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 스테이시 매카널티
한때 기계 공학자로 일했던 특별한 경력이 있으며, 수학과 과학 이야기를 풀어내는 능력이 탁월하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커너스빌에서 세 아이를 키우며 어린이 책을 다수 펴냈다. 『번개 소녀의 계산 실수』는 초등 고학년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쓴 첫 번째 소설이다. 주요 작품으로 『안녕, 나는 지구야!』, 『안녕, 나는 태양이야!』 등이 있다.
지은이 : 김상미
중학교 교사로 살아가고 있다. 어떤 누군가가 어른으로 커가는 과정에서 가장 빛나거나 아프거나 어설픈 시절의 순수한 모습을 매일 볼 수 있는 자신의 직업을 축복으로 생각하는 교사다. 수학을 가르친다. 수학과 청소년의 성장을 담은 소설가, 수학자의 명언을 통해 삶의 지혜를 전하는 캘리그라피 작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그것이 글씨체든 책이든 ‘나’다운 결과물을 만들고 싶다는 꿈을 갖고 있지만, 그 진짜 이야기는 삶의 마지막이 돼서야 알 수 있을 것 같아 ‘알 수 없는 창조가’가 장래희망이라고 말하는 사람이다. ‘신독(愼獨)’을 좌우명으로 삼고 마음속에 자신을 돌아보는 CCTV를 설치한 르네상스인, 톨킨의 소설 속 호빗족의 키와 밤 9시가 되면 잠자는 뇌를 가진 곱슬머리 선생님이다.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수학영재석사과정을 마쳤다. EBS 수학강좌 검수교사로 활동했으며, 현재 수학 교과서 집필에 참여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파이 미로』, 『오일러 패러독스』, 『강제전학생 이오, 수학천재의 비밀을 찾다』, 『시간을 보는 아이 모링』 , 『캘리그라피로 전하는 수학의 지혜』가 있다.
1. 시간을 보는 아이 모링
2. 번개 소녀의 계산 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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