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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명이 품은 한국사 네 번째 이야기 : 서울.경기도 편
타오름 | 청소년 | 2011.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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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역사적으로 지명은 한 고장의 생활상을 나타내는 특징이나 지리적, 역사적, 민속학적 특성에 의해 명명되어 왔기 때문에 오랜 역사의 흔적이 그대로 반영되어 있다. 또한 지리학적 특성은 물론 유물이나 유적, 제도와 인물 등 지명에 얽힌 전설과 함께 한 시대의 역사가 숨 쉬고 있으며 사라진 풍속이나 생활 습관도 살필 수가 있다.

'지명이 품은 한국사' 시리즈는 저자인 이은식 박사가 이제까지 전승되어 온 고유한 지명의 전통성을 유지하고 지명에 얽힌 선조들의 생활상과 애환을 비롯하여 내가 살고 있는 터전의 역사를 분리시켜 받아들이지 않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집필한 책이다.

4권은 서울, 경기도 편이다. 1, 2권을 통해서 지명이란 무엇이며 지명이 발생한 기원과 변천 방식, 소재 등을 상세히 설명하여 지명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확실히 하였다면 3, 4권에서는 지명의 유래를 비롯해, 그 지역에서 일어났던 역사적 사건과 인물들을 상세히 다룸으로써 지명이 품은 이야기를 풍성히 그리고자 하였다.

  출판사 리뷰

2010 문화체육관광부 우수교양도서.올해의 청소년 도서에 선정된
『지명이 품은 한국사』그 네 번째 이야기

지명에 간직된 천년 한반도 역사의 기록


사람의 이름에는 명분이 있고 지명의 뒤에는 그만한 연유가 있기 마련으로, 우리들이 부르는 지명 역시 뜻을 갖고 있다. 깊은 뜻, 재미있고 해학적인 뜻, 슬픈 뜻 등 역사가 녹아들어 있는 것이다.
부모님이 우리들의 이름을 어떻게 지을까 몇날 며칠을 고민하며 좋은 뜻을 지어주듯, 우리들이 살고 있는 지역과 마을의 이름에는 지난 역사가 고스란히 담긴 압축적인 뜻이 들어 있다. 내가 살고 있는 마을의 이름이 갖고 있는 뜻을 알면 내가 발붙이고 사는 곳에 대한 애정이 더 깊어질 수밖에 없을 것이다.
현재 한반도에 사는 7천 만 국민들은 과연 자신이 사는 지명의 어원을 어떻게 풀이할지 매우 궁금하다. 이번 『지명이 품은 한국사』는 현재의 지명이 생성된 유래를 기본적으로 다룬 뒤, 지명과 관련한 역사적 인물과 사건들을 심도 있게 다루어 책의 깊이와 생동감을 더하고자 하였다.
『지명이 품은 한국사』시리즈를 통해 이제까지 전승되어 온 고유한 지명의 전통성을 유지하고 지명에 얽힌 선조들의 생활상과 애환을 비롯하여, 내가 살고 있는 터전의 역사를 분리시켜 받아들이지 않게 되기를 바란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지명에 담긴 역사와 풍성한 이야기들

『지명이 품은 한국사』1, 2, 3권에 이어 서울, 경기도 편을 담은 네 번째 이야기를 발간하게 되었다. 이전 1, 2권을 통해서 지명이란 무엇이며 지명이 발생한 기원과 변천 방식, 소재 등을 상세히 설명하여 지명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확실히 하였다면『지명이 품은 한국사』3, 4권에서는 지명의 유래를 비롯해, 그 지역에서 일어났던 역사적 사건과 인물들을 상세히 다룸으로써 지명이 품은 이야기를 풍성히 그리고자 하였다.
우리나라의 현재 지명은 대부분 한자로 되어 있고, 단어의 어원이 한문에서 시작한 것이 대부분이다. 그렇지만 한자를 풀어나가다 보면 한자 지명 안에 우리 고유의 말이 숨어 있음을 알게 된다. 한 마디 지명 안에는 그대로의 사실만 있는 것이 아니라, 시대를 반영한 인간의 삶이 설화라는 문학 형식을 빌려 전해지기도 한다. 특히 지명은 향토적 배경과 강한 보수성으로 인해 한번 생성되면 보통 새로운 지명으로 바뀌지 않는다. 때문에 지명은 우리의 삶을 압축적으로 보여주는 역사의 실체라고도 할 수 있으며, 그 안에 내제된 고어古語와 고장마다의 독특한 방언이 투영되어 있는 등 실로 고유 지명이 지닌 역사적 의의는 매우 크다고 하겠다.
역사적으로 지명은 한 고장의 생활상을 나타내는 특징이나 지리적, 역사적, 민속학적 특성에 의해 명명되어 왔기 때문에 오랜 역사의 흔적이 그대로 반영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지명에는 지질과 산업, 풍수지리에 이르기까지 지리학적 특성은 물론 유물이나 유적, 제도와 인물 등 지명에 얽힌 한 시대의 역사가 숨 쉬고 있으며 사라진 풍속이나 생활 습관까지도 살필 수가 있다. 『지명이 품은 한국사』 시리즈를 통해 우리나라 역사를 조금 더 이해하고 내 고장 사랑의 길잡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쉽고 편안하게 읽히도록 집필되었음을 밝힌다.

한편 영조는 뒤에 아들을 죽은 것을 후회하며 사도思悼란 시호를 내렸다. 이를 보더라도 왕세자가 죽음을 당한 이 사건은 사도 세자에게 잘못이 있어서가 아니라 시파와 벽파의 당쟁에 안타깝게 희생되었다는 표현이 맞을 것이다.
영조 사후 사도 세자의 아들 정조가 즉위하여 다시 장헌莊獻으로 상시하고 고종 대에는 장조莊祖로 추존되었다. 정조는 아버지가 벽파에 의해 억울하게 죽자, 자연히 시파를 가까이하고 벽파는 멀리하였다. 그러다가 정조가 죽고 어린 순조가 즉위한 뒤 영조의 계비로 벽파였던 정순 왕후 김씨가 섭정을 하자, 다시 권력의 양상이 바뀌어 벽파가 정권을 잡고는 시파를 억누르게 되었다.
관악구 남태령 - 뒤주에 갇혀 죽은 사도 세자와 시파ㆍ벽파의 싸움 中

아리랑 고개는 성북구에 있는 고개 이름이자 영화감독 나운규의 작품 제목이기도 하다. 현재 아리랑 고개는 나운규 감독을 기리는 뜻에서 붙여진 이름이며, “아리랑 백설百設”이라는 말이 있듯이 아리랑의 유래에는 여러 설과 전설이 많이 전한다.
먼저 김부식이 왕명에 따라 펴낸 1145년(고려 인종 23)에 역사서 『삼국사기』를 보면 아리라阿利那 또는 아리阿利라는 말이 흔히 등장함을 알 수 있다. 고어에서 아리阿利는 ‘길다’의 뜻이며 라那는 ‘물’을 뜻했다고 한다. 한반도에 농사를 주업으로 삼는 농경민족이 장천長川을 시원으로 발생하면서 하천 아리라에 정주하는 고대인들로부터 ‘아리라’ 문화를 낳았다. 그것이 우리 민족의 토속신앙과 더불어 전승되어 발전하면서 지금의 아리랑을 비롯한 민요가 되었다는 것이 첫 번째 설이다.
성북구 아리랑 고개 - 아리랑 백설만큼 많은 전설을 남긴 이름 中

남지는 정조 때까지 메말라 있던 것을, 1823년(순조 23) 봄과 여름에 남대문 밖의 사람들이 돈과 쌀을 모아 연못에 쌓여 있던 흙모래를 걷어내고 깊이 판 다음 다시 물을 길어 옛 모습을 되찾게 하였다.
그런데 이날 남인으로 영의정까지 지내다 파직되었던 채제공이 복직되었고, 남인으로서 과거에 급제한 사람이 4명이나 되었기 때문에 남지로 인해 남인이 득세한다는 말이 나오게 되었다. 또한 당론이 분분해지면서 서지는 서인, 동지는 동인, 남지는 남인을 비유하여 각각의 연못에서 꽃이 융성하면 그 파에 해당하는 당론이 득세한다는 설이 돌았다. 이 설에 의미를 둔 파당은 서로 반대편의 연못에다 밤중에 몰래 오물을 넣거나 꽃을 꺾고 뿌리를 잘라내 연못을 황폐하게 만드는 경우도 많이 있었다.
남인 세력이 뿌리를 둔 남대문 남지 中

  작가 소개

저자 : 이은식
이은식 박사는 숨겨지고 잊혀져 가는 역사, 왜곡된 역사에 대한 안타까움을 품고 반평생 동안 전국을 답사하며 선현들의 묘소와 자취, 사료들을 찾아내고 고증하였다. 필자가 선조들의 행적을 찾아 진실된 역사를 발굴해 내고 기록으로 남기고자 하던 노력이 이제 결실을 맺고 있다. 앞으로도 선현들의 삶을 통해 우리의 역사를 바로 알고 자신을 바로 세울 수 있는 지침서가 될 다양한 역사서들을 지속적으로 출간할 예정이다. 이은식 문학박사는 현재 한국인물사연구원 원장, 성균관 수석 부관장, 사육신현창회 연구이사, 사)퇴계학연구원 퇴계학진흥협의회 이사, 서울문화사학회 이사, 사)사명당기념사업회 이사, 서울시 지명위원으로 있다.

  목차

작가의 말
제1부 서울 지역의 지명 유래
관악구 남태령 - 정조에게 새로운 이름을 지어 바친 촌로 변씨
뒤주에 갇혀 죽은 사도 세자와 시파ㆍ벽파의 싸움
서대문구 충정로 - 퇴색되었던 민씨 문중에 옥돌 같았던 민영환
역마를 기르던 고마청골 | 간신 심정과 충신 김종서가 함께 살았던 곳
성동구 옥수동 - 옥처럼 맑은 물을 마시고 산 사람들
연산군이 장녹수를 빼앗아 간 황화정 | 물속에 잠겨 버린 모래섬 저자도
성동구 마장동 - 수말을 키우던 양마장이 있던 곳
성북구 아리랑 고개 - 아리랑 백설만큼 많은 전설을 남긴 이름
한국 영화계 초창기의 작품 〈아리랑〉 | 〈아리랑〉을 만든 감독 나운규 | 영화 〈아리랑〉 | 영화 〈아리랑〉해설과 창
종로구 연건동 - 외로운 영혼 남이의 집터가 남은 곳
장군이 피살당한 남이탑동 | 너는 나에게 무슨 원한이 있느냐 | 지네의 정기를 받고 개미실에서 태어난 남이
종로구 연지동 - 옛 젊은이들의 밀회터
종로구 효제동 - 효성이 지극했던 유몽호의 세 아들
중구 을지로동에 있던 관아들 한성부의 하나 남부 청사 | 여의사를 교육하고 환자를 치료하던 혜민서 | 독립운동가 나석주가 피살당한 장악원 자리 | 훈련원이 있던 을지로 6가
중구 을지로동에 살았던 인물들 선조 임금의 자식 사랑과 교육 | 신발 파는 마을로 시집간 정조의 딸 | 성종의 딸 공신 옹주의 진심을 표창한 중종 | 벼슬길을 멀리 한 김창흡이 살았던 을지로 3가
중구 만리동 -청백리 최만리가 살던 마을
최만리가 한글 창제를 반대한 이유 | 명문 벌족 해주 최씨가 천년을 산 마을 | 최규서의 인품은 선조부 최만리가 만들었다
중구 방산동 - 연잎이 무성하던 마을
중구 주자동 - 활자를 찍던 인쇄소가 있던 곳
충신과 효자를 배출한 마을
중구 저동 - 옛날엔 모시전, 현대는 양복 원산지
훈련도감에 물자를 조달하던 양향청 | 임금의 초상을 모신 영희전
중구 인현동 - 어진 벼슬관이 많이 배출된 명당
중구 회현동 - 세도가 틈바구니에서 어진 이들이 모여 살았던 마을
12명의 정승이 나온 정광필 집터에 전하는 속전 | 을사사화의 간신 정순붕의 아들 정작이 살던 회현동 3가
중구 남산동 - 과거를 준비하던 서생들이 모여 있던 곳
남산동에 살았던 허생을 주인공으로 한 「허생전」
중구 명동 - 격변기에 서로를 포악하게 죽이고 죽음을 당한 백성들
시조 문학의 대가 윤선도가 살던 북달재
중구 봉래동 - 일본 거류민들이 왜의 장군을 환영해 맞이한 마을
꺼져가는 나라의 불꽃을 되살린 선구자 한음 이덕형 출생지
중구 순화동 - 초병들의 순찰 관청이 있던 곳
어질고 정숙했던 인현 왕후의 태생지 수렛골 | 연안 이씨를 높이 보는 이유 | 고양팔현高陽八賢 홍이상의 후손이 살았던 마을 | 폭군 연산군에게 좋은 추억으로 남은 강희맹의 집 | * 강희맹과 그의 아내 순흥 안씨 가계도 | 진주 강씨 강희맹의 혈족 | 강희맹의 아내 순흥 안씨의 혈족
중구 북창동에 살았던 허목과 심상규
중구 남창동에 살았던 인물들 대원군 배척에 박차를 가한 이유원 | 명현들의 혼령을 외면했던 매국노 송병준
남인 세력이 뿌리를 둔 남대문 남지 | 같은 우물물을 먹은 정치판의 불량아 김안로ㆍ허항ㆍ채무택
중구 정동 - 태조의 계비 신덕 왕후의 정릉이 있던 자리
성종의 형 월산 대군이 살던 덕수궁 | 왜장이 말을 매어 두던 왜송골 | 이인좌 난의 불씨를 끈 선각자 최규서의 집터 | 대신에 오른 물장수 이용익
중구 의주로 - 한양에서 천리 길 신의주로 가는 길목
한반도의 중앙 양천리 고개
중구 광희동 - 사소문의 하나 광희문이 있는 마을
중구 필동 - 붓골의 유래, 그곳엔 누가 살다 갔나
전원생활을 동경한 조현명 | 남별영 밖 윤황의 팔송정 | 만년에 노인정을 지은 조만영 | 동국 대학교 인근에 살았던 예조판서 이안눌

제2부 경기도 지역의 지명 유래
과천시 가자 우물 - 정조가 정3품 벼슬을 내린 맛 좋은 우물
정조에게서 하사받은 온온사라는 이름
의왕시 왕곡동 - 환궁 길에 정조가 친림한 마을
과천시 관악산 연주대 - 고려왕조의 멸망에 통곡한 고려의 신하들
관악산을 불산이라 한 이유 | 연산군으로 인해 목숨을 잃은 여인이 묻힌 왕후 묘
양평군 조현리 조동 - 좌랑 조승달이 은거한 마을
창녕 조씨의 시조와 본관 | * 창녕 조씨 조승달 가계도 | 양평공파의 중흥조 조익청의 일생
안성시 일죽면 - 죽일 면장으로 인해 일죽면이 된 사연
안성맞춤 안성에서 유명한 세 가지
인천시 옹진군 - 베트남에서 귀화한 왕조 화산 이씨의 피난지
바닷가 마을 옹진군에 전하는 전설들
이천이란 이름은 누가 지어 주었나
이천시 원적산 여기수 - 홍건적을 피해 궁녀들이 몸을 던진 곳
이천시 안흥지 - 광채 나는 자채벼를 생산하는 이유
김자점을 처형시키고, 쌀을 윤기나게 만든 자점보
이천시 단천리 장사 바위 - 치성으로 김명원이 태어난 마을
이천시 부발읍 - 서씨의 시조 서신일에게 은혜를 갚은 사슴
이천시 군량리 - 맹꽁이를 물리친 강감찬의 전설
연천군 강서리 미수나루 - 미수 허목이 사공을 부르던 곳
연천군 아미리 썩은 소 - 고려 왕건의 혼이 쉴 장소를 정한 연못
평택시 이충동 - 조광조와 오달제 두 충신이 살았던 마을
이상 국가 건립을 꿈으로 남겨야 했던 조광조 | 죽음보다 두려운 것은 불의라 했던 오달제 | 청나라 병사들에게도 존경받았던 윤집 | 타국에 외로운 혼을 묻은 홍익한
평택시 신장동 제역 마을 - 최수성의 학문을 흠모해 부역을 면하다
평택시 송북동 오리곡 - 맹사성이 검정 소를 타고 즐겨 통하던 마을
평택에 전하는 인침연 설화
평택시 송북동 소골 - 나라를 개혁하고자 했던 소 정승이 실패한 사연
평택시 장안동 빈대 바위 - 나태한 승려들을 내쫓은 바위
평택시 오좌동 - 왕이 권율을 보내 최희효의 장례를 치른 마을
본성 경주 김씨에서 수성 최씨를 사성받은 이유
평택시 본정리 새나리 - 한심한 벼슬아치를 몰아낸 새 나리
평택시 객사리의 자비사 - 고국을 그리워하는 한나라 고승들의 애절한 마음
명당의 발복으로 태어난 윤보선 전 대통령
평택시 포승읍 수도사 - 마음먹기에 따라 세상이 다름을 깨우친 원효 대사
평택시 칠원동 은행나무 - 민족의 정신만은 살리고자 했던 나무의 혼
인조가 종1품 벼슬을 하사한 칠원동의 옥관자정
평택시 도일동 - 이괄의 난에 동조한 원만주가 역모를 꾀한 곳
원균이 살았던 도일동 안말의 콩나물 샘 | 원균의 죽음을 알린 애마가 잠든 울음밭 | 조선이 강성해짐을 우려한 조선인 이여송이 지난 빈터 고개
평택시 서정동 - 아홉 남자와 결혼했던 아리랑 고개 여인의 목 메인 통곡
평택시 안중면 학현리 - 학처럼 고결한 마음으로 일생을 산 여인
평택시 유천동 - 왜군이 몰살당한 보와 청나라 병사가 자만으로 전멸한 평야
고양시 창릉동 - 비운의 왕 예종이 묻힌 마을
고양시 용두동 - 순평군과 명숙 공주가 묻힌 대능골
대자동에 잠든 인물들 | 용복원 마을의 강자평 묘소 | 문종의 빈 최씨의 묘소 | 정혜 옹주와 한기의 어울 무덤 | 혼돈의 시대를 살아낸 성종의 사돈 한형윤이 묻힌 곳 | 청백리 한형윤의 5세손 한석 | 청주 한씨 한형 묘소
평택시 권관리 - 권세 있는 벼슬아치들이 살던 마을
신립 장군이 잠든 광주시와 이천시의 경계 넋 고개
시흥시 오이도 - 까마귀의 귀를 닮은 섬
관군이 왜군을 크게 무찌른 군포시
안양시 인덕원 - 내시들이 살던 마을
안양시 안양동 - 배움의 정신이 이어지는 교육의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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