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 Newton Press
과학 잡지 《Newton》을 발행하고 있는 일본의 출판사이다. 《Newton》은 1981년 창간된 이래로 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아 오고 있다. 본문의 전면에 사용되는 일러스트와 아름답고 역동적인 사진들, 그리고 최일선 연구자가 취재한 정확하고 이해하기 쉬운 리포트로 정평이 나 있다. 《Newton》은 국제적으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한국판, 중국판도 간행되고 있다. Newton Press는 그 외에도 Newton 별책 무크지와 전자책 버전 (Kindle 판) 단행본도 출간하고 있다.
제1장 간단한 법칙으로 알 수 있는 ‘물체의 움직임’
우주탐사선 보이저 1호는 연료 없이도 계속 나아간다 / 열차 안에서는 시속 200km인 강속구도 던질 수 있다! / 힘이 없으면 가속과 감속을 할 수 없다 / 무중력인 우주에서도 용수철을 사용해 몸무게를 측정할 수 있다 / 우리는 지구를 계속 끌어당기고 있다 / 달이 날아가지 않는 것은 만유인력 덕분이다 / 공을 초고속으로 던지면 인공위성이 된다 / 칼럼 인공위성의 쓰레기가 모이는 ‘묘지 궤도’ / 급정거하면 ‘관성’ 때문에 승객이 넘어진다 / 하야부사 2호는 연료를 뒤로 버리면서 가속한다! / ‘에너지’의 합은 항상 일정하다 / 스피커는 전기 에너지를 소리로 바꾼다 / 마찰이 없으면 걸을 수 없다! / 칼럼 바나나 껍질은 왜 미끄러울까?
제2장 엄청난 힘을 지닌 ‘공기’와 ‘열’
흡착판이 벽에 달라붙어 있는 이유는 공기가 꽉 누르기 때문이다 / 더운 여름에는 기체 분자가 활발히 부딪친다 / 비행기 안에서는 과자 봉지가 빵빵해진다 / 칼럼 비행기를 타면 충치가 더 아프다 / 뜨거운 물체는 주위의 원자를 강하게 흔든다 / ‘증기기관’이 산업혁명을 일으켰다! / Q 영구 기관은 실현 가능할까? / A 영구 기관은 왜 불가능할까? / 네 컷 만화 신동, 켈빈 / 네 컷 만화 산업혁명에 공헌한 와트
제3장 ‘파동’이 만드는 신기한 현상
소리와 빛은 모두 파동이지만 흔들리는 방향이 다르다 / 소리는 공기가 성긴 부분과 빽빽한 부분이 교대로 전달되는 현상 / 지진파에는 종파와 횡파가 있다 / 구급차 사이렌 소리가 달라지는 건 파동의 길이가 달라지기 때문이다 / 칼럼 박사님! 알려주세요! _ 투수가 던지는 공의 속도는 어떻게 측정할까? / 컵에 물을 부으면 컵 바닥에 놓인 동전이 떠올라 보인다 / 태양광은 일곱 가지 색깔의 빛이 합쳐진 것이다! / 비눗방울의 막이 알록달록한 이유는 빛을 서로 강하게 하기 때문이다 / 소리는 벽을 타고 돌아서 온다 / 하늘이 푸른 이유는 공기가 파란색 빛을 산란시키기 때문이다 / 건물이 높을수록 지진에 천천히 흔들린다 / 바이올린의 현에는 ‘진행하지 않는 파동’이 나타난다 / 칼럼 금지된 서핑
제4장 생활에 꼭 필요한 ‘전기’와 ‘자기’
전기와 자기는 서로 닮았다 / 스마트폰이 뜨거워지는 이유는 도선의 원자가 흔들리기 때문이다 / 도선에 전류가 흐르면 자석이 된다 / 칼럼 소의 위에는 자석이 들어 있다 / 발전소는 자석을 돌려 전류를 만든다! / 집으로 들어오는 전기는 방향이 계속 바뀐다 / 칼럼 콘센트의 구멍은 좌우가 다르다 / ‘플레밍의 왼손 법칙’으로 도선에 걸리는 힘을 알 수 있다 / 코일이 회전하여 모터가 된다! / 전기와 자기가 빛을 만든다 / 칼럼 전기뱀장어는 뱀장어가 아니다 / 네 컷 만화 전자기학을 정립한 앙페르 / 네 컷 만화 노벨상 수상자, 로런츠
제5장 만물을 구성하는 ‘원자’의 정체
원자의 크기는 1000만 분의 1mm / 전자가 파동이라고? / 태양 내부에서는 수소 원자핵이 융합한다 / 원자력 발전에서는 우라늄 원자핵이 분열한다 / 원자 구조 연구에서 ‘양자역학’이 태어났다 / 칼럼 아인슈타인의 뇌는 특별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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