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호주 베스트셀러 시리즈인 ‘쿨 시리즈’ 중 첫 번째 책인 <101가지 쿨하게 흥미진진한 세계사 이야기>의 한국어판이다. 교과서에서 배우는 딱딱한 역사학습이 아닌 고대에서부터 현대까지 세계사 곳곳의 다양한 이야기들을 다루고 있다.
고대 이집트나 그리스 로마 시대와 같은 신화적인 이야기, 아리스토텔레스와 미켈란젤로처럼 역사적으로 유명한 인물들의 이야기, 미국의 독립혁명과 세계대전 같은 근현대까지 인류사 전체를 망라하고 있다. 코믹한 일러스트와 역사 에피소드 속에 다양한 이야기들을 통해 아이들에게 역사란 흥미롭고 재미있는 이야기보따리라는 사실을 알려줄 것이다.
출판사 리뷰
호주 베스트셀러 1위 시리즈의 첫 권
코믹한 일러스트와 흥미진진한 역사 에피소드의 만남!
호주 베스트셀러 시리즈인 ‘쿨 시리즈’ 중 첫 번째 책인 《101가지 쿨하게 흥미진진한 세계사 이야기》의 한국어판이다. 교과서에서 배우는 딱딱한 역사학습이 아닌 고대에서부터 현대까지 세계사 곳곳의 다양한 이야기들을 다루고 있다.
고대 이집트나 그리스 로마 시대와 같은 신화적인 이야기, 아리스토텔레스와 미켈란젤로처럼 역사적으로 유명한 인물들의 이야기, 미국의 독립혁명과 세계대전 같은 근현대까지 인류사 전체를 망라하고 있다.
코믹한 일러스트와 역사 에피소드 속에 다양한 이야기들을 통해 아이들에게 역사란 흥미롭고 재미있는 이야기보따리라는 사실을 알려줄 거로 기대되는 책이다.
세상을 보는 눈을 키우는 교과서 밖 세계 역사
재치 넘치는 글과 그림으로 교양이 쑥쑥
아이들이 학교에서 배우는 역사란 정돈되고 간결한 역사적 사실들을 배운다. 딱딱한 역사 이야기는 아이들에게 큰 흥미를 주지 못한다. 이 책은 역사적 사실들 중 재미있고 유쾌한 때로는 오싹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아이들이 교과서에서 배우는 역사적 사실이 아닌 흥미를 끌 만한 요소들로 역사 자체에 흥미를 갖게 만드는 계기가 되어줄 수 있다.
총 15개의 시대 상황으로 세계사 전반의 흐름을 알도록 도와준다.
고대 이집트, 로마부터 시작해서, 중세를 넘어 르네상스 시대와 시민혁명을 지나 산업 시대와 그 이후에 일어나는 1차 세계대전과 2차 세계대전 등을 포괄적으로 다루고 있다.
이야기가 단조롭게 되지 않기 위해서 사건과 인물들의 설명을 교차해가며 진행하고 있다. 역사적 사건들을 앞서 열거하며 아이들에게 그 시대 상황을 이해할 수 있는 단서를 제공하고 그 시대에 뛰어난 인물들을 설명하며 아이들에게 역사적 사건뿐만 아니라 역사적 인물들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위인뿐만 아니라 해적, 범죄자, 혹은 부자나 발명가 등 다양한 인물들을 소개하고 있다. 아이들에게 세계사적 넓은 시야를 제공해줄 뿐만 아니라, 역사적 인물들의 생각지도 못한 모습들로 아이들에게 역사적 탐구에 대한 호기심을 길러줄 수 있을 것이다.
‘역사는 고리타분해’라고 생각해? 그렇다면, 전투기 비행, 우주여행, 말 타는 기사, 강력한 여왕, 전설적인 전사들, 괴짜 교수, 마녀 그리고 해적에 관한 이야기들이 따분하다고 말하는 것과 같아. 역사는 멋지고 신나는 것들로 가득 찬 이야기보따리거든.
투탕카멘은 기원전 1323년에 무덤에 묻혔어. 1922년, 어느 고고학 발굴 팀이 투탕카멘의 무덤을 발견했지. 그런데, 무덤을 발굴했던 사람들이 갑자기 죽기 시작했어. 죽음이 원인은 제각각이었지. 불가사의한 병에 걸리거나 패혈증에 걸리기도 했어. 감염된 모기에 물려 죽은 사람과 열병으로 죽은 사람도 있었고, 살해당한 사람도 있었어. 심지어 부인이 총으로 쏴 죽인 경우도 있었대. 이런 죽음들이 서로 관련 없는 괴이한 사고였을까? 혹시 소문대로 파라오의 저주는 아니었을까?
로키는 변신하는 능력을 가진 신이었어. 물고기나 새, 늙은 여자 등으로 변신했지. 솔직히 말하면, 로키는 말썽쟁이였다고 해. 토르와 피는 섞이지 않았지만, 틈만 나면 말썽을 일으키는 아주 짜증나는 동생이었나 봐. 너무 짜증이 나면 다른 신들이 로키를 바위에 묶어 놓았대. 그러면 커다란 뱀이 로키에게 독을 한 방울 한 방울 흘렸다네. 바이킹들은 로키가 뱀으로부터 도망치기 위해 몸부림치면 지진이 난다고 믿었어.
작가 소개
지은이 : 스티브 버뎃
런던은 과거부터 다양한 인간들의 모습과 이야기들로 가득한 아주 흥미로운 도시이다. 스티브는 그런 런던에서 활발한 작품활동을 하고 있다. 그는 첫째 아이가 태어났을 즈음에 이 책을 썼다. 아이들이 역사에 대해 조금이나마 재미있어하기를 바랄 뿐이다.
목차
역사여행을 시작하며
아주 아주 먼 옛날에…: 고대 이집트, 그리스, 로마 사람들
포악한 침략자들: 중세 시대
황금의 도시: 아즈텍, 잉카 그리고 신대륙
혼돈의 르네상스(문예부흥) 시대: 왕과 여왕, 문화, 과학 그리고 의심
바다에서의 모험: 대항해 시대
역동적인 시민혁명: 미국 혁명과 프랑스 혁명
제국의 시대: 대영제국과 유럽의 제국들
뜨거웠던 개척정신: 북아메리카와 오스트레일리아의 개척시대
전구가 켜지던 순간: 발명과 산업시대
전쟁의 시대 파트1: 1차 세계대전
광란의 1920년대와 대공황의 1930년대: 1차 세계대전과 2차 세계대전 사이
전쟁의 시대 파트2: 2차 세계대전
별을 향해 손을 뻗다: 1950년대 70년대
경이로운 시대: 1980년대 현재
미래의 이야기: 앞으로 다가올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