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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명작으로 공부 좀 하는 친구 세트 (전3권)
프랑켄슈타인과 철학 좀 하는 괴물 + 타임머신과 과학 좀 하는 로봇 + 바스커빌가의 개와 추리 좀 하는 친구들
나무를심는사람들 | 청소년 | 2017.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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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프랑켄슈타인>, <타임머신>, <바스커빌가의 개>를 새롭게 고쳐 쓴 청소년 세계명작 세트이다. 각각의 책마다 철학자, 로봇, 탐정 후손들을 등장시켜 이야기를 끌고 나갔으며, 재미있게 소설을 읽다 보면 논리적 사고력이 쑥쑥 자란다.

이 세트는 고전에 담긴 지식과 정보를 알아챌 수 있도록 도울 뿐 아니라 핵심 줄거리를 따라 내용이 전개되기에 쉽게 이해할 수 있다. 고전에 의미를 부여해 가며 흥미롭게 읽을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또 오래 전에 발표한 작품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텍스트를 다양하게 즐기는 방법도 알려 주고 있다. 원작을 이미 읽었어도 이 책을 재미있게 읽을 수 있고, 읽지 않았다면 읽고 싶은 마음이 들 것이다.

  출판사 리뷰

원작을 넘어선 감동과 깊이가 있는 소설!
소설을 읽으면서 철학, 과학, 추리를 공부하다!!


[세계명작으로 공부 좀 하는 친구]는 『프랑켄슈타인』, 『타임머신』, 『바스커빌가의 개』를 새롭게 고쳐 쓴 청소년 세계명작 세트이다. 각각의 책마다 철학자, 로봇, 탐정 후손들을 등장시켜 이야기를 끌고 나갔으며, 재미있게 소설을 읽다 보면 논리적 사고력이 쑥쑥 자란다.

▶ 고전을 읽는다는 것, 멀고 험한 길이 아니다
고전은 읽으면 피가 되고 살이 되는데 쉽게 읽게 되지 않는다. 초반에 진입하기가 힘이 들고,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고, 꼭 읽어야 할 이유를 찾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고전을 좀 더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방법, 고전 속에 담긴 메시지를 보다 효과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이 세트는 고전에 담긴 지식과 정보를 알아챌 수 있도록 도울 뿐 아니라 핵심 줄거리를 따라 내용이 전개되기에 쉽게 이해할 수 있다. 고전에 의미를 부여해 가며 흥미롭게 읽을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또 오래 전에 발표한 작품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텍스트를 다양하게 즐기는 방법도 알려 주고 있다. 원작을 이미 읽었어도 이 책을 재미있게 읽을 수 있고, 읽지 않았다면 읽고 싶은 마음이 들 것이다.

▶ 세계명작과 철학, 과학, 추리의 융합
소설을 읽으면서 공부를 하는 경우는 드물다. 흥미진진한 소설을 읽게 되면 더욱더 스토리에 집중하면서 단숨에 읽게 된다. 그래서 힘들게 읽은 것에 비해 남는 게 덜할 수도 있다. 원작에서는 훅 넘어갈 수밖에 없는 구조라면 원작을 바탕으로 새롭게 창작한 이 작품들을 통해서 청소년들은 꼭 필요한 지식을 배울 수 있다. 공부에 도움이 되는 세세한 지식도 습득할 수 있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철학적 사고, 과학적 사고, 논리적 사고를 향상시키는 데 큰 도움을 받게 된다.

▶ 관점을 뒤집은 새로운 소설! 커지는 상상력과 창의력
원작이 나온 지 100년이 더 지난 지금, 우리는 원작자가 책을 쓸 때보다 훨씬 더 많은 지식을 갖추고 있고 스마트폰 같은 놀라운 장치를 매일 접하면서 살고 있다. 눈부신 과학의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는 당연히 원작자보다 훨씬 더 다양한 방향으로 상상의 날개를 펼칠 수 있다. 이 책을 보는 청소년들은 작가와는 또 다른 방식으로 얼마든지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다. 그런 상상을 자극하는 것이 이 책의 역할이다. 텍스트를 다양하게 꼬나보면 자유로운 사고가 쑥쑥 자란다. 무심코 흘려 넘기는 것이 아니라 인물의 성격, 행동, 내면 동기 등을 살피게 되고, 사건과 어떤 방식으로 관련을 맺고 있는지, 성장 배경은 어떠한지 등 캐릭터 하나하나에 몰입해 보게 된다. 원작자와 개작자의 상상력을 함께 맛볼 수 있고, 거기에 독자의 상상력까지 더하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

[낱권 소개]
『프랑켄슈타인과 철학 좀 하는 괴물』
은 괴물과 함께 ‘나는 누구인가?’의 답을 찾아가는 철학 소설이다. 『프랑켄슈타인』은 1818년 여성작가 메리 셸리가 열아홉의 나이에 쓴 작품으로 문학성과 주제의식에서 고전의 반열에 오른 문제작이다. 신의 영역에 도전한 천재 박사 프랑켄슈타인과, 그가 창조했으나 흉측한 외모 때문에 어디에도 끼지 못하고 저주받은 삶을 살아가는 괴물의 좇고 쫓기는 이야기다. 줄거리 자체만으로 문학적 완성도와 재미가 완벽한데, 긴박하고 흥미진진한 이야기 곳곳에 만만치 않은 철학적 질문이 담겨 있다. 인간 존재에 대한, 관계에 대한, 사회에 대한 그리고 미래에 대한 끊임없는 질문들. 이 책은 『프랑켄슈타인』의 스토리를 씨줄로 하고 거기에서 파생된 철학적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날줄로 하여 새롭게 창작한 청소년을 위한 철학소설이다. 2014년 출판진흥원 우수저작 당선작|책따세 추천도서|학교도서관저널 올해의 책 |2017 서울시 올해의 한책 추천도서

『타임머신과 과학 좀 하는 로봇』은 공상 과학 소설의 대부인 허버트 조지 웰스의 19세기 문제작 ??타임머신??에 담겨진 과학적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청소년 과학 소설이다. 과학 전문 번역가이자 소설가인 이한음이 원작의 스토리와 문제의식을 그대로 살리면서 ‘시간 여행은 가능한가’ ‘미래 인류와 지구는 어떻게 진화할 것인가’라는 깊이 있는 과학적 주제를 청소년 눈높이에 맞춰 쉽고도 경쾌하게 다루고 있다. 방대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할 수 있는 인공 지능 로봇이 시간 여행자와 동행하며 웰스가 미처 생각하지 못한 부분까지 끄집어내어 과학적 상상력을 자극한다. 고전도 읽고 과학 상식도 넓히는 일석이조의 기회를 한 손에 잡아 보자! 교보문고 2015년 키위맘 선정도서 | 2016 아침독서 추천도서 | 2018 한우리 추천도서

『바스커빌가의 개와 추리 좀 하는 친구들』은 영국의 대표적인 추리소설 작가 아서 코난 도일의 『바스커빌가의 개』를 소설가이자 과학 저술가인 이한음이 청소년을 위해 새롭게 고쳐 쓴 추리소설이다. 이 책은 『바스커빌가의 개』에서 끝내 범인이 잡히지 않았다는 점에 착안을 했다. 모든 음모를 꾸민 범인은 도망가다가 늪에 빠져 죽은 것으로 되어 있지만 그 광경을 목격한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그런 허점이야말로 새로운 창작의 소재가 될 자격이 충분하다. 필자는 관점을 뒤집어서 누군가 음모를 꾸며 그에게 뒤집어씌웠을 수도 있었을 거라 생각했다. 홈스와 왓슨의 후손 그리고 의뢰인을 등장시켜, 홈스의 추리가 어떤 식으로 이루어졌는지 살펴보며 그 과정을 따라갈 수 있도록 새롭게 이야기를 짰다. 홈스의 추리 방식은 범죄 수사만이 아니라, 학업 등 일상생활에도 얼마든지 적용될 수 있다. 우리 삶 자체가 추리적인 요소로 가득하니까! 2017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추천도서

  작가 소개

저자 : 문명식
고려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어린이 생태 잡지 기자로 활동한 뒤 다양한 어린이, 청소년책을 기획·편집했습니다. 대학교 때 공부했던 법학과 평생에 관심을 기울였던 철학을 토대로 『법은 누군가가 만든 것이다』를 집필하던 중 2014년 안타깝게도 오십 년 짧은 생을 마감했습니다. 옮긴 책으로는 『지도로 보는 문화사』 『맑스주의의 향연』 등이 있고, 지은 책으로는 『조선 블로그』(공저) 『프랑켄슈타인과 철학 좀 하는 괴물』 등이 있습니다. 『법은 누군가가 만든 것이다』는 선생님의 마지막 유고입니다.

저자 : 이한음
실험실을 배경으로 한 과학 소설 『해부의 목적』으로 1996년 《경향신문》 신춘문예에 당선되었다. 전문적인 과학 지식과 인문적 사유가 조화를 이룬 대표 과학 전문 번역자이자 과학 전문 저술가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 『위기의 지구 돔을 구하라』 등이 있다. 옮긴 책으로는 에드워드 윌슨의 『인간 본성에 대하여』와 『지구의 정복자』, 『인간 존재의 의미』를 비롯해 『유전자의 내밀한 역사』, 『인간 이후』, 『마인드 체인지』, 『악마의 사도』, 『기술의 충격』, 『공생자 행성』, 『살아 있는 지구의 역사』, 『DNA: 생명의 비밀』 등 다수가 있다.

  목차

01 프랑켄슈타인과 철학 좀 하는 괴물
02 타임머신과 과학 좀 하는 로봇
03 바스커빌가의 개와 추리 좀 하는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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