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청소년 > 청소년 > 청소년 문학
오페라의 유령 - 상 이미지

오페라의 유령 - 상
미니책방 | 청소년 | 2019.01.28
  • 정가
  • 14,800원
  • 판매가
  • 13,320원 (10% 할인)
  • S포인트
  • 740P (5% 적립)
  • 상세정보
  • 20.5x14 | 0.283Kg | 218p
  • ISBN
  • 9791189604356
  • 배송비
  •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제주 5만원 이상) ?
    배송비 안내
    전집 구매시
    주문하신 상품의 전집이 있는 경우 무료배송입니다.(전집 구매 또는 전집 + 단품 구매 시)
    단품(단행본, DVD, 음반, 완구) 구매시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이며, 2만원 미만일 경우 2,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제주도는 5만원이상 무료배송)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일 경우 구매금액과 무관하게 무료 배송입니다.(도서, 산간지역 및 제주도는 제외)
  • 출고일
  • 품절된 상품입니다.
  • ★★★★★
  • 0/5
리뷰 0
리뷰쓰기
  • 도서 소개
  • 출판사 리뷰
  • 작가 소개
  • 목차
  • 회원 리뷰

  도서 소개

20세기 세계 문학을 대표하는 작가들의 작품들을 엄선한 '1318 청소년문고'. 문학의 고전을 살아 있는 동시대의 문학으로 청소년들이 읽을 수 있도록 구성한 시리즈이다. 청소년들이 꼭 읽어야 할 대표 작가들의 주요 작품을 고전부터 근.현대 작품에 이르기까지 유명 대표 작가들의 다양한 작품을 만날 수 있다. 12권은 가스통 르루의 <오페라의 유령>이다.

오페라 하우스에 유령이 산다는 소문이 있었다. 사람들은 그 유령을 '오페라의 유령'이라고 불렀다. 프리마돈나 크리스틴을 주연으로 지목하였으며, 오페라 하우스의 5번 박스석 자리는 항상 남겨두라는 메세지를 보냈다. 오페라의 유령은 크리스틴에게 사랑에 빠져 납치까지 감행하였지만 이미 그녀에겐 라울이 있었다. 오페라 유령의 애절한 사랑은 가슴 아픈 짝사랑으로 끝났다.

  출판사 리뷰

“오페라 하우스의 5번 박스석과 지하세계”

오페라 하우스에 유령이 산다는 소문이 있었다. 사람들은 그 유령을 ‘오페라의 유령’이라고 불렀다. 프리마돈나 크리스틴을 주연으로 지목하였으며, 오페라 하우스의 5번 박스석 자리는 항상 남겨두라는 메세지를 보냈다. 오페라의 유령은 크리스틴에게 사랑에 빠져 납치까지 감행하였지만 이미 그녀에겐 라울이 있었다. 오페라 유령의 애절한 사랑은 가슴 아픈 짝사랑으로 끝났다.

시간이 흐른뒤, 크리스틴은 오페라의 유령이 만들어 놓은 지하동굴 속에 오페라의 유령을 묻어두고 그의 징표인 사랑의 반지를 두었다. 그리고 그녀가 진실로 사랑하는 라울과 도망가버렸다.

20세기 세계 문학을 대표하는 작가들의 작품들을 엄선한 「1318 청소년문고」 는 문학의 고전을 살아 있는 동시대의 문학으로 청소년들이 읽을 수 있도록 구성한 시리즈이다. 청소년들이 꼭 읽어야 할 대표 작가들의 주요 작품을 고전부터 근ㆍ현대 작품에 이르기까지 유명 대표 작가들의 다양한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오페라의 유령>은 1318 청소년문고 의 12번째 작품입니다.

“유령은 엄청 말라보였는데, 해골 뼈 위에 코트를 걸쳐놓은 거 같더군. 눈은 너무나 깊어서 눈동자는 보이지도 않고, 해골처럼 크고 검은 구멍 두 개만 있을 뿐이야. 뼈대에 달라붙어 있는 피부는 흰색도 아닌 욕이 나올 정도로 더러운 누런색이었어. 코는 납작해서 옆에서 보면 있는지도 모를 정도더군. 코가 없으니 겉보기에 정말 끔찍했지. 머리카락이라곤 이마랑 귀 뒤에 길게 달라붙은 흩날리는 서너 가닥이 전부였어.”

오페라의 유령은 실존했다. 사람들은 오랫동안 오페라의 유령에 대해 예술가들의 상상력이나 오페라 하우스 경영자들의 미신속의 존재라고 믿었다. 일련의 사건들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매 순간 나는 언뜻 초인간적인 존재들이 벌일법한 사건들이 복잡하게 얽히고설켜 있어서 진실을 알아내는데 꽤 많은 시간이 걸렸다.

오페라 여가수의 납치, 너무나도 이례적인 상황에서 일어난 샤니 백작의 죽음, 그의 동생인 샤니 자작의 실종, 약물에 의해 잠든 채 발견된 오페라 조명 담당 책임자와 그의 두 조수까지 얼마나 많은 비극과 수난과 범죄들이, 라울과 아름답고 매력적인 크리스틴의 낭만적인 이야기를 둘러싸고 일어났던가!

  작가 소개

지은이 : 가스통 르루
프랑스 파리에서 출생한 가스통 르루는 중등교육을 마치고 법률가를 지망하였으나, 파리의 신문 기고가가 되었다. 코난 도일과 찰스 디킨스의 영향을 받아 심리소설 《테오프라스트 롱게의 이중생활(La Double Vie de Theophraste Longuet)》(1904)을 발표하며 탐정소설가로서 세계적으로 유명해졌다. 그림 신문 <일뤼스트라시옹(L’Illustration)>의 권유를 받아 연재한 장편소설 《노란 방의 비밀(Le Mystere de la chambre jaune)》(1908)이 그의 대표작이다. 이 작품은 밀실과 범인의 행방불명의 수수께끼를 푸는 그 강렬한 매력으로 추리소설 가운데 손꼽히는 수작으로 평가된다. 이후 발표한 《검은 옷의 부인의 향기(Le Parfum de la Dame en Noir)》(1909)에서는 전작(前作)에서 미해결로 끝난 수수께끼를 풀고 있다. 특히 1910년에 그가 발표한 소설 《오페라의 유령(Le Fantome de l’Opera)》은 작품성으로 수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는데, 1986년에는 뮤지컬로 각색되어 현재 ‘세계 4대 뮤지컬’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목차

프롤로그

1장,
2장,
3장,
4장,
5장,
6장,
7장,
8장,

  회원리뷰

리뷰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