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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
푸른생각 | 청소년 | 2013.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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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한국 문학을 읽는다' 11권. 1933년 10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76회에 걸쳐 「조선일보」에 연재된 '유정'은 신문연재 소설답지 않게 서한체, 일기체, 설화체로 바뀌면서 이미지를 최대한 묘사한다. 춘원은 종래의 소설 형식에 구애되지 않고 붓 가는 대로 자유분방하게 달려본 것 같기도 하다. 민족 문제에 매달리지도 아니하고 인간의 문제, 인류의 문제에로 접근했다고도 볼 수 있다.

춘원의 이 소설은 사실을 직설적으로 서술하거나 교훈을 주려고 하지 않고 주인공들의 편지와 일기 등 남은 것들을 사후에 공개하는 형식을 빌려 조금씩 내어보인다는 묘미를 보여준다. 바이칼이라는 천정무구한 세계 최대의 담수호로 찾아가는 인간상들이 저마다의 인정의 특징과 한계를 가지고 희로애락이 다 담겨 있다.

  출판사 리뷰

지식인 작가의 좌절과 <유정>

1933년 10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76회에 걸쳐 『조선일보』에 연재된 「유정」은 신문연재 소설답지 않게 서한체, 일기체, 설화체로 바뀌면서 이미지를 최대한 묘사한다. 춘원은 종래의 소설 형식에 구애되지 않고 붓 가는 대로 자유분방하게 달려본 것 같기도 하다. 민족 문제에 매달리지도 아니하고 인간의 문제, 인류의 문제에로 접근했다고도 볼 수 있다.

춘원의 이 소설은 사실을 직설적으로 서술하거나 교훈을 주려고 하지 않고 주인공들의 편지와 일기 등 남은 것들을 사후에 공개하는 형식을 빌려 조금씩 내어보인다는 묘미를 보여준다. 바이칼이라는 천정무구한 세계 최대의 담수호로 찾아가는 인간상들이 저마다의 인정의 특징과 한계를 가지고 희로애락이 다 담겨 있다.

  작가 소개

저자 : 이광수
소설가, 작가, 시인, 문학평론가.평안북도 정주 출생. 호는 춘원春園. 한국근대문학의 선구자이다. 계몽주의•민족주의 문학가 및 사상가로서 한국 근대 정신사의 전개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다. 1905년 유학생으로 일본에 건너가 신학문을 접하며 홍명희•최남선 등과 사귀었고, 톨스토이의 인도주의에 심취했다. 1919년 ‘2•8독립선언서’를 기초하고 상하이로 탈출, 대한민국 임시정부 기관지인 《독립신문》의 주간으로 활동했다. 1921년 단신으로 상하이에서 귀국, 선천에서 일본 경찰에게 체포되었다가 불기소처분으로 풀려난 뒤에는 변절자로 비난받기도 했다. 1939년 조선문인협회 회장으로 선출되어 친일 행위를 했으며, 해방 이후 친일파로 지목되어 비난을 받았다. 한국전쟁중 인민군에게 납북되어 그해 10월 북한에서 병사했다. 그의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무정』,『사랑』, 『흙』, 『유정』, 『단종애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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