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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의 여왕과 사춘기 로맨스
청소년 성장소설 십대들의 힐링캠프, 토론
행복한나무 | 청소년 | 2017.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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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십대들의 힐링캠프 13권. 주인공 윤호가 짝사랑하는 여자친구 때문에 우연히 토론 동아리에 가입하면서 그 동안 고민하지 않던 여러 문제들과 맞닥뜨리는 이야기를 재치있게 그린 토론 소설이다. 예를 들어, ‘먹기 위해 살까,?살기 위해 먹을까?’, ‘배려가 먼저일까,?자기 욕구가 먼저일까?’?따위가 윤호가 마주한 고민이요, 토론꺼리다. 평소에는 고민 없이 지나갔을 문제들을 깊이 따져보면서 윤호는 ‘그냥’, ‘무조건’, ‘끌리는 대로’ 살던 일상에서 벗어나, ‘옳은 일’, ‘가치 있는 일’을 고민하고 선택하는 것이 왜 중요한지를 배우게 된다.

또한, 어떻게 하든 짝사랑하는 여학생의 마음을 얻기 위해 귀여운 꼼수를 쓰고, 집안의 대세인 누나를 말발로 이기기 위해 주인공 윤호가 배우는 토론의 원리와 원칙, 그리고 토론의 비법을 자연스럽게 그려낸 토론 소설이기도 하다.

  출판사 리뷰

토론의 여왕 마음 훔치기, 윤호는 짝사랑하는 진주의 마음을 얻을 수 있을까?
주인공 윤호에게 요즘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할 고민이 생겼다. 그것은 같은 반 친구인 진주를 좋아하게 된 것. 사랑은 사춘기 변덕처럼 어느날 갑자기 찾아온다지만, 평소 말도 잘하고 잘난척도 잘해서 정말 싫어했던 진주를 좋아하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 윤호는 진주의 마음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다가 진주가 만든 고전 독서토론 동아리에 가입한다. 평소 책이라면 만화책도 보지 않던 윤호, 그런 윤호가 짝사랑하는 진주에게 잘 보이려고 수면제같은 고전을 읽게 되고 전혀 논리적이지 못한 논리를 위해 고군분투한다. 그러나 온 힘을 쏟아 부어도 토론 실력은 늘지 않고, 짝사랑하는 진주는 엄친아로 소문난 김찬기와 썸을 타며 자신에겐 관심도 없어 보인다. 윤호는 집에서도 예민하고 말 잘하는 누나에게 늘 당하고 산다. 어떻게든 말발을 키워 엄친아와 누나에게 복수를 하려 하지만, 그 길은 생각보다 쉽지 않다.
풋풋한 사춘기 로맨스를 시작한 윤호는 과연 진주의 마음을 얻을 수 있을까? 사랑 때문에 책을 읽고 토론을 배우는 윤호의 좌충우돌 ‘토론의 여왕 마음 훔치기 프로젝트’에 빠져보자!

사춘기 소년의 따뜻한 로맨스로 배우는 소설 토론
이 책은 주인공 윤호가 짝사랑하는 여자친구 때문에 우연히 토론 동아리에 가입하면서 그 동안 고민하지 않던 여러 문제들과 맞닥뜨리는 이야기를 재치있게 그린 토론 소설이다. 예를 들어, ‘먹기 위해 살까,?살기 위해 먹을까?’, ‘배려가 먼저일까,?자기 욕구가 먼저일까?’?따위가 윤호가 마주한 고민이요, 토론꺼리다. 평소에는 고민 없이 지나갔을 문제들을 깊이 따져보면서 윤호는 ‘그냥’, ‘무조건’, ‘끌리는 대로’ 살던 일상에서 벗어나, ‘옳은 일’, ‘가치 있는 일’을 고민하고 선택하는 것이 왜 중요한지를 배우게 된다.
또한, 어떻게 하든 짝사랑하는 여학생의 마음을 얻기 위해 귀여운 꼼수를 쓰고, 집안의 대세인 누나를 말발로 이기기 위해 주인공 윤호가 배우는 토론의 원리와 원칙, 그리고 토론의 비법을 자연스럽게 그려낸 토론 소설이기도 하다.




마음 같아선 ‘사랑으로 하겠습니다’가 아니라 ‘사랑합니다’로 말하고 싶었다. 너를 사랑한다고, 나를 보는 너를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었다. 옆에 다른 남자만 없다면, 많은 사람이 있는 자리라 해도 사랑을 고백하고 싶었다.

여자애가 책장을 넘기는데, 그럴 때마다 내 마음도 한 쪽씩 넘어갔다. 책장이 흔들리면 나도 흔들렸고, 여자애 몸짓 하나에 넋을 잃었다. 이러면 안 되는데, 내가 저 여자애를 보고 이런 감정에 빠져들면 안되는데, 도대체 내가 왜 이러지? 저 여자애가 예뻐 보이다니 말도 안돼!

  작가 소개

저자 : 박기복
“박기복(시우) 선생님은 청소년의 꿈과 삶을 이야기하는 따뜻한 소설가입니다.”박기복 선생님은 어른이 생각하는 청소년이 아니라, 청소년의 눈높이에서 청소년의 삶을 담아내고 있는 따뜻한 소설가입니다. 별난 청소년이 겪는 별난 이야기가 아니라,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겪었을 이야기, 누구나 고민하고 있는 이야기를 담아내고 있습니다. 선생님의 소설을 읽은 청소년들이 가벼움 안에서 살아갈 힘을 키우고, 감춰 두었던 아픔을 다독이며 행복한 청소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관련 책으로는 『나는 밥 먹으러 학교에 간다』,『일부러 한 거짓말은 아니었어』,『우리 학교에 마녀가 있다』,『소녀, 사랑에 말을 걸다』,『소년 프로파일러와 죽음의 교실』,『동양고전 철학자들, 셜록홈즈가 되다』,『뉴턴 살인미수 사건과 과학의 탄생』,『신화사냥꾼과 비밀의 세계』,『내 꿈은 9급 공무원』,『일진놀이』,『소년 프로파일러와 뱀파이어 학원』,『토론의 여왕과 사춘기 로맨스』,『부모의 딜레마, 매』등이 있습니다. │질문과 답변│yesreading@gmail.com<박기복 선생님의 추천도서와 선정도서>. 2017년 도깨비책방 선정도서(문화융성위원회)『소년 프로파일러와 죽음의 교실』. 2017년 행복한 아침독서 신문 추천도서『뉴턴 살인미수 사건과 과학의 탄생』. 2016년(1월) 한국출판산업진흥원 청소년 권장도서『나는 밥 먹으러 학교에 간다』. 2016년 청소년 북토큰 선정도서(문화체육관광부, 한국서점조사연합회)『나는 밥 먹으러 학교에 간다』. 2016년 행복한 아침독서 신문 추천도서『나는 밥 먹으러 학교에 간다』

  목차

|프롤로그| 짝사랑하는 여자애가 날 지켜본다
01 똑똑한 척하는 애는 재수 없어
02 개팔자가 상팔자일까?
03 고전 독서토론 동아리
04 고전은 인류에게 남겨진 위대한 수면제다
05 취향존중 VS 상호배려
06 숙제하고 놀까, 놀고 숙제할까?
07 한 우물을 파야 할까?
08 아프로디테에게 황금사과를
09 사랑은 논리가 아니라니까
|에필로그| 사랑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토론의 여왕을 사로잡은 토론 주제]

01 축제 때 다른 애들을 놀리는 글을 새긴 단체복을 입어도 되는가?
02 개팔자가 상팔자일까?
03 숫자는 발견일까, 발명일까?
04 해봐야 안 될 일은 빨리 그만두는 게 나은가?
05 오길비(꾸며낸 인물) 이야기가 다 꾸며졌다는 사실만 잊히면, 오길비도 카이사르와 똑같은 역사 속 인물이 될 수 있을까?
06 손님 많은 음식점에서 각자 먹고 싶은 음식을 모두 다르게 주문해야 할까, 아니면 먹고 싶은 걸 포기하고 되도록 가짓수를 줄여서 주문해야 할까?
07 ‘오늘만 산다’는 신념은 옳은가?
08 먹기 위해 사는 걸까, 살기 위해 먹는 걸까?
09 다른 사람 얼굴 보고 하지 못할 말은 뒤에서도 하지 말아야 하는가?
10 숙제하고 놀까, 놀고 숙제할까?
11 사랑을 쟁취하려고 적당히 나쁜 짓을 해도 되는가?
12 한 우물을 파야 하는가?
13 우리나라에서 좋은 대학이라고 하는 곳은 정말 좋은 대학일까?
14 보고 싶은 웹툰을 발견했는데 100편쯤 된다. 한 번에 몰아서 볼까, 나눠서 볼까?
15 맛있는 음식을 맨 먼저 먹어야 할까, 마지막에 먹어야 할까?
16 처벌을 아주 세게 강화하자 규칙을 어기는 학생이 줄었다. 이것은 올바른 교육인가?
17 성적이 오르면 스마트폰을 사 주겠다고 조건을 거는 것은 적절한가?
18 항상 기다리는 사람과 아무도 기다리지 않는 사람 중 누가 더 고통스러울까?
19 가정, 지혜, 사랑 가운데 가장 아름다운 가치는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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