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피너츠 시리즈. 전 세계 독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피너츠>는 75개국, 21가지 언어로 발행된 인기 만화로, TV 시리즈와 영화, 뮤지컬로도 만들어지며 큼직한 기록을 남겨왔다. <피너츠> 하면 우리에게 가장 먼저 떠오르는 건 단연 스누피다.
이 책에는 세상에서 가장 유명하고, 귀엽기로 소문난 비글, 스누피의 매력이 한가득 담겨있다. 자유로운 영혼의 스누피는 틈만 나면 몽상에 빠져 제 1차 세계대전의 에이스 파일럿이 되었다가, 선글라스 낀 대학생 '조 쿨'이 되었다가 우주 비행사가 된 것처럼 뻔뻔하게 행세한다. 읽고 있는 책은 하루에 한 단어씩만 읽고 있으며, 누구에게나 거리낌 없이 뽀뽀를 해 주위 사람들을 당혹케 만들기도 한다.
늘 자신감 넘치는 스누피에게 주위 시선은 중요치 않다. 자신의 감정을 정확히 알기 때문에 표현에 자유롭고, 기분에 충실할 줄 알기 때문에 춤을 추고 싶을 땐 눈치 보지 않고 몸을 흔든다. <스누피, 나도 내가 참 좋은걸>은 책장을 덮을 때까지 스누피의 유쾌하고 당당한 에너지를 한껏 누릴 수 있는 한 권의 책이다.
출판사 리뷰
“하지 않고는 도저히 못 배기는 일이 있지!”
“인생의 큰 즐거움 중 하나는 인스턴트 음식을 마구 먹는 것!”
자기애 넘치는, 사랑스러운 스누피의 매력에 눈을 뜨게 될 한 권의 책
전 세계 수많은 독자들의 인생 만화 <피너츠> 캐릭터별 주요 에피소드 수록전 세계 독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피너츠>는 75개국, 21가지 언어로 발행된 인기 만화로, TV 시리즈와 영화, 뮤지컬로도 만들어지며 큼직한 기록을 남겨왔다. <피너츠> 하면 우리에게 가장 먼저 떠오르는 건 단연 스누피다.
“스누피는 강한 캐릭터입니다. 이기거나 지거나, 재앙이 닥치거나 히어로가 되거나, 어쨌든 늘 일이 잘 풀려요. 문제가 생길 땐, 몽상에 빠져 그 상황을 벗어나곤 하죠”
- 찰스 M. 슐츠
이 책에는 세상에서 가장 유명하고, 귀엽기로 소문난 비글, 스누피의 매력이 한가득 담겨있다. 자유로운 영혼의 스누피는 틈만 나면 몽상에 빠져 제 1차 세계대전의 에이스 파일럿이 되었다가, 선글라스 낀 대학생 ‘조 쿨’이 되었다가 우주 비행사가 된 것처럼 뻔뻔하게 행세한다. 읽고 있는 책은 하루에 한 단어씩만 읽고 있으며, 누구에게나 거리낌 없이 뽀뽀를 해 주위 사람들을 당혹케 만들기도 한다. 늘 자신감 넘치는 스누피에게 주위 시선은 중요치 않다. 자신의 감정을 정확히 알기 때문에 표현에 자유롭고, 기분에 충실할 줄 알기 때문에 춤을 추고 싶을 땐 눈치 보지 않고 몸을 흔든다. 『스누피, 나도 내가 참 좋은걸』은 책장을 덮을 때까지 스누피의 유쾌하고 당당한 에너지를 한껏 누릴 수 있는 한 권의 책이다.
인생이라는 무대에서 언제나 자유로운
스누피가 들려주는 유쾌한 삶의 철학50년간 연재되며 수많은 이들의 인생 만화라 불리는 <피너츠>의 인기 비결은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과 꼭 닮아있는 캐릭터 특유의 성격과 삶을 통달한 듯한 주옥같은 대사에 있다. 스누피의 주요 에피소드를 엮은 이 책에는 스누피의 유쾌한 삶의 철학이 담겨있다.
“방법은 언제나 있지!”
“내일이 엄청난 날일 걸 대비해서 푹 쉬어두는 거야…”
“긴 여행에서 돌아오는 이가 누구든 비글 포옹으로 맞아줘야 해!”
“책이 전부가 아니야!”
문제가 생겨도 문제가 아닌 걸로 만들어버리는 여유 넘치는 성격의 스누피는 문제 앞에 머리를 싸매고 있는 이들에게 느긋함의 필요를 일깨워주고, 여기저기 눈치 보느라 주저하는 이들에게 주위 시선보다 내 마음이 조금 더 중요하다고 격려해준다. 주변인들을 향한 애정마저 가득한 사랑꾼 스누피의 말은 우리의 삶을 어제보다 오늘 더 홀가분하게 만들어줄 것이다.
“피너츠의 좌충우돌 유쾌한 인생 수업”
스누피와 친구들의 개성을 엿볼 수 있는 6권의 시리즈『스누피, 나도 내가 참 좋은걸』에 이어 출간될 피너츠 시리즈는 저자 찰스 슐츠가 50년이 넘는 오랜 기간 동안 연재한 피너츠 코믹 스트립에서 각 캐릭터의 특징과 성격을 가장 잘 보여주는 주요 에피소드를 담아 위트 있게 엮었다. 캐릭터 하나하나의 이야기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이 시리즈의 큰 매력이다. 자기애 넘치는 몽상가 스누피, 늘 근심걱정 가득한 찰리 브라운, 까칠하지만 미워할 수 없는 매력의 루시, 누군가를 도울 때 기쁜 라이너스, 푸념을 달고 사는 페퍼민트 패티, 고소 공포증 있는 새 우드스탁까지, 피너츠 캐릭터가 가진 개성 만점 삶의 태도와 그들의 무한 매력을 엿볼 수 있다. 특히, 에피소드에 따라 구성을 달리하고, 보다 컬러풀하게 구성해 읽는 재미를 더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찰스 M. 슐츠
찰스 먼로 슐츠. 그는 1922년 미네소타주 미네아폴리스에서 태어나 세인트폴에서 자랐다. 어릴 적, 아버지가 구독하던 일요신문의 연재만화를 즐겨 보며 만화가의 꿈을 키워갔다. 고등학교 때, 처음 만화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고 군복무 후에는 자신이 그린 만화를 다양한 곳에 투고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한 신문에 『피너츠』의 전신격인 『릴포크스(꼬마 친구들)』를 연재하게 된다. 그 후, 1950년 유나이티드 픽처스로부터 편지를 받아 그해 10월 『피너츠』를 연재하기 시작한다. 매일 전 세계 75개국의 2,600여 신문에 21개 언어로 소개되었고 연재되자마자 큰 인기를 끌었다. 1950년부터 그가 사망한 다음날인 2000년 2월 13일의 연재분까지 50년 동안 누구의 도움 없이 혼자서 약 1만 8,000개의 코믹 스트립을 그려냈다. 곧 탄생 70주년을 맞는 『피너츠』의 연재는 끝이 났지만 지금까지도 남녀노소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