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청소년 > 청소년 > 청소년 문학
별 헤는 밤 이미지

별 헤는 밤
푸른생각 | 청소년 | 2017.12.20
  • 판매가
  • 12,900원
  • S포인트
  • 640P (5% 적립)
  • 상세정보
  • 15.3x21.5 | 0.208Kg | 160p
  • ISBN
  • 9788991918702
  • 배송비
  •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제주 5만원 이상) ?
    배송비 안내
    전집 구매시
    주문하신 상품의 전집이 있는 경우 무료배송입니다.(전집 구매 또는 전집 + 단품 구매 시)
    단품(단행본, DVD, 음반, 완구) 구매시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이며, 2만원 미만일 경우 2,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제주도는 5만원이상 무료배송)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일 경우 구매금액과 무관하게 무료 배송입니다.(도서, 산간지역 및 제주도는 제외)
  • 출고일
  • 1~2일 안에 출고됩니다. (영업일 기준) ?
    출고일 안내
    출고일 이란
    출고일은 주문하신 상품이 밀크북 물류센터 또는 해당업체에서 포장을 완료하고 고객님의 배송지로 발송하는 날짜이며, 재고의 여유가 충분할 경우 단축될 수 있습니다.
    당일 출고 기준
    재고가 있는 상품에 한하여 평일 오후3시 이전에 결제를 완료하시면 당일에 출고됩니다.
    재고 미보유 상품
    영업일 기준 업체배송상품은 통상 2일, 당사 물류센터에서 발송되는 경우 통상 3일 이내 출고되며, 재고확보가 일찍되면 출고일자가 단축될 수 있습니다.
    배송일시
    택배사 영업일 기준으로 출고일로부터 1~2일 이내 받으실 수 있으며, 도서, 산간, 제주도의 경우 지역에 따라 좀 더 길어질 수 있습니다.
    묶음 배송 상품(부피가 작은 단품류)의 출고일
    상품페이지에 묶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은 당사 물류센터에서 출고가 되며, 이 때 출고일이 가장 늦은 상품을 기준으로 함께 출고됩니다.
  • 주문수량
  • ★★★★★
  • 0/5
리뷰 0
리뷰쓰기
  • 도서 소개
  • 출판사 리뷰
  • 작가 소개
  • 목차
  • 회원 리뷰

  도서 소개

한국 문학을 읽는다 24권. 기독교적 신앙과 윤리 의식으로 암울한 시대에 맞선 시인 윤동주의 시 120편을 가능한 한 원본 그대로 살리면서도 현대 맞춤법 규정에 맞추어 발표 순으로 정리했다. 「서시」 「별 헤는 밤」 「쉽게 쓰여진 시」 등 한국인이 사랑하는 윤동주의 시들이 새롭게 읽힌다.

  출판사 리뷰

푸른생각의 <한국 문학을 읽는다>는 무한한 가능성의 세계를 만들어가는 청소년들에게 문학 읽기의 기쁨과 인문학적 사유의 힘을 향유하게 하기 위해 기획한 총서입니다. 원문을 충실하게 싣고, 낱말풀이와 시인 연보를 붙여 작품의 이해를 돕고 있습니다.
스물네 번째 도서로 윤동주의 『별 헤는 밤』을 소개합니다.

밤하늘의 별처럼 빛나는 윤동주의 시들

기독교적 신앙과 윤리 의식으로 암울한 시대에 맞선 시인 윤동주의 시 120편을 가능한 한 원본 그대로 살리면서도 현대 맞춤법 규정에 맞추어 발표 순으로 정리했다. 「서시」 「별 헤는 밤」 「쉽게 쓰여진 시」 등 한국인이 사랑하는 윤동주의 시들이 새롭게 읽힌다.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라는 유고 시집 하나를 남기고 별로 돌아간 시인 윤동주. 그가 지향한 시 세계는 시집 제목처럼 ‘하늘’ ‘바람’ ‘별’을 노래하는 것이었다. 일제강점기라는 암흑기에 시를 사랑하는 젊은 지식인으로서의 그의 고뇌는 별처럼 빛나는 시편으로 승화되었다.
푸른생각에서 펴낸 『별 헤는 밤』은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윤동주의 시를 모았다. 120편에 이르는 그의 시작품을 발표 순으로 수록하여 윤동주의 시 정신이 움직여 가는 선을 좇았고, 어려운 낱말에는 각주를 붙여 작품의 이해를 도왔다. 권두에는 윤동주의 시세계를 이해할 수 있는 서문을 실었고, 권말에는 그의 삶을 따라가 볼 수 있도록 <시인 알아보기>를 덧붙였다.
윤동주는 기독교적 신앙과 윤리 의식을 바탕으로 암울한 시대에 맞섰다. 야만적인 일제를 적극적으로 고발하거나 비판하지는 않았지만 지식인다운 고뇌와 자기반성과 성찰로써 저항한 것이다. 일체의 민족의식이 허용되지 않던 시대였지만 윤동주의 시들은 밤하늘의 별처럼 빛난다. 암흑기의 한국 시단을 밝혀 주는 것은 물론 민족 문학이 나아갈 방향을 나침반처럼 제시해 주는 것이다.

  작가 소개

저자 : 윤동주
1917년 12월 30일에 태어나 1945년 2월 16일에 옥사한 일제강점기의 독립운동가, 시인, 작가이다. 윤동주가 사망한 지 6개월 지나서 일제로부터 독립했으므로 생전에 조국의 독립을 보지는 못했다.일본 유학 중, 1943년 항일운동을 했다는 혐의로 일본 경찰에 체포되어 후쿠오카 형무소(福岡刑務所)에 투옥, 100여 편의 시를 남기고 27세의 나이에 옥중에서 요절하였다. 사인이 일본의 소금물 생체실험이라는 견해가 있고 그의 사후 일본군에 의한 마루타, 생체실험설이 제기되었으나 불확실하다. 사후에 그의 시집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가 출간되었다.민족적 저항시인, 강인한 의지와 부드러운 서정을 지닌 시인으로 평가되며, 그의 시는 생활에서 우러나오는 내용을 서정적으로 표현하였으며, 인간과 우주에 대한 깊은 사색, 식민지 지식인의 고뇌와 진실한 자기성찰의 의식이 담겨 있다고 평가된다.

  목차

제1부_ 1934~1937년의 시
초 한 대 / 삶과 죽음 / 내일은 없다 / 거리에서 / 공상(空想) / 창공 / 남쪽 하늘 / 조개껍질 / 고향집 / 병아리 / 창구멍 / 기왓장 내외 / 비둘기 / 이별 / 식권 / 모란봉에서 / 황혼 / 가슴 1 / 가슴 2 / 종달새 / 산상(山上) / 오후의 구장(球場) / 닭 1 / 이런 날 / 양지 쪽 / 산림 / 가슴 3 / 꿈은 깨어지고 / 곡간(谷間) / 빨래 / 빗자루 / 햇비 / 비행기 / 가을밤 / 굴뚝 / 무얼 먹고 사나 / 봄 / 참새 / 개 / 편지 / 버선본 / 눈 / 이불 / 사과 / 닭 / 아침 / 겨울 / 호주머니 / 오줌싸개 지도 / 황혼이 바다가 되어 / 거짓부리 / 둘 다 / 반딧불 / 밤 / 할아버지 / 만돌이 / 개 / 나무 / 장 / 달밤 / 풍경 / 울적 / 한란계(寒暖計) / 그 여자 / 야행 / 비 뒤 / 소낙비 / 비애 / 명상 / 바다 / 산협(山峽)의 오후 / 비로봉 / 창(窓) / 유언

제2부_ 1938~1942년의 시
새로운 길 / 어머니 / 가로수 / 비 오는 밤 / 사랑의 전당 / 이적(異蹟) / 아우의 인상화 / 코스모스 / 슬픈 족속(族屬) / 고추밭 / 햇빛·바람 / 해바라기 얼굴 / 애기의 새벽 / 귀뚜라미와 나와 / 산울림 / 달같이 / 장미 병들어 / 투르게네프의 언덕 / 산골 물 / 자화상 / 소년 / 팔복(八福) / 위로 / 병원 / 무서운 시간 / 눈오는 지도(地圖) / 태초의 아침 / 또 태초의 아침 / 새벽이 올 때까지 / 십자가 / 눈 감고 간다 / 못 자는 밤 / 돌아와 보는 밤 / 간판 없는 거리 / 바람이 불어 / 또 다른 고향 / 길 / 별 헤는 밤 / 서시 / 간(肝) / 참회록 / 흰 그림자 / 흐르는 거리 / 사랑스런 추억 / 쉽게 쓰여진 시 / 봄

시인 알아보기

  회원리뷰

리뷰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