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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을 위한 행복 철학
사람의무늬 | 청소년 | 2016.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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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행복에 이르기 위해 어떤 생각을 해야 하는가를 철학과 접목시킨 책이다. 청소년뿐 아니라 대학생이나 일반 성인이 교양을 쌓기에도 적합한 책으로, 저자는 “독자를 보다 행복하게 하는 동시에 독자에게 철학을 보다 쉽게 전달하는 것”이 이 책의 목표라고 말한다.

또한 “철학이란 대답을 찾아 조용히 안주하는 것이 아니라, 항상 새롭게 본질적인 물음을 제기하는 것”이라 했고, ‘물고기’가 아닌 ‘물고기 잡는 법’을 알려주라는 말도 있다. 이 책은 독자 스스로 행복의 길을 찾도록 하고, 그 과정에서 자기 자신과 사회, 관계와 같은 삶의 문제에 끊임없이 사유하도록 안내한다.

  출판사 리뷰

“삶의 행불행은 생각에 달려 있다. 세상의 변화 역시 생각에 달려 있다.”
- 사유의 방식에 따라 삶의 방식도 달라진다


행복이 마음의 평화와 만족에 있다면, 우리는 어떤 생각을 해야 행복에 이를 수 있을까? [청소년을 위한 행복 철학]은 행복에 이르기 위해 어떤 생각을 해야 하는가를 철학과 접목시킨 책이다. 청소년뿐 아니라 대학생이나 일반 성인이 교양을 쌓기에도 적합한 책으로, 저자는 “독자를 보다 행복하게 하는 동시에 독자에게 철학을 보다 쉽게 전달하는 것”이 이 책의 목표라고 말한다.
또한 “철학이란 대답을 찾아 조용히 안주하는 것이 아니라, 항상 새롭게 본질적인 물음을 제기하는 것”이라 했고, ‘물고기’가 아닌 ‘물고기 잡는 법’을 알려주라는 말도 있다. 이 책은 독자 스스로 행복의 길을 찾도록 하고, 그 과정에서 자기 자신과 사회, 관계와 같은 삶의 문제에 끊임없이 사유하도록 안내한다. 이 책이 청소년을 비롯한 사회초년생, 철학에 문외한인 이들이 읽기 좋은 철학입문서이자 행복지침서가 되어주리라 기대하는 이유이다.

철학입문서라는 관점에서 이 책의 큰 주제는 행복, 진리 인식, 선, 사랑, 환경, 예술, 인간이다. 각 장의 제목은 ‘동기냐 결과냐?’ 하는 식으로 두 개의 사유의 갈림길을 암시하며, 제목 앞에서 독자들은 먼저 어느 길이 좋은지 생각에 잠기게 될 것이다. 각 장은 주제를 암시하는 에피소드, 철학의 에센스를 맛보는 철학자의 말에 대한 인용, 장의 핵심내용을 일상생활에 응용한 에세이로 구성되어 있다. 주제를 인생과 연관하여 비교적 알기 쉽게 풀이한 스토리텔링 식의 교양적 내용이 장의 앞부분에서 먼저 서술되고, [철학사 들여다보기]에서 이를 철학적 개념으로 번역하는 식이다. 앞부분은 청소년의 교양으로 [철학사 들여다보기]는 청소년의 논술을 위한 기초지식으로 역할을 하기에 충분하다.
또한 행복지침서의 관점에서 이 책의 핵심은 세계와 자아에 대한 인식방식을 바꿈으로써 보다 행복해질 수 있다는 것이다. 생각이 세계를 만든다는 구성설과 유연한 상대주의로의 사고방식의 전환뿐만 아니라 타인과 자연에 대한 배려와 이성 간의 사랑 그리고 아름다움, 분노의 조절, 실존적 자기실현, 성차별의 해소… 모두 행복한 삶의 필수요소로 다루었다. 즉 행복이 무엇인가를 직접적으로 알려주는 동시에 행복에 도움이 되는 철학적 사고방식을 제시한다.

청소년을 위한 철학적 사고
- 신문기사와 시, 에세이를 곁들인 ‘감상적 철학’
과학적 지식을 활용한 ‘통섭적 철학’으로 다양한 사유의 방식을 제시하다


철학은 다양한 과학에 대한 진보된 최첨단의 지식, 즉 세계의 사실에 대한 지식을 필요로 하며 사실에 대한 지식을 토대로 해서 비로소 세계에 대한 본질을 말할 수 있다. (본문 14쪽 중에서)

철학을 처음 접하는 사람에게 철학의 이해는 가장 원초적이고 근본적이어야 한다. 개념을 암기하는 것은 철학에 대한 진정한 이해라고 할 수 없다. 또한 빠른 속도로 변화하고 발전하는 심리학?물리학?생물학과 같은 과학과 예술문화를 외면한 철학도 있을 수 없다. 이 책은 우리 삶을 반영한 신문기사나 에세이, 시를 인용한 ‘감상적 철학’, 과학적 지식을 활용한 ‘통섭적 철학’을 통해 다양한 철학적 문제에 대한 사유의 방식을 보여준다. 대학입시가 청소년기 최대 목표가 되어버린 요즘 흔히 논술과 철학을 결부시키곤 하는데, 글은 펜 끝이 아니라 사고력에서 나오기에 철학적 사고가 논술에 근본적인 도움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글의 주인공은 사유이다. 이 책의 다양한 생각할 거리는 청소년기 삶의 지침이 되어줄 뿐 아니라, 사유의 폭과 깊이의 신장에 도움이 되어줄 것이다.

  작가 소개

저자 : 조정옥
독일 뮌헨대학에서 사랑과 인간의 본질에 대해 탐구한 막스 셸러의 철학으로 박사학위를 받고 귀국한 뒤 칸딘스키 피카소 클레 등에 관한 미술서적을 번역하였다. 특히 기분 나쁠 때 읽는 책과 같이 행복에 관한 철학에세이를 통해 철학을 쉽게 풀이하고 철학을 인생에 쉽게 적용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노력해왔다. 미술에 대한 사랑으로 회화에 빠져들어 저자는 그림으로 행복을 말한다는 저서를 비롯하여 지금도 계속 그림을 그리고 있고 여러 차례 상도 받고 많은 전시회를 열었다. 철학동화시리즈를 썼고, 색 이론과 더불어 생물학적인 행동학인 사랑과 미움을 번역하고, 셸러의 동감이론도 번역하였다. (클래식 음악에 대한 열정적인 관심으로 다년간 성악공부도 하고 있다. 미술치료사 음악심리상담사와 여러 분야의 공예지도사자격증을 가지고 있고 예술치료에 대한 앎을 심화하기 위해 대학에 편입하여 공부중이다.) 현재 성균관대학에서 예술철학을 강의하고 있다.대표저서: 알기 쉬운 철학의 세계, 행복하려거든 생각을 바꿔라, 성의 눈으로 철학보기 철학의 눈으로 성보기, 나는 그림으로 행복을 말한다, 나무가 내게 가르쳐준 것들, 헬로우 플라톤 철학동화 시리즈대표역서: 동감의 본질과 형태들, 색의 수수께끼, 사랑과 미움, 예술과 느낌

  목차

글을 시작하며 4

제1장 | 철학이란? 끊임없이 답을 찾기 위한 사유의 여정 19
제2장 | 행복의 전제는 밖에 있는가, 안에 있는가?
재산, 스펙, 외모… 보여지는 것만이 행복의 조건은 아니다 29
제3장 | 우리가 보는 세계는 세계 그대로인가, 아니면 나만의 세계인가?
본다는 것 또한 어느 정도의 창작이다 61
제4장 | 절대주의냐, 상대주의냐?
‘절대적’이라는 단서가 만든 한계, ‘상대적’이라는 이해가 만든 다양성의 인정 85
제5장 | 필연인가, 운명인가? 세상은 아주 정교한 자연의 섭리 아래 존재한다 107
제6장 | 주관주의냐, 객관주의냐? 자기 자신을 펼치라! 121
제7장 | 타인과 나의 이질성, 다른 것인가 틀린 것인가? 타인과 다름을 뼈저리게 깨달으라! 135
제8장 | 높은 가치이냐, 강한 가치이냐? 인생에서 추구해야 할 올바른 가치는 무엇인가 147
제9장 | 동기냐, 결과냐? 선한 동기에 악한 결과? 악한 동기에 선한 결과? 먼저 자기의 마음을 관리하라 159
제10장 | 먹이냐, 거미줄이냐? 먹이를 잡기 위해 거미줄을 찢는 거미가 되어야 하는가 185
제11장 | 생존에 급급한 삶인가,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삶인가? 시와 음악…, 문화가 있는 삶의 의미 199
제12장 | 사랑이냐, 삶이냐? 종족보존의지에 속지 말라! 211
제13장 | 여성과 남성 팔레트 위의 서로 다른 물감 229
제14장 | 개성적 실존이냐, 보편적 이성이냐? 자기 없는 삶은 공허하다 253
제15장 | 인간우월주의냐, 만물평등주의냐? 인간은 과연 우주에서 가장 우월한 존재인가? 271
제16장 | 분노할 것인가? 말 것인가? 만병의 근원, 분노 301
제17장 | 철학적 사유와 행복을 위한 조건 행복한 두뇌와 건강한 몸 315

한눈에 읽는 철학자 계보 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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