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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땡큐 : 며느라기 코멘터리
귤프레스 | 부모님 | 2018.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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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2017년 오늘의 우리 만화상, 2017년 만화가 협회장상, 2018년 올해의 성평등문화상 청현문화상을 수상한《며느라기》의 코멘터리 북으로, 《며느라기》연재종료 후 설과 추석에 예고 없이 공개되었던《설, 추석맞이 특별 만화》를 엮었다.

《설맞이 특별 만화》에서는 주인공 민사린의 형님인 정혜린은 왜 명절에 시가에 가지 않는지 그 이유가 밝혀지고《추석맞이 특별 만화》에서는 추석에 시가가 아닌 처가에 먼저 가는 민사린 부부의 모습을 통해 시가와 처가에 들르는 순서를 바꾸는 것으로 부부가 평등해질 수 있는지 질문을 던진다.

그리고《며느라기》를 본 독자라면 궁금해했을 법한 수신지 작가의 남편, 시어머니 등 가족들의 반응을 인터뷰를 통해 정리해 실었다. 그밖에도《며느라기》를 주제로 한 두 개의 칼럼, 수신지 작가가 민사린과 무구영을 만나 이야기 나눈 만화 [민사린과의 대화] 등《며느라기》관련한 여러 가지 이야기로 흥미롭게 구성되었다.

  출판사 리뷰

- 2017년 오늘의 우리 만화상, 2017년 만화가 협회장상, 2018년 올해의 성평등문화상_청현문화상을 수상한《며느라기》의 코멘터리 북
- 《며느라기》출간 이후 SNS에 연재한 설/추석맞이 특별 만화 수록


《노땡큐_며느라기 코멘터리》는《며느라기》연재종료 후 설과 추석에 예고 없이 공개되었던《설, 추석맞이 특별 만화》를 엮은 책입니다. 《설맞이 특별 만화》에서는 주인공 민사린의 형님인 정혜린은 왜 명절에 시가에 가지 않는지 그 이유가 밝혀지고《추석맞이 특별 만화》에서는 추석에 시가가 아닌 처가에 먼저 가는 민사린 부부의 모습을 통해 시가와 처가에 들르는 순서를 바꾸는 것으로 부부가 평등해질 수 있는지 질문을 던집니다.

그리고《며느라기》를 본 독자라면 궁금해했을 법한 수신지 작가의 남편, 시어머니 등 가족들의 반응을 인터뷰를 통해 정리해 실었습니다. 그밖에도《며느라기》를 주제로 한 두 개의 칼럼, 수신지 작가가 민사린과 무구영을 만나 이야기 나눈 만화<민사린과의 대화> 등《며느라기》관련한 여러 가지 이야기로 흥미롭게 구성되었습니다.

(본문내용 발췌)

머릿속에 물음표가 생기기 시작한 것은 결혼하고 서너 번의 명절을 더 보내고 나서였다. 시가에 가면 이상하게 편하게 앉아 있을 수가 없었다. 아침이면 도마질 소리에 눈이 번쩍 뜨였고 시어머니가 주방에 계시면 주변에서 얼쩡거리기라도 해야 마음이 편했다. 그런데 지켜보다 보니 남편은 그런 것 같지가 않았다.(P.7)
나는 자연스럽게 아주 매끄럽게 내 머릿속에 저장되어 있는 익숙한 그림 퍼즐의 한 조각이 되기를 자처했던 것이다. (P.10)

《인터뷰2: 시어머니》중에서
수신지: 결혼하고 초반에는 제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며느리의 모습대로 행동했었잖아요. 그때 어머니는 어떤 생각을 하셨어요?
시어머니: 아주 뿌듯하게 생각했지. (P.93)

《인터뷰 3: 엄마》중에서
엄마: 그렇긴 한데······ 시댁 가서 어른들 일하시는데 아무 일도 안 하고 가만히 앉아 있을 수는 없지 않아? 어차피 일할 거면 편한 옷 입고 가는 게 낫긴 하잖아. (P.104)





  작가 소개

지은이 : 수신지
대학에서 서양화를 대학원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전공했다. 대학 졸업과 동시에 그림책 일러스트 작업을 시작하였으며 여전히 각종 그림책을 위한 그림을 그리고 있다. 본인의 암투병을 계기로 만화작업을 시작하였으며 첫 만화책 <3그램>은 프랑스에서 먼저 출간되었다. 작업한 만화책으로는 <3그램/미메시스>, <스트리트 페인터/미메시스> 가 있다.

  목차

들어가며
이야기의 시작
설맞이 특별 만화
추석맞이 특별 만화
인터뷰 1: 남편
인터뷰 2: 시어머니
인터뷰 3: 엄마
민사린과의 대화
만화 시금치
칼럼 1: 《며느라기》, 결국 문제는 무구영이다.
칼럼 2: 민사린의 이야기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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