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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화 신은 고양이
베틀북 / 샤를 페로 지음, 심수근 그림 / 2005.04.25
5,000원 ⟶
4,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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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틀북
명작동화
샤를 페로 지음, 심수근 그림
1세에서 3세까지 유아를 위한 세계명작동화 그림책. 어린 영아에게 적합한 작은 판형에 아이들이 쉽게 넘겨 볼 수 있는 보드북이다. 고양이를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은 막내 아들은 고양이의 도움을 받아 커다란 성을 얻어 큰 부자가 되고, 공주와 결혼하는 이야기가 펼쳐진다. 명작이 가지는 재미와 감동은 유지하면서 아이들이 보기 쉽게 구성했다. 또 명작동화를 읽은 후 부모님과 함께 할 수 있는 독후활동들을 책 뒤의 '엄마와 함께 보는 생각 노트'에 실었다. 이야기를 이해하고, 주인공들의 행동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펼치며, 이야기를 토대로 상상력을 펼칠 수 있는 활동이 실려있다.
(디즈니 공주님의 귀여운 친구들 01) 신데렐라와 엠마
홍진P&M / 홍진P&M 편집부 펴냄 / 2005.09.15
8,500원 ⟶
7,6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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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P&M
창작동화
홍진P&M 편집부 펴냄
코럴은 트리튼 임금님의 생일 파티를 위한 음악회 준비에 열심입니다. 그런데 계속 실수를 해서 궁정 음악장인 세바스찬이 매우 화가 났어요. 과연 코럴은 무사히 음악회를 마칠 수 있을까요? 지금부터 디즈니 공주님의 귀여운 친구들을 만나보세요!
잠들기 전 엄마 아빠가 들려 주는 이솝 이야기 2
지경사 / 한은선 지음, 김나나 외 그림 / 2017.11.10
13,000원 ⟶
11,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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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경사
명작동화
한은선 지음, 김나나 외 그림
시공을 초월해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이솝 우화 중 특히 삶의 지혜와 깨달음을 주는 열여덟 편을 엄선하여 한 권에 담은 그림책이다. 원작에 충실한 가운데 유아의 눈높이에 알맞은 어휘와 분량으로 새롭게 구성하였으며, 페이지마다 내용의 이해를 돕는 따뜻하고도 예쁜 그림으로 꾸며 더욱 흥미롭게 읽을 수 있다. 또한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작가의 삽화는 색감과 그림 보는 안목을 키워주는 동시에 상상력을 풍부하게 길러 준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들을 주인공으로 내세워 유머와 풍자 속에 재미를 주고, 자연스럽게 삶의 지혜와 교훈을 깨닫게 하는 명작 그림책이다.병이 난 사자 늑대와 그림자 사자를 이긴 모기 쥐와 개구리 개구리들의 임금님 수탉의 지혜 사자와 농부 욕심쟁이 개 팔려 가는 당나귀 염소 두 마리 까마귀와 여우 바람과 해님 농부와 독수리 개미와 비둘기 여치를 흉내 낸 당나귀 여우와 염소 사슴과 사자 하늘을 날고 싶은 거북엄마 아빠와 함께 보는 18가지 재미난 이솝 이야기 재미있는 이야기와 그림으로 창의력과 상상력이 쑥쑥! 잠들기 전 엄마 아빠가 아이에게 책을 읽어 주며 정겨운 시간을 보내는 것은 아이의 지능 발달과 정서 함양에 도움을 줍니다. 뿐만 아니라 자연스레 독서하고 토론하는 습관도 기를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시공을 초월해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이솝 우화 중 특히 삶의 지혜와 깨달음을 주는 열여덟 편을 엄선하여 한 권에 담은 그림책입니다. 원작에 충실한 가운데 유아의 눈높이에 알맞은 어휘와 분량으로 새롭게 구성하였으며, 페이지마다 내용의 이해를 돕는 따뜻하고도 예쁜 그림으로 꾸며 더욱 흥미롭게 읽을 수 있습니다. 또한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작가의 삽화는 색감과 그림 보는 안목을 키워주는 동시에 상상력을 풍부하게 길러 줍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들을 주인공으로 내세워 유머와 풍자 속에 재미를 주고, 자연스럽게 삶의 지혜와 교훈을 깨닫게 하는 명작 그림책입니다. “하하, 참! 그럼 동굴 안으로 들어간 발자국은 많은데 왜 밖으로 나온 발자국은 하나도 없죠?”“발자국이 어쨌다는 거야?”여우의 말에 사자는 버럭 화를 냈어요.“모두 사자 임금님의 밥이 되었다는 증거죠.”“그, 그건……”사자는 대답도 못 하고 우물쭈물했어요.-- 중 “무서운 사자를 이긴 내가 겨우 거미줄에 걸려 죽게 되다니…….”모기는 그제야 후회했지만 소용 없었답니다.-- 중
빠이빠이 기저귀!
보물창고 / 레슬리 패트리셀리 글.그림, 마술연필 옮김 / 2015.02.20
12,800원 ⟶
11,520원
(10% off)
보물창고
생활동화
레슬리 패트리셀리 글.그림, 마술연필 옮김
토이북 보물창고 시리즈 1권. 세계 최대 온라인 서점인 '아마존'에서 뽑은 '2014년 최고의 책' 작가이기도 한 패트리셀리의 대표작으로, 수년간 유아 부문 베스트셀러 상위권을 지켜 온 작품이다. 단순하지만 다양한 표정을 느낄 수 있는 사랑스러운 아기 캐릭터와 따뜻하고도 강렬한 색감, 재치있는 내용 구성은 부모와 아이 모두를 매료시키기에 충분하다. 이 책은 아이가 배변 연습 자체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흥미를 이끌어 낸다. 스스로 기저귀보다 변기를 선택하는 아기 캐릭터는 아이에게 ‘너도 할 수 있어!’ 하는 용기를 북돋아 주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강아지와 고양이는 어떻게 배변을 가리는지를 보여 주면서 ‘나도 스스로 해 볼래’ 하는 마음을 불러일으킨다. 기저귀를 벗고 변기에 앉는 과정을 보여주고 재치있게 표현한 기다림의 시간은 ‘너에겐 결코 쉽지 않은 일이라는 것을 우리는 이해한단다’ 하고 부모가 아이에게 보내는 다정한 신호가 될 것이다. 배변 연습이 아이에게 더는 두려운 숙제로 느껴지지 않을 것이다.미국 베스트셀러 작가 '패트리셀리'의 그림책, 드디어 한국 출간! 미국에서 현재 가장 인기있는 유아그림책 작가 중 한 명인 레슬리 패트리셀리의 그림책이 드디어 한국에서 출간되었다. 일찍이 국내는 물론 미국에서조차 크게 주목받지 못하고 있던 캐롤라인 제인 처치의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를 발굴해 국민그림책 반열에 올린 '보물창고'가 또 한 번 발군의 안목을 발휘하여 선택한 작가 패트리셀리는 이미 미국에서는 처치의 그림책 이상으로 꾸준히 사랑 받아 온 작가이다. 세계 최대 온라인 서점인 '아마존'에서 뽑은 '2014년 최고의 책' 작가이기도 한 패트리셀리의 대표작 『빠이빠이 기저귀!』는 수년간 유아 부문 베스트셀러 상위권을 지켜 온 작품이다. 단순하지만 다양한 표정을 느낄 수 있는 사랑스러운 아기 캐릭터와 따뜻하고도 강렬한 색감, 재치있는 내용 구성은 부모와 아이 모두를 매료시키기에 충분하다. 어렸을 때부터 예술가를 꿈꿔 온 패트리셀리가 아기그림책을 그리게 된 것은 자신의 한 살짜리 아들 덕분이었다고 한다. 그녀는 아기들이 무언가에 하염없이 빠져들어 집중하고, 또 그에 대한 자신의 감정을 숨김없이 열렬하게 표현하는 사랑스러움이 자신에게 영감을 준다고 말한다. 그래서 패트리셀리의 작품에서는 아이의 엉뚱하고도 사랑스러운 행동이 그대로 표현되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저절로 미소 짓게 만드는 힘이 있다. 작가가 부모의 마음으로 쓰고 그리며 아이들에 대한 진실한 애정으로 그린 책들은 그 사랑스러움으로 독자들을 한순간에 푹 빠져들게 만들 것이다. 우리 아가, 축축한 기저귀는 이제 빠이빠이! 사랑스러운 아기가 한 돌이 지나고 나면 금방 배변 연습을 해야 할 때가 온다. 배변 연습은 아이에게도 부모에게도 상당한 스트레스가 된다. 야단치거나 큰소리를 내지 말고 인내심을 가지고 아이가 변기와 친해지도록 도와주는 건 결코 쉽지 않은 일이다. 『빠이빠이 기저귀!』는 아이가 배변 연습 자체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흥미를 이끌어 낸다. 스스로 기저귀보다 변기를 선택하는 아기 캐릭터는 아이에게 ‘너도 할 수 있어!’ 하는 용기를 북돋아 주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강아지와 고양이는 어떻게 배변을 가리는지를 보여 주면서 ‘나도 스스로 해 볼래’ 하는 마음을 불러일으킨다. 기저귀를 벗고 변기에 앉는 과정을 보여주고 재치있게 표현한 기다림의 시간은 ‘너에겐 결코 쉽지 않은 일이라는 것을 우리는 이해한단다’ 하고 부모가 아이에게 보내는 다정한 신호가 될 것이다. 마침내 배변 연습에 성공한 아이와 함께 가족 모두가 기뻐하는 모습에서 함께 “만세!”를 외치게 해 보자. 배변 연습이 아이에게 더는 두려운 숙제로 느껴지지 않을 것이다.
별 하나 나 하나
비룡소 / 조제트 쉬슈포르티슈 글, 미셸 게 그림, 최윤정 옮김 / 1999.11.03
10,000원 ⟶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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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
창작동화
조제트 쉬슈포르티슈 글, 미셸 게 그림, 최윤정 옮김
아기 토끼 블랑딘느가 할아버지한테 옛날 얘기를 해 달라고 조르면서 왜 날마다 깜깜한 밤이 되냐고 물어 본다. 할아버지는 그 이유를 차근차근 설명해 주면서 모든 아이들은 자기 별을 가지고 있다고 말해 주고, 그 동안 블랑딘느는 잠이 든다. 아이들의 꿈을 아름답게 그려 놓은 책이다.
괴물들이 사라졌다!
책읽는곰 / 박우희 글.그림 / 2011.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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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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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곰
창작동화
박우희 글.그림
그림책이 참 좋아 시리즈 5권. 늘 인간 중심에서 지구를 보던 기존의 사고를 뒤집고 인간이 두려워하는 괴물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본 그림책이다. 괴물들과 원초적인 아름다움을 간직한 자연의 모습을 담은 장면 뒤에는 쫓겨나는 괴물과 파괴된 자연을 대조적으로 보여 줌으로써, 모든 생명의 보금자리인 지구를 지키기 위해 우리가 무엇을 시작하면 좋을지 생각할 기회를 마련해 준다. 그동안 우리나라 그림책에서 볼 수 없었던 색다른 구성과 기발한 상상력으로 강렬한 메시지와 재미를 함께 전하는 작품이다. 작가는 세계 곳곳에서 전설로 전해오는 괴물들을 친근하고 개성 넘치는 캐릭터로 재탄생시켰으며, 설산과 밀림, 들판, 동굴, 깊은 바다, 늪지 같은 지구의 자연을 화려한 색감으로 표현했다.사라진 괴물들의 숨은 사연이 궁금해? “옛날에는 이 지구에 무시무시한 괴물이 아주아주 많이 살았대. 그런데 지금은 어디에서도 괴물들을 볼 수가 없어. 괴물들이 이 지구에서 몽땅 사라져 버렸거든. 괴물들은 어디로 갔을까? 왜 그렇게 서둘러 지구를 떠난 걸까? 나랑 같이 괴물들의 뒤를 밟지 않을래?” 괴물들이 지구인에게 건네는 마지막 메시지! 우리가 왜 괴물들이 사라진 까닭을 알아야 하냐고요? 무시무시한 괴물들이 사라지면 좋은 거 아니냐고요? 과연, 괴물들이 사라진 지구에서 우리는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요? 책읽는곰의 다섯 번째 창작 그림책《괴물들이 사라졌다》에서 지구에서 괴물들이 사라진 사연을 만나 보세요. 괴물들을 찾아 나선 지구 여행 이런 여행은 어떨까요? 괴물들이 살던 곳만 쏙쏙 골라서 세계 여행을 떠나는 거예요. 무시무시한 괴물의 전설이 살아 숨 쉬는 곳이라니, 생각만 해도 가슴이 두근두근하지 않아요? 이 여행에는 값비싼 비행기 표도 무거운 배낭도 필요 없어요. 그림책《괴물들이 사라졌다》만 있으면 되거든요. 히말라야의 설산, 일본의 습지, 북해의 심연, 영국 스코틀랜드의 네스호, 미국 뉴저지 숲, 몽골의 고비사막, 우리나라 한강까지…… 그냥 가만히 앉아서 책장을 한 장 한 장 넘기는 것만으로도 지구 구석구석, 최강의 괴물들이 사는 곳을 모두 가 볼 수 있답니다. 마치 괴물 추적자가 된 것처럼 말이에요! 아직도 떠나길 망설인다면 이것만은 꼭 알아 두세요. 어쩌면 이번 여행이 지구에서 괴물들을 만나볼 수 있는 처음이자 마지막 여행이 될 수도 있다는 걸요. 누가 집 잃은 괴물들을 모르시나요? 옛날에는 지구에 무시무시한 괴물들이 아주아주 많았다고 해요. 그런데 지금은 어디에도 괴물들을 볼 수가 없대요. 괴물들이 살던 보금자리가 모두 없어졌기 때문이에요. 어쩌다가 힘센 괴물들이 자기 보금자리를 잃어버렸느냐고요? 그건 바로 지구가 병들었기 때문이에요. 지구가 왜 병이 들었냐고요? 부끄럽지만 그건…… 우리 사람들 때문이랍니다. ‘무얼 더 많이 얻을까, 무얼 더 많이 지을까’하는 사람들의 욕심 때문에, 괴물을 비롯한 여러 생명체들이 살 곳을 잃고 아름다운 지구도 점점 병이 들고 말았지요. 그런데도 사람들은 지구를 걱정하기보다 더 많은 식량과 자원을 얻어 내려고 여전히 지구 곳곳을 망치고 있답니다. 히말라야 산맥에 살던 털북숭이 거인 예티, 아마존 밀림의 피시맨과 마핀구아리, 들판을 지키는 모스맨, 일본 늪에 살던 장난꾸러기 갓파, 깊은 바닷속의 대왕 오징어 크라켄, 우리나라 강에 살던 구백구십구 년 묵은 이무기……. 이 덩치 크고 사나운 괴물들도 사람만은 당할 수가 없었나 봐요. 사람보다 오래 오래 살아온 신비로운 괴물들마저 고향인 지구를 떠난 걸 보니 말이에요. 우리들은 영영 이 괴물들을 볼 수 없는 걸까요? 괴물들이 말했다…… “으악! 살려 줘! 숨을 못 쉬겠어! 그만 떠날래! 여기서는 하루도 못 살겠어! 도망가자! 우릴 좀 내버려 둬! 제발 그만 좀 해!” 이게 어찌된 일일까요? 세계 곳곳에서 쩌렁쩌렁 괴물들의 비명소리가 들려오더니 갑자기 조용해졌어요. 괴물들이 지구에서 몽땅 사라져 버렸거든요. 그런데 그 괴물들의 소식이 정말 궁금한 아이가 하나 있습니다.‘괴물들은 어디로 사라져 버린 걸까? 언젠가는 꼭 만나보고 싶었는데…….’하는 간절한 마음을 품은 아이입니다. 아이의 간절한 바람 뒤에는 괴물들이 지구를 떠난 사연이 펼쳐집니다. 슬프고도 안타까운 괴물의 뒷모습을 보며 어쩐지 무시무시한 괴물이 가엾게만 느껴집니다. 예티가 살던 에베레스트의 설산은 지구가 뜨거워지는 바람에 눈이 녹아내리기 시작했고, 피시맨이 살던 아마존 밀림은 사람들이 나무를 베고 목장을 만드는 바람에 점점 사라지고 있습니다. 늪에 살던 갓파는 쓰레기와 폐수 탓에 멀리 떠났고, 들판을 지키던 빨간 눈의 모스맨도 마구 뿌려 대는 농약 비를 피해 달아났습니다. 동굴의 왕 박쥐인간은 사람들이 마구 동굴을 깨고 부수고 파낸 탓에 보금자리를 잃었고, 깊은 바다의 터줏대감 크라켄도 검은 기름 앞에서는 버텨낼 재간이 없었습니다. 한 해만 기다리면 용이 될 수 있었던 이무기 역시 좁고 갑갑한 강에선 하루도 더 버틸 수 없어 떠나 버렸지요. 그 밖에도 스코틀랜드 네스 호의 네시, 남미의 추파카브라, 남극의 닝겐, 뉴저지의 저지데블, 뉴기니 섬의 가라라, 고비사막의 데스웜, 늑대인간, 마핀구아리 같은 괴물들도 살 곳을 잃고 말았습니다. 그러거나 말거나 사람들은 나무를 베고, 습지를 메우고, 쓰레기를 버리고, 땅속을 파헤치고, 농약을 뿌리고, 검은 기름으로 바다를 더럽히고, 높은 빌딩을 빽빽하게 세우느라 눈코 뜰 새 없이 바쁩니다. 작가는 괴물들의 눈으로 지구를 봅니다. 그들의 눈으로 보는 인간은 더욱더 무지막지하고 무서운 괴물일 뿐입니다. 세상 모든 괴물들은 제자리를 잃고 한 곳에 모여 성난 목소리로 외쳐 댑니다. “너희들이야 말로 정말 무시무시한 괴물이야!” 마침내 괴물들은 오래오래 살아왔던 지구별을 떠나기로 마음먹습니다. 그리고 새 별을 찾아 그곳에서 괴물들만의 보금자리를 만들었습니다. 무시무시한 괴물들이 지구에서 사라졌으니 폴짝폴짝 뛰는 어린이들도 많겠지요. 하지만 새집으로 이사 온 괴물들은‘언젠가는 인간들도 새집을 찾아야 할 걸.’하고 한목소리로 충고합니다. 과연, 괴물들이 모두 떠나 버린 이 지구에서 우리는 마냥 행복할 수 있을까요? 《괴물들이 사라졌다》는 단순한 괴물들만의 이야기가 아니라 지구에서 살아가는 모든 생명들의 이야기입니다. 지금도 보금자리를 잃고 사라져 가는 동식물들을 생각해 보세요. 그들마저 사라진다면 어떤 생명도 없는 이 지구에서 우리가 살아갈 수 있을까요? 이제부터 크고 작은 생명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보세요. 무시무시한 괴물들의 외침까지 말이에요. 이 책을 읽고 우리 어린이들이 다른 생명체의 목소리에 귀기울일 줄 아는 참다운 지구의 지킴이가 되어 주길 간절히 바랍니다. 독특한 그림체로 탄생시킨 괴물들의 마지막 신화! 어린이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화려한 괴물 캐릭터가 돋보이는《괴물들이 사라졌다》는 그동안 우리나라 그림책에서 볼 수 없었던 색다른 구성과 기발한 상상력으로 강렬한 메시지와 재미를 함께 전하는 작품입니다. 삼 년 넘게 이 작품을 고민하고 공들여 온 작가는 늘 인간 중심에서 지구를 보던 기존의 사고를 뒤집고 인간이 두려워하는 괴물, 어쩌면 가장 원초적인 존재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봅니다. 그리고 그들의 목소리로 어린이 독자들을 향해 외칩니다.‘지구는 너희 인간들만의 것이 아니야!’하고 말입니다. 눈에서 불을 뿜어낼 것만 같은 표지의 괴물은 사실은 잔뜩 겁먹은 작가 자신의 모습인지도 모릅니다. 작가는 세계 곳곳에서 전설로 전해오는 괴물들을 친근하고 개성 넘치는 캐릭터로 재탄생시켰으며, 설산과 밀림, 들판, 동굴, 깊은 바다, 늪지 같은 지구의 자연을 화려한 색감으로 표현했습니다. 괴물들과 원초적인 아름다움을 간직한 자연의 모습을 담은 장면 뒤에는 쫓겨나는 괴물과 파괴된 자연을 대조적으로 보여 줌으로써, 장황한 설명 없이도 마치 독자가 괴물이 되어 쫓기는 것 같은 실감을 주기도 합니다. 이 책을 통해 괴물의 눈으로 지구에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을 돌아보세요. 그리고 모든 생명의 보금자리인 지구를 지키기 위해 우리가 무엇을 시작하면 좋을지 부모와 교사 어린이와 함께 곰곰이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 보세요.
경필지도 - 나
SGS서진교육 / 김인숙 지음 / 2016.06.01
6,000
SGS서진교육
유아학습책
김인숙 지음
글씨를 배우는 적절한 시기에 글쓰기의 바른 자세와 바른 쓰기 방법을 배우고 익힐 수 있다. 트레이싱지 위에 비치는 글자를 또박또박 따라 써가며 글씨의 정자체를 익힌다. 무의미한 글쓰기를 피하기 위해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동시, 동요, 창작동화, 전래동화, 위인 이야기를 통해 인성과 생활교육을 익힌다. 글씨를 쓰는 것 뿐 아니라, 내용을 생각하며 그림을 그리는 활동까지 재미를 더했다.1. 재활용의 힘 2. 예쁜 꽃이 되었네 3. 붙여 붙여 변했어요. 4. 소풍을 가요. 5. 비누는 요술쟁이 6. 우리 몸은 피부로 덮여 있어요. 7. 감기 걸린 여우 8. 테레사 수녀님
스티커 인형 옷 입히기 - 패션스토리 편
아르고나인 / 루시 보우먼.루이 스토웰 글, 스텔라 바고트 그림, 김지연 옮김 / 2011.12.19
8,800원 ⟶
7,9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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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고나인
유아놀이책
루시 보우먼.루이 스토웰 글, 스텔라 바고트 그림, 김지연 옮김
실제 옷감의 질을 살린 정교하고 세련된 디자인의 스티커 의상과 장신구, 고급스러운 일러스트는 다른 스티커북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아르고나인의 공주스티커 시리즈만의 장점입니다. 아동 분야에서 세계적인 명성을 쌓고 있는 어스본 출판사 책을 국내에 선보이는 아르고나인은, 이렇듯 수준 높은 일러스트와 교육적인 이야기 구성, 정교한 스티커로 아이들의 높아진 눈높이를 충족시킵니다. 또한 아이들은 스티커를 붙이면서 직접 스토리를 구성하고 말로 끄집어내는 과정에서 창의력과 상상력, 논리력도 높여갑니다. 게다가 기존의 한 번 붙이면 그만인 스티커북과는 달리 여러 번 뗐다 붙일 수 있는 리무벌 스티커로 제작해 실용적이기도 하지요. 아르고나인 공주 스티커 시리즈의 후속작은 계속됩니다. 아이들의 센스와 매력을 맘껏 발산할 수 있도록 아이들에게 공주 스티커 시리즈를 꾸준히 선물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2 고대 이집트 4 고대 로마 6 고대 중국 8 중세 유럽(1200년대) 10 1500년대 스페인 12 1770년대 프랑스 14 1810년 영국 16 빅토리아 시대(1890년대) 18 1920년대 영국 20 1950년대 미국 22 1960년대 런던 24 마음껏 디자인해요 빅토리아 여왕님은 어떤 드레스를 입었을까요? 파라오 람세스는요? 나라와 시대에 따라 개성 넘치게 꾸며보는 고품격 패션 스티커북 요즘 아이들은 책뿐 아니라 텔레비전이나 인터넷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세상을 알아갑니다. 어른들에 비해서 새로운 것을 접하고 익히는 속도 또한 매우 빠르죠. 하지만 그런 만큼 의외로 전통 문화나 역사에 대해서는 관심을 덜 갖게 되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래서 아이들에게 이런 것들을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게 하기 위해, 공주 스티커 시리즈에도 조금 색다른 테마가 등장했습니다. 예쁘고 깜찍한 것들과 패션에 관심을 갖는 우리 아이들에게 세계 역사와 시대별로 어떤 문화와 의상을 즐겼는지 알려주는 패션 스티커북, 아르고나인 공주 스티커 열네 번째 작품 [스티커 인형 옷 입히기-패션스토리 편]입니다. “이집트의 파라오 람세스는 어떤 옷을 입었을까?”, “고대 로마 시민들은 광장에서 기다란 천으로 만든 토가를 입었단다!” 아이들에게 재미있는 패션 이야기를 들려주면서 부모님이 함께 각 장면들을 꾸민다면 참 좋겠죠? 요즘 다시 인기를 끄는 복고 스타일도 등장해 아이들의 흥미를 끌고요, 비슷한 시대 같은 유럽이라도 영국과 스페인, 프랑스의 드레스들이 어떻게 다른지도 비교해 보는 재미도 있답니다. [스티커 인형 옷 입히기-패션스토리 편]에 실린 의상과 소품 스티커는 전문가의 고증을 걸쳐 디자인되어 보다 실감나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이상한 엄마
Storybowl(스토리보울) / 백희나 (지은이) / 2024.05.02
14,000원 ⟶
12,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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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bowl(스토리보울)
창작동화
백희나 (지은이)
우리 개를 찾아 주세요
베틀북 / 에즈라 잭키츠 외 글, 팻 셰어 그림 / 2002.01.25
8,500원 ⟶
7,6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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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틀북
창작동화
에즈라 잭키츠 외 글, 팻 셰어 그림
언어의 장벽을 뛰어넘는 아이들만의 우정! 잃어 버린 개 한 마리를 찾기 위해 말도 통하지 않는 아이들이 모였다. 낯설고 삭막한 대도시에서 소외된 사회적 소수자인 주인공 소년에게 조건 없이 손을 내미는 것은 아이들뿐이다. 어른들도 쉽게 이루지 못한, 언어와 인종과 국적을 넘어선 건강한 우정을 아이들 스스로 만들어 간다. 이 책은 세계적인 그림책 작가 에즈라 잭 키츠의 첫 번째 작품이다. 40년 동안 전세계 어린이의 사랑을 받아 온 그림책의 고전이다.
내가 가장 슬플 때
비룡소 / 퀸틴 블레이크 그림, 마이클 로젠 글, 김기택 옮김 / 2004.10.30
13,000원 ⟶
11,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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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
창작동화
퀸틴 블레이크 그림, 마이클 로젠 글, 김기택 옮김
의 마이클 로젠과 안데르센 상을 받은 틴 블레이크가 들려주는 지극히 개인적인 슬픔을 그림책에 담았다. 마이클 로젠의 죽은 아들 에디를 그리며 쓴 이야기로, 아들을 잃은 아버지의 슬픔과 절망을 절절하게, 그러나 과장하거나 넋두리고 끝내지 않는 단정함이 돋보인다. 한 평범한 아버지의 슬픔을 인간 모두가 지닌 슬픔으로 그려내고 있다.◆한 아버지의 슬픔을 통해서 돌아보는 죽음과 슬픔의 의미 작가 마이클 로젠이 가장 슬플 때는 죽은 아들 에디를 떠올릴 때라고 한다. 소중한 아들을 잃은 슬픔을 바탕으로, 로젠은 아들을 잃은 아버지의 슬픔과 절망을 고스란히, 그러나 넘치지 않게 담아낸 책 『내가 가장 슬플 때』를 써냈다. 이 책은 죽음과 슬픔에 관한 이야기지만, 결코 개인의 넋두리나 하소연으로 끝나지 않는다. 아들과 가족을 잃은 작가는 자신을 압도할 만큼 큰 슬픔을 표현하는 것을 넘어서, 결국 이러한 슬픔과 고통은 나만의 이야기가 아닌, 이 글을 읽는 바로 당신의 이야기이기도 하다고 말하고 있다. - 누가 슬픈가? - 모든 사람이 슬프다. - 슬픔은 모든 사람에게 오고 너에게도 온다. - 작가는 자기 개인의 상실과 슬픔으로 이야기를 시작한다. 그리고 죽음, 절망, 불행으로부터 도망치고 싶어 하는 사람들의 심리와, 누구든 언젠가는 받았을 상처와 상실 그리고 분노까지 더듬는다. 작가의 날카로운 통찰로, 개인의 아픔에서 모든 사람들이 공감할 만한 정서를 찾아낸 것이다. ◆개인으로서의 아버지를 재발견 흔히 그림동화에서의 아버지는 여유 있고 강하게 그려지곤 한다. 가족들의 든든한 울타리와 바람막이가 되어 주고 때로 아이들과 함께 뒹굴며 놀아주는 친근하고 듬직한 존재다. 그러나 『내가 가장 슬플 때』에 서의 아버지는 자신이 지켜 줄 아들을 잃어 버려 한없이 슬프고 힘없는, 낯선 아버지다. 아이를 잃은 아버지가 얼마나 괴롭고 힘든지, 흩어진 가족에 대한 그리움에 얼마나 외로워하는지, 강하고 듬직한 면은 온데간데없이 초라하고 작아진 개인으로서의 아버지의 모습은 우리에게 신선하고 놀랍게 다가온다. 작가 개인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하기 때문에 주인공의 독백들은 사실적이고 날카롭게 다가온다. 뿐만 아니라 담담하고 절제된 문체는 깊은 감정들을 더욱 강렬하게 표현하고 있다. ◆자유로운 선으로 표출하는 깊은 감정 안데르센 상 수상 작가 ?틴 블레이크의 그림은 선이 매우 자유롭다. 그러면서도 여러 가지 감정들을 섬세하게 전달해 준다. 슬프지만 행복한 척하는 어색한 웃음, 크나큰 슬픔에 온통 뒤덮일 때의 모습, 슬픔을 이기려 안간힘을 쓰는 모습부터 아들 에디의 어린 시절 활기찬 모습까지. 블레이크의 그림이 전하는 이 풍부하고 다양한 경험과 감정들은 결국 모든 것을 잃고 홀로 행복하던 때를 상상하는 주인공의 마지막 모습에 쓸쓸함과 서글픔을 더해 준다. 마구 그린 듯 분방한 펜 선과 푸른색과 회색을 주조로 그려진 수채화 풍의 그림들은 전체적으로 우울하고 슬픈 분위기를 표현해 준다.
숨바꼭질
사계절 / 김정선 (지은이) / 2018.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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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창작동화
김정선 (지은이)
사계절 그림책 시리즈. 과거의 아픔을 보며 우리 앞에 놓인 평화의 소중함을 느끼게 하는 그림책이다. 짧은 그림책 안에 치열했던 전쟁의 시간들이 담겨 있다. 그림책을 덮고 나면, 아련한 슬픔이 올라온다. 이 슬픔은 그림책 속 두 아이를 내 할머니로, 내 이웃으로 만들어 준다. 슬픔은 전쟁을 깊게 이해하게 한다. 그저 지나간 역사의 한 페이지가 아니라 지금도 어디선가 아파하고 있을 사람들의 이야기로 다가온다. 한 마을에 이름이 똑같은 두 소녀가 있었다. 한 아이는 양조장 집 박순득이고, 한 아이는 자전거포 집 이순득이다. 늘 같이 다니는 두 아이는 어느 날 새벽, 영문도 모른 채 헤어지게 된다. 전쟁이 터지고 피난이 시작된 것이다. 작가는 아이들의 상황을 숨바꼭질 놀이에 비유한다.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일라” 노랫말에 맞춰 엇갈린 운명을 보여 준다. 고향에 남은 박순득이 술래가 되고 이순득은 피난을 간다. 피난길에서 이순득은 밤이슬을 맞으며 콩밭에서 자기도 하고 강을 건너기도 한다. 언제 어디서 날아올지 모르는 폭격도 피해야 한다. 그런데 표정이 그렇게 어둡지만은 않다. 콩밭에 누워 본 하늘은 예쁘고, 한여름 강을 건널 때는 시원하기까지 하다. 아이는 본연의 생명력을 지키며 위태로운 삶을 건너간다. 이제 이순득이 술래가 되어 고향으로 돌아가는데….6.25 전쟁 마주하기 올해 초에만 해도 생각지도 못한 남북 교류가 펼쳐지고, 한반도의 평화가 점점 더 구체화되는 시점에서 6.25 전쟁을 다룬 그림책이 나왔습니다. 우리에게 전쟁은 꼭 알아야 하는 역사입니다. 그 역사를 알 때 우리는 앞으로 나아가는 길 또한 진정성 있게 모색할 수 있습니다. 그림책 속에서 헤어졌던 두 아이는, 머리가 하얀 백발이 되어 고향 마을에서 다시 만날 수 있을지 모릅니다. 시간이 흘러, 역사는 다시 평화로운 시간을 향하고 있습니다. 『숨바꼭질』은 과거의 아픔을 보며 우리 앞에 놓인 평화의 소중함을 느끼게 하는 그림책입니다. 아이들 눈으로 본 전쟁 한 마을에 이름이 똑같은 두 소녀가 있습니다. 한 아이는 양조장 집 박순득이고, 한 아이는 자전거포 집 이순득이지요. 늘 같이 다니는 두 아이는 어느 날 새벽, 영문도 모른 채 헤어지게 됩니다. 전쟁이 터지고 피난이 시작된 것이지요. 작가는 아이들의 상황을 숨바꼭질 놀이에 비유합니다.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일라” 노랫말에 맞춰 엇갈린 운명을 보여 줍니다. 고향에 남은 박순득이 술래가 되고 이순득은 피난을 갑니다. 피난길에서 이순득은 밤이슬을 맞으며 콩밭에서 자기도 하고 강을 건너기도 합니다. 언제 어디서 날아올지 모르는 폭격도 피해야 하지요. 그런데 표정이 그렇게 어둡지만은 않습니다. 콩밭에 누워 본 하늘은 예쁘고, 한여름 강을 건널 때는 시원하기까지 합니다. 아이는 본연의 생명력을 지키며 위태로운 삶을 건너갑니다. 어느덧 이순득은 피난 촌으로 숨어들지요. 독자들은 피난 촌에서 숨은 이순득을 찾습니다. 천막 사이로 살짝 얼굴을 내민 순득이, 배급을 기다리는 순득이를 찾습니다. 그리고 “찾았다 순득이!”를 외칩니다. 이제 이순득이 술래가 되어 고향으로 돌아갑니다. 시간의 변화는 노랗게 물들어 가는 나뭇잎으로 알 수 있습니다. 고향에 돌아와 보니, 모든 것이 예전 같지 않습니다. 자전거포는 무너지고 양조장도 무너졌지요. 무엇보다도 친구, 박순득이 보이지 않습니다. 친구가 키우던 강아지만 살아 있지요. 이순득은 “못 찾겠다, 꾀꼬리!”를 외치며 주저앉습니다. 그림책을 덮고 나면, 아련한 슬픔이 올라옵니다. 이 슬픔은 그림책 속 두 아이를 내 할머니로, 내 이웃으로 만들어 줍니다. 슬픔은 전쟁을 깊게 이해하게 합니다. 그저 지나간 역사의 한 페이지가 아니라 지금도 어디선가 아파하고 있을 사람들의 이야기로 다가옵니다. 배경 속에 녹인 사실적 이야기들 이야기 안에는 사실적인 배경들이 담겨 있습니다. 6.25가 터지고 인민군들이 파죽지세로 남하합니다. 대구 근처 달성 사람들도 결국 피난을 가지요. 낙동강을 건너야 하는데, 인민군의 남하를 막기 위해 왜관 철교는 폭파(1950년 8월 3일)가 된 뒤였지요. 강을 건너는 장면 뒤쪽으로 보이는 다리가 바로 왜관 철교입니다. 전국의 피난민들이 모인 곳이 바로 부산의 피난 촌입니다. 이순득이 그곳에서 한 계절을 보냅니다. 그 사이 인천상륙작전이 성공(1950년 9월 15일)하고 국군과 연합군은 다시 서울을 되찾습니다. 낙동강까지 밀렸던 군인들이 다시 북진을 하게 됩니다. 이에 피난민들도 고향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짧은 그림책 안에 치열했던 전쟁의 시간들이 담겨 있습니다. 무너진 건물들은 다시 세워졌지만 사람들의 아픈 상처는 여전히 진행 중입니다. 남북 교류가 눈앞에 현실로 다가온 지금, 수많은 순득이들이 다시 만나기를, 그래서 숨바꼭질 이야기가 끝이 나기를 바라봅니다.
사탕공장에 가지 마
책과콩나무 / 손동우 글.그림 / 2012.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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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콩나무
창작동화
손동우 글.그림
책콩 그림책 시리즈 15권. 노력하지 않고도 주변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사탕’으로 인해 파괴되었던 꿀벌사회가 붕붕이의 노력으로 재건되는 모습을 통해 아이들에게 올바른 먹을거리의 의미를 되새겨주는 그림책이다. 더불어 인간에 의해 행해진 환경파괴와 환경보호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붕붕이는 춤추는 걸 아주 좋아하는 꿀벌이다. 붕붕이는 꽃이 있는 곳을 발견하면 집으로 돌아와 춤을 추었다. 춤으로 꽃이 어디에 있는지 친구들에게 알려 주는 것이다. 그러면 친구들은 꽃밭으로 날아가 꿀을 잔뜩 따왔다. 그러던 어느 날, 붕붕이와 꿀벌 친구들은 사탕공장을 발견했다. 그곳엔 꽃보다 화려하고 꿀보다 맛있는 사탕들이 가득했다. 그 뒤로 꿀벌들은 더 이상 아무도 꽃을 찾지 않았고, 아무도 꿀을 먹지 않았다. 그런데 매일 사탕을 먹은 꿀벌들이 이상하게 변해 갔다. 알록달록하고 뚱뚱한 ‘사탕벌’이 되어 버린 것인데….책콩 그림책 15권인 『사탕공장에 가지 마』는 노력하지 않고도 주변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사탕’으로 인해 파괴되었다 붕붕이의 노력으로 재건되는 꿀벌사회의 모습을 통해 우리 아이들에게 올바른 먹을거리의 의미를 되새겨주는 작품입니다. 더불어 인간에 의해 행해진 환경파괴와 환경보호라는 메시지를 던져주고 있습니다. 꿀벌 붕붕이와 친구들은 숲에서 평화롭게 살았습니다. 꽃을 찾아 열심히 꿀을 모으고 서로를 도와가면서요. 붕붕이는 친구들 앞에서 춤추는 걸 좋아했습니다. 그런데 붕붕이의 춤에는 의미가 담겨 있었어요. 바로 친구들에게 꽃이 많이 있는 곳을 알려주는 춤이었지요. 그러던 어느 날, 모든 것이 바뀌었습니다. 바로 사탕공장 때문이었지요. 친구들은 이제 꿀 대신 사탕만 먹습니다. 사탕은 노력하지 않고도 손쉽게 구할 수 있고 꿀보다 더 달콤했거든요. 붕붕이가 아무리 사탕공장에 가지 말라고 말려도 친구들은 듣지 않았어요. 그런데 사탕만을 먹은 친구들이 이상하게 변했습니다. 마치 사탕처럼 알록달록하고 뚱뚱해졌지요. 그런데 또 한 번 꿀벌마을에 위기가 닥칩니다. 사탕공장이 갑자기 문을 닫아 버린 거지요. 사탕의 달콤함에 중독된 ‘사탕벌’들은 어찌할 바를 모릅니다. 그저 주저앉아 하염없이 울기만 할 뿐입니다. 붕붕이는 사탕벌로 변한 친구들을 보고만 있을 수가 없었습니다. 이제 붕붕이가 나서서 친구들을 구해야 합니다. “붕붕아, 친구들을 구해 줘!” 우리 아이들의 먹을거리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그림책! 이제 우리나라도 서구화된 식습관과 패스트푸드가 일상화되면서 예전에 성인병이라고만 여겼던 당뇨를 앓는 아이들도 급증하고 있고 소아비만도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의 먹을거리, 왜 중요할까요? 그건 초기 식습관이 우리 아이의 평생의 건강을 좌우하기 때문입니다. 붕붕이의 친구들은 ‘사탕’을 발견하곤 곧 사탕의 달콤함에 빠져듭니다. 사탕은 별 노력을 하지 않아도 사탕공장에만 가면 쉽게 구할 수 있고 꿀보다 더 달콤합니다. 우리 아이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몸에 좋은 음식은 입에 쓰듯, 아이들은 더 쉽게 ‘사탕’의 맛에 빠져듭니다. 하지만 붕붕이의 친구들이 그랬듯 한번 ‘사탕’의 맛에 중독되면 그 부작용은 엄청납니다. 원래의 상태로 되돌려 놓으려면 엄청난 노력이 필요하게 되지요. 하지만 ‘사탕’으로 대표되는 이런 달콤한 음식은 아이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무조건 먹지 말라고 한다고 해서 쉽사리 이해하지 못할뿐더러 먹고 싶은 욕망은 더 강렬해질 것입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왜 그런 음식들이 몸에 안 좋은지 아이 스스로 느낄 수 있도록 해 줘야 합니다. ‘사탕’으로 인해 파괴되었다 붕붕이의 노력으로 재건되는 꿀벌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사탕공장에 가지 마』를 보며 아이가 스스로 몸에 해로운 음식들에 대해 느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부모의 백 마디 말보다 더 큰 효과가 있을 것입니다. 환경파괴, 환경보호의 메시지를 전해주는 그림책! 평화롭던 꿀벌들의 생활을 송두리째 바꾼 것은 바로 우리 인간이 만든 ‘사탕공장’입니다. 물론 인간이 꿀벌사회를 파괴하려고 사탕공장을 세운 것은 아니었겠지요. 하지만 알고 그랬든, 모르고 그랬든 인간이 만들어 낸 많은 것들이 생태계를 파괴하고 있습니다. 인간도 자연의 한 부분입니다. 자연을 파괴하고 훼손하는 일은 동식물의 생존에만 위협이 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스스로의 생존조차 위협하고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합니다. 붕붕이가 속해 있는 꿀벌사회의 붕괴와 복구 과정을 통하여 직, 간접적으로 자연에 영향을 끼치는 현대 문명에 대한 비판의 메시지를 담고 있는 이 작품을 통해 우리 모두 환경파괴에 대한 경각심을 가졌으면 합니다.
신나게 두뇌회전! 시멘토 미로찾기 3
시멘토 / 시멘토 교육연구소 (지은이) / 2022.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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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멘토
유아놀이책
시멘토 교육연구소 (지은이)
아이들이 재미있어하는 ‘미로찾기’를 총 5단계의 59가지 다양한 주제로 구성하였다. 미로찾기는 아이들의 두뇌개발뿐만 아니라 집중력, 사고력 향상에 매우 도움이 되는 활동으로 사고력 발달과 즐거움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 내 아이가 미로를 푸는 과정을 지켜보면서 어떤 것에 흥미를 느끼는지, 무엇에 관심을 두고 있는지 파악할 수 있으므로 아이와의 유대감 형성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1. 1단계 2. 2단계 3. 3단계 4. 4단계 5. 5단계유아, 초등 온라인 학습지와 도서로 3~11세의 자녀를 둔 부모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시멘토가 아이들이 좋아하는 활동인 미로찾기 교재를 새로 출간하였다. 본 서적은 아이들이 재미있어하는 ‘미로찾기’를 총 5단계의 59가지 다양한 주제로 구성하였다. 아이가 사고력과 창의력을 확장할 수 있도록 각 그림에 대해 질문을 던져주자. 아이는 스스로 질문에 대한 대답을 찾아가고, 자신의 창의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을 것이다. 많은 아이들이 공부한다는 것에 거부감을 갖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미로찾기와 같은 부담 없는 흥미 콘텐츠로 아이의 관심을 유도한다면, 향후 학습 콘텐츠도 아이가 흥미를 가지고 적극적으로 공부할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아이의 두뇌를 자극하고 학습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시멘토는 놀이같은 재미있는 도서를 개발하였다. 시멘토(http://www.symentor.co.kr)는 이러한 콘텐츠를 대량 보유하고 있고 그중 유아에게 많은 인기를 얻은 콘텐츠를 기반으로 연구한 끝에 아이들의 두뇌개발을 위한 미로찾기 책을 새로이 출간하게 되었다. 이 서적이 아이의 상상력과 창의력에 날개를 달 수 있게 해주는 좋은 교재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언니와 여동생
책그릇 / 르웬 팜 지음 / 2005.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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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그릇
창작동화
르웬 팜 지음
언니와 여동생의 관계를 짧은 글과 만화 같은 그림으로 그려낸 책입니다. 뭐든지 동생보다 먼저 하는 언니는, 자전거도 먼저 배웠고, 두꺼운 책을 읽고, 항상 새 옷을 입고, 남자친구도 있지요. 동생은 그런 언니가 샘이나 질투를 하기도 하지만, 무서운 밤에는 언니 옆에서 같이 잘 수도 있고, 아플 땐 언니가 돌봐주기 때문에 언니를 매우 좋아하지요. 두 자매는 서로 친하게 지내기도 하지만, 둘 사이가 날마다 좋은 것만은 아닙니다. 언니는 어지르기 선수인 동생이 때로는 못마땅하고, 동생은 어른처럼 행동하는 언니가 부럽기도 하고, 질투도 납니다. 하지만 언니가 세상에서 최고라고 하고, 동생은 동생으로서 최고라고 하는 자매의 이야기 속에는 가족만이 느낄 수 있는 포근함과 따뜻함이 잘 살아있습니다.
알파벳
비룡소 / 존 버닝햄 글 그림 / 2004.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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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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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
유아학습책
존 버닝햄 글 그림
2~3세의 유아들을 위한 낱말 그림책. , , , 등 모두 네 권으로 구성되었고, 책을 처음 접하는 유아들이 쉽고 편하게 가지고 놀 수 있도록 보드북으로 만들었다. 사물의 특징을 한 번에 파악하게 하는 존 버닝햄의 그림이 일품이다. 책 속에 등장하는 모든 단어는 한글과 영어로 병기되었다. 에서는 빨강, 파랑, 하양 등의 색깔의 이름을 배운다. 먼저, 단어가 왼쪽 페이지에 나오고, 그 다음 오른쪽 페이지에는 단어에 해당해는 색상의 그림이 펼쳐진다. 모두 아홉가지 색이 나오며, 다양한 톤의 색상을 즐길 수 있다. 에서는 '마른-젖은', '뚱뚱한-날씬한', '뜨거운-차가운', '시끄러운-조용한' 등 기본적인 형용사의 반대말을 대조적인 그림들로 뜻을 파악하도록 책을 만들었다. 마지막 페이지에서 악어가 소년을 잡아먹는 그림에서는 버닝햄다운 재치가 느껴진다. 에서 하나부터 열까지 숫자 세는 법을 영어와 한글로 동시에 배운다. 커다란 나무 위로 한 아이가 올라간다. 그리고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나무에 올라가는 아이의 수가 하나씩 늘어간다. 언뜻 보면 단순한 구성이지만 아이들의 장난스러운 포즈와 표정에서 재미있는 이야기를 새롭게 만들어 볼 수 있다. 에서는 A에서 Z까지의 알파벳의 소문자와 대문자, 각 알파벳으로 시작하는 단어를 유쾌한 그림과 함께 만난다. A는 alligator(악어), B는 bear(곰), H는 hippopotamus(하마) 등으로 쉬운 단어보다는 동물이나 음식 이름 등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단어로 수록되었다.
헬로키티 EQ 종이접기 놀이북
은하수미디어 / 은하수미디어 편집부 (엮은이) / 2020.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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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수미디어
유아놀이책
은하수미디어 편집부 (엮은이)
아이들이 좋아하는 헬로키티 캐릭터를 테마로 구성한 종이접기 책이다. 다양한 사물을 접고, 헬로키티와 친구들이 가득한 아기자기한 배경에 직접 접은 종이 작품을 붙이고 꾸밀 수 있어 아이들의 성취감을 북돋을 수 있다. 특히 각 주제와 어울리는 배경은 직접 접은 작품을 보관하는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어 나만의 종이접기 책을 완성하는 기쁨도 느낄 수 있다. 다양한 사물을 알록달록한 색지로 접으며 집중력을 키우고, 스티커로 꾸미며 표현력과 창의력을 키워 준다.헬로키티 집 나무 삼각김밥 사과 튤립 나팔꽃, 도라지꽃, 패랭이꽃 고양이, 강아지 곰, 토끼 요트, 돛단배 고깔, 왕관 나비, 메뚜기 달팽이 매미 물고기, 금붕어 개구리, 거북 잉어 펭귄, 물개 아이스크림, 컵케이크 봉 사탕, 막대 사탕 초콜릿 쿠키, 잼 쿠키 재킷, 세일러복 원피스, 스커트 리본, 가방사랑스러운 헬로키티를 종이접기로 만나요!/b> 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헬로키티 캐릭터를 테마로 구성한 종이접기 책입니다. 다양한 사물을 접고, 헬로키티와 친구들이 가득한 아기자기한 배경에 직접 접은 종이 작품을 붙이고 꾸밀 수 있어 아이들의 성취감을 북돋을 수 있습니다. 특히 각 주제와 어울리는 배경은 직접 접은 작품을 보관하는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어 나만의 종이접기 책을 완성하는 기쁨도 느낄 수 있어요. 다양한 사물을 알록달록한 색지로 접으며 집중력을 키우고, 스티커로 꾸미며 표현력과 창의력을 키워 보세요. 알록달록 색지와 꾸미기 스티커로 작품을 더욱 멋지게 꾸며요!/b> 다양한 패턴의 색지 40장과 꾸미기 스티커 1장이 들어 있어요! 작품 주제에 어울리는 색지를 골라 종이접기를 하고, 꾸미기 스티커를 활용해 나만의 종이접기 작품을 멋지게 완성해 보세요. 귀엽고 깜찍한 헬로키티와 다정한 친구들! 헬로키티는 무려 40여 년 동안 세대를 뛰어넘어 아이와 어른 모두에게 사랑받는 캐릭터예요. 헬로키티는 작고 귀여운 것과 엄마가 구워 주는 애플파이를 가장 좋아해요. 헬로키티의 가족은 든든하고 멋진 아빠, 애플파이의 달인인 엄마, 만물박사 할아버지, 자수가 취미인 할머니 그리고 쌍둥이 동생 미미가 있답니다.
화가 나서 그랬어!
현암주니어 / 레베카 패터슨 글.그림, 김경연 옮김 / 2016.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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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암주니어
창작동화
레베카 패터슨 글.그림, 김경연 옮김
자꾸만 화가 났던 벨라의 어느 하루를 되짚어 보며 감정을 표현하는 데 아직 서툰 아이들의 이야기를 풀어낸다. 꼭 내 얘기 같아서 재미있고 그동안 미처 보지 못했던 아이의 속마음을 들여다보며 공감하게 되는, 엄마와 아이가 함께 읽을 때 더욱 의미 있는 그림책이다.목차 없는 상품입니다.오늘은 아무것도 안 할 거야! 모두 마음에 안 들어! 마구 소리치고 떼쓸 거야! 어제 아침, 일어나자마자 벨라는 기분이 나빴어요. 동생이 벨라의 물건을 어지럽히고 있었거든요. 벨라는 소리를 질렀어요. 하지만 소리를 지르고 나서도 기분은 나아지지 않았지요. 아침 식탁 위에 먹기 싫은 달걀이 있었고, 발레는 지겨웠고, 친구랑 노는 것도 재미없었어요. 하루 종일 기분 나쁜 일만 일어나는 것 같았어요. 벨라는 자꾸자꾸 소리치고 싶었답니다. 덮어놓고 떼를 쓰는 것처럼 보이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그림 곳곳에 벨라의 진짜 마음이 숨어 있습니다. 엄마가 동생만 챙겨 줄 때 느껴지는 섭섭함, 토라진 마음을 친구가 먼저 알아주었으면 하는 바람……. <화가 나서 그랬어!>는 자꾸만 화가 났던 벨라의 어느 하루를 되짚어 보며 감정을 표현하는 데 아직 서툰 아이들의 이야기를 풀어냅니다. 꼭 내 얘기 같아서 재미있고 그동안 미처 보지 못했던 아이의 속마음을 들여다보며 공감하게 되는, 엄마와 아이가 함께 읽을 때 더욱 의미 있는 그림책입니다.
곰돌이 사물카드
웅진주니어 / 김세진 그림, 웅진닷컴 편집부 구성 / 2016.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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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주니어
유아학습책
김세진 그림, 웅진닷컴 편집부 구성
곰돌이가 직접 사물에 대해 이야기하는 듯한 효과를 주어 놀이에 재미를 더하고, 보다 즐거운 사물 인지 놀이를 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단순한 사물 인지 놀이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문장을 활용한 말놀이까지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사물 사진과 그 이름만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풍부한 의태어와 의성어로 이루어진 문장도 함께 제공하여 놀이의 범위를 확장시킨 것이다. 사물의 용도를 쉬운 말로 알려주어 아이가 자연스럽게 사물을 인지할 수 있도록 하고, 문장을 따라 읽는 것 자체로도 재미있는 말놀이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였다.목차없는 상품입니다.카드 제품의 스테디셀러, 시리즈가 다시 돌아왔다! 카드를 보면 더 넓은 세상이 보여요. 우리 아이 첫 세상 돋보기, 곰돌이 사물 카드 카드 제품의 스테디셀러, 시리즈가 더욱 예뻐진 모습으로 돌아왔어요! 카드를 품에 꼬옥 안고 있는 듯한 사랑스러운 케이스는 그 첫인상부터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많은 엄마들의 사랑을 받았던 카드 제품의 스테디셀러답게, 영아를 위한 인지 카드부터 유아를 위한 학습 카드까지 알차게 구성하였습니다. 유아,아동 전문 출판사에서 출시되는 제품인 만큼 풍부한 의태어와 의성어로 아이의 언어 발달을 도울 수 있도록 하였으며, 각 시리즈의 다채로운 구성은 한글과 한자, 영어 등 분야별 학습을 하기에 제격이지요. 뿐만 아니라, 부록으로 제공되는 가이드 카드는 다양한 활용 방법을 제시해 주어 플래시 카드를 처음 접하는 부모들도 부담 없이 아이와 놀이할 수 있도록 도와 줍니다. 이제 막 세상을 알아가는 우리 아이에게 곰돌이 친구를 선물해 주세요! 부모의 품을 벗어나 세상에 눈을 뜨기 시작한 아이에게는 모든 것이 새롭습니다. 바람에 일렁이는 꽃잎도, 또르르 굴러가는 빗방울도, 땅에 떨어진 낙엽도, 어느 것 하나 그냥 지나치는 법이 없지요. 호기심에 눈을 반짝이는 아이들에게 지금 가장 필요한 것은, 함께 세상을 탐색해 나갈 수 있는 친구일지도 모릅니다. 하루에도 몇 번씩 생겨나는 궁금증을 재미있게 해결해 줄 수 있는 친구라면 더욱 좋겠지요. 세상을 향해 한 발짝 나아가는 우리 아이에게 든든하고 사랑스러운 곰돌이 친구를 선물해 주세요. 곰돌이와 함께 사물을 배워요! 카드 뒷면에 그려진 곰돌이 그림은 만이 가진 또 하나의 특징입니다. 곰돌이가 직접 사물에 대해 이야기하는 듯한 효과를 주어 놀이에 재미를 더하고, 보다 즐거운 사물 인지 놀이를 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의성어와 의태어가 풍부한 문장으로 말놀이까지! 는 단순한 사물 인지 놀이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문장을 활용한 말놀이까지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사물 사진과 그 이름만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풍부한 의태어와 의성어로 이루어진 문장도 함께 제공하여 놀이의 범위를 확장시킨 것입니다. 사물의 용도를 쉬운 말로 알려주어 아이가 자연스럽게 사물을 인지할 수 있도록 하고, 문장을 따라 읽는 것 자체로도 재미있는 말놀이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초보 부모에게 꼭 맞는 친절한 카드! 많은 부모들의 고민 중 하나가 바로, 교구나 책이 있어도 그것을 어떻게 활용해야 할 지 모르겠다는 부분입니다. 특히 사물 카드의 경우 특별한 가이드 없이 사물 사진과 이름만으로 구성되어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초보 부모들은 그 활용에 대해 고민하게 될 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는 효과적으로 카드를 사용할 수 있는 방법까지 함께 제시해 줍니다. 사물인지 놀이부터 말 놀이, 응용 놀이까지 다양한 놀이 방법을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처음 사물 카드를 사용하는 부모들도 부담 없이 아이와 놀이할 수 있습니다. 브로마이드를 통해 재미에 학습을 더해요! 사물 인지는 반복적으로 이루어질 때 효과적인 학습이 가능합니다. 사물과 그 이름에 노출되는 횟수가 많아질수록 단어에 친숙해지고, 기억에 오래 남을 수 있기 때문이지요. 는 카드와 동일한 사진이 그려져 있는 브로마이드를 제공하여 학습의 효과를 높입니다.같은 단어를 사물 사진으로 한 번, 단어로 두 번, 문장으로 세 번, 브로마이드로 또 한 번 반복하다 보면, 아이가 경험할 수 있는 세상의 크기는 더욱 확장될 것입니다.
산타할아버지가 보낸 편지
한림출판사 / 단노 유키코 지음, 다루이시 마코 그림, 박미경 옮김 / 2007.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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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출판사
창작동화
단노 유키코 지음, 다루이시 마코 그림, 박미경 옮김
생쥐 집배원은 크리스마스 전날, 눈에 미끄러져 편지들을 쏟고 맙니다. 그중 한 통의 편지에 동물 그림이 지워져버려 주인이 누구인지 알 수 없게 됩니다. 그 편지는 놀랍게도 산타 할아버지가 보낸 것이었습니다. 숲 속의 동물들은 모두 함께 편지의 주인을 찾으려고 추리를 시작합니다. 과연 그 편지는 누구에게 온 편지였을까요? 귀여운 동물 친구들이 산타 할아버지에게서 온 편지 때문에 흥분하면서 누구에게 온 편지인지 추리해 가는 과정이 즐겁습니다. 편지의 주인을 알아낸 뒤 마지막까지 힘을 모아 문제를 해결하고 다함께 산타 할아버지의 썰매에 타고 기뻐하는 동물들의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아이들이 산타 할아버지에게서 편지를 받는다면 어떤 기분일지 상상하게 되는 기분 좋은 그림책.크리스마스 이브, 산타 할아버지에게서 온 편지를 둘러싸고 동물 친구들이 모여 누구에게 가는 편지인지 추리하는 과정을 담은 그림책. 아이들로 하여금 크리스마스 때 산타 할아버지에게 편지를 받는 꿈을 꾸게 만드는, 크리스마스 시즌에 딱 어울리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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