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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그걸 틀렸을까?
오답의 심리
일센치페이퍼 | 청소년 | 2018.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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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공부가 단순히 외우고 푸는 것이 아닌 삶의 멘토 역할을 하게 할 수는 없을까? 그렇게 된다면 공부를 하면서 스스로 답을 찾고 조언을 얻고 흥미를 느낄 수 있지 않을까? 이것이 바로 이 책의 핵심 출발점이자 목표다. 즉, 틀린 문제의 정답을 문제집 속 해설이 아닌 ‘나’에게서 찾고 그것을 일상의 문제로까지 확장시키는 것이다.

모르는 영단어 하나 때문에 틀린 문제, 지저분한 필기 때문에 헷갈려서 틀린 문제, 시간이 부족해서 찍은 문제 등등 겉으로 보기엔 단순히 몰라서 틀린 문제 같지만, 사실 그저 ‘찍은 답’ 하나에도 무수히 많은 이유가 숨어 있다. 유형을 잘못 짚어서 틀린 오답 속 친구와의 관계, 엉성한 설명 때문에 틀린 주관식 오답 속 잘못된 말하기 습관, 문제를 잘못 이해해서 틀린 오답 속 넘겨짚는 습관 등. 중요한 건 고작 한 문제 더 맞히기 위한 반복적인 문제 풀이와 밤샘 공부가 아니다. 오답 속 숨어 있는 ‘진짜 오답’을 찾아야 한다.

  출판사 리뷰

과연 현재 10대들의 시험 공부는 얼마나 쓸모 있을까?

우리나라 10대들은 깨어 있는 시간의 대부분을 시험을 위한 문제 풀이에 쏟아 붓고 있다. 그러나 이 시간들이 노력 대비 효과적일까? 좋은 대학, 좋은 직장, 편안한 노후라는 먼 미래를 바라보면서 버티는 10대들에게 과연 공부라는 것이 쓸모 있을까?

공부가 단순히 외우고 푸는 것이 아닌 삶의 멘토 역할을 하게 할 수는 없을까? 그렇게 된다면 공부를 하면서 스스로 답을 찾고 조언을 얻고 흥미를 느낄 수 있지 않을까? 이것이 바로 이 책의 핵심 출발점이자 목표다. 즉, 틀린 문제의 정답을 문제집 속 해설이 아닌 ‘나’에게서 찾고 그것을 일상의 문제로까지 확장시키는 것이다.


‘찍은 답’ 하나에도 무수히 많은 이유가 숨어 있다

모르는 영단어 하나 때문에 틀린 문제, 지저분한 필기 때문에 헷갈려서 틀린 문제, 시간이 부족해서 찍은 문제 등등 겉으로 보기엔 단순히 몰라서 틀린 문제 같지만, 사실 그저 ‘찍은 답’ 하나에도 무수히 많은 이유가 숨어 있다. 유형을 잘못 짚어서 틀린 오답 속 친구와의 관계, 엉성한 설명 때문에 틀린 주관식 오답 속 잘못된 말하기 습관, 문제를 잘못 이해해서 틀린 오답 속 넘겨짚는 습관 등. 중요한 건 고작 한 문제 더 맞히기 위한 반복적인 문제 풀이와 밤샘 공부가 아니다. 오답 속 숨어 있는 ‘진짜 오답’을 찾아야 한다.

“10대는 빠듯한 시간 안에 주어진 것을 주어진 대로 정확하게 끝내는 것에 길들여져 있다. 이러다 보니 보조선을 긋는다거나 문장의 표현을 바꾸는 것처럼 주어진 것을 변형한다는 생각은 익숙하지 않다. 그래서 대다수는 변형하는 방법이 주어지고 나서야 비로소 변형을 떠올린다. 그것도 ‘주어진’ 변형을. 이런 상황은 문제에만 그치지 않는다.”

‘변형을 생각하지 못한다면’ 중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서는 눈앞의 문제에만 집중할 것이 아니라 반복해서 발생하는 문제 관련 요소들의 패턴을 파악할 수 있어야 한다. (…) 그 문제를 푸는 과정이나 오답의 특징 또는 예전에 풀었던 문제 중 비슷했던 문제들을 떠올리고 그것들 사이에서 패턴을 파악할 수 있어야 비로소 그 문제에 대항할 수 있는 힘이 생긴다.”

‘반복되는 법칙을 알아채지 못한다면’ 중에서

  작가 소개

저자 : 싸이링크
고등학생 자녀를 둔 엄마이자 늦깎이로 산업 및 조직 심리학 박사과정 중에 있는 학생이기도 하다. 마케팅 리서치와 온라인 서비스 기획을 하기도 했으며 현재는 기업과 공공기관의 교육 및 경력개발 컨설팅을 하고 있다. 10대가 미래에 일하게 될 여러 업종을 경험한 입장에서 이들의 학교 생활을 보니, 한편으로는 직장에서 일어나는 일들과 비슷하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직장에서 필요한 자질을 거스르는 점도 있어서 10대의 생활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심리학을 활용하여 청소년과 직장인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역량 개발 프로그램을 기획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목차

머리말
시험 문제와 삶의 문제 02

1장 문제를 본다
1. 불확실함에 당황한다면 12
2. 어림짐작으로 발등 찍는다면 24
3. 유형을 헛짚는다면 40
4. 설명이 엉성하다면 56
5. 조건을 허술하게 본다면 70
6. 변형을 생각하지 못한다면 84

2장. 문제 밖을 본다
1. 반복되는 법칙을 알아채지 못한다면 102
2. 구조화에 소홀하다면 118
3. 좁게 생각한다면 136
4. 순서를 잘못 잡는다면 152
5. 의도를 읽지 못한다면 168
6. 맥락을 살피지 않는다면 184

3장. 나를 본다
1.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면 202
2. 생각이 막힌다면 218
3. 은연 중의 가정에 휘둘린다면 232
4. 감정에 휩쓸린다면 250
5. 나의 능력을 믿지 못한다면 264
6. 실패에 무력해진다면 280

참고 자료 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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