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로즈마리 서트클리프
1920년 영국에서 태어난 소설가.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역사 소설을 주로 썼지만 어른이 읽어도 묵직한 감동을 준다는 평을 듣는다. 어릴 때 스틸병을 앓은 뒤로 삶의 대부분을 휠체어에 앉아 보냈다. 어려서는 어머니가 들려주는 이야기를 들으며 자랐고, 글을 깨우친 뒤로는 책 읽는 재미에 푹 빠졌다. 서트클리프는 켈트족과 색슨족의 전설에 특히 깊은 인상을 받아 《아홉 번째 독수리 The Eagle of the Ninth》, 《은 가지 The Silver Branch》, 《석양의 검 Sword at Sunset》, 《새벽 바람 Dawn Wind》 들처럼 로마의 영국 통치기를 배경으로 한 역사 소설을 많이 썼다. 《횃불을 든 사람들》도 이 시기를 배경으로 한 역사 소설로서, 1959년에 카네기 상을 받았다. 어린이문학에 기여한 공로로 대영제국 훈장을 받기도 한 서트클리프는 1992년 세상을 떠날 때까지 열정적으로 글을 쓰며 50권이 넘는 작품을 남겼다.
나오는 사람들
시대 배경
1. 국경 요새
2. 깃털처럼
3. 공격!
4. 마지막 장미
5. 농신제 투기회
6. 에스카
7. 두 세계의 만남
8. 칼을 든 의사
9. 플라시두스 호민관
10. 행군 명령
11. 국경을 넘어
12. 새벽의 휘파람
13. 사라진 군단
14. 새로운 전사를 위한 축제
15. 암흑 세계로 떠나는 모험
16. 원형 브로치
17. 영혼 사냥꾼
18. 레테의 강
19. 트라두이의 선물
20. 고별사
21. 올리브 나무 새
옮긴이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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