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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모르는 네 살의 심리
36~60개월 우리 아이 속마음 읽기
푸른육아 | 부모님 | 2009.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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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엄마 내 말 좀 들어주세요

너덧 살짜리가 부모를 일부러 골탕 먹이거나 속상하게 만들려고 떼를 쓰거나 말썽을 부리는 것일까? 이 책은 아이와 눈높이를 맞추면 육아의 답이 보인다고 말한다. 아이의 행동을 무턱대고 고치려 하기 전에 아이 연령대의 발달 수준을 이해하라는 저자는 어른의 기준에서의 옳고 그른 행동을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의 발달 수준에 맞는 눈높이를 부모가 가질 수 있도록 도와준다.

임상현장에서 상담과 부모교육을 하고 있는 이 책의 저자는 발달전문가로서뿐만 아니라 과거 자신의 딸을 키우면서 부모로서 느꼈던 당황스러운 감정이나 녹초가 되어버린 경험을 함께 녹아내 육아이론에 접목시키고 있다. 육아방법을 이론적으로 설명한 것이 아니라 마치 네 살짜리 아이가 엄마에게 직접 이야기하는 것처럼 서술하였다. 따라서 너덧 살짜리 아이의 발달수준과 행동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도록 한다.

  출판사 리뷰

네 살은 왜 미운 나이인가?
요람에 누워, 하루 종일 잠만 자고, 의사표현이라고 해봐야 울거나 칭얼대는 게 다라고 생각했던 아이가 어느 날 훌쩍 자랐다는 생각이 든다. 언제 기저귀를 벗어버렸는가 싶은데, 자기 생각을 제법 조잘조잘 이야기하고, 기특하게도 스스로 이것저것 해내는 일들이 생긴다. 한편으론 걸핏하면 싫다고 엄마에게 반항하며, 온종일 징징거리며 요구하는 게 많고, 또 어디서 배워왔는지 모를 험한 말을 쏟아내기도 한다. 게다가 공공장소에서 불쑥 불쑥 돌발행동을 하거나 하지 말라고 말리는 것은 더 집요하게 하고 말아, 엄마들은 아이 뒤치다꺼리에 녹초가 되어버리기 일쑤다.

이에 엄마는 내 아이를 말 잘 듣는 착한 아이가 되게 할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며, 육아잡지나 책을 들춰보거나, 이런 고민을 한방에 해결해 줄 전문가를 찾아보기도 한다. 하지만 엄마의 생각만큼 유별나고 문제행동을 하고 있는 경우는 거의 없다. 너덧 살 정도의 아이들은 아직 충동적이고 분별력이 채 갖춰지지 않은 미성숙한 상태이면서, 또 하루가 다르게 두뇌와 신체, 정서가 폭발적으로 성장해가는 시기이기도 하다.

일부러 부모 속을 썩이는 아이는 없다
너덧 살짜리가 부모를 일부러 골탕 먹이거나 속상하게 만들려고 떼를 쓰거나 말썽을 부리는 것일까? 그보다는 아직 미숙하고 충동적이며, 어떤 식으로 행동해야 좋은지 확실히 알지 못해 그러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모가 아이의 행동을 문제로만 지각하게 되면, 끝없이 지적하고 야단치면서 잘못된 행동을 고치기 위한 길고 지루한 싸움이 시작된다. 그리고 이러한 싸움에 승자는 없으며, 또한 그러한 과정에서 부모자녀 사이의 애착과 신뢰가 무너지기도 한다.

이 책에서는 우선 아이의 행동을 무턱대고 고치려 하기 전에, 아이 연령대의 발달 수준을 이해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즉, 어른의 기준에서의 옳고 그른 행동을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의 발달 수준에 맞는 눈높이를 부모가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아이와 눈높이를 맞추면 육아의 답이 보인다
일단 아이의 행동을 이해하게 되면, 부모와 아이 사이에 보다 굳건한 신뢰가 쌓여가고, 의사소통이 원활해지면서, 언성을 높이고 나무라는 일이 점점 줄어들게 된다. 이 책은 마치 네 살짜리 아이가 엄마에게 직접 이야기하는 것처럼 기술되어 있다. 네 살짜리는 절대 어른처럼 생각하고 행동할 수 없는 존재지만, 어른은 충분히 아이 입장에서 생각해 볼 수 있을 만큼 성숙한 존재다. 또한 아이의 발달 수준을 이해하게 되면, 부모는 아이의 행동을 보다 쉽게 예측할 수 있다.

임상현장에서 상담과 부모교육을 하고 있는 이 책의 저자는 발달전문가로서뿐만 아니라 과거 자신의 딸을 키우면서 부모로서 느꼈던 당황스러운 감정이나 녹초가 되어버린 경험을 함께 녹아내 육아이론에 접목시키고 있다. 이 책은 너덧 살짜리 아이의 발달수준과 행동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 좀 더 행복한 육아를 할 수 있는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작가 소개

저자 : 제리 울프
제리 울프는 미국의 아동발달전문가로서 저명한 교육 전문가이고, 가정경제교육과 가족생애 교육자로서도 유명하다. 가족자원 관리 분야의 철학박사 학위를 가지고 있으며, 벨뷰커뮤니티 대학의 부모교육프로그램에서 강의하였다. 울프 박사는 지난 20여년 간 가족관리 및 부모노릇과 관련해 세미나와 프로그램에서 강연을 진행해왔으며, 또한 가족과 관련한 주제로 수많은 논문을 발표해 오고 있다. 저서로는 『엄마가 모르는 네 살의 심리』가 있다.

역자 : 서희정
University of Sydney에서 영어교육학(TESOL) 석사 학위를 취득하고, 대원 외국어고등학교 TOEFL 강사, 강릉대학교 영어영문과 및 평생교육원 영어과 교수를 역임하였다. 그동안 한겨레 신문 「함께 하는 교육」에 영어일기 칼럼, 조선일보 「맛있는 공부」에 초등학생을 위한 영어 일기쓰기를 게재하였으며, EBS 영어교육 전문 채널 맘스타임 초청 특강을 하였다. 현재 D.E.A.R. 영어능력개발연구소 소장, 서희정 영어클리닉 원장으로 있다.

저서로 『미국 초등학생이 배우는 영어』를 감수했으며, 엄마들을 위한 육아서를 다수 번역하였다. 지은 책으로는 『영어야 돌아와 일기가 기다려』『영어야 울지마 일기가 있어』『소녀들을 위한 영어 일기』『우리 아이 영어 일기, 이렇게 가르쳐라!』 『엄마가 모르는 네 살의 심리』 등이 있다.

  목차

머리말/ 추천사

PART 01 아직은 옳고 그른 게 뭔지 잘 몰라요
01 손가락을 빨면 안 되는 건가요?/ 02 “이 똥대가리야~” 같은 말을 왜 쓰냐고요?/ 03 일부러 친구를 물어뜯지는 않아요/ 04 난 아무 때나 우는 울보가 아니에요/ 05 난 까다로운 편식쟁이가 아니랍니다/ 06 난 절대 거짓말쟁이가 아니에요/ 07 난 생각 없는 고집불통이 아니에요/ 08 친구가 놀린다고 일러 주는 게 나쁜가요?/ 09 너무 힘든데 그만 좀 징징대라고요?

PART 02 네 살은 아직 충동적인 나이에요
01 나 같은 아이들은 힘이 철철 넘쳐요/ 02 정말로 화가 나는데 어떻게 하죠?/ 03 걔가 먼저 나한테 잘못했단 말예요/ 04 엄마도 화나면 날 때리잖아요/ 05 내가 너무 제멋대로라고요?/ 06 싫어, 싫어, 정말 싫단 말예요/ 07 대체 버릇없다는 게 뭔가요?/ 08 나쁜 기분이 몰려올 땐 어떻게 해야 하죠?

PART 03 네 살짜리의 놀이를 이해해 주세요
01 역할 놀이는 너무 즐거워요/ 02 나한테만 보이는 특별한 친구가 있어요/ 03 파워레인저 놀이는 정말 재미있어요/ 04 나만의 궁전을 망치면 정말 속상해요/ 05 나도 특별히 더 좋아하는 게 있어요/ 06 엄마랑 언제나 함께 놀고 싶어요/ 07 안전하게 노는 법을 알려주세요

PART 04 네 살짜리는 호기심 덩어리랍니다
01 난 “왜?”라는 말이 참 좋아요/ 02 나쁜 애라서가 아니라 그냥 궁금한 것뿐이에요/ 03 ‘죽는다’는 게 뭔지 알려주세요/ 04 엄마 아빠, 아기는 어디서 태어나나요?/ 05 내 고추인데 왜 만지면 안 되나요?/ 06 지난번엔 사줬으면서 왜 이번엔 안 되는 거죠?/ 07 엄마 말을 들어야 하나요, 아빠 말을 들어야 하나요?

PART 05 혼자서도 잘해요
01 이제 나 혼자서도 할 수 있어요/ 02 난 정말 엄마를 돕고 싶어요/ 03 내가 입을 옷은 내가 선택할래요/ 04 스스로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세요/ 05 왜 혼자 길을 건너면 안 되나요?

PART 06 알아서 하기엔 아직 시간이 필요해요
01 혼자 잠자는 건 너무 힘들어요/ 02 바쁜 아침은 너무 감당하기 힘들어요/ 03 난 이제 더 이상 낮잠은 필요없어요/ 04 어떻게 자면서 ‘쉬’가 마려운 걸 알죠?/ 05 나도 왜 팬티에 실수를 하는지 잘 몰라요/ 06 똥 눌 때 똥구멍이 정말 아파요/ 07 밤에 자다 깨면 엄마가 필요해요

PART 07 아직은 무서운 게 너무 많아요
01 내 방엔 무서운 괴물이 살아요/ 02 난 정말 벌레가 끔찍이 싫어요/ 03 자다가 나쁜 꿈을 꿨어요/ 04 잠깐, 먼저 마음의 준비가 필요해요

PART 08 엄마의 따뜻한 배려가 필요해요
01 외식은 놀이방이 있는 식당이 좋아요/ 02 혼자 있는 건 너무 너무 싫어요/ 03 엄마랑 장보기는 너무 힘들어요/ 04 엄마, 이 문제는 나랑 협상해요/ 05 난 사랑하는 아빠랑 결혼할래요/ 06 소리부터 버럭 지르지 말아 주세요/ 07 “안 돼!”보다 “그래 좋아!”가 훨씬 좋아요/ 08 때리기보다 해결책을 알려주세요/ 09 도대체 과자는 언제 먹을 수 있는 거죠?/ 10 제발 너무 오래 통화하지 마세요/ 11 나도 모르게 텔레비전에 빠져들고 있어요

PART 09 엄만 왜 동생만 좋아해요?
01 언니가 되면 어떻게 해야 하죠?/ 02 아기가 없어져 버리면 좋겠어요/ 03 엄마는 동생을 더 사랑하는 것 같아요

PART 10 규칙을 지키는 게 나한테도 좋은 거겠죠?
01 규칙이란 건 왜 꼭 지켜야 하죠?/ 02 낯선 사람을 어떻게 구분하죠?/ 03 어린이집은 재미있는 곳인가요?/ 04 어린이집에서도 엄마랑 함께 있고 싶어요/ 05 왜 쟤들이랑 나눠 써야 하는 거죠?

PART 11 친구를 사귀고 싶어요
01 쟤랑 친구 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하죠?/ 02 집에 친구를 데려와도 되나요?/ 03 나도 다른 사람을 생각할 줄 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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