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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을 파는 사람들
고등학생이 직접 쓴 소설 모음
작은숲 | 청소년 | 2020.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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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충남과 전남 지역을 중심으로 고등학생들이 쓴 소설 중 '휴일을 파는 사람들', 'Right Hook' 등 9편의 소설이 들어 있다. 기존의 청소년 소설이 기성작가들이 쓴 것임에 반해 이 책에 실린 소설은 모두 고등학생들이 직접 쓴, ‘그들만의 이야기’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출판사 리뷰

〃기발한 상상력과 호기심을 바탕으로 한
세상을 향한 그들만의 작은 언어〃

고등학생이 직접 쓴 소설 모음집, <휴일을 파는 사람들>


이 책에는 충남과 전남 지역을 중심으로 고등학생들이 쓴 소설 중 <휴일을 파는 사람들>, 등 9편의 소설이 들어 있다. 기존의 청소년 소설이 기성작가들이 쓴 것임에 반해 이 책에 실린 소설은 모두 고등학생들이 직접 쓴, ‘그들만의 이야기’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휴일을 파는 사람들>(한아름)은 출세나 성공하기 위해 휴일을 파는 사람들 이야기를, (이교진)는 천사동(달동네)에 살면서 예고에 다니는 주인공이 엄마에 대한 반항심으로 권투를 하게 되어, 미술대회가 있던 날 권투시합에 나가 챔피언을 도발해 시합에서 이기는 이야기를, <반창고>(김지영)는 재혼하려는 아빠와 재혼녀 사이에서 겪는 나의 갈등 이야기이다.
이 책을 엮은 조재도(시인이자 소설가)는 “이야기의 전개가 자연스럽지 못하다거나, 유아적 상상력이 그대로 드러난다거나, 영화나 게임 만화의 영향이 걸러지지 않고 묻어나는 문제가 있긴 하지만, 기발한 상상력과 호기심을 바탕으로 한, 세상을 향한 그들만의 ‘작은 언어’에 글을 읽는 누구든 가슴이 설레지 않을 수 없다”고 말한다. 그는 또 기발한 상상력의 원천은 “청소년기 이루어지는 신체 발달 특히 뇌의 발달과, 공부와 입시 스트레스에서도 자기 길(표현의 길)을 찾고자 하는 내적 열망, 그리고 하나는 스마트폰의 발달로 인한 그야말로 ‘스마트’해진 그들만의 감각과 감성”에서 온다고 말한다.
이 책에 실린 9편의 소설은 2004년부터 2009년까지 충남의 『미루』, 전남의 『상티르』라는 청소년 문예지에서 가려 뽑았다.

이 책에는 다음과 같은 9편의 소설이 실려 있습니다.

● 휴일을 파는 사람들
출세나 성공하기 위해 휴일을 파는 사람들 이야기.
● 속죄
5·18 민주화운동 당시 고등학생으로 시위에 참여하여 형을 잃은 주인공과 시위 진압군으로 광주에 배치된 A가 ‘속죄’를 매개로 40년 전 항쟁 당시를 기억하여 떠올림.
● 밀실
현대인의 비루한 삶과 허위의식을 5개의 단막극 같은 이야기에 담아 보여 줌.
● Right Hook
천사동(달동네)에 살면서 예고에 다니는 주인공이 엄마에 대한 반항심으로 권투를 하게 되어, 미술대회가 있던 날 권투시합에 나가 참피언을 도발해 시합에서 이김.
● 반창고
재혼하려는 아빠와 재혼녀 사이에서 겪는 나의 갈등.
● 봄이 오는 소리
교실에서의 도난 사건들 소재로 주인공이 여고 시절에 겪었던 이야기.
● 잠
지루한 학교 교실에서 끝없이 쏟아지는 잠을 통해 죽음에 대한 무의식적 갈망을 표현.
● 뻬로뻬로 사람들
뻬로뻬로 별에 사는 노팅겔 씨가 해바라기 꽃 가게를 하는 메리에게 사랑을 느껴 벌어지는 여러 일들을 재치 있게 그려냄.
● 폐어(肺漁)
물이 흐려져 살 수 없으면 뭍으로 기어올라 다시 물에 들어가 헤엄칠 날을 기다리며 폐로 호흡하는 물고기를 나에 비유한 이야기.

  목차

휴일을 파는 사람들 한아름
속죄 김승완
밀실 정민석
Right Hook 이교진
반창고 김지영
봄이 오는 소리 전진수
잠 윤정원
뻬로뻬로 사람들 이수련
폐어肺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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