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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읽기를 가르치는 방법
엄마가 꼭 알아야 할
푸른육아 | 부모님 | 2012.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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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지금 당장 읽기를 가르쳐라!
아이의 놀라운 잠재력이 깨어난다.

아이의 두뇌에 기적을 일으키는 글렌 도만식 읽기 혁명


어릴수록 언어를 좀 더 빨리, 쉽게 배울 수 있으므로
부모는 아이에게 모든 지식의 문을 열어주어야 한다.
책에 담긴 탁월하고도 경이로운 금빛 단어의 세계로 안내하는
일이야말로 부모가 누려야 할 최고의 특권이다.

아이의 학습 능력을 이해하고 배움을 격려해 주며 기회까지 준다면
아이가 받아들이게 될 지식과 잠재력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다.
또한 아이의 지능은 경이로운 수준으로까지 발달하고, 행복하고 조화롭게 자라난다. 읽기를 일찍 배움으로써 아이의 삶은 달라질 것이다.

  출판사 리뷰

아이의 두뇌에 기적을 부르는 읽기의 힘

‘아이가 글을 배우는 시기는 언제가 적당한가?’ 하는 것은 유아의 아이를 둔 부모라면 한번쯤 궁금하게 여기는 질문이다. 이에 대한 전문가의 의견은 참으로 다양해서, 아이의 창의력을 생각한다면 좀 늦게 글을 떼야 한다는 의견도 있고, 아이가 준비가 되어 있거나 글에 관심을 보일 때가 적기라는 의견도 있다.
전 세계 500만 부 이상 판매된 이 책을 쓴 저자이자 인간잠재력개발연구소 설립자이며 아동 두뇌 발달 분야의 전문가인 글렌 도만은 가능하면 빨리 아이에게 글을 가르쳐야 한다고 말한다. 아이가 글을 읽음으로써 두뇌가 발달하고 잠재력이 폭발적으로 깨어나며, 더 나아가 아이의 인생이 달라지는 전환점이 되기 때문이다. 또한 두뇌가 완성되는 시기는 만 6세이므로 일찍 가르칠수록 더 빨리, 더 쉽게 배울 수 있다. 중요한 것은, 글을 읽음으로써 아이가 인류의 위대한 유산인 책을 좀 더 일찍 읽어 지식의 양을 확보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아이는 이해력, 판단력, 사고력, 분석력, 비판력을 기를 수 있다. 어릴 때부터 읽기를 배운 아이는 지능지수가 뛰어날 뿐만 아니라 입학해서는 학업 성취도가 높다는 점도 간과할 수 없다.
보통의 아이는 두 돌도 안 돼 말을 하기 시작한다. 그것은 아기가 엄마 뱃속에 있을 때부터 부모의 말을 듣고 또 태어나서는 부모와 주위 사람들, 텔레비전 속의 이야기를 듣고 자랐기 때문이다. 그런 환경에서 생활하는 동안 아이는 두 돌이 되기 전에 말을 하기 시작한다. 그와 같은 이유로 저자는 시각경로가 발달하지 못한 아기가 잘 볼 수 있게 크고 굵게 쓴 글씨를 보여주면 일찍 말하는 것처럼 글도 일찍부터 읽을 수 있다고 말한다. 이는 다양한 사례와 과학적인 검증을 거친 자료를 토대로 하고 있다.
말로 하는 언어와 글로 하는 언어를 이해하는 과정은 똑같다. 아주 어린 나이부터 모국어를 할 줄 아는 것처럼, 부모가 아이가 이해할 수 있게 조건을 맞추어준다면 아이의 읽기 능력 또한 일찍부터 발달될 것이다. 이러한 아이의 능력은 모국어뿐만 아니라 제2외국어, 제3외국어 등 다양한 언어를 배우는 데도 똑같이 발휘되어, 어릴 때부터 여러 나라의 언어를 접한 아이는 9개 언어를 구사하는 것도 가능하다.
그러나 읽기를 배우는 과정에서 부모의 욕심을 내세우거나 강압적인 분위기를 만들면 안 된다. 아이들은 학습이 아닌 ‘놀이’로 접근할 때 즐겁게 배우고 부모와 아이 모두 성취감과 만족감을 느끼게 된다. 언어를 배우는 것은 삶에서 가장 중요할 뿐만 아니라 대단한 게임이자 재미있는 놀이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아주 어린 아이에게조차 사랑과 관심을 쏟으며 읽기를 가르친다면 아이는 원래 타고난 것보다 훨씬 더 사랑스럽고 섬세하며 능력 있고 영리한 사람으로 자라게 될 것이다.

시각 자극부터 책 읽기까지, 읽기 프로그램에 대한 모든 것

이 책은 다섯 개의 파트 속에 읽기를 기술적으로 가르치는 방법뿐만 아니라, 왜 읽기를 가르쳐야 하는지, 그것도 어린 시절에 가르쳐야 하는 이유를 수많은 사례를 통해 검증하고 있다.

파트1 아이는 모두 배우는 데 ‘천재’다

부모들은 흔히 어린 아이를 아무것도 알지 못하는 존재로 생각한다.
그러나 이것은 부모의 완전한 착각이다. 바닥에 누워 있는 신생아조차 시각, 청각, 촉각을 통해 주위의 정보를 흡수하고 있다. 다만 운동 능력이 아직 발달하지 못했을 뿐 감각적인 능력은 최고조에 달한 상태다. 아무리 뛰어난 과학자라 해도 만 18개월부터 만 4세 사이 아이들의 호기심을 반이라도 따라온 사람은 인류 역사상 단 한 명도 없다고 할 정도로 아이들은 태어나면서부터 배움의 과정을 시작한다. 어린 아이는 열등하지 않고, 어떤 면에서는 어른보다 우월하며, 그중에서도 언어를 흡수하는 능력은 기적에 가깝다.

파트2 하루라도 일찍 시작할수록 언어를 빨리 배운다

난자와 정자가 수정되는 순간 인간의 두뇌는 폭발적으로 성장하다가 그 속도가 점차 줄어든다. 돌부터 만 5세까지 아이는 언어를 향한 욕구를 불태운다. 부모는 아이가 읽기를 배워 지식의 보물창고로 가는 문을 열 수 있게 해주어야 한다. 이 시기에 뭔가를 배우는 것은 결코 놓쳐서는 안 되는 중요한 과업이다. 어릴 때부터 언어 습득의 기회가 열려 있다면, 아이는 언어를 배우는 데 막힘이 없다. 그것도 무척이나 즐겁게 배울 것이다.

파트3 읽기를 가르쳐라, 아이의 두뇌가 발달한다

흔히 천재는 머리가 좋아서 일찍 읽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수많은 사례의 경우를 보면, 어릴 때 읽기를 배운 아이들이 우수한 아이가 되는 경우가 많다. 두뇌가 손상된 아이들조차 읽기를 가르쳤을 때 두뇌뿐만 아니라 다른 모든 기능적인 능력까지 향상되었다. 또한 일찍부터 읽기를 배운 아이들은 학급에서 상위 성적을 유지하고 있다. 파트3에서는 너무 이른 나이에 읽기를 가르치는 것에 대한 잘못된 편견을 바로잡아 준다.

파트4 아이에게 읽기를 가르치는 방법

아이가 읽기를 배우지 못한 것은 아이에게 너무 작은 글자를 보여주었기 때문이다. 이 장에서는 아이에게 읽기를 가르치기 위한 모든 방법을 담아놓았다. 부모의 마음가짐부터 언제, 어디서, 얼마 동안이나 가르쳐야 하는지 친절하게 소개해 놓았으며, 더불어 단어 카드를 만드는 법과 단어 카드를 보여주는 속도를 알려준다. 하나의 단어를 보여주는 읽기 프로그램 1단계, 단어가 한 쌍을 이루는 구절 카드를 보여주는 읽기 프로그램 2단계, 주어와 술어만으로 이루어진 문장을 가르치는 읽기 프로그램 3단계, 다양한 수식어가 들어가는 읽기 프로그램 4단계, 마지막으로 책을 읽는 읽기 프로그램 5단계를 통해 아이는 콜럼버스가 신대륙을 발견했을 때 느꼈을 기쁨보다 더한 기쁨을 느끼며 읽기의 세계에 흠뻑 빠질 것이다.

파트5 연령에 따른 맞춤형 읽기 프로그램

읽기 프로그램을 처음 시작하는 나이에 따라 방법도 조금씩 달라질 수밖에 없다. 파트5에서는 신생아부터 72개월까지 시작하는 연령에 따라 어떻게 아이를 이끌어야 하는지 다양한 방법들을 소개해 놓았다. 기본적으로 읽기 프로그램은 같지만, 연령에 따른 아이의 발달 정도에 따라 다르게 접근하고 있다. 더불어, 부모와 아이가 모두 즐겁게 가르치고 배울 수 있는 조언을 덧붙여놓았다.

  작가 소개

저자 : 자넷 도만
인간잠재력개발연구소의 소장이자 글렌 도만의 딸이다. 영국의 헐대학교에서 동물학을 공부했고 펜실베이니아대학교에서 물리인류학을 공부한 다음 연구소에서 부모들을 대상으로 조기 읽기를 가르치는 일에 헌신했다. 일본의 조기발달학회에서 2년을 보내며 엄마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창안했다. 그후 필라델피아로 돌아와 엄마와 아기를 위한 특별 학교인 에반토머스연구소를 지도, 관리, 감독했다. 조기발달 프로그램의 성공 결과 이 프로그램을 졸업한 아이들을 위한 국제학교를 설립하기도 했다. 또한 그녀는 ‘세계 최고의 부모’를 양성하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으며, 아이가 지닌 무한한 잠재력과 교사로서 부모가 지닌 잠재력을 발굴, 계발하는 일에 힘쓰고 있다. 더불어 아버지 글렌 도만의 저서들을 개정, 증보하는 일에도 열심이다.

역자 : 이주혜
서울대학교 영어교육학과를 졸업했습니다. 동화를 쓰고 영어로 된 문학작품을 아름다운 우리말로 옮기는 데 관심이 많아 아동작가로 활동하면서 현재 번역가 에이전시 하니브릿지에서 아동서, 자녀 교육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는 [걱정이 한 보따리면 어떡해!], [왜요, 엄마?], [그림책의 아버지 칼데콧], [사랑해요 엄마], [엄마 아빠 길들이기], [도시 개와 시골 개구리] 등이 있으며, 지은 책으로는 [반쪽이], [콩중이 팥중이] 등 다수가 있습니다.

  목차

저자의 글 _ 읽기, 아이의 두뇌 발달에 기적을 일으키는 힘
추천의 글 _ 아이에게 읽기를 가르치는 것, 그것은 ‘혁명’이다
프롤로그 _ 아주 어린 나이의 아이라도 읽는 법을 가르쳐라

part 1 아이는 모두 배우는 데‘천재’다

아이는 배우기를 원한다, 그것도 열렬히!
∥아이가 배우는 데 한계를 두지 마라
아이에게 배움은 재미있는 놀이이자 게임이다
∥배우고 싶어 하는 아이의 호기심을 꺾지 마라∥아이를 배움의 진공 상태로 가두는 건 바로 부모다
모든 아이들은 읽기를 배우고 싶어 한다
∥배움은 ‘재미’가 있어야 효과가 있다

part 2 하루라도 일찍 시작할수록 언어를 빨리 배운다

서둘러라! 두뇌는 만 6세에 완성된다
∥인간의 두뇌는 난자와 정자가 수정되면서부터 눈부시게 성장한다 ∥두뇌의 중요한 기능 6가지
사람의 모든 능력은 어린 시절에 결정된다
∥돌부터 만 5세까지, 미래가 결정되는 시기∥만 5세에서 만 6세, 삶의 질이 결정되는 시기
언어를 일찍 배워야 속도도 빠르다
∥아이는 언어를 배우는 데 천부적인 재능이 있다∥나이가 어릴수록 언어 습득 능력이 뛰어나다
아이에게 읽기를 가르쳐라, 즐겁게 배울 것이다
∥이미 오래전부터 아이에게 읽기를 가르쳐 왔다∥글자를 읽는다는 것, 아이에게는 즐거움이다

part 3 읽기를 가르쳐라, 아이의 두뇌가 발달한다

아이는 무의식적으로 읽는 법을 알게 된다
∥아이는 주위의 모든 환경으로부터 읽기를 배운다
어린 아이의 읽기 능력에 관한 증거들
읽을 수 있는 힘, 아이의 잠재력을 끌어올린다
∥아이들은 자신의 능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 ∥부모의 도움으로 아이의 읽기가 완성된다
잘 읽는 아이가 머리도 좋다
∥천재는 아주 어릴 때부터 읽을 수 있다
어린 나이에 읽는 법을 배워야 하는 이유
∥잘 읽을수록 지능지수가 높다
어릴 때 읽기를 배우는 것, 그 오해와 진실

part 4 아이에게 읽기를 가르치는 방법

아이에게 읽기를 가르치기 위한 워밍업
∥읽기 프로그램에 들어가기 전 점검하기 ∥읽기를 가르칠 때의 기본 자세
쉽고 재미있게 끝내는 읽기 프로그램 1단계
∥읽기 프로그램의 관문, 1단계 준비하기 아이를 지루하게 만들지 마라 ∥‘통문자 방식’이 아이가 이해하기 쉽다∥아이에게 익숙한 단어 카드가 최고다 단어 카드의 예
어휘를 확장시키는 읽기 프로그램 2단계
∥구절을 만드는 데 기본은 색깔 단어다
주어와 술어로만 이루어진 읽기 프로그램 3단계
다양한 수식어가 들어가는 읽기 프로그램 4단계
∥조사를 가르치지 않아도 아이 스스로 배운다∥우스꽝스러운 놀이가 학습의 흥미를 높인다
술술 책을 읽는 읽기 프로그램 5단계
∥다양한 책으로 읽기 프로그램을 완성한다
읽기를 배우면서 아이가 깨닫는 것들

part 5 연령에 따른 맞춤형 읽기 프로그램

아이의 연령에 따라 읽기 프로그램도 달라진다
신생아, 읽기에 있어 너무 이른 때란 없다
∥신생아, 세상을 탐색하는 시기 크고 굵게 쓴 단어 카드를 보여준다∥하나의 단어부터 시작한다
3~6개월부터 시작하는 아이를 위한 읽기 프로그램
∥말할 수는 없어도 읽을 수는 있다
7~12개월부터 시작하는 아이를 위한 읽기 프로그램
∥엄청난 속도로 새로운 단어를 받아들인다
12~18개월부터 시작하는 아이를 위한 읽기 프로그램
∥짧게 치고 빠지는 수업이 성공 포인트다
18~30개월부터 시작하는 아이를 위한 읽기 프로그램
∥꼬마 독재자의 기분을 맞추는 게 중요하다
30~48개월부터 시작하는 아이를 위한 읽기 프로그램
아이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켜 준다
48~72개월부터 시작하는 아이를 위한 읽기 프로그램
∥아이만의 책 만들기로 읽기의 흥미를 높여라
시험은 독이다, ‘시험’ 대신 ‘문제 해결의 기회’를 주어라
∥아이에게 있어서 시험의 의미∥차라리 문제를 해결할 기회를 주어라
가르치는 것을 즐겨라, 그러면 아이도 즐겁게 배운다
∥아이를 지루하게 만들지 마라∥아이를 압박하지 마라∥부모가 긴장하지 마라∥기쁨을 누려라
∥창의력을 발휘하라∥아이의 모든 질문에 대답하라∥읽을 만한 좋은 자료를 줘라

에필로그 _ ‘읽기’를 통해 아이는 기쁨과 행복을 느낀다
세상의 모든 부모에게 보내는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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