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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아 줘! 뽀뽀해 줘!
보물창고 / 레슬리 패트리셀리 글.그림, 마술연필 옮김 / 2015.02.20
11,800원 ⟶
10,620원
(10% off)
보물창고
생활동화
레슬리 패트리셀리 글.그림, 마술연필 옮김
미국에서 현재 가장 인기있는 유아그림책 작가 중에 한 명인 레슬리 패트리셀리의 그림책이다. 한창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부모의 애정 어린 스킨십만 한 보약은 없다. 신체와 정서의 함양에 크게 영향을 끼치며 아이를 쑥쑥 자라게 하고 사랑 받을 줄 아는 아이로 만드는 엄마 아빠의 애정표현을 아끼지 말자. 패트리셀리의 는 엄마 아빠뿐만 아니라 할머니, 할아버지 등 가족들 모두 자신을 사랑한다는 걸 아이가 느끼게 하면서 또한 친구들, 멍멍이, 금붕어, 푹신푹신한 담요 등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과 사물에 마음껏 애정을 표현하는 것이 얼마나 좋은 일인지 아이에게 알려 준다.▶ 미국 베스트셀러 작가 패트리셀리의 그림책, 드디어 한국 출간! 미국에서 현재 가장 인기있는 유아그림책 작가 중에 한 명인 레슬리 패트리셀리의 그림책이 드디어 한국에서 출간되었다. 일찍이 크게 주목받지 못하고 있던 캐롤라인 제인 처치의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를 발굴해 국민그림책 반열에 올린 가 또 한 번 발군의 안목을 발휘하여 선택한 작가 패트리셀리는 이미 미국에서는 처치의 그림책 이상으로 사랑 받아 온 작가이다. 세계 최대 온라인 서점인 에서 뽑은 2014년 최고의 책 작가이기도 한 패트리셀리의 대표작 『빠이빠이 기저귀!』는 수년간 유아 부문 베스트셀러 상위권을 지켜 온 작품이다. 단순하지만 다양한 표정을 느낄 수 있는 사랑스러운 아기 캐릭터와 따뜻하고도 강렬한 색감, 재치있는 내용 전개는 부모와 아이 모두를 매료시키기에 충분하다. 어렸을 때부터 예술가를 꿈꿔 온 패트리셀리가 아기그림책을 그리게 된 것은 자신의 한 살짜리 아들 덕분이었다고 한다. 그녀는 아기들이 무언가에 하염없이 빠져들어 집중하고, 또 그에 대한 자신의 감정을 숨김없이 열렬하게 표현하는 사랑스러움이 자신에게 영감을 준다고 말한다. 그래서 패트리셀리의 작품에서는 아이의 엉뚱하고도 사랑스러운 행동이 그대로 표현되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저절로 미소 짓게 만드는 힘이 있다. 작가가 부모의 마음으로 쓰고 그리며 아이들에 대한 진실한 애정으로 그린 책들은 그 사랑스러움으로 독자들을 한순간에 푹 빠져들게 만들 것이다. ▶ "사랑해"라는 말보다 이젠 '온몸으로' 사랑을 표현해 보자! 따뜻한 포옹과 달콤한 뽀뽀. 사랑스러운 우리 아가에게는 아무리 주어도 모자란 애정표현이다. 유아그림책 중 “사랑해”라는 말을 직접적으로 아이에게 전하는 책들이 인기를 끌면서 무뚝뚝한 한국 부모들이 마음껏 사랑을 표현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면, 이번에는 아이에게 온몸으로 사랑을 전하는 책이 등장했다. 한창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부모의 애정 어린 스킨십만 한 보약은 없다. 신체와 정서의 함양에 크게 영향을 끼치며 아이를 쑥쑥 자라게 하고 사랑 받을 줄 아는 아이로 만드는 엄마 아빠의 애정표현을 아끼지 말자. 패트리셀리의 『안아 줘! 뽀뽀해 줘!』는 엄마 아빠뿐만 아니라 할머니, 할아버지 등 가족들 모두 자신을 사랑한다는 걸 아이가 느끼게 하면서 또한 친구들, 멍멍이, 금붕어, 푹신푹신한 담요 등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과 사물에 마음껏 애정을 표현하는 것이 얼마나 좋은 일인지 아이에게 알려 준다. 이젠 "사랑해"라는 말과 더불어 온몸으로 서로의 사랑을 표현해 보면 어떨까. 가족 간의 사랑이 넘치는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이 책을 놓치지 말자.
벌거벗은 임금님
베틀북 / 안데르센 원작, 김소영 그림 / 2005.07.05
5,000원 ⟶
4,500원
(10% off)
베틀북
명작동화
안데르센 원작, 김소영 그림
1세에서 3세까지 유아를 위한 세계명작동화 그림책. 어린 영아에게 적합한 작은 판형에 아이들이 쉽게 넘겨 볼 수 있는 보드북이다. 욕심에 눈이 먼 임금님을 거짓말쟁이 형제가 속이는 이야기가 펼쳐진다. 명작이 가지는 재미와 감동은 유지하면서 아이들이 보기 쉽게 구성했다. 또 명작동화를 읽은 후 부모님과 함께 할 수 있는 독후활동들을 책 뒤의 '엄마와 함께 보는 생각 노트'에 실었다. 이야기를 이해하고, 주인공들의 행동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펼치며, 이야기를 토대로 상상력을 펼칠 수 있는 활동이 실려있다.
꽃마중
미세기 / 김미혜 지음, 이해경 그림 / 2010.03.25
11,000원 ⟶
9,900원
(10% off)
미세기
동요,동시
김미혜 지음, 이해경 그림
자연을 사랑하고, 자연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시인 김미혜와 동양화가 이해경이 함께 만든 꽃 동시 그림책. 각각의 꽃이 가장 아름다울 수 있는 구도를 잡고, 동양화의 색채감을 살려 꽃마중 그림을 완성했다. 빨간 동백꽃은 강렬하고 기품 있게, 노란 달맞이꽃은 달빛과 함께 은근하게, 하얀 배꽃은 연두색 배경과 함께 다사롭게 그렸다. 즐거운 동시와 소담스러운 꽃 그림이 아이들의 마음을 여유롭고, 풍요롭게 한다.천일홍아, 귀 막아라 진달래 꽃마중 배꽃 비 내리는 날 동백꽃 떨어집니다 아까시꽃 눈길 달맞이꽃이랑 고양이랑 파란 달개비 채송화가 웃는다 애기똥풀이라지요 산딸기 맛 은방울꽃에게 바침 개망초 꽃바다 개나리꽃 도둑 초롱꽃 속에 제비꽃 반지 금낭화 삐삐머리 코스모스에 앉을 때 옥잠화가 간다동시와 그림과 함께 가는 꽃마중 자연을 사랑하고, 자연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시인 김미혜와 동양화가 이해경이 함께 만든 꽃 동시 그림책입니다. 즐거운 동시와 소담스러운 꽃 그림이 독자들에게 꽃마중 나오라고 유혹합니다. 우리나라에서 볼 수 있는 색색의 아름다운 꽃들에 취해 저도 모르는 사이에 발이 슬며시 움직입니다. 설렘과 호기심으로 말을 거는 동시, 꽃마중 김미혜 시인의 시에는 설렘과 호기심이 담겨 있습니다. 접시꽃에 햇빛을 담는 날을 기대하고, 옆집 개나리꽃을 꺾고선 들킬까 봐 걱정하고, 땅을 포근하게 덮고 있는 동백꽃 이불 한 채에 마음 따뜻해집니다. 김미혜 시인의 시는 자연에 말을 겁니다. 때로는 천일홍에게 귀 막으라고 당부하고, 배꽃 떨어질까 봐 비에게 살곰살곰 다녀가라고 부탁하고, 꿀벌에겐 초롱꽃 속에 숨으라고 살짝 귀띔해 주지요. 이렇듯 김미혜 시인에게 꽃은 생명이고 설렘이고 친구입니다. 아까시꽃 눈길 위에서 폴짝폴짝 뛰고, 엄마에게 봄 햇살 먹은 제비꽃 반지를 만들어 주고, 새벽녘 바람 타고 가는 옥잠화 곁에 있어 줄 수 있지요. 꽃을 보고, 알고, 즐기는 일상은 아이들의 마음을 여유롭고, 풍요롭게 합니다. 소담스런 꽃 그림, 꽃마중 동양화를 전공한 이해경 화가는 동양화 색채와 기법을 활용해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꽃들을 소담스럽게 그렸습니다. 각각의 꽃이 가장 아름다울 수 있는 구도를 잡고, 동양화의 색채감을 살려 꽃마중 그림을 완성했습니다. 빨간 동백꽃은 강렬하고 기품 있게, 노란 달맞이꽃은 달빛과 함께 은근하게, 하얀 배꽃은 연두색 배경과 함께 다사롭게 그렸습니다. 어떤 꽃은 배경과 함께 어우러져 빛을 발하고, 어떤 꽃은 크게 확대되어 색과 자태를 뽑냅니다. 또 어떤 꽃은 속을 활짝 드러내고 어떤 꽃은 수줍게 몸을 틉니다. 그림과 함께 꽃마중을 가다 보면 꽃의 아름다움에 취해 버립니다. 산에 들에 꽃 피었단다얘들아 꽃맞이 가자 노른자 터진 개망초머리 빗은 금낭화황금빛 눈물 애기똥풀햇빛 담은 접시꽃봄 발자국 진달래발꿈치 드는 채송화꽃이 피었단다우리 함께 꽃마중 가자
아주 쉽고 신나는 한글 읽기 1 : 모음
키출판사 / 키 학습방법연구소 (지은이), 송선옥 (그림) / 2018.11.26
9,000
키출판사
유아학습책
키 학습방법연구소 (지은이), 송선옥 (그림)
훈민정음 원리에 따라 아주 쉽게, 글자 동요를 통해 신나게 한글을 학습하는 책이다. 글자가 만들어진 원리를 기반으로 ‘ㅣ, ㅏ, ㅑ’, ‘ㄱ, ㅋ’ 등 비슷한 글자를 모아서 가르치고, 글자 동요를 통해 아이들이 글자의 소리와 모양을 즐겁게 익히도록 했다. 1권 '모음'에서는 글자가 만들어진 원리에 따라 1일에 ‘ㅣ’를 배우고, 2일에는 ‘ㅣ’에 ‘·’가 결합된 ‘ㅏ’를 배우고, 3일에는 ‘ㅏ’에 ‘·’가 결합된 ‘ㅑ’를 배운다. 2권 '자음'에서는 가획의 원리에 따라 1일에 ‘ㄱ’를 배우고, 2일에는 ‘ㄱ’에 획이 하나 더해진 ‘ㅋ’를 배운다. 이렇게 비슷한 모양의 글자들끼리 함께 익힘으로써 아이들이 더 쉽게 글자를 배울 수 있다.1일 ‘ㅣ’ 2일 ‘ㅏ’ 3일 ‘ㅑ’ 4일 ‘ㅣ, ㅏ, ㅑ’ 5일 ‘ㅓ’ 6일 ‘ㅕ’ 7일 ‘ㅣ, ㅓ, ㅕ’ 8일 ‘ㅣ, ㅏ, ㅑ, ㅓ, ㅕ’ 9일 ‘ㅡ’ 10일 ‘ㅗ’ 11일 ‘ㅛ’ 12일 ‘ㅡ, ㅗ, ㅛ’ 13일 ‘ㅜ’ 14일 ‘ㅠ’ 15일 ‘ㅡ, ㅜ, ㅠ’ 16일 ‘ㅡ, ㅗ, ㅛ, ㅜ, ㅠ’ 17일 ‘ㅏ~ㅣ’ (1) 18일 ‘ㅏ~ㅣ’ (2) 19일 ‘ㅏ~ㅣ’ (3)우리 아이 첫 한글, 어떻게 시작할지 고민이신가요? 훈민정음 원리에 따라 아주 쉽게, 글자 동요로 신나게 한글을 학습하는 <아주 쉽고 신나는 한글 읽기>를 만나 보세요! 아이들이 처음으로 한글이라는 글자를 배우는 것은 쉽지 않아요. 뜻을 알 수 없는 기호를 배우는 것이니까요. 그렇기 때문에 한글은 원리에 따라 아주 쉽게, 최대한 즐겁게 배워야 해요. <아주 쉽고 신나는 한글 읽기>는 훈민정음 원리에 따라 아주 쉽게, 글자 동요를 통해 신나게 한글을 학습하는 책이에요. 글자가 만들어진 원리를 기반으로 ‘ㅣ, ㅏ, ㅑ’, ‘ㄱ, ㅋ’ 등 비슷한 글자를 모아서 가르치고, 글자 동요를 통해 아이들이 글자의 소리와 모양을 즐겁게 익히도록 했지요. 아래의 글자 동영상을 아이에게 보여주세요. 더 많은 글자 동요 동영상과 음원을 통해 즐겁게 한글 공부를 하고 싶다면, 지금 바로 <아주 쉽고 신나는 한글 읽기>를 만나 보세요. 훈민정음 원리에 따라 아주 쉽게! 글자 동요로 신나게! 학습 음원으로 정확하게! 우리 아이의 한글 학습을 완성하는 체계적인 프로그램! 특징 1. 훈민정음 원리에 따라 아주 쉽게 한글을 배워요! 한글은 아주 체계적이고 과학적으로 만들어진 글자이기 때문에 글자가 만들어진 원리만 알면 누구나 쉽게 글자를 익힐 수 있어요. <아주 쉽고 신나는 한글 읽기>는 훈민정음의 원리에 따라 구성해 아이들이 아주 쉽게 한글을 배우도록 했어요. 1권 <모음>에서는 글자가 만들어진 원리에 따라 1일에 ‘ㅣ’를 배우고, 2일에는 ‘ㅣ’에 ‘·’가 결합된 ‘ㅏ’를 배우고, 3일에는 ‘ㅏ’에 ‘·’가 결합된 ‘ㅑ’를 배워요. 2권 <자음>에서는 가획의 원리에 따라 1일에 ‘ㄱ’를 배우고, 2일에는 ‘ㄱ’에 획이 하나 더해진 ‘ㅋ’를 배워요. 이렇게 비슷한 모양의 글자들끼리 함께 익힘으로써 아이들이 더 쉽게 글자를 배울 수 있답니다. 특징 2. 글자 동요 동영상을 보고 들으며 신나게 한글을 배워요! 아이들은 즐겁게 학습할 때 학습 효과가 높아져요. <아주 쉽고 신나는 한글 읽기>는 글자 동요 동영상을 활용해 아이들이 신나게 글자를 배우도록 했어요. 매 글자마다 동요 동영상을 통해 글자를 만나도록 하여, 1권 <모음>에는 총 13개의 동영상이, 2권 <자음>에는 15개의 동영상과 추가 동요 16곡이 들어 있어요. 특히 ‘<ㅣ> 가 팔 뻗으면 <ㅏ>’ 등 노래를 활용해 글자의 모양을 재미있게 표현하여, 아이들이 노래를 듣고 따라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글자의 모양을 익힐 수 있도록 했어요. 특징 3. 음원을 활용해 정확하게 한글을 배워요! 한글은 처음 배울 때 정확하게 배우는 것이 아주 중요해요. <아주 쉽고 신나는 한글 읽기>는 매 글자마다 학습 음원을 제공하여 아이들이 정확하게 한글을 배우도록 했어요. 전문 성우가 읽어 주는 소리를 듣고, 글자를 따라 읽도록 해 정확한 발음을 익힐 수 있지요. 또 대부분의 페이지에 음원을 제공하여, 듣고 따라만 하면 쉽게 한글을 배울 수 있도록 했어요. 이를 통해 홈스쿨링도 더욱 쉽게 할 수 있답니다.
내가 만일 아빠라면
베틀북 / 마거릿 파크 브릿지 글, K.D 맥도널드 덴튼 그림 / 2000.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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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틀북
창작동화
마거릿 파크 브릿지 글, K.D 맥도널드 덴튼 그림
\"내가 만일 아빠라면, 내 아들에게 아침마다 내 수염을 깎게 해줄 거예요. 거품이 가득한 아이스크림을 발라서요. 내가 만일 아빠라면 내 아들을 회사로 데리고 가서 엘리베이터에 있는 단추들을 다 눌러보게 해줄 거예요. 아빠가 텔레비전에서 야구를 보는데 그 앞에 와서 서 있어도 비키라고 소리치지 않을 거예요. 경기를 몽땅 못 보더라도요. 내 아들이랑 똑같은 바지를 사서 입을 거예요. 그럼 우린 가장 친한 친구가 될 거고 뭐든지 같이 할 수 있을 테니까요.\"
로보카 폴리 퍼즐 스티커 250
서울문화사 / 출판사 편집부 펴냄 / 2012.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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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사
유아놀이책
출판사 편집부 펴냄
인기 애니메이션 로보카 폴리의 친구들을 퍼즐 스티커로 만날 수 있는 책입니다. 10장의 스티커에는 폴리와 친구들의 다양한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도형 퍼즐, 그림자 퍼즐 등 퍼즐과 접목한 다양한 놀이 학습을 즐길 수 있어서 집중력과 창의력, 추리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또, 한 조각 퍼즐에서부터 차근차근 난이도가 높아져 단계별로 접근할 수 있습니다. 가볍고 안전한 스티커로 좋아하는 주인공을 스스로 완성하는 성취감을 느껴보세요.로보카 폴리 『퍼즐 스티커 250』 출시! 인기 애니메이션 로보카 폴리의 주인공들을 한 조각 한 조각 퍼즐 스티커를 붙여 완성해 보세요. 좋아하는 주인공을 스스로 완성하는 즐거움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스티커로 즐기는 퍼즐 놀이! 도형 퍼즐, 그림자 퍼즐 등 퍼즐과 접목한 다양한 놀이학습을 즐겨 보세요. 놀이를 통해 아이의 집중력과 창의력, 추리력이 향상됩니다. 단계별 퍼즐로 즐기는 퍼즐놀이! 한 조각 퍼즐에서 시작해 차근차근 난이도가 높아지는 퍼즐 스티커북입니다. 퍼즐의 모양도 수준별로 달라져, 사고의 유연성을 높여 줍니다. 휴대가 간편한 퍼즐놀이! 퍼즐에 비해 가볍고 휴대가 간편하여, 언제 어디서나 퍼즐을 즐길 수 있습니다. KC 인증을 받은 안전한 스티커로 즐겨요! 국내 제작으로 안전성을 높였습니다.
노래하는 강아지똥 (음반 + 악보집)
길벗어린이 / 백창우 지음 / 2009.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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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벗어린이
유아놀이책
백창우 지음
권정생 글, 정승각 그림의 그림책 을 음악인 백창우가 가사를 쓰고 만든 곡으로 구성하였다. '나는 누구일까', '똥, 똥, 똥, 강아지똥', '난 이제 어떻게 될까', '민들레는 별처럼 꽃을 피우지' 등 스무 곡의 노래와 연주곡으로 원작의 감동을 되살렸다. 동요집과 음반 1장이 함께 구성 된다.01. 별이 되고 싶어 02. 나는 누구일까 03. 추워 04. 똥, 똥, 똥, 강아지똥 05. 속상해 06. 울지 마 07. 너는 어디에서 왔니 08. 난 이제 어떻게 될까 09. 언젠가는 너도 귀하게 쓰일 날이 있을 거야 10. 안녕 11. 눈이 와요 12. 봄이 왔어요 13. 민들레는 별처럼 꽃을 피우지 14. 강아지똥 15. 눈이 와요 16. 강아지똥 17. 덤 하나. 말랑말랑 몰랑몰랑 18. 덤 둘. 그래, 그런지도 몰라 19. 덤 셋. 강아지똥 피아노 연주곡 20. 덤 넷. 강아지똥 노래 반주그림책 『강아지똥』의 감동을 이어가는 또 하나의 방법! 아낌없이 나누고, 작은 것을 보살피고, 이 세상 목숨 있는 것들을 보듬는 삶이 얼마나 소중한지 삶과 글로 보여준 동화 작가 권정생. ‘강아지똥’은 이 세상 가장 낮은 곳에 귀 기울이며 평생을 어린이의 마음으로 살다간 권정생 선생님의 대표 동화입니다. 1969년 발표한 동화를 권정생 작가가 직접 그림책 원고로 다듬고, 정승각 작가가 그림을 그려 그림책 『강아지똥』이 세상에 태어났습니다. 이 그림책은 1996년 초판을 낸 이후로, 국내 창작 그림책 중에서 가장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어린이책의 고전’이 되었습니다.(2009년 4월 현재 90만 부 이상 판매) 기쁜 마음으로 자신의 몸을 던져 아름다운 꽃을 피운 강아지똥 이야기를 읽으며 많은 독자들은 아무리 하찮아 보이는 존재라도 모두 귀하고 가치 있다는 깨달음과 감동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이제 그림책 『강아지똥』의 메시지와 감동을 음악으로 이어갈 이 출시되었습니다. 모두 소중한 우리들을 위한 노래 - “언젠가 너도 귀하게 쓰일 날이 있을 거야.” 은 모두 스무 곡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백창우 작가는 스스로의 존재에 물음을 갖고 있던 강아지똥이 한 송이 민들레로 피어나기까지 인상적인 장면들을 아름다운 노랫말과 연주에 담았습니다. 음반은 밤하늘에 뜬 별을 처음 본 날 부러운 마음을 노래한 , 강아지똥이 세상에 나와 처음 가진 물음과 호기심을 내레이션으로 풀어낸 로 시작합니다. 골목 동무들이 추운 겨울날을 한목소리로 노래하는 , 동네 꼬마들이 못생기고 냄새나는 똥이라며 놀리는 이 이어지며 본격적으로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강아지똥이 그런 자신의 모습에 속상해 하자(), 흙덩이는 장난으로 놀린 것이라며 사과합니다(). 흙덩이는 밭에서 곡식도 가꾸고 채소도 키우던 좋았던 시절을 회상하고, 강아지똥은 속상해 하는 흙덩이를 위로합니다(). 하지만 흙덩이는 여전히 불안한 마음입니다(). 는 작가의 생각이 직접적으로 전달되고 있는 곡. 스스로 더럽고 못생기고 외로운 존재라고 생각하는 강아지똥에게 흙덩이와 골목 동무들은 “하느님은 말야 / 쓸데없는 건 하나도 만들지 않으셨어 / 언젠가는 너도 / 꼭 무엇엔가 귀하게 쓰일 날이 있을 거야”라며 희망을 노래합니다. 온 세상 가득 눈이 오던 날들()이 지나고 골목에는 봄이 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별처럼 예쁜 꽃 민들레를 본 강아지똥은 자신이 좋은 거름이 되어 꽃을 피울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작가는 이 음반의 주제곡인 으로 세상에 하찮은 것이 없음을 다시 한 번 노래합니다. 이렇게 노래들은 기본적으로 그림책의 내용과 비슷한 흐름을 갖습니다. (덤으로 수록된 가 추가된 것이 특징입니다. 이 노래는 누구나 한번 태어나면 언젠가 죽는다는 내용을 담아 가랑잎이 부르는 노래로, 맨 처음 권정생 작가가 동화를 썼을 당시에는 들어 있었다가 세상에 내놓을 때는 없던 부분입니다.) 노랫말을 쓰고 곡을 만들어 온 백창우의 새로운 시도 이 음반의 곡을 만들고 노랫말을 쓴 ‘백창우’는 시인이자 작곡가, 노래하는 사람입니다. 특히 스무 살 무렵부터 아이들과 함께 노래 부르고 곡을 만들며 서른 해 남짓 꾸준하게 작업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노래팀 ‘굴렁쇠 아이들’은 백창우가 이끌고 있는 어린이 노래 모임으로, 이번 음반 작업에서도 노래를 불렀습니다. 그동안 아이들에게 아이들 노래를 돌려주자는 생각으로, 백창우 작가는 전래 동요와 창작 동요, 동시에 곡을 붙인 노래들을 만들어 지금까지 스무 장이 넘는 아이들 음반을 펴냈습니다. 이렇게 오랫동안 음악가로 살아온 작가에게도 이번 작업은 새롭고 의미 있는 작업이 되었습니다. 음반 은 음악가 백창우의 눈으로 해석한 강아지똥 이야기이자, 한 권의 그림책을 노래로 담아낸 새로운 시도라 하겠습니다. 노래로 듣는 그림책, 따라 부르는 강아지똥 은 음반 CD와 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음반에는 모두 스무 곡의 노래와 연주가 들어 있고(본곡 16곡, 덤 4곡), 책자에는 노랫말과 악보, 음반 작업을 하기까지를 에세이로 쓴 ‘내가 만난 강아지똥’이 실려 있습니다. 노래를 들으며 따라 부르기에 좋도록 노랫말과, 기타나 피아노로 연주할 수 있도록 코드를 표시한 악보를 전곡 수록했습니다. 시처럼 아름다운 노랫말과 간결한 곡조로 만들어진 노래들은 아이들이 쉽게 따라 부르기에 좋습니다. 쉽게 입에 붙는 노래들로, 흥얼거리는 중에 자연스럽게 내용을 음미하게 되지요. 각 곡의 내용에 따라 밝고 발랄하게, 또는 차분하게, 슬프게 다양한 느낌을 전달하는 노래들은 획일화되지 않은 감성을 담아내고 있습니다. 최근 음악 추세가 기계 음악(인위적 음악 또는 디지털 음악)에 기초한 경우가 많은 것에 비해 이번 음반 작업은 자연의 소리를 바탕으로 사람들이 직접 연주한 자연 음악(어쿠스틱 사운드)입니다. 강아지똥 역할을 맡아 노래한 굴렁쇠 아이들 출신의 제제와 굴렁쇠 아이들, 달팽이(주연+성화), 평화 콘서트(‘춤추는 평화, 엄마나라 이야기’)를 이어가고 있는 가수 홍순관, 싱어송 라이터 이숲 모두 그동안 백창우와 함께 마음을 맞추어온 노래 식구들이랄 수 있습니다. 작곡가 노영심의 피아노 연주와 흙덩이 목소리를 맡은 개그맨 이홍렬의 목소리도 친숙하고 반갑습니다. 음반 은 일반적인 노래 음반처럼 편안하게 듣는 것 외에도 여러 방면으로 활용하기에 좋습니다. 몇몇 곡을 골라 연극 중에 삽입할 수도 있고, 노래 중심으로 아이들과 함께 노래극이나 뮤지컬을 꾸며 볼 수 있습니다. 백창우 음반 노랫말을 쓰고, 곡을 붙였습니다. 시인이자 작곡가, 노래하는 사람. 음악 프로듀서로 음반과 공연을 기획, 제작, 연출하고 있습니다. 중학교 3학년 때부터 노래를 만들기 시작해, 스무 살 무렵 아이들과 노래 모임을 열었습니다. 어린이 노래팀 ‘굴렁쇠 아이들’을 만들어 아이들과 함께 노래를 부르고 있습니다. 포크 그룹 ‘노래마을’을 이끌었으며, 작곡가로도 활발하게 활동해 왔습니다. ‘아이들에게 아이들 노래를 돌려주자’는 생각으로 우리나라 처음으로 어린이 음반사 ‘삽살개’를 만들어 전래 동요와 창작 동요를 음반과 책으로 만들어 왔습니다. 시인과 음악인들의 모임인 ‘나팔꽃’ 동인 활동 중. 시리즈, , , , , , , , 같은 음반들을 냈으며, 이 가운데 시리즈로 제 44회 한국백상출판문화상 어린이·청소년 부문을 수상했습니다. 권정생 1937년 일본 도쿄에서 태어났으며 1969년 동화 ‘강아지똥’으로 월간 의 제 1회 아동문학상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그 뒤 작고 보잘것없는 것들에 대한 따뜻한 애정과 굴곡 많은 역사를 살아 왔던 사람들의 삶을 보듬는 진솔한 글로 어린이는 물론 부모님들께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지은책으로는 동화집 『강아지똥』, 『사과나무밭 달님』, 『하느님의 눈물』, 소년소설 『몽실 언니』. 『점득이네』 등이 있습니다. 시집 『어미니 사시는 그 나라에는』, 산문집 『오물덩이처럼 뒹굴면서』 등을 썼으며, 그림책 『강아지똥』, 『오소리네 집 꽃밭』, 『아기너구리네 봄맞이』, 『황소 아저씨』로도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2007년 5월 17일,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 속에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을 연주하면서 곡을 쓴 이의 마음과 강아지똥의 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좋은 음악은 모두에게 좋은 씨앗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이 음악을 듣는 모두의 가슴에 환한 민들레가 피어나면 좋겠습니다. - 노영심 작곡가·피아니스트 권정생 아저씨의『강아지똥』이 이렇게 아름다운 노래가 될 수 있다니 놀랍습니다. 게다가 그 안에 내 목소리도 담겨 있다니 참 뿌듯합니다. 이 음반을 듣고 나면 자신이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알게 될 것입니다. - 이홍렬 개그맨·MC
강아지똥 (보드북)
길벗어린이 / 권정생 지음, 정승각 그림 / 2017.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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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벗어린이
창작동화
권정생 지음, 정승각 그림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것처럼 여겨지는 강아지똥이 아름다운 민들레 꽃을 피워내기 위해 온몸을 다 바쳐서 거름이 된다는 이야기다. 은 1996년 출간된 이후에 지금까지 오랜 세월 아이부터 어른에 이르기까지 큰 사랑을 받으며 명실상부한 우리 그림책의 고전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는 그 속에 담긴 사랑과 나눔, 그리고 모든 생명을 귀히 여기는 마음이 세대와 시대, 지역을 뛰어넘어 우리 모두가 지켜야 할 변함없이 소중한 가치이기 때문이다. 어린아이들을 특히나 사랑했던 권정생 작가의 추모 10주기를 맞이하여 작가의 마음을 다시 한번 새기며 0~3세 어린아이들에게도 에 깃든 아름다운 사랑을 전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보드북을 만들었다. 따뜻한 엄마 품 안에서 아기 손에 쏘옥 잡히는 작은 책을 마음껏 만지면서 아름다운 그림과 함께 엄마 목소리로 듣는 은 엄마와 아기에게 아주 특별한 행복을 전해 줄 것입니다.우리가 사랑하는 작가 권정생, 그리고 우리 그림책의 영원한 고전 《강아지똥》! 《강아지똥》 출간 21주년, 권정생 추모 10주기를 맞이하여 다시 만나는 《강아지똥》 보드북! 《강아지똥》은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것처럼 여겨지는 강아지똥이 아름다운 민들레 꽃을 피워내기 위해 온몸을 다 바쳐서 거름이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강아지똥》은 1996년 출간된 이후에 지금까지 오랜 세월 아이부터 어른에 이르기까지 큰 사랑을 받으며 명실상부한 우리 그림책의 고전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이는 그 속에 담긴 사랑과 나눔, 그리고 모든 생명을 귀히 여기는 마음이 세대와 시대, 지역을 뛰어넘어 우리 모두가 지켜야 할 변함없이 소중한 가치이기 때문이지요. 아쉽게도 권정생 작가는 이제 우리 곁을 떠나고 없습니다. 어린아이들을 특히나 사랑했던 권정생 작가의 추모 10주기를 맞이하여 작가의 마음을 다시 한번 새기며 0~3세 어린아이들에게도 《강아지똥》에 깃든 아름다운 사랑을 전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강아지똥》 보드북을 만들었습니다. 따뜻한 엄마 품 안에서 아기 손에 쏘옥 잡히는 작은 책을 마음껏 만지면서 아름다운 그림과 함께 엄마 목소리로 듣는 《강아지똥》은 엄마와 아기에게 아주 특별한 행복을 전해 줄 것입니다. 모든 사람들의 마음에 작은 민들레 꽃을 피워 준 아름다운 우리 그림책 《강아지똥》! 어느 날, 권정생 작가는 돌담 밑에 있던 강아지똥이 비를 맞아 흐물흐물 녹아내리며 땅속으로 스며드는 것을 보았습니다. 며칠이 지나, 강아지똥이 스며 녹아내린 바로 그 자리에 놀랍게도, 앙증맞은 민들레꽃이 피어났지요. 권정생 작가는 순간 ‘강아지똥처럼 보잘것없는 것도, 남들에게 천대만 받는 저런 것도, 자신의 온몸을 녹여 한 생명을 피워내는구나!’라는 사실에 깊은 감동을 받고, 눈물을 흘렸습니다. 작가는 며칠 밤을 새워 강아지똥 이야기를 썼고, 이렇게 쓰여진 동화 ‘강아지똥’은 1969년 [월간 기독교 교육]에서 선정하는 제1회 기독교아동문학상을 수상하면서 세상에 첫 선을 보였습니다. 그림작가 정승각은 ‘강아지똥’ 이야기에 깊은 감동을 받고 ‘강아지똥’에 담긴 소중한 의미를 그림책으로 표현해 보기로 하였습니다. 권정생 작가는 그림책에 맞게 글을 다듬었고, 정승각 작가는 “강아지똥이 되어야 강아지똥을 그릴 수 있다”며 스스로 강아지똥이 되기를 마다하지 않았습니다. 작가가 처음 강아지똥을 보았던 돌담을 수차례 찾아가서 영감을 떠올렸고, 강아지가 똥 누는 모습을 관찰하기 위해 강아지 뒤를 4개월 동안 졸졸 따라다니기도 했지요. 그 후 강아지똥의 모형을 찰흙으로 본뜨고 밑그림을 그리는데 2개월, 다시 오랜 시간 바라보며 마침내 강아지똥이 작가의 마음속에서 살아 움직이는 느낌을 받고 나서야 붓을 잡아 그림을 그렸습니다. 또 비 맞는 강아지똥을 그리기 위해서 직접 비를 맞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작가는 마음을 다해 ‘강아지똥’을 아름다운 그림으로 풀어냈고, 1996년 그림책 《강아지똥》이 태어났습니다. 아름다운 글과 그림이 멋지게 어우러진 그림책 《강아지똥》은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든 사람들의 마음에 깊은 울림과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120만부 판매, 우리 그림책 역사상 최대의 베스트셀러 《강아지똥》, 다양한 모습으로 전 세계 어린이들과 만나다! 《강아지똥》은 지금까지 120만부 이상 판매되며 우리나라 그림책 역사상 최대 베스트셀러이자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초등학교 1학년과 중학교 국어 교과서에 수록되었고, 2010년 유니세프와 함께 중국어, 베트남어, 캄보디아어 다국어판을 만들어 자칫 소외되기 쉬운 다문화 가정 어린이들도 함께 읽고 있습니다. 또 일본(2000년), 대만(2005년), 스위스(2006년), 중국(2011년), 폴란드(2011년), 베트남(2015년) 등에도 저작권이 수출되었고, 이외 여러 나라에도 널리 소개되어 ‘한국의 어린왕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또 《강아지똥》은 연극, 음악, 발레, 애니메이션 등 여러 가지 형태로 만들어지면서 감동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져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고, 음악인 백창우님이 《강아지똥》을 모티브로 가사를 쓰고 만든 곡으로 구성된 《노래하는 강아지똥》은 스무 곡의 노래와 연주곡으로 원작의 메시지와 감동을 고스란히 담아내기도 하였습니다. 또 연극 [강아지똥]은 2001년 초연 이후 2009년 영국에서 열리는 공연예술축제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 참가하여 현지 언론과 관객의 호평을 받았습니다. 어린 시절 만난 한 권의 책이 사람의 인생에 엄청난 변화를 줄 수 있습니다. 《강아지똥》은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형태와 모습으로 독자들을 만날 것입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강아지똥’이 전하는 생명에 대한 존중과 사랑의 소중한 가치를 각자의 마음속에 새기고, 그로 인해 아이들이 사는 세상이 더 행복하고 멋지기를 기대하면서 말이지요. '너는 뭐니?' 강아지똥이 물었어요.'난 예쁜 꽃을 피우는 민들레야.''얼마만큼 예쁘니? 하늘의 별만큼 고우니?' '그래, 방실방실 빛나.' '어떻게 그렇게 예쁜 꽃을 피우니?''그건 하느님이 비를 내려 주시고, 따뜻한 햇볕을 쬐어 주시기 때문이야.''그래애… 그렇구나.…' 강아지똥은 민들레가 부러워 한숨이 나왔어요.… (중략)봄이 한창인 어느 날,민들레 싹은 한 송이 아름다운 꽃을 피웠어요.향긋한 꽃 냄새가 바람을 타고 퍼져 나갔어요.방긋방긋 웃는 꽃송이엔 귀여운 강아지똥의 눈물겨운 사랑이 가득 어려 있었어요.
리락쿠마 + 귀여운 캐릭터 종이접기 세트 (전2권)
길벗스쿨 / 이시카와 마리코 지음 / 2017.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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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벗스쿨
유아놀이책
이시카와 마리코 지음
종이접기를 좋아하는 어린이는 물론, 공부에 지쳐 가벼운 휴식이 필요한 학생, 스트레스가 쌓여 힐링이 필요한 직장인 등 누구나 폭넓게 즐길 수 있는 책. 접는 과정도 재미있고 보는 것만으로도 너무 귀여워서 절로 웃음이 나온다. 부담 없는 가격이라 선물용으로도 좋다.목차없는 상품입니다.리락쿠마, 코리락쿠마, 북극곰, 고양이, 도마뱀, 돈가스… 다양한 캐릭터 친구들을 함께 접어 봐요! 책 속에 들어 있는 색종이를 오려내서 순서대로 따라 접으면 귀여운 캐릭터 완성♥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리락쿠마, 스밋코구라시 종이접기 종이접기를 좋아하는 어린이는 물론, 공부에 지쳐 가벼운 휴식이 필요한 학생, 스트레스가 쌓여 힐링이 필요한 직장인 등 누구나 폭넓게 즐길 수 있는 책이에요. 오랜만에 추억의 종이접기를 해 볼까요? 접는 과정도 재미있고 보는 것만으로도 너무 귀여워서 절로 웃음이 나올 거예요. 부담 없는 가격이라 선물용으로도 좋아요. 올컬러, 친절하고 상세한 도안 San-X 정품 캐릭터 색종이 수록 캐릭터 종이접기와 편지쓰기를 동시에! 어린이 혼자서도, 손재주가 없는 사람도 책만 보면 뚝딱 완성할 수 있을 정도로 접는 법이 친절하게 설명되어 있어요. 사랑스러운 캐릭터들을 내 손으로 직접 만들어요. 책 마지막에는 캐릭터를 비롯해 아기자기한 패턴이 그려진 예쁜 색종이가 수록되어 있어요. 색종이 뒷면에는 편지 쓸 수 있는 공간을 꾸며 놓았어요. 마음에 드는 색종이를 골라 편지를 쓰고, 종이접기를 해 보아요. 귀여운 캐릭터 편지는 주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행복하게 해 줘요. 캐릭터 종이접기는 장식용으로도 좋아요 귀여운 캐릭터들은 물론 마카롱, 도토리, 딸기, 리본, 사탕 등 다양한 소품들은 액자에 넣거나 벽에 붙여서 장식하기 좋아요. 카드나 봉투에 붙여도 예쁘지요. 책 중간 중간에 종이접기를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이 소개되어 있답니다. 실생활에 유용한 편지 접기 방법이 잔뜩 들어 있어요 친구에게 편지를 쓸 때, 직장 동료에게 가벼운 메모를 남길 때, 편지를 그냥 줘도 좋겠지만 예쁘고 깔끔하게 접어서 건네면 더욱 센스 있어 보여요. 기본 편지, 삼각 편지, 하트, 집 등 다양한 도안이 잔뜩 수록되어 있어서 실생활에 응용하기 좋아요.
찾아봐 찾아봐 5 : 세계 명작
상수리 / 주형근 그림, 상수리 출판기획부 글 / 2012.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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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수리
유아놀이책
주형근 그림, 상수리 출판기획부 글
5권 '세계 명작' 편은 상수리 놀이책방 시리즈의 다섯 번째 책이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문학 작품을 주제로 삼아, 그림과 이야기를 보면서 놀이를 즐길 수 있다. 명작 속 장면들이 귀여운 캐릭터와 재미있는 상황 연출로 알차게 담겨 있다. 네버랜드로 떠나는 웬디와 피터팬, 알몸으로 거리에 나선 벌거숭이 임금님, 토끼를 따라 이상한 나라에 도착한 앨리스 등 명작의 한 장면을 담은 그림들로 이루어져 있다. 다양한 명작이 담긴 그림 속에 숨은 캐릭터를 찾다보면 집중력이 길러지고, 이야기의 흐름과 요소를 상상하다 보면 창의성도 자라게 된다. 찾기 놀이 페이지를 넘겨 보면 앞에서 보았던 명작에 대한 이야기가 나와있다. 아이들이 그림을 보고 찾기 놀이를 즐기면서 자연스럽게 생긴 줄거리에 대한 호기심을 채워 줄 수 있는 부분이다. 이렇게 그림과 이야기가 어우러져 있는 구성 덕분에 세계 명작에 대한 이해를 쉽게 할 수 있으며, 문학적 감수성까지 발달시켜 준다. 웃음이 절로 터져 나오는 그림을 보며 캐릭터도 찾고 문학적 상상력도 키울 수 있는, 재미있고도 똑똑한 놀이책이다.세계 명작을 소개합니다 걸리버 여행기 피터팬 흥부와 놀부 백설공주 헨젤과 그레텔 벌거숭이 임금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피노키오 아기 돼지 삼형제 아기 사슴 밤비 신데렐라 미운 오리 새끼 호두까기 인형 정답창의력과 집중력을 키우는 숨은그림찾기 놀이책 피노키오야! 신데렐라야! 어디 어디 숨었니? 숨은 그림으로 보는 세계 명작! 『찾아봐 찾아봐』 5권 ‘세계 명작’편은 상수리 놀이책방 시리즈의 다섯 번째 책입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문학 작품을 주제로 삼아, 그림과 이야기를 보면서 놀이를 즐길 수 있습니다. 명작 속 장면들이 귀여운 캐릭터와 재미있는 상황 연출로 알차게 담겨 있습니다. 네버랜드로 떠나는 웬디와 피터팬, 알몸으로 거리에 나선 벌거숭이 임금님, 토끼를 따라 이상한 나라에 도착한 앨리스 등 명작의 한 장면을 담은 그림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다양한 명작이 담긴 그림 속에 숨은 캐릭터를 찾다보면 집중력이 길러지고, 이야기의 흐름과 요소를 상상하다 보면 창의성도 자라게 됩니다. 찾기 놀이 페이지를 넘겨 보면 앞에서 보았던 명작에 대한 이야기가 나와있습니다. 아이들이 그림을 보고 찾기 놀이를 즐기면서 자연스럽게 생긴 줄거리에 대한 호기심을 채워 줄 수 있는 부분입니다. 이렇게 그림과 이야기가 어우러져 있는 구성 덕분에 세계 명작에 대한 이해를 쉽게 할 수 있으며, 문학적 감수성까지 발달시켜 줍니다. 웃음이 절로 터져 나오는 그림을 보며 캐릭터도 찾고 문학적 상상력도 키울 수 있는, 재미있고도 똑똑한 놀이책입니다. 집중력과 창의력이 쑥쑥 크는 숨은그림찾기 숨은 주인공도 찾고, 명작도 알자! 아이의 흥미를 사로잡는 세계 명작 놀이 숨은 그림 찾기는 아이들의 집중력을 키우기에 더 없이 좋은 놀이입니다. 『찾아봐 찾아봐』 5권에서는 세계 명작을 통해 재미있는 이야기 꾸러미를 그림과 함께 던져 줍니다. 백설공주, 신데렐라, 헨젤과 그레텔, 걸리버 여행기, 피노키오, 미운 오리 새끼 등과 같은 명작은 우리 시대에서 전 세계적으로 수많은 어린이들에게 널리 읽히고 사랑받는 작품입니다. 안데르센과 그림 형제 같은 작가들의 이런 훌륭한 작품이 계속해서 사랑받는 이유는 이 이야기들이 어린이들에게 아름다운 꿈과 상상을 심어 주기 때문입니다. 어렸을 때 문학 작품을 많이 접한 아이들일수록 언어적인 표현력이 발달합니다. 이 찾기 놀이책은 명작에 대한 이해를 길러 줄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이 될 것이며, 문학에 대한 호기심도 심어 줄 것입니다. 숨은 그림 옆에 숨은, 웃음 터지는 엉뚱한 상황 상상력을 자극하는 재미 요소들 ‘찾아봐 찾아봐’가 갖고 있는 매력은 무엇보다도 ‘재미 요소’가 불러일으키는 웃음일 것입니다. ‘흥미로운 그림이 단박에 시선을 사로잡는다.’는 독자의 말처럼, 엉뚱하고 익살스러운 상황을 연출하고 있는 캐릭터들은 아이들에게 재미를 줍니다. 이 요소는 곧 ‘상상력 자극제’로 작용합니다. 왜 이런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이런 엉뚱함이 어떤 상황으로 이어질지 생각해 볼 수 있게 합니다. 이러한 ‘상상하기 연습’은 아이들의 창의력을 키워 줍니다.
잠자는 숲 속의 공주
꿈꾸는달팽이(꿈달) / 디즈니 스토리 북 아트 팀 글.그림, 양선하 옮김 / 2014.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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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달팽이(꿈달)
창작동화
디즈니 스토리 북 아트 팀 글.그림, 양선하 옮김
디즈니 프린세스 오리지널 스토리 시리즈. 명작 동화를 토대로 한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디즈니의 이미지와 함께 구성했다. 디즈니의 가장 최근 애니메이션 장면을 토대로, 월트 디즈니 스토리북 아트 팀에서 새롭게 제작한 이미지를 사용했다. 고전의 탄탄한 스토리와 마음을 사로잡는 디즈니의 그림이 더해져 큰 감동을 안겨준다.가장 공주다운 공주, 디즈니 프린세스 오로라! 왕자가 괴물을 물리치고 오로라 공주를 구하는 숲 속의 잠자는 공주 이야기는 가장 드라마틱해요. 명작 동화를 토대로 한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디즈니의 이미지와 함께 읽어 보세요. 디즈니 프린세스 오리지널 풀 스토리 기존의 디즈니 프린세스는 축약된 형태로 국내에 소개되었습니다. 꿈꾸는 달팽이의 '디즈니 프린세스 오리지널 스토리'에서는 단 한 컷도 빠짐 없이 디즈니의 원작을 그대로 볼 수 있습니다. 고전의 탄탄한 스토리와 마음을 사로잡는 디즈니의 그림이 더해져 큰 감동을 안겨줄 거예요. 국내 최초로 새롭게 그린 월트 디즈니의 오로라 공주를 만나요! 2014년, '디즈니 프린세스 오리지널 스토리'로 새로워진 잠자는 숲 속의 공주의 오로라를 만날 수 있어요. 디즈니의 가장 최근 애니메이션 장면을 토대로, 월트 디즈니 스토리북 아트 팀에서 새롭게 제작한 이미지를 사용했어요. 다른 공주 이야기책과 비교 불가! 디즈니만의 클래식함을 느껴요. 잠자는 숲 속의 공주를 다룬 많은 책이 있지만 디즈니 프린세스 시리즈가 가장 사랑 받는 데에는 이유가 있어요. 세대를 뛰어넘어 누구나 떠올리는 오로라 공주의 이미지는 바로 디즈니의 오로라이니까요! 너무 축약되어 이야기 전개상 아쉬웠던 여타의 책들과 달리 원작의 스토리에 충실합니다. 고전 명작의 명성에 걸맞게 한 문장, 한 문장이 주옥 같아요. 책을 읽는 내내 영화를 보는 듯한 감동이 이어져요 -왕비는 예쁜 공주를 낳았어요. 온 세상이 햇살을 품은 듯 환하게 빛나는 것 같았어요. 그래서 공주의 이름을 아침 햇살이라는 뜻의 ‘오로라’라고 지었어요.. -그리고 공주님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의 입맞춤을 받으면 잠에서 깨어나고 마녀의 저주도 풀릴 거예요. - 두 사람은 이름조차 모르면서 깊은 사랑에 빠지고 말았답니다. -오로라 공주와 왕자는 춤을 추었어요. 왕궁과 온 나라는 기쁨으로 가득 찼답니다.
다 내 거야!
비룡소 / 정지혜 지음 / 2004.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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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
창작동화
정지혜 지음
장난감도 선생님도 다 차지하려는 욕심쟁이 아이가 친구들과 어울리며 소통하는 과정을 장난기 가득한 그림을 통해 보여 준다. 만화예술을 전공한 작가는 아이들의 행동과 표정을 더욱 생기 있고 재치 있게 표현하여 그림 보는 재미를 더했다. 또한 욕심쟁이 아이의 세계와 친구들의 놀이 세계가 분리되어 가는 과정을 그림에 커다란 구멍을 뚫어 표현했다. 처음에는 큰 구멍이 점점 작아지면서 아이가 점차 자신만의 세계에 갇혀 가고 그럴수록 친구들과의 담이 쌓여 가는 것을 실감나게 보여 줌으로써, 아이들의 시선과 집중을 유도한다.모든 것을 다 차지하려는 아이의 욕심을 재치 있게 풀어낸 아기 그림책 「비룡소 아기 그림책」시리즈의 신간『다 내 거야!』가 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다 내 거야!』는 장난감도 선생님도 다 차지하려는 욕심쟁이 아이가 친구들과 함께 어울리며 소통하는 과정을 정지혜 작가의 익살스럽고 장난기 가득한 그림을 통해 보여 준다. 만화예술을 전공한 작가는 아이들의 행동과 표정을 더욱 생기 있고 재치 있게 표현하여 그림 보는 재미를 더했다. 또한 욕심쟁이 아이의 세계와 친구들의 놀이 세계가 분리되어 가는 과정을 그림에 커다란 구멍을 뚫어 표현했다. 처음에는 큰 구멍이 점점 작아지면서 아이가 점차 자신만의 세계에 갇혀 가고 그럴수록 친구들과의 담이 쌓여 가는 것을 실감나게 보여 줌으로써, 아이들의 시선과 집중을 유도한다. ▣ 장난감도, 선생님도, 너희들도 다 내 거야! 어린이 집에서 또래 친구들과 어울리게 된 욕심쟁이 아이는 모든 장난감이 ‘내 것’인 양 욕심을 부린다. 옆 친구의 팔을 깨물고 친구의 장난감을 빼앗는가 하면, 또 다른 친구가 가지고 노는 장난감도 기어코 빼앗고 만다. 여러 친구들 앞에서 책을 읽어 주는 선생님도 ‘내 것’이란다. 아이는 장난감을 가지고 혼자 놀며 자기만의 세계를 형성한다. 그 모습은 또래 친구들이 한데 모여 웃고 떠들며 장난치는 모습과 대비된다. 처음엔 혼자서도 신나게 놀던 아이의 표정은 점차 시무룩하고 어두워진다. 친구들이 신나게 어울려 노는 풀컷 장면은 소외된 아이의 시선을 느낄 수 있게 한다. 아이는 결국 혼자 노는 것은 재미없다는 것을 깨닫고, 자기만의 세계에서 나와서 ‘너희들도 다 내 거야!’라고 외친다. 깜짝 놀란 친구들에게 아이는 ‘모두 내 기차에 타.’라고 말하며 함께 놀고 싶은 마음을 드러낸다. 아이는 기차놀이를 주도하기도 하고, 기차의 맨 끝에서 친구들을 따라가기도 하며 한데 어울린다. 어색하지만 친구들에게 다가와 손을 내민 아이와, 자신들을 괴롭혔지만 다가온 친구를 스스럼없이 받아들이고 함께 어울리는 다른 아이들의 모습이 참 사랑스럽고 예쁘다. 선생님이나 부모님의 꾸지람 없이도 친구의 소중함을 깨닫고, 함께 어울리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스스로 터득해 가는 과정을 보여 준다. 아이들이 오냐오냐하던 집을 떠나 또래 아이들이 어울리는 어린이 집에 가게 되면 가장 먼저 친구들과 어울리고 양보하는 문제에 부딪치게 될 것이다. 모든 것이 제 물건이 되던 집과는 전혀 다른 작은 사회 속에서 아이들은 자신의 마음속에 있는 소유욕을 쉽게 포기하기 어렵다. 그런 아이들의 심리가 자연스럽고 재치 있게 잘 표현된 이 그림책을 통해 아이들과 함께 이 문제에 대해 생각해 보고 이야기 나눠 볼 수 있다. 더불어 욕심 많고 자신을 괴롭힌 친구들과도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포용력을 키울 수 있을 것이다. ▣ 콜라주와 구멍 뚫린 장면들로 집중도 재미도 두 배! 어린이 집을 그대로 옮겨 놓은 것처럼 배경과 소품들이 사실적으로 표현되어 아이들에게 친숙하게 다가온다. 또한 몸으로 노는 아이들의 장난기 가득한 모습과, 이런 저런 표정으로 감정을 표현하는 아이들의 모습도 그림 곳곳에 잘 담겨져 있어 책을 보는 아이들은 가까운 친구들의 모습을 보는 듯할 것이다. 연필 선을 자연스럽게 살리고 색연필과 크레용으로 채색한 그림에 다양한 무늬의 종이를 오려 붙인 콜라주 기법이 잘 어우러져 사실감과 생동감을 더한다. 또한 장난감에 휩싸여 자기만의 세계에 갇혀 혼자 노는 아이의 모습은 장난감들 틈에 뚫린 구멍을 통해 엿볼 수 있는데, 구멍은 점점 좁아져서 카메라 앵글처럼 시무룩한 아이의 얼굴에만 초점을 맞춘다. 이 알록달록한 구멍은 뒷장을 넘기면 친구들과의 소통을 막는 흑백의 벽이 되어 구멍이 점점 좁아질수록 친구들의 모습이 가려진다. 이런 장치들은 아이들의 시선을 유도하여 책을 보는 재미를 더해 준다.
뽀롱뽀롱 뽀로로 신나는 놀이책 1
키즈아이콘 / 키즈아이콘 편집부 엮음 / 201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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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아이콘
유아학습책
키즈아이콘 편집부 엮음
해티와 거친 파도
비룡소 / 바버러 쿠니 글 그림, 이상희 옮김 / 2004.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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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
창작동화
바버러 쿠니 글 그림, 이상희 옮김
화가였던 자신의 어머니를 그리며 어머니의 성장 과정과 역시 화가였던 자신의 모습을 이야기 속에 투영시킨 바바라 쿠니의 작품. 19세기 미국을 배경으로 자신의 꿈을 추구해 가는 한 소녀의 모습을 아름답고 섬세하게 그렸다. 해티네는 성공을 꿈꾸며 미국으로 건너온 독일인 이민자 가족. 친척들, 부모님과 언니 오빠는 모두 안정적이고 통념적인 삶을 희망하고, 그 희망을 이뤄가지만 해티는 그들과 다른, 자신만이 이루고 싶은 길을 꿈꾼다. 자신의 결심을 다짐하는 날, 찾아간 바닷가의 거친 파도는 해티에게 '너는 아주 아름다운 그림을 그리게 될 거야.'라는 말한다. 자신을 둘러싼 환경과 주위의 시선에 변함없이, 어른이 되어서도 어릴 적 꿈을 포기하지 않으며 그 길을 추구하는 해티의 모습을 따뜻하고 부드러운 시선으로 바라보게 한다.어느 화요일 저녁이었어요. 음악이 오페라 하우스 가득히 물결치는 가운데 저 아래 무대에서 한 여인이 열정을 다해 노래를 불렀어요. 칸막이 좌석에 앉아있던 해티는 온몸이 얼어붙는 느낌이었지요.해티는 비로소 깨달았어요. 자기도 열정을 다해 그림을 그릴 때가 왔다는 걸 말이지요.- 본문 중에서
고맙습니다
한울림어린이(한울림) / 박정선 글, 백보현 그림 / 2010.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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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림어린이(한울림)
창작동화
박정선 글, 백보현 그림
맛있는 사과가 어떻게 우리 손까지 오게 되는지 그 땀의 소중함과 자연의 고마움을 보여 주는 그림책이다. 맛있게 사과를 먹던 아이의 뒤를 쫓다 보면 자연스럽게 땀의 소중함과 자연의 고마움을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특히 글 속에서 반복되는 ‘고맙습니다’는 아이들의 청각을 자극하고 오래도록 기억에 남아 언어 발달과 정서 함양에 영향을 준다. 이제 막 말문을 열고 엄마의 말소리를 따라 하는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리듬감을 살렸다. 1~3세 아이들의 연령대에 맞추어 반복적으로 구성된 글은 큰소리로 읽어 주기에 꼭 알맞은 책이다. 화사하고 따뜻한 색깔에 둥글둥글 귀여운 캐릭터들도 따뜻하고 포근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맛있는 사과가 어떻게 우리 손까지 오게 되는지 그 땀의 소중함과 자연의 고마움을 보여 주는 그림책! ■ 맛있는 사과 어떻게 내 손까지 오게 되었을까? 자그마한 접시에 먹음직스레 담긴 사과 세 쪽! 엄마가 정성스럽게 깎아 내온 사과예요. “엄마, 고맙습니다.” 하고 사과 한 쪽을 집어 드는데, 글쎄 엄마는 사과를 깎기만 했대요. 맛있는 사과를 사 오신 아빠가 더 고마운 분이래요. 새빨간 사과를 한 손에 들고 마당에 있는 아빠한테로 달려갔어요. “아빠 고맙습니다.” 하고 꾸벅 고개를 숙이는데 아빠는 사과를 사기만 했대요. 오히려 맛있는 사과를 골라 주신 과일가게 아주머니가 고마운 분이래요. 얼른 대문 앞에 있는 과일가게까지 뛰어갔어요. “아줌마, 고맙습니다.” 하고 환하게 웃는데 과일가게 아줌마는 팔기만 했대요. 저기 맛있는 사과를 실어다 준 트럭 아저씨가 더 고맙다지 뭐예요. 또다시 언덕에 있는 트럭을 향해 달려갔어요. 바퀴에 깡총 뛰어올라 “아저씨, 고맙습니다.” 하고 인사를 건네는데, 저런 트럭 아저씨는 실어 나르기만 했대요. 맛있는 사과를 길러 주신 농부 할아버지가 진짜 고마운 분이라는 거예요. 덜커덩덜커덩 시원한 시골 길을 달려 과수원에 도착했어요. 그런데 농부 할아버지도 돌봐 주기만 했다며 손사래를 치시는 게 아니겠어요! 오히려 맛있는 사과를 주렁주렁 맺어 준 사과나무가 고맙대요. 그런데 이게 웬일일까요? 사과나무도 무럭무럭 자라기만 했대요. 맛있는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도와준 친구가 또 있다는 거예요? 그건 도대체 누구일까요? 는 맛있는 사과가 엄마→아빠→과일가게→트럭→농부→사과나무→자연으로부터 온 것이라는 자연 순환의 고리를 보여 줍니다. 맛있게 사과를 먹던 아이의 뒤를 쫓다 보면 자연스럽게 땀의 소중함과 자연의 고마움을 깨달을 수 있을 것입니다. ■ 리듬감 넘치는 글과 포근하고 사랑스러운 그림 소리 내어 책을 읽지 못하는 유아기 때 엄마가 읽어 주는 책 소리는 아주 중요합니다. 특히 짧은 글 속에 동시처럼 반복되는 리듬은 아이들의 청각을 자극하고 오래도록 기억에 남아 언어 발달과 정서 함양에 영향을 주지요. 이제 막 말문을 열고 엄마의 말소리를 따라 하는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리듬감을 살렸습니다. 특히 글 속에서 반복되는 ‘고맙습니다’는 노랫말처럼 입에 붙고 귀에 쏙 들어오는 운율이 있습니다. 이처럼 1~3세 아이들의 연령대에 맞추어 반복적으로 구성된 글은 큰소리로 읽어 주기에 꼭 알맞습니다. 엄마 무릎에 앉은 아이와 눈을 맞추고 책의 리듬을 따라 소리 내어 읽으면 어느새 행복한 교감을 나눌 수 있을 것입니다. 화사하고 따뜻한 색깔에 둥글둥글 귀여운 캐릭터들도 따뜻하고 포근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금방이라도 뭔가 말을 건넬 것 같은 아이의 부드러운 눈빛과 정감 있는 표정 또한 사랑스럽습니다. 매 페이지마다 한 모퉁이에서 펼쳐지는 강아지와 고양이, 그리고 닭의 쫓고 쫓기는 유쾌한 릴레이 역시 책의 넘기는 아이들의 얼굴에 살며시 미소를 머금게 하지요. 이렇게 운율을 잘 살린 글과 따뜻한 숨결이 전해지는 그림의 조화는 읽는 즐거움을 더해 주고 책을 읽어 주는 엄마 아빠와 아이 사이에 친밀감을 높여 줍니다. ■ 모두모두 고마워! 에서 아이는 처음부터 끝까지 “고맙습니다!”를 연발합니다. 사과를 깎아 준 엄마, 사과를 사 오신 아빠, 맛있는 사과를 골라 주신 과일가게 아줌마, 사과를 실어다 준 트럭 아저씨, 사과를 길러 주신 농부 할아버지, 사과를 맺어 준 사과나무, 사과를 맺을 수 있도록 도와준 흙이랑 해, 비, 바람(자연)까지. 아이에게 세상은 온통 고마운 것투성이지요. 한 페이지, 한 페이지 책장을 넘기다 보면 어느새 책을 읽는 아이들도 자신의 눈과 귀를 엄마, 아빠, 주변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아줌마, 아저씨,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흙이랑, 해, 비, 바람과 같은 자연으로 돌릴 것입니다. 그리고 그 모든 것이 나에게 어떤 의미인지 한 번쯤 생각해 보겠지요. 그러면서 아이들은 열린 마음으로 세상을 받아들이고 그 고마움을 새삼 발견해 나갈 것입니다. 이처럼 눈길 가는 곳마다 좋은 것을, 고마운 이유를 찾아낼 줄 아는 아이라면 틀림없이 행복한 사람으로 자라겠지요. 이 책에는 그런 바람과 소망을 가득 담고 있습니다. 이것은 내 아이가 모든 것에 감사하며 씩씩하고 밝고 건강한 사람으로 자라 주기를 바라는 이 땅의 모든 엄마 아빠들의 하나같은 마음이 아닐까요?
훈민정음 ㄱㄴㄷ
웃는돌고래 / 노정임 글, 안경자 그림, 바람하늘지기 기획 / 2011.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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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는돌고래
창작동화
노정임 글, 안경자 그림, 바람하늘지기 기획
자연이 키우는 아이 시리즈 1권. 세 살부터 여섯 살까지 아이들을 위한 지식 그림책이다. 책에는 아기 눈높이에 맞춘 아름다운 식물 그림 20점이 들어 있다. 우리나라 들녘에 아주 흔하게 자라는 풀이고, 또한 풀이름이 재미있고 부르기 쉽다. 풀이름으로 소리 내어 한글 연습도 하고, 아름답고 정확한 그림으로 따듯한 감성도 키울 수 있다. 이 책의 원고는 《훈민정음》 원본을 응용했다. 글자 모양을 외우기보다 먼저 소리 내어 익히도록 하기 위해서이다. 초성 14개를 반복해서 읽다 보면 우리 아이들은 쉬우면서도 과학적인 한글 창제의 원리를 몸과 마음으로 기억하게 된다.한글 창제 원리를 그대로 담은 한글 그림책 세계의 수많은 글자 가운데 그 시작이 어땠는지 알 수 있는 글자는 한글뿐입니다. 세종대왕이 《훈민정음》에 한글을 만든 원리를 또렷하게 설명해 두었기 때문입니다. 한글 자음은 사람의 발성 기관을 본떠 만들었습니다. 누구나 인정하듯이,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글자입니다. 한글 창제 뒷이야기를 하고 있는 드라마 [뿌리 깊은 나무]에 이런 대사가 나옵니다. “한글은 소리 내는 기관을 상형하여 자음을 만들었다. 사람이 소리를 내는 것은 발음 기관에 있으니 글자에 그 이치를 담았다. 언어는 본디 소리이므로 글자에도 소리 이치를 담는다. 소리를 그렸다!“ 소리에 충실한 글자, 자연의 이치를 담은 글자 한글! 그 뜻을 들여다보고 있으면 감동받지 않을 재간이 없습니다. 과학과 예술, 문화가 한데 어우러진 한글 그림책 세종은 말합니다. “소리가 자연이고, 소리를 내는 원리가 곧 자연의 이치다!” 소리에 충실한 글자인 덕분에 우리의 혀를, 우리의 목구멍을, 우리의 이를 닮았습니다. 아이들이 처음 보는 한글책에 우리의 자연을, 소리를 담은 뜻이 거기에 있습니다. 책에는 아기 눈높이에 맞춘 아름다운 식물 그림 20점이 들어 있습니다. 우리나라 들녘에 아주 흔하게 자라는 풀이고, 또한 풀이름이 재미있고 부르기 쉽습니다. 풀이름으로 소리 내어 한글 연습도 하고, 아름답고 정확한 그림으로 따듯한 감성도 키울 수 있습니다. 외우지 않고 “큰 소리로 불러” 보면서 익히는 한글 그림책 이 책의 원고는 《훈민정음》 원본을 응용했습니다. 글자 모양을 외우기보다 먼저 소리 내어 익히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초성 14개를 반복해서 읽다 보면 우리 아이들은 쉬우면서도 과학적인 한글 창제의 원리를 몸과 마음으로 기억하게 됩니다. 또, 새로운 자음이 나올 때마다 큰 소리로 풀이름을 불러 보도록 했습니다. 나비 두 마리가 팔랑팔랑 날아가면서 “나랑 같이 놀자” “○○○꽃이랑 놀래” 를 되풀이하고 있어서 재미있게 한글 놀이를 할 수 있습니다. 세 살부터 여섯 살까지, '자연이 키우는 아이' 지식 그림책 시리즈 《꽃이랑 소리로 배우는 훈민정음 ㄱㄴㄷ》은 “웃는돌고래”에서 펴내는 '자연이 키우는 아이' 시리즈의 첫째 권입니다. 세 살부터 여섯 살까지 아이들을 위한 지식 그림책입니다. 우리 아이가 알아야 할 모든 것은 자연 속에 있다는 믿음으로 만들어 가는 시리즈입니다. 세 살부터 여섯 살까지는 아이들의 오감과 지능이 부쩍 성장하는 때입니다. 놀이터나 풀밭에서 신 나게 놀듯이 '자연이 키우는 아이'를 보면,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 연령에 필요한 지식 그리고 아름다움에 대한 감각까지 균형 있게 키워 갈 수 있을 것으로 믿습니다.
눈 미끄럼 타는 할아버지
시공주니어 / 이상권 지음, 심은숙 그림 / 2009.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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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주니어
창작동화
이상권 지음, 심은숙 그림
신나게 눈 미끄럼을 타는 ‘할아버지’ 의 이야기를 그린 그림책. 할아버지는 어떻게 눈 미끄럼을 타게 되었을까? 첫 장을 열면 경사진 산길을 올라가는 할아버지의 모습이 작게 그려져 있다. 그랬던 할아버지는 우연히지눈 미끄럼을 타면서 잃어버렸던 자신감을 되찾는다. 그리고 지나가던 아이들과 친구가 되어서는 더욱 힘차게 미끄럼을 탄다. 이처럼 이 책에서 '눈 미끄럼'은 잃어버린 꿈과 자유, 순수한 마음을 되찾게 도와주는 도구이다. 너무 늦었고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나이라고 여겼던 할아버지에게 희망을 안겨 주는 눈 미끄럼은, 책을 읽는 모든 이들에게 용기를 주고자 했다. 자연과 동물의 삶, 생명의 신비함을 잘 그려내는 작가 이상권의 세세하고 깊이 있는 묘사는 빛을 발한다. 얼어붙은 할아버지의 마음이 서서히 녹아내리고 자신감을 찾아가는 과정이 섬세하게 묘사되어 있다. 특히 눈 미끄럼 타는 할아버지를 곱지 않은 시선으로 바라보는 것을 솔직하게 표현하여 할아버지의 심정이 더 잘 전달된다.눈 미끄럼으로 용기를 되찾은 할아버지를 통해 우리에게 희망을 주는 작품 첫 장을 열면 경사진 산길을 올라가는 할아버지의 모습이 작게 그려져 있다. 먼발치에서도 외로움과 쓸쓸함이 느껴질 정도이다. 그런데 할아버지는 눈 미끄럼을 타면서 달라진다. 시작은 우연이었지만 눈 미끄럼을 타면서 점차 잃어버렸던 자신감을 되찾는다. 그리고 지나가던 아이들과 친구가 되어서는 더욱 힘차게 미끄럼을 탄다. 이처럼 이 책에서 '눈 미끄럼'은 잃어버린 꿈과 자유, 순수한 마음을 되찾게 도와주는 도구이다. 너무 늦었고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나이라고 여겼던 할아버지에게 희망을 안겨 주는 눈 미끄럼은, 책을 읽는 모든 이들에게 큰 용기를 주고 있다. 아이와 어른이 함께 읽는 그림책 - 할아버지로 대변되는 우리 모두의 이야기 이 책의 주인공은 할아버지이다. 하지만 가만히 들여다보면, 할아버지의 모습에서 우리 모두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엄마 아빠의 기대에 잔뜩 주눅이 든 아이, 친구들로부터 따돌림을 당하는 아이, 힘겨운 회사 일에 어깨가 축 쳐진 아빠, 아이 돌보랴 집안일 하랴 바쁜 엄마……. 자신 없고 기운 없고 언제부터인가 내일을 꿈꾸는 대신 현실에 안주해 버리려 했던 우리 모두를 위한 이야기이다. 아이는 아이대로, 어른은 어른대로, 또 아이와 부모가 함께 읽으며 희망과 용기에 대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묵직한 책이다. 그림책이 어린이뿐만 아니라 어른도 함께 읽고 공감할 수 있다는 사실을 새삼 깨닫게 한다. 감동을 불러일으키는 작가 이상권의 따뜻하고 섬세한 묘사 원래 이상권은 자연과 동물의 삶, 생명의 신비함을 잘 그려내는 작가로 알려져 있다. 이 책에서도 그의 세세하고 깊이 있는 묘사는 빛을 발한다. 얼어붙은 할아버지의 마음이 서서히 녹아내리고 자신감을 찾아가는 과정이 섬세하게 묘사되어 있다. 특히 눈 미끄럼 타는 할아버지를 곱지 않은 시선으로 바라보는 것을 솔직하게 표현하여, 할아버지의 심정이 더 잘 전달되며, 읽는 이로 하여금 할아버지에 쉽게 동일시되게 한다. 할아버지가 하늘을 향해 힘차게 내딛으며, 주위 아이들이 어린 시절 친구 같다고 생각하는 클라이맥스 장면이 감동스러운 것은 솔직하고 따뜻한, 작가 이상권 글의 힘이다. 화가 심은숙의 노력과 정성으로 탄생한 그림 심은숙은 자유로운 붓놀림이 살아 있는 옛이야기 그림책 《빨간 부채 파란 부채》로 한국출판문화대상 일러스트레이션 부문 상을 탄 그림 작가이다. 인물 캐릭터를 개성 있게 그리는 데에 탁월한 심은숙은, 동네에 사는 할아버지들의 모습을 오랫동안 유심히 관찰하여, 장난꾸러기의 모습이 어려 있으면서도 꼬장꼬장하게 보이는 대머리 할아버지 캐릭터를 창출했다. 또 가장 중요한 눈 미끄럼을 그리기 위해 눈 쌓인 내리막을 찾아 멀리 답사를 가기도 하고, 수차례 동네 뒷산을 오르기도 했다. 그리고 한지, 먹, 신문 오려 붙이기 등의 다양한 기법을 섞어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특히나 커피를 이용해 테두리를 주는 새로운 시도를 했는데, 봄날 눈이 살짝 녹은 산길의 모습을 더없이 적절하게 나타내고 있다. 한 장면 한 장면 살펴볼수록 3년이 넘도록 공을 들인 작품임을 알게 한다.
나는 괴물이다
국민서관 / 최덕규 지음 / 2011.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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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서관
창작동화
최덕규 지음
국민서관 우리 그림책 시리즈 7권. 종이봉투 하나면, 언제든 슈퍼맨, 티라노사우르스, 슈퍼울트라캡숑파워로봇, 몽달귀신도 될 수 있는 아이들을 위한 그림책이다. 무한한 잠재력을 지닌 우리 아이들의 모습을 가면 놀이로 풀어냈다. 작가는 주인공을 통해 지구에 놀러 온 사랑스럽고 특별한 존재가 바로 아이들이라고 이야기한다. 짠! 변신 끝! 수상한 종이봉투에 빨간 망토를 두른 괴물. 엘리베이터를 지구인이 만든 비행선이라 부르는 괴물은 가슴이 콩닥거리기 시작한다. 지구인들에게 자신이 누군지 알려 줄 생각에 말이죠. 마침내 1층에 도착한 비행선 문이 열리고, 지구인들과 눈이 마주친 괴물은 용기를 내 소리친다. “나는 괴물이다! 우주에서 온…….” 하지만 지구인들은 그저 웃기만 하고 스쳐 지나가는데….아이는 지구에 놀러 온 소중한 괴물이다! “엄마, 엄마! 나 봐 봐! 나 누구게?” 엄마는 내가 누군지 몰라요. 내가 아무리 얘기해도 소리칠 줄만 알아요. “최여름! 엄마 화장품 만지지 말랬지. 엄마한테 혼나 볼래?” 치! 엄마는 바보 멍청이 지구인이에요. 내가 누군지도 모르면서! 지구에 놀러 온 사랑스럽고 특별한 괴물! 짠! 변신 끝! 수상한 종이봉투에 빨간 망토를 두른 괴물. 엘리베이터를 지구인이 만든 비행선이라 부르는 괴물은 가슴이 콩닥거리기 시작합니다. 지구인들에게 자신이 누군지 알려 줄 생각에 말이죠. 마침내 1층에 도착한 비행선 문이 열리고, 지구인들과 눈이 마주친 괴물은 용기를 내 소리칩니다. “나는 괴물이다! 우주에서 온…….” 하지만 지구인들은 그저 웃기만 하고 스쳐 지나가는데! 지구에 놀러 온 특별하고 사랑스러운 괴물은 과연 누구일까요? 작가는 주인공을 통해 지구에 놀러 온 사랑스럽고 특별한 존재가 바로 아이들이라고 전하고 있습니다. 주인공처럼 종이봉투 하나면, 언제든 슈퍼맨, 티라노사우르스, 슈퍼울트라캡숑파워로봇, 몽달귀신도 될 수 있는 아이들! 《나는 괴물이다!》는 무한한 잠재력을 지닌 우리 아이들의 모습을 가면 놀이로 풀어낸 그림책입니다. 나랑 진짜 놀이하자, 지구인! 어른 지구인들과 눈이 마주친 괴물. 자신이 누구인지 열심히 소리쳐 보지만, 어른지구인들은 시큰둥합니다. 그런데 괴물에게 관심을 보이는 놀이터의 지구인들! 괴물은 다시 용기를 내어 소리칩니다. “나는 괴물이다! 바람을 가르고 빛보다 빠르고 하늘 높이 올라갈 수 있는 진짜 무시무시한 괴물!” 하나둘 괴물에게 모여들기 시작하는 어린 지구인들! 괴물과 어린 지구인들은 어떤 하루를 보내게 될까요? 우리 아이들은 장난감, 게임기, 컴퓨터처럼 이미 만들어진 물건을 가지고 노는 놀이에 익숙해져 버렸습니다. 주인공 괴물처럼 어디서나 쉽게 볼 수 있는 종이봉투를 자신을 알리는 멋진 가면으로, 커다란 종이 박스를 세상에서 하나뿐인 우주선으로 만들어 놀 줄 아는 놀이와 점점 멀어지고 있지요. 작가는 아이들이 창의력을 발휘해 주위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것들로 하나뿐인 장난감도 만들고, 자신을 괴물이라고 정해 상상의 힘으로 가상현실 놀이도 즐기는 경험을 해 보기를 바란답니다. 기계에 진짜 놀이를 빼앗긴 우리 아이들에게 작가가 말합니다. 이 책의 주인공 지구에 놀러 온 괴물처럼 처음 보는 또래들과도 스스럼없이 어울려 뛰놀 줄 아는 몸도 마음도 튼튼해지는 진짜 놀이를 하자, 얘들아!
나 먼저 나 먼저
시공주니어 / 주순교 그림, 엄미랑 글 / 2008.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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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주니어
창작동화
주순교 그림, 엄미랑 글
남과 더불어 살아가기 위해 꼭 필요한 규칙의 중요함을 알려 주는 책. 차례와 같은 규칙은 꼭 배워야 하는 항목이다. 그러나 징징이도 친구들과 어울리는 것은 좋아하지만, 차례를 지켜야 한다는 것은 모른다. 그래서 그네도 먼저 타고, 물도 먼저 먹는다. 징징이는 돌다리도 먼저 건너려다 그만 물에 빠진다. 그러나 위기의 순간, 친구들이 모두 힘을 합해 징징이를 구해 준다. 그때 친구들에게 미안해하는 징징이 앞에 사과 하나가 뚝 떨어지고, 징징이는 처음으로 친구들에게 먼저 먹으라며 사과를 내민다. 자기밖에 모르던 징징이가 친구들과 함께 어울리기 위해 남을 배려하기 시작한 것이다. 아이들은 징징이를 보며 순서를 지키지 않았을 때 친구들의 마음이 어떨지, 또 모두가 행복해지는 방법은 무엇일지 생각하며, 다른 사람과 함께 살기 위해서는 규칙이 필요하다는 것을 어렴풋하게나마 깨달을 수 있다.우리 아이가 꼭 고쳐야 할 다섯 가지 버릇! 남과 더불어 살아가기 위해 꼭 필요한 규칙의 중요함을 알려 주는 책! 친구들과 놀러간 징징이는 뭐든 자기가 먼저 하려고 해요. 차례나 순서는 안중에도 없지요. 돌다리도 먼저 건너려다 그만 물에 빠지고 말았어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바른 습관 그림책》은 습관이 형성되고, 또래와 함께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3~5세 아이들이 올바른 생활습관을 기르도록 기획된 시리즈입니다. 고집, 편식, 차례, 거짓말, 정리 정돈의 다섯 가지 주제를 가지고, 친근한 동물 캐릭터들이 펼치는 흥미로운 이야기들은 우리 아이들이 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도울 것입니다. 또 각 권의 끝에 실린‘엄마랑 아빠랑’은 아이들의 심리를 쉽게 설명하여, 부모가 어떻게 대처하면 좋은지 도움을 줄 것입니다. 작품의 특징 아이 스스로 규칙을 생각하고 따를 수 있게 해 주세요 또래들과 어울리며 사회생활을 처음 접하는 아이들에게 ‘규칙’은 지키기 어려운 일이다. 자기중심적 사고를 가진 아이들은 더불어 사는 것이라든가 규칙의 필요성에 대해 이해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그러니 친구들과의 다툼은 피할 수 없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차례와 같은 규칙은 꼭 배워야 하는 항목이다. 징징이도 친구들과 어울리는 것은 좋아하지만, 차례를 지켜야 한다는 것은 모른다. 그래서 그네도 먼저 타고, 물도 먼저 먹는다. 징징이와 달리 친구들은 그네가 타고 싶어도 참았다 순서대로 타고, 목이 말라도 참았다 순서대로 물을 마신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징징이는 돌다리도 먼저 건너려다 그만 물에 빠진다. 위기의 순간, 친구들이 모두 힘을 합해 징징이를 구해 준다. 그때 친구들에게 미안해하는 징징이 앞에 사과 하나가 뚝 떨어지고, 징징이는 처음으로 친구들에게 먼저 먹으라며 사과를 내민다. 자기밖에 모르던 징징이가 친구들과 함께 어울리기 위해 남을 배려하기 시작한 것이다. 아이들은 징징이를 보며 순서를 지키지 않았을 때 친구들의 마음이 어떨지, 또 모두가 행복해지는 방법은 무엇일지 생각하며, 다른 사람과 함께 살기 위해서는 규칙이 필요하다는 것을 어렴풋하게나마 깨닫게 될 것이다. 바른 습관 그림책 (전5권) 01__ 황소고집 바로잡기 《내 맘대로 할래》 02__ 편식 습관 고치기 《다른 건 안 먹어》 03__ 차례 지키기 《나 먼저 나 먼저》 04__ 거짓말 안 하기 《내가 안 그랬어》 05__ 정리 정돈 잘하기 《정리하기 싫어》그때 커다란 사과 하나가 툭!징징이 앞에 떨어졌어요."새콤달콤 빨간 사과, 참 맛있겠다!"모두들 꼴깍 군침을 삼켰어요.커다란 사과 하나, 누가 먼저 먹을까요?
나를 발견하는 그림책 4 : 재채기 에에취 !
웅진주니어 / 피토와 제르베 글, 그림 / 1998.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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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주니어
창작동화
피토와 제르베 글, 그림
유아용 그림책. 매일 재채기만 하는 하마. 마을은 하 마의 재채기로 인해 더럽혀지고 결국에는 무너지기까지 하는데. 하지만 원숭이의 재치로 무너진 마을을 하마의 재채기로 다시 세우고 결국 풀공장을 세우게 된 다는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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