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세계사의 주요 이슈를 살펴보고, 그에 대한 생각을 토론 형식으로 제시한다. 따라서 이 책을 읽는 동안 세계사의 주요 이슈에 대한 각자의 생각이 정리될 것이다. 또 이 책은 토론의 안내자 역할을 하며, 이 책을 읽은 후 다른 사람들과 다양한 세계사 문제에 대한 토론을 펼칠 수 있도록 자료와 근거를 제공한다. 복잡하고 어렵기 때문에 세계사 과목을 싫어하는 학생들도 이 책을 통해서 세계사에 친숙해지고 세계사의 전체적 맥락을 파악하는 데 큰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 리뷰
흥미진진하게 읽으며 세계사의 흐름을 이해할 수 있는 세계사 토론이 책은 세계사의 주요 이슈를 살펴보고, 그에 대한 생각을 토론 형식으로 제시한다. 따라서 이 책을 읽는 동안 세계사의 주요 이슈에 대한 각자의 생각이 정리될 것이다. 또 이 책은 토론의 안내자 역할을 하며, 이 책을 읽은 후 다른 사람들과 다양한 세계사 문제에 대한 토론을 펼칠 수 있도록 자료와 근거를 제공한다. 복잡하고 어렵기 때문에 세계사 과목을 싫어하는 학생들도 이 책을 통해서 세계사에 친숙해지고 세계사의 전체적 맥락을 파악하는 데 큰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세계사 쟁점을 둘러싼 맞짱 토론이 책은 고대 그리스, 로마제국, 중세 유럽, 칭기즈칸의 몽골제국, 프랑스 혁명, 서양의 지배, 유대인 학살, 중동 문제와 관련된 핵심 이슈를 토론 형식으로 펼친다. 각 주제를 놓고 매번 찬반 토론이 열띠게 벌어지지만, 찬성편도 반대편도 토론을 통해 새로운 배움을 얻는다. 손에 땀을 쥐며 토론을 지켜보거나 한쪽을 열심히 응원했던 독자들은 결국 양쪽 주장 모두를 통해서만 주제의 내용이 풍부해지고 설득력을 얻을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것이다.
교과서 토론 시리즈 세 번째 책시리즈의 첫 번째 책 <교과서 토론 - 4차 산업혁명>은 이미 우리 곁에 와 있는 4차 산업혁명을 심층적으로 파헤쳐 독자들의 큰 반응을 얻고 있다. 두 번째 책 <교과서 토론 - 환경>은 물부족, 멸종, 바이러스, 재활용, 에너지, 동물원, 살균제와 살충제, 층간소음, 플라스틱 등 환경과 관련된 핵심 이슈를 펼쳐 시급한 과제가 된 환경 문제의 중요성을 부각시킨 바 있다. 이번에는 세계사 이슈로 열띤 토론의 장을 만든다.
어려운 용어나 개념은 박스글로, 풍부한 관련 자료는 기사, 도표, 사진, 명화로 한 번 더 이해한다.이 책은 청소년이 부담 없이 토론에 접근해 재미와 유익을 얻는 데 초점을 맞춘다. 스스로 생각할 수 있도록 돕는 짜임새 있는 구성은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이다. ‘생각 열기’를 통해 주제에 대해 문제의식을 느끼게 한 뒤, ‘세계사 들여다보기’로 찬성과 반대 의견을 균형감 있게 펼친다. 그런 다음 ‘주제 펼치기’에서는 대화체 형식의 토론을 보여줌으로써 가치판단을 가능하게 한다. 그 밖에도 용어와 개념 설명 그리고 풍부한 관련 자료(기사, 도표, 사진, 명화)를 덧붙여 한 번 더 이해하고, 한 번 더 생각하는 글 읽기를 가능하게 함으로써 청소년 눈높이에 맞춘 친절한 토론 책을 표방한다.

각 주제를 놓고 매번 찬반 토론이 격렬하게 벌어지지만, 크게 보면 찬성편도 반대편도 토론을 통해 새로 배움을 얻고 있습니다. 손에 땀을 쥐며 토론을 지켜보거나 한쪽을 열심히 응원했던 독자들도 결국 양쪽 주장 모두를 통해서만 주제의 내용이 풍부해지고 설득력을 얻게 됨을 깨달아가지요. 토론은 결국 배움을 위한 가장 열정적인 수단입니다. 논리적이고 비판적인 대화의 광장인 토론을 통해 한걸음 더 나아가며, 미처 생각하지 못한 점을 상대방에게서 배우기 때문입니다.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라는 말처럼 로마제국은 정복하는 곳마다 그곳으로 가는 길을 만들었습니다. 이 길 덕분에 로마 군대의 이동이 수월했고, 로마 황제의 명령은 아무리 먼 곳이라도 2주일이면 전달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강문형
부산중앙여자고등학교 교사로 재직하고 있다. 역사 외에 철학에 관심이 많으며 자연과 역사를 만날 수 있는 곳들을 걸으며 여행하기를 좋아한다. 옮긴 책으로는 『미시사란 무엇인가』(공역)가 있으며 부산역사교사모임에서 활동하며 여러 선생님들과 함께 수업 자료집을 엮어내기도 하였다.
지은이 : 정대성
부산대학교 역사교육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독일 빌레펠트대학교에서 68혁명을 주제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68혁명을 비롯한 서양현대사의 쟁점들을 연구하고 있다. 역사, 문학, 영화, 음악을 아우르며 경계를 넘나드는 공부와 글쓰기에 관심이 많다. 서양현대사, 역사학개론 같은 전공강의를 비롯해 영화와 음악으로 읽는 역사와 문화 같은 과목을 가르치며 소통의 장을 넓히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68혁명, 상상력이 빚은 저항의 역사』, 『철학, 혁명을 말하다: 68혁명 50주년』(공저), 옮긴 책으로는 『68운동: 독일, 서유럽, 미국』, 『68혁명, 세계를 뒤흔든 상상력』 등이 있다.
지은이 : 이경윤
역사, 문화, 경제, 교양 등 다양한 분야의 책을 쓰면서 인간 삶의 본질이 무엇일까, 고민하며 여러 사회 문제의 해결책에도 접근해보려고 노력하는 중이다. 지은 책으로는 『교과서 토론 - 4차 산업혁명』, 『나를 나로 리셋하라』, 『게임으로 이해하는 시장경제 7법칙』, 『통하는 심리학』, 『로마제국의 역사』, 『수학의 달인』, 『냉장고 속 화학』 등이 있다.
지은이 : 강인미
부산기계공업고등학교 교사로 재직하고 있다. 역사를 통해 과거에서 현재와 미래 세상으로 이어지는 고리를 발견하는 긴장감을 즐긴다. 학생들이 역사를 지루한 과목이라고 느끼지 않도록 전달하는 데 관심이 많다.
지은이 : 김굉미
부산과학고등학교 교사로 재직하고 있다. 과학과 예술 융합 교육에 관심이 많고 교실수업 개선에 노력하고 있다.
지은이 : 송동근
나루고등학교 교사로 재직하고 있다. 학생들이 유럽 중심의 역사 인식에서 벗어나 균형 잡힌 시각으로 세계사를 바라볼 수 있도록 학교 현장에서 노력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EBS 수능특강 세계사』, 『EBS 수능완성 세계사』 등이 있다.
지은이 : 안희평
야탑고등학교 교사로 재직하고 있다.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역사 수업이 이루어지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다양한 관점에서의 해석 가능성을 열어 놓아 학생들의 창조적인 생각이 나올 수 있는 교수학습법에 관심이 많다. 역사 토론에 관심 있는 학생들을 위해서 역사독서 동아리를 지도 중이다.
지은이 : 오정은
충북과학고등학교 교사로 재직하고 있다. 토론과 토의를 통한 역사 학습에 관심이 많다.
목차
머리말
쟁점 1: 고대 그리스의 민주주의
- 고대 그리스의 민주주의는 민주적이었는가
쟁점 2: 로마제국
- 로마제국은 역사상 가장 위대한 국가였는가
쟁점 3: 중세 유럽
- 중세 유럽은 암흑시대였는가
쟁점 4: 칭기즈칸의 몽골 제국
- 칭기즈칸, 잔혹한 정복자인가, 세계화의 선구자인가
쟁점 5: 프랑스 혁명
- 프랑스 혁명은 왜 일어났을까
쟁점 6: 서양의 지배
- 왜 서양이 지배했는가
쟁점 7: 유대인 학살
- 나치의 유대인 학살은 왜 일어났는가
쟁점 8: 중동
- 중동은 왜 싸우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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