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청소년 > 청소년 > 청소년 문학
길을 묻는 그대들의 푸른 나침반, 충남외고 이미지

길을 묻는 그대들의 푸른 나침반, 충남외고
글누림 | 청소년 | 2011.04.27
  • 정가
  • 10,000원
  • 판매가
  • 9,500원 (5% 할인)
  • S포인트
  • 500P (5% 적립)
  • 상세정보
  • 14.8x21 | 0.250Kg | 192p
  • ISBN
  • 9788963271309
  • 배송비
  •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제주 5만원 이상) ?
    배송비 안내
    전집 구매시
    주문하신 상품의 전집이 있는 경우 무료배송입니다.(전집 구매 또는 전집 + 단품 구매 시)
    단품(단행본, DVD, 음반, 완구) 구매시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이며, 2만원 미만일 경우 2,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제주도는 5만원이상 무료배송)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일 경우 구매금액과 무관하게 무료 배송입니다.(도서, 산간지역 및 제주도는 제외)
  • 출고일
  • 1~2일 안에 출고됩니다. (영업일 기준) ?
    출고일 안내
    출고일 이란
    출고일은 주문하신 상품이 밀크북 물류센터 또는 해당업체에서 포장을 완료하고 고객님의 배송지로 발송하는 날짜이며, 재고의 여유가 충분할 경우 단축될 수 있습니다.
    당일 출고 기준
    재고가 있는 상품에 한하여 평일 오후3시 이전에 결제를 완료하시면 당일에 출고됩니다.
    재고 미보유 상품
    영업일 기준 업체배송상품은 통상 2일, 당사 물류센터에서 발송되는 경우 통상 3일 이내 출고되며, 재고확보가 일찍되면 출고일자가 단축될 수 있습니다.
    배송일시
    택배사 영업일 기준으로 출고일로부터 1~2일 이내 받으실 수 있으며, 도서, 산간, 제주도의 경우 지역에 따라 좀 더 길어질 수 있습니다.
    묶음 배송 상품(부피가 작은 단품류)의 출고일
    상품페이지에 묶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은 당사 물류센터에서 출고가 되며, 이 때 출고일이 가장 늦은 상품을 기준으로 함께 출고됩니다.
  • 주문수량
  • ★★★★★
  • 0/5
리뷰 0
리뷰쓰기
  • 도서 소개
  • 출판사 리뷰
  • 작가 소개
  • 목차
  • 회원 리뷰

  도서 소개

충남외고 글사랑 동아리 '너비봄' 학생들의 솔직담백한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재학생들의 눈으로 바라보고 느낀 충남외고의 모습을 10대들의 감성으로 솔직하게 담아냈다. 자신들의 학교 생활기와 외고진학에 대한 자신들의 노하우, 대학 입시 전략 등을 공개함으로써 외고진학을 원하는 중학생들뿐만 아니라 자신에게 맞는 공부법을 찾지 못한 학생들에게 방향을 제시하고 길잡이가 되어 준다.

이 책은 크게 두 갈래로 나눌 수 있다. 학교와 기숙사에서의 생활과 자신들의 공부 방법을 제시한 것이 그것이다. 공부만 하는 것이 아니라 각종 동아리 활동을 하고 스포츠로 지친 심신을 단련하는 등 일상의 모습도 솔직하게 보여주고 있다.

  출판사 리뷰

외고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과 부모들이 읽어야 할 지침서


<길을 묻는 그대들의 푸른 나침반, 충남외고>는 충남외고 글사랑 동아리 '너비봄' 학생들이 말하는 솔직담백한 이야기이다. 자신들의 학교 생활기와 외고진학에 대한 자신들의 노하우, 대학 입시 전략 등을 공개함으로써 외고진학을 원하는 중학생들뿐만 아니라 자신에게 맞는 공부법을 찾지 못한 학생들에게 방향을 제시하고 길잡이가 되어 준다.

이 책은 크게 두 갈래로 나눌 수 있다. 학교와 기숙사에서의 생활과 자신들의 공부 방법을 제시한 것이 그것이다. 하지만 공부만 하는 것이 아니라 각종 동아리 활동을 하고 스포츠로 지친 심신을 단련하는 등 일상의 모습도 솔직하게 나타냄으로써 외고에 다니는 아이들이 고리타분한 공부벌레들일 것이라는 보통의 생각을 무너트린다.

충남외고에는 총 56개의 동아리가 있다. 그리고 이들 대부분은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만든 것이다. 동아리를 만들고 싶은 학생은 동아리명과 활동내용을 구상한다. 그 후 지도를 맡아 주실 선생님을 찾아가 허락을 받은 뒤 학생들을 모아 동아리를 만든다. 충남외고의 동아리 하나하나는 자기주도적인 학생들의 열정과 창조력의 결실이다.
- 일어과 홍단비

전교생이 기숙사 생활을 하는 충남외고는 다른 일반계 고등학교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특별한 추억거리를 많이 만들 수 있고, 자기주도학습의 양도 어마어마하다.

오직 기숙사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즐겁고 소중한 추억도 많다. 한번은 시험기간 중에 라면이 너무 먹고 싶어서 룸메이트 4명이 다 같이 한밤중에 컵라면을 먹은 적이 있다. 다들 오랜만에 먹는 라면이어서 그런지 너무나 맛있게 먹고 있었는데, 그 순간에 사감 선생님이 전달 사항을 전해주시러 갑자기 들어오시는 바람에 들키고 말았다. 선생님이 들어오시는 순간 컵라면을 들고 있던 4명 모두 얼음처럼 얼어버렸고, 선생님께서도 순간 당황하시던 눈빛이 아직도 선명하다. 결국 우리 4명은 모두 벌점을 받았지만, 지금은 그것도 오직 기숙사 생활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값진 추억으로 생각하고 있다.
- 일어과 장누리

하루에 최소 3시간, 많게는 12시간이 넘게 우리학교 학생들은 교실에서 꿋꿋이 자율학습을 한다. 평일은 물론 토·일요일, 공휴일까지도 자정까지 학교의 불은 꺼지지 않는다. 게다가 자정이 넘어서도 원하는 학생들이 공부를 할 수 있도록 기숙사엔 열람실이 갖추어져 있다. 우리학교 학생들은 학년을 막론하고 1학년 때부터 다른 일반계 고등학교 2~3학년들보다 많은 공부 양을 소화한다. 더욱이 집에는 한 달에 한번 밖에 갈 수 없으니 주말 동안 끊이지 않고 쌓이는 누적 학습량은 어마어마할 수밖에 없다.
- 영어과 임혜성

재학생들의 눈으로 바라보고 느낀 충남외고의 모습을 10대들의 감성으로 솔직하게 나타냄으로써 더욱 관심을 가지고 주목할 수 있다.

외고? 따라올테면 따라와봐!
- 자습고등학교에서 살아남기


우수한 학생들이 많고 자기주도학습시간이 많은 학교인 만큼 학생들은 각자 스스로 터득한 공부 방법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정규 수업 후 이루어지는 방과 후 수업을 통해 아이들은 사교육을 대신하고, 부족한 공부를 보충하며 선생님들과 소통하고 더욱 신뢰를 쌓아나간다. 거의 모든 학생이 원하는 강좌를 수강할 수 있다. 수요만큼 공급이 보장되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해서 교육의 질이 전반적으로 낮지도 않다. 타 학교에 비해 상대적으로 학생이 적고, 선생님이 많아 학생 개개인에 대한 교사 배치의 비율이 높고 이것이 수업의 질 향상으로 이어진다.
층별로 각종 소규모실을 비롯한 많은 수의 특별실이 설치돼 있어 일반 교실을 빌려 방과 후 수업을 진행하지 않는다. 학생들 모두 자신의 수준과 입맛에 맞는 수업을 들으면서 자신만의 공부시간도 충분히 확보할 수 있다.

듣기영역을 시작하기 전에는 일단 문제를 한번 훑어봐주는 것이 좋다. 문제를 보지 않은 상태에서 듣기시험을 보면 당황하기 마련이므로 문제를 훑어봐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듣기는 많이 들으면 들을수록 좋다. 평소에 CNN이나 BBC같은 프로그램을 시청한다면 영어가 귀에 익숙해져 듣기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하지만 이런 영어프로그램이 너무 딱딱하고 어렵다 싶은 친구들은 영화를 볼 때 자막을 보기보다는 직접 대사를 알아들으려고 노력하고 팝송을 들을 때도 가사를 이해하기 위해 노력하는 등 일상생활에서 쉽게 할 수 있는 것으로도 듣기실력을 늘릴 수 있을 것이다. …… 모든 공부가 마찬가지겠지만 공부를 하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마음가짐일 것이다. 영어 공부를 하기 싫고 귀찮고 어려운 것으로 생각하지 말고 재미있고 즐거운 마음으로 대한다면 분명 좋은 성적이 따를 것이다. 영어에 대한 부담감과 걱정을 떨쳐버리고 할 수 있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공부한다면 분명 멋진 외고생이 될 수 있으리라 믿는다.
- 영어과 이정민

우리 학교는 열심히 하는 학생들이 많은 만큼 방과 후 학교 수요가 굉장히 높은 편이다. 방과 후 학교는 정규 수업시간이 끝난 후 진행되는 선택형 수업으로 언어, 수리, 외국어를 중심으로 이루어진다. 방과 후 학교 선택형 수업 때 개설되는 강좌에는 논술이나 외국어 공인시험(TEPS, HSK, JLPT)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한 선택형 수업이 있다.
- 영어과 장지원 / 중국어과 한채영

충남외고는 수험 생활이라는 마라톤에서 학생들에게 최고의 페이스메이커(pace- maker­보조를 맞춰주는 사람)가 되어 준다. 학생들 옆에 동행하면서 그들의 보조에 맞춰 뛰며 속도를 조절해 주고 자극해 주는 멘토이다. 최고의 환경과 노력으로 학생들에게 신선한 자극을 주어 공부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뒤에 처져있는 학생들도 함께 결승선을 통과할 수 있도록 이끌어 준다.

  작가 소개

저자 : 충남외고 [너비봄] 동아리 회원

  목차

part.1 외고인의 학교생활
하루하루 추억 쌓기 / 중국어과 박슬아
충남외고 24시 / 일어과 송유리
외고생들은 공부만 한다고요? - 동아리&CA / 일어과 홍단비
공부, 그 의미를 넘어 ‘하이미(Hi-mi)’교육 봉사활동 / 영어과 전보름
마음 나누기 - RCY / 중국어과 송혜인
방학 때에도 학교의 불은 꺼지지 않는다 / 중국어과 여다영
기숙사 정복기 / 영어과 김수연
기숙사 적응기 / 영어과 윤예림
청춘의 비타민 - 남학생 기숙사 / 영어과 이규배
집보다 기숙사 - 여학생 기숙사 / 일어과 장누리
벌점 No! 기숙사 퇴사 경험기 / 일어과 송유리

part.2 외고인은 이렇게 공부한다
입학 전 공부방법 / 영어과 조하영 & 공예은
언어영역 공부방법 / 중국어과 이혜진
수리영역 공부방법 / 중국어과 여혜원
수학 오답노트 활용법 / 영어과 나문희
외국어영역 공부방법 / 영어과 이정민
내신 관리방법 / 영어과 박민설
방과 후 학교 / 영어과 장지원 & 중국어과 한채영
자습고등학교에서 살아남기 / 영어과 임혜성
모든 것은 계획적으로 - 플래너 짜는 방법 / 중국어과 한채영
‘스펙’은 어떻게 쌓아야 하는 건가요? / 영어과 나문희

part.3 외고인이 궁금해?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 Q & A
선생님, 우리 선생님 / 선생님 인터뷰

part.4 외고인과 함께하길 원한다면
스스로를 믿고 도전하라 / 영어과 박민설
열심히 고민하고 열심히 선택하라 / 영어과 나문희
읽을 수 있는데 읽지 않는다면 당신은 바보다 / 영어과 이규배

part.5 외고 선생님들 이야기
교장선생님의 한 말씀 / 안덕규 선생님
외고인들의 뒷이야기 / 이하영 선생님
일선 교사의 일기 / 김홍석 선생님

  회원리뷰

리뷰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