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김요아킴
1969년 경남 마산에서 태어나 초중고를 다녔다. 경북대 사대 국어교육과를 졸업하였으며, 2010년 계간 『문학청춘』 제1회 신인상으로 등단하였다. 시집으로 『가야산 호랑이』 『어느 시낭송』 『왼손잡이 투수』 『행복한 목욕탕』과 산문집 『야구, 21개의 생을 말하다』가 있다. 한국작가회의와 한국시인협회, 리얼리스트100 회원이며 부산작가가회의 이사를 맡고 있다. 청소년 문예지 『푸른글터』 편집주간과 계간 『작가와 사회』 편집위원이며, 현재 부산 경원고등학교에서 국어를 가르치고 있다.
ㆍ책을 내면서
ㆍ대표작으로 먼저 보는 푸른 책 푸른 꿈
ㆍ차례
Chapters1 인문학
푸른 세상을 꿈꾸다
치열했던 삶과 그 안에서 잉태된 문학에 관한 자전적 기록ㆍ24
하이타니 겐지로 『내가 만난 아이들』
고래를 타는 사람ㆍ26
위티 이히마에라 『웨일 라이더』
여기, 지금 우리의 삶에 힘이 되는 철학하기ㆍ28
미셀 옹프레 『원숭이는 왜 철학교사가 될 수 없을까』
아이들을 이해하기 위한 첫 걸음ㆍ30
미즈타니 오사무 『얘들아 너희가 나쁜 게 아니야』
우리 안의 또 다른 얼굴, 폭력ㆍ32
안케 드브리스 『두 친구 이야기』
가정 폭력의 희생자는 누구인가?ㆍ34
존 마스든 『나에게 보내는 편지』
충격을 극복하는 공간, 가족ㆍ36
케빈 행크스 『병 속의 바다』
머리는 적당히 차갑고 가슴은 적당히 뜨거운 서른하나ㆍ38
야마모토 후미오 『내 나이 서른하나』
십대들의 풋풋한 사랑과 그 비밀스런 성장의 기록ㆍ40
정유정 [내 인생의 스프링캠프]
성장기에 친구라는 존재와 죽음에 대한 고민ㆍ42
안 소피 브라슴 [숨쉬어]
철조망까지 녹여버린 아홉 살 두 소년의 우정이야기ㆍ44
존 보인 [줄무늬 파자마를 입은 소년]
시대와 장소는 달라도 사랑하는 모습은 같다ㆍ46
벌리 도허티 [할머니의 연애 시대]
진정한 용서ㆍ48
할레드 호세이니 [연을 쫓는 아이]
젊고 새로운 문학의 한 모범을 만들어 내다ㆍ50
마커스 주삭 [책도둑]
다문화 가정의 고민을 함께 하는 청소년 소설ㆍ52
김려령 [완득이]
내면의 감정을 들여다보았는가?ㆍ54
파트리크 쥐스킨트 [좀머 씨 이야기]
불꽃처럼 태우고 싶으면 다들 모여 봐!ㆍ56
카제노 우시오 [비트 키즈]
967일, 낯선 여행길에서 만난 세상 사람들ㆍ58
김향미,양학용 [길은 사람사이로 흐른다]
방황하고, 탐구하고, 실천하는 용기ㆍ60
황석영 [개밥바라기별]
언젠간 떠나게 될 여행을 위한 안내서ㆍ62
허영만,김태훈 [뉴질랜드 캠퍼밴여행]
축구공, 그것은 우리 모두의 꿈ㆍ64
한정기 [나는 브라질로 간다]
카드속의 세상ㆍ66
E.L.코닉스버그 [침묵의 카드 게임]
어린 시절 따뜻한 기억은 자라면서 살아가는 힘이 된다ㆍ68
시모무라 고진 [지로 이야기]
남들이 가지 않은 길을 찾아 나선 위대한 여정ㆍ70
유시민 [청춘의 독서]
젊음을 향한 욕망ㆍ72
박범신 [은교]
나도‘자라온 이야기’한 도막 써보고 싶다ㆍ74
이상석 [못난 것도 힘이 된다]
영혼의 성장을 위해ㆍ76
조명숙 [농담이 사는 집]
나는 어떤 색깔을 가진 사람일까?ㆍ78
김한성 외 14인 [나? 대안학교 졸업생이야]
살고 싶은 삶, 살아야 하는 삶ㆍ80
더글라스 케네디 [빅 픽처]
한 소녀의 가슴 아픈 성장이야기ㆍ82
박향 [얼음꽃을 삼킨 아이]
울기엔 너무 소중한 십대에게ㆍ84
최규석 [울기엔 좀 애매한]
청소년들과 소통하는 길ㆍ86
안오일 [그래도 괜찮아]
성장하는 아이들의 작은 발걸음ㆍ88
루이스 쌔커 [작은 발걸음]
특별한 삶을 살고 싶은가?ㆍ90
구본형 [깊은 인생]
밥벌이의 즐거움ㆍ92
이철수,박현희,송승훈,배경내,하종강 지음 [나는 무슨 일하며 살아야 할까?]
‘아름’이를 통해 본 생의 새로운 시작ㆍ94
김애란 [두근두근 내 인생]
아픈 청춘들에게 바치는 헌사ㆍ96
양호문 [웰컴 마이 퓨처]
우리도 이처럼 사랑하고 싶다ㆍ98
안준철 [넌 아름다워 누가 뭐라 말하든]
내일도 담임은 울 삘이다ㆍ100
김상희,장윤혜,조혜숙 [내일도 담임은 울 삘이다]
소통의 부재와 고립으로 고통 받는 청춘의 이야기ㆍ102
이은 [고물섬]
나만의 일을 찾기 위해서ㆍ104
김정래,전민진 [나는 작은 회사에 다닌다]
가족에 대한 이해, 소통의 의미ㆍ106
장 필립 블롱델 [아빠는 진짜 답이 없다]
아무도 모르게 알게 되는 것들.... 아! 청춘이여ㆍ108
공선우,구병모,김려령,배평훈,이현,전성태,최나미 [파란아이]
왕따를 당하는 아이들ㆍ110
이경화 [지독한 장난]
시대와 장소는 달라도 사랑하는 모습은 같다ㆍ112
팀 보울러 [리버보이]
Chapters2 공동체
푸른 청춘, 그 바깥세상
니체의 위험한 책,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ㆍ116
고병권 [니체의 위험한 책,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태어나지 않은 한 생명에게 보내는 편지ㆍ118
벌리 도허티 [이름 없는 너에게]
우리시대의 고민을 해결해줄 수 있는 존재, 다산茶山ㆍ120
금장태 [다산 정약용]
가슴이 따뜻한 우화집ㆍ122
칼릴 지브란 [옷]
시대의 변죽에서 서성이는 사람들의 이야기ㆍ124
박영희,오수연,전성태 [길에서 만난 세상]
세련된 시를 읽는 재미ㆍ126
문태준 [가재미]
전쟁을 뛰어넘은 두 남녀의 희망 메시지ㆍ128
발레리 제나티 [가자GAZA에 띄운 편지]
문학과 철학의 행복한 만남ㆍ130
김용규 [철학 카페에서 문학 읽기]
죽음을 무릅쓴, 중앙아메리카 소년의 엄마 찾아 5만 리ㆍ132
소냐 나자리오 [엔리케의 여정]
생생한 삶에서 나온 글ㆍ134
에린 그루웰 [프리덤 라이터스 다이어리]
내가 살고 있는 세상은?ㆍ136
이진경 [문화정치학의 영토들]
메마른 시대를 적시는 ‘눈물’의 신화ㆍ138
쑤퉁 [눈물]
진정한 책읽기를 통해 일궈낸 작은 혁명ㆍ140
인디고 아이들 [인디고 서원에서 행복한 책읽기]
행복한 인생을 사는 지혜ㆍ142
쓰지 신이치 [천천히가 좋아요]
아이들과 함께 나누는 정치와 민주주의 이야기ㆍ144
고성국 [10대와 통하는 정치학]
비극적 운명을 극복하는 궁녀이야기ㆍ146
문영숙 [궁녀 학이]
개인의 삶이 사회, 역사적 상황에 휘둘리다ㆍ148
카롤린 필립스 [황허에 떨어진 꽃잎]
차별 없는 세상을 향한 서른여덟 명의 통쾌한 몸짓ㆍ150
육성철 [세상을 향해 어퍼컷]
열심히 사는데 왜 우린 행복하지 않을까?ㆍ152
한홍구,강수돌,김진숙,이철기,배경내,윤구병 [1%의 대한민국]
새로운 인간형의 창조ㆍ154
이영서 [책과 노니는 집]
소녀, 담배, 거짓말, 죽음으로 이어지는 현대의 광기狂氣ㆍ156
브누아 뒤퇴르트르 [소녀와 담배]
의식이 자라는 공부ㆍ158
홍세화 [생각의 좌표]
어렵던 시절, 열일곱 소녀들의 이야기ㆍ160
이옥수 [어쩌자고 우린 열일곱]
밥을 짓고 국을 끓이는 아름다운 민들레집 이야기ㆍ162
서영남 [민들레 국수집의 홀씨 하나]
왜곡된 삶의 패턴을 근본부터 흔들어 놓을 사유ㆍ164
강신주 [철학적 시 읽기의 즐거움]
영화보다 재미있는 인권 이야기ㆍ166
김두식 [불편해도 괜찮아]
청춘! 그것만으로도 충분해ㆍ168
엄기호 [이것은 왜 청춘이 아니란 말인가]
촛불을 기억하는 세대가 설계해야 할 생각의 좌표ㆍ170
오연호,조국 [진보 집권 플랜]
지리산에서의 행복한 사람들 이야기ㆍ172
공지영 [공지영의 지리산 행복학교]
청소년 노동권을 찾기 위한 작은 저항ㆍ174
이경화 [저스트어모멘트]
곤, 너만 외로운 게 아니야ㆍ176
구병모 [아가미]
철학, 우리 삶을 되돌아보는 배움의 시간ㆍ178
최훈,박의준 [생각을 발견하는 토론학교 : 철학]
이 시대 청춘들에게 바치는 헌사獻辭ㆍ180
강풀,홍세화 [내가 걸은 만큼만 내 인생이다: 청춘]
서럽고 아프게 살다간 삶의 진지한 여운ㆍ182
최문희 [난설헌]
지금 당신은 자유롭나요?ㆍ184
홍성자 [만화 존 S. 밀 자유론]
들꽃처럼 불꽃처럼ㆍ186
도종환 [꽃은 젖어도 향기는 젖지 않는다]
파리를 문 두꺼비ㆍ188
김인호 [조선의 9급 관원들 - 하찮으나 존엄한]
살아남은 자의 슬픔ㆍ190
강풀 [26년]
1인분답게만 살 수 있다면ㆍ192
우석훈 [1인분 인생]
삼성 반도체공장의 비밀ㆍ194
김성희 [먼지 없는 방]
삼성이 버린 또 하나의 가족ㆍ196
김수박 [사람 냄새]
미래를 읽는 생각의 씨앗을 줍다ㆍ198
안광복 [철학에게 미래를 묻다]
근대소설의 새로운 접근법ㆍ200
현진건 [운수 좋은 날]
진정한 공부의 의미를 찾아서ㆍ202
고미숙 [공부의 달인, 호모 쿵푸스]
누구에게나 보고 싶은 사람이 있다.ㆍ204
마틴 식스미스 [필로미나의 기적 - 잃어버린 아이]
진리를 향한 진정한 용기를 가진 한 철학자의 이야기ㆍ206
강신준 [공부의 신, 마르크스 돈을 연구하다]
도서관에서 함께 영혼을 살찌우는 한 가족의 이야기ㆍ208
박은진,박진형 [도서관 옆집에서 살기]
자본이 종교가 되어버린 우리 사회의 자화상ㆍ210
조정래 [허수아비의 춤]
Chapters3 과학
자연, 세상의 원리 속으로
한 천재 과학자의 유쾌한 삶ㆍ214
리처드 파인만 [파인만 씨, 농담도 잘하시네]
공간 나누기와 시간 늘리기를 통해 나를 본다ㆍ216
주디스 콜,허버트 콜 [떡갈나무 바라보기]
에너지 노예이자 속도 중독자, 현대인ㆍ218
이반 일리히 [행복은 자전거를 타고 온다]
한 번에 한 땀씩 세상을 바꾸자ㆍ220
제인 구달,게리 매커보이,게일 허드슨 [희망의 밥상]
공부꾼 이야기ㆍ222
장회익 [공부도둑]
하찮은 것들에 대한 사랑ㆍ224
김신용 [도장골 시편]
공생공락의 삶을 위하여ㆍ226
김종철 [땅의 옹호]
하찮은 생명들도 존재하는 이유는 뜨겁다ㆍ228
김주영 [똥친 막대기]
바다 쓰레기에 관한 총체적 보고서ㆍ230
홍선욱,심원준 [바다로 간 플라스틱]
더불어 사는 길ㆍ232
최성각 [거위, 맞다와 무답이]
진실을 알아야 거짓을 이깁니다.ㆍ234
최병성 [강은 살아 있다 - 4대강 사업과 진실과 거짓]
다시 생각하는 자연환경ㆍ236
배미주 [싱커]
책을 통해 세상을 바로 보려 했던 한 생태주의 작가의 기록ㆍ238
최성각 [나는 오늘도 책을 읽었다]
생명공학 시대의 윤리학ㆍ240
마이클 샌델 [생명의 윤리를 말하다]
누구에게도 숲이라는 시간이 있다.ㆍ242
김훈 [내 젊은 날의 숲]
철학과 과학사이 생각하기ㆍ244
야무챠 [철학적 사고로 배우는 과학의 원리]
학생은 인권 선언, 동물은 권리 선언!ㆍ246
마크 베코프 [동물 권리 선언]
원형의 세계를 만나다ㆍ248
김신용 [바자울에 기대다]
몸으로 느끼는 자연 이야기ㆍ250
메이지,앵거스,트래버스 남매 [오카방고의 숲속 학교]
도시로 자그마한 자연을 끌어오다ㆍ252
강우근 『동네 숲은 깊다』
어떤 실학자의 우주론ㆍ254
홍대용 『의산문답.山問答』
음식으로부터 자유로워지기ㆍ256
데이나 메이시 『음식 여행 끝에서 자유를 얻다』
항구에 관한 모든 것ㆍ258
오영민·한정기 『배는 어디에서 자나요?』
사람人이 하늘天과 땅地과 함께 사는 세상ㆍ260
황대권 『고맙다 잡초야』
신자본주의시대의 우리 삶ㆍ262
이계삼 『청춘의 커리큘럼』
Chapters4 예술
예술을 만나다
한 고교생의 9박 10일 간의 영화캠프 체험기ㆍ266
이효인 [우리에겐 영화밖에 없다]
변하는 것과 변하지 않는 것, 고전과의 만남ㆍ268
박정하 [중딩, 고딩을 위한 동서양 고전 읽고 쓰고 생각하기]
그림을 재밌게 보는 법ㆍ270
오주석 [오주석의 한국의 美 특강]
재미있는 우리 고전 다시 읽기ㆍ272
이혜숙 [토끼전]
정감어린 토속어의 매력 백석, 詩ㆍ274
백석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빛깔 있는 시와 맛깔스런 산문ㆍ276
김상욱 [빛깔이 있는 현대시 교실]
세계와 결코 화합할 수 없는 한 여인의 비극적 운명의 시詩ㆍ278
이경혜 [스물일곱송이 붉은 연꽃 -허난설헌의 삶과 문학]
메마른 세상을 녹이는 누긋누긋한 인생 이야기ㆍ280
안상학 [아배생각]
작가가 되고 싶은, 혹은 자유로운 삶을 살고 싶은 사람에게ㆍ282
이만교 [글쓰기 공작소]
대하소설 [임꺽정]에 친근하게 다가가기ㆍ284
고미숙 [고미숙의 유쾌한 임꺽정 읽기]
맛있는 시 속에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ㆍ286
소래섭 [백석의 맛]
낭만적 사랑 이야기ㆍ288
정병설 [구운몽도 - 그림으로 읽는 구운몽]
우리들의 무딘 감성을 일깨우는 자성自省의 소리ㆍ290
이외수 [코끼리에게 날개 달아주기]
멋진 사람들이 어우러졌더라!ㆍ292
설흔 [멋지기 때문에 놀러왔지]
나와 우리의 삶에 가까워질 권리ㆍ294
한윤정 [명작을 읽을 권리]
반딧불과 번갯불의 차이ㆍ296
로저 로젠블랫 [하버드대 까칠교수님의 글쓰기 수업]
시, 찬란하고 애틋한ㆍ298
오연경,이옥근,임동민 [칠판에 적힌 시 한 편]
시 읽는 즐거움을 아는, 축복 받은 삶ㆍ300
김용규 [철학카페에서 시 읽기]
시를 공부하지 말고 즐겨라ㆍ302
김선우,손택수 [교실 밖으로 걸어 나온 시]
거리에서 읽을 수 있는 대중 문학 교과서ㆍ304
이병렬 [강의실 밖 문학 수업]
읽고 즐기며 노래하는 시詩를 위해ㆍ306
정재아 [시를 만나러 갑니다]
서럽고 억울하게 살다가 불쌍하게 죽어간
백성들처럼 짓밟히다 사라진 토박이말ㆍ308
김수업 [우리말은 서럽다]
옛 성현들에게서 찾은 지혜로운 말의 지침서ㆍ310
조윤제 [2500년 인문고전에서 찾은 말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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