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민음 바칼로레아 과학편은 프랑스 일류 과학자들이 쓴 『지식의 작은 사과』 시리즈를 옮긴 것으로, 《르몽드》, 《피가로》, 《리베라시옹》 등 주요 일간지와 잡지에서 “30분 만에 읽는 과학의 정수”라고 찬사를 받은 시리즈이다.
과학편은 자연계 논술의 길잡이로서 단순한 논리적 사고력뿐만 아니라 주어진 주제를 이해할 수 있는 기본적인 과학 지식과 과학적 사고 방식에 따라 그 지식을 적절하게 전개해 나갈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게 한다.
출판사 리뷰
『민음 바칼로레아』 과학 편 시리즈 60권 재출간!
100년 전통, 세계 최고의 논술 시험인 바칼로레아 수험생을 위해
프랑스 과학계의 석학들이 쓴 청소년 과학 시리즈
민음 바칼로레아 과학편은 프랑스 일류 과학자들이 쓴 『지식의 작은 사과』 시리즈를 옮긴 것으로, 《르몽드》, 《피가로》, 《리베라시옹》 등 주요 일간지와 잡지에서 “30분 만에 읽는 과학의 정수”라고 찬사를 받은 시리즈이다. 과학편은 자연계 논술의 길잡이로서 단순한 논리적 사고력뿐만 아니라 주어진 주제를 이해할 수 있는 기본적인 과학 지식과 과학적 사고 방식에 따라 그 지식을 적절하게 전개해 나갈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게 한다.
과학의 원리와 근간이 되는 개념에서 최신 과학의 성과까지, 하나의 질문을 실마리 삼아서 차근차근 짚어 나가며 가설 설정에서 관찰, 실험, 분석, 검증하는 과정들을 따라가며 위대한 과학자들의 사고법을 배울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또한 수식과 도표를 최소화한 쉽고 명쾌한 서술은 과학 논술의 길잡이가 되어 준다.
54권 《새는 왜 울까》에서는 최신 행동 생태학으로 새소리의 비밀을 밝힌다. 새들이 세력권을 지키기 위해서 또는 암컷을 유혹하기 위해서 우는 것인지, 새는 울음소리로 이웃과 침입자를 구별할 수 있는지, 새소리는 언제나 같은지, 새도 인간처럼 사투리를 쓰는지, 새끼 새는 어떻게 처음 울기 시작했는지 등을 살펴본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뱅상 브르타뇰
프랑스 국립 과학 연구원(CNRS)의 시제(Chiz?) 생물학 연구소 연구원이다. 주로 조류의 생태와 행동을 진화론적 관점에서 연구하고 있다.
목차
질문 : 새는 왜 울까?
1. 새의 의사소통을 어떻게 연구할까?
의사소통이란 무엇인가?
행동 생태학이란 무엇인가?
동물의 행동은 어떻게 연구할까?
새를 연구하는 것은 어떤 이점이 있을까?
새소리는 어떻게 측정할까?
2. 새는 왜 우는 것일까?
새의 울음소리는 무슨 의미일까?
새는 세력권을 보호하기 위해 우는 것일까?
새는 이성을 유혹하려고 우는 것일까?
3. 새소리는 언제나 같을까?
환경에 따라 새소리가 달라질까?
새는 왜 이른 아침에 많이 울까?
4. 새는 울음소리를 듣고 서로 알아볼 수 있을까?
새는 자기 짝을 알아볼까?
새는 이웃과 침입자를 구별해 낼까?
새의 인지 능력은 어떤 이점을 가져다줄까?
5. 새소리와 언어의 유사점은 무엇인가?
새끼 새는 어떻게 울음을 습득할까?
새도 '사투리'를 쓸까?
의사소통과 진화 능력은 서로 연관되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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