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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 소년 무사 계륵치
어문학사 | 청소년 | 2021.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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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백제 수복 운동을 그린 청소년 역사 소설이다. 주인공인 계륵치는 “아버지와 백제의 원수를 갚을 것”을 맹세하며 신라와 당나라에 맞선 전투에 뛰어든다. 치열한 전쟁을 묘사한 <백제 소년 무사 계륵치>는 <클린 세탁소>, <그리운 별의 씨앗>, <나는 날고 싶다> 등 다수의 작품을 선보인 김종일 작가의 역사 소설이다.

  출판사 리뷰

백제 수복 운동을 그린 청소년 역사 소설
『백제 소년 무사 계륵치』

“목숨을 바쳐 신라와 당나라 놈들에게
아버지와 백제의 원수를 갚을 것을
이 칼에 대고 맹세하겠습니다.”


김종일 작가는 청소년 소설 『나는 날고 싶다』, 『내 마음의 꽃밭』, 『그리운 별의 씨앗』 등 다수의 청소년 작품을 쓴 작가이다. 순수한 감정을 그려낸 김종일 작가가 이번엔 청소년 역사 소설을 선보인다.

『백제 소년 무사 계륵치』는 백제의 마지막 전쟁을 그린 청소년 역사소설이다. 독특한 문화를 지닌 백제는 신라와 당나라 연합군에 의해 무너졌다. 무너진 백제를 수복하기 위해 3년여 동안 백제인들은 신라와 당나라를 상대로 치열한 전쟁을 벌인다. 치열했지만 결국 백제 수복 전쟁은 실패로 끝나며 700여 년을 이어오던 백제는 역사적 기록으로 남겨진다. 작가는 소년 무사 계륵치를 등장시켜 역사 속으로 사라진 백제의 마지막 전쟁을 되살린다.

계륵치와 어머니는 시신 사이를 헤집고 다니며 아버지이자 남편을 찾고 있었다. 군사들의 죽어 있는 모습은 참혹했다. 칼에 베이고 창에 찔린 군사도 있고 화살에 맞아 죽은 군사도 있었다. 어떤 병사는 무거운 철퇴에 머리를 맞아 머리가 으깨어져 죽은 군사도 있었다.

마을 입구를 벗어나자 계륵치는 발걸음을 재촉했다. 한 시라도 빨리 임존성에 당도하여야 했다. 그러려면 밤잠을 자지 않고 쉼 없이 걸어야 했다. 산모퉁이를 돌기 전 계륵치는 괴나리봇짐 속에 숨겨 두었던 활과 화살을 꺼냈다.

사비도성은 신라군과 당군에 의해 철저하게 파괴되었다. 성을 태우는 불길이 엿새를 갔다고 했다. 성안은 폐허로 변했고 성곽만 남았다. 철저하게 파괴하고 태웠다. 신라군과 당군은 백제인을 남녀노소 불문하고 죽였다.

  작가 소개

지은이 : 김종일
1994년 제2회 MBC창작동화대상 수상으로 문단에 나와, 1996년 문화일보 신춘문예에 동화가 당선되었다.지은 책으로는 동화집『베토벤 아저씨의 산책』, 『탱자나무 울타리가 있는 집』, 『강산이는 힘이 세다』, 『아브라카다브라』와 청소년 소설 『나는 날고 싶다』, 『내 마음의 꽃밭』, 『그리운 별의 씨앗』 그리고 소설집으로 『돌의 침묵』, 『클린 세탁소』가 있으며 그 밖에도 다수의 논술과 환경 관련 책이 있다.

  목차

1. 황산벌에 해는 기울고
2. 임존성에 거하다
3. 주막에서 만난 소녀 부용차련
4. 백제 수복군의 뼈아픈 패배
5. 우섭 부장에게서 전갈이 오다
6. 웅진성을 공격하다
7. 옹산성의 패배와 부여풍의 귀국
8. 덕안성 전투
9. 무사의 길은 험난하다
10. 칼날 위의 칼날은 빛을 뿌리고
11. 내가 가는 길을 막지 마라
12. 백강에 흐르는 피
13. 흑치상지의 변절과 임존성 전투
14. 백제의 마지막 혼, 노을 속으로 사라지다
작가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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