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태교를 위한 동화책이다. 인간의 감각 기관 중에서 가장 먼저 발달하는 청각을 매개로 하여 아기에게 책읽어주기와 노래 들려주기를 할 수 있도록 하였다. 소리 자극을 반복하여 아기가 그 자극을 학습할 수 있도록 도우며, 태어난 후에도 언어 습득 능력과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음악처럼 리듬감이 있게 구성하였으며, 짧은 글들을 수록하여 지루하지 않게 하였다.
해님과 달님, 우렁이 각시, 벌거벗은 임금님, 신기한 항아리, 오즈의 마법사 등 동서양에서 오래전부터 널리 알려진 이야기들을 담고 있다. 부록으로 시기별 체크 태교 캘린더와 태교음악 CD를 제공한다.
작가 소개
저자 : 김영만
동화작가로 현대아동문학상 신인상, 한국불교아동문학상을 수상하였다. 저서로는 아침으로 간 황구, 스님은 황금을 메고 어디로 갔을까?, 황금자라의 소원 등이 있다.
목차
*튼튼한 모습으로 만나자!
요술 냄비
두 소년의 머슴살이
개미와 베장이
해님과 달님
*슬기롭게 자라 주렴!
일곱 마리 아기 염소
토끼의 간
노새와 세 주인
우렁이각시
*올곧은 길을 가야겠지?
벌거벗은 임금님
시골쥐와 서울쥐
청개구리의 후회
*맑고 밝게, 그리고 즐겁게!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개미와 비둘기
의좋은 형제
*우뚝한 사람이 되어야지?
오즈의 마법사
신기한 항아리
흥부와 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