위기의 삽화를 완성했습니다. 『리틀 산타』는 추운 겨울, 보드랍고 따스한 일러스트레이션만으로도 독자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어루만져 줄 것입니다.
할아버지를 기쁘게 하는 12가지 방법
파랑새어린이 / 김인자 글, 윤문영 그림 / 2012.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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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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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어린이
창작동화
김인자 글, 윤문영 그림
파랑새 그림책 시리즈 94권. 이 세상 모든 할아버지와 아이, 그리고 가족들에게 보내는 사랑의 힐링 그림책이다. 어찌 보면 단조롭고 평범하기 그지없는 할아버지와 손자 민수의 일상생활 이야기가 많은 사람의 눈시울을 붉히게 하고, 가슴을 두드린다. 이야기를 통해 시대와 세대를 초월하는 보편적인 사랑을 느끼고, 가슴 벅찬 감동에 젖어들게 될 것이다. 평소 할아버지, 할머니를 좋아하기로 소문난 김인자 작가는 어느새 인생의 뒤안길로 밀려난 할아버지와 할머니의 마음을 따뜻하게 보듬고 감싸 안아 주는 이야기를 쓰고 싶었다고 말한다. 그래서 전국 방방곡곡을 직접 발로 뛰어다니며 수없이 많은 할아버지를 만나 뵙고 이렇게 여쭈어 보았다고 한다. “할아버지, 할아버지는 언제 가장 기쁘세요?” 그리고 할아버지가 수줍은 듯 어렵사리 들려주는 이야기를 끝까지 귀 기울여 듣고, 진심을 다해 고개를 끄덕이며 할아버지를 기쁘게 하는 방법을 한 줄, 한 줄 쓰기 시작했다. 여기에 일러스트레이터 윤문영 작가가 서로 소통하고 교감하는 순간을 절묘하게 포착하여 잔잔하고 서정적인 그림으로 새롭게 들려준다.‘책 읽어 주는 그림책 작가’ 김인자 선생님이 들려주는 세상에서 가장 따뜻하고 행복한 그림책 우리에게 할아버지란 어떤 존재일까요? 주름진 얼굴과 손, 구부정한 허리, 흰 눈처럼 새하얀 머리, 가래 끓는 듯 걸걸한 목소리……. 쭈글쭈글 늙어 버린 할아버지의 모습은 인생이라는 빛나는 무대에서 구석으로 밀려나 조용히 퇴장을 준비하고 있는 것처럼 보일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할아버지는 이제 욕심도, 열정도 없이 그저 흐르는 시간에 조용히 몸을 맡긴 채 있는 듯 없는 듯 제 자리를 지키는 오래된 나무처럼 사는 것이 할아버지답다고 당연하게 생각했을지도 모르고요. 무성한 나뭇잎이 드리우는 그늘에 앉아 땀을 식히면서도, 잘 익은 나무열매로 허기진 배를 채우면서도 정작 아낌없이 베풀어 준 나무의 마음을 모르듯 우리는 오늘 우리를 있을 수 있게 해 주신 할아버지의 값진 삶을, 깊은 사랑을 우리도 모르는 새 이미 지난 과거로, 그저 당연한 일로 하찮게 만들어 버리고 있는 건 아닐까요? 오로지 “할아버지니까…….”는 이유로요. 이 책《할아버지를 기쁘게 하는 12가지 방법》은 바로 그런 의문에서 시작됩니다. 평소 할아버지, 할머니를 좋아하기로 소문난 김인자 작가는 어느새 인생의 뒤안길로 밀려난 할아버지와 할머니의 마음을 따뜻하게 보듬고 감싸 안아 주는 이야기를 쓰고 싶었다고 말합니다. 그래서 전국 방방곡곡을 직접 발로 뛰어다니며 수없이 많은 할아버지를 만나 뵙고 이렇게 여쭈어 보았다지요. “할아버지, 할아버지는 언제 가장 기쁘세요?” 이름도, 생김새도, 목소리도, 사는 곳도 각각 다른 수많은 할아버지가 저마다 솔직한 마음을 풀어놓을 때까지 김인자 작가는 부드럽고도 끈질기게 할아버지에게 말을 건넸습니다. 그리고 할아버지가 수줍은 듯 어렵사리 들려주는 이야기를 끝까지 귀 기울여 듣고, 진심을 다해 고개를 끄덕이며 할아버지를 기쁘게 하는 방법을 한 줄, 한 줄 쓰기 시작했습니다. 마침내 원고가 다 완성되자 국내에서 손꼽히는 일러스트레이터 윤문영 작가가 비로소 연필을 꺼내 들었습니다. CF 감독과 영화감독을 지내며 최고의 연출력을 자랑했던 윤문영 작가는 최고의 기량을 발휘하여 《할아버지를 기쁘게 하는 12가지 방법》의 한 장면, 한 장면을 마치 CF 또는 영화의 한 장면처럼 아름답고도 섬세하게 그려 냈지요. 단순히 인물과 상황을 화폭에 베껴 놓은 것이 아니라 서로 소통하고 교감하는 순간을 절묘하게 포착하여 잔잔하고 서정적인 그림으로 새롭게 들려줍니다. 색을 극도로 절제한 모노톤의 정밀묘사가 지극히 푸근하고 정겹게만 느껴지는 까닭은 바로 할아버지와 민수의 미세한 눈빛, 표정까지 놓치지 않는 작가의 예리한 관찰력이 그림에 살아 있는 숨결을 불어넣기 때문이지요. 이처럼 오랜 시간과 정성, 애정 속에서《할아버지를 기쁘게 하는 12가지 방법》이 서서히 모습을 갖추고, 드디어 오롯이 우리 곁으로 왔습니다. 수많은 할아버지와 아이, 세대 간의 차이와 갈등을 허물고 진심으로 소통하고 교감할 수 있기를 바라는 모든 사람의 염원을 담아서요. 그래서 《할아버지를 기쁘게 하는 12가지 방법》을 읽으면 마음이 따뜻하고 행복해집니다. 많은 사람의 진심이, 희망이, 사랑이 듬뿍 담겨 있으니까요. 이 세상 모든 할아버지와 아이, 그리고 가족들에게 보내는 사랑의 힐링 그림책 “할아버지, 나는 이 세상에서 할아버지가 제일 좋아요.” “그러냐? 나도 안다.” 《할아버지를 기쁘게 하는 12가지 방법》은 할아버지와 민수의 이야기입니다. 어찌 보면 단조롭고 평범하기 그지없는 두 사람의 일상생활 이야기가 많은 사람의 눈시울을 붉히게 하고, 가슴을 두드리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할아버지를 생각하는 손자의 마음이, 손자를 아끼는 할아버지의 마음이 곧 사랑이라는 사실을 우리가 너무나도 잘 알기 때문입니다. 내 자식, 내 자식의 자식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할 수 있는 부모의 마음. 그리고 부모님을 위해서라면 어떤 일이든 기꺼이 하겠다는 자식의 마음은 사람이라면 마땅히 가져야 할 덕목이자 사람이기에 가질 수 있는 아름답고도 소중한 마음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가족애는 나아가 우리 이웃과 사회, 세계를 아우르는 인류애, 바로 인성의 가장 기본적이고 근원적인 밑바탕을 형성하지요. 그렇기에 우리는 《할아버지를 기쁘게 하는 12가지 방법》을 통해 시대와 세대를 초월하는 보편적인 사랑을 느끼고, 가슴 벅찬 감동에 젖어들게 됩니다. 우리가 곧 민수이며, 미래의 할아버지이니까요. 결국 민수와 할아버지의 이야기는 우리의 이야기로 읽을 수 있습니다. “할아버지, 안녕히 주무셨어요?” 기쁜 말로 시작되는 민수와 할아버지의 행복한 하루. “할아버지, 안녕히 주무세요.” 기쁜 말로 마무리되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했던 오늘. 이렇게 기쁘게 오래오래 사세요. 할아버지, 사랑해요! 모든 세상이 이렇게 사랑으로 가득하면 좋겠어요. - 파주청암초등학교 6학년2반 김나윤 날로 각박하고 살벌해지는 현대 사회의 병폐는 결국 사랑의 결핍에서 옵니다. 우리의 마음을 병들게 하고 우리 모두를 외롭고 쓸쓸하게 만드는 것은 단절과 고립, 소외이며 이 모든 아픈 상처와 슬픈 마음을 치료하는 것은 따뜻한 관심과 소통, 교감 그리고 사랑입니다. 꽁꽁 언 땅을 녹이는 따스한 햇살처럼 우리 마음을 따뜻하게 보듬고 감싸 안아 주는 세상에서 가장 따뜻하고 행복한 사랑의 힐링 그림책 《할아버지를 기쁘게 하는 12가지 방법》을 이 세상의 모든 할아버지와 아이, 그리고 가족들에게 바칩니다.
딱 붙었네 시리즈 (전3권)
북뱅크 / 미우라 타로 글.그림, 김숙 옮김 / 2009.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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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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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뱅크
유아학습책
미우라 타로 글.그림, 김숙 옮김
딱 붙었네 나란히 나란히 이건 내 거야단순한 그림과 문장이 강렬하게 아기의 시선을 사로잡는 “우리 아기 첫 그림책” 시리즈 주변의 친근한 동물들인 금붕어, 오리, 코끼리, 원숭이가 서로 딱 붙고, 나아가 엄마와 아빠와 내가 서로 딱 달라붙는 모습을 통하여 행복감을 전하는 <딱 붙었네>, 흐트러져 있던 것들이 질서를 잡아 가는 모습을 개미와 참새, 크레용, 자동차, 빨래 등을 통하여 보여준 후, 나란히 서 있는 엄마 아빠 아가의 방긋 웃는 모습으로 마무리한 <나란히 나란히>, 아이가 태어나 처음 갖게 되는 조그만 내 의자, 내 밥그릇, 내 칫솔, 내 신발, 등을 통하여 “내 것”을 처음 갖게 되었을 때의 기쁨을 표현하고, 물건을 소중하게 여기는 마음을 가르쳐 주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은 <이건 내 거야>의 3권 시리즈. ‘~하고 ~가 딱 붙었네’, ‘~가 나란히 나란히’ ‘내 건 어느 것? 이건 내거야’ 하는 말들이 리듬감 있게 반복되어, 막 옹알이를 시작하는 아가는 물론 말을 배우는 아가에게 말놀이하듯 읽어주기에 아주 좋다. 저자 후기의 형태로 실려 있는 ‘아빠의 생생한 육아 체험담’도 놓칠 수 없는 읽을거리다. 아기의 일거수일투족을 곁에서 지켜보며 육아에 매달린 아빠가 아니면 알 수 없는 아기의 특성과 마음이 작은 책 속에 고스란히 잘 녹아 있다.
새가 된 청소부
뜨인돌어린이 / 아서 요링크스 글, 리처드 이겔스키 그림, 고은진 옮김 / 2013.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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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인돌어린이
창작동화
아서 요링크스 글, 리처드 이겔스키 그림, 고은진 옮김
뜨인돌 그림책 시리즈 35권. 1987년 칼데콧 메달 수상작으로, 가볍지 않은 메시지와 한편의 공연처럼 펼쳐지는 일러스트가 돋보이는 그림책이다. 주인공 청소부 알이 그의 개 에디를 잃고 느끼는 상실감을 통해 가족 또는 친구가 얼마나 큰 행복을 주는 존재인지를 일깨워주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함께 있음이 감사하고 소중한 것임을 느끼게 한다. 어린이 독자들은 알과 에디의 모습을 통해 자기 주변을 되돌아보며, 다른 사람의 행복을 좇으며 잃어버린 진정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를 생각해 보게 될 것이다. 주인공 청소부 알과 그의 (말하는)개 에디 역시 열심히 일하지만 살림은 늘 가난하고 힘들다. 예전에는 그저 발 뻗고 잘 수 있는 방 한 칸만 있었으면 했지만 지금은 마음껏 뛰놀 넓은 마당 하나 없는 게 불만이다. 그러던 어느 날 커다란 새로부터 일하지 않아도 실컷 먹고 놀 수 있는 신비한 섬으로 초대받는다. 그곳에서 알과 에디는 돈 걱정 없이 마음껏 즐기지만 섬에서의 생활에 익숙해질 즈음 본연의 모습을 잃고 새로 변하기 시작하는데….“열심히 일해도 가난해서 속상하죠? 일하지 않아도 실컷 먹고 놀 수 있는 좋은 곳으로 안내할게요.” 가난한 청소부 알의 신비한 여행! 일하지 않고도 실컷 먹고 놀 수 있는 곳에서 알은 행복의 참 의미를 찾았을까요? 그림책의 노벨상 칼데콧 메달 수상작! 물질과 행복은 비례하지 않아요. 진정한 행복은 마음먹기 나름이에요! 물질만능주의가 팽배한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돈(물질)이란 생계의 가장 중요한 수단이자 삶의 질을 결정하는 최우선의 기준이 되고 있다. 대통령 선거에서도 ‘경제 민주화’라는 단어가 핵심 공약으로 등장하고, 빈부의 양극화가 심해지면서 가난한 사람들은 돈 많은 사람들을 부러워하고 돈 많은 사람들은 더욱 많은 돈을 벌기를 갈망한다. 이 책의 주인공 청소부 알과 그의 (말하는)개 에디 역시 열심히 일하지만 살림은 늘 가난하고 힘들다. 예전에는 그저 발 뻗고 잘 수 있는 방 한 칸만 있었으면 했지만 지금은 마음껏 뛰놀 넓은 마당 하나 없는 게 불만이다. 그러던 어느 날 커다란 새로부터 일하지 않아도 실컷 먹고 놀 수 있는 신비한 섬으로 초대받는다. 그곳에서 알과 에디는 돈 걱정 없이 마음껏 즐기지만 섬에서의 생활에 익숙해질 즈음 본연의 모습을 잃고 새로 변하기 시작한다. 그제야 알과 에디는 “새가 되느니 예전으로 돌아가는 게 낫겠어!”라고 울부짖으며 본래의 모습을 찾기 위해 섬을 탈출한다. 알과 에디는 물질과 행복은 비례하다고 생각하는 대부분의 사람을 대표한다. 물론 행복하기 위해서 돈이 필요하지만, 이 책은 물질이 행복의 절대 조건은 아니라는 말을 함으로써 진정한 행복의 가치를 생각해 보게 한다. 내게 없어서 불행한 것과 내게 있어서 소중함을 몰랐던 것! 건강, 가족, 친구 등 늘 곁에 있는 것들은 소홀하게 대하고 그 소중함이 덜하다. 그러나 건강을 잃고 아파 보거나 가족이나 친구를 떠나보내게 되면 그 소중함이 얼마나 큰지 새삼 깨닫게 된다. 내게는 없고 다른 사람에게 있는 것은 상대적으로 비교하고 부러워하며 나 자신을 불행하게 생각하지만, 정작 자신에게 있는 소중한 것의 가치는 모르고 지나치는 게 보편적인 인간의 모습인 것이다. 이 책은 알이 에디를 잃고 느끼는 상실감을 통해 가족 또는 친구가 얼마나 큰 행복을 주는 존재인지를 깨닫게 한다. 또한 함께 있음이 감사하고 소중한 것임을 느끼게 한다. 우리는 알과 에디의 모습을 통해 자기 주변을 되돌아보며 다른 사람의 행복을 좇으며 잃어버린 진정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를 생각해 보게 한다. 감동 있는 메시지와 한 편의 공연처럼 펼쳐지는 일러스트! 그림책의 노벨상 칼데콧 메달 수상작! 19세기 후반 영국의 그림책 작가 랜돌프 칼데콧의 이름을 따 제정된 칼데콧상은 매년 미국어린이도서관협회에서 그해 가장 뛰어난 그림책을 쓴 사람에게 주는 문학상이다. 그림책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칼데콧상은 1939년부터 시상되었으며, 칼데콧 메달과 아너 상으로 나뉘어 수상하고 있다. 『새가 된 청소부』는 1987년 칼데콧 메달 수상작으로, 가볍지 않은 메시지와 한편의 공연처럼 펼쳐지는 일러스트가 일품이다. 이 책의 일러스트는 청소부 알의 가난한 현실과 신비한 섬에서의 모습이 대비되어 그려져 있다. 가난한 현실의 모습은 갈색 톤의 단조로운 색과 텍스트와 분리되어 한 페이지로 구성되지만, 그와 반대로 신비한 섬에서의 모습은 총 천연색의 시원하게 펼쳐진 두 페이지 펼친 면 그림이다. 글을 쓴 아서 요링크스와 그림을 그린 리처드 이겔스키는 손발이 잘 맞는 단짝 친구로 이 작품 이외에도 여러 편의 작품을 함께했다.
타박이
큰북작은북 / 신동흔 외 지음, 유승희 그림 / 2006.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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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북작은북
창작동화
신동흔 외 지음, 유승희 그림
'노래하는 이야기책' 시리즈로,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가 어렸을 때 즐겨 부르던 전래동요를 찾아 부르기 쉽고 재미있게 현대적으로 작곡한 전래동요를 모았다. 노래가 주가 된 이야기가 진행되고, 이야기의 순서에 맞춘 노래들을 CD에 담았다. 세 번째 권 는 엄마를 찾아가는 어린아이의 이야기이다. 길가에 피어있는 꽃들과 목련나무, 강물과 펴보기들, 번데기와 나비 등 자연의 친구들과 전래동요, '타박이'를 주고받으며 엄마를 찾으러 가는 환상적이고도 아름다운 여행길이 아름다운 삽화와 함께 펼쳐진다.벼 포기를 만나자 엄마는 가만히 속삭였어요."고개를 숙이면 사람들이 와서 낟알을 가져갈 거야."벼 포기들은 살포시 고개를 떨구고,타박이와 엄마에게 빛 이삭을 한 아름 선사했어요.사납게 소용돌이치는 강물에게 엄마가 말했어요.급히가려고 서두르지 말고 몸에 힘을 빼 봐.그러면 바다로 가게 될 거야."강물은 편안히 숨을 쉬면서 물길의 힘을 뺐어요.그러자 소용돌이가 멈추고 잔잔히 흘러가기 시작했지요."고마워요! 잘 가세요." - 본문 중에서 타박이 노래 하나 타박이 노래 둘 타박이 노래 셋
(엄마찾기 놀이책) 아기 돌고래가 엄마를 찾아요
보림큐비 / 에미리 하야시 지음 / 2007.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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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20원
(10% off)
보림큐비
유아놀이책
에미리 하야시 지음
엄마찾기 놀이책_ 아기 돌고래가 엄마를 찾아요. 아기는 엄마와 잠시 떨어져 있어도, 금방 엄마의 빈자리를 크게 느낍니다. 엄마는 지금 어디 있지? 엄마를 어떻게 찾지? 아기가 자립심을 키워 나갈 때 생겨나는 근본적인 질문이지요. 그래서 놀이는 엄마와 잠시 떨어져 있는 것을 익숙하게 해 주는 놀이입니다. 홀로 떨어져 있는 것을 새로운 것을 발견하고 배우는 시간으로 받아들이게 해 주지요. 다른 엄마들 가운데 자기 엄마를 찾는 놀이는 아기들이 재미있어 합니다. 아기는 엄마가 어떤 옷차림이나 머리 모양을 해도 잘 알아보기 마련입니다. 다른 엄마와 우리 엄마의 차이점을 하나하나 발견하면서 마침내 기쁘게 다시 만나는 엄마. 아기는 자신이 엄마와 닮은 점을 더욱 잘 알게 되지요. ■ 아기가 처음 만나는 그림책 시리즈는 목욕할 때 아기의 놀이 친구가 되어 주는 스펀지 그림책입니다. 아기가 좋아하는 다채로운 색깔로 다양한 동물의 개념을 익힐 수 있습니다. 물 위에 동동 뜨는 스펀지 재질이 목욕을 즐겁게 하는 동시에 책에 대한 친근감을 갖게 합니다. 유럽 연합의 안정성을 공인하는 CE마크를 획득한 제품으로, 물고 빨아도 유해 요소로부터 안전합니다. ■ 목욕시간에 함께 읽어주세요 아기는 목욕을 하면서 자신을 따뜻하고 부드럽게 어루만지는 엄마 아빠의 손길을 느낍니다. 그것은 엄마 뱃속에서 편안했던 기억을 되살려 주지요. 그런 편안함 속에서, 목욕하며 즐기는 놀이는 새로운 것을 배우고 상상력을 키우는 공간이 됩니다. 이 모든 것이 아기에게는 새롭고 신기한 발견입니다. 아기가 넉넉한 시간을 갖고 즐겁게 목욕하며 놀도록 해 주세요. 새로운 것을 발견하고 엄마 아빠의 사랑을 확인하는 시간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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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
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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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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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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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언제나 다시 만나
위즈덤하우스
10,800원
2
크리스마스까지 24일 행복한 도서관 Advent Calend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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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바라는 건
4
엄마가 유령이 되었어!
5
내가 모은 마지막 순간들
6
크리스마스에는 코끼리 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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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이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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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가지 숨은그림찾기 :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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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크리스마스가 왔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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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 보면 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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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남매 20
미래엔아이세움
15,1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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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언스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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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수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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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 Go 카카오프렌즈 38 : 노르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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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록 굉장한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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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제의 수학 대모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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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반짝 한국 미술사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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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으면서 바로 써먹는 어린이 공포의 수학 퍼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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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 최악의 일주일 6 :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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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내일을 데려올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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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너를 아는데
우리학교
12,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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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 전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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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없던 어느 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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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 수필 다보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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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의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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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다섯에 곰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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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 시 다보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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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 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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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이고 싶은 아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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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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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탐 경의 임사전언
황금가지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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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만나는 양자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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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 코리아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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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비스크 돌은 사랑을 한다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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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 버스터즈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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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주 추세추종 투자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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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곰희 연금 부자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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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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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버멘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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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책 한 권 외워봤니? 뉴 에디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