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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요,
여유당 / 김희경 (지은이) / 2019.08.15
15,000원 ⟶
13,500원
(10% off)
여유당
창작동화
김희경 (지은이)
날개달린 그림책방 32권. 내 안에 있는 여러 모습을 떠올려 보고 표현하며, 나를 수용하고 사랑하도록 이끄는 사랑스러운 그림책이다. 동물들의 행동 특성에서 자신의 여러 모습을 발견하고 수용하게 된 작가의 경험에서 탄생한 그림책으로, 동물에 빗대 자신을 표현해 보며 자신의 여러 모습을 발견하고 소중히 여기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나뿐 아니라 누구나 다양한 모습을 지니고 있고, 그 하나하나가 모여 자신을 이룬다는 사실을 받아들이면, 마음이 편안해지며 충만해짐을 솔직 다정한 글과 맑고 따스한 그림으로 이야기한다.★2019 우수출판콘텐츠 제작지원사업 선정작!! 자신이 누구인지 궁금한, 자신을 사랑하고픈 모든 이에게 선물 같은 그림책!! 여기, 자신이 누구인지 궁금한 아이가 있어요. 아이는 여러 동물들을 바라보아요. 사슴은 겁이 많아 작은 일에도 깜짝짬짝 놀란대요. 나무늘보는 자신만의 공간에 있을 때 편안하대요. 날치는 처음 도전할 땐 항상 온몸이 떨린대요. 그런데…… 나는 누구일까요? 동물 친구들을 마주보던 아이가 마침내 말했어요. 놀라운 반전 속에 충만함을 안겨 준 그 한마디는 무얼까요? 내 안에 있는 여러 모습을 떠올려 보고 표현하며, 나를 수용하고 사랑하도록 이끄는 사랑스러운 그림책입니다. 기획 의도 동물들의 행동 특성에서 자신의 여러 모습을 발견하고 수용하게 된 작가의 경험에서 탄생한 그림책으로, 동물에 빗대 자신을 표현해 보며 자신의 여러 모습을 발견하고 소중히 여기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나뿐 아니라 누구나 다양한 모습을 지니고 있고, 그 하나하나가 모여 자신을 이룬다는 사실을 받아들이면, 마음이 편안해지며 충만해짐을 솔직 다정한 글과 맑고 따스한 그림으로 이야기한다. 스스로에 대한 존중이 나와 다른 타인, 세상의 다양성에 대한 존중으로 이어지기를 바라며 이 책을 내놓는다. “세상에는 수많은 나가 있어요. 나는요, 나는 누구일까요?“ 시원한 여백에 노랑, 주황, 초록 계통의 작은 방울들이 흩어져 있는 사이로 "세상에는 수많은 나가 있어요. 나는요, 나는 누구일까요?"라는 질문으로 이 이야기는 문을 연다. 호기심에 한 장을 넘기면, 어딘가를 응시하던 사슴이 후다닥 달아나며 “나는 겁이 많아요. 작은 일에도 깜짝깜짝 잘 놀라요.”라고 말한다. 다시 한 장을 넘기면, 초록으로 가득한 숲속에서 나무늘보가 편안하게 잠을 자고 있고, “나는 나만의 공간이 좋아요. 그곳에서는 마음이 편안해져요.”라고 한다. 동물 친구들을 보노라면, 맑고 따스한 그림에 편안해지며 정말 그렇겠구나 하는 공감이 일어난다. 이렇게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날치, 코뿔소, 북극곰 등 세상 곳곳에 사는 동물들이 차례로 모습을 드러내며 자신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한다. 이제 어디론가 향하는 동물들 발자국만 가득한 가운데 "나는 누구일까요?"라는 질문이 다시 나오고, 마침내 작은 아이가 등장하여 자신을 표현한다. 반전의 한마디는 마법처럼 편안함과 충만함을 안겨 준다. 그 한마디는 무얼까? “내 안엔 내가 너무도 많아.” 있는 그대로의 나를 들여다보고 표현하다 보면 나를 사랑하고 타인을 존중하는 마법이 일어난다! 나는 누구일까? 누구나 살아가면서 한 번쯤 혹은 수없이 품어 보는 질문일 것이다. 어떤 날은 스스로 흡족하다가도 어떤 날은 너무나 한심하게 여겨지고, 용기 있게 도전할 때가 있는가 하면 한없이 움츠러들 때도 있다. 진정 내가 누구인지 모르겠는 일이 많으니, “내 안엔 내가 너무도 많아.“ “내가 나를 모르는데 넌들 나를 알겠느냐” 같은 노래도 유행했을 터이다. ‘나’에 대한 질문은 동서고금,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영원한 물음이며 문학과 예술의 주제이다. 이러한 심오한 주제를 김희경 작가는 아주 쉽고 편안하게 풀어냈다. 나 안에도 여러 모습이 있고, 그 하나하나가 모여 나를 이룬다는 사실을 받아들일 때 충만해짐을 동물에 빗대 간결한 글과 아름다운 그림으로 이야기한다. 이 과정은 세상에는 수많은 ‘나’가 있고 저마다 모두 다 ‘다름’을 인식하는 과정이기도 하다. 그러한 인식은 나와 다른 타인을 ‘존중’하고, 나아가 세상의 다양성을 인정하고 평화로운 공존을 지향하는 바탕이 될 것이다. 좋든 싫든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받아들일 때 비로소 나를 소중히 여기게 되고 진정 내가 바라는 나를 그려볼 수 있을 것이다. 을 쓰고 그린 김희경 작가의 두 번째 그림책!! 나와 세상을 향한 솔직하고 따뜻한 시선, 맑고 투명한 수채화로 방울방울 퍼져 나가다 김희경 작가의 그림은 한마디로 맑고 따스하다. 그림을 보고 있으면 마음이 맑아지며 꼬인 것이 풀리고 환한 빛이 스며드는 기분이 든다. 혼자 저녁 먹는 날 아이의 즐거운 상상 세계를 그린 첫 번째 그림책 『똑똑똑』에서도 그랬지만, 아이의 감정과 생각을 동물에 투영한 『나는요,』에서는 특히 맑고 투명한 수채화가 장면 하나하나에서 따스한 빛을 은은하게 내뿜는다. 놀랍게도 작가는 스케치나 윤곽선 없이 하얀 종이 위에 바로 붓을 대고 그림을 그렸으며, 의도에 따라 꼭 필요한 부분만 연필로 그렸다. 이렇게 탄생한 그림들은 자유로운 듯 섬세하고 포근하며 다정하다. 색깔과 농도와 번짐 효과만으로 동물들의 특징과 움직임, 감정을 구현해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건, 동물을 좋아하고 동물 관찰하기를 즐기는 작가이기에 가능한 일일 것이다. 솔직한 감정과 생각들을 어떤 동물에 어떤 색감으로 표현했는지, “나는 누구일까요?”라고 묻는 첫 장면의 색색 방울들은 어떤 의미이며 마지막 장면에서 방울들이 어떻게 변했고 어떤 느낌을 주는지를 느껴 본다면, 이 그림책의 진가를 더 잘 즐길 수 있겠다. 그러고 난 뒤에 아이의 시선을 거두고, 나의 마음을 따라가며 나를 들여다보고 표현해 보는 시간을 가지면 더없이 좋을 것이다. “이 책을 보며 잠시나마 나를 떠올려 보는 시간이 되면 좋겠어요.”라고 한 작가의 바람처럼. ♥ 특히 이런 어린이와 어른에게 이 책을 권합니다.♥ -내가 누구인지 잘 모르겠는, -자신을 표현하는 데 서툰, -자꾸 타인과 비교하게 되는, -자신을 사랑하고 싶은, -타인을 잘 이해하고 싶은, -동물을 좋아하는 사람 누구나!
개미와 수박
JDM중앙출판사 / 다무라 시게루 글, 그림 / 2003.12.05
8,000원 ⟶
7,200원
(10% off)
JDM중앙출판사
창작동화
다무라 시게루 글, 그림
무더운 여름날, 개미들의 눈에 띈 커다란 수박 한 쪽. 개미들이 지혜와 힘을 모아서 수박을 옮기는 이야기가 원색의 그림, 리듬감 넘치는 글에 실려 경쾌하게 표현된다. 개미들의 모습을 통해 일하는 즐거움과 협동의 가치까지 자연스레 배울 수 있는 그림책. 굴 속에서 잠자고 있던 친구들까지 불러내어 한삽 한삽 과육을 퍼내고, 잘라낸 덩어리를 일사분란하게 옮기는 모습은, 책을 읽는 사람마저 흥이 나게 할 정도. 굴 속 창고가 꽉 차버리자 개미들은 사이좋게 수박을 나눠먹은 다음, 수박 껍질 위에서 미끄럼틀을 타기까지 한다.무더운 여름날, 개미의 눈에 띈 커다란 수박. 수박을 통째로 들고 가기에는 개미의 몸집이 너무나 작아요. 그런데 누군가 삽을 이용해서 수박을 파내기 시작하고 조금씩 그리고 부지런히 수박 조각을 나르자, 어느 새 개미들은 온 집 안을 가득 채울 만큼 수박을 옮길 수 있게 돼요. 꽉 차서 더 이상 들어가지 않게 된 수박. 개미들은 이제 수박을 먹고 남은 껍질로 미끄럼타기를 즐긴답니다. 어려운 상황이지만 서로 힘을 합쳐 결국에는 큰 것을 얻는, 지혜로운 개미들의 이야기가 아주 재미있게 표현된 작품이에요. 아이들은 이 책을 통해서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과 창의적인 사고를 배울 수 있습니다
악어 연필깎이가 갖고 싶어
아이세움 / 이상교 글, 김영수 그림 / 2005.06.20
7,500원 ⟶
6,750원
(10% off)
아이세움
창작동화
이상교 글, 김영수 그림
3~6세 유아들의 생활 속 이야기를 담아 올바른 생활습관을 기르는데 도움을 주는 '생활그림책' 시리즈 4권. 친구의 물건을 갖고 싶어하는 마음을 그렸다. 실제로 만 3세 정도가 되면 아이는 남의 것과 자기 것을 구별할 수 있게 되지만, 자신의 욕구를 조절할 수 있는 능력이 약하기 때문에 남의 물건을 가져오는 일이 흔하다고. 솜이는 한결이에게 선물받은 악어 연필깎이를 자랑한다. 한결이는 그 연필깎이로 자신의 연필을 깎아보고 싶지만 솜이는 한결이가 만지지 못하게 한다. 한결이는 망설이다가 연필깎이를 집으로 가져간다.
123 곱셈구구단 : 벽보
학은미디어 / 편집부 저 / 2007.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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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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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은미디어
유아학습책
편집부 저
\'구구단\'을 배울 수 있는 벽그림판! 그림판은 1단부터 10단까지 암기할 수 있도록 정리해 놓았다.
백만은 얼마나 클까요?
토토북 / 데이비드 M. 슈워츠 지음, 여태경 옮김, 스티븐 켈로그 그림 / 2011.12.29
10,000원 ⟶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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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북
유아학습책
데이비드 M. 슈워츠 지음, 여태경 옮김, 스티븐 켈로그 그림
어렵고 큰 수 개념을 어린이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 주기 위해서 만든 책이다. 유머가 가득하면서도 따뜻한 그림으로 채워진 페이지를 넘기다 보면 아이들은 더 빨리 재미있게 배우게 된다. 부피나 거리를 그림으로 보여 주니 말로만 설명하는 것보다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더 자세하게 알고 싶어 하는 아이들을 위해 본문의 내용을 직접 계산할 수 있는 친절한 설명도 덧붙였다. 이 별면을 통해 아이들은 왜 백만 명의 어린이가 만든 인간 탑이 비행기 길보다 높이 올라가는지 직접 계산해 볼 수 있다.20년 동안 미국 아마존 베스트셀러 ! 오랫동안 미국 어린이들에게 사랑 받은 수학 그림책 “엄마, 백만은 얼마나 큰 숫자야?” 아이들이 숫자를 세기 시작하면, 곧 커다란 수에 흥미를 가집니다. “천만보다 큰 수는 뭐야?” 라던가 “세상에서 가장 큰 숫자는 뭐야?”라면서 말이지요. 아이에게 수 개념을 가르칠 때, 손가락으로 꼽을 수 있는 수라면 어렵지 않게 가르칠 수 있을지 모릅니다. 그런데 그 이상의 숫자에 대해 설명하는 것은 참 어렵습니다. 아직 확실하게 수 개념이 잡혀 있지 않은 아이들에게 1억과 1조가 어떤 차이가 있는지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요? 어른들이 명쾌하게 설명하기 힘든 커다란 수에 흥미를 가진 우리 아이들. 엄청난 수학의 마법사가 큰 수 개념을 쉽게 가르쳐 주는 계산 여행을 떠난다고 하니 함께 떠나 보는 것은 어떨까요? 계산 여행 떠나면 큰 수도 머리에 쏙쏙~ 백만 명의 아이들이 인간 탑을 쌓을 거예요. 어깨를 착착 밟고 올라가서 길쭉하게 올라가요. 어른 키를 훌쩍 넘어, 우리 집보다도 키가 커져요. 그 뿐인가요? 세상에서 가장 높은 산보다도 높아져요. 백만 명의 아이들이 인간 탑을 쌓을 때, 그 높이는 얼마만큼 높아질까요? 그 다음엔 1부터 백만까지 숫자를 세어 봐요. 하나 둘 셋…… 마흔하나 마흔 둘…… 구만 칠천이백오십육…… 삼십이만 팔천오백육십칠……. 이렇게 하나씩 하나씩 숫자를 세어 백만까지 세는 데는 시간이 얼마나 걸릴까요? 이번에는 백만 마리 금붕어를 어항 속에 넣어 봐요. 금붕어가 다 들어가려면 얼마나 큰 어항이 필요할까요? 또 책 속에 반짝반짝 하얗고 작은 별님을 백만 개 그린다면 몇 페이지를 그려야 백만 개가 될까요? 이제 백만이 얼마나 큰 수인지 짐작할 수 있을 거예요. 그럼 백만보다 더 큰 숫자로도 해 봐요. 1억 명의 아이들이 인간 탑을 쌓는 다면 얼마나 높아질까요? 1조 개의 작은 별님을 그리면 도대체 몇 페이지를 그려야 하는 걸까요? 또 그 길이는 얼마나 길어질까요? 어렵고 큰 수 개념을 재미있는 그림으로 풀었어요! 이 책은 어렵고 큰 수 개념을 어린이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 주기 위해서 만들어졌어요. 재치 있는 그림을 보세요! 유머가 가득하면서도 따뜻한 그림으로 채워진 페이지를 넘기다 보면 아이들은 더 빨리 재미있게 배웁니다. 부피나 거리를 그림으로 보여 주니 말로만 설명하는 것보다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어요. 더 자세하게 알고 싶어 할 우리 아이들을 위해 본문의 내용을 직접 계산할 수 있는 친절한 설명도 덧붙였어요! 이 별면을 통해 아이들은 왜 백만 명의 어린이가 만든 인간 탑이 비행기 길보다 높이 올라가는지 직접 계산해 볼 수 있어요. [관련 교과] 1학년 1학기 6. 식 만들기와 문제 만들기 2학년 2학기 5. 길이 재기 3학년 1학기 8. 길이와 시간 3학년 2학기 1. 덧셈과 뺄셈
개구리 왕자
계림닷컴 / 홍건국 지음, 김현주 그림 / 2004.01.15
4,800원 ⟶
4,320원
(10% off)
계림닷컴
명작동화
홍건국 지음, 김현주 그림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세계 명작동화를 가려내어 '별하나 책하나' 시리즈 20권에 담았다. , 등의 동화를 정다운 입말체의 문장과 깔끔한 일러스트로 만난다. '별하나 책하나' 시리즈 전래동화 편 20권도 같이 출간되었다.
코끼리의 등
보물상자(은행나무) / 아키모토 야스시 글, 아미나카 이즈루 그림, 엄혜숙 옮김 / 2008.10.20
9,200원 ⟶
8,280원
(10% off)
보물상자(은행나무)
창작동화
아키모토 야스시 글, 아미나카 이즈루 그림, 엄혜숙 옮김
세상 모든 아빠들이 전하는 사랑의 약속! “아빠는 언제나 네 곁에 있을 거야.” 아빠의 등은 아이에게 놀이터이자 쉼터이면서, 버팀목입니다. 아이들은 아빠의 등을 보며 사랑과 신뢰를 키워 가지요. 보물상자에서 출간한 은 그런 아빠의 뒷모습을 그린 그림책입니다. 세상 모든 아빠들의 사랑을 전합니다 죽음을 앞두고 아이에게 남기고 싶은 말을 한 편의 아름다운 이야기로 전하는 은 일본에서 많은 이의 눈시울을 적셨던 어느 아버지의 이야기입니다. 아버지는 얼마 남지 않은 시간 동안 아이에게 가장 소중한 이야기를 남기고 싶어합니다. 그리고 그 이야기를 말이 아니라 자신의 등, 바로 뒷모습으로 보여 주지요.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와 용기, 그리고 무엇보다 언제까지나 변함없는 아빠의 사랑을 들려주는 은 세대에서 세대로 이어지는 사랑과 약속의 이야기입니다. 아기 코끼리 ?뽀는 밤마다 어디론가 가는 아빠를 몰래 따라갑니다. 매일 무언가를 묻고 돌아오는 아빠의 뒷모습을 보며 ?뽀는 궁금증을 참지 못하지요. 그리고 아빠의 뒤를 밟으며 산 너머 흐르는 강, 풀이 우거진 들판, 호랑이가 사는 동굴, 그리고 밤에 혼자 숲길을 걷는 용기를 배워 갑니다. 아빠는 그렇게 자신의 뒷모습을 통해 아이에게 하고픈 말을 전합니다. 아이는 아빠의 뒷모습을 보며 살아가는 데 필요한 지식과 지혜, 그리고 사랑의 속삭임을 듣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아빠가 되었을 때 아이에게 아빠에게 받은 사랑을 똑같이 전하지요. “아빠는 언제나 네 곁에 있을 거야.”라고요. 평소 쉽사리 마음을 보여 주기 힘들어하는 아빠들이 아이에게 을 읽어 주며 사랑과 신뢰, 용기를 전하기를 바랍니다.
멜로디 봉봉 : 크리스마스 캐럴
스마트베어 / 김영아 (지은이), 책마중 (그림) / 2019.11.15
15,500원 ⟶
13,9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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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베어
유아놀이책
김영아 (지은이), 책마중 (그림)
보고 듣고 만지며 새로운 세상을 탐색하는 구강기 영아를 위한 오감 자극 사운드북이다. 은 빨간 코를 가진 루돌프 사슴 모양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쥐기 쉬운 손잡이와 물고 빨기 좋은 실리콘 촉감 사슴뿔, 문지르면 초콜릿 향이 나는 향기 카드까지 제공되어 오감 발달에 좋은 자극제가 된다. 또한 연속 반복 재생과 양 볼의 LED 불빛 기능으로 더 센스 있게 사용할 수 있다. 에는 아기와 함께 크리스마스에 듣기 좋은 캐럴 5곡이 들어 있다. '루돌프 사슴 코', '징글벨', '러브송' 등 겨울 정취가 가득한 캐럴이 아기의 기분을 즐겁게 하고,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층 돋워 준다.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들을 수 있는 로 우리 아기의 오감을 만족시켜 줄 수 있다.루돌프 사슴과 함께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보내요! '멜로디 봉봉'의 새로운 시리즈 이 나왔어요! 귀여운 루돌프 사슴과 함께 흥겨운 캐럴을 부르며 크리스마스 기분을 만끽해 보세요. '멜로디 봉봉' 시리즈는 보고 듣고 만지며 새로운 세상을 탐색하는 구강기 영아를 위한 오감 자극 사운드북입니다. 아기는 새롭고 낯선 것을 경험하기 위해 다양한 자극을 찾습니다. 주변에 보이는 것은 가리지 않고 손으로 움켜쥐고 흔들며 입에 넣어 봅니다. 은 빨간 코를 가진 루돌프 사슴 모양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쥐기 쉬운 손잡이와 물고 빨기 좋은 실리콘 촉감 사슴뿔, 문지르면 초콜릿 향이 나는 향기 카드까지 제공되어 오감 발달에 좋은 자극제가 됩니다. 또한 연속 반복 재생과 양 볼의 LED 불빛 기능으로 더 센스 있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에는 아기와 함께 크리스마스에 듣기 좋은 캐럴 5곡이 들어 있어요. '루돌프 사슴 코', '징글벨', '러브송' 등 겨울 정취가 가득한 캐럴이 아기의 기분을 즐겁게 하고,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층 돋워 주지요.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들을 수 있는 로 우리 아기의 오감을 만족시켜 주고 멋진 크리스마스를 보내세요 크리스마스에 듣고 부르기 좋은 캐럴 크리스마스에 들으면 더욱 신나는 캐럴 5곡을 수록했습니다. 따라 부르고 싶어지는 흥겨운 멜로디는 크리스마스의 설렘을 배가시켜 줍니다. 특히 엄마, 아빠도 반갑게 들을 수 있는 추억의 노래 '러브송'을 깜짝 수록하여 부모님도 아기와 함께 신나는 크리스마스를 즐길 수 있습니다. 루돌프 사슴 코/We Wish You a Merry Christmas/징글벨/창밖을 보라/러브송 아기의 오감 발달을 위한 섬세한 기능 설계 아기가 태어나서 세상을 탐색하는 첫걸음은 다양한 소리와 색, 감촉 등에 자극을 받아 반응하는 것입니다. 이때 받은 자극에 대한 반응은 감각력을 높여 주어 모든 배경 지식을 빨아들이는 기초가 됩니다. 멜로디 봉봉은 시각 자극을 위한 LED 불빛, 반복되는 캐럴의 멜로디, 실리콘 촉감의 사슴뿔, 문지르는 향기 카드까지 아기의 오감 발달을 위해 섬세하게 설계되었습니다. 연속 반복 재생 & 랜덤 효과음이 뾰로롱~ 연속 반복 재생 기능은 동요가 멈추면 울던 아기에게도, 바쁜 육아맘에게도 반가운 기능입니다. 버튼을 누르면 5곡의 캐럴이 순서대로 끊김 없이 재생돼요. 또 흔들 때마다 5가지 효과음이 무작위로 흘러나와 지루할 틈이 없습니다. 별책부록으로 제공되는 향기 카드 멜로디 봉봉과 함께 제공되는 향기 카드를 문지르면 달콤한 초콜릿 향이 나요. 캐럴 가사를 잘 모르거나, 가사를 보고 캐럴을 따라 불러 줄 때는 카드에 있는 QR코드를 비춰 주세요. 예쁜 그림과 함께 수록곡의 전 가사를 수록해 두었어요. 어린이 제품 안전검사 통과 KC 인증 마크 획득 까다로운 국내 어린이 제품 안전검사를 통과한 제품으로 0세 이상의 아기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요.
다른 엄마 데려올래요!
두레아이들 / 브리기테 라브 지음, 유혜자 옮김, 마누엘라 올텐 그림 / 2008.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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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레아이들
창작동화
브리기테 라브 지음, 유혜자 옮김, 마누엘라 올텐 그림
아이의 당차면서 진솔한 생각과 시선, 그리고 행동을 통해 아이가 스스로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고, 다른 식구들을 이해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 아이가 직접 일기를 들려주는 색다른 형식과 아이들에게 친숙한 그림, 신선한 이야기와 구성을 담았다. 어른의 시선에서 모든 것을 이해하려 하는 사회의 편견을 보기 좋게 깨뜨려주기도 한다. 자기의 마음에 안 든다고 엄마, 아빠, 오빠, 언니 모두를 내쫓고 그 자리에 다른 사람들을 데려다 앉히다니, 다른 가족의 입장에서는 이보다 기가 막힌 일이 있을 수 있을까. 하지만 입장을 바꿔놓고 생각해보면 충분히 가능한 일이다. 왜 어른들만 자신의 생각대로 아이들을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할까? 아이들에게 어른들을 바꿀 수 있는 권리를 줄 수는 없을까? 이 책은 아이들은 누구나 한 번쯤은 꿈꾸었을 법한, 하지만 어른들에게는 불편한 이야기를 재치 있고 재미있게 표현한 작품이다.엄마한테 가게 놀이를 하자고 했는데 엄마가 안 해 줬어요. 가게 놀이가 너무 하고 싶어서 졸랐지만 아무 소용이 없었어요. 그래서 난 화가 나서 이렇게 소리쳤어요. “다른 엄마 데려올래요!” 그리고 아빠와 오빠, 언니도 나랑 놀아 주지 않아서 난 다른 사람들을 우리 집으로 데려와 새로운 식구를 만들었어요. 그런데 이제는 옛날 진짜 우리 가족들이 너무나 그리워요……. 『다른 엄마 데려올래요!』는 이처럼 아이의 당차면서 진솔한 생각과 시선, 그리고 행동을 통해 아이가 스스로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고, 다른 식구들을 이해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이다. 아이가 직접 일기를 들려주는 색다른 형식과 아이들에게 친숙한 그림, 신선한 이야기와 구성을 담은 매력적인 작품이다. 어른의 시선에서 모든 것을 이해하려 하는 사회의 편견을 보기 좋게 깨뜨려주기도 한다. 자기의 마음에 안 든다고 엄마, 아빠, 오빠, 언니 모두를 내쫓고 그 자리에 다른 사람들을 데려다 앉히다니, 다른 가족의 입장에서는 이보다 기가 막힌 일이 있을 수 있을까. 하지만 입장을 바꿔놓고 생각해보면 충분히 가능한 일이다. 왜 어른들만 자신의 생각대로 아이들을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할까? 아이들에게 어른들을 바꿀 수 있는 권리를 줄 수는 없을까? 이 책은 아이들은 누구나 한 번쯤은 꿈꾸었을 법한, 하지만 어른들에게는 불편한 이야기를 재치 있고 재미있게 표현한 작품이다. 나만을 위한 가족? 서로를 위한 가족! 아이들은 누구나 모든 것이 자신을 중심으로 이루어지길 바란다. 그래서 자기의 생각대로 되지 않을 때 떼를 쓰고 억지를 부린다. 아이들에게 무엇이든 마음껏 하고 싶은 대로 해보라고 한다면 무엇을 먼저 할까? 아마도 이 책의 주인공처럼 자신의 말을 잘 들어주는 ‘착한 사람들’로 새 가족을 꾸미는 일일 것이다. 그렇다면 그렇게 나만을 위한 가족들과 살면 ‘나’는 행복해지는 걸까? 자신의 생각대로 새 식구를 불러들인 이 책의 주인공을 보면 결코 그렇지도 못한 것 같다. “좋은 식구들하고만 사는 것도 힘든 일이에요”라는 아이의 말에서 알 수 있듯이 그건 너무나도 지루한 삶이 되기 때문이다. 결국 나에게 필요한 것은 나만을 위한 가족이 아니라 나와 서로를 위한 가족이 아닐까. 아이 스스로 깨닫는 가족의 행복과 소중함 좋은 식구들하고만 사는 게 피곤해진 아이는 다시 옛날 가족들을 불러온다. 하지만 가족들은 예전과 달라진 게 아무것도 없다. 책의 마지막 장면을 보자. 아빠와 엄마는 여전히 신문 보고 음식 만드느라 바쁘고, 오빠는 종이비행기로 동생을 괴롭히려 하고 있고, 언니도 역시 방문에 ‘방해 사절’이라는 안내문을 내걸고는 동생을 들어오지 못하게 하고 있다. 그런데 아이의 표정은 밝다. 어찌된 일일까? 게다가 “그래도 괜찮아요. 나랑 놀아 주는 사람이 아무도 없어도 난 다시는 다른 엄마를 데리러 가지 않을 거”란다. 그 이유는 “그래야 나도 조용히 혼자서 그림을 그릴 수 있으니까요”라는 아이의 마지막 말에서 짐작할 수 있다. 아이가 다른 가족들을 이해하고, 자신이 무엇을 해야 할 것인지를 스스로 찾아낸 것이다. 이 책은 이렇게 아이들도 현실의 문제를 누구의 도움을 받지 않고 혼자 해결할 수 있는 힘과 능력을 지니고 있음을 직설적이고도 명확하게 보여주고 있다. 부모의 역할, 그리고 자신의 모습을 되돌아보게 하는 책 이 책을 읽는 내내 한 가지 궁금한 게 머릿속을 떠나지 않는다. 바로 아이를 뺀 나머지 식구들-이들은 존재감조차 없어 보인다-이다. 그들은 아이가 자기들을 내쫓고 다른 식구들을 불러 모으고 새 가족을 꾸리는 동안 대체 어디서 무엇을 한 걸까? 새 가족들이 오는 데도 변명 한 마디, 저항 한 번 하지 않은 채 자취를 감춘 것으로 보아, 그들은 그저 자신들을 대신할 새 식구들을 받아들이고 아이의 모습을 지켜보며 기다리고 있는 듯하다. 아이가 금요일에 다른 식구들을 내보낼 때 방문을 빼꼼 열고 어딘지 모르게 초라하게 눈치를 살피는, 웃음을 자아내는 엄마의 모습에서 그 사실을 짐작할 수 있다. 하지만 그 장면은 그만큼 다른 식구들이 아이의 의견을 존중해준다는 역설적인 의미가 담겨 있는 매우 뜻 깊고 감동적인 장면이다. 아이가 스스로 생각하고 느끼고 깨닫게 하기 위해서는 이렇게 가족들의 용기와 인내심, 세심한 배려 등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이 책은 아이들에게는 동질감과 성취감을 느끼게 해주는 반면, 부모들에게는 한 번쯤 자신의 역할과 모습을 되돌아보게 해주는 의미 있는 동화작품이다. 유쾌하면서도 가슴 따뜻한 우리들의 가족 이야기! 표지 그림을 보면, 무언가 자신의 불만을 토로하며 ‘다른 엄마’를 데려오겠다고 선포하는 아이와 도대체 무슨 영문인지 모르겠다는 듯 아이를 쳐다보는 엄마의 모습이 왠지 낯설지 않다. 부모와 아이의 입장이 다를 때 흔히 볼 수 있는 모습이다. 어른과 아이의 눈높이가 중요하다는 말을 귀에 딱지가 앉도록 듣고 있지만 그것을 실천하는 것은 그리 녹록하지 않은 일이기 때문이다. 어린아이들의 이해하기 힘든 고집에 한 번쯤은 혀를 내두른 적이 있는 우리 부모님들. 하지만 아무리 그렇다 해도 자기 식구들을 모두 바꾸어 버리는 이 책의 주인공 아이만 할까? 이 아이보다 더한 경우가 아니라면, 아이들에게도 시간과 기회를 주고 끈기 있게 지켜보며 기다려보라고 충고하는 이 책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 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마지막으로 이 책에서 눈여겨보아야 할 것은 이야기가 해피엔딩, 즉 모든 가족이 아이를 위해 ‘짜잔~’ 하고 아이의 바람처럼 바뀌지 않는다는 점이다. 바뀌는 것은 다른 가족들이 아니라 오히려 아이 자신이다. 자신이 원하는 대로 가족을 바꾸는 기상천외한 모험을 시도한 끝에 아이는 결국 자신을 바꾼 것이다. 월요일에 엄마, 화요일에 오빠, 수요일에 아빠, 목요일에 언니를 차례대로 내보내고 다른 사람들로 데려오지만, 금요일에 가서는 다시 옛 가족들을 불러온다. 다시 만난 아이와 바뀐 게 없는 가족들의 주말의 모습은 과연 어떠할까? 그건 아이들의 상상에 맡겨본다. 아이의 기발한 발상과 행동이 우리를 웃음 짓게 하는 아주 유쾌한 이 그림책은 몸속까지 시린 겨울, 우리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줄 것이다. 앤서니 브라운의 책들과 같이 읽으면 더 좋을 듯하다.월요일에 엄마한테 가게 놀이를 하자고 했는데 엄마가 안 해 줬어요.가게 놀이가 너무 하고 싶어서 졸랐지만 아무 소용이 없었어요."미안하지만 지금은 시간이 없단다. 저녁밥을 지어야 하거든."엄마가 말했어요.난 너무 슬프고, 화가 나서 이렇게 소리쳤어요."다른 엄마 데려올래요!"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더블X 수상한 의뢰 스티커 색칠놀이
서울문화사 / 서울문화사 편집부 (지은이) / 2020.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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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사
유아놀이책
서울문화사 편집부 (지은이)
올리비아 마술놀이 : 플랩북
효리원 / 팻 레스닉 글, 아트 매휘니 그림, 김경희 옮김 / 2010.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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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원
창작동화
팻 레스닉 글, 아트 매휘니 그림, 김경희 옮김
칼데콧상을 받은 이안 포크너의 올리비아! 3D CGI 애니메이션으로 재탄생! 할머니는 올리비아와 이안에게 깜짝 마술을 보여 줍니다. 할머니처럼 멋진 마술사가 되고 싶었던 올리비아는 마술 연습을 시작합니다. 하지만 마술은 생각만큼 쉽지 않았어요. 그래도 올리비아는 포기하지 않고 연습하고, 또 연습했어요. 그러던 어느 날, \"수리수리 마수리, 얍!\" 동생 이안이 힘찬 주문을 외치자 올리비아가 사라져 버렸어요. 올리비아는 과연 어디로 사라졌을까요? 올리비아의 마술은 성공한 걸까요? 『올리비아 마술놀이』는 되고 싶은 것도, 하고 싶은 것도 많은 돼지 올리비아가 멋진 마술사가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과정을 담고 있어요. 여러 가지 일에 호기심이 많은 올리비아는 때때로 곤란한 문제에 부딪히기도 해요. 그럴 때마다 올리비아는 포기하지 않고 스스로 문제들을 해결해 나간답니다. 긍정적인 생각으로 언제나 도전을 즐기는 올리비아를 보면서 아이들은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미래에 대한 꿈을 키울 수 있을 것입니다. 총 8권으로 제작된 \'올리비아 시리즈\'는 3D 일러스트가 돋보이는 이야기 그림책을 비롯하여 색칠하기, 만들기, 스티커 붙이기 등을 할 수 있는 워크북, 플랩북, 팝업북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칼데콧상을 수상한 이안 포크너의 귀여운 돼지 올리비아를 3D CGI 애니메이션으로 만나보세요! 칼데콧상을 수상한 이안 포크너의 귀여운 돼지, 올리비아가 3D CGI 애니메이션으로 재탄생하였습니다. 3D CGI로 탄생한 올리비아는 미국에서 TV 방영을 시작하자마자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습니다. ㈜효리원에서 출간하는 \'올리비아 시리즈\'는 TV 애니메이션의 재미와 감동을 바탕으로 한 책으로, 모험과 도전을 좋아하는 올리비아와 친구들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총 8권인 \'올리비아 시리즈\'는 3D 일러스트가 돋보이는 이야기 그림책을 비롯하여 색칠하기, 만들기, 스티커 붙이기 등을 할 수 있는 워크북, 들쳐 보는 재미가 있는 플랩북, 갑자기 활짝 펼쳐지는 팝업북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올리비아는 되고 싶은 것도, 하고 싶은 것도 많은 돼지입니다. 어느 날은 우주 비행사가 되는 꿈을 꾸기도 하고, 또 어느 날은 유치원의 피아노 연주회를 준비하면서 세계적인 피아니스트가 되는 꿈을 꾸기도 합니다. 이뿐만이 아니지요. 배우, 마술사, 발레리나, 요리사, 의사, 모델, 변호사, 기자, 가수, 축구 선수 등 올리비아가 하고 싶은 일은 무궁무진하답니다. 하지만 여러 가지 일에 호기심이 많다 보니 때로는 곤란한 문제에 부딪치기도 하지요. 그럴 때마다 올리비아는 포기하지 않고 스스로 문제들을 해결해 나간답니다. 긍정적인 생각으로 언제나 도전을 즐기는 올리비아! 우리 아이들은 그런 올리비아에게서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미래에 대한 꿈을 키울 수 있을 것입니다. 「올리비아 마술놀이」는 \'올리비아 시리즈\' 중 네 번째 작품으로, 들춰 보는 재미가 있는 플랩북입니다. 플랩을 들춰 보며 마술사에 도전하는 올리비아를 만나 보세요! * 올리비아 시리즈 ㆍ1권 올리비아 재롱 잔치 ㆍ2권 올리비아 색칠놀이 ① ㆍ3권 올리비아 색칠놀이 ② ㆍ4권 올리비아 마술놀이 ㆍ5권 올리비아 식사 예절 배우기 ㆍ6권 올리비아 고양이 길들이기 ㆍ7권 발레리나 올리비아 ㆍ8권 자신만만 올리비아
우리 친구 할래?
보림출판사 / 밥 칼러 글, 그림 / 2001.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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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림출판사
창작동화
밥 칼러 글, 그림
친구와 우정, 그리고 친구 사귀기에 관한 모든 것이 담긴 그림책입니다. 서로 닮지 않은 두 아이 - 세모난 얼굴에 키가 큰 아이와 둥근 얼굴에 땅딸한 아이-가 친구와 우정의 공원으로 놀러 갑니다. 친구와 우정의 공원에서는 사람뿐 아니라 동물, 집, 꽃, 사과까지도 모두 친구입니다. 친구들은 친구들끼리 할 수 있는 일들 - 신나게 놀고 싸우고 사과하고 화해하고 또 같이 놀기-을 하지요. 그리고 음악회를 통해 우정이란 서로 다른 악기들이 조화를 이루어 아름다운 화음을 내는 것과 같다는 걸 알려 줍니다. 좋은 친구 설명서도 공짜로 나누어 주지요. 어떤 친구가 좋은 친구인지 알아볼 수 있도록 말입니다. 모험의 길에서는 주사위 놀이를 하면서 친구를 대하는 법도 배웁니다. 공원에서 둘은 친구끼리 할 수 있는 재미있는 일들 - 공놀이 흉내 놀이 간식 먹기 펄쩍펄쩍 뛰기 시끄럽게 놀기 속마음 말하기-을 하며 어느새 친구가 됩니다. 이 책은 처음부터 끝까지 읽지 않아도 됩니다. 어느 페이지나 펼치면 구석구석에 어린이다운 장난과 놀이, 재잘거림이 다채롭게 담겨 있습니다. 산만한 듯하면서 발랄하고 온갖 익살스런 볼거리로 가득한 화면은 어린이들이 뛰어 노는 모습을 그대로 닮았습니다. 아이들은 이 책을 자유롭게 즐길 줄 안답니다 - 큰 글씨를 먼저 읽든지, 구석의 작은 글씨들을 먼저 읽든지 아니면 책장을 덮고 친구들에게 뛰어나가든지. 책을 보면서 어린이들은 자연스럽게 친구와 우정이 얼마나 즐겁고 신나는 것인지 느끼게 되지요. 왕따가 사회 현상으로 자리잡고 학원과 해야 할 과제에 치어 친구가 없는 요즘 어린이들에게 꼭 보여 주고 싶은 그림책입니다.친구와 우정에 관한 모든 것, 친구 사귀기에 관한 모든 것이 담긴 그림책이다. \'왕따\'가 일상적인 현상으로 자리 잡고, TV며 컴퓨터 게임에 빠져 있고, 피아노학원이다 영어학원이다 이리저리 끌려 다니느라 친구와 놀 짬조차 없는 요즘 어린이들에게 꼭 권하고 싶은 그림책이다. 시원한 판형 속에 어린이다운 장난과 놀이, 재잘거림을 다채롭게 담은, 보기만 해도 즐거운 그림책이다. 밝고 화사한 색채에 온갖 잡동사니를 끌어 모아 콜라주로 표현한 앙증맞은 그림, 다양한 볼거리와 이야깃거리로 빈틈없이 꽉 채운 화면 속에 우정을 위한 조언, 익살맞은 수다와 말놀이, 이야기, 놀이 방법이 빼곡하게 담겨 있다. 미국의 서평지 커커스 리뷰는 이 책을 \"어린이들이 푹 빠져들어 몇 시간이고 책장을 뒤적이고 또 뒤적여댈, 재치 있고 익살스런 그림책\"이라고 평했다. 커다란 판형은 커커스 리뷰가 지적한 대로 \"우정이라는 주제의 무게에 꼭 알맞은 크기\"이고, 산만한 듯하면서 발랄하고 온갖 익살스런 볼거리로 가득한 화면은 어린이들이 뛰어노는 모습을 그대로 닮았다. 이 책은 전통적인 방식인 선형적인 책읽기-어디가 시작이고 어디가 끝인지 분명한 책을 첫 페이지 첫 줄부터 마지막 페이지 마지막 줄까지 정해진 순서대로 읽는 방식-에 익숙한 독자, 특히 부모를 당황하게 만든다. 그러나 어린이들은 이 책을 자유롭고 아주 창의적인 방식으로 즐길 줄 안다. 그러니 어린이들이 책장을 넘기면서 눈에 띄는 것들, 읽고 싶은 것들을 마음대로 즐길 수 있도록 해줄 것. 뒤쪽부터 읽든지 가운데를 펼쳐 들고 읽든지 거꾸로 들고 읽든지, 큰 글씨를 먼저 읽든지 구석구석에 박힌 작은 그림과 글들에 사로잡혀 몇 시간이고 한 페이지만 읽고 있든지, 혹은 책을 보다 말고 친구를 만나러 달려 나가더라도 간섭하지 말고. 이 책의 미덕은 어느 것도 강요하지 않으면서,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친구와 우정이 얼마나 즐겁고 신나는 것인지를 느끼게 해주는 데 있기 때문이다.
나는 누구일까요?
웅진주니어 / 박윤경 글, 윤지회 그림 / 2010.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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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주니어
창작동화
박윤경 글, 윤지회 그림
똑똑똑 사회그림책 시리즈 1권. <나는 누구일까요?>는 바로 ‘나’라는 존재가 사회 속에 어떻게 속해 있으며, 그 안에서 나는 어떤 사회적 관계를 맺고 있는지 알려 주는 사회 개념 그림책이다. 어려운 사회 과목을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도록 하였고, 사회의 큰 흐름을 짚으며 개념을 굳이 외우지 않고도 자연스럽게 연상할 수 있게 구성하였다. 주인공 ‘별이’는 별이 말고도 자기를 부르는 여러 가지 말들에 호기심을 갖는다. 별이는 가족 안에서 엄마 아빠의 딸, 유치원 선생님들한테는 장미반 어린이, 동네에서 미용사나 식당 요리사한테는 손님, 택시 버스 기사한테는 승객, 소아과 치과 의사한테는 환자이다. 어디에서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 별이를 부르는 말, 즉 사회적 관계가 달라짐을 볼 수 있다. 이와 더불어 각 사회적 관계 속에서 별이가 하는 역할들이 다양하며 서로에게 영향을 미치는 모습도 이해할 수 있다.“아하, 나는 이제 알아요. 나는 그냥 조그만 아이, 별이가 아니에요. 장미반 어린이, 누나, 동생, 손님, 승객, 환자, 관객...... 모두 다 나예요!” ‘똑똑똑 사회그림책’시리즈의 첫 번째 권! 사회과교육 전문가가 집필한 사회 개념 그림책 사회 개념의 기초, 아이가 맺는 다양한‘사회적 관계’를 알아보아요! 아이가 태어나면 자연스럽게 ‘가족’이라는 사회에 가장 먼저 속한다. 그리고 점점 자라면서 어린이집, 유치원, 더 나아가서는 지역 사회, 국가, 세계 일원으로서의 정체성을 가진다. 이렇게 아이들은 태어나면서부터 자연스럽게 사회의 일원으로 살아가게 된다. 혼자 떨어져 있는 존재가 아니라 사회에 속한 존재인 것이다. 아이들에게 ‘사회란 무엇인지’ 알려 주기 위해서는 바로 여기에서부터 출발해야 한다. 네가 지금 있는 곳이 어디이며, 그 안에서 너는 어떤 존재인지 생활 속 아이가 만나는 상황에서 이를 짚어 주어야 한다. <나는 누구일까요?>는 바로 ‘나’라는 존재가 사회 속에 어떻게 속해 있으며, 그 안에서 나는 어떤 사회적 관계를 맺고 있는지 알려 주는 사회 개념 그림책이다. 거창한 개념 같지만, 사실 아이들은 생활 속에서 이미 자연스럽게 쓰고 있다. 나를 부르는 여러 가지 말들을 떠올려 보면 거기에서 바로 나의 사회적 관계가 드러난다. 이 책의 주인공 ‘별이’는 별이 말고도 자기를 부르는 여러 가지 말들에 호기심을 갖는다. 별이는 가족 안에서 엄마 아빠의 딸, 유치원 선생님들한테는 장미반 어린이, 동네에서 미용사나 식당 요리사한테는 손님, 택시 버스 기사한테는 승객, 소아과 치과 의사한테는 환자, 작가한테는 독자, 배우에게는 관객이다. 어디에서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 별이를 부르는 말, 즉 사회적 관계가 달라짐을 볼 수 있다. 이와 더불어 각 사회적 관계 속에서 별이가 하는 역할들이 다양하며 서로에게 영향을 미치는 모습도 이해할 수 있다. 나의 현재뿐 아니라 미래의 모습까지 보여 줘요 현재 아이가 맺고 있는 사회적 관계도 중요하지만, 아이는 성장하면서 할 수 있는 역할과 만나는 사람이 많아지며 더 다양한 사회적 관계를 갖게 될 것이다. <나는 누구일까요?>에서는 아이가 맺는 사회적 관계가 변화될 수 있음을 보여 준다. 즉 미래의 내가 갖게 될 사회적 관계까지도 알려 주고 있다. 가령, 내가 엄마한테는 딸이지만, 강아지 몽이한테는 엄마가 될 수 있다. 또 지금은 유치원에서 배우는 어린이이지만, 나중에 선생님이 될 수도 있다. 아이가 재미있게 하는 역할 놀이를 통해 아이의 미래 모습을 억지스럽지 않게 보여 주며 ‘사회적 관계’를 더 풍성하게 담고 있다. 또한, 각 사회 집단 안에서 확장되는 관계를 작은 정보글로 짚어 주었다. 가령, 가족에서 별이는 엄마, 아빠한테 딸 외에 할머니, 할아버지한테 손녀, 동생한테는 누나, 오빠한테는 동생, 삼촌 이모한테는 조카이다. 유치원에서도 선생님한테 장미반 어린이지만, 일곱 살 반 아이들한테는 동생, 여섯 살 반 아이들한테는 친구, 다섯 살 반 아이들한테는 언니, 누나가 된다. 사회과교육 전문가가 집필한 사회 개념 그림책 <나는 누구일까요?>는 아이들에게 첫 사회 개념을 심어 주는 그림책으로서 정확한 개념과 내용을 전할 수 있는 사회과교육 전문가가 집필했다. 고등학교 교사를 거쳐 지금은 청주교육대학교에서 강의하는 박윤경 교수가 사회과교육의 현장 경험과 1학년 딸아이를 키우는 엄마표 노하우를 담아 이 책을 작업했다. 초중등학교 사회 교육과정 및 교과서 개발에 참여하였고 사회과교육에 관련된 다수의 논문을 썼다. 전문가가 집필했기에 아이에게 보여 주는 첫 사회 개념 그림책으로 신뢰할 만하다. ‘똑똑 정보’와 ‘똑똑 사회 교과서’로 개념을 한 번 더 정리! 이야기를 다 읽고 난 후, 사회 개념을 한 번 더 정리하며 이해하고 초등 사회 교과 내용을 미리 공부할 수 있는 정보페이지가 구성되어 있다. ‘똑똑 정보’에서는 아이가 속해 있는 사회를 나, 가족, 지역 사회, 국사, 세계라는 범주로 구분하여 각각의 특징을 알려 주어, 본문에서 아이가 만나는 사람들과의 관계를 보다 명확히 인식시킨다. ‘똑똑 사회 교과서’에서는 본문에서 다룬 사회 개념을 초등 사회 교과에서는 어떻게 담고 있는지 미리 접해볼 수 있게 해 준다. 교과서에 나온 이웃과 공공 기관 내용을 정리하여 보여 준다.
말썽꾸러기 내 동생
문학동네어린이 / 로제 캅드빌라 그림, 파니 졸리 글, 최정수 옮김 / 2002.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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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동네어린이
창작동화
로제 캅드빌라 그림, 파니 졸리 글, 최정수 옮김
엄마.아빠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자란 알리스에게 놀라운 뉴스가 전해진다. 엄마가 알리스의 동생을 임신했다는 것. 그때부터 세상의 모든 가족들이 겪었던 일이 알리스와 알리스의 부모, 그리고 알리스의 남동생 가스통 사이에 벌어진다. 모두 네 권으로 구성되었다. 첫번째 이야기인 에서는 동생이 생겨 못마땅했던 알리스가 동생을 사랑스럽게 여기기 시작한 사연을, 두번째 이야기인 에서는 슬슬 의사표현을 하면서 알리스의 영역을 침범하는 가스통과 그것이 그렇게 밉지만은 않은 알리스의 심정을 담았다. 세번째 이야기인 에서는 가스통을 돌보다가 단지 '누나'라는 이유로 야단을 맞아야 하는 알리스의 억울한 심정이 재치있게 그려졌고, 마지막 권인 는 동생에게 무언가를 가르치면서 타인을 보살피는 즐거움과 보람을 알게되는 이야기를 담았다.
디즈니 프린세스 공주들의 우정 색칠놀이북
대원키즈 / 대원키즈 편집부 엮음 / 2016.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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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키즈
유아놀이책
대원키즈 편집부 엮음
디즈니 프린세스 공주들의 우정 색칠놀이북. 공주들과 친구들의 영원한 우정 이야기를 자유롭게 색칠하면서 완성해 보자.공주들에게 힘이 되어 준 친구들! 인어공주, 벨, 신데렐라에게는 언제나 곁에 있어 주는 좋은 친구들이 있어요. 공주들과 친구들의 영원한 우정 이야기를 자유롭게 색칠하면서 완성해 보세요. ♥ 재밌는 게임이 6개! ♥ 우정 스티커도 4장!
민들레 사자 댄디라이언
책속물고기 / 리지 핀레이 글.그림, 김호정 옮김 / 2012.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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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물고기
창작동화
리지 핀레이 글.그림, 김호정 옮김
물고기 그림책 시리즈 10권. 아이들에게 다름, 새로움, 특별함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을 심어 주는 그림책이다. 어린이들의 우정을 바탕으로 편견을 이겨내는 밝은 이야기를 담고 있다. “우정과 차이에 대해 흥미롭게 접근한” 그림책으로 호평받았으며, 영국 북스타트 선정도서이기도 하다. 명랑하고 색다른 어떻게 보면 꾀죄죄한, 밝은 노란색을 띤 댄디라이언이 가드너 선생님의 깔끔한 교실에 새로 들어온다. 댄디라이언은 조용한 교실을 단번에 신나고 재미있는 교실로 바꿔 버린다. 그런데 아이들과 선생님은 너무나 다른 댄디라이언을 부담스러워하기 시작하는데….**영국 북스타트 선정도서** 민들레를 닮은 환한 그림책! 『민들레 사자 댄디라이언』의 주인공은 색깔부터 밝은 노랑으로 아주 ‘튀는 아이’인데요. 다른 아이들과 너무 다르기 때문에 문제가 생겼다고 합니다. 무슨 문제일까요? 그리고 등장 인물들은 어떻게 문제를 해결했을까요? 리지 핀레이의 밝고 환한, 책 이름처럼 민들레를 닮은 그림책 한번 읽어 보세요. “우정과 차이에 대해 흥미롭게 접근한” 그림책으로 호평받았으며, 영국 북스타트 선정도서이기도 합니다. ‘우정’으로 ‘다름’에 대한 편견을 극복해요! 공동체보다 개인의 개성을 중시하는 사회로 바뀌면서 눈에 띄게 ‘다른’, 그래서 ‘튀는’ 사람에 대한 사회의 인식이 달라졌다고 합니다. 한 예로 대중매체에서 너무 튀어서 거슬린다고 여겨졌던 비호감 캐릭터들이 인기를 얻고 인정을 받는 경우를 들 수 있습니다. 젊은 세대는 특히 다르고, 새롭고, 특별한 것에 대해 거부감이 없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다름에 대한 편견은 이곳저곳에서 볼 수 있습니다. 다수랑 다른 독특한 소수는 따돌림을 당하고, 부당한 대우를 받기도 합니다. 학교에서의 따돌림이나 사회에서의 성소수자 차별, 인종 차별 등이 그렇습니다. 다름에 대한 편견에는 독특한 소수를 공동체의 구성원으로 보지 않고 공동체를 깨뜨리는 외부 세력으로 보는 생각이 깔려 있습니다. 다름에 대한 편견이 가득한 사회는 평범한 획일화만 추구하기 때문에 건강하지 못합니다. 다름을 수용해야 사회가 다양해지고 변화하고 그러면서 발전할 수 있습니다. 여기 아이들에게 다름, 새로움, 특별함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을 심어 주는 그림책이 있습니다. 『민들레 사자 댄디라이언』은 어린이들의 우정을 바탕으로 편견을 이겨내는 아주 밝은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다름에 대한 수용이 어떻게 공동체의 소속감을 높이는지 알려 줍니다. 이 책을 나랑 달라서, 특별해서, 새로운 거라서 겁내고 싫어하는 어린이들에게 권합니다. 또한 자신이 너무 특이해서 고민하는 어린이들에게도 권합니다. 누구나 다를 수 있고, 자신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해도 괜찮다는 사실을 깨달을 것입니다. 한편 새로운 곳에 적응해야 하는 어린이들과 새롭게 온 친구들을 대하는 어린이들에게도 권합니다. 보다 지혜롭게 친구들과 어울리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무채색 단정한 교실에 밝은 노란색 아이가 왔어요 명랑하고 색다른 어떻게 보면 꾀죄죄한, 밝은 노란색을 띤 댄디라이언이 가드너 선생님의 깔끔한 교실에 새로 들어옵니다. 댄디라이언은 조용한 교실을 단번에 신나고 재미있는 교실로 바꿔 버리지요. 그런데 아이들과 선생님은 너무나 다른 댄디라이언을 부담스러워하기 시작합니다. 댄디라이언이 온 뒤로 반은 엉망진창이고, 모든 일이 제시간에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기어코 끔찍한 사건이 터지고 마는데, 아이들을 댄디라이언에게 ‘잡풀’ 같다는 말을 하고 댄디라이언은 아이들과 어울리지 못하는 자신의 모습에 슬퍼합니다. 하지만 모두들 깔끔하고 정돈된 것만이 언제나 좋은 것만은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고 댄디라이언을 그리워합니다. 이 책에서 댄디라이언은 민들레입니다. 가드너 선생님은 정원사이며 친구들은 바질, 로지, 튤립, 민티 같은 꽃 이름을 가졌습니다. 그런데 책의 첫 부분을 보면 댄디라이언을 뺀 다른 아이들과 선생님은 색깔이 없습니다. 그러니 무채색 교실에 화사한 댄디라이언은 정말 특별한 존재였습니다. 댄디라이언의 영향을 받은 아이들은 조금씩 다양한 색깔을 띠게 됩니다. 하지만 아이들이 댄디라이언을 잡풀 같다며 받아들이지 못하면서 다시 색깔들이 없어집니다. 색깔은 아이들 각자 지닌 다양한 성향과 특징을 의미합니다. 세상에서 하나부터 열까지 똑같은 사람은 없습니다. 모두 다른 것이 자연스러운 것이지요. 그런데 자칫 자기 색깔을 잃고 무채색으로 지낼 때도 있습니다. 사회가 정해 놓은 틀을 정답이라 여기고 그 안에 자기를 억지로 끼워 맞추려 하면 자기 색깔을 잃을 수 있습니다. 아이들에게는 무엇보다 자신의 색깔을 잃지 않고 사회라는 꽃밭에서 예쁘게 필 수 있느냐가 중요합니다. 제자리에 핀 들꽃처럼 다른 친구를 존중해요! 그러면 댄디라이언과 친구들은 자신의 색깔을 띠고 아름답게 필 수 있을까요? 할아버지는 댄디라이언에게 특별한 사람은 꼭 필요한 존재이며, 자신의 자리를 찾아 예쁘게 피라고 조언합니다. 또한 아이들과 선생님도 댄디라이언의 민들레 같은 성향과 특징을 있는 그대로 이해하고 존중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댄디라이언의 다름을 존중하는 의미로 노란색이 들어간 옷을 입고 들꽃의 날 파티를 열어 줍니다. 결국 댄디라이언은 꼭 있어야 할 자리에서 자라는 들꽃이 된 기쁨을 누립니다. 이처럼 친구의 다름을 존중하는 것에서부터 우정은 시작되고, 더욱 돈독해집니다. 다름을 존중하면 세상은 다양한 색깔들이 어울리는 아름다운 꽃밭처럼 역동적이고 건강한 사회가 될 수 있습니다. 한편 주변에서 인정받지 못하고 소외되었다고 느낄 때 자신의 자리를 찾는 과정이 중요합니다. 자신이 어떤 색깔을 지닌 사람일까 곰곰이 생각해 보세요. 만약 내가 잘 정돈된 정원의 민들레처럼 특이한 존재라면 전혀 실망할 필요가 없습니다. 여러분이 제자리를 찾은 들꽃이라면 정말 예쁠 거니까요.
쌈닭 (책 + 플래시 DVD 1장)
사파리 / 이춘희 지음, 강동훈 그림, 임재해 감수 / 2011.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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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파리
창작동화
이춘희 지음, 강동훈 그림, 임재해 감수
잃어버린 우리 고유의 문화를 찾아 그림책으로 보여주는 '국시꼬랭이 동네' 시리즈의 개정판. 각 권마다 동영상과 구연동화를 담은 플래시 DVD가 담겨 있다. 이 책은 '국시꼬랭이 동네' 시리즈 6권으로, 닭싸움을 통해 자존심 한판 대결을 벌이는 아이들의 이야기다. 오늘도 동네 최고 대장닭에게 혼쭐이 난 춘삼이. 대장닭 주인인 달석이한테까지 놀림을 받은 춤삼이는 자기네 장닭 '장돌이'를 훈련시켜 대장닭과 결투를 벌이기로 한다. 달리기, 높이뛰기, 목과 다리를 튼튼하게 하기 위한 미꾸라지 훈련까지. 비가 오는 날에도 춘삼이와 장돌이의 훈련은 계속된다. 드디어, 결전의 날, 동네 최고의 장닭은 누가 될까? 깃털을 바짝 세우고 달려 들어 물어뜯고 쪼아대는 격렬한 닭싸움 장면이 생동감있게 묘사되어 있다.플래시 DVD가 들어 있는 새로운 국시꼬랭이 동네 시리즈 '잃어버린 자투리 문화를 찾아서'라는 부제 아래, 2003년에 첫 번째 권인 <똥떡>을 발간했던 국시꼬랭이동네가 아홉 살이 되었습니다. 그 동안 8년여에 걸쳐 18권까지 발간된 국시꼬랭이 동네는 어느덧 모두가 인정하는 대표적인 우리 창작 그림책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잊혀져 가는 정겨운 우리 것, 잊혀져 가는 안타까운 옛 것을 담되, 그 모습은 늘 새롭고자 2011년 봄, 각 권마다 동영상과 구연동화를 담은 플래시 DVD를 넣고, 새 얼굴로 단장하여 새로운 모습으로 독자들에게 다가갑니다. 국시꼬랭이 동네는 중심 문화에서 비껴선, 어쩌면 변방처럼 보이는 문화, 눈에 잘 띄지 않아서 소외되고 자칫 놓칠 수 있는, 작고 보잘것없어 보이는 자투리 문화들을 담아 놓은 문화 박물관입니다. 잊혀져 가는 옛 시절의 놀이와 문화가 살아 숨쉬는 그때 그 시절의 우리의 모습이 언젠가는 어디서도 구할 수 없는 값진 유물이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옛 것의 소중함을 그림책 속에 오롯이 담아 놓았지만 옛 것을 알면서 새 것도 안다는 '온고지신'과 날마다 새롭고자 하는 '일신우일신'의 가르침은 오늘날에도 놓치지 않아야 할 덕목이라 생각됩니다. 국시꼬랭이 동네가 처음 발간되었던 그때와 지금은 세상도 사람도 참 많이 달라졌습니다. 스마트폰과 태블릿 PC, 게임에 익숙한 요즘의 어린이들에게 지루하고 재미없는 구식이 되지 않기 위해 더 친숙하고도 정겨운 그림책으로 늘 거듭나고자 합니다. 닭싸움을 통해 엿보는 옛 아이들의 자존심 대결! 닭은 어둠을 몰아내고 밝음을 가져오는 '태양의 새'라고 불렸어요. 옛 사람들은 닭을 상서로운 동물이라고 믿었기 때문에 명절 선물이나 결혼식 등 귀하고 특별한 날에 닭을 선물하며 마음을 전했어요. 또한 닭싸움은 아이들에게 즐거운 놀이였어요. 아이들은 마당이나 텅 빈 들판에서 수시로 닭싸움을 붙여 최고로 힘센 장닭을 가려냈어요. 싸움 도중 주둥이가 먼저 땅에 닿거나, 땅바닥에 먼저 주저앉거나, 또 죽거나 쓰러져 일어나지 못한 닭은 싸움에서 지게 되지요. 어른들의 닭싸움과는 달리, 개구쟁이 아이들끼리의 닭싸움은 동네 최고 장닭이 되고자, 닭싸움 놀이를 즐겼던 풍습이었답니다.
어디 갔다 왔니?
논장 / 마거릿 와이즈 브라운 지음, 우순교 옮김 / 2005.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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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장
창작동화
마거릿 와이즈 브라운 지음, 우순교 옮김
고양이야 고양이야, 꼬마 고양이야, 어디 갔다 왔니? 다람쥐, 물고기, 개구리, 두더지, 토끼 등 다양한 동물들이 여기 저기서 즐겁게 뛰어노는 장면을 포착했다. 두 차례 칼데콧 상을 수상한 레오 딜런, 다이앤 딜런의 그림에 역시 칼데콧 상 수상자인 마거릿 와이즈 브라운의 글을 더했다. 운율감 있는 물음과 함께 동물들이 어디를 다녀왔는지 한 화면 가득히 보여주는 그림책. 이야기가 가득한 그림과 단순하고 반복적인 글이 정겹게 꾸며져 있다. 재치있게 의인화된 동물들의 모습이 앙증맞다.고양이나 다람쥐가 어디 갔다 왔는지, 새가 어디로 날아가고, 고래가 어디로 헤엄쳐 가는지 궁금한 적이 있었나요? 토끼가 왜 달리는지도요? 마거릿 와이즈 브라운이 쓴 보석 같은 시에 칼데콧 상을 두 번이나 수상한 화가 레오 딜런, 다이앤 딜런이 그림을 그린 신작으로 어린이들이 두고두고 읽고 싶어 하는 그림책의 고전이 될 작품. 어린이들이 날마다 묻는 기발한 질문들을 완벽하게 포착한 특별한 상상력의 그림책 ★내용 고양이야 고양이야, 꼬마 고양이야, 어디 갔다 왔니? 묻고 고양이가 어디를 다녀왔는지 한 화면 가득히 보여준다. 다람쥐, 물고기, 개구리, 두더지, 토끼 등 다양한 동물들이 여기저기서 즐겁게 뛰어논다.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그대로 드러내는 질문과 단순한 답, 그 답을 보여주는 그림이 시원하게 펼쳐진다. 단순하고 반복적인 글에는 정겨움이 가득하고, 커다란 그림에는 이야기가 가득하다. 동물들은 어린이들의 물음에 자기들이 보낸 즐거운 시간을 보여주는 그림으로 답하는 것이다. 우리는 모르고 동물들은 경험한 다른 세상, 어디 갔다 왔고 어떻게 놀았는지를 보면서 책을 읽는 어린이가 바로 그 주인공이 되어 이야기 속에서 즐겁게 구경하고, 날아다니고, 뛰어놀 수 있을 것이다. 물결치는 바다에서 헤엄치는 고래도 만나고, 재미있으니까 깡충깡충 뛰어다니는 토끼도 만나고, 어둑어둑한 숲 속에 다녀온 사자도 만나고 나서 생쥐에게 왜 시계를 쪼르르 타고 다니는지 물으니까 생쥐는 똑딱똑딱 시계 소리를 들으려고 그런다고 한다. 그리고 다음 장에서는 이 책의 끝을 보고 있는 까마귀를 만나고 책은 끝난다. 한 권의 책을 넘기면서 시간의 흐름을 느끼고 끝이라는 아쉬움과 함께 다시 처음부터 읽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한다. 어린이의 눈으로 세상을 보는 마거릿 와이즈 브라운의 특별한 능력은 이 책에서 어린이들과 직접 대화하면서 어린이들의 일상에 직접 파고드는 이야기 세계를 시적인 문장으로 만들어 냈다. 뛰어놀 때나 잠자리에서나 아무 때고 펼쳐서 읽고 싶은 재미있고 리듬감 넘치는 즐거운 그림책이다.
나는 노벨상을 받을 거야
문학과지성사 / 이자벨 핀 글.그림, 김서정 옮김 / 2008.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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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과지성사
창작동화
이자벨 핀 글.그림, 김서정 옮김
말썽쟁이 아이의 속마음을 재치 있게 담아 낸 그림책. 그러나 책 속의 말썽 피우는 아이의 모습이 밉기는커녕 귀엽기만 하다. 아이들의 어쩔 수 없는 천성을 억지로 바로잡기보다는 그대로 이해하고 받아준다면 아이들 스스로 옳고 그름을 깨우치고 남을 배려할 줄 아는 큰 그릇이 된다는 것을 간단하고 명료하게 보여 준다. 주인공 꼬마는 자기가 가진 걸 가난한 사람에게 나누어 주고, 약한 사람들을 도와 주고, 지구 환경을 보호하고, 괴롭힘 당하는 동물들을 구해 주고, 잘못한 일이 있으면 용감하게 나서서 용서를 빌고, 세상을 평화롭게 만들고 싶어 한다. 다만, 지금 당장 그러는 게 조금 어려워서 맘과는 달리 반대로 행동을 하고 만다. 하지만 결국은 위대한 일을 해서 칭찬을 받고 싶다는 생각에 망설임 없이 자신이 저질렀던 못된 일들을 제자리로 돌려놓기 위해 아주 씩씩하게 발걸음을 내딛는다. 사람과 사람 혹은 사람과 동물 등 모든 관계의 중심이 ‘나’가 아니라 ‘배려’와 ‘상호 존중’이라는 것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서 보여 주는 작품이다.나도 착해지고 싶다고요! 말썽쟁이 아이의 속마음을 재치 있게 담아 낸 그림책 ■ 아이들은 모두 착하고 훌륭한 사람들이 되고 싶어 해요! 말썽만 부리고 장난만 치는 아이들의 심리를 간결하고도 산뜻하게 표현한 그림책이 출간됐다. 이 그림책은 간결한 문장과 재치 있는 그림으로 속마음과는 달리 자꾸 다르게 행동하는 아이의 모습을 유머러스하게 담고 있다. 말썽 피우는 아이의 모습이 밉기는커녕 귀엽기만 하다. 아이들의 어쩔 수 없는 천성을 억지로 바로잡기보다는 그대로 이해하고 받아준다면 아이들 스스로 옳고 그름을 깨우치고 남을 배려할 줄 아는 큰 그릇이 된다는 것을 간단하고 명료하게 보여 준다. 이 책을 보면 눈높이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게 된다. 아이들 입장에서는 너무 당연한데 어른들 눈으로 보면 죄다 말썽으로 보이니까. 말썽 피우지 말고 착하게 있으라고 하는 것은 아이들에겐 너무한 요구인 것이다. 그들의 세계가 나름대로 얼마나 합리적이고 타당한지를 살펴보는 것도 그 나이를 훌쩍 넘긴 어른들에게 색다른 재미와 추억을 선사할 테니 즐거움이 배가 되지 않을까? ■ 장난꾸러기에서 성숙한 어른으로 이 책의 주인공 꼬마는 자기가 가진 걸 가난한 사람에게 나누어 주고, 약한 사람들을 도와 주고, 지구 환경을 보호하고, 괴롭힘 당하는 동물들을 구해 주고, 잘못한 일이 있으면 용감하게 나서서 용서를 빌고, 세상을 평화롭게 만들고 싶어 한다. 다만, 지금 당장 그러는 게 조금 어려워서 맘과는 달리 반대로 행동을 하고 만다. 하지만 결국은 위대한 일을 해서 칭찬을 받고 싶다는 생각에 망설임 없이 자신이 저질렀던 못된 일들을 제자리로 돌려놓기 위해 아주 씩씩하게 발걸음을 내딛는다. 아이가 생각하는 위대한 일이란 결국은 사람 사이의 보편적이면서도 궁극적인 가치를 지니고 있는 것들이다. 사람과 사람 혹은 사람과 동물 등 모든 관계의 중심이 ‘나’가 아니라 ‘배려’와 ‘상호 존중’이라는 것을 너무나도 깜찍하게,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서 보여 준다. ■ 글과 그림의 재미있는 대비 간결한 이 그림책이 주는 또 하나의 즐거움은 글과 그림의 대비에 있다. 말(문장)은 착한데 그림은 그 반대다. 텍스트가 아이의 속마음을 나타냈다면, 그림은 현실에 있는 아이의 모습을 표현한 것이다. 이를테면, 왼쪽에 “나는 크면, 내 이웃을 사랑할 거야”처럼 의지를 단호하게 표현한(그래서 더욱 강렬한) 짧은 문장과 달리 오른쪽에는 친구를 묶어 놓은 채 침대에서 편안하게 쉬고 있는 아이의 모습이 보인다. 결심과는 달리 자꾸만 말썽을 부리지만 아이는 그것 때문에 죄책감을 느끼거나 고민하지 않는다. 오히려 당당하고 즐거워 보일 뿐이다. 그런 모습이 아이다워 웃음을 짓게 된다. 아이는 아이다울 때가 가장 건강한 것이다. 어른의 잣대로 아이들을 바라보지 말자는 귀엽고도 재치 넘치는 그림책을 통해 어른 아이 함께 유쾌한 웃음을 웃을 수 있을 것이다.사람들이 제멋대로 동물들을 괴롭히지 못하도록 할 거야.내가 가진 걸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눠 줄 거야.내가 사는 지구의 환경을 지키고 보호해 줄 거야.내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 힘이 되어 줄 거야.
우체부 아저씨와 크리스마스
미래아이(미래M&B,미래엠앤비) / 앨런 앨버그 (지은이), 자넷 앨버그 (그림), 김상욱 (옮긴이) / 2018.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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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아이(미래M&B,미래엠앤비)
창작동화
앨런 앨버그 (지은이), 자넷 앨버그 (그림), 김상욱 (옮긴이)
미래그림책 141권. 오랫동안 전 세계 독자의 사랑을 받아 온 이 그림책은 신기하고 다양한 크리스마스 편지들을 배달하며 행복을 전하는 우체부 아저씨의 따뜻한 이야기다. 크리스마스를 앞둔 어느 겨울날, 싱글벙글 우체부 아저씨가 마을을 돌며 빨간 모자 아가씨와 늑대, 험프티 덤프트 같은 동화 속 등장인물들에게 편지를 배달한다. 크리스마스 카드부터 퍼즐 엽서, 신기한 만화경 엽서 등 온갖 종류의 편지가 편지 봉투 속에 들어 있고, 봉투에 적힌 받는 사람에게 전해진다.싱글벙글 우체부 아저씨가 전하는 크리스마스 편지! 다양한 편지로 만나는 행복한 크리스마스 이야기 크리스마스는 한 해 중 가장 설레고 행복한 시기로 손꼽힙니다. 예전처럼 손으로 직접 쓴 크리스마스 카드를 주고받지 않아도 그 기쁨은 여전하지요. 하지만 소인이 찍힌 봉투를 열고 그 속에 담긴 편지를 꺼낼 때의 설렘과 기대는 또 다른 행복을 줍니다. 오랫동안 전 세계 독자의 사랑을 받아 온 이 그림책은 신기하고 다양한 크리스마스 편지들을 배달하며 행복을 전하는 우체부 아저씨의 따뜻한 이야기입니다. 크리스마스를 앞둔 어느 겨울날, 싱글벙글 우체부 아저씨가 마을을 돌며 빨간 모자 아가씨와 늑대, 험프티 덤프트 같은 동화 속 등장인물들에게 편지를 배달합니다. 크리스마스 카드부터 퍼즐 엽서, 신기한 만화경 엽서 등 온갖 종류의 편지가 편지 봉투 속에 들어 있고, 봉투에 적힌 받는 사람에게 전해집니다. 책을 읽는 독자들도 그 편지들을 함께 볼 수 있습니다. 책장을 펼치면 한 쪽에는 크리스마스 편지를 배달해 주는 우체부 아저씨의 여정을 담은 이야기가 있고, 다른 쪽에는 마치 진짜 편지 봉투처럼 받는 사람의 주소와 이름이 적혀 있습니다. 그리고 여섯 통의 다양한 편지들이 그 봉투 속에 담겨 있어서 직접 꺼내 읽어 볼 수 있지요. 운율감 있는 문장과 친근한 그림, 그리고 기발한 상상력을 뽐내는 다양한 편지들이 담겨 있는 이 그림책은 그 자체로 어린이 독자들에게 따뜻한 크리스마스 선물이 될 것입니다. 1. 금발머리와 여동생이 아기 곰과 동생 곰에게 보내는 ‘크리스마스 카드’(동화 『금발머리와 곰 세 마리』) 우체부 아저씨가 맨 처음 들른 곳은 곰 세 마리네, 아니 네 마리네 오두막이에요. 아기 곰에게 귀여운 동생 곰이 생겼거든요. 『우체부 아저씨와 비밀 편지』에서 곰 가족의 의자를 망가뜨려 미안하다고 사과 편지를 보냈던 금발머리가 예쁜 동생과 함께 아기 곰과 동생 곰에게 직접 그림을 그려 넣은 멋진 크리스마스카드를 보냅니다. 그래도 아직은 글씨가 삐뚤빼뚤하네요. 2. 늑대가 빨간 모자에게 보낸 ‘조심해’ 주사위 놀이판(동화 『빨간 모자』)두 번째로 찾아간 곳은, 비틀비틀 뚱뚱보 마을에 사는 빨간 모자 아가씨네 집이에요. ‘특급우편’이라고 적힌 봉투 속에 재미난 주사위 놀이판이 들어있어요. 숲 속에서 길을 잃은 헨젤과 그레텔이 집까지 무사히 찾아가게 도와주는 놀이예요. 그런데 보낸 사람이… 앗, 무시무시한 늑대! 추신에는 ‘나는 이제 착한 늑대가 되었습니다.’라고 적혀 있는데, 과연 정말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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