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부모님 > 부모님 > 소설,일반 > 소설
금발의 정령사 1부 2 이미지

금발의 정령사 1부 2
오드아이 | 부모님 | 2020.11.19
  • 정가
  • 13,800원
  • 판매가
  • 12,420원 (10% 할인)
  • S포인트
  • 690P (5% 적립)
  • 상세정보
  • 21x14 | 0.567Kg | 436p
  • ISBN
  • 9791133187331
  • 배송비
  •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제주 5만원 이상) ?
    배송비 안내
    전집 구매시
    주문하신 상품의 전집이 있는 경우 무료배송입니다.(전집 구매 또는 전집 + 단품 구매 시)
    단품(단행본, DVD, 음반, 완구) 구매시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이며, 2만원 미만일 경우 2,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제주도는 5만원이상 무료배송)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일 경우 구매금액과 무관하게 무료 배송입니다.(도서, 산간지역 및 제주도는 제외)
  • 출고일
  • 1~2일 안에 출고됩니다. (영업일 기준) ?
    출고일 안내
    출고일 이란
    출고일은 주문하신 상품이 밀크북 물류센터 또는 해당업체에서 포장을 완료하고 고객님의 배송지로 발송하는 날짜이며, 재고의 여유가 충분할 경우 단축될 수 있습니다.
    당일 출고 기준
    재고가 있는 상품에 한하여 평일 오후3시 이전에 결제를 완료하시면 당일에 출고됩니다.
    재고 미보유 상품
    영업일 기준 업체배송상품은 통상 2일, 당사 물류센터에서 발송되는 경우 통상 3일 이내 출고되며, 재고확보가 일찍되면 출고일자가 단축될 수 있습니다.
    배송일시
    택배사 영업일 기준으로 출고일로부터 1~2일 이내 받으실 수 있으며, 도서, 산간, 제주도의 경우 지역에 따라 좀 더 길어질 수 있습니다.
    묶음 배송 상품(부피가 작은 단품류)의 출고일
    상품페이지에 묶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은 당사 물류센터에서 출고가 되며, 이 때 출고일이 가장 늦은 상품을 기준으로 함께 출고됩니다.
  • 주문수량
  • ★★★★★
  • 0/5
리뷰 0
리뷰쓰기
  • 도서 소개
  • 출판사 리뷰
  • 작가 소개
  • 목차
  • 회원 리뷰

  도서 소개

10년 만에 개정판으로 컴백하여 30만 독자의 선택을 받은 카카오페이지 로맨스판타지 베스트셀러 <금발의 정령사>. 눈 떠 보니 천재들만 다닌다는 '왕립 드리케 아카데미'. 귀족의 딸로 환생했다. 어차피 환생한 거 편하게 살고 싶은데 왜! 선생님. 제 적성은 아무것도 안 하고 누워서 뒹굴거리는 데 있다고요.

또다시 공부에 치일 수는 없지! 정령이라면… 그래, 숨 쉬듯 마법을 쓰는 정령이라면? 나는 마나만 모으면 되는 거지. 마법은 정령이 쓸 테니까! 그러면 공부 안 해도 되잖아? 얼른 정령사가 되어 하루빨리 놀고먹을 것이다! 인생 2회차. 성격이 조금 삐딱한 걸 빼면 평범했던 여고생 진이 크로웰의 거침없는 대륙 탐방이 시작된다.

  출판사 리뷰

10년 만에 개정판으로 컴백하여 30만 독자의 선택을 받은
카카오페이지 로맨스판타지 베스트셀러《금발의 정령사》종이책 출간!


눈 떠 보니 천재들만 다닌다는 '왕립 드리케 아카데미'.
귀족의 딸로 환생했다.
어차피 환생한 거 편하게 살고 싶은데 왜!!!

선생님. 제 적성은 아무것도 안 하고 누워서 뒹굴거리는 데 있다고요.

또다시 공부에 치일 수는 없지!
정령이라면…… 그래, 숨 쉬듯 마법을 쓰는 정령이라면?
나는 마나만 모으면 되는 거지. 마법은 정령이 쓸 테니까!
그러면 공부 안 해도 되잖아?
얼른 정령사가 되어 하루빨리 놀고먹을 것이다!

인생 2회차. 성격이 조금 삐딱한 걸 빼면 평범했던 여고생 진이 크로웰의
거침없는 대륙 탐방이 시작된다!

"되는 일 없어도 나는 씨○ 나만의 길을 간다."


괴팍하게 성을 내던 드래곤이 커다란 입을 쩌억, 벌리자 그 속으로 빛이 모여들었다. 아주 진한 황금빛이 무수하게.
"신이시여!"
"끼아아아악!"
뭔지 알겠다. 브레스였다.
드래곤이 가진 가장 강한 무기. 인간 마법사의 8클래스 마법보다 강력한 파괴의 힘. 대륙을 멸망시킬 5대 무기 중 하나로 꼽히는 그…….
〔마지막으로 묻겠다…… 숨겨 놓은 것을 모두 내놓을 테냐?〕
"제발, 제발! 저것이 전부입니다."
〔인간들은 거짓말쟁이지! 너희를 믿느니 뱀을 믿으라지.〕
황제가 간절히 말했지만 드래곤은 더 볼 것도 없다는 듯 입 안에 응축된 힘을 그대로 토해 내려고 했다.
얼핏 본 황제의 표정은 망연자실했다.
다른 이들도 마찬가지였다. 다들 죽음을 예감하는 기색이었다.
디켈 3세 역시 조용히 눈을 감는 게 보였다. 그가 소드마스터이긴 했지만 이런 상황에선 도움이 되질 못했다.
마법을 막을 수 있는 건 결국 마법뿐이었다.
마나의 소용돌이로 봐서 공격의 규모는 여기 있는 모두를 녹여 버리고도 남았다. 저걸 맞으면 죽는 게 아니라 사라지는 것이다.
아무리 생각해 봐도 나설 수 있는 건 나 정도였다. 하기 싫지만, 나뿐이었다. 우선 나도 살아야 하니까.
'이따위로 죽긴 싫어.'
살아야 한다. 왕도 지켜야 하고, 얄밉지만 이 많은 귀족들도…… 더 이상 길게 생각할 틈도 없었다.
드래곤이 브레스를 쏘기 직전이었다.
그게 터져 나온다고 느낀 순간 나는 발악하듯 소리쳤다.
"라이!"
〔네, 마스터!〕
"저걸 막아!"
(본문 中)



  작가 소개

지은이 : 글비
비글을 좋아해서 거기서 따온 필명. 어쩌다 보니 '글이 비 오듯 쏟아진다.'라는 좋은 뜻이 붙은 뒤로 언제 비가 오려나 기다리는 중.출간 예정작《적발의 황녀님》, 《실버 레인》

  목차

#5. 불행에는 한도가 없다
#6. 고품격 대회, 퀴폰코베
#7. 건국 천 주년 기념 파티
#8. 드래곤 레어에 바쳐져도 정신만 차리면

  회원리뷰

리뷰쓰기

    이 분야의 신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