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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아홉살을 위한 필독서 49선
동아일보사 | 청소년 | 2006.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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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동아일보에 연재된 '열아홉 살의 필독서 50권' 중 49권을 중심으로 재구성한 책이다. '작품 소개'를 통해 독자들이 작품 전체에 대해 쉽게 접근하게 했으며 '본문 맛보기'에서는 작품을 소개한 필자들이 작품 전체 중에서 가장 인상적이거나 핵심적인 내용을 접할 수 있도록 발췌했다.

'깊고 넓게 생각하기'는 작품에 대한 이해력을 높이고 사고력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했다. 독자 개인 차원에서 풀어볼 수 있고 학습 차원에서 서로 토론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더불어 읽을만한 책'에서는 소개한 작품과 관련된 것으로 독서의 지평을 더욱 넓히는 데 활용할 수 있다.

  작가 소개

저자 : 리처드 파인만
아인슈타인과 함께 20세기의 가장 위대한 물리학자로 불리는 물리학계의 전설. 1918년 미국 뉴욕에서 태어나 매사추세츠 공과대학(MIT)을 졸업한 후 프린스턴 대학에서 물리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2차 세계대전 중에 원자폭탄 제조를 위한 맨해튼 계획에 참여했으며, 전쟁이 끝난 후 코넬 대학과 캘리포니아 공과대학(Caltech)에서 교수로 재직했다. 1965년 양자전기역학 이론을 정립한 공로로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는 『파인만의 물리학 강의Feynman Lectures On Physics』(1~3권) 『파인만의 QED 강의QED』 『파인만의 여섯가지 물리 이야기Six Easy Pieces』 『발견하는 즐거움The Pleasure of Finding Things Out』 『남이야 뭐라 하건!Whatdoyoucarewhatotherpeoplethink?』 『파인만 씨, 농담도 잘하시네!SurelyYou're joking,Mr.Feynman』 『파인만의 과학이란 무엇인가?TheMeaningOfItAll』 등이 있다. 1988년 오랜 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

저자 : 시바 료타로
1923년 오사카에서 태어났다. 본명은 후쿠다 사다이치(福田定一). 오사카 외국어 대학 몽고어학과를 마치고, 1959년 '올빼미의 성'으로 나오키 문학상을 받았다. 이어 1966년 발표한 <료마가 가다>로 기쿠지칸 문학상을 받았다. 1972년 요시카와 에이지 문학상, 1983년 요미우리 문학상, 1984년 신초 문학상, 1987년 일본 예술상 등을 받으면서 국민작가의 반열에 올랐다. 1987년 이후에는 일본 재계 최고경영자 상담역을 맡기도 했다. 1996년 생을 마쳤고, 1998년 '시바 료타로 상'이 제정되었다.지은 책으로 <시바 료타로 전집>(전50권), <꿈꾸는 열도>, <막말의 암살자들>, <명치라는 국가>, <몽골의 초원>, <미야모토 무사시>, <세계속의 일본 일본속의 세계>', <세키가하라전투>, <소설 풍신수길>, <언덕 위의 구름>, <올빼미의 성>, <제국의 아침>, <타올라라 검>, <풍운의 성채>, <한나라 기행>, <항우와 유방>, <황제를 낚는 풍운아>, <나라 훔친 이야기> 등이 있다.

저자 : 이문열
1948년 서울에서 태어나 경북 영양 등지에서 자랐다. 서울대학교 사범대에서 수학했으며 1979년 《동아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했다. 주요 작품으로 『사람의 아들』, 『젊은 날의 초상』, 『황제를 위하여』, 『영웅시대』,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시인』, 『선택』, 『호모 엑세쿠탄스』, 『불멸』, 『리투아니아 여인』 등이 있으며 평역소설 『삼국지』, 『수호지』와 대하소설 『대륙의 한』, 『초한지』 등이 있다. 오늘의 작가상, 동인문학상, 이상문학상, 현대문학상, 동리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현재 『시인』,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아가』 등의 작품이 미국, 프랑스, 영국, 독일, 이탈리아 등 전 세계 20여 개국 15개 언어로 번역·출간되고 있다.

저자 : 이청준
1939년 전남 장흥에서 태어나, 서울대 독문과를 졸업했다. 1965년 『사상계』에 단편 「퇴원」이 당선되어 문단에 나온 이후 40여 년간 수많은 작품들을 남겼다. 대표작으로 장편소설 『당신들의 천국』 『낮은 데로 임하소서』 『씌어지지 않은 자서전』 『춤추는 사제』 『이제 우리들의 잔을』 『흰옷』 『축제』 『신화를 삼킨 섬』 『신화의 시대』 등이, 소설집 『별을 보여드립니다』 『소문의 벽』 『가면의 꿈』 『자서전들 쓰십시다』 『살아 있는 늪』 『비화밀교』 『키 작은 자유인』 『서편제』 『꽃 지고 강물 흘러』 『잃어버린 말을 찾아서』 『그곳을 다시 잊어야 했다』 등이 있다. 한양대와 순천대 교수로 재직했으며, 대한민국예술원 회원을 지냈다. 동인문학상, 대한민국문화예술상, 대한민국문학상, 한국일보 창작문학상, 이상문학상, 이산문학상, 21세기문학상, 대산문학상, 인촌상, 호암상 등을 수상했으며, 사후에 대한민국 금관문화훈장이 추서되었다. 2008년 7월, 지병으로 타계하여 고향 장흥에 안장되었다.

저자 : 장융
1952년 중국 쓰촨 성에서 태어났다. 열네 살에 홍위병이 되어 문화혁명기 동안 농촌에서 살았다. 공장에서 주물공과 전기공 일을 하다가 대학에 들어갔고, 졸업 후 쓰촨대학교 영어과 강사로 재직했다. 공산당 집권 이후 쓰촨 성의 첫 외국 유학생이 되어 1978년 영국으로 건너가 1982년에 요크대학교에서 언어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영국에 귀화하여 현재 런던에서 살고 있다. 저서로 《대륙의 딸Wild Swans: Three Daughters of China》(1992), 남편 존 핼리데이와 함께 쓴 《마오―알려지지 않은 이야기들Mao: The Unknown Story》(2005)이 있다. 두 권 모두 국내에서 번역, 출간되었고 40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어 전 세계에서 1500만 부 이상 팔렸다.

저자 : 황동규
서울대학교 영문학과와 같은 학교 대학원을 졸업하고 영국 에든버러대학교에서 수학했다. 1958년 《현대문학》에서 시 「시월」, 「즐거운 편지」 등으로 등단한 이래 『어떤 개인 날』, 『비가』, 『몰운대행』, 『버클리풍의 사랑 노래』, 『겨울밤 0시 5분』, 『연옥의 봄』 등의 시집을 펴냈다. 옮긴 책으로 바이런의 『순례』, 예이츠의 『1916년 부활절』 등이 있다. 서울대학교 영문학과 교수를 역임했으며, 현대문학상, 이산문학상, 대산문학상, 미당문학상, 호암상 등을 수상했다.

저자 : 표정훈
서강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번역, 저술, 기고 활동을 해왔다. “철학과를 다녔다”고 하면 예나 지금이나 걱정 가득 섞인 경의(?)의 눈길을 각오해야 한다는 사실이 아쉽기도 즐겁기도 하다.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강의했고 건국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에서 강의한다. 또한 한양대학교 기초융합교육원 특임교수로 일하며 동서양 고전을 강의한다. 헨드릭 빌렘 반 룬, 에두아르도 갈레아노, 가이우스 율리우스 카이사르의 글을 탐낸다. 저서로는 『탐서주의자의 책』 『책은 나름의 운명을 지닌다』 『하룻밤에 읽는 동양 사상』 번역서로는 『중국의 자유 전통』 『젠틀 매드니스』(공역) 『센스 오브 원더』 등이 있다.

저자 : 마리 퀴리
마리 퀴리(Marie Sklodowska Curie, 1867~1934)만큼 유명한 여성 과학자가 있을까. 최초의 여성 노벨상 수상자, 최초의 노벨상 2회 수상자, 최초이자 유일하게 서로 다른 과학 분야에서 노벨상을 받은 사람, 최초의 파리 대학 여교수. 이렇게 ‘최초’라는 영광을 장식품처럼 매달고 다니는 사람이 바로 마리 퀴리다.1903년 물리학 분야에서, 1911년 화학 분야에서, 이렇게 두 과학 분야에서 노벨상을 받은 최초의 여성이자 유일한 과학자?물리학에서만 두 번을 받거나 물리학상과 평화상을 받은 경우는 있지만, 서로 다른 과학 분야에서 받은 것은 퀴리가 유일하다?라는 타이틀 뒤에는 전문 분야가 아니었던 화학의 연구 방법을 익히기 위해 들였던 각고의 노력과 전문 분야인 물리학에서의 실력을 의심받기도 했던 아픔이 있었다. 1903년 방사능 복사에 대한 연구로 앙리 베크렐, 피에르 퀴리와 함께 노벨물리학상을 받았던 마리 퀴리는 1911년에는 라듐과 폴로늄 원소의 발견과 라듐의 분리 및 그 특성에 대한 연구를 인정받아 두 번째 노벨상인 노벨화학상을 수상했다.파리대학 최초의 여교수라는 영예 이면에는 노벨상으로 명성을 얻었음에도 남편이 죽은 후에나 남편의 교수 자리를 이어 받을 수 있었던 여성 과학자의 비애가 있었다. 1903년 노벨물리학상도 처음 명단에는 마리 퀴리가 올라가 있지 않았다. 마리 퀴리의 박사 논문으로 시작된 연구였고 몇 차례 단독으로 논문을 발표했음에도 불구하고 연구의 영예는 고스란히 피에르 퀴리의 것으로 인식되고 있었던 것이다. 피에르 퀴리가 노벨위원회에 요청을 한 덕에 마리 퀴리도 노벨상 명단에 이름을 올릴 수 있었지만, 아이러니하게도 1906년 남편이 죽을 때까지 그녀는 독립 연구자로서 크게 인정을 받지는 못했다.최초로서의 여러 가지 어려움을 감내해야 했지만, 그렇다고 마리 퀴리가 그런 어려움에 조용히 쓴 울음을 삼키고 참기만 했던 연약한 사람은 아니었다. 마리 퀴리는 처음으로 발견한 방사능 원소에 폴로늄이라는 이름을 붙일 정도로 자신이 폴란드인이라는 것을 밝힐 줄 아는 자신감 있던 사람이었고, 피에르 퀴리의 조수로 인식되지 않기 위해서 자신이 한 연구가 무엇인지를 분명히 구분해서 밝힐 줄 아는 영리한 사람이었다. 또 1차 세계대전 중에는 방사능 진단 차량을 끌고 전장을 누비며 부상자들을 치료했던, 사회적인 일에도 적극적인 관심을 가졌던 사람이었다. 이런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과 적극성, 영리함이 최초로서 직면해야 했던 여러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그녀를 최초의 자리에 올려놓았던 강인한 자질이었을 것이다.

저자 : 라이너 그리스하머
환경학자이자 화학비평가로 1953에 태어났다. 프라이부르크에 있는 에코인스티투트에서 공산품과 화학제품의 평가와 친환경적인 사용의 문제에 관해 연구했으며, 지은 책으로 <자연에 대한 예의> 등이 있다.

  목차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 이문열
당신들의 천국 / 이청준
료마가 간다 / 시바 료타로
대륙의 딸들 / 장융
나는 바퀴를 보면 굴리고 싶어진다 / 황동규
아톰으로 이루어진 세상 / 라이너 그리스하머
퀴리 부인이 딸에게 들려주는 과학이야기 / 마리 퀴리
파인먼의 물리학 강의 / 리처드 파인먼
현산어보를 찾아서 / 이태원
개미제국의 발견 / 최재천
정재승의 과학콘서트 / 정재승
게놈 / 매트 리들리
고딕성당 / 데이비드 맥컬레이
정민 선생님이 들려주는 한시 이야기 / 정민
화첩기행 / 김병종
미학 오디세이 / 진중권
문학의 숲을 거닐다 / 장영희
압록강은 흐른다 / 이미륵
말테의 수기 / 라이너 마리아 릴케
나의 라임 오렌지나무 / J.M. 바스콘셀로스
그 많던 싱아를 누가 다 먹었을까 / 박완서
조선시대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 한국역사연구회
한국생활사박물관 / 편찬위원회
로마인 이야기 / 시오노 나나미
나를 운디드니에 묻어주오 / 디 브라운
이윤기의 그리스 로마 신화 / 이윤기
이야기 동양신화 / 정재서
오래된 미래 / 헬레나 노르베리 호지
월든 / 헨리 데이비드 소로
숲의 생활사 / 차윤정
야생초 편지 / 황대권
닥터 노먼 베쑨 / 테드 알렌
폰더 씨의 위대한 하루 / 앤디 앤드루스
iCEO 스티브 잡스 / 시릴 피베
정약용과 그의 형제들 / 이덕일
오체불만족 / 오토다케 히로타다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 마틴 루터 킹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 스티븐 코비
시간의 여울 / 이우환
오주석의 한국의 미 특강 / 오주석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 1∼3 / 유홍준
나의 인생 나의 학문 / 김원용
소크라테스의 변명, 진리를 위해 죽다 / 안광복
소피의 세계 / 요슈타인 가아더
신의 역사 / 카렌 암스트롱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 톨스토이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 / 존 그레이
앵무새 죽이기 / 하퍼 리
사랑의 기술 / 에리히 프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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