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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속 동물들이 사라졌어요
웅진주니어 / 황보연 지음, 윤봉선 그림 / 2010.08.27
11,000원 ⟶ 9,900원(10% off)

웅진주니어창작동화황보연 지음, 윤봉선 그림
똑똑똑 과학 그림책 시리즈 33권. 조용하고 아름다웠던 한 산골 마을이 개발로 인해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 준다. 그 안에서 살아가는 생물들은 어떤 피해를 입고 있는지 알려 줌으로써, 개발의 그늘에 가려진 우리 모습을 돌아보게 한다. 우리 생활의 편리함을 위해 당연하게만 생각했던 것들을 다른 생물들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는 기회를 갖게 해주는 그림책이다.동물들은 안녕한가요? “옛날엔 개천에서 멱 감았었는데…….” “마을 뒷산에서 멧돼지랑 여우를 자주 보곤 했는데…….” “미꾸라지, 피라미도 엄청 잡았지…….” 십 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 말은 옛말이 된 지 오래다. 지금은 5년, 3년 더러는 그보다 짧은 시간 안에 변하는 것 같으니 말이다. 시골이 아니라 도시에서 자랐다 하더라도, 문득 어릴 적 살았던 동네를 떠올려 보면 누구나 지금과는 환경이 참 많이 변했다는 데 동의할 것이다. 그 변화는 주로 사람이 차지하는 몫은 늘어나고, 자연의 몫은 줄어드는 것을 의미한다는 것도 말이다. 실로 늘어나는 인구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개발은 필수불가결하다. 하지만 이 땅에 사람보다 더 오래전부터 살아왔던 동물들은 아무런 목소리도 내지 못한 채 조용히 사라지고 있다. 이들을 기억하고 공존할 방법을 모색하는 일도 우리에겐 개발 이상으로 꼭 필요하고도 중요한 일이다. 도시에서 자라나 주변이 항상 ‘공사 중’인 것을 보고 자란 아이들은 어떨까? 이 아이들에게 ‘개발’은 시간이 흐르는 것처럼 자연스러운 것으로 생각될 것이다. 사람과 자연이 함께 살아가는 것이 아닌, 애초부터 분리되어 살아가는 것을 당연시 여길 것이다. 하지만 사람도 자연의 일부임을 기억할 때, 자연을 배려하지 않는 개발의 폐해는 결국 사람에게 돌아오게 되어 있다. 그래서 개발로 인해 생물들이 어떤 피해를 입고 있는지, 어떻게 해야 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찾을 수 있는지 알려 주는 환경그림책 를 아이들에게 건네고자 한다. 개발로 인한 산골 마을의 생태계 파괴 - 개구리 : 몸이 너무 가려워. 피부에 이상한 것이 생겨서 숨쉬기도 힘들고. 사람들이 웅덩이에 쓰레기를 버리면서 이상한 냄새가 나기 시작했는데, 그래서 그런가 봐. - 고라니 : 어젯밤에 길을 가는데, 갑자기 엄청 눈부시고 엄청 속도 빠른 게 내 앞으로 쌩~ 하고 지나가지 않겠어? 이제 무서워서 그 길로 못 다니겠어. - 딱따구리 : 나도 큰일 날 뻔했어. 하늘을 기분 좋게 날고 있는데, 갑자기 머리를 쿵 하고 부딪힌 거 있지- 알고 보니 하늘이 비친 유리창이더라고. 한참동안 어질어질해서 일어나질 못했잖아. 휴~ 는 조용하고 아름다웠던 한 산골 마을이 개발로 인해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 준다. 그 안에서 살아가는 생물들은 어떤 피해를 입고 있는지 알려 줌으로써, 개발의 그늘에 가려진 우리 모습을 돌아보게 한다. 빨리 달리는 자동차가 고라니에게 얼마나 위협적인지, 거실의 크고 멋진 유리창이 작은 새들에게 어떻게 보이는지, 밤길을 비춰 주는 환한 가로등이 먹이 사슬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등산객들이 버린 쓰레기가 작은 동물들에게 왜 위험한지를 말이다. 그래서 는 우리 생활의 편리함을 위해 당연하게만 생각했던 것들을 다른 생물들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는 기회를 어른과 아이 모두에게 제공한다. 개발에 따른 생태계 파괴를 다룬 이 환경그림책은 아이들에게 ‘사람과 자연이 모두 행복한 삶이란 어떤 것일까?’란 질문을 갖게 하고, 스스로 답을 찾게 하고, 사람과 자연이 함께 살아가는 삶의 자세를 배우게 한다.
(즐거운 자연 관찰 3) 숲속의 신비
베틀북 / 존 노리스 우드 글, 매기 실버 그림 / 2002.09.30
7,800원 ⟶ 7,020원(10% off)

베틀북자연,과학존 노리스 우드 글, 매기 실버 그림
종이접기 스쿨 1
종이나라 / 강명옥 지음 / 2010.11.01
7,000원 ⟶ 6,300원(10% off)

종이나라유아놀이책강명옥 지음
어린이들이 스스로 종이접기를 할 수 있도록 자세한 도안과 함께 접기방법이 쉽게 설명되어 있다. 친구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면서 종이를 접으면 아이들은 종이접기 그 이상의 즐거움을 찾게 될 것이다. 놀잇감, 먹을거리, 귀여운 동물들, 아름다운 꽃들, 멋진 생활소품 등 아이들에게 인기 만점 아이템이 가득 실려 있다. 또한 ‘더알아보아요’를 보며 접기에 대한 정보와 재미를 얻을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차례 10 접기기호 12 종이접기 기본형 13 신나는 놀잇감 기구 18 모자 19 집 20~21 울타리 22~23 남자얼굴 24 여자얼굴 25 남자한복 26~27 여자한복 28 동물가방 29~30 개구리가방 31 템버린 32~33 왕관 34~35 주머니인형 36~37 조끼와 티셔츠 38~39 과일부채 40~42 팽이 43~44 다양한 먹을 거리 수박 46 감 47 딸기 48~49 가지 50 도토리 51 파프리카 52~53 콘 아이스크림 54~55 막대 아이스크림 56~57 케이크 58~59 삼각김밥 60 귀여운 동물들 병아리 62~63 곰1 64~65 곰2 66~67 생쥐 68~69 양 70~71 모자쓴 강아지 72~75 토끼 76~77 기린 78~79 무당벌레 80~81 물고기 82~83 복어 84~85 꽃게 86 아름다운 꽃들 튤립 88~89 수국 90~91 꽃1 92 카네이션 93 동백 94~95 벗꽃 96 들꽃 97 민들레 98~99 해바라기 100~101 꽃2 102~103 나무 104 멋진 생활 소품 선물가방 106~107 컵받침 108~109 판다곰달력 110~111 강아지카드 112~113 명함꽂이 114~115 여우벽걸이 116~117 신발모양걸이 118~119 액자 120~121 하트리스 122~123 스위치커버 124~125똑똑한 두뇌놀이! 종이접기스쿨 이 책은 어린이들이 스스로 종이접기를 할 수 있도록 자세한 도안과 함께 접기방법이 쉽게 설명되어 있습니다. 친구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면서 종이를 접으면 아이들은 종이접기 그 이상의 즐거움을 찾게 될 것입니다. 놀잇감, 먹을거리, 귀여운 동물들, 아름다운 꽃들, 멋진 생활소품 등 아이들에게 인기 만점 아이템이 가득 실려 있습니다. 또한 ‘더알아보아요’를 보며 접기에 대한 정보와 재미를 얻을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종이나라와 함께하는 종이접기 종이접기는 창조교육문화로서 부모나 교사 등 어른과 아이가 함께하기에 적합한 문화 콘텐츠입니다. 양손을 움직이는 종이접기 활동은 두뇌 발달에 도움을 줍니다. 따라서, 아이들에게 종이접기는 필수입니다. 작품을 완성시킬 때마다 아이의 집중력이 높아지고 상상력과 창의력이 발달하여 전인적인 성장을 높여주며, 긍정적사고와 자주적인 생각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줍니다. 부록 - 종이나라색종이 인기있는 종이나라 무늬색종이가 실려 있습니다. 원하는 크기로 잘라 종이접기를 할 수 있습니다.
내가 책이라면
국민서관 / 쥬제 죠르즈 레트리아 글, 안드레 레트리아 그림, 임은숙 옮김 / 2012.11.26
15,000원 ⟶ 13,500원(10% off)

국민서관창작동화쥬제 죠르즈 레트리아 글, 안드레 레트리아 그림, 임은숙 옮김
2013년 제2회 CJ그림책애니메이션 선정작. 스페인 바르셀로나 시 수업 상, 브라질 예술비평가 상파울루 협회 상 수상 작가 쥬제 죠르즈 레트리아의 그림책으로, 책을 친구처럼 가까이 두고 읽던 우리의 모습을 보여 준다. 책 속 주인공이 나인 듯 웃고 고민하고 울던 멋진 시간을. 그리고 지금 책보다 텔레비전, 인터넷, 스마트폰에 가까워진 우리의 모습을 되돌아보게 한다.책의 추억과 현재를 담은 책 기억하세요? 책 속 주인공이 바로 나인 것 같았던 순간, 바다에서 우주까지 어디든 신나게 상상하던 하루, 이야기에 푹 빠져 밤 깊어 가는 줄 모르고 책을 읽던 날, 몇 번이고 다시 꺼내 읽던 책을요. 기억나세요? 독후감을 써야 해서 억지로 책을 읽던 며칠, 읽어야지 해 놓고 책장에 그냥 꽂아 놓은 책, 읽지도 않은 유명한 책을 다른 사람에게 뽐내던 순간들을요. 《내가 책이라면》은 책을 친구처럼 가까이 두고 읽던 우리의 모습을 보여 줍니다. 책 속 주인공이 나인 듯 웃고 고민하고 울던 멋진 시간을요. 그리고 지금. 책보다 텔레비전, 인터넷, 스마트폰에 가까워진 우리의 모습을 되돌아보게 합니다. 여러분이 책이라면, 어떤 말을 전하고 싶나요? 2013년 제2회 CJ그림책애니메이션 선정작 프랑스 유네스코 국제 상, 포르투갈 굴벤키안 재단 상 스페인 바르셀로나 시 수업 상, 브라질 예술비평가 상파울루 협회 상 수상 작가, 세계 문학 아카데미 회원 쥬제 죠르즈 레트리아의 아름다운 글, 그리고 그의 아들이 꾸민 소박한 그림. 책으로 고백하는 책의 헌시! 시간이 흘러도 누가 읽어도 마음에 남는 책을 꿈꿉니다. 책은 우리가 선택한 가장 오래된 보물입니다. 책에는 할머니가 엄마에게 들려주던 따뜻한 이야기, 가보지 못한 여러 나라의 흥미로운 문화, 언젠가는 보고 느낄 수 있을 거라 꿈꾸는 환상 세계, 사람들의 눈을 가리는 어두운 세상을 밝히는 빛이담겨 있습니다. 그래서 책에 새겨진 수많은 이야기와 인물들, 지식은 오랜 시간우리가 나누고 전하고 싶은 소중하고 아끼는 선물이었습니다. 책을 통해 생각하는 기쁨과 행복이 지금처럼 멀지 않았습니다. 작가는 말합니다. 내가 책이라면, 날 좀 집으로 데려가 달라고 부탁하고 싶어요. 내가 책이라면, 오랫동안 꼭꼭 숨겨 놓은 비밀들을 사람들과 함께 나누고 싶어요. 내가 책이라면, 모든 아이들이 저마다 꿈을 키울 수 있는 곳에 함께 있고 싶어요. 내가 책이라면, 나를 그저 책장을 꾸미는 장식으로만 두지 말라고 부탁하고 싶어요. ……. 책보다 더 편하고 쉬운 것이 많은 지금. 책을 읽는다는 건 귀찮은 일일지도 모릅니다. 이런 우리의 현실을 빗대어 작가는 우리를 오히려 설득합니다. 책은 여전히 우리에게 필요한 선물이라고요. 우리가 생각해야 할 것들, 잃어가는 귀한 마음과 가치가 담긴 책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요.
고릴라 코딱지
노란돼지 / 김진완 글, 정설희 그림 / 2014.03.31
16,000원 ⟶ 14,400원(10% off)

노란돼지창작동화김진완 글, 정설희 그림
노란돼지 창작그림책 시리즈 26권. 남이 보기엔 우습고 별일 아닌 일들이 나에겐 아주 중요한 일일 수 있다. 코딱지 때문에 약이 올라서 숙제를 하기 싫을 수도 있고, 일기가 쓰기 싫어질 수도 있다. 괜히 약 오르고 짜증 날 땐 를 펼쳐 보자. 화려한 색감의 시원시원한 그림과 고릴라의 코딱지에 얽힌 이야기가 수록된 그림책이다.★2014 열린어린이 여름방학 권장도서 ★책꾸러기 추천도서 ★2014 세종도서 문학부분 ★오픈키드 좋은 그림책 선정 ★한국어린이교육문화연구원 으뜸책 남이 보기엔 우습고 별일 아닌 일들이 나에겐 아주 중요한 일일 수 있어요. 코딱지 때문에 약이 올라서 숙제를 하기 싫을 수도 있고, 일기가 쓰기 싫어질 수도 있지요. 괜히 약 오르고 짜증 날 땐 “고릴라 코딱지”를 펼쳐 보세요. 코를 후비면서 읽다 보면 코딱지도 쏙~! 빠지고 웃음도 터질 거예요. 화려한 색감의 시원시원한 그림은 보기만 해도 눈이 번쩍 기분이 좋아지고, 고릴라의 코딱지에 얽힌 이야기는 책을 덮을 무렵이면 어느새 우리를 유쾌 · 상쾌 · 통쾌하게 만들지요. 책은 어릴 때부터 늘 나와 함께하는 즐거운 것이며, 쉽고 재미있는 친구라는 것을 온몸으로 느끼게 하는 마력을 가진 “고릴라 코딱지”! 우리 모두 코딱지 파는 고릴라를 만나러 가 볼까요?
넌 멋쟁이야
청개구리 / 이성자 글, 이우정 그림 / 2014.04.17
12,000원 ⟶ 10,800원(10% off)

청개구리창작동화이성자 글, 이우정 그림
청개구리그림책 시리즈 6권. ‘용서’의 의미를 되짚어보게 하는 그림책이다. 무당벌레를 미워하게 된 개미를 통해서 친구에게 화가 난 자신의 모습을 반추하고, 결국 무당벌레를 용서한 개미를 보면서 자신의 마음까지 후련해지는 걸 경험하게 한다. 또한 용서를 함으로써 용서를 받는 사람뿐만 아니라 용서한 사람의 마음까지 한결 편안해진다는 걸 깨달을 수 있다. 개미는 예쁜 일곱 개의 점무늬 옷을 입고 있는 무당벌레와 친구가 되고 싶었다. 하지만 무당벌레는 검은 옷만 입고 다니는 개미에게 검댕이라고 놀리기만 할 뿐 친구로 대해 주지 않았다. 그림을 그릴 때도 개미는 무당벌레에게 크레파스를 빌려 주었지만, 무당벌레는 크레파스를 돌려 주지도 않고 개미를 밀쳐 버린다. 크레파스가 바닥에 떨어져 댕강 부러지자 내내 참고 있던 개미도 무당벌레에게 화가 나서 친구가 되려던 마음을 바꿔 먹는데….‘용서’의 의미를 되짚어보게 하는 그림책 친구와 다투고 집에 돌아온 아이가 있습니다. 여전히 분이 풀리지 않아 씩씩거립니다. 걱정이 된 부모는 무슨 일이 있었는지 물어봅니다. 아마 대부분의 아이라면 이런 대답들을 할 거예요. "걔가 날 화나게 했어요." "다시는 친구 안 할 거예요." 이런 상황에서 누가 먼저 잘못했는지, 누구의 탓이 더 큰지를 운운하며 교육하는 것은 아이에게 진정한 용서의 의미를 깨닫게 돕지 못합니다. 아이의 속마음을 귀담아들어준 후 조그만 손에 이 책을 가만히 쥐어 주고 책장을 다 덮을 때까지 기다려주는 게 어떨까요. 그러면 아이 스스로 올바른 답을 내릴 수 있을 것입니다. 바로 이성자 동화작가의 그림책 『넌 멋쟁이야』입니다. 개미는 예쁜 일곱 개의 점무늬 옷을 입고 있는 무당벌레와 친구가 되고 싶습니다. 하지만 무당벌레는 검은 옷만 입고 다니는 개미에게 검댕이라고 놀리기만 할 뿐 친구로 대해 주지 않습니다. 그림을 그릴 때도 개미는 무당벌레에게 크레파스를 빌려 주었지만, 무당벌레는 크레파스를 돌려 주지도 않고 개미를 밀쳐 버립니다. 크레파스가 바닥에 떨어져 댕강 부러지자 내내 참고 있던 개미도 무당벌레에게 화가 나서 친구가 되려던 마음을 바꿔 먹습니다. 눈물이 그렁그렁져서 무당벌레를 향해 "절대로 용서 안 할 거야."라고 말합니다. 결국 무당벌레는 선생님에게 혼이 나서 벌을 섭니다. 그런데 어찌 된 일인지 다음날부터 무당벌레의 모습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절대로 용서하지 않겠다던 개미였지만, 슬슬 걱정이 되기 시작했습니다. 선생님은 무당벌레가 아프니 다같이 문병을 가자고 말했습니다. 개미는 고민이 됩니다. 평소에 자신을 무시하고 크레파스까지 망가뜨렸던 무당벌레였으니까요. 과연 개미는 문병을 갈까요? 무당벌레를 용서할 수 있을까요? 아이들은 무당벌레를 미워하게 된 개미를 통해서 친구에게 화가 난 자신의 모습을 반추하고, 결국 무당벌레를 용서한 개미를 보면서 자신의 마음까지 후련해지는 걸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또한 용서를 함으로써 용서를 받는 사람뿐만 아니라 용서한 사람의 마음까지 한결 편안해진다는 걸 개미를 통해 깨달을 수 있습니다. 용서란 한 사람의 희생이나 굴복이 아니라, 자신을 더욱 빛내고 상대방과의 관계를 돈독히 해주는 특권이라는 것을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이 배울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역사가 있는 옷 이야기
아르고나인 / 메간 컬리스 글, 에미 오르다스.리사 버랄 그림, 김지연 옮김 / 2012.04.05
8,800원 ⟶ 7,920원(10% off)

아르고나인유아놀이책메간 컬리스 글, 에미 오르다스.리사 버랄 그림, 김지연 옮김
두근두근! 세계 각국의 역사 속으로 떠나는 설레는 시간여행! [스티커 원더랜드]의 여덟 번째 작품인 [역사가 있는 옷 이야기]는 역사 이야기와 다양한 의상으로 세계 여러 나라의 문화를 보여줍니다. 고대 이집트부터 1000년 전 스칸디나비아의 바이킹, 중국의 만리장성과 무굴 왕조의 타지마할까지 세계 이곳저곳을 누비며 역사의 여러 장면을 담았어요. 이집트의 왕 파라오는 표범을 애완동물로 키웠고, 프랑스의 귀족들은 곱슬곱슬한 가발도 썼답니다. 여러분은 역사의 인물들에게 옷을 입혀주고, 그들의 도구와 장신구를 스티커로 붙일 수 있어요. 그렇게 스티커 놀이에 흠뻑 빠지다 보면 일본의 신발은 이렇게 생겼구나! 아즈텍인들은 머리에 이런 것을 썼어! 하고 몰랐던 사실을 알아가며 놀이로 공부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지요. 지루한 역사 공부는 이제 그만! 원더랜드 시리즈의 [역사가 있는 옷 이야기]를 통해 세계 역사의 설레는 한 장면으로 시간여행을 떠나 봐요! 고대이집트 비잔틴 제국 바이킹 중세의 성채 중국의 만리장성 아즈텍 스페인의 정복자들 무굴 왕조 베르사유 궁전 이탈리아 희극 일본의 에도 시대 미국의 서부 개척시대 1920년대 골퍼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스티커 세상이 열린다! 아이들에게 학습과 즐거움을 동시에 선사하는 스티커 원더랜드 시리즈! 아이들이 너무나 사랑하는 완소 아이템인 스티커는 유아 교육에 많은 도움을 주는 도구로 알려져 있습니다. 스티커를 떼고 붙이는 과정에서 집중력과 더불어 세밀한 손동작이 필요하기 때문이죠. 때문에 스티커 놀이를 즐기면 소근육 발달은 물론 연상력, 집중력, 기억력, 손과 눈의 협응력이 향상됩니다. 그런데 기왕이면 아이들의 교양과 학습에 도움이 되는 스티커북이라면 더 좋지 않을까요? [스티커 원더랜드]는 올림픽, 프로 축구. 해적의 모험, 전쟁의 역사, 중세의 견습 기사, 로마 시대의 일상 등 어른들도 미처 몰랐던 세계를 다양한 시각으로 접근하고 아이들이 스티커로 직접 꾸미면서 알아갈 수 있게 도와줍니다. 두근두근! 세계 각국의 역사 속으로 떠나는 설레는 시간여행! [스티커 원더랜드]의 여덟 번째 작품인 [역사가 있는 옷 이야기]는 역사 이야기와 다양한 의상으로 세계 여러 나라의 문화를 보여줍니다. 고대 이집트부터 1000년 전 스칸디나비아의 바이킹, 중국의 만리장성과 무굴 왕조의 타지마할까지 세계 이곳저곳을 누비며 역사의 여러 장면을 담았어요. 이집트의 왕 파라오는 표범을 애완동물로 키웠고, 프랑스의 귀족들은 곱슬곱슬한 가발도 썼답니다. 여러분은 역사의 인물들에게 옷을 입혀주고, 그들의 도구와 장신구를 스티커로 붙일 수 있어요. 그렇게 스티커 놀이에 흠뻑 빠지다 보면 일본의 신발은 이렇게 생겼구나! 아즈텍인들은 머리에 이런 것을 썼어! 하고 몰랐던 사실을 알아가며 놀이로 공부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지요. 지루한 역사 공부는 이제 그만! 원더랜드 시리즈의 [역사가 있는 옷 이야기]를 통해 세계 역사의 설레는 한 장면으로 시간여행을 떠나 봐요! *2011년 [공주 스티커] 시리즈로 돌풍을 일으켰던 아르고나인의 야심작 [스티커 원더랜드] 시리즈는 아동 분야에서 세계적인 명성을 쌓고 있는 영국 어스본 출판사의 국내판으로 최고의 작가와 정상급의 일러스트레이터가 협력해 만든 역작 중의 역작입니다.
이만큼 컸어
한솔수북 / 정호선 지음 / 2017.11.28
9,500원 ⟶ 8,550원(10% off)

한솔수북창작동화정호선 지음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의 변화에 따라 아이가 성장하고, 계절 놀이를 즐기는 모습을 담아낸 계절 그림책이다. 싱그러움이 가득한 <봄 : 이만큼 컸어>에는 새로운 생명이 꿈틀거리며 밖으로 나오는 봄처럼 몸도 마음도 자란 아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아이는 밖으로 나가기 위해 옷을 챙겨 입는다. 작년에 입었던 노란 원피스는 작아졌다. 그새 자란 아이는 키도 커서 현관문에도 손이 닿는다. 마당으로 나간 아이는 봄 친구들과 인사한다. 새싹에게, 민들레에게, 나비에게, 파란 하늘에게도 인사한다. 화분들과 나란히 키도 재며, ‘내가 제일 커!’라며 자신의 성장을 자랑스러워하는 아이의 모습이 사랑스러운 그림책이다.이야기에 상상을 더하다 계절과 함께 성장하고 놀이하는 사랑스러운 아기 그림책 돋아나는 새싹처럼 쑥쑥 자란 아이의 몸과 마음 〈정호선 계절 그림책〉 시리즈는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의 변화에 따라 아이가 성장하고, 계절 놀이를 즐기는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계절이 바뀌는 걸 느낄 때, 아이는 밖으로 나갈 준비를 합니다. 혼자 문을 열고 나간 마당에서 새로운 계절이 아이를 맞아 줍니다. 그리고 아이는 각 계절에만 할 수 있는 신나는 놀이로 자연과 만납니다. 싱그러움이 가득한 《봄: 이만큼 컸어》에는 새로운 생명이 꿈틀거리며 밖으로 나오는 봄처럼 몸도 마음도 자란 아이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아이는 밖으로 나가기 위해 옷을 챙겨 입습니다. 작년에 입었던 노란 원피스는 작아졌네요. 그새 자란 아이는 키도 커서 현관문에도 손이 닿습니다. 마당으로 나간 아이는 봄 친구들과 인사합니다. 새싹에게, 민들레에게, 나비에게, 파란 하늘에게도 인사합니다. 화분들과 나란히 키도 재며, ‘내가 제일 커!’라며 자신의 성장을 자랑스러워하는 아이의 모습이 사랑스러운 그림책입니다. 한 편의 동시를 읽듯 들려주는 재미가 있는 책 〈정호선 계절 그림책〉은 이야기가 있는 한 편의 동시이기도 합니다. 의성어 의태어를 활용해 재미를 주고, 리듬감과 운율이 살아 있는 단어와 문장을 사용해 읽는 맛을 더했습니다. 《봄: 이만큼 컸어》는 “한 밤 자고 두 밤 자고 세 밤 자니 / 봄이 왔어.”로 시작해 리듬감이 있는 글로 이어집니다. 그리고 “한 밤 자고 두 밤 자고 세 밤 자니 / 이~~만큼 컸어.”로 끝을 맺으며 이야기의 시작과 끝이 연결됩니다. 아이가 옷을 입고 밖으로 나가 봄을 만나는, 평범하지만 특별한 하루를 이야기하면서도 운율을 살린 문장으로 읽는 재미, 듣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언어 능력이 폭발적으로 발달하는 유아기 아이들에게 이 책을 읽어 주면, 아이의 언어 감각을 자극해 표현력이 한층 높아질 것입니다. 일상의 모습을 사랑스럽게 표현한 작가의 시선 정호선 작가는 전작으로 ‘주목할 만한 그림책 작가’로 선정되면서, “화려한 기교나 색채를 쓰지 않지만 소박하면서도 힘 있는 선으로 강한 인상을 남기는 캐릭터를 만들어 낸다. 책을 덮을 때쯤엔 어느새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아 버린다.” (학교도서관저널 2014 추천도서)라는 평을 받았습니다. 〈정호선 계절 그림책〉에서도 사랑스럽고 매력 넘치는 아이의 모습이 잘 표현되어 있습니다. 작가는 아이의 모습을 실감나게 그리기 위해 실제 또래 아이의 다양한 모습을 직접 촬영하고 수많은 자료를 바탕으로 그림을 그렸습니다. 또한 각 계절마다 주요 색을 달리해 면뿐 아니라 선에도 적용하면서 그림 구석구석에 계절과 어울리는 색을 입혔습니다. 아이의 평범한 일상을 사랑스럽게 표현하기 위한 작가의 정성이 책 속에 듬뿍 담겨 있습니다.
똑똑해지는 퍼즐매니아 세트 (전4권)
아라미 / Highlights 편집부 지음 / 2017.06.20
20,000원 ⟶ 18,000원(10% off)

아라미유아놀이책Highlights 편집부 지음
수수께끼는 단순히 물음과 답만 존재하는 1차적 두뇌 유희다. 하지만 퍼즐은 몇 단계의 사고를 거쳐야 답을 찾을 수 있는 입체적인 수수께끼다. 수많은 갈림길을 뚫고 목적지를 찾아가거나, 조각을 모아 커다란 그림을 완성하고, 단어를 연결하여 낱말을 채우며, 주어진 숫자 배열의 의미를 파악해 정답을 유추해 가는 등 많은 분야가 있다. 아이들에게 퍼즐을 놀이로서 접하게 하여 얻을 수 있는 효용성은 무궁무진하다. 우리 아이들이 살아가야 할 글로벌한 미래를 생각한다면 영어는 공부가 아닌 생활 언어로 어려서부터 접해야 한다는 걸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미국뿐 아니라 전 세계 수많은 부모들이 ‘똑똑해지는 퍼즐매니아’ 시리즈를 구매하는 이유 역시 바로 그것이다. 그런 점에서 놀이로서 영어를 만나게 하는 것이야말로 ‘똑똑해지는 퍼즐매니아’ 시리즈가 갖고 있는 가장 큰 강점이라고 할 수 있다.▶ 1권 우주 차례 다른 그림 찾기 미로 퍼즐 무엇이 이상하나요? 스티커 퍼즐 숨은그림찾기 숫자와 논리 짝짓기 ▶ 2권 보물섬 차례 다른 그림 찾기 미로 퍼즐 무엇이 이상하나요? 스티커 퍼즐 숨은그림찾기 숫자와 논리 짝짓기 퀴즈 단어 게임 ▶ 3권 수영장 차례 다른 그림 찾기 미로 퍼즐 무엇이 이상하나요? 스티커 퍼즐 숨은그림찾기 수학 & 논리 짝짓기 단어 게임 퀴즈 ▶ 4권 해적선 차례 다른 그림 찾기 미로 찾기 무엇이 이상하나요? 스티커 퍼즐 숨은그림찾기 비밀 번호 수학 & 논리 짝짓기 퀴즈 단어 게임수수께끼는 단순히 물음과 답만 존재하는 1차적 두뇌 유희다. 하지만 퍼즐은 몇 단계의 사고를 거쳐야 답을 찾을 수 있는 입체적인 수수께끼다. 수많은 갈림길을 뚫고 목적지를 찾아가거나, 조각을 모아 커다란 그림을 완성하고, 단어를 연결하여 낱말을 채우며, 주어진 숫자 배열의 의미를 파악해 정답을 유추해 가는 등 많은 분야가 있다. 아이들에게 퍼즐을 놀이로서 접하게 하여 얻을 수 있는 효용성은 무궁무진하다. 무엇보다 ‘똑똑해지는 퍼즐매니아’ 시리즈를 우리 아이들 손에 들려주어야 하는 중요한 이유는 두뇌 개발과 동시에 영어와 자연스럽게 친해지도록 구성되어 있기 때문이다. 우리 아이들이 살아가야 할 글로벌한 미래를 생각한다면 영어는 공부가 아닌 생활 언어로 어려서부터 접해야 한다는 걸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미국뿐 아니라 전 세계 수많은 부모들이 ‘똑똑해지는 퍼즐매니아’ 시리즈를 구매하는 이유 역시 바로 그것이다. 그런 점에서 놀이로서 영어를 만나게 하는 것이야말로 ‘똑똑해지는 퍼즐매니아’ 시리즈가 갖고 있는 가장 큰 강점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이것이 가능한 것은 ‘똑똑해지는 퍼즐매니아’ 시리즈가 7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하이라이츠사 연구진이 다년간의 연구 끝에 제작한 신개념 퍼즐 놀이 책이기 때문이다. 하이라이츠사는 1946년 ‘흥미 & 교육’이란 모토로 설립된 전 세계적으로 10억 부 이상의 발행 부수를 자랑하는 미국 출판사다. “아이들은 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사람들이다”는 신념을 지키는 회사답게 아이들이 창의적이고 호기심 많고 자신감 있는 사람으로 자랄 수 있도록 돕고자 책 한 권 한 권 정성을 들여서 만든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엄마 까투리 스티커 숫자놀이
학산문화사(단행본) / 학산문화사 편집부 지음 / 2017.08.25
6,500원 ⟶ 5,850원(10% off)

학산문화사(단행본)유아놀이책학산문화사 편집부 지음
스티커 놀이를 통해 보다 재밌게 숫자를 학습할 수 있는 스티커 북이다. 연필 잡기가 서툰 아이들을 위해 운필력 놀이부터 숫자를 읽고 쓰는 방법까지 단계별로 학습하도록 구성되었다. 스티커를 떼서 붙이는 과정과 색칠놀이 등을 통해 아이들의 집중력이 향상되고 손과 눈의 협응력이 쑥쑥 자라난다.◆ 제품구성 내지 16장, 스티커 3장엄마까투리와 자연에서 놀아요! 숲 속의 아침은 꿩병아리 4남매의 즐거운 웃음소리로 시작합니다. 소심한 마지, 당돌한 두리, 천방지축 세찌, 호기심 많은 꽁지, 따뜻한 감성과 열린 생각을 가진 지혜로운 엄마, 그들은 까투리 가족이랍니다. 자연과 교감하며 성장하는 꿩병아리 4남매와 엄마 까투리 이야기! 까투리 가족과 함께 자연 속 다양한 동식물과 곤충 친구들을 만나보세요! 자연에 대한 호기심과 상상력이 무럭무럭 커지고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답니다. 까투리 가족의 창의력 쑥쑥 즐거운 스토리! 귀여운 엄마까투리 친구들과 함께 재밌는 숫자놀이를 해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스티커놀이를 통해 재밌게 숫자를 학습해요! 하나, 기초부터 탄탄하게! 단계별 학습프로그램 연필 잡기가 서툰 친구들을 위해 운필력 놀이부터 숫자를 읽고 쓰는 방법까지 단계별로 학습하는 프로그램입니다. 둘, 스티커놀이와 다양한 놀이활동으로 재밌게! 아이들이 좋아하는 스티커놀이와 학습을 기본으로 하는 다양한 놀이활동을 통해 보다 재밌게 학습할 수 있습니다. 셋, 집중력과 손과 눈의 협응력이 쑥쑥 스티커를 떼서 붙이는 과정과 색칠놀이 등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서 아이들의 집중력이 향상되고 손과 눈의 협응력이 쑥쑥 자라납니다.
씽씽 쌩쌩 자동차
문학동네어린이 / 조 로지 지음 / 2005.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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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동네어린이창작동화조 로지 지음
어른 손바닥만한 크기에 손잡이가 달려 있는 손가방 모양의 책이다. 가방에 붙어있는 벨크로 테이프(찍찍이)를 떼어 열면 입체 그림책 형식으로 기린, 자동차, 소, 애벌레 등이 나타난다. 접힌 면이 열리며 펼쳐지는 신기한 입체 구성으로 아이들의 흥미를 끌어낸다.보는 책에서 갖고 노는 책으로! 옹알거리던 아이가 띄엄띄엄 말을 하게 되면 한 마디라도 더 예쁜 말을 깨우쳐 주려고 좋은 책을 찾게 되고, 뒤뚱뒤뚱 방 안을 활보하게 되면 재미있는 장난감을 사 주고 싶어지지요. 그런데 책도 되고 재미있는 장난감도 되는 책은 어디 없을까요? 이런 바람에 꼭 맞는 책이 있답니다. 어른 손바닥만 한 아담한 크기에 손잡이가 달려 있는 손가방 모양의 책이지요. 아이의 상상력을 자극하며 언어발달을 도와주는 재미있는 책인 동시에, 아이가 가지고 놀 수 있는 요술 같은 장난감도 됩니다. 가벼워서 아이들이 들고 다니며 항상 곁에 둘 수 있고, 벨크로 테이프(찍찍이)로 열고 닫을 수 있는 책장은 안에 무엇이 들어있는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킵니다. 그런데 가방이 너무 작아서 별다른 게 들어있지 않을 것 같다고요? 겉보기에는 보통 책과 다를 게 없어서 요술이 펼쳐질 것 같지 않다고요? 놀랄 준비가 되었다면, 요술 손가방을 하나하나 열어 보기로 해요. 정글의 동물 모두 모여라! 『길쭉길쭉 기린』 책장을 펴는 순간, 기다란 기린의 목이 쑥 튀어나옵니다. 길쭉길쭉 기린은 작은 가방 어디에 숨어 있었을까요? 그 뒤를 이어 포동포동 코끼리가 쿵쾅쿵쾅 등장하고, 정글의 동물들이 줄줄이 요술처럼 나타납니다. 동물들은 각각 자신의 특징을 소개하지요. 악어는 뾰족뾰족 이빨을 드러내며 꿈틀꿈틀 기어 나오고, 나무 타기의 일인자 원숭이는 대롱대롱 매달려 자기 소개를 합니다. 아이들은 요술처럼 등장하는 여러 동물들의 재미있는 생김새를 말로 표현하며 단어의 뜻을 자연스레 익히게 됩니다. 단순하고 평면적인 낱말카드를 보는 것과 달리 각 단어의 뜻과 느낌을 튀어나오는 재미있는 그림, 신기한 장치와 함께 접하게 되므로 단어에 대해 입체적인 감각을 갖게 되는 것이지요. 보고 만지는 가운데 풍부하고 살아 있는 어휘력을 기르는 것입니다. 길쭉길쭉 기린과 함께 요술처럼 재미있는 정글로 떠나 보세요!보는 책에서 갖고 노는 책으로! 옹알거리던 아이가 띄엄띄엄 말을 하게 되면 한 마디라도 더 예쁜 말을 깨우쳐 주려고 좋은 책을 찾게 되고, 뒤뚱뒤뚱 방 안을 활보하게 되면 재미있는 장난감을 사 주고 싶어지지요. 그런데 책도 되고 재미있는 장난감도 되는 책은 어디 없을까요? 이런 바람에 꼭 맞는 책이 있답니다. 어른 손바닥만 한 아담한 크기에 손잡이가 달려 있는 손가방 모양의 책이지요. 아이의 상상력을 자극하며 언어발달을 도와주는 재미있는 책인 동시에, 아이가 가지고 놀 수 있는 요술 같은 장난감도 됩니다. 가벼워서 아이들이 들고 다니며 항상 곁에 둘 수 있고, 벨크로 테이프(찍찍이)로 열고 닫을 수 있는 책장은 안에 무엇이 들어있는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킵니다. 그런데 가방이 너무 작아서 별다른 게 들어있지 않을 것 같다고요? 겉보기에는 보통 책과 다를 게 없어서 요술이 펼쳐질 것 같지 않다고요? 놀랄 준비가 되었다면, 요술 손가방을 하나하나 열어 보기로 해요. 세상의 탈것이 여기 모였다! 『씽씽쌩쌩 자동차』 빵! 빵! 자동차 경적 소리가 들려옵니다. 어디에서 나는 소리일까요? 귀를 기울여 보니 작은 손가방에서 '부릉부릉! 폭! 폭!' 여러 가지 소리가 들려옵니다. 조심조심 책장을 열자마자 커다란 트럭이 신나게 빵빵거리며 튀어나옵니다. 그 뒤로는 느릿느릿 트랙터가 수레에 양을 태운 채 부우웅 부우웅! 지나가지요. 자동차뿐만이 아니에요! 증기선은 힘차게 물살을 헤치며 항해를 떠나고, 비행기는 높은 하늘에서 날아갑니다. 땅과 바다와 하늘을 누비는 여러 가지 편리한 탈것들이 요술처럼 등장하고, 아이들은 탈것들이 쓰임새에 따라 많은 종류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또한 각각의 소리와 움직임을 표현한 재미있는 소리흉내말과 짓시늉말을 배우게 되지요. 씽씽 쌩쌩 자동차를 타고 세상 모든 탈것들을 만나 보아요!보는 책에서 갖고 노는 책으로! 옹알거리던 아이가 띄엄띄엄 말을 하게 되면 한 마디라도 더 예쁜 말을 깨우쳐 주려고 좋은 책을 찾게 되고, 뒤뚱뒤뚱 방 안을 활보하게 되면 재미있는 장난감을 사 주고 싶어지지요. 그런데 책도 되고 재미있는 장난감도 되는 책은 어디 없을까요? 이런 바람에 꼭 맞는 책이 있답니다. 어른 손바닥만 한 아담한 크기에 손잡이가 달려 있는 손가방 모양의 책이지요. 아이의 상상력을 자극하며 언어발달을 도와주는 재미있는 책인 동시에, 아이가 가지고 놀 수 있는 요술 같은 장난감도 됩니다. 가벼워서 아이들이 들고 다니며 항상 곁에 둘 수 있고, 벨크로 테이프(찍찍이)로 열고 닫을 수 있는 책장은 안에 무엇이 들어있는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킵니다. 그런데 가방이 너무 작아서 별다른 게 들어있지 않을 것 같다고요? 겉보기에는 보통 책과 다를 게 없어서 요술이 펼쳐질 것 같지 않다고요? 놀랄 준비가 되었다면, 요술 손가방을 하나하나 열어 보기로 해요. 손가방에 담긴 동물농장! 『음매음매 소』 음매? 꿀꿀! 꽥꽥! 매에? 히이잉! 요술 손가방이 들썩들썩, 무슨 일이라도 생긴 걸까요? 책장을 넘기자 수많은 동물들이 쏟아져 나옵니다. 아마 동물 농장의 친구들은 작은 손가방 안이 답답했나 봅니다. 얼룩무늬 젖소는 방긋방긋 웃으면서 농장 밖 세상을 구경하기에 바쁘고, 꿀꿀 돼지 역시 사방을 두리번거립니다. 뒤뚱뒤뚱 오리는 꽥꽥거리며 달려 나가고, 새하얀 양은 따뜻한 털옷을 입고 매에?! 하고 울어댑니다. 그런데 누군가 다른 동물들 곁을 쏜살같이 지나가네요. 그 동물의 울음소리를 한번 들어 볼까요? "히이잉!" 과연 누구일까요? 작은 손가방 안에 아이들에게 친숙한 동물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고, 저마다 자신들의 멋진 울음소리를 뽐내고 있답니다. 음매음매 소를 따라 동물농장 구석구석을 구경해 보아요!보는 책에서 갖고 노는 책으로! 옹알거리던 아이가 띄엄띄엄 말을 하게 되면 한 마디라도 더 예쁜 말을 깨우쳐 주려고 좋은 책을 찾게 되고, 뒤뚱뒤뚱 방 안을 활보하게 되면 재미있는 장난감을 사 주고 싶어지지요. 그런데 책도 되고 재미있는 장난감도 되는 책은 어디 없을까요? 이런 바람에 꼭 맞는 책이 있답니다. 어른 손바닥만 한 아담한 크기에 손잡이가 달려 있는 손가방 모양의 책이지요. 아이의 상상력을 자극하며 언어발달을 도와주는 재미있는 책인 동시에, 아이가 가지고 놀 수 있는 요술 같은 장난감도 됩니다. 가벼워서 아이들이 들고 다니며 항상 곁에 둘 수 있고, 벨크로 테이프(찍찍이)로 열고 닫을 수 있는 책장은 안에 무엇이 들어있는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킵니다. 그런데 가방이 너무 작아서 별다른 게 들어있지 않을 것 같다고요? 겉보기에는 보통 책과 다를 게 없어서 요술이 펼쳐질 것 같지 않다고요? 놀랄 준비가 되었다면, 요술 손가방을 하나하나 열어 보기로 해요. 귀엽고 깜찍한 곤충의 세계! 『꿈틀꿈틀 애벌레』 램프의 요정처럼 몸집이 커다란 것이 작은 것 안에 숨어 있다면 요술처럼 신기하고 재미있겠지요? 그렇다면 눈에 잘 띄지 않는 작은 곤충이 커다란 몸집으로 변해 나타난다면 어떨까요? 콩알만 한 꿀벌이 어른 주먹보다 더 커져서 윙윙거리며 튀어나온다면 그것 또한 신기한 요술 같겠지요? 마치 거인나라에 온 걸리버와 같은 느낌일 거예요. 요술 손가방 안에서 달팽이는 집채만 한 집을 이고 지나가고, 이슬이 맺혀야 겨우 보일까 말까한 거미줄은 굵은 털실처럼 확대됩니다. 커다란 거미는 그 거미줄을 타고 스르르륵 내려오지요. 아름답고 싱그러운 자연 속에, 눈높이를 낮춰야만 만날 수 있는 작은 곤충들이 있습니다. 달팽이를 만나기 위해서는 느릿느릿 달팽이의 시간을 이해해야 하고, 윙윙윙 꿀벌을 만나기 위해서는 꿀벌의 부지런함을 이해해야 합니다. 곤충을 마주치기 힘든 아이들에게 요술 손가방 속 경이로운 곤충의 세계를 만나게 해 주세요. 책장을 넘기는 순간, 우리는 이미 곤충 세계를 여행하고 있습니다.
연이네 설맞이
책읽는곰 / 우지영 지음, 윤정주 그림 / 2018.01.15
12,000원 ⟶ 10,800원(10% off)

책읽는곰창작동화우지영 지음, 윤정주 그림
우리의 전통적인 설맞이 풍속을 생생하게 되살려 낸 그림책이다. 연이네 식구들은 섣달 보름 무렵부터 설빔을 짓고 세밑 대목장에 가서 제수를 마련하고 설음식을 장만하며 설 준비를 한다. 그리고 섣달그믐이 되자 집안 구석구석을 깨끗이 청소하고 온 집 안에 불을 환히 밝힌 뒤, 온 가족이 둘러앉아 두런두런 이야기도 나누고 윷놀이도 하면서 새날이 밝아오기를 기다린다. 이렇게 <연이네 설맞이>는 오늘날 아이들이 경험하는 설 풍속의 원형적인 모습을 재현하는 동시에, 묵은세배나 대불놀이처럼 오늘날에는 그 모습을 찾아보기 힘든 풍속까지 고스란히 담고 있다. 아울러 여자들만 고생스럽게 준비하는 설이 아니라, 어린아이부터 할아버지까지 온 가족이 제 몫을 하는 화목한 모습을 담고자 한 장면 한 장면을 섬세하게 배려했다.《연이네 설맞이》 출간 10주년, 연이가 새단장을 하고 찾아왔어요! 온 가족이 함께 준비하여 맞이하는 즐거운 설날! 설빔 짓기, 장보기, 세찬 마련, 대청소, 해지킴……. 분주하고 풍성했던 우리의 전통적인 설맞이 풍경과, 설빔을 기다리는 아이의 설레는 마음을 담은 그림책. 어휘 풀이 및 해설 페이지가 보강된 개정판 출간! 문화관광부 우수 교양 도서 어린이도서연구회, 열린어린이 권장 도서 동원 책꾸러기 선정 도서 우리의 전통적인 설맞이 풍속을 재현한 그림책 추석과 더불어 겨레의 양대 명절로 꼽히는 설은 새해를 맞이하는 경건함과 새해에 대한 기대감으로 가득한 날입니다. 그러나 언제부턴가 우리에게 설은 교통체증에 치밀어 오르는 짜증을 참아 가며 먼 길을 달려가 겨우 식구들과 눈맞춤이나 하고 다시 먼 길을 달려 돌아오는 수고스러운 날이 되어 버렸습니다. 삶의 모습이 바뀌어 가면서 설의 모습 또한 달라지는 것은 어쩔 수 없다 하더라도, 설을 맞이하는 마음마저 달라져 가는 것은 아쉬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연이네 설맞이》는 우리의 전통적인 설맞이 풍속을 생생하게 되살려 낸 그림책입니다. 연이네 식구들은 섣달 보름 무렵부터 설빔을 짓고 세밑 대목장에 가서 제수를 마련하고 설음식을 장만하며 설 준비를 합니다. 그리고 섣달그믐이 되자 집안 구석구석을 깨끗이 청소하고 온 집 안에 불을 환히 밝힌 뒤, 온 가족이 둘러앉아 두런두런 이야기도 나누고 윷놀이도 하면서 새날이 밝아오기를 기다립니다. 이렇게 《연이네 설맞이》는 오늘날 아이들이 경험하는 설 풍속의 원형적인 모습을 재현하는 동시에, 묵은세배나 대불놀이처럼 오늘날에는 그 모습을 찾아보기 힘든 풍속까지 고스란히 담고 있습니다. 아울러 여자들만 고생스럽게 준비하는 설이 아니라, 어린아이부터 할아버지까지 온 가족이 제 몫을 하는 화목한 모습을 담고자 한 장면 한 장면을 섬세하게 배려했습니다. 설빔을 기다리는 아이의 사랑스러운 모습 《연이네 설맞이》는 우리 설맞이 풍속을 담은 지식 정보 그림책이기에 앞서 설을 기다리는 아이의 설레는 마음을 담은 이야기 그림책입니다. 식구들의 분주한 설맞이 준비를 때로는 관찰하고 때로는 함께하며 설을 손꼽아 기다리는 아이의 마음이 다정하고 곰살궂은 글 속에 잘 녹아 있습니다. 특히 글쓴이 우지영의 우리 문화에 대한 깊은 관심을 보여 주는, 우리 고유의 풍속에 관한 풍성한 어휘 구사가 돋보입니다. 한편 여러 어린이 책에서 개성 넘치는 그림을 선보인 일러스트레이터 윤정주는 주인공 연이를 살아 숨 쉬는 아이로 만들어 우리 앞에 내보입니다. 설빔을 곱게 차려 입은 표지 그림부터 어른들께 세배를 드리는 마지막 그림까지 잠시도 가만있지 못하는 장난꾸러기 연이의 모습을 눈으로 좇는 것만으로도 커다란 즐거움이 될 것입니다. 연이뿐만 아니라 조부모와 부모, 두 언니와 세 오빠까지 열 식구가 집안 곳곳을 배경으로 분주하게 움직이는 모습 속에도, 작가 특유의 익살스럽고 장난기 넘치는 표현들이 숨어 있어 그림 보는 재미를 더합니다. 옛 문헌과 사진, 그림 들을 참고하여 우리 설맞이 풍속을 꼼꼼하게 재현했으며, 화사하고 다정다감한 표현으로 요즘 어린이들에게는 낯선 풍속마저도 친근하고 익숙하게 느껴질 수 있도록 했습니다.
아주 특별한 밤의 선물
큰나 / 소피 보드 글, 제롬 뤼예 그림, 김화영 옮김 / 2004.10.01
12,000원 ⟶ 10,800원(10% off)

큰나창작동화소피 보드 글, 제롬 뤼예 그림, 김화영 옮김
크리스마스 이브에 시몽이 할아버지로부터 특별한 선물을 받게 되는 아름다운 이야기가 담긴 그림동화. 크리스마스 이브에 로봇과 인형놀이 세트를 받고 싶어하는 우리의 어린이들에게 신이 준 최고의 선물인 \'자연\'의 아름다움을 전해주는 이 동화책은 할아버지가 시몽에게 전해주는 \'한번도 본적 없는 기막힌 일\'을 함께 경험하도록 도와준다. 크리스마스 전날, 시몽은 가족들과 함께 리무스키에 사는 할아버지 댁으로 여행을 간다. \'한번도 본적이 없는 기막힌 일\'이 있다는 할아버지의 말이 잘 믿어지지는 않지만 시몽은 할아버지 댁으로 향하는 동안 설레인다. 할아버지 댁에 도착한 시몽은 다음날 날이 밝지 않은 시간에 할아버지와 함께 숲속을 지나 호숫가로 향한다. 나직하게 들려주는 서정적인 자연 이야기 이 동화책은 아주 낮은 소리를 낸다. 어린이들이 많이 보아 온 극적이거나 선악이 분명한 대립적인 이야기와 달리 강물을 따라가는 듯 조용한 이야기가 시처럼 흐른다. 기발한 상상력을 강요하지 않는다. ‘특별한 일’이 무엇일지 긴장감을 고조시키지도 않는다. 그저 고요하게, 자연이 그렇듯이, 어린이들에게 자연의 고귀함과 신비함을 이야기한다. 크리스마스 이브에 로봇과 레고와 인형놀이 세트를 선물로 받고자 하는 우리 어린이들에게 결코 잊을 수 없는, 너무도 아름다운 여운을 담고 있는 인상적인 선물을 주인공 시몽과 함께 어린이들이 경험하게 한다. ‘캐나다산 고라니’라는 신비한 동물을 만나게 한 할아버지가 바로 시몽에게 산타클로스였던 것이다. 꼬마 시몽에게 크리스마스 전날 벌어진 일 크리스마스 전날, 시몽은 가족들과 함께 리무스키에 사는 할아버지 댁으로 여행을 간다. ‘한번도 본적이 없는 기막한 일’이 있다고 할아버지는 말씀하셨지만 시몽은 잘 믿어지지 않는다. 가족들은 날이 어두워져서 할아버지 댁에 도착하고 시몽은 그만 졸려서 ‘기막힌 일’을 여쭤보지 못하고 잠이 든다. 아직 날이 밝지 않은 시간에 할아버지는 시몽을 깨워 둘은 숲속을 지나 호숫가에 다다른다. 카누를 타고 호수 기슭에 이르자 숲에서 이마에 거대한 숲을 달은 캐나다산 고라니가 나타났다가 사라진다. 할아버지와 시몽은 해가 다 뜬 뒤 집으로 돌아오고 난로 밑에는 크리스마스 선물 꾸러미가 가득하고 벌써 일어났냐며 놀라는 엄마, 아빠에게 할아버지는 “시몽이 산타클로스가 보고 싶다고 해서...”라고 대답하신다. 밖에는 눈이 내리기 시작한다. 소박한 재료가 만들어 낸 아름답고 자유로운 그림 이 책은 그림만으로도 그 자체가 자연이다. 그림은 크레용과 연필, 볼펜 같은 우리들 손에 쉽게 잡히는 재료로 그려졌다. 어린이들에게 친숙한 재료는 자연스럽다. 첫 페이지를 열면 강물을 따라 길이 나 있고 전봇대가 지나가고, 바람이 날아다는데 그림이 나온다. 할아버지가 카누의 노를 젓자 검은 물 속에서 달의 조각들이 깨지는 그림은 어린이들이 스스로 노를 젓는 듯한 율동감을 준다. 이야기의 호흡을 멈춘 채 그림만 가득 펼쳐진 강의 기슭에 다다른 그림은 작은 책 속에 강물이 너무도 넓어 그림을 보는 어린이들 스스로 작은 카누에 있듯이 몸을 움츠리게 한다. 크리스마스의 아름다운 사랑의 메시지와 신이 선물한 최고의 ‘자연’이라는 선물을 따뜻한 색감으로 풍성하게 만날 수 있다.
사과가 때굴때굴
은나팔 / 히다노 가나요 글, 이선아 역 / 2006.11.25
9,000원 ⟶ 8,100원(10% off)

은나팔창작동화히다노 가나요 글, 이선아 역
어느 날 숲속에서 주인 없는 사과를 발견한 동물들은 서로 갖겠다며 사과를 안고 도망을 쳐요. 동물들은 사과를 쫓아 이리 뛰고 저리 뛰고, 내리막길에서 사과를 안고 때굴때굴 땍때굴 때굴때굴 땍때굴! 붓 선이 그대로 드러나는 유화 위에 독특하게도 검은 선이 아닌 흰 선으로 그려진 윤곽, 새빨간 사과처럼 시선을 묶어놓는 강렬한 색채, 다양한 동물들의 생동감 넘치는 동작과 표정이 더없이 매력적인 책입니다. 유화 밖으로 드러난 흰 선들은 그림을 자유롭고 편안하게 만들어 주며, 동물들의 다양한 표정은 아이들에게 풍부한 이야깃거리와 웃음을 줍니다. 독특한 선과 색으로 만나는 일본 그림책 이 책은 2005년 《고양이가 생선을 좋아하게 된 까닭》으로 제15회 겐부치 그림책 마을 \'비바카라스 상\'을 수상한 히다노 가나요의 두 번째 책이다. 겐부치 그림책 마을 상은 독자의 직접적인 투표로 주어지는 상이기 때문에 더욱 큰 의미가 있다. 노래하듯 읽으니 책이 즐거워! \"곰은 웍더글, 사슴은 덕더글. 원숭이는 대굴대굴, 토끼는 댁대굴. 까마귀는 뱅글뱅글, 직박구리는 뱅뱅. 사과는 때굴때굴, 때굴때굴 땍때굴. 때굴때굴 땍때굴 대굴대굴 댁대굴.\" (본문 p.15-16) 이 책의 또 다른 재미는 우리말의 다양한 의태어 표현에 있다. 오뚝 솟은 모습을 나타낸 \'되똑\'이나, 물건이 다른 물건에 부딪히며 야단스럽게 굴러가는 표현을 나타낸 \'웍더글 덕더글\', \'때굴때굴 땍때굴\', \'대굴대굴 댁대굴\' 같은 표현들은 읽을수록 재미를 주고, 우리말의 다양한 의태어를 익히게 해준다. 또한 \'직박구리 또 한 마리 / 그 옆으로 날아왔더.\' (본문 p.2), \'큰일 났어, 큰일 났어! / 이대로 있다가는 사과를 뺏기겠어.\' (본문 p.7)처럼 마치 4분의 3박자의 노래를 하듯 리듬감 있는 글의 표현은 시를 읽는 듯도 하고, 노래를 부르는 듯도 하여 책에 쉽게 다가가 이야기에 몰입할 수 있게 돕는 장치가 되어주고 있다.
슈퍼윙스3 지퍼퍼즐
아이누리 / 아이누리 편집부 (지은이) / 2019.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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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누리유아놀이책아이누리 편집부 (지은이)
2개의 단계별 퍼즐로 구성되어 있는 신개념의 퍼즐놀이. 퍼즐을 완성한 후 다음 단계로 진행됨으로써 자신감과 성취감을 얻을 수 있다. 또한 퍼즐을 한 조각 한 조각씩 맞추어 나가면서 복합적인 사고력과 집중력을 길러주고 아이큐가 향상된다. 퍼즐 놀이가 끝난 후 지퍼백에 넣어서 보관할 수 있다.퍼즐 2종(36, 48조각)호기와 멋진 변신 비행기 친구들이 새롭고 더 멋지게 돌아왔어요~! 변신로봇수트 등 다양한 아이템이 추가된 화려하고 스펙타클한 이야기! 새로워진 슈퍼윙스와 떠나는 신나는 세계문화체험을 경험해요~ 세계 곳곳에 살고 있는 친구들과의 만남과 모험을 통해, 세계문화를 체험하고,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가 얼마나 다채로운 곳인지 느끼게 될거에요! 아이들이 매우 좋아하는 슈퍼윙스 친구들과 퍼즐놀이 해요! 단계별 퍼즐로 구성되어 있는 신개념 퍼즐놀이로, 우리 아이들의 두뇌를 자극시켜주세요! 하나, 단계별 퍼즐로 우리 아이 두뇌자극! 2개의 단계별 퍼즐로 구성되어 있는 신개념의 퍼즐놀이 입니다. 퍼즐을 완성한 후 다음 단계로 진행됨으로써 자신감과 성취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둘, 놀이하며 사고력과 집중력도 쑥쑥! 퍼즐을 한 조각 한 조각씩 맞추어 나가면서 복합적인 사고력과 집중력을 길러주고 아이큐가 향상됩니다. 셋, 퍼즐조각을 잃어버릴 걱정도 이젠 끝! 퍼즐 놀이가 끝난 후 지퍼백에 넣어서 보관하면 퍼즐조각 한 개도 잃어버릴 걱정 없겠죠? 고리가 달려있고 가벼워서 들고 다니기에도 간편해요!
디즈니 베이비 팝업북 : 까꿍!
블루래빗 / 디즈니 베이비 (그림) / 2018.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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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래빗유아놀이책디즈니 베이비 (그림)
책을 펼치면 멋진 디즈니 베이비 친구들이 “까꿍!” 팔을 벌리며 활짝 웃는다. 귀엽고 사랑스런 영화 속 디즈니 캐릭터들이 활짝 웃으며 아기를 향해 팔을 펼치는 동작은 아기에게 친근하면서도 즐거운 놀이가 된다. 단순 동작을 반복하는 놀이를 즐거워하는 아기들을 위한 구성과, 전 세계 아이들의 친구 디즈니 베이비의 유명한 캐릭터들이 모여 있는 커다란 팝업이 어우러져 책 보는 즐거움을 선사한다.아기들을 위한 디즈니 베이비 팝업북 책을 펼치면 멋진 디즈니 베이비 친구들이 “까꿍!” 팔을 벌리며 활짝 웃어요. 귀엽고 사랑스런 영화 속 디즈니 캐릭터들이 활짝 웃으며 아기를 향해 팔을 펼치는 동작은 아기에게 친근하면서도 즐거운 놀이가 되지요. 단순 동작을 반복하는 놀이를 즐거워하는 아기들을 위한 구성과, 전 세계 아이들의 친구 디즈니 베이비의 유명한 캐릭터들이 모여 있는 커다란 팝업이 어우러져 책 보는 즐거움을 선물합니다. 까꿍 놀이로 아기에게 즐거운 경험을 선물하세요! 아기와 함께 팝업북으로 까꿍 놀이를 하며 즐거운 경험을 만들어 보세요. 부모님과 함께 즐겁게 책을 읽은 경험은 아기에게 책 읽는 재미를 느끼게 합니다. 또 부모님과 아기 사이의 따뜻한 애착관계 형성에 긍정적인 작용을 하게 되지요. 까꿍 놀이는 아기에게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웃음과 재미가 폭발하는 놀이랍니다. 접혀져 있는 책을 펼치는 동작을 통해 디즈니 베이비 친구들이 사라졌다가 다시 나타나는 데에서 아기들은 큰 놀라움과 기쁨을 느끼고, 이는 뇌에 긍정적인 자극을 주게 되지요. 아기와 함께 책을 보며, “미키는 귀가 크고 동그랗구나!”“설리는 털이 복슬복슬하네?”등 사실이나 장면 묘사를 통해 되도록 많은 언어 자극을 주어 보세요. 아기의 언어 발달에 큰 도움이 될 거예요. 소중한 아이를 위해 책 한 권도 안전하게 안전을 위해 책 모서리를 둥글게 처리하여 아이들의 손이 베이는 사고를 피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어린이제품안전특별법에 명시된 각종 유해성 검사를 통과하여 KC인증을 받았습니다. 안전성이 검증된 책으로 안심하고 즐겁게 사용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