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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을 위한 조영래 평전
우리교육 | 청소년 | 2021.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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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어려운 시대의 변곡점마다 창조적 발상으로 새로운 시대로의 진운을 만들고, 가난하고 소외된 약자들과 고통받는 노동자들의 편에 서서 불꽃처럼 자신을 태운 조영래 변호사는 평범하고 소박한 삶도 귀하게 대접받는 사람 사는 세상, 모든 사람이 인간답게 살아가는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기 위해 하나씩 실천해 나갔다.

청소년 독자들은 책을 읽으며 조영래 변호사가 함께한 역사의 길목을 따라가다 보면, 그가 만들려던 ‘평범하고 소박한 삶도 귀하게 대접받는 세상’이 어떤 세상이고, 그런 세상은 누군가 만들어 주는 것이 아니라, 같은 뜻을 품고 어깨를 나란히 하고 걷는 사람들의 작은 힘이 모여서 만들어지는 것임을 알게 될 것이다. 또한 그런 사회야말로, 지금의 청년들이 부르짖는 ‘정의가 바로 선 공정한 사회’라는 것도 깨닫게 될 것이다.

  출판사 리뷰

민주화 운동이 한창이던 시대,
인권·환경 변호사이자 시대정신을 대표하는 문필가,
우리 시대 최고의 휴머니스트였던 조영래의 활동과 업적을 통해
함께 사는 사회는 어떤 모습이어야 하는지를 생각한다


어려운 시대의 변곡점마다 창조적 발상으로 새로운 시대로의 진운을 만들고, 가난하고 소외된 약자들과 고통받는 노동자들의 편에 서서 불꽃처럼 자신을 태운 조영래 변호사는 평범하고 소박한 삶도 귀하게 대접받는 사람 사는 세상, 모든 사람이 인간답게 살아가는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기 위해 하나씩 실천해 나갔습니다.
조영래 변호사가 완성하려던 사회는 현대의 청소년들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사회와 얼마나 닮았는지 책을 통해 확인하기 바랍니다.

한 사람, 한 사람이 경쟁자로 보이는 세상 VS
한 사람, 한 사람이 뜻을 함께해 신바람 나는 세상
우리가 바라는 세상은 무엇입니까?


민주화 운동이 한창이던 엄혹한 시대에 인권 변호사로, 개발이 한창이라 환경에 대한 관심은 미처 생각지도 못하던 때에 환경 변호사로 활약한 법조인. 전태일 열사가 근로기준법을 지키라면서 자신을 불태우자 그의 평전을 써서 전태일 투쟁을 국민 각계로 확산시키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한 작가. 우리나라 현대사의 중요한 길목마다 조영래 변호사가 있었습니다.
청소년 독자들은 책을 읽으며 조영래 변호사가 함께한 역사의 길목을 따라가다 보면, 그가 만들려던 ‘평범하고 소박한 삶도 귀하게 대접받는 세상’이 어떤 세상이고, 그런 세상은 누군가 만들어 주는 것이 아니라, 같은 뜻을 품고 어깨를 나란히 하고 걷는 사람들의 작은 힘이 모여서 만들어지는 것임을 알게 될 것입니다. 또한 그런 사회야말로, 지금의 청년들이 부르짖는 ‘정의가 바로 선 공정한 사회’라는 것도 깨닫게 될 것입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최용탁
충북 충주에서 태어난 농부이자 소설가입니다. 2006년 제15회 전태일 문학상을 받으며 등단했고, 2010년 《즐거운 읍내》로 제1회 고루살이 문학상을 받았습니다. 그동안 소설집 《미궁의 눈》, 《사라진 노래》와 평전 《계훈제》, 《남북이 봉인한 이름 이주하》, 《당신이 옳았습니다-김근태》, 산문집 《사시사철》, 《아들아, 넌 어떻게 살래》 등을 썼습니다.

  목차

프롤로그_ 기억해야 할 그 이름, 조영래

서른 살, 어느 여름 날
어린 시절
한일회담 반대 투쟁
학생운동의 선봉장
전태일을 만나다
이옥경과의 만남
민청학련 수배자
양심선언문
불꽃이여 나를 둘러싸라
또 하나의 기념비
다시 세상 속으로
집단 소송의 새 장을 열다
여성 조기정년제와 상봉동 진폐증 사건
부천서 성고문 사건
감격과 절망
마지막 나날들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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