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청소년 > 청소년 > 청소년 역사,인물
캘버트, 세계를 가다  이미지

캘버트, 세계를 가다
3권 아시아.아프리카
리베르스쿨 | 청소년 | 2009.07.10
  • 정가
  • 17,800원
  • 판매가
  • 16,020원 (10% 할인)
  • S포인트
  • 801P (5% 적립)
  • 상세정보
  • 18x23.5 | 0.555Kg | 292p
  • ISBN
  • 9788991759619
  • 배송비
  •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제주 5만원 이상) ?
    배송비 안내
    전집 구매시
    주문하신 상품의 전집이 있는 경우 무료배송입니다.(전집 구매 또는 전집 + 단품 구매 시)
    단품(단행본, DVD, 음반, 완구) 구매시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이며, 2만원 미만일 경우 2,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제주도는 5만원이상 무료배송)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일 경우 구매금액과 무관하게 무료 배송입니다.(도서, 산간지역 및 제주도는 제외)
  • 출고일
  • 품절된 상품입니다.
  • ★★★★★
  • 0/5
리뷰 0
리뷰쓰기
  • 도서 소개
  • 출판사 리뷰
  • 작가 소개
  • 목차
  • 회원 리뷰

  도서 소개

하버드대 출신의 전 캘버트 스쿨 교장 힐라이어가 세계를 여행하며 수집한 내용을 바탕으로 쓴 <캘버트, 세계를 가다>시리즈. 미국 등 세계 각국에서 홈스쿨링 교재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책이기도 하다.

세계 여러 지역의 지리적, 역사적, 자연사적 지식을 재미있는 이야기 속에 녹여내어 자연스럽게 익히도록 했다. 또한 기존의 복잡하면서도 불충실한 지리부도로서는 확인할 수 없는 지명까지 알아보기 쉽게 제시하고자 했다. 특히 국내 독자에게 좀더 상세한 설명이 필요한 지역 및 장소는 언론인 출신의 국내 발행인이 직접 찍은 사진과 글로 보완하고자 한 것이 특징이다.

1권에서는 북미와 남미를 다루며, 2권에서는 유럽과 지중해, 3권은 아시아, 아프리카를 다루고 있다.

  출판사 리뷰

마법 같은 지리여행 책이다!

세계 1등이 되기 위한 ‘보물지도’ ‘캘버트, 세계를 가다’의 포인트
1 명문 Calvert School의 세계지리여행 교과서!(1권 북미.중남미, 2권 유럽.지중해, 3권 아시아.아프리카)
2 꼭 알아야 할 이야기를 지도, 그림, 사진과 함께 읽는다! 100마디 말보다 한 장의 지도와 사진이 더 많은 것을 말해준다는 것을 인체는 생리적으로 알아차린다! “나는 지리책에 실린 그림이나 지도는 좋아했지만 설명 부분은 싫었다” - 힐라이어
3 언론인 출신의 발행인이 현지에서 찍은 10만여 장의 사진 중에서 생생한 사진만을 엄선해서 수록!
4 교과몰입식 영어 공부를 위해 영문판 동시 출간! 지리와 역사를 원서로 공부하는 것이 최선의 영어 학습법!

세계적인 명문 캘버트 스쿨의 교재『캘버트, 세계를 가다』는 하버드대 출신의 전 캘버트 스쿨 교장 힐라이어가 지구를 다섯 바퀴나 돌면서 세계 구석구석을 여행한 후 직접 보고 듣고 수집한 내용을 바탕으로 쓰여졌다. 자라나는 아이들이 꼭 알아야 할 지식을 재미있는 이야기 형식에 담아 놓아 미국은 물론 세계 각국에서 홈스쿨링 교재로 크게 인기를 끌고 있다. 게다가 자칫 한국인의 입장에서 빠뜨릴 수 없는 지역과 장소는 언론인 출신의 발행인이 직접 세계지리 및 역사 답사여행을 다녀온 후에 사진과 글로 충실하게 보완하였다. 현지에서 찍은 관련 사진 컷 수만 해도 무려 10만 장이 넘는다. 그 중에서 살아있는 사진만을 엄선해서 수록했다.
이 책은 ‘세계 7대 장관’만이 아니라 그보다 일흔 배 수백 배가 넘는 수많은 장관을 펼쳐 보여 준다. 대다수 사람들은 지리학이라고 하면 기후와 상업, 제조와 산업, 그리고 상품, 상품, 상품처럼 귀에 거슬리는 이름의 도깨비 같은 것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세계 모든 지역의 주요 생산물은 늘 옥수수, 밀, 보리, 호밀이거나 호밀, 보리, 밀, 옥수수이거나 아니면 보리, 옥수수, 호밀, 밀이었다. 우리가 보는 지리책에서 오늘날의 그리스에 관한 설명은 한 문단도 넘지 않는다. 아마도 밀, 옥수수, 보리, 호밀이 생산되지 않기 때문인 듯하다. 이 책은 세계 여러 지역의 지리적 배경은 물론 역사적 배경과 자연사적인 배경도 빠뜨리지 않는다. 저자의 스토리텔링 속에 빠져들다 보면 세계의 주요 산물은 외우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알게 되고, 세계지리는 물론 지역 역사, 문화, 자연 등을 통합적으로 생각하는 강력한 논술의 힘까지 갖추게 될 것이다.
대부분의 지리책은 표제와 부제, 그리고 소제목들이 복잡하게 얽혀 있었다. 가령 이런 식이었다. 숙제, 주, 지도 공부, 교사를 위한 제안, 도움말, 지시사항, 질문, 복습, 연습 문제, 연습해 보기, 말로 설명하기, 수업, 그림 공부 등……. 하지만 대다수 독자들은 생생한 사진이나 그림, 지도 등은 좋아하지만 지루한 설명은 싫어한다. 100마디 말보다 한 장의 사진이 더 많은 것을 말해줄 수 있다는 것을 인체는 생리적으로 알아차린다.
저자는 오랜 세월 여행을 다니며 세계 여러 나라에 직접 가 보았다. 지구를 수십 년에 걸쳐 다섯 바퀴나 직접 걸어서 돌았다고 한다. 물론 바다는 비행기로 건넜을 것이다. 저자가 발로 뛰면서 경험한 세상 이야기에 아이들이 귀를 쫑긋 세우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지도 보는 것을 싫어하는 학생은 거의 없다. 지도 공부는 퍼즐 맞추기처럼 재미있긴 하지만 생소한 이름이 나오기라도 하면 어렵게 느껴진다. 하지만 이름이나 장소를 뺀 지리는 지리학으로서 가치가 없다. 그것은 단지 동화 속 이야기에 지나지 않는다. 따라서 지리를 배울 때는 반드시 지도와 이름을 익혀야 한다. 이 책의 지도는 기존의 복잡하면서도 불충실한 지리부도로서는 확인할 수 없는 지명까지 빠뜨리지 않고 알아보기 쉽게 제시한다. 지리를 공부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직접 가서 보는 것이다. 이 책은 독자들이 앞으로 가 볼만한 곳이 어디어디 있는지, 또 무엇을 보아야 할지를 구체적으로 알려줄 것이다. 그러면 세상을 다 돌아보고도 앵무새와 유리구슬 목걸이 말고는 남는 게 아무것도 없는 무지한 뱃사람과는 다른 의미 있는 여행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캘버트, 세계를 가다』의 특징과 장점

첫째,『캘버트, 세계를 가다』는 상식 백과사전 역할을 한다.
이 책의 부제를 ‘세계지리’라고 달기에는 너무 아깝다. 세계지리에 관해 이야기하고 있지만 세계 지역사, 자연사, 여행정보 등이 다양하게 언급되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 책은 세계지리서일 뿐 아니라 세계 여러 나라의 지역 역사서이자, 세계 자연사이자, 세계문화사이자, 여행 안내서이자, 작품성 높은 사진으로 가득 찬 화보집이기도 하다.
이 책을 읽으면 마치 세계의 어느 곳에 와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그만큼 하버드대 출신의 저자 힐라이어가 자신의 순수한 경험과 답사 여행을 토대로 글을 썼기 때문이다.
이 책은 학생들을 위해 쓰여졌지만 성인도 세계지리와 문화유산에 대한 기본적이고 필수적인 교양을 쌓기에 손색 없는 내용들로 구성돼 있다.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이 책에 실린 사진과 글을 통해 자연과 역사를 접하며 ‘간접 여행’을 다녀올 수도 있다. ‘직접 여행’을 가기 전에, 혹은 다녀온 후에 이 책을 반드시 읽어 보아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둘째, 중요한 지리적 내용을 사진, 그림, 지도 등으로 빠짐없이 표현했다.
사진, 그림, 지도만 훑어보아도 쉽고 빠르게 복습하는 것이 가능하도록 시각적 요소를 강화했다. ‘사진, 그림, 지도, 캡션’은 그 자체만으로 요점정리의 역할을 담당할 것이다.
힐라이어의 세계지리 여행 루트를 그대로 따라가면서 가능한 모든 장면을 사진으로 담았다. 또한 추가로 꼭 다뤄야 할 지역 역시 직접 답사해서 내용을 보완했으므로 세계여행 안내서로도 손색이 없을 것이다.

셋째, 교과 몰입식, 미국 교실식 영어 학습을 위해 영문판을 함께 발행했다.
영문 원서를 함께 출간해 몰입식 학습을 할 수 있도록 시리즈를 구성했다는 것은 학습 방법에 큰 획을 긋는 또 하나의 성과라 자부한다. 장담컨대, 자신의 관심 분야를 원서로 파고드는 것보다 외국어 학습에 더 효과적인 방법은 없다.
세계지리는 보편적 지식과 상식을 담고 있기 때문에 외국어 학습에 있어서는 최상의 교재라 할 수 있다. 실제로 많은 언어학자들이 획일적인 외국어 학습 교재보다는 표준적인 세계지리 혹은 세계사 원서를 필독할 것을 권장하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 한글판에서 부족한 것은 원서로 보완하면서 외국어 학습이라는 또 한 마리의 토끼를 덤으로 잡기를 바란다. 힐라이어가 쉽고 재미있는 표준 영어로 초등학생에게 이야기를 하듯이 서술하였으므로 영어를 잘하는 초등학교 고학년 이상이라면 충분히 흥미를 느끼며 학습할 수 있을 것이다.














  작가 소개

저자 : 박찬영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과를 졸업하고 중앙일보 기자,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 한국판의 편집부장을 지냈다. 현재 ㈜리베르스쿨, 리베르의 대표이사로 있다. 작가·출판사·학교·언론사의 무성의와 무지로 빚어진 잘못된 글쓰기 문화를 고치는 데 힘을 쏟고 있다. 『글쓰기 비결 꼬리물기에 있다』는 오랫동안 기자와 편집자로 지낸 경험이 녹아 있는 글쓰기 책이다. 이 책은 대학교, 기업체, 편집자 모임 등에서 교재로 사용하고 있다.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간행물윤리위원회의 우수 저작물에 당선된 『한국사를 보다』는 5년에 걸친 한국 문화유산 답사의 결과물이자, 이야기 한국사의 결정판이다. 청소년 부문 베스트셀러인 『세계사를 보다』, 『세계지리를 보다』에는 두 차례의 세계 답사 여행에서 확인한 역사와 지리의 현장을 글과 사진으로 생생하게 담았다.『한국사를 보다』를 토대로 집필한 『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2014년 적용)는 검정 심사에서 최고 득점(90~100점)으로 합격하였다. 8종 한국사 교과서 가운데 유일하게 수정 명령을 받지 않았다.

저자 : V.M. 힐라이어
하버드 대학교를 졸업하고 미국 명문 사립학교인 캘버트 스쿨의 교장을 지냈다. 지구를 다섯 바퀴나 돌며 구석구석 답사한 뒤에『캘버트, 세계를 가다』,『캘버트, 세계사를 보다』,『캘버트 미술사』등의 저서를 썼다. 힐라이어의 저서에는 세계 여행을 바탕으로 한 실제 경험이 이야기 형식으로 녹아 있어 세계 각국에서 홈스쿨링 교재로 채택되었다. 힐라이어는 캘버트 스쿨에서 처음 아이들을 접했을 때부터 선생님으로서의 열정을 지니고 있었다. 그는 아이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아이들이 사물을 어떻게 이해하는지, 아이들이 어떻게 해야 잘 자랄 수 있는지를 잘 알고 있었다. 그의 목표는 아이들에게 넓은 세상을 보여 주고 세상이란 무대에서 행복한 공부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었다. 그 결과 전 세계에서 수백만 명의 어린이들이 학교 수업의 장벽을 넘어 그의 책으로 공부를 하게 되었다.

  목차

1권

서문

Ⅰ.지구
1. 작은 망원경을 통해 바라본 지구
2. 내가 직접 돌아보니 지구는 둥글더라
3. 지구의 속살
4. 끝없이 이어지는 행렬

Ⅱ.북미
5. 13의 연합
6. 늪지에 세운 도시, 워싱턴
7. 메리의 땅, 버지니아의 주, 펜의 숲
8. 엠파이어 스테이트, 뉴욕 주
9. 양키의 땅, 뉴잉글랜드
10. 다섯 개의 큰 웅덩이, 오대호
11. 물의 아버지, 미시시피 강
12. 젊음의 샘, 플로리다
13. 역마차야 달려라
14. 서부의 '이상한 나라'
15. 제일의 서부, 캘리포니아
16. 연어와 사과와 통조림
17. 담장 없는 이웃, 캐나다

Ⅲ.중남미
18. 전쟁 신의 나라, 멕시코
19. 가깝지만 먼 곳, 대서양과 태평양
20. 해적의 바다, 카리브 해
21. 엘도라도를 찾아서
22. 고무와 커피의 나라, 브라질
23. 은의 나라와 세로로 길게 늘어선 나라
24. 바다 위에 놓인 다리

  회원리뷰

리뷰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