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18명의 위인이 살아오면서 어떤 실수를 경험했고, 또 어떻게 실패를 이겨내고 성공했는지 들려주는 책이다.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은 직장도 없고 돈도 못 벌어서 태어난 것을 후회한 시절이 있었고, 제임스 다이슨은 5년 동안 진공청소기 시제품만 5천 개를 만든 시절이 있었다. 그리고 스티븐 스필버그는 같은 대학교의 영화학과에서 두 번이나 불합격을 통보받은 적이 있었다. 이외에도 수많은 위인이 경험한 크고 작은 실수와 실패를 소개한다.이처럼 우리가 흔히 ‘성공한 사람’이나 ‘영웅’으로 알고 있는 위인들도 항상 성공만 해온 것은 아니다. 위인들도 평범한 사람들처럼 크고 작은 실수와 실패를 경험하며 살아간다. 이 책을 읽고 실패가 우리 삶의 일부이며 성공에 필수 요소라는 사실을 받아들이면, 실패가 더는 두렵지 않게 될 것이다.

실패, 역경, 실수. 이 세 가지는 두려움을 만들어 내는 것이 아니라 두려움을 없애는 길을 찾는다. 그리고 여러분이 진정 위대한 사람이 되고 싶다면 가장 큰 요구사항 중 하나가 두려움을 이기는 것이다.
| 들어가는 말
캐서린 존슨의 꿈은 숫자와 연구, 그리고 수학을 향한 무한한 열정과 사랑에서 시작되었다. 물론 단순한 계산은 아니었다. 그녀는 불평등한 사회의 거부와 실패에 가로막혔고, 꿈으로 향한 문을 못 열게 한 장애물들과도 부딪혔다. 이 모든 도전을 맞아 그녀는 사회가 정한 쉽고 빠른 길이 아니라 자신만의 길을 걸었다.
| 3. 캐서린 존슨
작가 소개
지은이 : 루크 레이놀즈
2019년 현재 엔디콧 대학의 교육학 조교수로 재직 중이다. 그전에는 공립학교에서 수년간 학생들에게 영어를 가르쳤다. 아내 제니퍼와 3명의 아들과 함께 생활하며 틈틈이 책을 쓰고 있다. 그의 다른 저서로는 『중학생으로 사는 건 너무 어려워(Surviving Middle School)』, 『루니 선생님, 저 멋지죠?(The Looney Experiment)』 ,그리고 그림책 『소방차가 친구라면(If My Love Were a Fire Truck)』과 『자기 전에 출동!(Bedtime Blastoff!)』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