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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이 꼭 알아야 할 과학이슈 11 Season 2
개정판
동아M&B(과학동아북스) | 청소년 | 2015.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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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과학기술의 성과와 중요성을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는 우리나라 대표 과학 매체의 편집장들과 과학전문 기자, 과학칼럼니스트, 연구자들이 모여 쓴 기획 도서다. 과학기술의 성과와 중요성을 알리는 데 앞장서 온 과학저널리스트와 연구자 11인이 생생한 사진들과 함께 우리 생활에 중요한 역할을 할 과학기술들을 쉽고 친절하게 설명해 준다.

진화론 논쟁, 힉스 입자, 행동유전학, 원자력 등 국내 과학잡지의 편집장과 기자, 일간지의 과학전문기자, 학계의 교수와 연구자, 과학저술가 및 과학칼럼니스트들이 과학이슈 10가지를 선정하고 거기에 정확히 과학 분야는 아니지만 사회 전반적으로 화제가 됐던 이슈를 하나 더 추가해 구성하였다.

  출판사 리뷰

세상을 뜨겁게 달군 과학이슈 11가지
진화론 논쟁부터 애니팡신드롬까지 최신 과학이슈를 말하다!


★ 2012년 7월 4일, 스위스에 있는 유럽입자물리연구소(CERN)는 거대강입자가속기(LHC)에서 ‘힉스 입자’를 발견했다고 발표했다. 우리나라를 비롯해 전 세계 과학자들은 이 사건을 ‘가장 화려하면서도 중요한’ 과학이슈로 꼽았다. 힉스 입자? 도대체 힉스가 뭔데 최대의 화제가 됐을까?★그런데 그보다 한 달 정도 앞선 2012년 6월 7일, 우리나라 과학계가 전 세계의 주목을 받은 사건(?)이 일어났다. 세계적인 과학학술지 《네이처》에 ‘한국, 창조론자 요구에 항복하다’라는 기사 때문이었다. 내용은 과학교과서에서 진화론을 빼달라는 창조론자의 요구가 받아들여졌다는 것이었다. 진화론은 왜 과학교과서에서 빠지게 된 운명에 처했을까?★2012년에는 힉스 입자와 진화론 논쟁 외에도 성범죄자들의 화학적 거세, 다중우주, 원자력의 진실, 과학수사, 성조숙증, 화성 탐사 로봇 큐리오시티, 인공뇌, 과학자 윤리, 애니팡 신드롬 등이 과학이슈로 등장했다.
-[들어가며] 중에서

● 과학매체 편집장, 과학전문기자, 과학칼럼니스트, 연구자들이 모였다!
『청소년이 꼭 알아야 할 과학이슈11(SEASON2)』은 과학기술의 성과와 중요성을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는 우리나라 대표 과학매체의 편집장들과 과학전문기자, 과학칼럼니스트, 연구자들이 모여 집필한 기획 도서다. 이 책에 참여한 저자들로는 과학칼럼니스트 강석기, 경상대학교 물리교육과 교수 이강영, ‘하리하라’라는 필명의 대중 과학저술가 이은희, 《과학동아》 기자 윤신영, 《더사이언스》 편집장 김규태, 《어린이과학동아》 편집장 김원섭, 《어린이과학동아》 기자 이정아, 과학저술가 송은영, 《과학동아》 기자 고호관, 《서울신문》 과학전문기자 박건형, 《과학동아》 수석기자 김민수 등이다.

● 우리가 꼭 알아야 할 최신 과학이슈 11가지
이 책에서 이야기하는 최신 과학이슈는 무엇일까?

첫 번째 이슈는 ‘진화론 논쟁’이다. 2012년 6월, 세상을 깜짝 놀랄만하게 한 사건이 있었다. 그것은 과학교과서에서 진화론을 빼달라는 창조론자의 요구를 받아들여졌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정말 우리나라 과학교과서에서 진화론이 빠지게 된 것일까?
두 번째 이슈는 ‘힉스 입자’다. 2012년 7월, 유럽입자물리연구소(CERN)에서 힉스로 보이는 입자를 발견했다고 발표해서 그야말로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다. 세계 과학계는 이를 보고 ‘가장 화려하면서도 중요한 과학적 이슈’라며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했다.
세 번째 이슈는 ‘행동유전학’이다. 갈수록 흉악해지는 성범죄자들에게 성적 충동을 억제하는 방안으로 약물을 투여하는 ‘화학적 거세’가 거론됐다. 화학적 거세가 과연 성범죄를 줄일 수 있는 대안일까?
네 번째 이슈는 ‘다중우주’다. 다중우주는 우리가 살고 있는 우주 또는 그 너머에 존재하는 우주는 어떤 모습일까에 대한 오랜 물음이다. 궁금하면 은하철도에 몸을 실어보자. 친절한 차장이 여러 가지 모양의 우주로 안내할 것이다.
다섯 번째 이슈는 ‘원자력’이다. 원자력발전소가 세워진 이후 크고 작은 사고가 있었다. 대표적인 사고는 스리마일, 체르노빌, 후쿠시마 원전에서 있었다. 앞으로도 언제 어디서 사고 가 터질지 모른다. 그렇다고 원전을 없앨 수 있을까? 원전의 미래는 과연 어떻게 펼쳐질까?
여섯 번째 이슈는 ‘과학수사’다. 과학기술이 발달하면서 범죄도 과학적이고, 수사도 과학적이다. 2012년 8월, 서진환 살인 사건으로 DNA 신원확인 정보의 이용 및 보호에 대한 법률인 ‘DNA법’이 이슈가 됐다. DNA가 과학수사에 어떤 영향을 주는 것일까?
일곱 번째 이슈는 ‘인체성장’이다. 성장은 청소년들에게 큰 고민이다. 게다가 너무 일찍 성장판이 닫혀버리거나 성조숙증까지 온다면 심리적으로 많은 영향을 끼친다. 그런데 우리나라 청소년들의 성조숙증이 자꾸 늘어난다고 한다.
여덟 번째 이슈는 ‘화성탐사’다. 지구를 떠난 지 약 8개월이 지난 2012년 8월, 하성 탐사 로봇 큐리오시티가 화성 표면에 무사히 착륙했다. 큐리오시티는 화성을 샅샅이 조사하여 생명체의 흔적을 찾으려 할 것이다. 인류는 왜 화성을 생각할까?
아홉 번째 이슈는 ‘인공뇌’다. 인간은 오래 전부터 사람을 대신해 육체적인 일을 해주는 로봇을 개발해 왔다. 하지만 이제는 정신노동까지도 해줄 수 있는 똑똑한 ‘인공뇌’를 만들고자 한다. 어떤 일을 해야 인공뇌라고 할 수 있을까?
열 번째 이슈는 ‘과학자 윤리’다. ‘과학적’이라고 하면 왠지 믿음이 간다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과학을 누가 어디에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선’이 될 수도 있고 ‘악’이 될 수도 있다. 과학자는 어떤 생각을 가지고 연구해야 할까?
열한 번째 이슈는 ‘애니팡과 카카오톡’이다. 2012년 히트상품이 되기도 한 애니팡. 이런 게임이 처음이 아닐 텐데 왜 하필 ‘애니팡’인가? 애니팡이 국민게임이 되는 데 카카오톡은 어떤 역할을 한 것일까?

  작가 소개

저자 : 송은영
고려 대학교에서 물리학을, 같은 대학교 대학원에서 원자핵 물리학을 공부했어요. 물리학을 공부하면서 생각하는 힘을 얻었지요. 과학과 수학 지식을 어떻게 하면 더 쉽고 재미있게 알릴 수 있을지 고민하며 글을 쓰고 있어요. 글을 쓴 지 10년을 넘어서부터는 열심히 쓰자, 15년이 지나고부터는 부끄럽지 않게 쓰자고 저와 약속했어요. 20여 년 가까이 되어서는, 더 열심히 쓰자고 다짐했지요.쓴 책으로 ≪속담 속에 숨은 수학≫, ≪세종대왕의 생각실험실: 훈민정음≫, ≪미스터 퐁 과학에 빠지다≫, ≪아인슈타인의 생각실험실≫, ≪장영실의 생각실험실: 해시계와 물시계≫, 《동요에서 찾은 놀라운 수학 원리≫ 등이 있어요.1999년 제17회 한국과학기술 도서상(저술 부분, 과학기술처장관상)을 수상했습니다.

저자 : 이은희
연세대학교에서 생물학을,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신경생물학을 공부한 뒤 고려대학교에서 과학언론학 박사 과정을 마쳤습니다. 책, 방송, 강연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많은 사람에게 과학을 알리는 ‘과학 커뮤니케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 『하리하라의 생물학 카페』 『하리하라의 과학블로그』『하리하라, 미드에서 과학을 보다』『하리하라의 몸 이야기』『하리하라의 과학 24시』『하리하라의 음식 과학』『하리하라의 눈 이야기』 등이 있습니다.

저자 : 김원섭
연세대학교 생물학과를 졸업하고 ‘과학소년’, ‘과학동아’, ‘어린이과학동아’에서 20여 년 동안 어린이 과학 기자로 활동했습니다. 동아사이언스 생생탐사 시리즈를 만들고 직접 생생탐사를 진행했으며, ‘무줄이보드’와 ‘미션키트’와 같은 교육교재를 개발해 과학교육에 힘쓰고 있습니다. 저서로는 ‘퍼즐탐정 썰렁홈즈’ 시리즈, ‘다운이 가족의 생생탐사’ 시리즈, ‘도도새는 어디로 갔을까’ 등이 있습니다.

저자 : 김규태
1999년 고려대학교 과학기술학협동과정에서 ‘과학철학 및 과학사’를 전공하여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2008년 같은 대학원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1999년 《전자신문》에 취재기자로 입사해 코스닥증권시장 등을 담당했다. 정보통신부, 통신사업, 반도체 분야의 전문기자로 활동했으며 한양대에서 과학철학 및 과학사회학을 강의했다. 현재 동아사이언스 《더사이언스》 편집장을 맡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칩 하나에 세상을 담다』(클릭앤클릭, 2007, 공저), 『이공계 글쓰기달인』(글항아리, 2010, 공저) 등이 있다. 한국과학기자협회에서 수여하는 ‘2012 올해의 송곡기자상’을 수상했다.

저자 : 고호관
연세대학교에서 건축공학을 전공하고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과학사 및 과학철학 협동과정에서 과학사로 석사학위를 받았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과학 및 SF 소설과 글쓰기를 좋아해 다양한 습작활동을 해왔습니다. (주)동아사이언스에서 《어린이과학동아》와 《수학동아》, 《과학동아》를 거치며 과학기자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저서로는 『술술~ 읽는 물리소설책 1, 2권』, 역서로는 『아서 클라크 단편 전집』, 『카운트제로』, 『링월드』 등이 있습니다.

저자 : 김민수
1999년 서울대학교 지리교육과를 졸업했다. 2004년 《전자신문》에 취재기자로 입사해 컴퓨팅, 인터넷, 모바일, 전자산업 등 다양한 분야의 기자로 활동했다. 2009년에는 《전자신문》의 미래기술연구센터에서 정보통신 산업 및 인터넷, 모바일 정책에 관련된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현재 동아사이언스 《과학동아》 수석기자로 다양한 과학기사를 쓰며 과학하는 즐거움을 확산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톡톡 국민앱 카카오톡 이야기』(머니플러스, 2011, 공저) 등이 있다.

저자 : 이정아
프랑스 파리6대학에서 생명과학을 전공했어요. 현재 《과학동아》 기자로 활동 중이며, 프랑스 어린이과학책을 우리말로 번역하고 있어요. 건강과 요리, 미술품, 악기 등 실생활 속에서 찾을 수 있는 과학이야기를 전하고 있어요.

저자 : 이강영
서울 대학교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KAIST에서 입자 물리학 이론을 전공해서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경상 대학교 물리 교육과 부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물질의 근본 구조를 어떻게 이해하고 검증할 것인가를 연구하고 있다. 60여 편의 논문을 발표했고 『불멸의 원자』, 『LHC, 현대 물리학의 최전선』 등을 썼으며, 옮긴 책으로 『천국의 문을 두드리며』와 『이것이 힉스다』가 있다.

저자 : 박건형
성균관대학교에서 신문방송학과 화학공학을 전공했다. 2002년 《중앙일보》에서 기자 생활을 시작했으며, IT전문기자로 《디지털타임스》에도 몸담았다. 2007년부터 《서울신문》 과학전문기자, 사회부, 경제부, 미래부, 국제부 등을 거쳐 2010년 유럽순회특파원을 지냈다. 자연과학과 사회과학의 통섭에 특히 관심이 많아, ‘신다빈치 프로젝트’, ‘한국의 미래’, ‘녹색성장의 비전’ 등의 장기 기획을 주도했다. ‘유럽의 지성을 만나다’, ‘석학대담’ 등을 통해 노벨상 수상자 및 학계 권위자와의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수여하는 ‘2012 과학창의보도상’ 과학문화 부문을 수상했다.

저자 : 강석기
서울대학교와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화학을 공부했습니다. LG생활건강연구소 연구원을 거쳐 동아사이언스에서 기자로 일했으며, 지금은 과학 전문 작가로 글을 쓰고 있습니다. 그동안 《강석기의 과학카페》(1~6권), 《생명과학의 기원을 찾아서》 《과학의 위안》 《과학 한잔 하실래요?》 《늑대는 어떻게 개가 되었나》 등을 썼고, 《반물질》 《가슴 이야기》를 우리말로 옮겼습니다.

저자 : 윤신영
과학 전문지 《과학동아》 편집장을 거쳐 현재 전문 기자로 재직 중이다. 《과학동아》와 《동아일보》, 《한겨레》 등에 과학 기사와 칼럼을 썼고, EBS 교양 과학 프로그램 「한 컷의 과학」 등에 자문 겸 고정 패널로 참여했다. 과학 저널 《사이언스(Science)》를 발행하는 미국 과학 진흥 협회(AAAS)에서 2009년 과학언론상을 받았다. 생태와 진화를 다룬 『사라져 가는 것들의 안부를 묻다』, 인류 진화를 다룬 『인류의 기원』(공저), 재료의 세계를 탐구한 『사소한 것들의 과학』 등을 쓰고 번역하며 과학 저술가로 활동하고 있다.

  목차

[들어가며]
진화론 논쟁에서 애니팡까지
최신 과학이슈를 말하다!

issue 01 진화론 논쟁
과학교과서에서 시조새를 빼라
강석기

issue 02 힉스 입자
세상은 무엇으로 이루어져 있는가?
이강영

issue 03 행동유전학
환경은 유전을 보완하는 필터
이은희

issue 04 다중우주
멀티버스로 가는 은하철도
윤신영

issue 05 원자력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
김규태
issue 06 과학수사
모든 접촉은 증거를 남긴다
김원섭

issue 07 인체성장
성조숙증, 키 걱정 이젠 굿바이
이정아

issue 08 화성탐사
인류는 왜 화성을 생각하나
송은영

issue 09 인공뇌
정신노동까지 대신하는 로봇
고호관

issue 10 과학자 윤리
과학은 ‘선’인가 ‘악’인가
박건형

issue 11 애니팡과 카카오톡
콤보를 먼저 생각합니다
김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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