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새로운 입시 패러다임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한 책이다. 2013년 이후 새롭게 변하는 대학 입시 체제를 어떻게 준비하고 공부하면 좋을지를 알려준다. 입학사정관제도로 명문대에 입학한 17명의 대학생이 직접 들려주는 생생한 공부 비법이 교육비와 복잡한 입시 제도로 고민하는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새로운 해결책을 제시한다.
대입을 준비하는 학생이나 학부모라면 반드시 입학사정관제에 대해 이해하고 있어야 하며, 학생 나름대로 자신에게 유리한 입시 전략을 구체적으로 수립할 필요가 있다. 이 책은 모든 내용을 아우르는 입학사정관제 종합서가 필요하다는 생각에 뜻을 같이 한 전문가들이 힘을 모아 펴낸 것으로, 학생과 학부모들뿐만 아니라 예비교사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출판사 리뷰
이제 수능과 내신으로 대학 가는 시대는 끝났다!
새로운 입시 패러다임 속에서 살게 될 학생들을 위한 철저한 전략서새로운 입시 패러다임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한 책이다. 입학사정관제의 도입이 확대되면서 한국 대학의 입시 체제는 빠르게 변하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학생과 학부모는 이에 대해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해 변화에 부담을 느끼고 있다. 책은 입학사정관제는 부담이 아니라 기회라고 말한다. 그리고 2013년 이후 새롭게 변하는 대학 입시 체제를 어떻게 준비하고 공부하면 좋을지를 알려준다.
입학사정관제도로 명문대에 입학한 17명의 대학생이 직접 들려주는 생생한 공부 비법이 교육비와 복잡한 입시 제도로 고민하는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이 책은 새로운 해결책을 제시한다.
학교 수업이 끝나기가 무섭게 국·영·수 학원을 돌며 정신없는 나날을 보내는데도 어째서 성적은 오르지 않는 걸까? 학원은커녕 놀기만 하는 옆 친구는 왜 전교 1등을 놓치지 않는 걸까?
나날이 늘어가는 부모님의 한숨과 성과 없는 공부에 지쳐만 가는 학생들…… 혹시 현재의 공부방식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닐까? 학원을 옮겨 다니며 강의를 듣는 데만 익숙한 아이들은 정작 스스로 공부하는 법을 모르는 경우가 많다. 아무리 좋은 학원을 다녀도 학생 자신이 주체가 되어 공부하지 않으면 성적은 절대 오르지 않는다. 이제는 학생들 스스로 자신에게 맞는 공부법을 찾아 맞춤형 학습을 해야 할 때다!
2014년 서울대 신입생 모집인원 중 입학사정관제 비율 82.6%!
주요 대학들의 잇단 입학사정관제 확대 발표!
대학은 어떤 학생을 원하는가?
이제 변화된 입시의 패러다임에 적응해야만 대학에 갈 수 있다!서울대는 현재 정원의 80% 이상을 입학사정관제로 뽑고 있다고 한다. 이러한 통계가 보여주듯 이제 세상은 완전히 바뀌었다. 대학 교수들은 더 이상 문제만 잘 푸는 공부벌레들을 원하지 않는다. 그보다는 자신의 적성과 관심 분야에서 ‘잘 노는’ 학생들을 뽑으려고 한다다. 어두운 독서실에 틀어박힌 채 머리 질끈 묶고 엉덩이를 붙이고 앉아서 공부해야만 명문대에 갈 수 있는 시대는 끝났다. 그런데 한국의 학부모와 학생들은 아직도 변화한 현실을 깨닫지 못한 채 오늘도 여전히 동네 곳곳에 있는 수학 선행학습 학원을 다니거나 언어영역 강의를 듣기 위해 비싼 돈을 지불하며 인터넷 강의 사이트를 돌아다니고 있다.
입학사정관제는 대한민국 교육 역사에 있어서 전무후무한 획기적인 제도이다. 더불어 대한민국의 사회와 경제에 있어서도 한 줄기 희망이다. 입학사정관제가 제대로 정착된다면 지금처럼 학생들이 전혀 관심이 없는 과에 단지 점수를 맞춰서 지원하는 일은 없어질 것이다. 이는 대학에서 사회로 배출하는 인재들이 이전보다 더 훌륭해 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더불어 이 책을 통해 입학사정관제를 정말 제대로 이해하게 된다면, 학부모들의 부담인 사교육비는 필연적으로 줄어들게 될 것이다. 입학사정관제는 돈을 많이 들인다고 성공하는 제도가 아니라 오히려 돈을 많이 들일수록 합격에서 멀어지는 제도이기 때문이다. 그만큼 입학사정관제가 이제 한국 대입 전형의 흐름에서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점차적으로 체계가 잡혀 간다는 뜻이다. 따라서 대입을 준비하는 학생이나 학부모라면 반드시 입학사정관제에 대해 이해하고 있어야 하며, 학생 나름대로 자신에게 유리한 입시 전략을 구체적으로 수립할 필요가 있다. 이 책은 모든 내용을 아우르는 입학사정관제 종합서가 필요하다는 생각에 뜻을 같이 한 전문가들이 힘을 모아 펴낸 것으로, 학생과 학부모들뿐만 아니라 예비교사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목차
추천사
엮은이의 말
1. 공교육으로 기초를 다져라
경희대학교 문화관광콘텐츠학과 13학번 김재홍
2. 자신만의 길을 찾아서
경희대학교 무역학과 13학번 정근우
3. 시행착오,성장의 발판이 된다
고려대학교 경제학과 13학번 윤동재
4. 고3 수험생활, 가장 소중한 시간
동국대학교 신문방송학과 13학번 홍지현
5. 훌륭한 인성을 통해 이루어지는 인간관계
서울대학교 철학과 13학번 박현우
6. 공교육의 중요성
서울시립대학교 경제학과 13학번 박현성
7. 누구나 할 수 있지만 누구에게나 어려운 것
성신여자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13학번 김미정
8. 공교육의 본질
연세대학교 경영학과 13학번 김경현
9. 포기하지 말고 앞으로 나가라
성신여자대학교 지리학과 13학번 진초혜
10. 남들과 다른 나만의 이야기를 펼쳐라
KAIST(한국과학기술원) 생명공학과 12학번 김경화
11. 입시 전쟁을 되돌아보며 수험생들에게
KAIST(한국과학기술원) 전자공학과 13학번 조재곤
12. 혼자서 해결하지 말고 주변의 도움을 얻어라
한국외국어대학교 영문학과 13학번 전재연
13. 학교를 나의 무대로 만들자
서울여자대학교 원예생명조경학과 13학번 안희수
14. 내가 원하는 꿈을 찾아보자
한국외국어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13학번 정동민
15. 입학사정관제, 인성·공교육과 함께
한양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13학번 남예은
16. 늦었을 때가 가장 빠르다
서강대학교 경영학과 12학번 신혁
17. 진심이 담긴 입시 준비
한양대학교 생명과학과 13학번 차승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