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문종길
대학에서 윤리교육을 공부한 다음, 환경 윤리와 환경 철학으로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쳤고, 지금은 자율학교 익산고등학교에서 “생활과 윤리”, “윤리와 사상”을 가르치고 있다. 저서로는 『생활과 윤리 : 실천과 응용으로서 윤리학』 외에도 “윤리와 사상”을 가르치는 교사와 공부하는 고등학생, 그리고 사범대학에서 윤리 교육을 전공하는 학생들을 위해 서양 윤리를 정리한 『더 나은 삶을 위한 성찰의 힘, 인문학』, 동양 윤리를 정리한 『누구나 한 번은 알고 싶었던 인문 교양』, 다양한 윤리적 관점에 대해 이야기한 『더 좋은 삶을 위한 도덕 주제들』, 그리고 동·서양 사상가들의 내용을 원전에 비추어 비교적 충실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한 『윤리와 사상』(1, 2) 등이 있다.
저자 : 문해준
2013년 현재 전북 이리고에 다니고 있다.
리더십(Leadership) 이전에 멤버십(Membership)이 중요하다. 12
우리가 알고 있는 것은 어쩌면 정말로 알고 있는 것이 아니다. 15
용기는 상황에 적절하게 대응하는 행동이다. 18
겉으로 드러나는 ‘아름다움’은 진짜 아름다움이 아닐지 모른다. 22
감정을 잘 다스리면서 사람은 커간다. 26
우리들 각자는 과거에도 지금도,
그리고 앞으로도 항상 누군가의 희망이고 주인공이다. 자기를 존중하라. 30
눈으로 보고 이해한 것이 모든 것은 아니란다. 34
진정한 경쟁은 자기 의지와의 경쟁,
‘공정한 관찰자’를 염두에 둔 경쟁이어야 한다. 38
우리 ‘가슴 속 공정한 관찰자’의 통제를 받지 않는 이기심은
‘보이는 손’의 인위적 조정을 받아야 한다. 44
멘터는 멘티를 잘 알고 이끌어야 한다. 49
너의 재능을 어떻게 사용할 것인지 늘 생각해라. 52
간절한 마음을 부정적인 생각이라고 여기지 마라. 56
집단은 구성원 각자가 자기 이름에 알맞은 역할을 할 때 안정을 찾는다. 59
인간의 존엄성은 모든 법 규칙에 우선한다. 63
남들이 어떤 생각을 하는지를 아는 것이 중요할 때도 있다. 68
본질은 눈으로 볼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정신으로 아는 관념이다. 71
삶에서 이미 정해진 것은 없고, 단지 선택만이 있을 뿐이다. 76
힘을 지닌 한 쪽만의 생각은 객관적이지 못해 편견을 낳는다. 79
타고난 재능도 중요하지만 기준과 환경은 더욱 중요하다. 또 인간에게는
선악의 본성이 있는 것이 아니라 선악을 학습할 줄 아는 능력이 있는 것이다. 83
우리는 단지 자신에게 주어진 재능이 대접받는
우연한 시대에 살고 있을 뿐이다. 90
자기모순에 빠지는 모든 생각은 타당하지 못하다. 95
자신도 모르는 사이 자기 시대의 정신에 갇힐 수 있다. 102
‘눈칫밥’ 때문에 모두를 같은 처지에 놓아야 한다는
주장은 ‘공감’ 교육의 실패를 그대로 두자는 것이다. 107
명예나 결과가 목적이 아니라
정말로 하고 싶은 것을 하고 있느냐가 목적이 되어야 한다. 115
정치란 자기 직책과 역할에 충실한 사람이 대우받는 사회를 만드는 일인데,
이것은 도덕성에 기초를 두어야 한다. 119
‘나쁜 수요’를 줄여 ‘좋은 수요’를 늘리는 것이 현명한 정책이다. 129
논증적인 글, 타당한 글이란 주장과 근거가 (연쇄적으로)
잘 짜인 문장이나 글을 말한다. 140
유전적인 요인이 토양이라면 환경적인 요인은 양육 조건이다.
토양 없이 자랄 수 없지만, 토양만으로는 건강한 작물을 기대할 수는 없다. 147
사람을 진정으로 가두는 것은 물리적인 감옥이 아니라
이념이라는 정신의 감옥이다. 154
토론에서 반박은 주장하는 내용의 타당성을 성찰할 수 있게 하는
일종의 검증과정으로써 주장을 더욱 견고하게 하는 역할을 한다. 164
영역을 넘나드는 열린 사고가 새로움을 만들어내는 원천이 된다. 171
하나의 사상은 과학에서의 발견이나 발명처럼
지혜로운 자의 영감이나 창의성이 더해질 때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된다. 177
모두가 동의할만한 정의로운 사회의 기준은 각자의 이해관계를 넘어선
가상의 공정한 상황이라는 가정 위에서 시작할 때 발견할 수 있다. 184
또 하나의 대화, 편지 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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