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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마음속으로
아이 감정표현에 담긴 진짜 속마음 읽기
청어람미디어 | 부모님 | 2010.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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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수많은 상담과 경험을 통한 구체적인 사례별 아이 심리 읽기
자기 주도적 감정을 갖는 아이 키우기
유럽 부모들의 입소문으로 널리 알려진 자녀교육 분야 베스트셀러

부모와 아이 모두 행복해지는 감정코치법


사랑할 줄 알고, 타인을 이해할 줄 알며, 자아를 실현하고, 어떠한 상황에서도 자신의 모습을 잃지 않으며, 갈등·실패·죽음·이별·시련과 같이 감정적으로 힘든 상황에 적절히 대처할 줄 아는 사람으로 자신의 아이가 자라는 것을 바라지 않는 부모는 없을 것이다. 많은 부모들은 내 아이가 성공해서 많은 부와 권력을 갖는 것보다, 아이가 자신의 삶을 선택하고 다른 사람들과 조화로운 관계를 맺으며 결국에는 행복해지는 것을 바란다.
신간 『아이 마음속으로』(원제: Au coeur des emotions de l’enfant)는 아이가 자기 주도적 감정을 가지며 자랄 수 있도록 하고, 부모들이 자녀교육에 있어서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다. 전문가의 권위적인 이론을 앞세운 교육서가 아닌, 수많은 상담과 경험을 통한 구체적인 사례별 아이 심리 읽기를 담은 책이다. 저자 이자벨 필리오자는 심리치료사이면서 동시에 두 아이의 엄마다. 자신이 직접 아이를 키우면서 느끼고 배운 점들을 풀어냈기 때문에 더욱 공감할 수 있다. 이 책이 프랑스에서 지난 10년 동안 자녀교육 분야의 베스트셀러에 올라 있고, 영국, 독일 등 유럽의 많은 부모들에게 널리 알려지고 입소문으로 오랫동안 읽히고 있는 자녀교육의 필독서라는 점은 이러한 점 때문이다.

  출판사 리뷰

자기 주도적 감정을 갖는 아이 키우기

아이들은 타고난 결점 때문이 아니라 두려움과 고통, 억눌린 분노 때문에 자신을 있는 그대로 드러내지 못하고 다른 사람과 올바른 관계를 맺지 못할 수 있다. 하지만 그런 아이들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신뢰를 배우도록 해서 아이들을 도와줄 수 있는 사람은 다름 아닌 부모다. 현대사회뿐 아니라 미래사회에서도 자신감, 자율성, 원만한 대인관계, 커뮤니케이션 능력과 감정 조절 능력은 기술적인 능력만큼 중요하다. 따라서 아이가 올바르게 성장하고 아이의 삶이 행복해지려면, 감정을 올바로 이해하고 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아이들도 엄연한 하나의 인격체이고, 감정은 가장 중요한 삶의 표현이기 때문에 아이의 감정을 억제하는 것은 해롭다. 아이가 자신의 감정을 정확히 밝히고 이해하고 표현하고 긍정적으로 이용하는 방법을 배워야 행복해질 수 있으며, 그러한 방법을 배운 아이들이 커서도 행복한 삶을 사는 어른이 될 수 있다. 여섯 살 이전에 아이의 모든 것이 형성되고 결정된다고 한다. 그렇다면 부모는 무엇을 해야 하며 또 무엇을 하지 말아야 할까? 어떤 부모가 되어야 할까? 이 책은 책임 있는 부모들에게 이와 같은 많은 질문을 던진다.
아이를 키우게 되면 주변에서 수많은 조언들이 밀려오고, 자녀교육에 관련된 책들도 무수히 많다. 하지만 정작 자신에게 도움이 될 만한 정보를 찾기는 어렵다. 저마다 생각이 다르고 전문가들은 그것을 강하게 주장한다. 이 책은 그러한 전문가의 권위는 최대한 줄이고, 매일 아이들 곁에서 살아가는 사람은 다름 아닌 부모라는 점을 강조한다. 그 어떤 전문가도 부모보다 자식을 더 잘 알 수는 없다. 제아무리 저명한 소아과 의사나 정신과 의사도 부모보다 더 ‘전문가’일 수는 없다. 오히려 전문가가 도울 수 있는 부분은 그러한 오해와 벽을 허무는 일이다. 초보 엄마, 아빠는 자신을 믿고, 또 아이를 믿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 ‘아이들은 무언가 필요한 것이 있을 때 그것을 표현한다’, ‘부모는 누구나 자기 아이를 이해할 수 있다’, 이 두 가지가 이 책에서 이야기하는 핵심이다.

유럽 부모들의 입소문으로 널리 알려진 자녀교육의 필독서

프랑스에서 10년 동안 자녀교육 분야 베스트셀러이면서, 유럽의 부모들에게도 널리 알려진 『아이 마음속으로』는 그만큼 많은 부모들의 공감을 얻었음을 의미한다. 이 책은 ‘완벽한 부모’는 없다는 점을 강력히 말한다. 아이는 완벽한 부모가 아닌 인간적인 부모를 원한다. 인간은 누구나 실수를 저지르고, 실수는 배움의 과정에서 빠질 수 없는 요소다. ‘좋은 엄마’, ‘좋은 아빠’가 되지 못할까 봐 지나치게 걱정하기보다는 오히려 아이들이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더 중요하다. 아이를 존중하고, 더불어 부모 스스로를 존중하는 법을 배우는 것은 부모 자신의 감정과 아이의 감정 모두에 귀를 기울이려 한다는 좋은 신호다. 이 책은 부모가 자기 자신을 돌아볼 수 있게 해주며, 동시에 책임감을 갖도록 조언한다.
부모 노릇은 사실 어려운 일이라는 것을 솔직히 인정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하기 때문에 자녀교육에 큰 부담감을 가질 필요는 없다. 오히려 아이를 대하는 기준을 높게 잡지 말고 부모 자신에게 너그러워지라고 말하고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부모 자신의 감정과 욕구를 표현하도록 이끈다. 마찬가지로 아이에게도 귀를 기울이고, 아이가 긴장을 해소해서 감정을 풀어낼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면 아이는 삶의 모든 어려움을 극복하고 훌륭하게 성장할 수 있음을 강조한다.

수많은 상담과 경험을 통한 구체적인 사례별 아이 심리 읽기

『아이 마음속으로』는 총 10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어떻게 하면 내 아이가 올바르고 자기 주도적인 감정을 가질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부모로서 자신감을 가질 수 있을까? 「1장 아이의 감성지수를 높일 수 있을까?」에서는 이러한 문제를 다루며, 감성지수(EQ)가 현재에도 중요하게 다뤄져야 함을 강조한다. 그리고 부모로서 아이를 키우면서 자신감을 갖는 방법을 소개한다. 「2장 아이의 속마음을 여는 일곱 가지 질문」에서는 이미 만들어진 해법이 아닌, 부모 스스로 사고하고 결정하는 방법을 소개하며 여러 가지 상황에 적용될 수 있는 다양한 질문들을 던진다. ‘아이가 뭐라고 하는 거지?’, ‘나 편하자고 아이를 막는 것은 아닐까?’, ‘내가 바라는 것은 무엇일까?’ 등의 일곱 가지 질문을 통해 주체적인 답을 찾도록 돕는다.
「3장 삶의 움직임, 아이의 다양한 감정들」에서는 아이의 감정의 세계를 탐험하며, 아이의 감정을 어떻게 다뤄야 하는지, 감정을 억제해야 하는지 감정에 귀를 기울여야 하는지 등을 알려준다. 「4장 두려움 극복하기」, 「5장 정체성에 도움이 되는 분노」, 「6장 함께 누리고 나누는 기쁨」, 「7장 슬픔은 자연스러운 감정」에서는 긴장을 이용해 두려움을 극복하는 방법, 부모가 화났을 때나 아이를 때리려는 순간 멈출 수 있는 비법, 기쁨?행복?사랑 자주 표현하기, 슬픔 함께 나누기 등 아이가 느끼고 표현하는 감정들과 부모의 역할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살펴보고 있다.
「8장 아이의 우울증에 대비하자」에서는 아이가 자신의 감정이 전달되지 않았다고 느끼게 되어 발생하는 우울증과 그때 아이들이 보이는 징후들을 밝히며, 어떻게 우울증을 알고 대처할 수 있는지 설명하고 있다. 「9장 삶에서 부딪히는 시련에 당당하게 맞서자」는 아이의 삶에도 슬프고 힘든 시련이 닥칠 수 있음을 깨닫고, 아이가 그러한 죽음?고통?질병?이별 등을 이해하고 이겨낼 수 있도록 돕는다. 「10장 아이와 함께 즐겁게 지낼 수 있는 행복 처방전」에서는 아이와 함께 더욱 큰 즐거움과 기쁨을 느끼며 지낼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부모 된 행복을 느끼면 아이를 키우는 부담감을 털어낼 수 있으며 동시에 부모로서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다. 결국 이것이 이 책에서 말하는 아이와 부모 모두 행복해질 수 있는 방법이다.

<아이의 속마음을 여는 일곱 가지 질문>
하나, 아이가 무슨 일을 겪었을까?
둘, 아이가 뭐라고 하는 거지?
셋, 아이에게 어떻게 말해야 할까?
넷, 내가 왜 이렇게 말하는 거지?
다섯, 나 편하자고 아이를 막는 것은 아닐까?
여섯, 나에게 가장 소중한 것은 무엇일까?
일곱, 내가 바라는 것은 무엇일까?

  작가 소개

저자 : 이자벨 필리오자 (Isabelle Filliozat)
심리치료사이자 두 아이의 엄마다. 파리5대학에서 임상심리학을 전공했으며, 지난 20년간 어린이와 어른들이 더 많은 자유와 행복의 길을 갈 때 함께했다. 부모-자녀 관계를 포함하여 타인과의 관계에 큰 관심을 두고 있다. 저서로는 『다른 사람들과 나Les autres et moi』, 『마음의 지능L’Intelligence du coeur』, 『도대체 내가 왜 이러지?』, 『부모의 심리백과』 등이 있다.

※ 저자 홈페이지 http://www.filliozat.net

역자 : 권지현
한국외국어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 한불과를 졸업하고 파리 통번역대학원(ESIT) 번역부 특별과정을 졸업했다. 동 대학원 박사과정을 졸업했으며 현재 이화여대 통역번역대학원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옮긴 책으로 『증오의 기술』, 『르몽드 세계사』, 『독신의 수난사』, 『항암』, 『판타스틱 행복백서』 등이 있다.

  목차

머리말

1장 아이의 감성지수를 높일 수 있을까?
1 감성지능 | 2 자신감을 갖자

2장 아이의 속마음을 여는 일곱 가지 질문
1 아이가 무슨 일을 겪었을까? | 2 아이가 뭐라고 하는 거지? | 3 아이에게 어떻게 말해야 할까? | 4 내가 왜 이렇게 말하는 거지? | 5 나 편하자고 아이를 막는 것은 아닐까? | 6 나에게 가장 소중한 것은 무엇일까? | 7 내가 바라는 것은 무엇일까? | 8 반드시 기억해야 할 일곱 가지 질문

3장 삶의 움직임, 아이의 다양한 감정들
1 나는 누구인가? 감정의 동물 | 2 “그럼, 해달라는 대로 다 해줘요?” | 3 “이해가 안 돼!” | 4 억압된 감정 | 5 억압하지 않고 가라앉히기 | 6 “징징거리는 아이 때문에 짜증이 나요!”

4장 두려움 극복하기
1 두려움에 귀를 기울여야 하나요? | 2 아이가 요즘 더 자주 울어요 | 3 두려움 극복하기 | 4 긴장 이용하기 | 5 아이가 겁쟁이인가요?

5장 정체성에 도움이 되는 분노
1 분노는 건전한 반응 | 2 아이의 욕구 해석하기 | 3 화는 함께해줘야 할 생리학적 반응 | 4 부모가 화났을 때 | 5 아이를 때리려는 순간 멈출 수 있는 비법 | 6 심하게 화를 내는 아이

6장 함께 누리고 나누는 기쁨
1 행복을 배울 수 있을까? | 2 사랑을 자주 표현하자 | 3 놀이, 외침, 웃음 | 4 함께 나누는 기쁨

7장 슬픔은 자연스러운 감정
1 마음을 흔드는 눈물 | 2 과거에 대한 그리움 | 3 함께 나누는 슬픔

8장 아이의 우울증에 대비하자
1 어떻게 알 수 있을까? | 2 성적 부진도 우울증의 증상 | 3 아이가 우울하다면?

9장 삶에서 부딪히는 시련에 당당하게 맞서자
1 시련을 극복하려면 강해져야 할까? | 2 이별 극복하기 | 3 동생이 태어났어요 | 4 부모의 불화 | 5 이혼 사실을 이야기해주자 | 6 사고, 질병, 고통

10장 아이와 함께 즐겁게 지낼 수 있는 행복 처방전
1 내가 행복해야 한다 | 2 귀를 기울이자 | 3 인간 대 인간으로, 몸과 마음과 머리로 소통하자 | 4 부모 된 행복을 느끼자

맺음말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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