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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과학 vs 가짜과학
청소년에게 보내는 과학 편지
아이필드 | 청소년 | 2009.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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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올해 78세가 된 이탈리아 출신의 저명한 과학자가 청소년들에게 보낸 편지 형식의 과학에세이. 프롤로그에서는 예술과 과학에 관한 사색, 선천적인 지병을 안고 과학 연구에 힘을 쓴 자신의 개인적인 이야기 등을 담았다.

두 번째 마당에서는 2000년대 과학이 나아갈 방향을 논하면서 각 부분의 과학, 예컨대 물리학, 생물학, 우주학 등을 살펴보고 중세 이후 갈등을 겪어온 종교와 과학의 최근 화해 경향을 설명한다. 세 번째 마당에서는 ‘과학, 환경, 사회’라는 제목으로 각종 과학 정책에 대한 따끔한 비판을 가한다.

첫 번째와 두 번째 마당이 과학에 대한 태도와 지식을 소개한 글이라면 세 번째 마당의 글은 정치와 과학의 상호 작용에 대해 서술했다. 우리 일상에 영향을 끼치는 정치의 영역에서 현재 이루어지는 이탈리아 과학정책을 꼬집는 글로 우리에게도 시사점을 던져 주고 있다.

  출판사 리뷰

청소년을 위한 과학 에세이
이 책은 올해 78세 된 이탈리아의 유명한 과학자가 청소년들에게 보낸 편지 형식의 과학에세이이다.

전체는 세 마당으로 이루어졌다. 첫 번째 마당인 프롤로그에서는 이 글을 쓰는 의미 및 예술과 과학에 관한 사색, 선천적인 지병을 안고 과학 연구에 힘을 쓴 자신의 개인적인 이야기 등을 담았다. 두 번째 마당에서는 2000년대 과학이 나아갈 방향을 논하면서 각 부분의 과학, 예컨대 물리학, 생물학, 우주학 등을 살펴보고 중세 이후 갈등을 겪어온 종교와 과학의 최근 화해 경향을 설명한다. 세 번째 마당에서는 ‘과학, 환경, 사회’라는 제목으로 각종 과학 정책에 대한 따끔한 비판을 가한다.

첫 번째와 두 번째 마당이 과학에 대한 태도와 지식을 소개한 글이라면 세 번째 마당의 글은 정치와 과학의 상호 작용에 대해 서술했다. 즉, 우리 일상에 영향을 끼치는 정치의 영역에서 현재 이루어지는 이탈리아 과학정책을 꼬집고 있다. 다른 나라의 사례일지라도 한 번쯤은 새겨들어야 할 것 같다. 큰 제목을 보면 [1]비현실적인 환경주의자 [2]유전자변형식품에 맞선 십자가 [3]에너지 문제 [4]이탈리아 과학 연구 [5]의학계의 병폐들 [6]대도시의 전설들 등이다.

과학과 정치
[1]에서 저자는 “최근 몇 년 사이 환경문제가 어마어마하게 중요하게 대두되었다. 만약 환경문제가 정말로 “정치적, 사회적 관점에서 출발한 것이라면 과학계에도 그 영향을 받지 않을 수 없다”면서 환경운동가들이 환경보호의 목적과 참된 의미를 잘못 이해하여 지나치게 광신주의에 빠져 있다고 비판한다. 환경에 대한 논쟁은 다른 무엇보다도 중시되어야 하지만 과학과 연결된, 과학의 일부로 받아들여야 한다는 것이다. 또 납세자의 권리도 존중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전반적으로는 핵, 유전자변형식품, 전자파에 관한 환경론자들의 오해와 그에 관한 대책을 다루고 있다.

[2]. 유전자변형식품(GMO)에 관한 토론은 저자가 가장 하고 싶은 일 같다. 그는 GMO가 환경을 오염시키는 ‘프랑케슈타인 식품’이며 이와 관련된 특허권이 모두 다국적기업의 손에 들어가 있다는 환경론자들의 견해를 소개하면서, GMO 자체는 물론이고 전통적인 농산물과의 공생의 가능성을 막아버리는 환경론자들을 비판한다. 저자는 유전자이식 사탕수수를 개발해 미국의 다국적기업들로부터 ‘해방’된 쿠바와, 13억 인구를 먹여 살리기 위해 GMO 연구에 매진하고 있는 중국의 사례를 든다. 또 GMO로 인해 세계 기아문제가 해결될 수 있으며 목축으로 사용되는 방대한 초지가 단백질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 채소류 농사에 사용되면 환경문제도 개선될 수 있다고 본다.

[3]에서는 에너지 문제를 다룬다. 화석연료가 그 끝을 보이고 있는 지금, 각국마다 대체에너지 개발에 한창이다. 가장 광범위하고 실현성 있는 에너지는 핵인데, ‘체르노빌 사건’은 핵의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했다. ‘체르노빌 사건’은 ‘히로시마 핵 폭격 사건’과 오버랩되어 공포심을 가중시켰다. 현재 이탈리아에는 핵발전 에너지가 제로다. 또 에너지 값이 비싸다. 대체에너지 개발도 미흡하다. 태양에너지, 풍력에너지 같은 대안에너지는 크기에서 한계가 있다. 그럼에도 이탈리아 정책입안자들은 이웃나라에서 전력을 수입해 쓸지언정 그나마 남아 있는 핵발전소를 폐쇄해버렸다. 핵에너지를 수입하는 나라는 이탈리아에서 불과 수십 킬로미터밖에 떨어져 있지 않은데, 이탈리아의 선동정치가들과 환경론자들은 국경 바깥에 있다는 사실에 ‘자족’하고 있단다. 이에 관한 저자의 비판은 매섭다.

[4] ‘이탈리아 과학 연구’에서는 선동정치에 휩쓸리고 있는 이탈리아 과학계가 선진국들과 비교했을 때 얼마나 뒤쳐져 있는지, 그나마 남아 있는 좋은 인력들이 이탈리아 과학 정책 제도에 희생된 채 해외로 빠져나가고 있는 현실을 다루고 있다.

[5] ‘의학계의 병폐들’에서는 이탈리아 의학계의 난맥상을 들여다본다. 프로축구단의 유명선수 한 사람의 몸값보다 못한 지원금을 지적하고, 그나마 그것도 연구비가 아니라 운영비로 사용되고 있는 현실을 꼬집는다. 또 다국적기업이 지배하고 있는 담배산업에 대해 환경론자들과 정치인들이 말 한 마디 못하는 배경을 살핀다. 흡연으로 인한 사망자가 연 10만 명에 달하고 20만 명의 아기들이 부모의 흡연으로 인해 질병을 앓고 있으며 치료비용이 천문학적인 숫자임에도 정치인들은 ‘대중의 권리이자 개인적인 습관 문제’라고 핑계를 댄다고 꼬집는다. 또 정치자금이 아쉬워 흡연이 사회적인 문제임에도 불구하고 문제제기를 하지는 않은 채 대기업에 아부하고 있다며 비판한다.

[6] ‘대도시의 전설들’에서는 전자파 문제를 중점적으로 다룬다. 1979년 전염학과 함께 미국에서 탄생한 ‘전자파 문제’는 실상보다 허상에 의해 지배받고 있다고 저자는 생각한다. “꽤 오래전에 나온 연구에 따르면 소아백혈병의 3퍼센트 이상이 전자파 때문이라고 추측하여 이탈리아 전역에서 한 해에 약 450여 명의 백혈병환자가 발생했는데, 그중 약 12명 정도가 전자파로 인해 발병했다는 결론을 얻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이 수치의 10분의 1로 발병확률이 낮아져 1년에 1~2명에 이를 뿐이다.” “전자레인지에서 나오는 전자기장이 위험한 것은 사실이다. 그런데 사람들이 전자파를 문제 삼을 때에는 그보다 훨씬 약한 것들을 예로 든다. 앞에서 말했듯이 전자파에 대한 연구가 2만5천 회 이상 발표되었다. 최종적인 결론은, 그런 연구에 쓰인 비용을 의학계의 다른 분야를 연구하는 데 사용하는 것이 훨씬 나았다는 것이다.”_374~5쪽

생각해볼 만한 구절들
●오펜하이머가 히로시마 원자폭탄에 대해 이야기한 적이 딱 한 번 있었는데, 이렇게 말했다.
“그들이 폭탄을 떨어뜨리기는 했는데, 아무도 왜 그랬는지 몰라.”
몇 년 후 격렬했던 분위기가 잠잠해졌을 때 서로를 증오해왔던 오펜하이머와 텔러, 두 경쟁자는 길게 끌어온 싸움에 마침표를 찍었다. 오펜하이머가 텔러의 도움으로 페르미상을 수상한 것이다. 이 소식을 들은 기자들은 오펜하이머에게 달려가 둘이 어떻게 친구가 되었는지 물었다. 오펜하이머는 그만의 독특하고 난해한 언사로 이렇게 표현했다.
“전에는 텔러를 친구로 여기지 않았는데, 이제 더 이상 적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_23쪽

●우리에게는 장애인을 최대한 보살펴주어야 할 의무가 있다. 하지만 예방을 통해 장애인이 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훨씬 낫다. 장애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무궁무진한데, 당연히 과학기술이 그 핵심에 있어야 한다. 우리는 장애예방비용이 치료비용보다 훨씬 덜 든다는 것을 꼭 기억하고 있어야 한다. _41쪽

●예방이 이 사회를 위한 최고, 최선의 비즈니스라는 사실이다. _42쪽

●미리 말하거니와 나는 과학의 진보를 무조건 믿는 아둔한 과학자는 아니다. 과학계 인사들도 실수할 수 있다는 것을 스스로 인정하고 있으며, 여러분도 이제는 그 사실을 이해할 거라고 생각한다. 인간은 누구나 실수를 하게 마련이니까. _53쪽

●현실적인 과학의 진보는 지식의 축적이 아니라 언제나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는 것을 의미한다. 만일 과학이 일부 과학자들이 바라는 것처럼 안전한 진실을 얻었다면 과학은 이미 완성된 것이며 더 이상 존재할 이유가 없다. _53~54쪽

●인간의 모든 일이 그렇듯이, 발전된 과학기술의 산물에만 관심을 기울일 것이 아니라 그로 인해 따라올 수 있는 예상치 못한, 유쾌하지 못한 양립효과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63쪽

●미래의 과학기술에도 당연히 결점이 있을 것이다. 과학 자체가 완벽해 보인다고 해서 완벽한 해답이나 기적 같은 처방전을 제공할 수는 없다. 그렇기 때문에 예상치 못한 위험을 제한하고 사회적 가치가 큰 발전을 이룰 수 있는 현명한 규율이 필요하다. _68쪽

●‘무한’은 형이상학적 암시가 풍부하게 담긴 종합학문적 개념이다. 형이상학적 암시는 수학과 연결된 수많은 규칙의 다양성 속에서 물리학의 실체가 시작된다는 것이며, 이 물리학적 실체가 다양한 형식으로 변화해 형이상학적 암시가 발생하게 된다. _71쪽

●무한대의 거대함은 무한대의 극미함과 불가분의 관계로 얽혀 있는 것이다. _73쪽

●코페르니쿠스 설은 단순히 막연한 관성을 이야기하는 것이며, 이제는 절대적이지도 않은 논리다. 또 프톨레마이오스 논리와 비교해서 더 월등한 가치를 찾을 수도 없다. 그런데도 아직 코페르니쿠스 설, 즉 지동설이 이용되고 있는 것은 공식들이 상당히 간단하고 사물에 대한 시각이 자연스럽기 때문이다. _80쪽

●우리의 눈에 보이는 하늘 끝 저 멀리에 있는 물체들은 몇 광년을 날아온 것이기 때문에 현재가 아닌 과거의 모습이므로 천체관측학은 현실적인 학문은 아니다. 어쩌면 우주를 여행하는 것은 시간 속을 여행하는 것인지도 모른다. _143쪽

●과학은 한 걸음 물러서서 그것의 이면을 바라보고 스스로를 평가해야 하며, 과학계에서 내놓은 논리를 누군가가 시험하려는 것을 거부해서는 안 된다. _145쪽

●존스홉킨스대학 천체물리학자 그룹이 우주에 색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수백, 수천 개의 은하수 표본을 연구한 결과 우주가 아름다운 터키옥색 빛을 띤다는 걸 확인했다. _151쪽

●서로 반목하면서 수세기를 보낸 후에야 신학자들은 과학자들이 종파주의자들보다 덜 위험하며, 진지하게 방어태세를 취해야 할 상대는 사이비 종교단체라는 걸 깨달았다. _166쪽

●성 토마스 아퀴나스가 이런 흥미로운 이야기를 했다고 한다. 인간다운 사람이란 ‘추리력을 가진 개체’를 뜻하며, 그 ‘개체’는 절대 나뉠 수 없다는 뜻이고, ‘추리력을 가졌다는 것’은 생각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뜻이라는 것이다. _171쪽

●줄기세포가 생체리듬을 역전시키거나 정지시킬 가능성을 배제해서는 안 될 것이다. 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중병에 시달리고 있는 사람들의 고통을 없애주는 것이리라. _172쪽

●과학은 종교의 과오와 미신을 씻어줄 수 있으며, 종교는 과학의 맹목적 심취와 절대적 오류를 씻어줄 수 있다. _179쪽

●반드시 명심해야 할 것은 국가의 생태윤리학에는 반드시 반대해야 한다는 사실이다. _183쪽

●환경에 대한 논쟁은 그 무엇보다 우선시되어야 한다. 하지만 환경은 과학과 연결된, 과학의 일부로 받아들여야 한다. 또 납세자의 권리를 존중해야 한다는 전제를 두어야 한다. _188쪽

●인간의 역사를 초월해 방대한 시간의 터널을 고려해야만 분석할 수 있는 것이 바로 환경이다. _217쪽

●따지고 보면 유전자변형식품(GMO)을 제지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성장시키는 것이 자연스럽고 또 올바른 방법이다. 인간 자체가 오랜 세월 동안 유전자 변형 과정을 거친 동물의 한 종류니까. _224쪽

●절대적인 안정성과 위험의 한계가 없어야 한다는 ‘예방처치 원칙’이라는 비현실적인 개념은 정치적 무기로 악용되기도 하고, 상황에 따라 각종 개혁을 반대하는 선동의 도구가 되기도 한다. _245쪽

●절대적인 안정성 또는 위험 제로는 이성적으로 생각해볼 때 존재하지 않는다. 인간은 광대한 위협에 노출되어 있다. 우리는 그 위협 중 일부분만 제대로 알고 있고, 그것들 대부분의 작동메커니즘은 아직까지 미지수로 남아 있다. _246쪽

●단백질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 채소류를 개발하면 가엾은 동물들을 도살하는 일이 줄어들 것이다. 자연히 가축을 사육하던 땅에서 농사를 지으므로 경작지도 넓어질 것이다. 그러면 우리는 자연으로, 사람의 손이 닿지 않은 광활한 삼림 속으로 돌아갈 수도 있다. _257쪽

●우리는 환경에 대한 토론을 반드시 해야 한다. 하지만 성스러운 종교적 교리를 내세우거나, 과학을 반대하며 한탄하는 위선적인 토론은 하지 말아야 한다. _258쪽

●소비자는 유전자변형식품(GMO) 정보뿐 아니라 모든 식품에 대한 정보를 제공받아야 한다. (……) 나는 시장에서 유전자변형식품을 배척한 오만한 행동은 자유주의에 어긋나는 것이며, 시민의 권리를 침범한 무지몽매한 행동이라고 생각한다. _268쪽

●담배는 마약과 마찬가지로 사회적으로 위험한 물질이다. 그러나 간섭할 수 없는 물질이다. 흡연은 단순히 인간의 생명을 빼앗아가는 것만이 아니라 귀중한 인적 자원을 낭비하게 만든다. _337쪽

●과학기술의 발달로 인간의 수명이 지나치게 연장됨으로써 인구가 폭발한다고 해서 연구를 중지해버리면 인류는 (……) 무자비하며 지속적인 자연의 습격에 무방비일 수밖에 없다. 진정 유일한 방어책은 인간의 이성뿐이다. _351쪽


  작가 소개

저자 : 툴리오 레제
1931년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태어났으며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물리학자다. 막스플랑크 연구소와 프린스턴 고등연구소, 토리노 공과대학에서 연구하였으며 분자물리학과 블랙홀 연구에 큰 업적을 남겼고 유럽연합 의원으로 활동하기도 하였다. 특히 수학과 기하학적 차원을 개입시키지 않고 순수하게 물리학적인 의미로 ‘작용’이라는 것에 정의를 내릴 수 있는 ‘불연속 중력 연구’로 이름이 높다(이를 ‘아인슈타인-힐베르트-레제의 작용’이라 한다). <끝없는 우주>(2000년) <공간, 시간 그리고 우주>(2003년, 공저) 등의 저서가 있다. 최근에는 각종 언론에 과학을 대중에게 쉽게 이해시키는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

  목차

프롤로그
01 신세대들에게 보내는 편지
02 내 주변의 과학자들 이야기
03 예술, 과학, 컴퓨터
04 내가 말하려는 것들
05 예방은 최고, 최선의 비즈니스
06 장애인도 같이 이용할 수 있는 도시공간
07 생각 속으로

1부 2000년의 과학

1. 2000년의 과학은 어디로 가는가?
01 인트로
02 끝없이 작은 것의 혁명
03 미래학자들이 말하는 과학
2. 뉴턴에서 현재까지, 3세기 동안의 물리학
01 인트로
02 수학과 물리학 사이의 무한대
03 뉴턴과 아인슈타인
04 블랙홀의 영웅 계보
05 신비로운 두 개의 별
06 빛도 하늘을 오염시킨다
07 우주학과 상대성
08 분자물리학은 어디로 가는가?
09 분자 사냥
10 상대성과 양자, 악마와 성수
11 양자론의 텔레파시
12 빛보다 빠르게
3. 스페이스 오디세이
01 인트로
02 우주여행의 미래
03 켄타우루스자리 알파별까지 여행하기 위한 쌍성펄서
04 정말 화성인이 존재할까?
05 형태 없이 다가오는 것과의 만남
06 화성만 없다
4. 예측할 수 없는 과학, 우주학
01 인트로
02 우주에 대한 이론들
03 우주에서 가장 오래된 빛
04 우주는 무슨 색?
05 과학계의 이단자
06 ‘하늘에는 더 많은 것들이 있는데...’
5. 과학과 종교
01 인트로
02 구세대의 논쟁과 신세대의 논쟁
03 과학자는 형이상학적인 동물?
04 독단주의와의 싸움
05 국가의 생태윤리학에 반대한다

2부 과학, 환경, 사회

1. 비현실적인 환경주의자
01 인트로
02 무지로 인해 지출되는 돈
03 예방처치의 원칙
04 새로운 예언자들
05 진보의 망령
06 ‘벤알트리즈모’의 신비주의
07 누가 환경을 지배할까?
08 현대 자연의 신화
09 환경과 과학의 자유
10 이탈리아 환경보호주의 12계율
11 열역학 에너지
12 고토 의정서 다음에는?
13 자연 친화적 자본주의
14 여러분이 절대 알고 싶지 않은 모든 것
2. 유전자변형식품에 맞선 십자가
01 인트로
02 심판의 날
03 눈을 뜨자
04 녹색당원들의 반과학적 태도
05 극단주의와의 대립
06 러시안 룰렛과는 상관이 없다
07 할아버지의 테스트
08 크레소 경질소맥
09 쓴맛 나는 쌀, ‘리소 아마로’
10 관료제도의 무기
3. 에너지 문제
01 인트로
02 그날 이후 핵이 사라진 이탈리아
03 체르노빌의 망령들
04 체르노빌 사건 이후의 핵에너지
05 님비 증후군
06 암흑 속을 더듬는 이탈리아
07 핵 발전은 된다, 안된다
08 핵 테러리즘의 ‘진정한’ 위험
4. 이탈리아의 과학연구
01 인트로
02 봉쇄된 과학
03 과학 연구보다 축구가 낫다?
04 CNR의 개혁, 진정한 개혁일까?
05 뒷걸음질
06 박물관은 좋지만, 과장은 금물
07 크루토의 사례
08 우이독경
5. 의학계의 병폐들
01 인트로
02 눈여겨봐야 할 흡연 문제
03 흡연을 나쁘게 이야기하면 정치적으로 불리해진다?
04 모든 담배가 건강에 해로운 것은 아니다
05 인간의 게놈 지도
06 유기체 교환 조각
07 소변 치료의 완벽한 효과?
08 바이러스의 전쟁
6. 대도시의 전설들
01 인트로
02 천재적인 발명, 전자파
03 살가리가 옳았을까?
04 보르돈 법률의 피해
05 쓸데없는 걱정, 우라늄 폭탄
06 정보 바이러스

에필로그
결론을 대신한 아주 짧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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