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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 대장정
루이스와 클락의 북미대륙 탐험기
리빙북 | 청소년 | 2012.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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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루이스와 클락의 아메리카 대장정.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 거의 알려져 있지 않은 이 역사적인 탐험은 미국인들에게 전설 같은 사실이다. 신대륙에 정착한 식민지인들은 이제 유럽의 전제왕정에 저항하여 독립을 쟁취하였다.

1801년 미국 제3대 대통령으로 취임한 제퍼슨에게는 원대한 꿈이 있었다. 다름 아니라 대륙의 서부, 알려지지 않은 미지의 세계, 문명인의 발걸음이 한 번도 닿지 않은 미개척지대를 관통하여 태평양까지 탐험하는 것이었다.

어느 방향으로 가야할까? 어떻게 길을 개척할 수 있을까? 거기에는 어떤 부족이 살며 어떤 문명이 있을까? 미국은 태평양까지 뻗어갈 것이다. 아메리카 대륙은 모든 인간이 평등하게 열심히 일하며 타인의 인권을 존중하는 자유의 나라가 될 것이다. 그런 목적으로 그는 대륙의 탐험을 계획하였고, 루이스와 클락은 놀라우리만치 성공적으로 그 사명을 완수해낸다.

지난 70년 이상 미국인들에게 변함없이 찬사를 받는 책으로서, 두려움을 모르는 미국인의 개척정신의 진수를 담고있다. 저자의 시적인 언어가 북미대륙의 자연과 한데 어우러지고, 역동적이고 활력 넘치는 저자의 삽화가 이 책에 한층 생명력을 더해 준다.

  출판사 리뷰

루이스와 클락의 아메리카 대장정.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 거의 알려져 있지 않은 이 역사적인 탐험은 미국인들에게 전설 같은 사실이다. 신대륙에 정착한 식민지인들은 이제 유럽의 전제왕정에 저항하여 독립을 쟁취하였다. 1801년 미국 제3대 대통령으로 취임한 제퍼슨에게는 원대한 꿈이 있었다. 다름 아니라 대륙의 서부, 알려지지 않은 미지의 세계, 문명인의 발걸음이 한 번도 닿지 않은 미개척지대를 관통하여 태평양까지 탐험하는 것이었다. 어느 방향으로 가야할까? 어떻게 길을 개척할 수 있을까? 거기에는 어떤 부족이 살며 어떤 문명이 있을까? 미국은 태평양까지 뻗어갈 것이다. 아메리카 대륙은 모든 인간이 평등하게 열심히 일하며 타인의 인권을 존중하는 자유의 나라가 될 것이다. 그런 목적으로 그는 대륙의 탐험을 계획하였고, 루이스와 클락은 놀라우리만치 성공적으로 그 사명을 완수해낸다.
지난 70년 이상 미국인들에게 변함없이 찬사를 받는 책으로서, 두려움을 모르는 미국인의 개척정신의 진수를 담고있다. 저자의 시적인 언어가 북미대륙의 자연과 한데 어우러지고, 역동적이고 활력 넘치는 저자의 삽화가 이 책에 한층 생명력을 더해 준다.

책의 앞부분에는 대정정의 경로를 보여주는 저자의 지도가 실려있고, 등장 인물을 알기 쉽게 설명해 놓았다. 뒷부분에는 본문에 묘사된 2년 3개월에 걸친 대장정의 시기와 경로를 정리해놓았다. 더불어 독자가 스스로 생각할 수 있는 논술문제를 실었으며 출판사에서 연락하면 상세한 이해력 문제를 받을 수 있다.

[출판사 리뷰]

아메리카 서부에서 군장교로 복무하던 청년 메리웨더 루이스는 토마스 제퍼슨 대통령의 비서로 발탁이 된다. 대통령의 지시로 그는3년 동안 문명인이 밟아보지 않은 거대한 북미대륙 횡단을 계획한다.
그 위대한 탐험에 동참하여 '고난과 위험과 명예를 함께 나누자'는 전장 동료 루이스의 초청을 받아들인 윌리엄 클락. 혈기왕성하며, 거칠고 다루기 힘들며, 약삭빠르고 민첩하며, 미개척지를 동경하며, 어디든지 갈 준비가 되어있는, 그러면서도 상관의 명령에 충성스러운 45명의 탐험대원들. 이 루이스와 클락의 탐험대는 당시 미국의 서부 최전선이었던 미주리의 세인트루이스에서 태평양까지 5,700킬로미터의 거리를 2년 3개월에 걸쳐 횡단한다.
어느 방향으로 가야할지 알 수 없는 길없는 황무지, 질병과 굶주림과 추위, 위험천만한 자연지형, 인디언의 습격 및 야수의 위험에 직면하는 그들은 용기와 집념과 분별력으로 그것을 헤쳐나간다. 1806년 9월 23일, 루이스는 대통령에게 이렇게 보고하였다 "각하의 명령을 받아 우리는 북미대륙을 관통하여 태평양에 이르렀습니다."

그것은 정직, 성실, 책임감, 예리한 판단력, 대원을 위한 희생정신을 발휘하는 두 명의 캡틴과, 상관에 대한 충성하고, 동료간의 의리를 지키며, 두려움을 거부하는 불굴의 용기를 소유했던 40여명의 평범한 사람들이 이루어냈던 성과였다. 2년 넘게 찌는 여름과 혹독한 겨울내내 13,000킬로미터의 황무지를 고통스럽게 행진하는 동안, 강가의 캠프장에서, 눈덮인 산봉우리에서, 모기가 들끓는 늪지의 섬에서, 줄기차게 소나기가 퍼붓는 우림에서, 하루도 빠짐없이 그날의 상황을 낱낱이 기록한 루이스와 클락의 탐험일지. 그 원본을 바탕으로 제임스 도어티는 역사상 가장 화려하고도 담대한 탐험과 대발견의 장정을,그 핵심을 간파하여 세밀하게 묘사하였다. 그의 작품속에는 지도자의 결단력과 책임감, 무모한 시도를 절제하고 상황에 대처하는 숭고한 용기, 풍미롭고도 쾌활한 모험가의 정신, 광대한 자연의 아름다움이 집결되어있다.

1806년 9월 23일
"대통령 각하, 저와 일행이 서류와 짐들을 가지고 이곳에 안전하게 도착했음을 알리게 되어 기쁩니다. 1805년 4월 만단에서 마지막 편지를 드린 이후 우리 탐험대 중에 한 사람도 잃어버리는 사고가 없었습니다. 각하의 명령에 따라 저희는 북미대륙을 관통하여 태평양까지 진격했고, 대륙의 내부를 충분히 탐험했습니다…."
세인트 루이스에서 루이스 클락 드림

제퍼슨이 선택한 두 명의 젊은이는 최상의 포도나무 열매이자, 미공화국의 첫 열매였다. 그들은 대륙의 서부 행로를 개척한 첫 사람들이었으며, 그들의 뒤를 이어 끝없는 개척자들이 이어질것이다. 그들은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이 나라가 탄생시킨 진정한 시민의 표본이었으며, 나라의 장래를 믿고 맡길 수 있는 자들이었다.

드루어가 강가의 축축한 모래밭에서 28센티가 되는 발자국을 발견하였다. 그놈은 평원과 산악을 다스리는 무적의 왕이었다. 모든 생물이 길에서 그것과 맞닥뜨리면 군소리 없이 자리를 양보하였다. 그것은 그리즐리 왕에게 바치는 경의의 표현이었다. 인디언들은 그것의 갈색 털을 보고 그것을 흰곰이라고 불렀다. 그가 뒷발로 일어서면 키가 2미터 40센티 내지 3미터의 장신이었다. 두 개의 앞발 끝에 다섯 개씩 나 있는 날카로운 발톱은 그가 무시무시한 그의 팔을 휘두를 때 상대를 칼처럼 찢어버린다.
두루어와 콜터, 그리고 필즈 형제는 숲 속에서 참피나무를 찾으며 강가를 따라가다가 그놈과 맞닥뜨렸다. 그때 그놈은 바닥에 드러누워 있었는데 낯선 생물들을 점검하려고 일어나자, 두 명의 사냥꾼이 그의 거대한 몸집에 총을 발사하였다. 목구멍에서 신음을 내며 그놈은 그들을 향해 돌진하였다. 두 사냥꾼은 그저 뛰어 달아난 게 아니었다. 그들은 강을 향하여 목숨을 다하여 날듯이 달음질해서 카누에 뛰어올라 배를 밀어젖혔다. 총을 쏘지 않고 있던 나머지 두 사람이 바로 그때 곰에게 발사했다. 그러자 곰은 돌아서서 그들의 뒤를 추격하였고, 그들은 온 힘을 다해 달려 간신히 강가의 버드나무에 숨었다. 그곳에서 그들은 숨어서 총을 재장전하고 그것에 총을 몇 발 더 쏘았지만, 그 거대한 짐승은 마치 쓰러트릴 수 없는 존재 같았다. 그놈이 르우벤 필즈를 거의 잡을 듯 바짝 추격하는 바람에 르우벤은 6미터나 되는 강둑에서 강물 속으로 다이빙하였다. 그러자 약이 오른 야수가 그를 따라 강물로 뛰어들었다. 르우벤은 카누를 향해 수영했고, 바로 뒤에 곰이 추격하였다. 그 순간 그의 동생이 절벽에서 총을 쏘아 곰의 머리에 정면으로 총알을 꽂았다. 사냥꾼들은 여전히 공포에 부들부들 떨며 엄청나게 큰 시체를 강기슭으로 끌고 가서 묵직한 털가죽을 벗겼다. 7발의 총알이 급소를 뚫고 지나간 상태였다.

  작가 소개

저자 : 제임스 도허티
미국 오하이오 주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 서부 개척자들 이야기나 할아버지 무릎에 앉아 괴상하고 이상야릇한 이야기를 많이 듣고 자란 덕분에 그의 그림책에는 이런 이야기들의 색채가 진하다. 필라델피아 미술 아카데미에서 그림을 공부하고 유럽으로 건너갔다. 런던에 있을 때에 처음으로 읽은 휘트먼의 시에서 진정한 미국의 모습을 발견하고 유럽을 등지고 다시 미국으로 돌아와 정열적으로 창작 활동에 몰입했다. 미국에서 가장 뛰어난, 가장 미국적인 일러스트레이터의 한 사람으로 꼽힌다. 다부지고 간결하고 분명하고 역동적인 도허티의 그림은 활력에 찬 창조적인 미국을 상징하고 있다고 일컬어진다. 도허티 작품의 특징은 활기와 건강함을 원동력으로 하여,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을 애정 어린 시각으로 표현한 데에 있다. 그는 자신의 특징이 유감없이 발휘된 역작 《앤디와 사자》로 칼데콧 아너 상을 수상하였다.

  목차

루이스와 클락의 탐험 경로
등장 인물 선물

제1장 출발
미합중국 · 비서 구함 · 버지니아에서 성장하다 · 경험이라는 학교 · 준비단계: 워싱턴 D.C.에서 펜실베니아의 피츠버그로 ·
민주주의의 젊은 야생마들: 우드 강의 겨울 · 바지선

제2장 미주리 강을 따라
미주리 강을 따라 · 마침내 인디언을 만나다: 카운슬 블러프 · 아슬아슬한 쑤족과의 대면 · 성질 고약한 쑤족 · 만단 요새 ·
블랙캣 방문 · 만단 요새에서 겨울나기 · 굶주림

제3장 미지의 세계를 향하여
미지의 세계를 향하여 · 만단의 봄: 만단 요새에서 옐로우스톤 입구로 · 잃어버린 세계 · 모두 다 곰 때문에: 몬타나 ·
뒤집어지다 · 마리아 강의 입구 · 미주리의 폭포 · 꿈같은 하루 · 두 수로사이를 육로로 운송하다 · 위기일발 ·
세 갈래 · 사라져가는 쇼쇼네: 대륙이 나뉘는 곳 · 쇼쇼네 설득하기 · 미주리여 안녕

제4장 로키를 넘어
쓴뿌리 산을 넘어: 롤로 샛강에서 쿠스쿠스키 강까지 · 콜럼비아 강을 따라서 · 구름 속에서 내려온 사람들 · 바다로 ·
클래섭요새 · 소금과 고래: 클래섭 요새 · 클래섭 요새여 안녕

제5장 귀환
콜롬비아 강을 거슬러 올라 집으로: 클래섭 요새에서 쿠스쿠스키 강으로 · 다시 산을 넘다 ·
클락은 옐로우스톤을 향하여 · 루이스가 마리아의 강 입구로 가다 · 마지막 분투: 만단 요새에서 세인트루이스 까지 ·
대통령께 드리는 보고서

루이스와 클락의 탐험 여정
아메리카 대장정 논술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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