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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세상 속 너를 만나게 된 순간
송운중 솔방울들의 네 번째 이야기
토담미디어(빵봉투) | 청소년 | 2020.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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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송운중학교 학생들이 쓰고 엮었다. 2020년 한 해 동안 생산한 시들을 모았다. 작가로 참여한 중학생 시인들이 직접 편집하고 꾸민 시집이어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

  출판사 리뷰

축하의 글
이제 여러분들의 생각과 느낌을 함축된 언어로 만든 멋진 한 권의 시집이 우리 앞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멋지고 아름다운 시들을 창작해 준 여러분들의 저력에 감탄을 보냅니다. 여러분들의 삶을 모르는 사람들이 들춰보았을 때는 그저 그런 낙서처럼 보일 수도 있고, 이 정도의 경험과 생각과 느낌은 누구나 다 갖고 있는데 뭐 특별한 일이라도 되는 것처럼 호들갑이냐고 물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여러분들 삶의 작은 흔적들이 하나로 묶여진 이 한 권의 시집이 여러분에게는 그 어떤 훌륭한 시집보다도 향기로우며 영원히 간직하고픈 소중한 보물이 될 것입니다.
― 박만서(송운중학교 교감)

우리가 조금 빨리 만났었기를 바래봤다.
가을이 다 끝나갈 때야 마음을 알았고,
진눈깨비 내리는 겨울의 초입,
눈도 아니고 비도 아닌 것들이 땅 위로 쏟아졌다.

한겨울에 얼어버린 마음은
여기 봄이 온다 해도 결코 녹지 않는다.
진눈깨비가 펑펑 쏟아진다 한들,
일기예보는 함박눈이라 부르지 않는다.

나는 눈만큼 사랑하고,
비만큼 미워했다.
- 박인찬 시 '진눈깨비' 전문

  작가 소개

지은이 : 송운중 솔방울들
경기도 시흥시 송운중학교 학생들로 이루어진 문학워크숍 동아리 ‘시작’의 회원들이다.

  목차

송운중학교 시집 발간을 축하합니다 박만서(송운중학교 교감)
시와 함께 성장하는 우리의 미래를 응원하며 임봉석(송운중학교 학생자치회장)
세상을 향한 ‘솔방울들’의 외침! 강은정(송운중학교 교사)

1부_당신에게도 가면이 있다
김준휘 기생충||김태연 코로나|백지예 표현|김민재(1―1) 한 아이의 생각|김수빈 붕어빵|이우윤 시흥시로 놀러오세요|김예인 오이도|이지현 가을에 물든 갯골|임서하 하늘|박현준 나의 특별한 바람|오은서 하나의 시|노현서 우리 마을의 시간|이태경 붉은 계절|이수민 돌아갈 수 없는 날|권예진 이른 새벽|조혜랑 그래도 좋은 걸|김예슬 내 친구 혜윤이|백소율 너의 이름은|김상백 크레파스|김유은 오이도의 밤|김민재(1―8) 하늘|(메모_나의 창작 이야기) 김준휘 당신에게도 가면이 있다

2부_탄생을 위한 상실, 그리고 변화
유호수 상실과 탄생|김나연 달|김나은 봄|민지우 화살|이지민 그것은 그것 나름대로|임해인 빼빼로데이|김태경 성장통|이혜인 가을나무|이한유 욕|김민송 엄마 생각|권은빈 길|김예지 외톨이|박서연 슬퍼하는 너에게|옥가온 내 맘은 이게 아닌데|최유진 아들 걱정|한지원 참꽃|황서연 무심코|여주연 노래|정민경 그리움|최희정 잊지 마라|김민선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당연한 것들|이민지 자식 걱정|(메모_나의 창작 이야기) 유호수 카드

3부_자연의 품에서 얻은 위로
김영인 연꽃으로 물드는 마을|김우영 바다와 이어지는 마을, 시흥|박수현 시흥의미(美)|장세은 오색 마을|유지원 포도의 짧은 여행|이소현 시흥 연주회|하재란 오이도 전경|임주성 푸른 시흥|이수진 오이도에서의 하루|정지수 오이도|김가은 등대 불빛 따라|김성주 우리 마을 사계절|박민서 대신만족|이유진 걸어 다니는 미술관|김다은 숨쉬는 우리 마을|김예지 자연이 담긴 마을|조서영 바다와 함께 하는 우리 마을|최서현 여전히 자연이 머물러 주는 곳|김민혁 진흙 속에서 피어난 향기|손영서 아름다운 꽃|이다현 놀러오시흥|김시연 가보세, 자연과 주민의 합작마을 시흥으로!|우예슬 꽃과 달|(메모_나의 창작 이야기) 김영인 나에게 위로를 주었던 ‘자연’

4부_화려한 비상
이지우 바램|박인찬 그 삶에도|김영인 이름|유호수 목련|한지원 이었던|이지우 사월|김영인 4월의 꽃|박인찬 진눈깨비|유호수 창문 밖의 봄|한지원 사월이 깨졌다|이지우 주마등|김영인 행성|박인찬 늦은 기억|유호수 하늘|한지원 치사랑|이지우 비상구|유호수 별|한지원 고백|이지우 안개|박인찬 너의 지구별 여행|한지원 심해|유호수 풍선|박인찬 무심한 기록|(메모_나의 창작 이야기) 이지우 문득 지나가버린 사이로|(메모_나의 창작 이야기) 박인찬 같지 않아 서러워 말아라

5부_함께 걷는 길
교사 박미정 어쩌면 우리|교사 김미경 흔적의 흔적|교사 김지원 발아|교사 곽지영 별|교사 박미정 하늘 아래 우뚝 선 섬|교사 김미영 너에게|교사 심재훈 흘리고 온 것들|교사 곽철우 청소|교사 강은정 함께 걷는 길|교사 박미정 서양(瑞陽)|교사 복상원 동행|교사 이상미 다름의 시선|선생님들의 이야기 그대에게 해주고픈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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